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빨리 끝내고 자리털어야 오락실 아저씨들이 돈을 더 벌거든 미사일컴멘드 라는 게임 아시나? 그걸 원코인으로 31시간 한사람으로 기네스에 오른 놈이 있더라구 밥과 잠은 둘째 치더라두 화장실도 안갔다 ㅎ 그래서 난이도 올린 미사일 커맨드2가 나오기도 했지 그러면서 기판의 일부만 바꾸면 다른 게임이 되는구나 해서 아타리 2000이 거정용게임으로 나왔구 요즘 게임은 정반대로 앚으면 10시간 앚게 만드는 게임을 개발 하고있는데 쉽지않지 일부 2 3 개 빼고는 한마디로 대작게임 2 3개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지
"공격과 이동 밖에 없는 게임인데 공격과 이동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 레트로 게임들에 대한 완벽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대부분의 게임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고의적으로 난이도를 높게 하거나 기기스펙으로 인해 이식되면서 조작이 뻑뻑해지거나 하는 류가 유독 많았던 거 같습니다. 가정용 콘솔 오리지널 게임들도 플랫포머 중에 점프나 공격 조작이 이상한 게 많았고요. 다만 그랬기에 더 깨보자고 열심히 했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지금의 겜의 관점으로 풀어주셨네요 ㅎㅎ 잼있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저겜이 나올당시 오락실에서 즐겼던 유저로서 한말씀 적자면... 진짜 극악스럽게 어려웠지만 그 어린나이에 원코인으로 깨야한다고 생각했던건 이상하게 일종의 룰같은 거였습니다. 돈먹는 하마게임같지만 그당시는 오십원 백원에 한판하는 게임이였지만 어린 나에겐 큰돈이였고 돈을 계속 넣어서 겜을한다는것은 사치! 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잼있게 봤습니다.
이 게임이 오락실에서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고인물이 되면 뒤에 구경하는 아이들로 병풍 두르고 플레이하는 쾌감을 맛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오락실 동전게임이라고 내 동전 쏟아가며 패턴 파악할 필요도 없습니다. 병풍이 되어서 다른 사람 플레이 구경하는것도 재미 쏠~쏠~ 결국 똥겜이 명품 대접받던 시절의 특징은 병풍플레이가 되는 게임인가가 관건인 것 같네요. 그 시절 메가드라이브나 패미콤을 집에 두고 혼자 게임하는 부자 친구들은 극소수였으니까.
역사적 명작게임을...똥겜이라니... 이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특히 아리머)나 기타 공중에서 움직이는 다리등등.. 특정패턴만 왜우면 어려운게임이 아님..(왜우기 싶다고는 못하겠음) 그당시 겜들은 엔딩을 보면 그걸로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 게임난이도가 올라가며 무한반복이었음.. 마계촌도 그랬음..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앞 오락실에서 1코인 노데스 무한반복으로 게임도중 500원짜리 동전주면서(당시 한게임에 50원) 다시는 여기 오지마라는 오락실 아재 생각이나네.. 또 아는사람은 다아는 타임머신? 버그가 있는데... 첫판에 나오는 묘비에 15회 공격을하면 마법사가 나타나서 동그란 패턴의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갑옷이 벗겨지고 갑옷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인으로 (오리였나?)일정시간 변함..) 시간이 0초가 될때 주인공이 죽으면서 해골로 변하는데 타이밍을 잘맞춰 그공격을 맞으면 주인공캐릭터가 일그러지며 시간이 무한대로 흘러감...(게임이 끝나지않음) 이거 하다 주인아재한테 걸리면 귓때기 잡히고 겜꺼버림...ㄷㄷㄷ
인베이더, 스크램블, 피닉스, 겔럭시언, 겔라거, 제비우스, 엑스리온....초창기 우리나라의 오락실은 슈팅 겜이 주도해 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등장한 어드벤처 느낌의 마계촌은 신선한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지요. (킹콩은 보드게임처럼 화면이 고정되어 있어서 지루함) 특히 캡콤은 캐릭터의 아기자기함, 효과음 등을 아주 매력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했던 저는 마계촌은 그저 구경만 하는 겜이었죠. 50원으로 2~3시간 노는 슈팅겜류를 주로 했고요. 세월이 지나고 이렇게 분석해 놓은 영상을 보니 당시 구경만 했던 것이 현명했네요.ㅎㅎㅎ
갤러그 엑스리온 방구차 등등 거치면서 마계촌 처음 나올 당시에 정말 획기적인 게임이 이었다는거 아직도 기억 하네요. 지금 상황으로 비교 하면 안돼죠. 돈빨아 먹는다??? 전혀 그런 느낌 없었어요. 저때 당시 인서트 하고 게임하고 있으면 뒤에 수십명이 구경하고 있었어요.. 요즘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등 많이 있지만 저때는 정말 게임과 영화와 콘서트의 장이였죠. 위로 쏘지 못하고 점프를 못한다해도 이상한 트랩이 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죠. 그리고 마계촌 단순한 게임이예요. 처음 몇번하다보면 어렵지 패턴 게임이라 수십번 게임하거나 남들 게임하는가 뒤에서 지켜보다 보면 은근 쉬워요. 왜냐 그때는 놀거리가 밖에서 놀거나 오락실에서 놀는거 밖에 없거든요. 게임회사가 어렵게 만든다 해도 그때는 몇번 하다보면 끝판왕 다 깨버려요. 방과후 놀이가 별로 없던 시절 코흘리게들이라. 그래서 더 어렵게 만들었는지도 몰라요. 요즘처럼 끈기없이 때려치우는 소수의 투덜이 게이머들은 궁시렁 거리겠지만.... 마계촌. 더블 드래곤,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정말 좋은 게임들 많았죠. 그 시절에는 게임이자 영화이자 친목의 장이었어요. 요즘은 패턴 게임을 잘 몰라서 이런 영상 올리시는거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극악의 정도는 아니였어요.. 거기에 조오오금 낮은 극악정도 ^^... 근데 마계촌은 좀 어렵긴 한건 맞아요.. 시부레... 내돈 내놔!!!!!
