일단 직업 컨셉을 이해못한 느낌이 드는건 차치하고, 전직업 공통적으로 너무 과도한 광원과 마지막에 폭발하는 이펙트로 인해서, 표현하고자하는 것들이 전부 가려진다는 느낌이 들었음. 일단은 기존 각성기의 컨셉을 유지하고 이를 발전시킨게 초각성기라는 전제하에, 예시) 1. 기상술사 풍랑주의보: 기상술사 모습은 파도가 너무 과하게 잔물결들이 많아서 보이질 않음. 거기다가 벼락 이펙트까지 넘쳐나는 바람에 기상술사가 우산 타는 모습 자체가 주목받기 힘든 환경이 됨 2. 도화가 몽유도원: 머리가 꽃밭 뭐 이런말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꽃밭 자체와 달리는건 크게 문제 없다고 보임. 굳이 그렇게 빠른 속도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처럼 달렸어야 했나 싶긴 하지만. 근데 대체 꽃밭이 왜 폭발을 하는거임? 데이다라임? 예술의 완성은 폭발이다 뭐 이거야? 다른 방향은 없음? 3. 도화가 진경산수: 기존 진경산수도 터지는 듯한 이펙트가 있지만, 그 전에 다단히트와 타격감을 조절해서 몽환적인 느낌이 살아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피닉스가 날아와서 빵~. 한편으로 회귀라는 컨셉으로 주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차라리 그럴거면 빈 도화지에 주작이 내려찍고 그림이 완성되는, 그림에서 동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동물이 그림이 되는 컨셉이 훨씬 적당했다고 봄. 조금 더 보태면, 빨간 주작이 도화지에 가까워질 수록 색이 먹색으로 빠지면서 마지막에 그놈의 폭탄마 엔딩말고, 먹이 튀어오르는 연출로 그냥 평범하게 마무리했어도 훨씬 컨셉이 살지 않았을까 함 4. 스카우터 파이널 익스플로전: 드론이 핵폭발 일으키게 기존 효과니까 지금처럼 이펙트를 사이버펑크 형식으로 바꾸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스타2 시네마틱 아칸 사망처럼 소멸이라는 느낌을 강조했으면 어땠을까 함. 또또또 폭발. 그놈의 폭발. 5. 스카우터 에어스트라이크: 키보드 조작까진 그렇다치고, 키보드 조작 시간을 줄이고 포격을 가하는게 뭔지 한번 보여줬다면. 아니 다 떠나서 아덴을 채우는 각성기니까 그냥 변신상태에서 초각성과 비변신 초각성을 2개로 나눠서 했으면, 혹은 변신상태에서 초각성기를 쓰면 에너지가 조금 더 차거나 오버차지되는 느낌으로 해주던가 (서머너도 거대 켈시온 소환 하잖아) 하면 성능의 영역을 떠나서 성의껏 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인정이라도 해주겠는데 이건 뭐 이펙트 재사용도 그렇고 사용 모션도 그렇고 그냥 전반적으로 성의가 없음 6. 블레이드 플래쉬 블링크: 기존에 순식간에 화면을 반절로 써는 이펙트와 함께 지나가던걸 발전시켜서 작은 플래연타로 치고 지나가는 이펙트를 보여주고싶었나본데, 화면이 너무 화려해서 자세히 안보면 어떻게 썰고지나갔는지도 안보임. 화면 구도도 블레이드 멋있음을 보여주려고 정면을 잡은거같은데 이로 인해서 앞의 이펙트들은 그냥 뭐가 반짝 함.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림. 차라리 이럴거면 기존 플래쉬 블링크 쓰면 화면이 절반으로 갈라졌으니까 카멘 영전처럼 화면을 여러갈래로 갈라버리던가. 그리고 조용히 빠르게 썰고 지나가는데 역시나 화면에 빛효과가 왜이렇게 많음. 리퍼로 절제의 미학을 모르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왜이러는거야. 등등... 그냥 뭐랄까, 누가 컨셉 담당자가 있어서 이펙트팀에 콘티 전달해주고 이펙트팀이 만들고 피드백 없이 그대로 출시한 느낌.
디자인학원 다닐때 들었던게 퀄리티를 높이는 아주간단한 방법은 색통일 이라는거 색깔만 통일시켜도 반은먹고 들어간다는건데 슬레이어는 칼에서 핑크색 불꽃이 나간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초각성기 핑크게이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심지어 내려찍는것도 그냥 팔이 미끄덩~ 하면서 내려감 항상 느끼는데 스마게는 무엇을 하든 디테일이 ㅈㄴ부족함 트리플A급 게임 디테일 원하는게 아니라 기본만 해줬으면 좋겠다..진짜
이 영상을 본바. 전재학은 이 게임의 성능만 빡숙이지. 디테일과 비하인드 스토리(각 직업)을 모른다. 이겁니다. 이 작업물이 오로지 전재학이거나 총제작 비율이 70퍼 이상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혹은 금강선 CCO가 초각성에 대해 하나도 관여를 안했다면 이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스토리 집힐하겠다고 했는데 초각성도 각 직업의 스토리/서사의 일부니까요.
