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채널에 오셔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의견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영상을 만들며 제가 생각했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해석된 부분이 있어서 제 의견을 이야기하고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상 말미에 펨케의 행동에 ‘억압’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자유’에 반대가 되는 표현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란 고민에서 떠오르는 단어가 ‘억압’이 어감이 세고 극단적인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였는데 그 부분에서 악플러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당황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악플러를 옹호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는 칼럼리스트로서 자유를 말하고, 영상의 첫 TV토론에서 보이듯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하자고 말했던 펨케라는 인물이 악플에 시달리고 경찰이나 법을 집행하는 곳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자 처음 우연한 계기로 옆집으로 이사 온 악플러를 죽이게 되었으나 이후 펨케의 모습이 능동적으로 그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암살자처럼 악플러를 쫓아다니고 그들을 없애야만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듯 표현된 점과 마지막엔 딸이 대신 읽은 연설문에서 ‘누구든 말하고자 사람의 입을 막아선 안된다 ’(제 해석입니다) 같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펨케가 실제 모습은 자신을 지겹도록 괴롭힌 악플러를 결국엔 스스로 그들의 입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것에서 대비되는 의미로 썼습니다. (당연히 악플러를 내버려둘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적 재제도 옳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혹은 법의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이 지경까지 되지 않았겠지만 ‘영화’라는 이야기에서 좀 더 극단적인 면을 보여주고자 저렇게 이야기를 만들었겠지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나라면 어땠을까’ 같은 고민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정말 신고말곤 현대 사회에선 이렇다할 해답이 없는게 답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청해 주신 분들 각각의 해석이나 감상한 느낌이 제각기 다르겠지만 저 또한 대부분 느꼈을 것과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다만 제 해석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이 생기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생각을 전하고자 이렇게 긴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큰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hanibmovie 정도의 차이...온도의 차이겠죠 영화니까 가능한거지만 때론 대리만족을 할수 있으니까요 악의적인 댓글은 지양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화는 많은 부분이 희화된건 사실이죠 잡혔어도 벌써 잡혔어야할 주인공이 안잡히며 연쇄로 갈수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영화 잘봐서 감사 드립니다 ㅎ
책을 많이 읽으세요. 말하고자 하는 바가 완전히 잘못 전달되게 말해놓고 그걸 지적받아서 당황한 마음이 들었다니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악플러를 옹호하는것처럼 들렸고요, 영상보는 도중 불편이 아니고 불쾌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님 채널에 와서 매 영상마다 몇개의 '쓴 소리'를 계속해서 남겨도 표현의 자유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ㅎ그리고 그걸 막기위해 님이 어떤 방법을 취하던간에 그걸 '억압'이라고 인정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요.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주관적인 해석을 남긴건지 굉장히 의심가는 해석입니다.
채널 주인장은 악플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나봐? 내가 본인 채널에 욕설을 남겨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할까? 살인은 잘못된 것이지만 정당한 비판이 아닌 멍멍이 소리로 악플 쓰는 것들도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가장 안 좋은점은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고 소셜미디어에 집착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에 무고한 사람과 스티븐을 죽인 것에서 이미 선을 넘어버렸지만 악플러를 처단하는게 방법은 너무 과했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억압의 괴물이 되버린 것은 아닌것 같은데. 악플러를 고소해서 인생은 실전이란걸 알려주는 연예인들도 대중을 억압하는건가? 거짓으로 누군가를 모함하고 조롱하는 글들도 다름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라고? 악플관련 법안들을 만들어 악플러를 처벌할 근거를 마련한 국회와 실제 형을 선고하는 법원은 법률로 인정한 국민을 억압하는 기관이었군.
