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괴생명체 #악마 블랙셔크의 생김새는 거대하고 붉은 눈과 칠흑처럼 검은 털을 휘날리는 개로 묘사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1577년 8월 4일,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블랙셔크가 블리스 버그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침입해 첨탑을 무너뜨리고 교인 여러 명을 죽였다고 합니다
블랙셔크가 나라에서 인정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14년도인가 높이가 2m가 넘고 길이가 4m가 넘는 개처럼 생긴 유골이 발견 됐다고 하기도 하고, 사망 추정 연도도 이야기와 비슷한 1650년대라고 하니 진..짠가?ㅋㅋㅋㅋㅋ 진짜면 우리나라에선 구미호나 이무기, 불가사리, 신구 같은 게 유골로 발견된 격인데
아무래도 프랑스에서 출몰했다는 거대한 늑대 괴물하고 비슷한 종류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커다란 눈이 1개밖에 없었다는 건 당시 목격자들이 무슨 이유로 인해 애꾸눈이 된 그 괴물이 한쪽 눈을 감고 있으니 한쪽 눈만 뜨고 있던 두고 눈이 중앙에 1개만 있었던 걸로 와전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후원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벨 님 그동안 주신 후원금들을 생각하면 결코 적지 않은 큰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앞으로도 몰입감 있고 재미있는 괴물 이야기를 전달드리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블랙셔크 자체가 당시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 법한 예시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에서 '바스커빌의 사냥개'의 모티브가 블랙셔크라는 거에서 알 수 있죠. 셜록홈즈 시리즈 특성상 이런 초자연적인 내용을 깨부수는 내용이지만 정작 아서 코난 도일이 강령술 등 오컬트 덕후다보니 이런 크립티드에도 진심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셔크는 기형으로 태어난 야생 갯과 맹수가 무리에게 배척되는 등 고생을 겪으면서 악착같이 살아가다보니 후천적으로 포악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셜록홈즈 의 바스커빌의 검은개 도 이녀석 일까나요? 셜록홈즈 를 현대식으로 각색한 영국 드라마 인 셜록 에서는 평범한 검은개 처럼 묘사를 해놓았었는데.. 외눈박이 였다니, 많이 기괴하네요. 개인적으로 검은개를 좋아라 합니다. 윤기가 흘러넘치는 느낌 때문에 말이죠. 욘석도 잘 다스리면 일반 댕댕이 처럼군다면, 공포감이 한층 줄어들듯 하네요. ^^;
![전설과 목격담을 재구성한 거대 박쥐 '아훌' 이야기 [미스터리/괴생명체]](http://i.ytimg.com/vi/FeEYo1Uyb-Q/mqdefault.jpg)
![전설과 목격담을 재구성한 거대 박쥐 '아훌' 이야기 [미스터리/괴생명체]](/img/tr.png)
![[6월 둘째 주 몰아보기] 진짜 몰입감 높은 괴물 이야기](http://i.ytimg.com/vi/NRcjW_mm_y4/mqdefault.jpg)
오늘도 역시나 후덜덜한 이야기네요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유럽쪽 특히 영국 쪽 전승엔
이상하게 개와 비슷한 형태의 괴수나 크립티드 이야기가 많은 듯 싶어요
닉네임이 아름다운 보래구름님!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사실 유럽, 특히 영국엔 매우 많은 괴물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 뭔가가 있나..
* 업로드가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영상이 부디 재밌길 바랍니다!
블랙셔크는 처음 들어봤네요. 역시 소장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블랙셔크에 대해서 어렴풋이 들어는 봤지만 이런 괴물일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늦은 시간 시청과 더불어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YJ J님 :)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일하면서 들으니 귀가 심심하지 않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지은 님 소중한 관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는 괴물 이야기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역시 한 존재를 중점적으로 다루시고, K님의 스토리로 재구성하는게 정석이고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언계님 :)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 및 배경을 가진 괴물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하여 전달드리겠습니다!
🤔?