원래 로아는 각 대륙별로 1레벨 캐릭터로 시작해서 10레벨까지 메인스토리를 직접 진행하고 마지막 즈음에 위기의 순간 각성을 하면서 베아트리스를 만나서 해당 '직업'으로 각성하고 위기를 물리치면서 끝나는게 프롤로그였다고 하네요. 유튜브 보면 과거 직업 프롤로그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엇보다 신캐 낼때마다 이런거 따로 만들면 개발비가 많이들고 낭비가 될꺼라서 그냥 지금처럼 고대유적 트루아 탐사로 시작퀘를 통일하고 프롤로그는 컷씬이랑 나레이션으로 대체한듯. 지금 헌터로 시작해도 컷씬이랑 나레이션은 들을 수 있을거에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안 스카우터는 아크패스를 통해서 변신 슈트가 혼자 돌아다니는게 가능한데 아이언맨 2보면 후반에 빌런에게 결정타를 날릴려고 둘이서 서로를 겨누고 아크원자로 융합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 응용해서 변신 초각성 했었으면 함... 그리고 인공폭격은 스타2에 아둔의 창 효과처럼 인공폭격 느낌을 좀 더 줬으면 함 브레이커 종 치는건 밀어내는거 말고 음파로 인해서 시공간이 살짝 압축됐다가 터지는게 좀 더 임팩트 있을거 같음 (약간 극한의 점혈폭발 같이) 그 외에도 개선 필요한(데헌, 바드) 캐릭들은...개선은 필요하나 아이디어 고갈
로아는 정말 세심한 부분에서 잘 챙겨놓고 정작 큰그림에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음. 낭만 그 자체인 아르데 서사와 컨셉을 두고 저렇게밖에 내지 못했다는 것도 너무 큰 아쉬움이 남고 묵그림을 쓰는 도화가를 가지고 그 컨셉 못 살리는것도ㅋㅋㅋㅋ갑자기 왠 꽃밭 달리기 하고 있는 것도 진짜....
확실한건 초각성 만큼은 던파한테 완전히 졋다는 느낌임 본캐 호크인데 초각성 스킬이고 각성이고 기대했던게 하나도 안 나와서 진짜 너무 실망했음... 심지어 낭만 그득했던 펜릴도 없어지고 뭔 발리스타를 소환을 하는데 하.... 옜날부터 호크 운영 방식에서부터 느끼던건데 진짜 활캐의 낭만이 뭔지 0.1도 모르는 거 같음.ㅠ
진짜 소수 의견일 수도 있긴 한데.... 저는 일단 기술스카우터 본캐인데 사실 뭐 저도 초각성기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인게임 연출이란 게 보다 보면 그냥저냥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어떤 직업 초각성기 하나만 보고 낭만뽕으로 그 직업 키울 것 같지는 않다는 주의라 크게 개의치는 않았거든요. 그냥 뭐 계속 불평이 있으면 언젠가는 개선해주겠지 정도. 그런데 옆에서 자꾸 스카우터 똥이다 스카우터 핵구리다 이러면서 얘기를 듣다 보면 결국 결론이 '유산'입니다. 지금도 영상에서 '스카우터의 정체성은 아이언맨이다'라고 정해놓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모코코 시절에 기술 스카우터가 난 재밌어서 키우는데 기술 들고 트라이 파티 갔다가 냅다 같은 공대에 있던 사람한테 면전에서 '기술이네? 근본 없는 새끼' 이거 비슷한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 기억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스카우터' 얘기가 나오는데 감성이 부족하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 그 '감성'이 '유산' 쪽으로 치우친 얘기라는 걸 알게 되면 은근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는 스카우터를 유산 특유의 메카, 건담, 아이언맨 감성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 스카우터(Scouter)라는 직업 명칭 자체가 의미하는 정찰병, 정보병 같은 그런 감성으로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초각성도 비록 연출이 아쉬울지언정 제 기준으로 기술 스카우터의 기존 '감성'에서 엄청 크게 어긋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연출이 '초각성'이라기에는 너무 소박하니 아쉽다는 정도지. 물론 유산 스카우터 고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초각성기가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아쉽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다른 기술분들이랑 이야기 할 때도 '우리야 그냥 연출이 아쉬운 거지만 유산들은 진짜 너무 서운할 거다, 유산 고유의 감성이랄 게 아무 것도 없지 않냐'고 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스카우터의 감성은 유산이다'라고 단언당하는 건 기술 입장에선 사실 그리 유쾌하진 않습니다. 모든 스카우터가 '아이언맨 뽕'으로 키우고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우터의 감성은 아이언맨이다' 이것 때문에, 평소에도 가뜩이나 존재감 흐리다는 취급을 받는 기술 입장에선 좀 서운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유산 분들은 확실한 초각성기 연출 개선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 키우는 제 입장에서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초각성이 카멘 이랑 같이 언급된건데 이게 급조됐다는건 말이안되는건데 스마게 내부 사정은 일반유저들이 알수 없어서 별말은 안하겠지만 서림님 말씀처럼 급조한티가 조금씩 있음 파구리 잘하는 스마게가 왜 좀더 신경을 못썼던건가 라는생각을 합니다 제가 키우는캐릭은 다 만족합니다만 모든유저가 다 그래 이궈궈던 ㅋㅋ 이런 생각을했음 하네요 리뉴얼 조금씩 해주겠죠 ㅎㅎ
전부다 개선이 필요해보이고.... 특히 유산 스카우터의 경우는 변신이 꽃인데... 초각성기 를 쓰려면 변신을 강제로 풀어야 초각성기가 활성화가됨..초각성기 가 변신 해제후 인간폼에서 사용해야하는 엄청난 이질감 과.. 아이언맨이라는 무궁무진한 소재를 저렇게쓰레기로 만드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그냥 오버워치 디바처럼 슈트를 정면으로 던지면서 자폭시키고 적중시 아덴게이지 풀로 채워주면 진짜 낭만 과 성능 동시에 챙길수 있었을텐데.. 스마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조지기도 힘든 소재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게..