사실상 마계촌의 진짜 빌런은 공주임 그 이유는 주인공인 아서가 시리즈마다 공주를구하러가는데 사실 공주는 결혼할 이웃나라왕자가 따로있음... 아서는 결혼도 못하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나라가 저런상황에 처했을때마다 저랬던거임 진짜 슈퍼마리오 피치공주와 양대산맥으로 쓰래기같은 공주임
초등학교 2,3학년때인가 이거 1코인으로 2바퀴 이상 돌았던 사람입니다. ^^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막판 보스 잡을때 무기가 십자가였던것 같은데 위의 영상은 방패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머리와 배 사이의 가슴을 애매하게 때려야 타격이 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여튼 반갑네요~ ㅎㅎㅎ
점프라든가 공격방향은 그 당시 게임은 대부분 그랬어요. 플레시걸(원더우먼)도 바다스테이지가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어려운 이유가 점프간격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돈킹콩에서 마리오도 점프간경이 고정되어있어서 어려운 측면이 있죠. 오히려 청춘스캔달처럼 점프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이 더 적었습니다. 같은 캡콤게임 중 전장의 이리는 총알은 여러방향으로 쏠 수 있어도 수류탄은 앞으로만 던지죠. 이런식으로 그 당시 게임들은 기술적인 문제도 약간은 있겠지만 일부러 난이도 때문에 그렇게 해논 경우가 많습니다. 마계촌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래에서 위로 쏘면 난이도가 너무 달라져서 일부러 그렇게 해놨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2,5,6스테이지는 탑을 오르며 각 층의 몬스터와 만나는 구조인데 아래에서 위를 쏠 수 있으면 그 구조가 망가지겠죠. 일부러 그러한 구조로 만들어논 게임을 왜 이런 편법을 못쓰게 했을까 이런 주장을 하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계촌이 난이도가 어렵긴 해도 당시 다른 게임하고 비교해보면 완성도가 상당한 게임이었습니다. 인기도 좋았구요. 40년전 게임을 요즘 게임처럼 분석을 하고 똥겜이라고 하니 좀 그렇긴 했는데 제목이 내 맘대로 게임분석이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나 더 깜빡하신 것이 있네요... 바로 "시간" 사실. 이 게임. 패턴 자체를 분석해보면 시간을 좀 들이면 너무 다각도에서 덮쳐든다던가 하는 복잡한 협공(...) 같은 걸 제외하면 하나쯤은 피할만한 편인데 문제는 그노무 시간...=-=; 패턴 파악하고 분석하면 피할 여지가 있는데 문제는 이 시간이 도대체 말도 안되게 모자라지는 겁니다? 하? 솔직히 이 시리즈는 이 매운 맛을 감당할 수 없는 유저들에겐 절대 좋은 게임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매운 맛에 중독 되면 벗어날 수 없지만요. (...) 마계촌을 하고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과 세키로와 엘든 링을 하면. 프롬이 정말 자비롭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됩니다. (뭐?)
2바퀴라... 전 동네에서 4바퀴 처음으로 깼죠. 레드 아리마 십자가면 그렇게 안 어려워요. 처음에 절대 건드리지 마시고 뛰어오면 스틱 건드리면서 두두두, 하거나 리듬맞춰 1,2,3 하며 쏘면 적이 거의 다가오지 못하면서 다 얻어맞습니다. 먼저 말해 두는데 막 누르면서 쏘면 절대 초반에 다 죽는게 이 게임이었죠. 절대 슈팅이면서 슈팅이 아닌 게임이었죠. 스틱 쳐주면서 막 쏴주거나 리듬 맞춰 쏘는 스킬부터 익혀야 이야기가 되는 게임이었죠. 대부분 나름 꽁수가 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데 방패버젼은 엄청나게 똥겜 맞습니다. 난이도가 십자가 버젼의 대 여섯 배 된다 봐도 됩니다. 그걸로는 환상 하나 깨는데도 진이 빠집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무조건 십자가 쥐면 무기 바꾸지 마시고 그거에 익숙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상대 총탄을 씹어가며 빨리빨리 전진해 나가는 게 이 게임을 그나마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랍니다. 위의 슈팅 테크닉과 십자가에 익숙해 지는게 이 게임에 익숙해 지는 방법이랍니다. P.S. 방패버젼은 정말 손도 대지 마세요. 속 터져요.
마계촌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클리어 도달 까지 상당한 정도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게임인데, 그걸 최대한 빨리 깨보려고 어거지로 계속 붙잡고 있으니 똥겜으로 느껴지는거죠. 사실 명작으로 불리는 액션 게임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단순 피지컬이나 반사신경을 요구 하는게 아닌 꾸준한 러닝커브로 인해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늘어나니까 성취감도 있고 이후에는 게임을 즐기며 플레이하는 단계 까지 도달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바로 명작으로 분류되는 게임들입니다. 패턴이 불규칙하고 매우 치사해보이는 레드 아리마도 사실 패턴을 알면 쉽게 처치할수 있는 적입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멀리서 무기 투척부터 시작하니까 고전을 면치 못하는건데 한 반뼘 정도 근거리 까지 접근해서 무기를 날리면 그냥 3연타로 바로 처치해버릴수 있죠. 꾸준히 플레이 하다 보면 이런 적들의 패턴들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고, 적들을 무리없이 처치할수있게 되다 보면 원코인도 성공하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실 트랩카드로 보이는 휏불이나 도끼 같은 무기들도 게임에 숙달되게 되면 일종의 자체 패널티로 게임을 즐기게 만드는 추가 컨텐츠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요즘 같이 단순 클리어가 메타인 시대에 마계촌 같은 스타일의 게임은 받아들여지기 힘들겠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저런 식의 게임구조가 클리어 까지 실 플레이 타임 한시간 남짓인 게임을 몇년간 즐길수 있게 만들어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시 꺼내어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요새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 얼마나 될까요? 예를들어 초명작으로 평가 받는 라스트오브 어스 같은 게임도 클리어 하고 몇년뒤에 다시 플레이를 한다면 아마 처음 플레이 했을때 죽은것만큼 죽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마계촌은 30년 뒤에 플레이 해도 여전히 30년전 실력을 거의 그대로 발휘할수 있습니다. 그게 요새 게임과 저 시절 게임의 차이입니다.
이 게임이 오락실을 평정하던 시절 80년대는 초딩 중고딩들이 용돈을 풍족히 받던시절이 전혀 아니고...심지어 아예 용돈이 없다는 아이들도 흔했던 시절임. 이런마당에 한판에 50원씩하던 오락을 쉽게 할수 있는 상황도 전혀 아니었고...오락실갈때면 동전 하나하나 신중히 써야 했슴. 똑같은 50원넣고 최대한 오래할수 있는 겜 선택해야 했기에..마계촌같은 극악난이도를 즐겨한다? 많이해서 고수다? 이건 집 좀 사는 애들임. 나같은 애들은 오래할수 있는 넉클죠이, 그린베레, 너구리, 보글보글 이런거 했슴. 그게 서민종목.
국민한교 5학년때 했는데 동네에서 가장 잘 했었죠. 오락실 주인들이 내얼굴을 기억하고 싫어했었음. 마지막 사탄과 싸울 때 앉은 상태에서 점프하면서 십자가(어떤버젼은 방패)를 던져야 복부에 유효타가 들어간다는 것 말고는 어려운 점은 없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6장 성내부에서 십자가가 안나오면 무한반복 해야 된다는게 굉장한 짜증이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ㅠㅠ 80년대 당시 이모네가 오락실을 했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같은 날에 놀러가서 며칠이고 자다가 오곤 했죠 문닫고 이모가 오락 실컷 하게 했던 추억이 ㅠ ㅠ,,,,,,아아아아 그때 갓난아기이던 이종사촌 여누이는 이젠 아기 엄마에요 ㅠ ㅠ ,,,,,,,,,,,........... 정말이지 만날때마다 이젠 이럽니다 네가 갓난아기일때 귀엽다고 갓 국딩이던 내가 까꿍까꿍까꿍이랬는데 이젠 네 아들보고 까꿍까꿍하는구나 ㅠ ㅠ,,,,,,,, 아무튼, 그때 건스모크이니 마계촌이니 많이 했었죠 아 추억아
고전 게임중에서 굉장히 난이도가 높기로 기억되는 게임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저는 오락게임보다 3천원짜리 마계촌 보드게임을 더 많이 즐겼죠.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십자가만 악착같이 획득하려고 한 기억이 가장 뚜렷하고 보드게임의 최고 수작인 브루마블과 억만장자에 이어 마계촌은 오락으로도 히트하고 유명하지만 보드게임 역시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할 만큼 굉장히 스토리가 짜임새 높게 잘 만든 작품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오락용은 아니지만 그전에 나왔던 보드게임중에 체스 형식으로 학생들이 갖고 놀기엔 지극히 고상했던 탁티스 라는 말판 게임도 80년대를 풍미했었구요~
재미있네요 당시에는 말씀하신 여러가지 불합리함이 당시에는 없었기에 신선했었습니다. 대부분 동의 못하겠습니다만 동의하는 딱 한가지는 조작감이군요 그건 진짜 다른게임과는 차별점이었어요, 나머지는 그냥 그당시 게임을 접하지 못한 사람의 얘기 입니다. 당시에도 굉장히 재미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강요 2회차? 그건 그당시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명성이 있겠지요. 핵심은 음악과 효과음 입니다.