같은 주제에
다른 느낌 으로 다가오는
것은....
채널 운영자 분의 능력? 🤭👍
오늘도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나은 괴물 이야기를 만들기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Monsterlab_k
🤔
노력 도 좋치만.
+ 즐겁게 혹은 즐기면서
작업 하는 것이
잡업 할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계속 할수있는 방법중 하나로
보입니다.
그럼 이만. 😈👍
맞습니다! 항상 주어진 상황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닛츠타락한목사님
영국괴물 중에서는 블랙캣 이라고 대형 맹수크립티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유령캥거루 라고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그것도 제보합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봐요
헛 그렇군요 성민님 블랙캣도 한번 스크랩하여 추후에 알아보겠습니다 :)
늦은 시간에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 흥미로운 괴물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유섭님 :)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진심으로 X 100 감사합니다 아벨님
정말 정말 🙏🙏🙏🙏 감사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블랙셔크가 나라에서 인정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14년도인가 높이가 2m가 넘고 길이가 4m가 넘는 개처럼 생긴 유골이 발견 됐다고 하기도 하고, 사망 추정 연도도 이야기와 비슷한 1650년대라고 하니 진..짠가?ㅋㅋㅋㅋㅋ 진짜면 우리나라에선 구미호나 이무기, 불가사리, 신구 같은 게 유골로 발견된 격인데
아무래도 프랑스에서 출몰했다는 거대한 늑대 괴물하고 비슷한 종류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커다란 눈이 1개밖에 없었다는 건 당시 목격자들이 무슨 이유로 인해 애꾸눈이 된 그 괴물이 한쪽 눈을 감고 있으니 한쪽 눈만 뜨고 있던 두고 눈이 중앙에 1개만 있었던 걸로 와전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랑스 괴물 늑대면...제보당의 야수 말씀하시는건가요? 꽤 유명한 놈이죠...
오.. 만약 실제 거대한 늑대나 개가 한쪽 눈이 다친 모습을 보았고
알비노? 혹은 어떠한 이유로 눈이 붉게 변한 돌연변이를 목격한것일수도 있네요
흥미로운 추측입니다
오잉 해당 댓글이 자동으로 블라인드 되어 이제 해제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Uchiha_Sasuke73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눈이 확 떠지게 재밌었습니다👍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후원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벨 님
그동안 주신 후원금들을 생각하면 결코 적지 않은 큰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앞으로도 몰입감 있고 재미있는 괴물 이야기를 전달드리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Monsterlab_k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찐연구 해주시니 감사하죠~
@@아벨나이트로드 🙏 보시는분들이 있기에 괴물 이야기가 가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블랙셔크 자체가 당시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 법한 예시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에서 '바스커빌의 사냥개'의 모티브가 블랙셔크라는 거에서 알 수 있죠.
셜록홈즈 시리즈 특성상 이런 초자연적인 내용을 깨부수는 내용이지만 정작 아서 코난 도일이 강령술 등 오컬트 덕후다보니 이런 크립티드에도 진심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셔크는 기형으로 태어난 야생 갯과 맹수가 무리에게 배척되는 등 고생을 겪으면서 악착같이 살아가다보니 후천적으로 포악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지의제왕에 나온 눈동자 같은 느낌
이 녀석을 표현하는 기록 중에 하나가 마치 사이클롭처럼 눈이 딱 하나다라고 하였는데
(블랙셔크를 표현하는 생김새는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사우론?이 연상되는 모습이네요
이전 괴물에 나온 주인공이 다른 괴물 소개에도 나오면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을듯. 잘 보았어요
엇.. 저도 그 생각을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고정된 캐릭터를 정해서 진행하면 뭔가 애정? 몰입감이 더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주신 의견 깊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과 시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몬테레이의 마녀도 부탁드립니다
스크랩 해두겠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상민님
셜록홈즈 의 바스커빌의 검은개 도 이녀석 일까나요?