대부분 무난하게 잘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몇몇 직업들에게서 일반 각성기의 형태가 많이 보이거나 그 만도 못한게 아쉬움.. 공격범위, 스케일이라도 개쩔게 나왔으면 철골 나와도 개쩌는 아포칼립스 속 액션 느와르가 되고 종을 쳐도 부처님 대가리도 깰 것같은 무협지가 됨 스카우터는 그냥 소재가 좋은데 블래스터한테 뺏긴 것.. 블래가 오펜하이머 가져갔어야 했는데
데헌.. 초각성기 방정맞게 쌍권총 투다다닥 쏘는거 보단 더럽게 낡은 에크혼 클래식총 꺼내서 딱 한발 쏘면, 그 파비안의 총알 하나가 큰 궤도로 섬광을 그리며 폭탄을 터트리면 나름 낭만이라도 챙기지 않을까 싶음 그 뭐냐 영화 원티드 보면 마지막에 여주가 총알 단 한방으로 암살자들 다 죽이잖아
그냥 사람들이 생각한 초각성기랑 로아 개발진이 생각한 초각성기랑 괴리가 너무 큼. 사람들이 생각한 초각성기는 직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그 직업에 어울리고 컨셉에 맞는 초각성기를 원했지만 로아 개발진 입장에서는 현재 쓰는 각성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생각해서 캐릭터의 컨셉과 무관하게 현재 각성기에 집중한거임 그러다 보니 데헌 도넛, 스카 변신 해제후 각성기 사용 등등 이미 그지같은 각성기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니 만족못하는 직업이 많을수밖에 없음. 연출적인 부분은 그냥 못한것도 맞고.
그냥 남들이 다 하는 생각 조금만 더하면 그게 멋있는건데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어거지로 집어넣고 끄집어내고 창조할려니까 자꾸 이상한 게 나오는 거 같음 애초에 인간은 뭘 창조할 수 가 없는 존재임 창조론에서 말하는 인간도 애초에 신을 본따서 만든 피조물임 그냥 어설픈 창조보다는 오마쥬해서 만드는게 낫다고 봄 ㅋㅋㅋㅋㅋ
![(4K)스트리머 로마러를 폭로합니다. [박서림의 관찰일기]](http://i.ytimg.com/vi/BSZBXg_i5pE/mqdefault.jpg)
![(4K)스트리머 로마러를 폭로합니다. [박서림의 관찰일기]](/img/tr.png)
![서버최초 카멘싱글모드 공개[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pjzI1BIaLVU/mqdefault.jpg)
초각성기가 각성기의 강화판이라고 대충 잡아서 생기는 문제
아이디어가 부족한건지 그냥 귀찮았던건지
근데 웃긴게 어떤건 너무 기존각성기를 고집하고 또 어떤건 대담하게 버려서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담당자가 본인 직업에 대한 애정 차이라고 봄 어떤 직업은 진짜 심혈을 기울인게 느껴지고 어떤 직업은 중국산 양산형 게임에 등장하는 맹키로 내버렸으니
@@docmn6602 기존 모션 땜빵한거라 그럼 개발 시간 부족했다는게 훤히 보이긴 함
역량부족
진짜 스카우터 부분은.. 솔직히 변신로봇 컨셉인데 따올만한 것들 진짜 많은데.. 당장 건담에만 봐도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드라군 전개, 하이뉴 건담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건담X의 새틀라이트 캐논 등등 진짜 개쩌는거 많은데 왜 키보드워리어 인가.. 치트키급 컨셉을 개박살내버리는것도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로아가 해냅니다.
그냥 캐릭기획을 개인감정으로 만든게 확 티남
개발사로서 프로의식이 바닥인수준임
아니면 아이언맨3에 나온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처럼 슈트 여러 대 불러서 터트려도 이정도 불만은 아니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초각성은 컨셉에도 안맞고 스카우터에 대한 낭만, 감성을 다 죽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레이저 이해할수있음 근데 소서종말이나 블래 건담이나 그런거처럼 아니면 바라트론 나오듯이 구름사이에서 나오는 실체를 보여주는 연출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임
스카우터는 기존 각성기랑 세트로 뜯어 고쳐야했음.
에초에 에어스트라이크랑 익스플로젼 둘 다 ㄴ변신 각성이라 저따구로밖에 멋했던거라고 생각함.
데런 마냥 변신각성으로 하나 바꿔놨어야했던게 맞음.
신의 힘을 받아서 철골을 폭파시킨다!
신의 힘을 받아서 종을 친다! 피아노를 친다!
아아 이것 또한 루페온님의 뜻이겠지요..
뭐래;;
어이 데씨 철근가지고 장난치지말고 옮기기나해!
결국 데미지는 고정값이면서....캐릭별로 개연성의 낭만만 잘 챙겨주면 되는걸 못한 개발자들..ㅠ
@@hwan2yo 그려요!???!!!! 에히....ㅠ
아 블래스터 초각이랑 데헌 초각이랑 딜이 똑같아야 된다는건가..
바드 엘조윈은 진짜 좋은데요?
일단 직업 컨셉을 이해못한 느낌이 드는건 차치하고, 전직업 공통적으로 너무 과도한 광원과 마지막에 폭발하는 이펙트로 인해서,
표현하고자하는 것들이 전부 가려진다는 느낌이 들었음.
