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밴더붐도 그 동안 벌어진 밴더붐 가문의 비극과 죽음이 윌리엄 밴더붐의 부활을 위한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챈 듯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한 혈육인 로즈와 함께 그들 선조가 오랜 시간을 두고 계획했던 불로불사를 위한 장기말이 아닌 수혜자, 즉 불멸의 존재가 될 생각이었을지도..
알버트 진짜 믹찐넘;;; 생각보다 더 믹찍넘이었네요... 형수 사진 보고 그럴 때부터 믹찐넘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시간 여행(?) 소재는 늘 흥미로우면서도 늘 머리가 아프네욬ㅋㅋ큐ㅠㅠ 로즈가 과연 아버지 사랑을 받기는 했을지 왜 굳이 아버지를 살린 건지 궁금하네요ㅠㅠ
로즈는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중 유일하게 그 찌찌할배 영혼이랑 대화한사람이죠 (그 글자 움직여서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원하는건 뭐냐고 묻던 장면) 게다가 이번 게임에서는 까마귀 할배가 네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알고있겠지 라며 거울을 통해서 말하고있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 로즈는 아버지를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러스티레이크 루츠 시리즈에서 심어진 가문의 씨앗과 호수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 집안의 목표를 혼자서 파악한 뒤 어느정도 순응하고 마무리지으려하는것같아요
나비는 생전 알버트가 어렸을적 얻고 싶어했으나 얻지 못하고 추후에 가면을 쓰고 나비를 죽임으로써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 매개였고 벌(벌집)은 어린 알버트가 가족을 죽이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매개네요.........큐브식으로 풀면 나비는 하얀큐브 벌은 검은 큐브일까요? 나무 중에서도 꽃나무여서 혹시 엠마랑도 관계가 있을지도.....설마 알버트가 다시 재등장 할줄은 몰랐어서 루츠 다시 꼼꼼하게 보고와야할듯ㅠㅠ
@@MalzaharDDamuk 그러고보니 극장편에서도 밥이 가지고 있는 로라 사진 배경으로는 달과 꽃, 나무도 자신의 어머니와 삼촌들이 상징적으로 성립되는게 아니었을까요? 로즈를 상징하는 꽃, 레너드를 상징하는 나무, 그리고 프랭크를 상징하는 밤하늘의 달과 별이 있는데 살아있는 상태로 제물을 얻게 된 이들과도 연관있을것이죠. 로즈는 천국과 지옥, 즉 윤회, 레너드는 인간과 축생, 즉 현실의 속세, 프랭크는 천사와 망령, 즉 영혼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것 같이 육도윤회의 선악 삼위일체 밴더붐 자녀라고도 할 수 있을만하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수는 겉으로 들어난 저승이며 미스터아울은 그 들어난 저승을 관리하는자로서 사는듯 그리고 데일이 인간을 초월해야 하는 것은 자신도 완벽하게 인간을 초월한게 아니라서 분명 실수가 있으며 그걸 더이상 막기위해 데일을 초월자로 만들려고 하는듯 (어디선가 들엇는데 저승은 미래와 과거가 섞인곳도 있다고 하더라)
믿고 보는 뻔튜브 님의 리뷰! 제가 이전에 추측했던 역할의 계승...그것 보단 이번엔 큐브의 생성과 큐브 그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집중해 봐야 할 것 같네요. 큐브는 보통 기억을 상징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이게 기억인지 그 기억을 담고 있는 시간 그 자체인 건지... 어쩌면 큐브 장치는 기억의 공간에 영향을 주는 보조 장치고 큐브가 그 시간대의 것, 다른 말로는 그 순간의 시공간 자체를 의미하는 거라면 데일은 과거를 호수를 통해 완전히 바꿔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영향을 벗어난 존재가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이콥이 미스터 아울이 된 과정에서 쓰인 캐롤라인의 검은 큐브 10개도 사실 과거의 캐롤라인이 제이콥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서 준비한 거라면...엄청난 소름이겠죠? 상상 이상으로 복잡해진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었으니, 알버트의 이야기를 통해서 뭔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화이팅!!!