@@gnyang ㅎㅎㅎㅎㅎ 지금의 피씨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 밤 9시면 거의 다 끝납니다 가끔 오전7시에 문 여는 오락실도 있어서 학교 가기전에 몇판하고 가기도 했었죠 ㅎ 그리고 영업시간 끝날때쯤 하고 있으면 불친절한 사장님들은 게임하는중인데 그냥 꺼 버립니다😭 그리고 빨리 집에 가서 자라고 한소리합니다 ㅋㅋㅋ 그 시절에 저녁 9시 되면 티비에서 어린이들 잠잘 시간이라고 방송에서 나왔던 시대 ㅋ
이런 고수...것도 꼭 초딩들이 오락실마다 꼭 있어가지고...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하게 만듦. 기본적으로 용돈 넉넉히 받는 있는집 아이란거 증명. 대부분의 서민층자녀들 용돈 아예 없거나 하루 2백원 3백원 이런시절이라 마계촌같은 고난이도게임 잘 안함. 똑같은 50원동전 넣고 최대한 오래할수 있는 너클죠이, 그린베레 뭐 이런거 함.
![[TH] 2024 PMSL SEA Finals D2 | Fall | ต้องรักษาฟอร์ม อย่ายอมให้ใครแซง](http://i.ytimg.com/vi/x38QsGn7A3M/mqdefault.jpg)
![🎤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1] (2/2) เพื่อนจับได้คำไหน..ต้องร้องคำนั้น เริ่ม! 💓🎶 #MXFRUIT](http://i.ytimg.com/vi/1bJvMJXmeS4/mqdefault.jpg)
플레이한 영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th-cam.com/video/qP0YJO_88qg/w-d-xo.html
th-cam.com/video/GjkK6YSmBIk/w-d-xo.html
서양인들이 어렵다고 하면 다똥겜? 갓겜임
고전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빨리 끝내고 자리털어야 오락실 아저씨들이 돈을 더 벌거든 미사일컴멘드 라는 게임 아시나? 그걸 원코인으로 31시간 한사람으로 기네스에 오른 놈이 있더라구 밥과 잠은 둘째 치더라두 화장실도 안갔다 ㅎ 그래서 난이도 올린 미사일 커맨드2가 나오기도 했지 그러면서 기판의 일부만 바꾸면 다른 게임이 되는구나 해서 아타리 2000이 거정용게임으로 나왔구 요즘 게임은 정반대로 앚으면 10시간 앚게 만드는 게임을 개발 하고있는데 쉽지않지 일부 2 3 개 빼고는 한마디로 대작게임 2 3개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지
"공격과 이동 밖에 없는 게임인데 공격과 이동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 레트로 게임들에 대한 완벽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대부분의 게임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고의적으로 난이도를 높게 하거나 기기스펙으로 인해 이식되면서 조작이 뻑뻑해지거나 하는 류가 유독 많았던 거 같습니다. 가정용 콘솔 오리지널 게임들도 플랫포머 중에 점프나 공격 조작이 이상한 게 많았고요. 다만 그랬기에 더 깨보자고 열심히 했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팬티만 입은 기사와
시선이 아래로 향한 공주는 뭘 하고 있었을까?
그것도 밤중의 묘지에서.
0:39
!!!!!!
쎅쓰
지금의 겜의 관점으로 풀어주셨네요 ㅎㅎ 잼있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저겜이 나올당시 오락실에서 즐겼던 유저로서 한말씀 적자면...
진짜 극악스럽게 어려웠지만 그 어린나이에 원코인으로 깨야한다고 생각했던건 이상하게 일종의 룰같은 거였습니다. 돈먹는 하마게임같지만 그당시는 오십원 백원에 한판하는 게임이였지만 어린 나에겐 큰돈이였고 돈을 계속 넣어서 겜을한다는것은 사치! 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잼있게 봤습니다.
아케이드 시절 유저분들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간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이 오락실에서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고인물이 되면 뒤에 구경하는 아이들로 병풍 두르고 플레이하는 쾌감을 맛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오락실 동전게임이라고 내 동전 쏟아가며 패턴 파악할 필요도 없습니다. 병풍이 되어서 다른 사람 플레이 구경하는것도 재미 쏠~쏠~
결국 똥겜이 명품 대접받던 시절의 특징은 병풍플레이가 되는 게임인가가 관건인 것 같네요. 그 시절 메가드라이브나 패미콤을 집에 두고 혼자 게임하는 부자 친구들은 극소수였으니까.
구경하는 맛이 있죠!!
아 그래서 내가 할 땐 맨날 사람이 모였구나... 심심할땐 언제나 이걸로 시간 때웠죠.
저도 이거 꽤 노력해봤는데 원코인은 절대불가ㅋㅋㅋ 고인물들한테 물어보니 적 패턴이 랜덤이라 어렵다고 하네요
헉 그런 비밀이!?
저는 어릴때 원코인으로 세바퀴 돌았었어요. 마지막 무기는 방패가 아니라 십자가 였는데...
이거 유튜에만 원코인 영상이 한두개가 아닌디
너무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어릴때 원코인으로 다 깼는데...
원코인으로 두바퀴 돌았다고 글쓸려고 하다가 밑에 더 초고수님이 계시네요
역사적 명작게임을...똥겜이라니... 이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특히 아리머)나 기타 공중에서 움직이는 다리등등.. 특정패턴만 왜우면 어려운게임이 아님..(왜우기 싶다고는 못하겠음) 그당시 겜들은 엔딩을 보면 그걸로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 게임난이도가 올라가며 무한반복이었음.. 마계촌도 그랬음..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앞 오락실에서 1코인 노데스 무한반복으로 게임도중 500원짜리 동전주면서(당시 한게임에 50원) 다시는 여기 오지마라는 오락실 아재 생각이나네.. 또 아는사람은 다아는 타임머신? 버그가 있는데... 첫판에 나오는 묘비에 15회 공격을하면 마법사가 나타나서 동그란 패턴의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갑옷이 벗겨지고 갑옷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인으로 (오리였나?)일정시간 변함..) 시간이 0초가 될때 주인공이 죽으면서 해골로 변하는데 타이밍을 잘맞춰 그공격을 맞으면 주인공캐릭터가 일그러지며 시간이 무한대로 흘러감...(게임이 끝나지않음) 이거 하다 주인아재한테 걸리면 귓때기 잡히고 겜꺼버림...ㄷㄷㄷ
어려우니까 똥이라고 부르겠죠? ㅡㅡ
본인 생각만 맞다는듯이 주장하지 마시길!