일단은 기존 각성기의 컨셉을 유지하고 이를 발전시킨게 초각성기라는 전제하에,
예시)
1. 기상술사 풍랑주의보: 기상술사 모습은 파도가 너무 과하게 잔물결들이 많아서 보이질 않음. 거기다가 벼락 이펙트까지 넘쳐나는 바람에 기상술사가 우산 타는 모습 자체가 주목받기 힘든 환경이 됨
2. 도화가 몽유도원: 머리가 꽃밭 뭐 이런말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꽃밭 자체와 달리는건 크게 문제 없다고 보임. 굳이 그렇게 빠른 속도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처럼 달렸어야 했나 싶긴 하지만. 근데 대체 꽃밭이 왜 폭발을 하는거임? 데이다라임? 예술의 완성은 폭발이다 뭐 이거야? 다른 방향은 없음?
3. 도화가 진경산수: 기존 진경산수도 터지는 듯한 이펙트가 있지만, 그 전에 다단히트와 타격감을 조절해서 몽환적인 느낌이 살아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피닉스가 날아와서 빵~. 한편으로 회귀라는 컨셉으로 주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차라리 그럴거면 빈 도화지에 주작이 내려찍고 그림이 완성되는, 그림에서 동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동물이 그림이 되는 컨셉이 훨씬 적당했다고 봄. 조금 더 보태면, 빨간 주작이 도화지에 가까워질 수록 색이 먹색으로 빠지면서 마지막에 그놈의 폭탄마 엔딩말고, 먹이 튀어오르는 연출로 그냥 평범하게 마무리했어도 훨씬 컨셉이 살지 않았을까 함
4. 스카우터 파이널 익스플로전: 드론이 핵폭발 일으키게 기존 효과니까 지금처럼 이펙트를 사이버펑크 형식으로 바꾸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스타2 시네마틱 아칸 사망처럼 소멸이라는 느낌을 강조했으면 어땠을까 함. 또또또 폭발. 그놈의 폭발.
5. 스카우터 에어스트라이크: 키보드 조작까진 그렇다치고, 키보드 조작 시간을 줄이고 포격을 가하는게 뭔지 한번 보여줬다면.
아니 다 떠나서 아덴을 채우는 각성기니까 그냥 변신상태에서 초각성과 비변신 초각성을 2개로 나눠서 했으면, 혹은 변신상태에서 초각성기를 쓰면 에너지가 조금 더 차거나 오버차지되는 느낌으로 해주던가 (서머너도 거대 켈시온 소환 하잖아) 하면 성능의 영역을 떠나서 성의껏 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인정이라도 해주겠는데 이건 뭐 이펙트 재사용도 그렇고 사용 모션도 그렇고 그냥 전반적으로 성의가 없음
6. 블레이드 플래쉬 블링크: 기존에 순식간에 화면을 반절로 써는 이펙트와 함께 지나가던걸 발전시켜서 작은 플래연타로 치고 지나가는 이펙트를 보여주고싶었나본데, 화면이 너무 화려해서 자세히 안보면 어떻게 썰고지나갔는지도 안보임. 화면 구도도 블레이드 멋있음을 보여주려고 정면을 잡은거같은데 이로 인해서 앞의 이펙트들은 그냥 뭐가 반짝 함.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림.
차라리 이럴거면 기존 플래쉬 블링크 쓰면 화면이 절반으로 갈라졌으니까 카멘 영전처럼 화면을 여러갈래로 갈라버리던가.
그리고 조용히 빠르게 썰고 지나가는데 역시나 화면에 빛효과가 왜이렇게 많음. 리퍼로 절제의 미학을 모르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왜이러는거야.
등등... 그냥 뭐랄까, 누가 컨셉 담당자가 있어서 이펙트팀에 콘티 전달해주고 이펙트팀이 만들고 피드백 없이 그대로 출시한 느낌.
초각성 나온다고 한게 언젠데 ㅋㅋ 직업특성과 유저 둘다 만족시킬 교집합을 찾을 시간은 충분했는데 이모양 ㅋㅋ
밸런스 똥망겜인것도 짜증나는데 스킬 자체가 밋밋한 애들은 초각성, 초각스킬도 밋밋함 ㅋㅋ
근데 밸런스로 스트레스 받을거면 접는게 맞음 ㅋㅋㅋ 애초에 황벨인 겜도 없고
그냥 모든직업 스킬계수 사거리 세트 등 다 똑같이 통일화 시키면 밸패 완성인데 답답하다
완전히 새롭게 해도됬을꺼같은데 일반각성기의 강화버전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발생한거 같음 그러니 모션,이펙트등 너무 1차원적인 생각으로 만든거같음
그렇기엔 바드는 피아노 뭐냐고하는데..
기존 각성기 컨샙 버려놓고 망친 케이스도 있어서 더 문제임;;
소울도 디엔드 컨샙이 영혼들을 모아서 사신의 힘으로 베어낸다 인데 초각성은 묘지 불러다가 폭파시키는거임 ㅋㅋ
디자인학원 다닐때 들었던게 퀄리티를 높이는 아주간단한 방법은 색통일 이라는거 색깔만 통일시켜도 반은먹고 들어간다는건데 슬레이어는 칼에서 핑크색 불꽃이 나간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초각성기 핑크게이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심지어 내려찍는것도 그냥 팔이 미끄덩~ 하면서 내려감 항상 느끼는데 스마게는 무엇을 하든 디테일이 ㅈㄴ부족함 트리플A급 게임 디테일 원하는게 아니라 기본만 해줬으면 좋겠다..진짜
@@JUNGHYEONPARK 데헌은 화약냄새나는 색에서 초각성기에서 갑자기 파란색이 나옴
이 영상을 본바. 전재학은 이 게임의 성능만 빡숙이지. 디테일과 비하인드 스토리(각 직업)을 모른다. 이겁니다. 이 작업물이 오로지 전재학이거나 총제작 비율이 70퍼 이상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혹은 금강선 CCO가 초각성에 대해 하나도 관여를 안했다면 이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스토리 집힐하겠다고 했는데 초각성도 각 직업의 스토리/서사의 일부니까요.