어라 마지막 나무 이번에 새로 나온 언더그라운드 블러썸에 나오는 것 같아요! Child lane이었나 정거장에 그림으로 크게 나오는듯. 역시 러스티레이크는 복선이 대단하군요! 정리 영상을 많이 찾아봤지만 이 채널이 제일 깔끔해요ㅜ 이해하기 쉬운 리뷰와 정리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밴더붐 가문을 박살내버린 알버트... 알버트 심장 가장 가까운 곳(관 속의 알버트 가슴 주머니)에 있던것이 아이다(벌 모드), 로즈(나비 모드) 이던데 알버트가 아이다를 사랑하긴 했지만 결국 부두술로 죽여버린 걸로 기억하는데 알버트는 딸 로즈를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을까요... 아님 자신의 부활을 위해 이용만 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로즈만큼은 알버트에게도 진심으로 사랑받았다고 믿고 싶은데 말이죠..^^;;
알버트와 로즈 부녀가 의미하는 것이 골드 타임피스와 연계되며 천국과 지옥을 의미하는데 알버트가 어렸을때 빨간 약 같은걸 먹어왔으니까 즉, 와인은 신의 음식이라고 여겨져 온 것 자체였고, 로즈도 어렸을때 위자보드로 오직 영혼과 소통하는 일이 가능한 신적인 능력을 보이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고 전해져왔으며 나머지 사촌 두명은 로라가 태어난 뒤로 제물로써 더이상 등장하지는 않게 되었으며 과거에서만 프랭크만 언급되었네요. 그리고 최후의 생존자답게 노년기 로즈도 등장하였으니 청년 로즈와 노년 로즈가 결국에는 서로 만나게 되는 스토리네요.
처음 시작에서 고르는 벌과 나비는 알버트에게 있어서 중요한 매개라 벌이 하얀 꽃나무가 되고 나비가 분홍꽃나무가 되는거 대체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꽃하니 엠마가 떠오르기도 하고.....로즈가 나무로 된 것이 루츠에 나온 특이한 나무와 같은 종?의 나무일지도...?로즈(꽃나무)로 인해 또다시 로라와 같은 존재가 탄생하는걸까요.....밴더붐 가족은 로라를 마지막으로 다 죽은줄 알았는데 계속 이어져서 너무 소름돋음......이럼 현대에 저 미친살인마 알버트가 돌아다닌다는거잖아요 현대에서 살인을 하는 인물...설마 로라가 죽은게 자살이 아니라 환생한 알버트가 죽인걸까요?밴더붐 가족 살해에는 항상 알버트가 있었으니까...ㄷㄷ 환생한 기이한 존재여서 못잡은건가.........모르겟다 전나 복잡하다ㅏㅏㅏ 일단 벌은 검은 큐브, 나비는 하얀큐브를 상징하는게 맞겟죠??근데 개뜬금없이 >>분홍
으아아ㅏㅏ조금만 더 생각하면 알수 있을꺼 같은데..!!!!로즈가 나무가 되었으니까 루츠에서 맨처음 등장한 특별한 씨앗, 그 나무도 다시 봐야할듯....애초에 그 씨앗 어디서 난거지...?로즈가 호수에서 나무가 되었으니 호수에서 가져온건가? 그 시점이면 파라다이스밖에는 단서가 없는데 파라다이스에서 나무 같은게 나왔었나.....?응아아아ㅏㅏㅏㅏㅏ머리아파ㅏㅏ
러스티레이크 전체 스토리 시간순 요약&해석입니다! th-cam.com/video/7pHhpMvdvIs/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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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밴더붐... 생각이상으로 지독한 인간이었네요 설마설마 호문클루스를 뛰어넘어 이젠 시간까지 건들다니... 대체 이놈의 호수는 뭐길레 시공간까지 뛰어넘는건지... 알면알수록 더더욱 모르겠다는 느낌이지만 그것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가족을 공중분해시켜놓고 자기 딸에게는 진심이었다는게 참....
