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실화여서 뒷 이야기를 찾아봤는데, 저 독일장교는 저기서 계속 음식을 공급해줘서 주인공이 종전까지 살아남아 오랫동안 피아니스트로 활동할수있었는데, 독일장교는 종전후 소련군에 포로로 잡혀서 시베리아 포로수용소에서 얼마후 사망했다고 하더라고요. 인생의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언어 자체가 그런 분위기 하고 안맞아요~~ 한국언어는 생명과 가치 그런 .. 마지막에 찐한 슬픔을 줘서 몇달을 슬픔에 괴로워하는 그런 분위기의 영화하고는 안어울려요~~ㅋㅋㅋㅋㅋ 한국언어 자체가 분위기가 없음 80년도 초반인가 프랑스 영화봣는데.. 그 영화보고 그냥 한 몇달을 슬퍼서 고통속에서 살아야햇음
피아니스트 영화 다시 보기 ᆢ전쟁이 끝난 후 폴란드 라디오 방송국에서 연주하는 모습 ᆢ주인공 연주자도 눈물 방울 맺히며 떨리는 손끝으로 연주를 하고ᆢ 보는 저도 눈물 줄줄 ㅜㅜ 감동하고ᆢ참 슬픈 역사네요 우리의 역사와 더 닮아서 그런가 ᆢ가슴이 많이 아팠네요ᆢ 쇼팽 곡이 오늘은 너무 가슴아프게 들렸어요ᆢ
2차 세계대전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도 36년간 고통을 받았고 그후 한국전쟁으로 3년간 직접 전쟁을 겪었기에 영화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지않네요. 어느 시대 어느 곳이나 좋고 나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결국 얼마나 타인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인간성이 좌우됩니다. 절망이 가득한 곳에서도 살아남은 피아니스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최첨단 과학시대, 우주여행 시대에도 반복되는 전쟁을 보면서 슬프고 창피한 역사가 반복되는 한편으로 결국 예술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될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Classic Playlist] When you need inner peace : Yunchan Lim Chopin Playlist (Nocturne, Tristesse)](http://i.ytimg.com/vi/rIFhybbjHiE/mqdefault.jpg)
![[1 Hour] 쇼팽 녹턴 20번 Chopin Nocturne No.20](/img/n.gif)
영화가 실화여서 뒷 이야기를 찾아봤는데, 저 독일장교는 저기서 계속 음식을 공급해줘서 주인공이 종전까지 살아남아 오랫동안 피아니스트로 활동할수있었는데, 독일장교는 종전후 소련군에 포로로 잡혀서 시베리아 포로수용소에서 얼마후 사망했다고 하더라고요. 인생의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아닐까요.
우리나라 영화도 폭력적이고, 상업적인데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뭔 조직들이 영화마다 나오는지 깡패나라같아요. 이 피아노 소리가 지친마음을 치유하네요.
그래서 안 봐요
격 공감합니다
조폭영화 열심히 밀어준 김대중 대가리나쁜 대중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언어 자체가 그런 분위기 하고 안맞아요~~
한국언어는 생명과 가치 그런 .. 마지막에 찐한 슬픔을 줘서 몇달을 슬픔에 괴로워하는 그런 분위기의 영화하고는 안어울려요~~ㅋㅋㅋㅋㅋ
한국언어 자체가 분위기가 없음
80년도 초반인가 프랑스 영화봣는데.. 그 영화보고 그냥 한 몇달을 슬퍼서 고통속에서 살아야햇음
10년이 넘도록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피아니스트. 에드리언브로디 눈빛에 빠졌던 사춘기시절이 생생합니다..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아니스트 영화 다시 보기 ᆢ전쟁이 끝난 후 폴란드 라디오 방송국에서 연주하는 모습 ᆢ주인공 연주자도 눈물 방울 맺히며 떨리는 손끝으로 연주를 하고ᆢ 보는 저도 눈물 줄줄 ㅜㅜ 감동하고ᆢ참 슬픈 역사네요 우리의 역사와 더 닮아서 그런가 ᆢ가슴이 많이 아팠네요ᆢ 쇼팽 곡이 오늘은 너무 가슴아프게 들렸어요ᆢ
실제 주인공 연주 볼 수 없을까요
전쟁의 폐허가 피아노 소리가 울리는 순간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던.....말없는 눈빛연기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영화. 어려움속에서도 살아갈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주는게 예술인가 싶다.