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주인공이 악플러에 대해 사적제재를 가하고 다니는 것은 마찬가지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친절할 수 있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실명이건 익명이건 욕설과 모욕적인 언사를 보이는 것 또한 표현의 자유라고 우리가 용인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영화가 던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딸의 경우에도 정당한 비판과 욕설과 모욕을 섞은 무리한 의혹 제기 사이에서 선을 어디다 그어야 하는가에 대해 영화가 질문을 던지는 것 같구요. 악플러에 대한 사적제재는 그냥 영화적 요소이지 그게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풀버전을 봐야겠네요-
자기의견 말하는거 반대입장 피력하는거 이건 모두의 자유다. 그러나 성기를 뭐에 꽂아버린다는 성희롱 소아성애자라는 거짓신고와 감금혐의 무고 등 이런건 인과없는 무분별한 폭력이고 명백한 범죄이다. 사적제재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는 공적처벌이 제대로 정비되어 올바르게 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나하나가 아니라는 점은 자명하다. 가냘픈 몸의 여주인공이 우락부락한 아저씨를 손끝으로 톡 밀어죽이고 편안한 일상에 난데없이 불쑥 쳐들어가 더러운 후라이팬으로 대가리를 깨버리고 건장한 젊은 남자가 알몸으로 그녀앞에서 목숨구걸하며 찡찡대는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줄 수 밖에 없다. 과연 손끝으로 목숨을 빼앗는건 누굴까 난데없이 더럽고 무례하게 사생활 침해하는건 누굴까 키보드의 총구 뒤에 서서 협박하는건 누굴까 악플러들의 하는 짓을 그대로 형상화 한 여주의 모습은 참 아이러니하다. 특히 비린내 나는 피만 뒤집어쓰고 사랑도 가족도 커리어도 아무것도 남지않은 현실에 건배하는 마지막 모습.
저 정도로 심한 저질스런 댓글은 표현의 자유도 뭣도 아니지않음? 그냥 정신병자들의 반사회적 놀이인 것 같을 정도인데. 심지어 댓표현과 변명이 한국의 1베펨코 같은 애들이랑 비슷한데서 깜놀 ㅋㅋ 다만 악플을 제한한다/ 그 기준은 내가 정한다/ 가 되다보면 권력의 입맛에 따라 진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확실 마지막이 애매하게 끝났지만, 펨케가 들킨게 아니었으면 좋겠네
영화 자체는 좋군요. 자기를 욕하는 악플러는 죽이면서, 자기 딸이 교장을 욕하는 악플에는 표현의 자유 타령을 하는, 내로남불, 이율배반적인 인간. 그 여자는 역시나 좌파인 거 같고.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저와 성향이 비슷하고, 고민하는 바가 비슷하군요. 한국에 저런 여자들 많더군요.
제 채널에 오셔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의견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영상을 만들며 제가 생각했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해석된 부분이 있어서
제 의견을 이야기하고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상 말미에 펨케의 행동에 ‘억압’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자유’에 반대가 되는 표현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란 고민에서 떠오르는 단어가 ‘억압’이
어감이 세고 극단적인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였는데
그 부분에서 악플러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당황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악플러를 옹호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는
칼럼리스트로서 자유를 말하고, 영상의 첫 TV토론에서 보이듯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하자고 말했던 펨케라는 인물이
악플에 시달리고 경찰이나 법을 집행하는 곳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자
처음 우연한 계기로 옆집으로 이사 온 악플러를 죽이게 되었으나
이후 펨케의 모습이 능동적으로 그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암살자처럼 악플러를 쫓아다니고
그들을 없애야만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듯 표현된 점과
마지막엔 딸이 대신 읽은 연설문에서
‘누구든 말하고자 사람의 입을 막아선 안된다 ’(제 해석입니다) 같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펨케가 실제 모습은 자신을 지겹도록 괴롭힌 악플러를
결국엔 스스로 그들의 입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것에서 대비되는 의미로 썼습니다.
(당연히 악플러를 내버려둘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적 재제도 옳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혹은 법의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이 지경까지 되지 않았겠지만
‘영화’라는 이야기에서 좀 더 극단적인 면을 보여주고자 저렇게
이야기를 만들었겠지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나라면 어땠을까’ 같은 고민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정말 신고말곤 현대 사회에선 이렇다할 해답이 없는게 답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청해 주신 분들 각각의 해석이나 감상한 느낌이 제각기 다르겠지만
저 또한 대부분 느꼈을 것과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다만 제 해석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이 생기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생각을 전하고자 이렇게 긴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큰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제목 오타인가요? 조사 '를'이에요
😂👍👍 감사합니다
@@hanibmovie 정도의 차이...온도의 차이겠죠 영화니까 가능한거지만 때론 대리만족을 할수 있으니까요 악의적인 댓글은 지양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화는 많은 부분이 희화된건 사실이죠 잡혔어도 벌써 잡혔어야할 주인공이 안잡히며 연쇄로 갈수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영화 잘봐서 감사 드립니다 ㅎ
너무 잘 봤습니다. 이런 영화가 있다니!!! 와우!