@@MalzaharDDamuk 어떻게 보면 마지막 엔딩에서 로즈가 나무가 되는 연출이 호수속에서 죽음을 맞는 묘사를 보여주는듯 하기도 해서 알버트가 로즈에게 호의를 보였던 이유는 단지 자신의 부활을 위한 도구이자 제물로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러스티레이크 장점: 세계관이 탄탄하고 매력적임
단점: 그걸 지들만 알고 있음
저 분홍꽃나무가 시즌스 봄편이나 극장편 로라 사진에 나와있는 나무같기도 해서 로라의 곁에는 언제나 로즈가 있었다 라고 해석도 가능하긴 할거같더라구요
어렸을때 알버트한테 모유만 제대로 먹였어도..ㅋㅋㅋㅋ
2인용 게임을 하나의 영상에 이렇게 깔끔히 정리하셨다는게 놀랍네요
더빙의 대사 하나하나 고민해서 결정하신 느낌이 잘 전해집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수라는 개념이 참 어려웠는데 설화들을 가정해을 때. 스틱스 강일 수도 있고 삼도천일 수도 있겠군요. 빗대면 과거와 미래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음. 호수 그 자체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이상 언제부터 있었는지 가늠하기 매우 어려우니 그럴 듯한 표현임.
알버트 밴더붐도 그 동안 벌어진 밴더붐 가문의 비극과 죽음이 윌리엄 밴더붐의
부활을 위한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챈 듯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한 혈육인 로즈와 함께 그들 선조가 오랜 시간을 두고 계획했던 불로불사를
위한 장기말이 아닌 수혜자, 즉 불멸의 존재가 될 생각이었을지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정말 빨리 만드셨네요!
이번 편은 두 명이 서로 맞대며 푸는 구조로 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짧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미 하나 만큼은 잘 보장된 느낌이 있었네요.
이제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릴 수 밖에 없겠군요......
재미는 있었어요! 이야기가 안풀려서 그렇지 ㅜㅜ
이정도면 알버트는 니콜라스 엘린더의 두번째 환생이 아닐까싶을정도로 호수에 끼치는 영향력이 엄청나네요ㄷㄷ 과연 자신들만의 계획이 있어보이는 알버트와 로즈는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데일과 로즈,아울과 어떤식으로 조우하게될지...
내가 할일은 달려와 좋아요 누르고 한번보고
이전 요약본 보고
또다시 와서 보고
밤새 보고
월급루팡 하면서 보고
완벽
알버트가 제일 쓰레기 중의 쓰레기인데도 딸에겐 그냥 아버지인걸까...
데일의 여정이 이어나올줄 알았는데 알버트라니...이 작자는 또 무슨 일을 벌이게 될지...(어렵다)
그니까요.. 좀 한번에 모아서 풀어주면 좋겠슴 ㅜㅜ
저 꽃나무는 시즌스나 다른 곳에서 로라와 함께있던 꽃나무겠죠? 왜 자꾸 주구장창 꽃나무가 나오나 했더니 그게 로즈였다는게....... 왜 딸 이름이 로즈인가 했는데 그런 의미였군요..... 미친 떡밥쟁이들.................. ㅎㄷㄷ
알버트 진짜 믹찐넘;;; 생각보다 더 믹찍넘이었네요... 형수 사진 보고 그럴 때부터 믹찐넘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시간 여행(?) 소재는 늘 흥미로우면서도 늘 머리가 아프네욬ㅋㅋ큐ㅠㅠ 로즈가 과연 아버지 사랑을 받기는 했을지 왜 굳이 아버지를 살린 건지 궁금하네요ㅠㅠ
로즈는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중 유일하게 그 찌찌할배 영혼이랑 대화한사람이죠 (그 글자 움직여서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원하는건 뭐냐고 묻던 장면)
게다가 이번 게임에서는 까마귀 할배가 네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알고있겠지 라며 거울을 통해서 말하고있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 로즈는 아버지를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러스티레이크 루츠 시리즈에서 심어진 가문의 씨앗과 호수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 집안의 목표를 혼자서 파악한 뒤 어느정도 순응하고 마무리지으려하는것같아요
엔딩때의 분홍꽃나무는 처음에 두 플레이어 모두 나비를 선택했을 때 나오는 것으로, 만약 두 플레이어가 벌을 선택했다면 흰색꽃나무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까진 나무의 색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
네 맞아요.. 영혼의 꽃이 뭔지.. 로라의 죽음을 왜 지켜보고 있던 건지..