인베이더, 스크램블, 피닉스, 겔럭시언, 겔라거, 제비우스, 엑스리온....초창기 우리나라의 오락실은 슈팅 겜이 주도해 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등장한 어드벤처 느낌의 마계촌은 신선한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지요. (킹콩은 보드게임처럼 화면이 고정되어 있어서 지루함)
특히 캡콤은 캐릭터의 아기자기함, 효과음 등을 아주 매력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했던 저는 마계촌은 그저 구경만 하는 겜이었죠. 50원으로 2~3시간 노는 슈팅겜류를 주로 했고요.
세월이 지나고 이렇게 분석해 놓은 영상을 보니 당시 구경만 했던 것이 현명했네요.ㅎㅎㅎ
슈팅게임들이 인기였나봐요! 😊
마계촌을 10살때 만난 입장에서 지금
보면 당시에도 신기해서 몇판 하다가 다들 너무
어려워서 곧 외면 받은 느낌이 있음.
앗아 ㅠㅠㅠㅠㅠㅠ
마계촌은 무적 치트도 쌩까고 즉사 시키는 먼치 게임이에요
에시당초 오프닝 부터 정상이 아니지요
묘지에서 기사 갑옷 벗고 공주랑 있는데 뭐 솔직히 저러면 악마도 열 받을듯 합니다... 그래서 납치한 걸지도?
😱😱😱😱😱
ㅋㅋ
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던 고전게임.. 생각해보니 그나마 응애맛인 마리오도 당시 워프 안타면 3스테이지 넘어가본적이 없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맵이 좀 어렵긴했음 ㅋㅋ
@@user-ly4tx4ey5w 특히 3-3,3-8에 나오는 식인물고기가 짜증남
@@quituser123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는 월드가 8개이며 오직 1월드에 4개의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물맵은 2-2,7-2로 오직 2개만 존재하며 물고기는 식인 물고기가 아닌 뽀구뽀구라는 쿠파 군단입니다.
@@user-xo9uv6zx2l 3 해본적이 없나?
갤러그 엑스리온 방구차 등등 거치면서 마계촌 처음 나올 당시에 정말 획기적인 게임이 이었다는거 아직도 기억 하네요. 지금 상황으로 비교 하면 안돼죠. 돈빨아 먹는다??? 전혀 그런 느낌 없었어요. 저때 당시 인서트 하고 게임하고 있으면 뒤에 수십명이 구경하고 있었어요.. 요즘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등 많이 있지만 저때는 정말 게임과 영화와 콘서트의 장이였죠. 위로 쏘지 못하고 점프를 못한다해도 이상한 트랩이 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죠. 그리고 마계촌 단순한 게임이예요. 처음 몇번하다보면 어렵지 패턴 게임이라 수십번 게임하거나 남들 게임하는가 뒤에서 지켜보다 보면 은근 쉬워요. 왜냐 그때는 놀거리가 밖에서 놀거나 오락실에서 놀는거 밖에 없거든요. 게임회사가 어렵게 만든다 해도 그때는 몇번 하다보면 끝판왕 다 깨버려요. 방과후 놀이가 별로 없던 시절 코흘리게들이라. 그래서 더 어렵게 만들었는지도 몰라요. 요즘처럼 끈기없이 때려치우는 소수의 투덜이 게이머들은 궁시렁 거리겠지만.... 마계촌. 더블 드래곤,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정말 좋은 게임들 많았죠. 그 시절에는 게임이자 영화이자 친목의 장이었어요. 요즘은 패턴 게임을 잘 몰라서 이런 영상 올리시는거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극악의 정도는 아니였어요.. 거기에 조오오금 낮은 극악정도 ^^... 근데 마계촌은 좀 어렵긴 한건 맞아요.. 시부레... 내돈 내놔!!!!!
😄😄😄
묘지 오프닝 ? 남자가 옷 벗고 묘지에서 할 게 뭐가 있겠어 . . . .
어릴 때는 몰랐는데, 자라고 나서 이해했지.
😳😳😍😍
사실상 마계촌의 진짜 빌런은 공주임
그 이유는 주인공인 아서가 시리즈마다 공주를구하러가는데
사실 공주는 결혼할 이웃나라왕자가 따로있음...
아서는 결혼도 못하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나라가 저런상황에 처했을때마다 저랬던거임
진짜 슈퍼마리오 피치공주와 양대산맥으로 쓰래기같은 공주임
앗아…😱
초등학교 2,3학년때인가 이거 1코인으로 2바퀴 이상 돌았던 사람입니다. ^^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막판 보스 잡을때 무기가 십자가였던것 같은데 위의 영상은 방패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머리와 배 사이의 가슴을 애매하게 때려야 타격이 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여튼 반갑네요~ ㅎㅎㅎ
참고로 전 72년생, 한국나이로 지금 51세입니다. ㅋㅋㅋ
국가나 버전에따라 십자가, 방패로 나뉜답니다 😊 재미있게 보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2바퀴라고??? 이..이사람은 천재였나..
댓글이 좀 달려서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서울 둔촌동 살때였고 그때가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였습니다. ^^;;
십자가의 경우 해외판에선 종교적 이유로 방패로 변경된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점프라든가 공격방향은 그 당시 게임은 대부분 그랬어요.
플레시걸(원더우먼)도 바다스테이지가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어려운 이유가 점프간격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돈킹콩에서 마리오도 점프간경이 고정되어있어서 어려운 측면이 있죠.
오히려 청춘스캔달처럼 점프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이 더 적었습니다.
같은 캡콤게임 중 전장의 이리는 총알은 여러방향으로 쏠 수 있어도 수류탄은 앞으로만 던지죠.
이런식으로 그 당시 게임들은 기술적인 문제도 약간은 있겠지만 일부러 난이도 때문에 그렇게 해논 경우가 많습니다.
마계촌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래에서 위로 쏘면 난이도가 너무 달라져서 일부러 그렇게 해놨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2,5,6스테이지는 탑을 오르며 각 층의 몬스터와 만나는 구조인데 아래에서 위를 쏠 수 있으면 그 구조가 망가지겠죠.
일부러 그러한 구조로 만들어논 게임을 왜 이런 편법을 못쓰게 했을까 이런 주장을 하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계촌이 난이도가 어렵긴 해도 당시 다른 게임하고 비교해보면 완성도가 상당한 게임이었습니다. 인기도 좋았구요.
40년전 게임을 요즘 게임처럼 분석을 하고 똥겜이라고 하니 좀 그렇긴 했는데
제목이 내 맘대로 게임분석이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3:12 태고의달인이나와서 대파를 던진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날아다니는 태고의 달인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하.. 이 게임을 처음 해보고 메탈이랑 록맨은 천사였구나 하고 느꼈습니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 더 깜빡하신 것이 있네요... 바로 "시간" 사실. 이 게임. 패턴 자체를 분석해보면 시간을 좀 들이면 너무 다각도에서 덮쳐든다던가 하는 복잡한 협공(...) 같은 걸 제외하면 하나쯤은 피할만한 편인데 문제는 그노무 시간...=-=; 패턴 파악하고 분석하면 피할 여지가 있는데 문제는 이 시간이 도대체 말도 안되게 모자라지는 겁니다? 하?
솔직히 이 시리즈는 이 매운 맛을 감당할 수 없는 유저들에겐 절대 좋은 게임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매운 맛에 중독 되면 벗어날 수 없지만요. (...)
마계촌을 하고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과 세키로와 엘든 링을 하면. 프롬이 정말 자비롭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됩니다. (뭐?)