그거 12있는 말290000
5:00 스카우터 걍 헐크버스터 처럼 나왔어야함. 이형들 마블 영화 안봤나. 스카우터 아이언맨처럼 뽑아놨으면 초각성 헐크버스터로 나왔어야지. 그 영화처럼 헐크버스터 파츠 한개씩 날아와서 탁탁탁 합체되고 파파파파파박 공격하면 얼마나 멋있었겠어.
헐크 버스터처럼 큰 로봇을 타거나, 아이언맨 워머신 협동 전투처럼 로봇 하나 더 나와서 마주 보며 레이저 쏘거나 등등 로봇 슈트 입은 캐릭터가 메인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인데 많이 아쉽죠
유산 아크패시브 스킬 보면 AI유산이 나와서 공격 하는데 얘들이 아이디어가 없는 건 아님. 기존 각성기의 강화 버전이라는 전제에 너무 집착을 하다 보니 생긴 문제지
데헌은 기존 각성기 디자인을 너무 그대로 가져오려고 해서 별로인느낌...? 호크가 펜리르 발사하다가 발리스타 쏘는것 마냥 기존거랑 달라지더라도 좀 변화를 주면 더 멋있을 수 있었을거같은데
그러면 또 컨셉 망쳤네 뭐네 난리남 ㅋㅋㅋㅋㅋ 이번에 라이플에서 레이저 나오는거 뭐냐고 데헌은 화약 냄새 나야 하는데 뜬금없이 레이저 나오냐고 하던데 ㅋㅋㅋㅋ
몇몇 직업은 지금까지 못봤던 이펙트와 컨셉이라 부러워죽겠음 기존 각성기 재탕인 직업이 훨 많은듯한데 데호블 다 키우는 입장에서 개억울함 ㅠㅠ우리도 스커처럼 더 멋있게 바꿔줘......
브레이커 타종행사는 나루토가 나선환으로 물탱크 부수었을때처럼 종의 앞부분은 별로 안 찌그러졌지만 뒷부분은 크게 폭발하는 모습으로 해주면 좀 나을것 같네요. 지금의 종 밀어내기는 밋밋해요.
신에 힘을 받아서 한계돌파
종을치며
피아노를 연주하며
공사장에 총을 난사하며ㅋㅋ
데빌 헌터 암울합니다 초각성기 몇몇 직업 빼곤 다 이상함 말만 초각성
헌터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옛날엔 프롤로그가 직업군마다 달랐어요
원래 로아는 각 대륙별로 1레벨 캐릭터로 시작해서 10레벨까지 메인스토리를 직접 진행하고 마지막 즈음에 위기의 순간 각성을 하면서 베아트리스를 만나서 해당 '직업'으로 각성하고 위기를 물리치면서 끝나는게 프롤로그였다고 하네요. 유튜브 보면 과거 직업 프롤로그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엇보다 신캐 낼때마다 이런거 따로 만들면 개발비가 많이들고 낭비가 될꺼라서 그냥 지금처럼 고대유적 트루아 탐사로 시작퀘를 통일하고 프롤로그는 컷씬이랑 나레이션으로 대체한듯. 지금 헌터로 시작해도 컷씬이랑 나레이션은 들을 수 있을거에요.
스카우터 극공감 막말로 다른 직업은 아이디어가 없다고 치더라도 스카우터는 아이디어가 진짜 차고 넘치는데 그냥 대충 만든 느낌이 너무 강함
유산 스카는 헐크버스터로 변신했어야 하고,
기술 스카는 비공정 소환 했어야함.
와 브레이커 아수라 아이디어 좋은데요? 인파이터 용마냥 뒤에 팔6개 달린 아수라가 수라결 쳐주면 진짜 와 ㅈ된다... 상상만해도..
스카우터는 그저 변신상태로 각성기를 못받은거부터 너무나 큰 문제 이걸 해소하려면 3차각성기가 나와야함
스카우터의 유산 초각성기는
'우주'에서 '위성'이 레이저 빔을 쏜다고 되있음
그러면 스카우터 또는 아르데타인은 우주를 탐사할 기술력이 있고 실제로 위성도 보냇지만 우주에 대한 정보가 1도없는 설정오류가 추가됨
브레이커는 아수라가 가장 베스트지만
솔직히 저 손모양만 클로즈업 해서
바라의 검심 이중극점 처럼
혹은 마치 통배권 터지는
원펀맨의 진심 펀치처럼 바람형태가 뒤쪽으로 쫙 깔리는 느낌만 줘도 되는데
스카우터 초각성기 조작할때 웃는소리 킹받음 ㅋㅋ 헐크버스터 같은거 나왔으면 어느정도 만족하셨을텐데 브커도 서림님 말대로 브커도 종이 더 강조돼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ㅠ
아르데타인의 방산비리는 A.C.O.M 을 제작하기 위함이었다
데헌 스카우터는 진짜 본케갈아타거나 꼬접마렵겠다.
다 필요없고 중간에 금자 구이여웡..ㅇㅁㅇ
버서커 개발자는 꿀오지게 빨고 월급루팡임…
아르데타인 직업군들을 개발한 개발자들이 다 퇴사했거나 돈이 안되서 관심 없거나
서머너 빙결의 꽃 막타 5초 걸림... 제 2의 아키르 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드 엘조윈에서 소름돋았네요
진짜 말을 잘하시는듯...