@@뻔튜브 비록 이제 인간의 형태가 아니지만 어머니로서 계속 로라의 곁에 남아있었다는 묘사일지도... 🤔
나비는 생전 알버트가 어렸을적 얻고 싶어했으나 얻지 못하고 추후에 가면을 쓰고 나비를 죽임으로써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 매개였고 벌(벌집)은 어린 알버트가 가족을 죽이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매개네요.........큐브식으로 풀면 나비는 하얀큐브 벌은 검은 큐브일까요? 나무 중에서도 꽃나무여서 혹시 엠마랑도 관계가 있을지도.....설마 알버트가 다시 재등장 할줄은 몰랐어서 루츠 다시 꼼꼼하게 보고와야할듯ㅠㅠ
@@엔피 헐 생각해보니 그리 생각하면 나비는 알버트가 얻고 싶었던 것=사랑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보니 짠하기도 하고...
@@MalzaharDDamuk 그러고보니 극장편에서도 밥이 가지고 있는 로라 사진 배경으로는 달과 꽃, 나무도 자신의 어머니와 삼촌들이 상징적으로 성립되는게 아니었을까요? 로즈를 상징하는 꽃, 레너드를 상징하는 나무, 그리고 프랭크를 상징하는 밤하늘의 달과 별이 있는데 살아있는 상태로 제물을 얻게 된 이들과도 연관있을것이죠. 로즈는 천국과 지옥, 즉 윤회, 레너드는 인간과 축생, 즉 현실의 속세, 프랭크는 천사와 망령, 즉 영혼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것 같이 육도윤회의 선악 삼위일체 밴더붐 자녀라고도 할 수 있을만하답니다.
부엉맨도 그렇고 까악맨도 그렇고 가면 사내 까지... 집안이 영생에 ㅁㅊ집안이라 그런가 일벌리는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 ㄷㄷ
부엉맨은 패러독스에서 파라다이스의 젊은 모습, 극장편에서의 늙은 모습, 물고기까지도 있었죠. 부엉맨은 천지를 의미하기도 했고 물고기는 앵무새 하비와 인간 로라와 속세의 상징 축생이며 속세의 존재처럼 묘사되기도 했으며 까악맨은 천사와 망령을 아우르는 까마귀, 영혼이라고 불렸었죠.
이번 작품이 게임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시도됐던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 작품은 스토리를 좀 더 풀어줬으면 합니다.
일해라 러스티 레이크
일해라 러스티 레이크!
러스티레이크도 좋아하는 게임인데 덕분에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헐ㅋㅋ 저 어제 러스티레이크 풀영상 다시 봣는데 이게 오늘 올라오네요??? 최고다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수는 겉으로 들어난 저승이며 미스터아울은 그 들어난 저승을 관리하는자로서 사는듯 그리고 데일이 인간을 초월해야 하는 것은 자신도 완벽하게 인간을 초월한게 아니라서 분명 실수가 있으며 그걸 더이상 막기위해 데일을 초월자로 만들려고 하는듯
(어디선가 들엇는데 저승은 미래와 과거가 섞인곳도 있다고 하더라)
오
출시하자마자 샀는데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 아직도 못하고있는게임.. 이렇게나마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ㅠㅠ 저도 컴퓨터 2개 켜놓고 혼자 했답니다..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다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에 언더블로썸 나왔는데 그것도 얼른 보고 싶어요!!
믿고 보는 뻔튜브 님의 리뷰! 제가 이전에 추측했던 역할의 계승...그것 보단 이번엔 큐브의 생성과 큐브 그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집중해 봐야 할 것 같네요. 큐브는 보통 기억을 상징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이게 기억인지 그 기억을 담고 있는 시간 그 자체인 건지... 어쩌면 큐브 장치는 기억의 공간에 영향을 주는 보조 장치고 큐브가 그 시간대의 것, 다른 말로는 그 순간의 시공간 자체를 의미하는 거라면 데일은 과거를 호수를 통해 완전히 바꿔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영향을 벗어난 존재가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이콥이 미스터 아울이 된 과정에서 쓰인 캐롤라인의 검은 큐브 10개도 사실 과거의 캐롤라인이 제이콥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서 준비한 거라면...엄청난 소름이겠죠? 상상 이상으로 복잡해진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었으니, 알버트의 이야기를 통해서 뭔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화이팅!!!