후 거의 다왔네 하고 시간보면 촉박해서 컨트롤이 흔들리죠 🤣🤣
누구나 갓겜이라고 하는 게임을 똥겜이라 부르다니,그 배짱과 주관 맘에 들었다
😊
마계촌보면 국민학교때 기억이 나네요
용돈 100원 받으면 문방구가서
10원짜리로 바꾼다음 한판에 30원하던
문페트롤 ,마계촌 ,너클죠 한판식하고
10원짜리 쫀쫀이 하나 먹었는데 ^^
와! 마계촌은 들어봤지만 문페트롤, 너클죠는 처음 들어보네요!
둘 다 재미난 게임이었겠죠? 😊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는걸 보니까 저도 기분이 막 좋네요 😊😊
저 기사양반 묘지에서 빤스바람인건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건가....
공주랑 둘이서 인적없는 묘지에서 그 차림으로 대체 뭘한거야
수학문제를 풀었을수도 있잖아요~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이거 처음 나왔을때 2-3스테이지 못깨서
기절하던 사람들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좀 쓰면 레벨 4까지는 꺈 거 같은데...그 이상은 어휴..
아케이드 레전드 올려치기 게임중 하나인 드루아가의 탑도 추천합니다
비밀을 파악하면서 템을 먹고 열쇠따고 한층씩 올라간다는 컨셉인 주제에 게임내에 아무런 힌트도 없어서 현금 박치기로 수많은 유저들이 오락실에 노트를 가져다놓고 공략을 적으면서 뚫고 올라갔다는 전설의 게임
와...... 그... 보는데 너무 어려워보이는데요!?!?
마계촌이 재미있는 이유 = 사람들이 매운 닭꼬치를 굳이 사먹는 이유
그런 불친절함에 매료되는 부분이 있죠!
개빡치는 고전게임 ㅋㅋ 키드 이카루스도 해주실 수 있나요?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그로인건 아는데 똥겜으로 불릴수 없는 명작게임이죠. 게임중 열받는건 애초에 동전 빨아먹으려고 만든게임이라 아쩔수 없죠. 오랜옛날 슈퍼패미콤 마계촌 카트리지 열받아서 부신다음에 다시 산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고 그 귀한걸...!
“Get the knife, get the knife, get the knife”
2바퀴라... 전 동네에서 4바퀴 처음으로 깼죠. 레드 아리마 십자가면 그렇게 안 어려워요. 처음에 절대 건드리지 마시고 뛰어오면 스틱 건드리면서 두두두, 하거나 리듬맞춰 1,2,3 하며 쏘면 적이 거의 다가오지 못하면서 다 얻어맞습니다.
먼저 말해 두는데 막 누르면서 쏘면 절대 초반에 다 죽는게 이 게임이었죠. 절대 슈팅이면서 슈팅이 아닌 게임이었죠.
스틱 쳐주면서 막 쏴주거나 리듬 맞춰 쏘는 스킬부터 익혀야 이야기가 되는 게임이었죠.
대부분 나름 꽁수가 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데 방패버젼은 엄청나게 똥겜 맞습니다. 난이도가 십자가 버젼의 대 여섯 배 된다 봐도 됩니다. 그걸로는 환상 하나 깨는데도 진이 빠집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무조건 십자가 쥐면 무기 바꾸지 마시고 그거에 익숙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상대 총탄을 씹어가며 빨리빨리 전진해 나가는 게 이 게임을 그나마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랍니다. 위의 슈팅 테크닉과 십자가에 익숙해 지는게 이 게임에 익숙해 지는 방법이랍니다.
P.S. 방패버젼은 정말 손도 대지 마세요. 속 터져요.
국민핵교 다니면서 오락실에서 엔딩을 쉽게 몇번이나 봤었던 게임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이 겜이 그렇게 어려웠었나?"하는 생각을 되새겨봅니다. ㅋ
뭐야! 고수다 고수! 🥳
저도 원코인으로 두번째 대마왕까지 갔었더랬죠 ㅎ
난 못하겠던데 내 친구들도 엄청 잘했어요
옛날게임들이 한마리도 안죽고 깨는게 더 쉽고 한번 죽기시작하면 자꾸죽죠… 그리고 패턴을 달달 외워야해요 ㅋ 저도 원코인 2번 끝냈어요
마계촌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클리어 도달 까지 상당한 정도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게임인데, 그걸 최대한 빨리 깨보려고 어거지로 계속 붙잡고 있으니 똥겜으로 느껴지는거죠. 사실 명작으로 불리는 액션 게임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단순 피지컬이나 반사신경을 요구 하는게 아닌 꾸준한 러닝커브로 인해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늘어나니까 성취감도 있고 이후에는 게임을 즐기며 플레이하는 단계 까지 도달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바로 명작으로 분류되는 게임들입니다. 패턴이 불규칙하고 매우 치사해보이는 레드 아리마도 사실 패턴을 알면 쉽게 처치할수 있는 적입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멀리서 무기 투척부터 시작하니까 고전을 면치 못하는건데 한 반뼘 정도 근거리 까지 접근해서 무기를 날리면 그냥 3연타로 바로 처치해버릴수 있죠. 꾸준히 플레이 하다 보면 이런 적들의 패턴들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고, 적들을 무리없이 처치할수있게 되다 보면 원코인도 성공하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실 트랩카드로 보이는 휏불이나 도끼 같은 무기들도 게임에 숙달되게 되면 일종의 자체 패널티로 게임을 즐기게 만드는 추가 컨텐츠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요즘 같이 단순 클리어가 메타인 시대에 마계촌 같은 스타일의 게임은 받아들여지기 힘들겠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저런 식의 게임구조가 클리어 까지 실 플레이 타임 한시간 남짓인 게임을 몇년간 즐길수 있게 만들어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시 꺼내어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요새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 얼마나 될까요? 예를들어 초명작으로 평가 받는 라스트오브 어스 같은 게임도 클리어 하고 몇년뒤에 다시 플레이를 한다면 아마 처음 플레이 했을때 죽은것만큼 죽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마계촌은 30년 뒤에 플레이 해도 여전히 30년전 실력을 거의 그대로 발휘할수 있습니다. 그게 요새 게임과 저 시절 게임의 차이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차이점에 대한 이론 완전공감이요. 지금 다시 해본다해도 1턴은 돌수있을것같은 여유감? 자신감? 뭐 그런게 있네요.ㅎㅎ어릴적처럼 일부러 도끼먹고 즐길수준은 안되겠지만....ㅋㅋㅋ
동전넣고 3분을 버티기 힘든 오락... 웬만한 겜들은 고인물이 있어서 원코인 클리어 구경하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는데 이겜은 딱히 고수도 없었던걸로...
오락실에 이 게임이 있었나요? 저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네요 ㅠㅠ
@@gnyang 저희동네는 웬만한 오락실에는 다 있었어요ㅎㅎ 근데 1차 이상 깨는걸 본적이 없어서 지금 영상으로 2차 처음봄ㅋㅋㅋㅋ
@@gnyang 1980년대 후반에 동네 오락실에 당연히 있었어요. 아주 오래된 게임이라...
와 정신나갔네. 스테이지 극악의 난이도 설명할때는 "이걸어떻게해" 였지만
방패,환영드립으로 여태까지한걸 다시해오라는건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선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
이 게임이 오락실을 평정하던 시절 80년대는 초딩 중고딩들이 용돈을 풍족히 받던시절이 전혀 아니고...심지어 아예 용돈이 없다는 아이들도 흔했던 시절임. 이런마당에 한판에 50원씩하던 오락을 쉽게 할수 있는 상황도 전혀 아니었고...오락실갈때면 동전 하나하나 신중히 써야 했슴. 똑같은 50원넣고 최대한 오래할수 있는 겜 선택해야 했기에..마계촌같은 극악난이도를 즐겨한다? 많이해서 고수다? 이건 집 좀 사는 애들임.