책을 많이 읽으세요. 말하고자 하는 바가 완전히 잘못 전달되게 말해놓고 그걸 지적받아서 당황한 마음이 들었다니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악플러를 옹호하는것처럼 들렸고요, 영상보는 도중 불편이 아니고 불쾌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님 채널에 와서 매 영상마다 몇개의 '쓴 소리'를 계속해서 남겨도 표현의 자유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ㅎ그리고 그걸 막기위해 님이 어떤 방법을 취하던간에 그걸 '억압'이라고 인정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요.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주관적인 해석을 남긴건지 굉장히 의심가는 해석입니다.
악플은 표현의 자유가 아닌데....
악플을 막는걸 억압으로 표현한다면 누군가를 왕따 시키는걸 행동의 자유라고 해도될듯.. 뭔가 잘못된거 같음.
죽어 마땅한 것들은 있어요 다만 실행에 옮기지 못해 분한거죠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봐야해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오만은 버려야해요
살인은 하면 안되지만. 악플러들은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소리없는 제2의 살인자들이다.
악플 쓸 자유는 없을텐데?
책임없는 모욕은 방종이고 범죄라고 하는겁니다. 익명뒤에 숨어서 혐오선동질 싸지르는 버러지는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선량한 시민이 억울하게 죽는 비극이 사라집니다.
급발진하는거보니 다분해 보이시네요
댓글질로 밥쳐먹는 댓글충지 더러운 행태 까발려지면 게거품 물고 들이미는 짓거리 '화낸다.급발진! 피해의식!'타령.
쥔공이 악플러 가운데 손가락 자를때 솔직히 시원하더라
악플러는 지옥에 떨어져야 해~🤬
당하는입장은 정말 ..
상상하기도 불편해요
사이다복수 따봉
채널 주인장은 악플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나봐? 내가 본인 채널에 욕설을 남겨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할까?
살인은 잘못된 것이지만 정당한 비판이 아닌 멍멍이 소리로 악플 쓰는 것들도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가장 안 좋은점은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고 소셜미디어에 집착했다는 점이다.
감사합니다. 덕택에 잘 봤어요 ❤
마지막 씬을 보며 아이러니함과 모순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원제가 '칼럼니스트'고, 한국어 제목이 '악플러 죽이기'라는 것도 재밌고.
덕택에 좋은 작품 알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 스티븐이란 배우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끌리긴 하다. ♥
악플의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듯. 요샌 뭐 듣기싫은 소리하면 다 악플이다 이러고 있으니
사실이나 진실을 말하는 것도 불편한 세상이 되버린게 너무 곱게 자란 현대사회의 문제라고 봄
마지막에 무고한 사람과 스티븐을 죽인 것에서 이미 선을 넘어버렸지만 악플러를 처단하는게 방법은 너무 과했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억압의 괴물이 되버린 것은 아닌것 같은데. 악플러를 고소해서 인생은 실전이란걸 알려주는 연예인들도 대중을 억압하는건가? 거짓으로 누군가를 모함하고 조롱하는 글들도 다름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라고? 악플관련 법안들을 만들어 악플러를 처벌할 근거를 마련한 국회와 실제 형을 선고하는 법원은 법률로 인정한 국민을 억압하는 기관이었군.
ㅇㄱㄹㅇ
동감이요
화끈해서 좋다. 수 틀리면 가는거지.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내요
잘봣어요😊
여기에조차 달리는 악플을 보며...괜히 현실속 팸케를 상상하게 되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주인공이 악플러에 대해 사적제재를 가하고 다니는 것은 마찬가지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친절할 수 있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실명이건 익명이건 욕설과 모욕적인 언사를 보이는 것 또한 표현의 자유라고 우리가 용인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영화가 던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딸의 경우에도 정당한 비판과 욕설과 모욕을 섞은 무리한 의혹 제기 사이에서 선을 어디다 그어야 하는가에 대해 영화가 질문을 던지는 것 같구요. 악플러에 대한 사적제재는 그냥 영화적 요소이지 그게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풀버전을 봐야겠네요-
악플이 범죄이든 살인도 범죄임. 누구한테라도 악플을 쓸 자유가 없듯이 누군가가 누군가를 죽일 자유도 없는것이죠. 근데 이걸 표현의자유vs표현의억압의 관점에서 바라보는건 굉장히 그릇된 시선인듯합니다
동감입니다
재밌네요. 깨닫는 바가 많고요
깨달앗다면 앞으로 악플같은것은 쓰지마 ~요.