진정한 불로불사를 손에넣은 호수의 후계자 데일과 그 자리를 위협하는 알버트의 대립이 기대가 되네요
러스티레이크 출시에 맞춰 빠른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깔끔한 편집 너무 좋았고 게임 ost 덕분에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게임 살까말까했는데 재밌어보여서 친구랑 해봐야겠네요
나이든 로즈가 나온다니..!
근데 좀 많이 짧아요 ㅜㅜ
로즈도 참 정성이네 알버트는 진짜 미친놈이고
오.. 다음편나왔구나.. 뻔튜브님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러스티레이크 시리즈는 뭔 내용인지 감이 왔다 갔다 하네요=ㅅ= 올땐 엄청 엄청 천천히 왔다가, 갈때는 겁나 빨리 가버리네요ㅎ 전 그냥 무지성으로 할렵니다 하하..
(커피마시면서 봤는뎅 커피가 아주 맛나네용
뻔님도 커피 한잔 하셔요 ㅎㅎ)
오 말씀듣고 바로 뽑는 중입니다. 러레는.. 진짜.. 가끔 루츠나 케이브로 와라락 쏟고 다시 몇년 잠그고.. 하.. 지쳐서 안하고싶은데 궁금은 하고..
앗 제가 첨에 모바일로 댓글을 확인해서.. 슈땡인 걸 몰랐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슈땡인지도 모르고 눈치도 없이 커피 뽑아온게 레전드네요..ㅋㅋㅋ) 오늘이라도! 커피 한잔 사 오겠습니다!! 슈땡 정말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너무 좋구 스토리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너무 잘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게임의 줄거리를 해석하며 영화처럼 즐기는 새로운 시선을 알게해주시네요~ 단숨에 몇편의 영상을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2인 연계 플레이 엄청 놀랍네요 ㄷㄷㄷㄷ
연출력이 대단합니다.
오늘 러스티 신작 떴다고 해서 재 정주중 ㅋㅋㅋㅋㅋ
어라 마지막 나무 이번에 새로 나온 언더그라운드 블러썸에 나오는 것 같아요! Child lane이었나 정거장에 그림으로 크게 나오는듯. 역시 러스티레이크는 복선이 대단하군요! 정리 영상을 많이 찾아봤지만 이 채널이 제일 깔끔해요ㅜ 이해하기 쉬운 리뷰와 정리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밴더붐 가문을 박살내버린 알버트...
알버트 심장 가장 가까운 곳(관 속의 알버트 가슴 주머니)에 있던것이 아이다(벌 모드), 로즈(나비 모드) 이던데
알버트가 아이다를 사랑하긴 했지만 결국 부두술로 죽여버린 걸로 기억하는데
알버트는 딸 로즈를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을까요... 아님 자신의 부활을 위해 이용만 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로즈만큼은 알버트에게도 진심으로 사랑받았다고 믿고 싶은데 말이죠..^^;;
그러게요.. 엔딩도 벌은 흰 꽃, 나비는 분홍 꽃인데.. 흠🤔
진심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잘해줬던것 같기는 합니다. 웃고 있는 사진도 있고 그리고 못되게 굴었다면 굳이 저렇게 되살릴려고 하지는 않았을 듯... 글고 아마 로즈 연성할때도 자기 올챙이 넣어서 만들어서 애착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알버트와 로즈 부녀가 의미하는 것이 골드 타임피스와 연계되며 천국과 지옥을 의미하는데 알버트가 어렸을때 빨간 약 같은걸 먹어왔으니까 즉, 와인은 신의 음식이라고 여겨져 온 것 자체였고, 로즈도 어렸을때 위자보드로 오직 영혼과 소통하는 일이 가능한 신적인 능력을 보이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고 전해져왔으며 나머지 사촌 두명은 로라가 태어난 뒤로 제물로써 더이상 등장하지는 않게 되었으며 과거에서만 프랭크만 언급되었네요. 그리고 최후의 생존자답게 노년기 로즈도 등장하였으니 청년 로즈와 노년 로즈가 결국에는 서로 만나게 되는 스토리네요.