나같은 애들은 오래할수 있는 넉클죠이, 그린베레, 너구리, 보글보글 이런거 했슴. 그게 서민종목.
저때의 게임들이 용량을 크게하면 문제점이 커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용량을 줄이다가 일어난 참사인데
마계촌 조작감은... 그걸 감안해도 너무심각
너무하긴 해요 😀
이 악랄한 게임을 잘해서 안죽고 계속 한다고 그냥 꺼버리는 오락실 사장놈도 있었어요. 완전 인간쓰레기라는. 그정도 할려면 돈을 얼마나 써야되는데...
헐… 진짜 나쁜사람…!
와.. 남들이 다 YES를 외칠때 홀로 NO! 를 할 수 있다는게 멋집니다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는거니까요 😊
원래 발매시기가 점프 모션 전부 저럴 때임. 마리오에서 점프 관성이랑 점프 중 방향전환 도입됨.
그렇죠! 출시 후 2달 뒤에 마리오가 나오면서 방향전환이 도입된거로 알고있습니다 😊
엔딩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리뷰를 보고 이제야 궁금해결 됐네요.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민한교 5학년때 했는데 동네에서 가장 잘 했었죠. 오락실 주인들이 내얼굴을 기억하고 싫어했었음.
마지막 사탄과 싸울 때 앉은 상태에서 점프하면서 십자가(어떤버젼은 방패)를 던져야 복부에 유효타가 들어간다는 것 말고는 어려운 점은 없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6장 성내부에서 십자가가 안나오면 무한반복 해야 된다는게 굉장한 짜증이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즐거운 추억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ㅠㅠ 80년대 당시 이모네가 오락실을 했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같은 날에 놀러가서 며칠이고 자다가 오곤 했죠
문닫고 이모가 오락 실컷 하게 했던 추억이 ㅠ ㅠ,,,,,,아아아아
그때 갓난아기이던 이종사촌 여누이는 이젠 아기 엄마에요 ㅠ ㅠ ,,,,,,,,,,,...........
정말이지 만날때마다 이젠 이럽니다
네가 갓난아기일때 귀엽다고 갓 국딩이던 내가 까꿍까꿍까꿍이랬는데 이젠 네 아들보고 까꿍까꿍하는구나 ㅠ ㅠ,,,,,,,,
아무튼, 그때 건스모크이니 마계촌이니 많이 했었죠
아 추억아
😊😊😊
지금게임과 비교하면 말씀하신것처럼 불친절의 극치이긴한데 어릴적엔 원코인으로 손쉽게 끝판왕 깨곤 했었습니다. 일단 게임 첫스테이지 공동묘지에서 와리가리 통닭구이 시전해서 2만점인가?3만점? 보너스 먹고 시작합니다. 와리가리 통닭구이란... 묘지좀비가 양쪽으로 한마리씩 계속나오게 할수있는 포인트 지점이 있습니다. 거기서 왼쪽한발 오른쪽한발 빠른템포로 쉬지않고 쏴서잡는 작업을 말합니다. 그때나는 소리가 통닭구이 통닭구이 비슷해서 우리동네에선 와리가리 통닭구이로 알려졌죠. 아리마는 내가 무기안쏘고 살살피하면서 기다리다보면 이눔이 땅으로 내려와 나에게 돌격할때가 쉽게잡는 포인트죠. 이때 무기발사의 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 스틱대쉬조작으로 오는방향으로 타다닥 치면서 쏘면 3발이 엄청빨리나가며 아리마 순삭원킬. 아리마가 3방짜리 몹이니 한큐에 끝납니다.ㅎㅎ 방패로 막전보스 잡는게 (오락실에따라 방패대신 십자가로 나오는곳도 있었음) 사정거리가 짧아서 살짝 어렵긴하나 반원모양으로 훑고전진하는 타이밍 (무기발사:이때가 약점.--> 망토로 지몸감싸기:이때는 무적.이 패턴을 x3 또는 x4한후 반원모양 전진) 요고를 숙지해서 잘만 피해주면 클리어 하는게 어렵진 않았어요. 막전보스 두마리여도 한마리씩 유인해 잡는게 수월한데 유인한 녀석 너무 오래늦게 잡으면 잠자고있던 다른놈 잠에서 깨어나 혼돈의 도가니가 되는경우가 있는걸루 기억함;;;;;마지막 명치에 악마얼굴큰보스는 대각선으로 날라오는 불똥 한번 피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그때 제자리 점프와 거의동시에 방패날리고 점프착지 직전에 방패날리고 요로코롬 한번점프에 두방먹일수 있습니다.10방몹이니 5번만 잘하면 빨리 잡을순 있지만 불똥신경쓰다보면 한번점프에 한대만 때려도 양호하죠. 게임중 앉은자세 유지하며 사다리 오르내리기(일종의 웃음버그)는 게임중 계속 시전해줘야 그나마 중수이상 소리듣고요.ㅎㅎ추억 돋네요^^
추억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영광입니다 ☺
그래서 이후 속편에선 마법을 써서 주변 괴물들을 한방 몰살이라든지 분신술로 여럿 공격이라든지...
최근 리부트작에선 위 아래 공격 가능을 넣어 난이도가 좀 줄긴 했죠(그래도 어려워;;)
기능을 넣어준만큼 어려워집니다 ㅠㅠ
우와 추억돋는 껨인데~ 그당시 공주를 구하자는 설정이 뭔가 꼬맹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던거 같기도하고~ 엔딩이 궁금했었는데 결국 공주를 못구하나요? 털썩 ㅡㅡ
엔딩은 결국 공주 구하고 행복하게 끝납니다
솔직히 잘만든 게임이기는 한데 조작감이 좀 심했죠 그래서 컵헤드처럼 조금 어렵기는해도 조작이 자유롭고 전략의 선택 폭이 넓은 게임이 지금 하기에는 저에게는 더 나은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희한하게도 어렸을적 추억때문에 마계촌은 가끔 하게됩니다.....
자유로운 게임이 주는 재미가 있고 제약속에서 하는 게임이 주는 재미가 다른법이죠! 😊
잘 하시네용 잘 봤습니다 ㅎㅎ 텐가이나 천지를 먹다 정도는 똥게임은 아닌가용?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당ㅎㅎ
나중에 할 게임 목록이네요!
천지를먹다2는 이미 해서 목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gnyang 오홍 감사합니다!!!
고전 게임중에서 굉장히 난이도가 높기로 기억되는 게임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저는 오락게임보다 3천원짜리 마계촌 보드게임을 더 많이 즐겼죠.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십자가만 악착같이 획득하려고 한 기억이 가장 뚜렷하고 보드게임의 최고 수작인 브루마블과 억만장자에 이어 마계촌은 오락으로도 히트하고 유명하지만 보드게임 역시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할 만큼 굉장히 스토리가 짜임새 높게 잘 만든 작품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오락용은 아니지만 그전에 나왔던 보드게임중에 체스 형식으로 학생들이 갖고 놀기엔 지극히 고상했던 탁티스 라는 말판 게임도 80년대를 풍미했었구요~
재미있네요 당시에는 말씀하신 여러가지 불합리함이 당시에는 없었기에 신선했었습니다. 대부분 동의 못하겠습니다만 동의하는 딱 한가지는 조작감이군요 그건 진짜 다른게임과는 차별점이었어요, 나머지는 그냥 그당시 게임을 접하지 못한 사람의 얘기 입니다. 당시에도 굉장히 재미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강요 2회차? 그건 그당시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명성이 있겠지요. 핵심은 음악과 효과음 입니다.