4:20 사이다
헐 👀?😮
많이 죽이싶시요
자기의견 말하는거
반대입장 피력하는거 이건 모두의 자유다.
그러나
성기를 뭐에 꽂아버린다는 성희롱
소아성애자라는 거짓신고와
감금혐의 무고 등
이런건 인과없는 무분별한 폭력이고
명백한 범죄이다.
사적제재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는 공적처벌이 제대로 정비되어
올바르게 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나하나가 아니라는 점은 자명하다.
가냘픈 몸의 여주인공이 우락부락한 아저씨를
손끝으로 톡 밀어죽이고
편안한 일상에 난데없이 불쑥 쳐들어가
더러운 후라이팬으로 대가리를 깨버리고
건장한 젊은 남자가 알몸으로 그녀앞에서
목숨구걸하며 찡찡대는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줄 수 밖에 없다.
과연
손끝으로 목숨을 빼앗는건 누굴까
난데없이 더럽고 무례하게 사생활 침해하는건 누굴까
키보드의 총구 뒤에 서서
협박하는건 누굴까
악플러들의 하는 짓을 그대로 형상화 한 여주의 모습은 참 아이러니하다.
특히 비린내 나는 피만 뒤집어쓰고
사랑도 가족도 커리어도 아무것도 남지않은 현실에 건배하는 마지막 모습.
와 쒸😮 마지막 타릭 언제 쏘려나 멍하니 보고잇다가 남편이 불러서 놀래 쏘는 소리에
딸꾹질 걸림. 아오😢
범죄자들 참교육하는게 자유 억압임? 이 영화는 뭔 개똥같은 소리를 지껄이지? 이게 악플이라면 난 제작자 얼굴 앞에서도 똑같은 얘기할 수 있음.
너무 극단 적이다 ㅋㅋㅋ
죽을만한짓에 대한 정의는 누가 하는가?
남편 판다아님?
여자가 미친거 같은데 왜 통쾌하죠??
미친것들을 상대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영상속 주인공처럼 더 미쳐 날뛰는것
살인이라는 방법이 잘못된건 맞는데 솔직히 통쾌하군요
걍 밀어버리는 건 그렇다쳐도 손가락 수집 이건 사이코 패스아닌가...
미친여자 영화 실패가 없다
잼나게 봤다
내가sns를 안하는 이유
저 정도면 칼럼이 아니라.. 킬러를 해야지..직업 선택이 잘못됐어..
이 살인마야...
고소를 하지 죽이긴 왜죽여 ㅜㅜ
죽이고나서 글이 잘써지는거보니
싸패네
저 정도로 심한 저질스런 댓글은 표현의 자유도 뭣도 아니지않음? 그냥 정신병자들의 반사회적 놀이인 것 같을 정도인데. 심지어 댓표현과 변명이 한국의 1베펨코 같은 애들이랑 비슷한데서 깜놀 ㅋㅋ 다만 악플을 제한한다/ 그 기준은 내가 정한다/ 가 되다보면 권력의 입맛에 따라 진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확실
마지막이 애매하게 끝났지만, 펨케가 들킨게 아니었으면 좋겠네
악플이 표현의 자유가 아니듯, 사적 살인도 행동의 자유가 아니다.
*댓글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기분이 상했다고 악플이라고 하는 것들도 처치해야지*
팩폭을 악플로생각하는 망상자들은 화가많음
들키면 본인이아니라면서 더화냄
악플했다고 찾아가서 살인을? 감정의 동요가 없어 보이는것이 싸패인듯...글도 엉망이지 않을까...
악플러들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죽여??넘 극단적인 모순같은데
영화지 어차피 현실에서 어떻게 여자가 힘으로 남자 이김? 훈련받은 것도 아닌데
영화 자체는 좋군요.
자기를 욕하는 악플러는 죽이면서,
자기 딸이 교장을 욕하는 악플에는 표현의 자유 타령을 하는,
내로남불, 이율배반적인 인간.
그 여자는 역시나 좌파인 거 같고.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저와 성향이 비슷하고, 고민하는 바가 비슷하군요.
한국에 저런 여자들 많더군요.
네덜란드영화보면서 한국여자타령하는 진정한순도100프로한남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