섬너스킬? 예쁜 쓰레기입니다... 5초뒤에딜들어감 ㅋㅋㅋㅋㅋㅋ
스카우터는 헐크버스터처럼 해라 상상만해도 낭만 터지네 ㅅㅂ
기본 베이스가 각성기의 연장선인 방식이라 스카운터는 결국 변신상태에서 각성기를 못 쓰죠
@@Catjyossi 애초에 개선을 해줬어야 했던건데 질질 끌어서 이사단이 남 각성기 잠기는 직업이 스카말고 또 있나
스카우터 데헌 호크아이 건슬 본부캐로 키우는데 눈물이앞을가린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안
스카우터는 아크패스를 통해서 변신 슈트가 혼자 돌아다니는게 가능한데
아이언맨 2보면 후반에 빌런에게 결정타를 날릴려고 둘이서 서로를 겨누고 아크원자로 융합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 응용해서 변신 초각성 했었으면 함...
그리고 인공폭격은 스타2에 아둔의 창 효과처럼 인공폭격 느낌을 좀 더 줬으면 함
브레이커 종 치는건 밀어내는거 말고 음파로 인해서 시공간이 살짝 압축됐다가 터지는게 좀 더 임팩트 있을거 같음 (약간 극한의 점혈폭발 같이)
그 외에도 개선 필요한(데헌, 바드) 캐릭들은...개선은 필요하나 아이디어 고갈
@@jeenylykken8164 데헌그냥 컷타임 길게해서 건카타마냥 멋있게하거나 스나이퍼롤 화면바라보게 쏘고 화면깨지는 연출이라던가
바드는 하프 연주하면서 위에 큰물방울 아래로떨어지며 터지며 잔잔하게 파동 일으키고 이런식으로
로아는 정말 세심한 부분에서 잘 챙겨놓고 정작 큰그림에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음. 낭만 그 자체인 아르데 서사와 컨셉을 두고 저렇게밖에 내지 못했다는 것도 너무 큰 아쉬움이 남고 묵그림을 쓰는 도화가를 가지고 그 컨셉 못 살리는것도ㅋㅋㅋㅋ갑자기 왠 꽃밭 달리기 하고 있는 것도 진짜....
바드는 거대한 하프 불러서 라그나브레이크처럼 찍어버려야함
이정도 여론이면 각잡고 리메이크 해줘야된다 진짜로 특히 스카우터
확실한건 초각성 만큼은 던파한테 완전히 졋다는 느낌임
본캐 호크인데 초각성 스킬이고 각성이고 기대했던게 하나도 안 나와서 진짜 너무 실망했음...
심지어 낭만 그득했던 펜릴도 없어지고 뭔 발리스타를 소환을 하는데 하....
옜날부터 호크 운영 방식에서부터 느끼던건데 진짜 활캐의 낭만이 뭔지 0.1도 모르는 거 같음.ㅠ
진짜 로아 기획팀에는 박서림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 사람이 말하는거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소름끼치는데, 초각성기 영상보면 좌절스럽다 진짜 ㅋㅋㅋ
도화가는 붓으로 그림을 그려서 공격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붓어따 버리고 뛰어다니냐고 ㅋㅋㅋㅋㅋ 쿠루쿠루처럼 바닥에 붓대고 마법진이나 그림이라도 그려주지
원래 이렇게 급하게 나온 느낌이 들때
개발사가 이 클래스를 대하는 자세가 보이는게 아닐지..
2~3년 전부터 근들갑 떨면서 빌드업 해온 것 조차 급하게 만든거면 방학숙제 미룬거마냥 준비 안했다는거잖아
진짜 소수 의견일 수도 있긴 한데.... 저는 일단 기술스카우터 본캐인데 사실 뭐 저도 초각성기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인게임 연출이란 게 보다 보면 그냥저냥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어떤 직업 초각성기 하나만 보고 낭만뽕으로 그 직업 키울 것 같지는 않다는 주의라 크게 개의치는 않았거든요. 그냥 뭐 계속 불평이 있으면 언젠가는 개선해주겠지 정도.
그런데 옆에서 자꾸 스카우터 똥이다 스카우터 핵구리다 이러면서 얘기를 듣다 보면 결국 결론이 '유산'입니다. 지금도 영상에서 '스카우터의 정체성은 아이언맨이다'라고 정해놓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모코코 시절에 기술 스카우터가 난 재밌어서 키우는데 기술 들고 트라이 파티 갔다가 냅다 같은 공대에 있던 사람한테 면전에서 '기술이네? 근본 없는 새끼' 이거 비슷한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 기억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스카우터' 얘기가 나오는데 감성이 부족하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 그 '감성'이 '유산' 쪽으로 치우친 얘기라는 걸 알게 되면 은근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는 스카우터를 유산 특유의 메카, 건담, 아이언맨 감성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 스카우터(Scouter)라는 직업 명칭 자체가 의미하는 정찰병, 정보병 같은 그런 감성으로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초각성도 비록 연출이 아쉬울지언정 제 기준으로 기술 스카우터의 기존 '감성'에서 엄청 크게 어긋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연출이 '초각성'이라기에는 너무 소박하니 아쉽다는 정도지.
물론 유산 스카우터 고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초각성기가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아쉽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다른 기술분들이랑 이야기 할 때도 '우리야 그냥 연출이 아쉬운 거지만 유산들은 진짜 너무 서운할 거다, 유산 고유의 감성이랄 게 아무 것도 없지 않냐'고 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스카우터의 감성은 유산이다'라고 단언당하는 건 기술 입장에선 사실 그리 유쾌하진 않습니다.