그나저나 고전게임 중에 이름이 생각은 안나는데 우주배경이고 조만한 우주선으로 게임하는건데요. 좌에서 우로 진행했다가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고 다시 좌에서 우리 진행. 중간에 풍차같은 우주선이 대빵이였고.. 아무튼 겁나 잼있었네요. 이것도 원코인으로 클리어
앗아...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원코인이라고 하시니 일단 부럽습니다 ㅠㅠ
마계촌은 특히 오락실보다는 동네문방구나 떡볶이집에 쪼그만한 오락기로 있던 적이 많았었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오락실이 다 사라진 이후의 세대라 오락실을 접할 기회가 없었어요 😭
저희 문방구에는 보통 텐가이나 스노우 브라더스2 이런거 있었습니다 😊
뭔가 추억보정으로 명작대우를 받지만 사실 쓰레기 같은 점이 많았는데 시원하게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역은 없다!!!
허걱!
맞어 맟어
사실 그런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ㅎㅎ
첫번째 날개달린 악마는 땅에 떨어지기 전에 창을 던지면 피해서 위로 올라가요 대각선으로 오는것을 피하고 수직으로 완전히 땅에 앉을때를 공략해야합니다. 게임을 정확히 파악 못해서 땅에 떨어지기전에 창을 날려서 악마가 계속 피하는겁니다. 그걸 인지하고 공략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
너구리 갤러그 제비우스 리까리등도 쉽지않았죠
갤러그가 그 우주인 나오는게임 맞나요?!
우주선으로 매판 외게인들과 싸우는거죠 적진형이 매판바뀌고 도킹도되고 한판깰때마다 판수가 마크로 표시되죠
이거 어릴때 재밋게했던것같은데 개매운게임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추억보정 쩌네….
오프닝 3분 만에 바로 좋아요 구독. 설득력 짱
아이고 감사합니다 😊
마계촌... 친구가 동네 최초 3스테이지 보스 용까지 도달하자 열명이 넘은 오락실 전체 구경인원들이 몰렸던.. 아직도 초딩에게는 공포스러웠던 용과 기괴한 배경음악 그리고 숨죽이고 지켜보던 그 수많은 구경꾼들이 생각난다.
저는 마계촌 1편 제작진이 참 성의없다고 느껴짐
2단계 보스는 1단계 보스 2명으로 재탕
4단계 보스는 3단계 보스 2명으로 재탕
게임 분량이 짧은거 같으니 이상한 스토리 설정 집어넣어서 2회차 플레이 재탕
그런 느낌이 좀 강하죠!
똥겜 이지만 자꾸하는 경우는 불닭 볶음면을 후회하며서 먹는 심리 같은...
그런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나온 마계촌 레저렉션은 정확히 이 마계촌 1편을 레퍼런스 하고 있지요.
그나마 난이도 조정과 마법을 붙여줘서 좀 낫습니다만 일반 난이도로 해도 욕나오지요. 참.... 전통을 지킨다고 박수를 쳐줘야 하는건지 원....
저도 그 게임을 했었는데... 진짜... 진짜 하다가 욕을 몇번을 한건지 😊😊
영상이 재밌고, 목소리가 좋으셔서 구독하고 가요^^
세상에 감사합니다 😭😍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오락실 가면 항상 자리 비어 있던 게임 가끔 나이 많은 대학생이나 고등학생형들이 하던게 기억나네요😭
와 그랬군요! 저는 오락실에 가보지 않아서... 오락실은 다 애기들이 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gnyang ㅎㅎㅎㅎㅎ 지금의 피씨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 밤 9시면 거의 다 끝납니다 가끔 오전7시에 문 여는 오락실도 있어서 학교 가기전에 몇판하고 가기도 했었죠 ㅎ 그리고 영업시간 끝날때쯤 하고 있으면 불친절한 사장님들은 게임하는중인데 그냥 꺼 버립니다😭 그리고 빨리 집에 가서 자라고 한소리합니다 ㅋㅋㅋ 그 시절에 저녁 9시 되면 티비에서 어린이들 잠잘 시간이라고 방송에서 나왔던 시대 ㅋ
77인데 초딩때 원코인으로 깼어요.
옛날게임들은 끝판 두번깨는게 많았죠^^;;
앗쏘라는 비행기 게임도 두번깨는거 원코인
그냥 패턴을 다 외워야해요 ㅋㅋㅋㅋ 한마리도 안죽고 깨는게 더 쉽고 한번 죽으면 깨기 어려운게 함정 ㅎㅎㅎㅎ
고수!
아 그리고 근접공격에서 오락실 조종기는 창버턴 누르고 -> 버튼 -> 버튼 -> 버튼 -> 이런식으로하면 창던지는 모션이 리셋이 되어서 광속 창던지기가 됩니다. 이 광속딜로 잡아요. 키보드로도 되긴합니다. 이거 안하면 한방에 잡기가 좀 빡시긴 해여 ^^ 화면상에는 무기가 두개이상 못던지는데 적이 근접해있으면 던지자 마자 없어지기때문에 광속딜이 되는거죠^^
이런 고수...것도 꼭 초딩들이 오락실마다 꼭 있어가지고...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하게 만듦. 기본적으로 용돈 넉넉히 받는 있는집 아이란거 증명. 대부분의 서민층자녀들 용돈 아예 없거나 하루 2백원 3백원 이런시절이라 마계촌같은 고난이도게임 잘 안함. 똑같은 50원동전 넣고 최대한 오래할수 있는 너클죠이, 그린베레 뭐 이런거 함.
6탄 사다리타고 올라가면 존버타는 도깨비쌍둥이는 지금 생각해도 이가갈림
ㄹㅇ.... 심지어 잘 피해가도 점프도함 ㅋㅋㅋㅋㅋ
리뷰로만 봐도 짜증이 몰려오는 게임이네요...ㄷㄷㄷ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냥 똥겜이었구나ㅋㅋㅋ
더블드래곤 같은 것은 원코인클리어 너무 쉬웠는데, 이 게임은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접게 되어 있음.
사실 고전 명작입니다 😊😊
@@gnyang 명작이라고 하기엔 국딩들에게 난이도가 너무 높았네요. 원더보이 같은 게임도 관성으로 지나가는 이상한 움직임 때문에 컨트롤이 힘들었던 기억이에요.
얼마전에 원코인으로 깨는 영상이 있어서 뭐야 어렵다더니 쉽네?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ㅎㄷㄷ... 역시 세상에 뉴타입들이 있기는 있나 봄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죠!
적들의 움직임은 내가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한걸 전제로 짜여져놓고 정작 난 삐그덕댄다는것이..
맞아요 이게 힘들죠 😭
이거 두번깨고나면 환상이 아니라 진짜 공주구하는 엔딩인가요?😮
그것은...!
재밌는데 존나 싫은게임
록맨 시리즈
😱😱
방패는 오늘 처읍봅니다
마지막 무기가 십자가 아니었나요??