오우 빠른 플레이 빠른 설명 영상...! 아주 죠습니다!! 알버트는 딸을 이용해서 대체 뭘 꾸미는걸까요..호수를 아주 땅으로 메꿔버리던가 해야해...
ㅋㅋㅋㅋㅋ 호수를 아주 땅으로 메꿔버리던가 해야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아.. 살인을 저질러놓고 가만히 있으면 될 거를 진짜 가지가지한다 ;;
가만히 있으면 될 거를 이젠 시간도 건들냐 ;;
이번에도 즐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요약편을 기다리고 있었다우...
알버트가 다시 젊어졌네요. 데일하고 아울과 어떻게 엮일지 기대가 됩니다
헉 뻔튜브 러스티레이크는 못참아!!!
아니 알버트라니! ㄷㄷ 전작이랑 좀 이어질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 역시 러스티레이크답달까 허헣
러레!!! 뻔튜브를 알게해준 게임!! 너무 좋아요.
무슨짓을 계획하는 게냐 러스티 레이크....
1926년 "로즈"랑
1984년 "로즈"랑 만나고 벚꽃이 만개하였는데....
그럼...1932년 신의 메달을 얻었던 그 "로즈"는 뭘까요?
약간 타임 패러독스처럼 이루어질려나....
이게.. 또 영혼의 꽃의 의미를 알 수 없으니.. 모르겠네요 ㅜㅜ
마지막 꽃에서 나비로 선택하면 분홍색이 맞지만 벌을 선택하면 흰색으로 나옵니다. 이전 시리즈까지 나비는 종종 등장했어서 그렇다 치는데 거의 처음으로 벌이 등장하고 체스퍼즐에서도 나비는 두 말이 떨어져서 끝나고 벌은 붙어서 끝나는데 (반대였나) 이것도 떡밥이려나요.
알버트의 타락의 계기가 된게 벌,벌집이어서 벌이 등장한거 아닐까요...?알버트의 검은큐브와 같은게 벌인거죠...!
로즈가 클론으로 기억했는데 이쯤되면 알버트의 집착에 가까운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무서운 자식
오오 이거기다렷는데 넘모좋아염
로즈는 알버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처음 시작에서 고르는 벌과 나비는 알버트에게 있어서 중요한 매개라 벌이 하얀 꽃나무가 되고 나비가 분홍꽃나무가 되는거 대체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꽃하니 엠마가 떠오르기도 하고.....로즈가 나무로 된 것이 루츠에 나온 특이한 나무와 같은 종?의 나무일지도...?로즈(꽃나무)로 인해 또다시 로라와 같은 존재가 탄생하는걸까요.....밴더붐 가족은 로라를 마지막으로 다 죽은줄 알았는데 계속 이어져서 너무 소름돋음......이럼 현대에 저 미친살인마 알버트가 돌아다닌다는거잖아요 현대에서 살인을 하는 인물...설마 로라가 죽은게 자살이 아니라 환생한 알버트가 죽인걸까요?밴더붐 가족 살해에는 항상 알버트가 있었으니까...ㄷㄷ 환생한 기이한 존재여서 못잡은건가.........모르겟다 전나 복잡하다ㅏㅏㅏ
일단 벌은 검은 큐브, 나비는 하얀큐브를 상징하는게 맞겟죠??근데 개뜬금없이 >>분홍
으아아ㅏㅏ조금만 더 생각하면 알수 있을꺼 같은데..!!!!로즈가 나무가 되었으니까 루츠에서 맨처음 등장한 특별한 씨앗, 그 나무도 다시 봐야할듯....애초에 그 씨앗 어디서 난거지...?로즈가 호수에서 나무가 되었으니 호수에서 가져온건가? 그 시점이면 파라다이스밖에는 단서가 없는데 파라다이스에서 나무 같은게 나왔었나.....?응아아아ㅏㅏㅏㅏㅏ머리아파ㅏㅏ
씨앗은 윌리엄의 시신 안에서 나왔답니다. 윌리엄이 죽은 이유는 엘릭서구요
@@뻔튜브 아 맞다 시체에서 미스터크로우가 꺼냈었죠?? 로즈는 엘릭서와 연관이 있었나...?로즈가 태어날적에 썼던 그 이상한 약품이 엘릭서와 연관된 약품이었을까요.....생각할수록 더 빠져드네요 후속작 내놔ㅠㅠ
그르게요.. 일단 이번 편만으로는 해석이 어려울 것 같아요
벌은...