모든 스카우터가 '아이언맨 뽕'으로 키우고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우터의 감성은 아이언맨이다' 이것 때문에, 평소에도 가뜩이나 존재감 흐리다는 취급을 받는 기술 입장에선 좀 서운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유산 분들은 확실한 초각성기 연출 개선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 키우는 제 입장에서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유산스카우터 초각성기는 2단 변신인 헐크버스터가 되었어야 했다
돈 털어 먹은 만큼은 멋이나 낭만 퀄리티를 챙겨 줬으면 좋겠다....
아니 서림님 아이디어 개좋은데..?
개선 해줄까요....제발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데모닉 서사 이제알았네요 본캐인데도 몰랐는데 아스타로스의 힘을 사용했던거라니 한수 배워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림님
스토리를 알고 감성이 뭔지 알고 낭만이 뭔지 아는 자 vs 월급쟁이
솔직히 금강선 떠나고 로아에 감성과 낭만의 영역이 많이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 몇년걸린 초각성인데 진짜 낭만 하나 못채우는게 레전드
스카우터는 어벤져스2 울트론때 헐크버스트변신장면 처럼 파츠 하나씩 합체하는 느낌이면 개 멋있었겠다
초각성기 스킬 이펙트 변환 아바타있으면 사람들이 사려나?
변신하고있다가 변신풀고 초각쓰고변신해야함 ㅋㅋ
데헌,스카한테 관심 좀 주라!!아르데타인 기술로 개쩌는거 만들 수 있자너 ㅠㅠ
시즌3 직후 컨텐츠 부재와 터져나오는 불만들떄문에 초각성을 급하게 낸 느낌이 없지않음. 기존 각성기에 살짝 이미지만 변형하고 새로운 형식의 각성기(ex) 스카우터 변신각성기)가 없고 다 기존상태에서 이미지만 화려해진 느낌
날짜 맞춘다고 급하게 "일단 만들어!" 느낌이긴 함...
언젠가부터 너무 급하게 달리다가 넘어지는 게 자꾸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큰 거 업데이트 되는 날이면 아, 최소 저녁 늦게 접속해야겠네 싶어짐. 스토리든 뭐든 버그 고쳐지면 하고 싶어서...
초각성기가 기존 각성기의 강화판이라서 큰 변화를 주는데 한계는 있었겠지만
다른 식으로 연출 가능했을텐데 아쉬움
문제가 저걸 3년전부터 3차전직, 초각성이라고 몇번을 말햇는데 이따구 퀄로나온게 젤 문제지않나 싶음. 이런퀄이면 그때햇던 발표가 결국 시간벌기용, 없뎃 면피용이라는게 되서...
8:34 원래 2각 천문격파에 쓰이던 모션이여서 그대로 계승함
신의 힘을 받아야지 앞으로 대쉬를 할수있는 직업이 있다?!?!
이쁜것도 중요한데 실용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머너 마리포사 같은경우 막틱에 딜몰빵인데 그게 터지기까지 약5~6초가 걸리는데 타직업들은 딸각하는데 또 이걸 리틀아키르처럼 쓴다는게 좋진않아서
스카우터요약:
초각성기쓰면 배터리 없음,
키보드워리어,
유산스카는 변신 풀어야 초각성됨,
초각성쓸때 드론이 캐릭터랑 분리되서 돌대 안터짐
그냥 웃음벨 그자체
돌대는 괜찮은게 어짜피 각인 효과 못받음
스카우터는...
아이언맨이 토르 번개맞고 충전된거처럼 변신에서 ㅈㄴ쌔지는게 좋았을텐데...
유산 스카만 언급된게 조금 아쉽긴한데 사실 기술스카 입장에서는 유산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1. 초각성기가 융단폭격에서 궤도포격으로 진화한 점(기술스카 각성기는 여전히 드론 자폭 ㅋㅋㅋ)
2. 초각성스킬의 이팩트 차이(솔직히 기술 초각성스킬은... 어우)
솔직히 브레이커도 헤드에서 와다다다다 하는 낭만 때문에 성능 말고도 기대치 높았으니
낭만 무시 할 수 없죠.
진짜 스카우터 안키워서 몰랐는데 유산 변신 때 쓰는 각성기가 없다는 것에 충격 먹었네요.
왜 그랬지....
이참에 리메이크 하나 해주지...
초각성이 카멘 이랑 같이 언급된건데 이게 급조됐다는건 말이안되는건데 스마게 내부 사정은 일반유저들이 알수 없어서 별말은 안하겠지만 서림님 말씀처럼 급조한티가 조금씩 있음 파구리 잘하는 스마게가 왜 좀더 신경을 못썼던건가 라는생각을 합니다 제가 키우는캐릭은 다 만족합니다만 모든유저가 다 그래 이궈궈던 ㅋㅋ 이런 생각을했음 하네요 리뉴얼 조금씩 해주겠죠 ㅎㅎ
와.. 데헌 스토리처럼 진짜 초각성기 그렇게 나왔으면 낭만 뒤졌겠다... 스마게 진짜 데헌은 버린 자식인가..ㅠ
전투 시스템 관련 작업자들은
아마도 구직업 담당 및 기획자들은 다 퇴사하거나 이직하고
이제 신규캐릭 및 최근 1년이내 직업 담당자들만 남은듯
초각성기 컷씬 스킵 기능도 같이 업데이트 했음 좋겠네요.
처음 볼때야 우와 하지만.. 컷씬때문에 전장 상황이 가려진다는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음.
자기가 봤을때 중요한 스킬을 쓰기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들때 쓰는게 각성기와 초각성일텐데...그럴필요까지는..