버전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
다음세대는 마계촌 VR나와서 세대적 고통을 함께 나누자.
😱😱😱
문방구 작은 기계로
마계촌 끝판 넘기는거 본 기억이나네...
십자가로만 대장 공격.
맞습니다!
넷마블 운영할 때 까지만 해도 좋았었는데 서비스 종료가 아쉬웠었죠.
마계촌을 넷마블에서 운영했던 적이 있나요? 😳
마계촌 온라인이 있었죠, 초반에는 평이 좋았고 인원도 꽤있었지만 비즈니스모델을 잘못잡으면서 순식간에 사람이 빠져나갔습니다
1스테이지 브금이 감옥탈출 플래시게임 브금으로 쓰여서 이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대마계촌이나 초마계촌이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1탄에 비하면 혜자라고 봐야죠 ㅎ
😊😊
해보지도 못해서 잘 모르지만 대우전자에서 만들었던 MSX방식의 재믹스 비디오 게임기로도 할수있는 게임 중의 대표였던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광고로 안거라서 확실하다고 볼수 없지만요.
엄청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
@@user-tm1fm5jg4j 수정했습니다.
마지막 보스십자가로 안깨면 5스테이지에서 다시 시작 저는 그렇게 계속하다가 끝내곤 햇죠 깨도 허무함 ㅋㅋㅋ
점수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묘지에서 애인이랑 쉬냐고..
그건…..! 🥰🥰
갑옷도 벗고
안해봤음?
@@user-lx6tf1nl9k 넌 남의 무덤에서 떡쳐봤냐?
@@shyoon6151 아니
마계촌 끝판 가면 주위에 애들 모여서 구경하고 그랬는뎅 ㅋㅋ 마계촌 나름 재밋었던 기억이 ㅋㅋ
🤣🤣🤣
모 유튜버가 이 게임을 리뷰하면서 이런 말을 했죠
1. GET THE KNIFE.
2. GET THE KNIFE.
3. GET THE KNIFE.
ㄹㅇㅋㅋㅋㅋㅋㅋ
마계촌 시리즈는 정말로 80~90년대 유명한 오락실 대표게임인건 맞죠.ㅎㅎㅎ 저도 나름 동네에서 날렸던 꾼이었습니다. 제가 이거하면 친구들 아새끼들 우루루 몰려서 구경하기 바빴죠.ㅎㅎㅎㅎ
각동네마다 있잖아요~~ㅎㅎㅎ 마계촌은 한마디로 반복연습해야 그나마 빨리 깬다~~ ㅎㅎㅎ 그거밖에 없어요. 나름 저도 동전 무진장 발렸죠.ㅎㅎㅎ
추억의 오락실 게임중 대표중에 하나인 마계촌 그후로 시리즈별로 나와서 추억돋는 게임 입니다. 작년인가? 닌텐도 마계촌 나왔는데, 졸라 어렵던데요. 난 진작에 포기~~ㅋㅋㅋ
근데, 이 닌텐도 xx끼들~~ 왜 한글버전은 안만들어~~~ 한국차별하는거야 뭐야? 생각하니깐 열받네~~~~
리메이크 작품 되게 어렵죠 😊 하다가 화딱지남 ㅋㅋㅋ
난이도가 너무 높음 특히 빨간 아리마 2마리 나올때 극혐
닉값하시네요 🤣
캡콤 제작진들은 화장실 앞에 이게임 설치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못하면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함
게임 고인물 같은 경우는 고마운 겜이죠
일반게임은 끝판 깨면 끝나지만
이겜은 고맙게 동전 않넣고
처음부터 다시 할수있잔아요 ㅎㅎ
헉 그런 방법이
"청룡오락실" 마계촌은 극악의 악랄했죠 내동전~
오락실에서 이 게임 스테이지3 가본 기억이 없음. 왠만하면 도전 할 만 한데... 이거 할 바엔 원더보이 하는게 재미도 있고 속도감도 있고, 무엇보다 어린이에게 마계촌 배경음악은 정서적으로 매우 큰 데미지가 있었음. 밤에 잘때 뭔가 불편하고 불안해짐. 똥겜 인정입니다.
원더보이도 재밌죠!
지금도 가끔씩 하지만 죽고나서 바로 현타와서 이 게임은 잘 안합니다 1판도 못 넘어 봤네요
앗아...ㅠㅠㅠ
이 영상을 30년전에 만들었다면 이해하지만.그 당시 게임도 별로 없었고.
당시 이 게임이 인기엿던것이.최신 그래픽에 횡스크롤의 시초적 게임이라서 그런거지. 게임성은 당시 게임들과 비슷함..
사실 명작게임인지라 많이 팔리기도 했고 시리즈도 쭉 이어졌죠!
이양반 똥겜 기준만 보면, 2030년도쯤에 '다크소울'이나 '갓오브 워' 같은 게임들도 똥겜이라 부르겠네.
😊
레드 아리마.
그냥 한놈 만들어서 막 찍어내면 그만..
마치 T2에서 터미네이터를 공장에서 막 찍어내듯이.
근데 이건 그냥 ctrl+c, ctrl+v 하면 끝이야.
😊😊😊
사다리 탈때 마다 궁딩이 씰룩 한번 봐주는게 국롤
ㅋㅋㅋㅋㅋ
저에게 그시절 이게임이 똥겜인 이유는 재밌다-어렵다-재밌다-어렵다-재밌다-어렵다-재밌다-돈이 떨어 졌다...
조작과 이동이 불편하다면 그에 맞춰서 적의 움직임도 미친듯하지가 않음.
옛날 스페이스 인베이더나 갤러그 때 미친듯한 탄막이 있었음? 한두발씩이나 왔을까. 그런거임. 이동과 조작, 파워업이 쉬운 게임일수록 적도 그만큼 강함.
아르고스의 전사냐 마계촌이냐 둘 다 만만치 않죠 ㄷㄷ
아르고스의 전사라는 게임도 어렵나요?
@@gnyang 라이거라고도 하는데 두 게임이 참 비슷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그 겜은 30라운드 정도가 엔딩나는 겜이죠
@@user-qw4xj2vh2o 선생님 덕분에 좋은 지식이 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게임은 장비가 중요할것같은데.
오락실에 정자세로 앉아서 빡집중하면
요새 소울류 하는 분들 실력 정도면 원코인은 아니더래도 50코인정도면 깨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묘지에서 팬티바람으로 공주님과 휴식을 하고 있었지
대체 왜일까요? 🥰
3:05 처음에는 오고 두번째에 안옴 즉슨 아리마랑 뻘짓 안했으면 쉽게 건너감.
애초에 아리마랑 저기까지 나간거부터 꼬인거임.
마계촌은 게임 보다 나중에 나온 보드게임을 더 많이 한거 같음 ㅋㅋ
오오 보드게임도 있나요!?
스팀에 돌아온마계촌 말고 다른 시리즈가 있나요? 몰랐네
스팀이 아니고 닌텐도 스위치에 있답니다!
@@gnyang 앜ㅋ 감사합니다
영상중 스팀업적뜨길래 스팀인줄..
@@pickpocketisDaddyshoe 아아 요건 스팀에 따로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556690/Capcom_Arcade_StadiumGhosts_n_Goblins/
캡콤에서 최근 버츄얼 콘솔로 복각을 하고있어요
와 마계촌..수 많은 동네 게이머들을 울렸던...욕 나와요 진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