사무엘이 새총으로 맞춰서 알버트 머리에 떨어뜨린게 벌통이긴 하죠?
형님 이번에 신작 Underground blossom 나왔던데 기다리겠습니다
설마 캐리건 실바나스 알버트 밴더붐 렛츠고~ 앤딩은 아니겠지
러스티 레이크 언더그라운드 블로썸도 해주실수 있나여?
시크릿 엔딩도 혹시 봐주실수 있으신가요? 딴 유튜버분 영상 보니깐 시크릿 엔딩이 있길래
과거의 로즈가 쓴 큐브기계장치는 알버트가 만들어냈고.. 그럼 미래의 로즈가 쓴 큐브기계장치는 누가 만든 것일까요? 로즈 스스로?
시즌스에 나왔던 시간대 중 마지막 시간대같은데 이 시리즈도 이제 거의 끝나가나 싶기도 하고요
로즈 보모 떡밥과
알버트 아저씨 떡밥이
등가교환!
빠르다! 재밌다!
와,,,,퀄리티보소....
와 이럴수가 샌즈 러스티 레이크 패스트 위딘 너희가 왜 이제 나오는거야!!!!!
빨리나왔죠!! 아닌가요?!
도당체 러스티레이크는 무슨 저주를 받고 무슨 축복이 있는지 별의 별 사건이 다 발생하네요
근데 쫌.. 마무리까진 아니라도 지금까지 놓아둔 떡밥좀 시원시원하게 풀어줬음 합니다..ㅜㅜ
@@뻔튜브 러스티레이크 시리즈로 영화라도 내려나요 허허
로즈가 늙어지고 젊어지는 게임
이거 다른 영상보니까 엔딩의 꽃 색이 하얀색이던데
오.. 눈썰미 좋으시네요!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벌 모드 나비 모드 선택할 수 있는데, 벌 모드는 흰 꽃 나비는 분홍 꽃이 나와요!
이거 멀티인데 어떻게 하셨데 대단하십니다
컴터 두개 켜놓고 했지요 ㅎㅎ
허걱??????신작이요??? 플레이 먼저 해보고 오겠읍니다..
맞아요! 플레이 금방 끝납니다! 근데 해석은 없어요 이번 영상은 ㅠ
@@뻔튜브 앗!!!
러스티 레이크 under ground blossom 나오지 않았나요?
아직 데모고 9월에 출시 예정이에요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블로섬 스토리가 로라가 어렸을 때로 좀 만든 것 같았는데 아직 해보진 못해서... 로라의 일생은 어땠을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버트같은 쓰레기를 왜 살려주냐 로즈..
FAITH 3도 해줘용
저 싸이코패스를 왜 살려내는거야 대체? 진짜 악역은 악역으로 끝나야지 굳이 인간적인 모습까지 억지로 보여주며 은근슬쩍 미화하고 재활용 하는거 좀 불편하네;
제말잉 저 싸패쉑 😡
근데 부두술에, 연금술에, 호문클루스까지 성공시킨 미친쉐끼라 그렇게 목꺾여서 허무하게 죽는게 오히려 말이 안됨.......ㅋㅋ큐ㅠㅠㅠㅠㅠㅠ이거 계획하고 뒤진듯........
왔다 내 야…식!
야식이라기엔 게임이 좀 많이 짧아요!
@@뻔튜브 감사합니다 간식으로 먹겠습니다
앗 이 게임은..
왜요ㅠ
@@뻔튜브 다른 영상에서 본 것 같아서요 ㅎ..
@@z125445 아아 그 게임 맞아여.. ㅋㅋ
ㅎㅎ
1972년 11월 21일
호수에 있는 나무들은 다 영혼일까요
아무도 모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