ㅈㄴ재미없게구네 이런거까지 스킵을원하는게ㅋㅋ
전부다 개선이 필요해보이고.... 특히 유산 스카우터의 경우는 변신이 꽃인데... 초각성기 를 쓰려면 변신을 강제로 풀어야 초각성기가 활성화가됨..초각성기 가 변신 해제후 인간폼에서 사용해야하는 엄청난 이질감 과.. 아이언맨이라는 무궁무진한 소재를 저렇게쓰레기로 만드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그냥 오버워치 디바처럼 슈트를 정면으로 던지면서 자폭시키고
적중시 아덴게이지 풀로 채워주면 진짜 낭만 과 성능 동시에 챙길수 있었을텐데..
스마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조지기도 힘든 소재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게..
대부분 무난하게 잘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몇몇 직업들에게서 일반 각성기의 형태가 많이 보이거나 그 만도 못한게 아쉬움..
공격범위, 스케일이라도 개쩔게 나왔으면 철골 나와도 개쩌는 아포칼립스 속 액션 느와르가 되고 종을 쳐도 부처님 대가리도 깰 것같은 무협지가 됨
스카우터는 그냥 소재가 좋은데 블래스터한테 뺏긴 것.. 블래가 오펜하이머 가져갔어야 했는데
사람 취향이 다양하긴 하구나
던파맨인데 어썰트 키울 땐 스카우터 부러워 했는데 남메카닉 진각 좋아하는 거 보니깐 뭔가 뭔가네요 ㅋㅋ
아하!제작 팀들이 일단 시간 맞춰서 만들고는 모험가들 반응 보고 서서히 바꾸는 식인가?
파비안아 보고싶어ㅠ 진짜 총신에 파비안이나 에크혼 넘버같은 거라도 써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리고 초각성도 게이지 차면 바로 초각성은 사용가능하게 해줬으면...각성기랑 쿨 공유 안하고 따로 어차피 1번 밖에 못 쓰는데
유산스카는 헐크 버스터나 하우스파티 프로토콜만 참고했어도
기상이는 잘받은편이라고 봅니다 아바타 컷신정말 이쁘게 잘나와요
스카우터는 진짜 헐크버스터가 나와있어야한다
로봇은 변신 합체가 로망인걸 몰랐던걸까
개인적으로 도화가는 장난치듯 귀엽게 그리지만 ㅈ간지 멋있는걸 그렸어야 하지않았나
데헌.. 초각성기 방정맞게 쌍권총 투다다닥 쏘는거 보단
더럽게 낡은 에크혼 클래식총 꺼내서 딱 한발 쏘면, 그 파비안의 총알 하나가 큰 궤도로 섬광을 그리며 폭탄을 터트리면 나름 낭만이라도 챙기지 않을까 싶음
그 뭐냐 영화 원티드 보면 마지막에 여주가 총알 단 한방으로 암살자들 다 죽이잖아
속이뻥~~
7월말 8월초에 호크로 로아 처음 시작해서 초각성까지 연 사람인데...... 호크 초각성 굉장히 멋있다 생각함 초각성 쓸 때마다 오열합니다
아르데 호크아이와 스카우터는 확실히 마블에서 따온 느낌이라 데헌 컨셉을 팔콘으로 했으면 어땠을까함
유산스카 초각성기는 아이언맨3에 나오는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이라던가,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나오는 헐크버스터 생각했는데... 참 아쉬움... 아이언맨 팬이라고 로아 첫 시작을 유산스카로 했는데....
스카 2년전에 유기하고 지금은 소서키우지만 스카는 진짜 좀 바꿔줘라... 변신중 초각성 못쓰고 연출은진짜 모든직업 통틀어 최악같음 소재는 차고넘치는데
그냥 사람들이 생각한 초각성기랑 로아 개발진이 생각한 초각성기랑 괴리가 너무 큼. 사람들이 생각한 초각성기는 직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그 직업에 어울리고 컨셉에 맞는 초각성기를 원했지만 로아 개발진 입장에서는 현재 쓰는 각성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생각해서 캐릭터의 컨셉과 무관하게 현재 각성기에 집중한거임 그러다 보니 데헌 도넛, 스카 변신 해제후 각성기 사용 등등 이미 그지같은 각성기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니 만족못하는 직업이 많을수밖에 없음. 연출적인 부분은 그냥 못한것도 맞고.
확실히 초각성기들 보면 컷신이 부족한 애들이 많죠.
그런 애들은 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비슷한 급으로는 만들어 줘야죠
잊고있다가 벼락치기한 느낌
2분 전 2등? ㄱㅇㄷ
저는 도화가 초각 아직도 머리에 꽃 꽂은 ㅁㅊㄴ 같아서 슬퍼요 같은 폿인 바드도 안타깝고요
근데 데헌이랑 스카는 진짜 ㅋㅋㅋㅋㅋ 애도
확실한 건 다음 로아온에 일부 초각성기 연출 변경은 없으면 안된다는거임...
멋지지? 하고 내놓았는데 안멋짐 ㅋㅋㅋㅋㅋ
애밀래!!!종@@!
박서림을 스카우터해가라 스마게!!
그냥 남들이 다 하는 생각 조금만 더하면 그게 멋있는건데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어거지로 집어넣고 끄집어내고 창조할려니까 자꾸 이상한 게 나오는 거 같음 애초에 인간은 뭘 창조할 수 가 없는 존재임 창조론에서 말하는 인간도 애초에 신을 본따서 만든 피조물임 그냥 어설픈 창조보다는 오마쥬해서 만드는게 낫다고 봄 ㅋㅋㅋㅋㅋ
스카우터 초각성기는 아무리 보고 또봐도
클럽DJ가 클럽 스테이를 소환하는 느낌이란 말이지
아이언맨이라는 교과서가 있는데 대체 왜..
캬..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