셜록홈즈 를 현대식으로 각색한 영국 드라마 인 셜록 에서는 평범한 검은개 처럼 묘사를 해놓았었는데..
외눈박이 였다니, 많이 기괴하네요.
개인적으로 검은개를 좋아라 합니다.
윤기가 흘러넘치는 느낌 때문에 말이죠.
욘석도 잘 다스리면 일반 댕댕이 처럼군다면, 공포감이 한층 줄어들듯 하네요. ^^;
바스커의 검은 개를 찾아보니, 불을 내뿜는 특징을 보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지만, 블랙 쇼크의 전설 중 불을 뿜는다는 특징이 있고
교회의 문에도 불에 그을린 자국이 남겨져 있다는데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헬 하운드
양이나 말보다큰 검은색 개
유황냄새가 나며 입에서는 불이 나오며 아무리 얕은 물이라도 건널수 없으며 경건한 기도로 쫒아낼수있다
다른 지옥견으로는
지옥의 삼두견 케르베로스
헬의 파수꾼 가름
강아지 특집...!? ㅋㅋ 늦은 시간에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홀나님 ㅠㅠ :)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던 녀석..(모험가 카드 디자인을 중세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아프리카 같은 동양풍도 해보시는게 어떨지...중세 이후의 근세나 근현대풍도 괜찮을거 같네요.)
오홋.. 말씀주신것처럼 후원가 카드 디자인을 동양풍으로도 디자인 해보면 좋겠네요
오늘도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
외눈박이 헬하운드 ㅎㄷㄷㄷ 😱😱😱
👀👀 😱😱
잘보고가용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니님 :)
@@Monsterlab_k 😊
어우야조아
헬하운드 불리는 지옥의개 전설과 상당히 유사하군요. 헬하운드도 영국태생이고 뇌우가 몰아치는 밤에 교회에 나타나
사람을 물어죽였다는 전승과도 비슷하고..
말씀하신것처럼 특징이 매우 비슷한데,
헬하운드와 블랙셔크는 지방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다를 뿐 같은 존재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히드라 해주세요
밀린 괴물 이야기가 많아,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르베로스와 이 녀석이 서로 개싸움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나요?
아무래도 신화적인 생명체인 케로베로스가 압도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있다 면 다들 어디로가버림😅
블랙 셔크의 이야기는 영국의 민담 및 전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같습니다 :)
비교적 최근 발생한 우리나라의 장산범 괴담처럼 당시에도 그러한 괴담이 떠돈 것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점이 많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색에 큰 소리를 싫어힌다는 점이 베놈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ㅋㅋ
헛????? 진짜네요.. 픽션을 좀 섞다보니 베놈의 특징과 약간 맞물리게 된것같습니다
근데 외눈박이 검은개라는 특징은 저에게 엄청 신박하게 다가왔습니다 ㅋㅋ
@@Monsterlab_k 베놈 최근 코믹스에서 널 이라는 심비오트의 신이 부리는 하수인 심비오트? 라고 해야하나 저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그런 잡졸들이 이마에 빨간색 회오리 무늬? 같은게 있어서 더 닯은거 같네요 ㅋㅋ
블랙셔크가 고대 지옥의 신 하데스가 기르는 지옥문을 지키는 머리3개 달린 케르베로스의 또 다른 버전처럼 보이긴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지옥견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그렇게 보이시는게 맞으실지도..!
애는 크립티드 인가요?
나름 리얼한 목격담을 가진 크립티드라기 보단, 설화나 민담 속 괴물이 아닐까 싶네요
오랑님??
다른 곳에서 블랙 독이라고 불리는 크립티드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영상보니까 같은 크립티드 인 것 같네요
블랙셔크, 블랙독, 올드 셔크 모두 이 괴물을 부르는 말로 통용되는것 같습니다 :)
해당 영상이 용용님에게 노출되어 알고리즘에게 감사하네요
블랙독이랑은 다른 녀석인가.
블랙독과 블랙셔크 모두 같은 괴물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