이 영화 완전 명작입니다~~
피아노 연주가 감동적입니다
몇번이나 봐도 감동적인 영화에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독일장교앞에서 조국의 작곡가 쇼팽연주...독일 작곡가인 베토벤을 연주할수도 있었겠지만...그때 독일장교역의 토마스크레취만의 표정연기 잊을수가없다..영화의 백미..영화에선 발라드1번연주로 바뀌었지만 실제는 지금의 녹턴 c#단조를 연주했다고하니...더 슬펐을듯...연주가끝났을때..어땠을까..아..나는 이제 죽는건가..하지않았을까...
그를 끝까지 도와준 장교..그의 얘기를 듣고싶으나..어렴풋이..짐작할뿐..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쇼팽의 곡에 담겨있는 두려움.긴장감.긴박함.평온이 그를 살리지않았을까요 독일장교였던사람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였다고해요
그 전쟁속에서 음악으로 통했던 두사람의 감동이야기 죽기전까지 잊지못할꺼 같습니다
독일장교가 아니고 러시아 장교였는데 전세가 바뀌고 얼마되지 않아 수용소에서 죽었다고 하네요
그런 사람은 살아 남아야 하는데 말이죠💦💦💦
@@권미류-j1w독일군 장교죠 러시아는 폴란드편이죠
이 배우도 이젠 연륜이
보이더군요 ~ 당시엔
유난히 내려간 눈꼬리가
돋보였여요 저는 한국
사람이기에 ㅎㅎ
피아니스트, 몇번을 봤는지,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어 요즘에도 가끔 한번씩 봐요.음악 들을때마다 영화의 장면 장면들이 되살아나요.역시 명작은 영원 합니다
녹턴20번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장면의 영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아니 이 슬픈 노래를 듣고 어떻게 안살려주냐 ㅜㅜ
삶에서 지치고 절망적일때 삶의 한자락 희망 위로!!!
와 제가 딱 찾던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쇼팽에 관한 영화하면 '피아니스트' 모든걸 잃고 혼자 살아남은 피아니스트..독일장교 앞에서 연주하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쇼팽에관한영화..가아니라 피아니스트 슈필만에 관한 영화죠~
@Rocky Kyng I don't know english well.
쇼팽음악에 관한 영화하면~
독일장교가 아니라 러시아 장교죠
@@권미류-j1w 독일장교 입니다
600번째 좋아요 눌러봅니다! 이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 마지막 달빛아래 피아노씬은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지요
님 프사가 더 회자될듯
종게유 ㅋ ㅋ ㅋ ㅋ
너무나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피아니스트 같은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
영화 내내 주인공이
전쟁의 척박함 속에서도
피아노의 선율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게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팠다 ㅜ
휴가땜 폴란드 왔는데
감동적인 영화가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음악이 잊혀지지가 않는다......하....
2차 세계대전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도 36년간 고통을 받았고 그후 한국전쟁으로 3년간 직접 전쟁을 겪었기에
영화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지않네요.
어느 시대 어느 곳이나 좋고 나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결국 얼마나 타인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인간성이 좌우됩니다.
절망이 가득한 곳에서도 살아남은 피아니스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최첨단 과학시대, 우주여행 시대에도 반복되는 전쟁을 보면서 슬프고 창피한 역사가 반복되는 한편으로 결국 예술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될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영화에서 당신의오습
넘 사랑합니다
지금 TV에서 방영중이라 또 다시 듣고 보게된다..... 마지막 독일 장교 👍
대한민국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화만나오니 사회가더 무서워짐니다 서정적이고 인간에 아름다음을 담은 영화로 사회를 정화 시켰으면 합니다
명곡~~~
영화 피아니스트 첫장면에 이곡이 나오고 폭격당하는 영상이 인상깊었어요
녹턴을 남겨주신 쇼팽님
사랑합니다
몇년간에 전쟁속 피아노한곡연주에는 평화였던 그런영화 감독천재
철학이 있는 동부권 영화와 음악을 사랑 합니다~
독일장교가 살아있있어면
얼마나 기쁠까요 슬퍼지내요.
인생영화
오프닝 생각나네 좋다
굿굿
와우
독일장교?이순간은 멋있다
이 연주곡 제목이 뭔가요. 알려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Nocturnes: No. 20 in C sharp minor op. posth.
Nocturnes: No. 19 in E minor op. posth. 72-1
Nocturnes: No. 13 in C minor op. 48-1
@@flyingbird780 감사합니다~
04:20
08:45
🎶🎵🎼🎻🎨
영화를보고 내가 독일장교 였다면 저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영화를 현재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바칩니다 ㅠㅠ...
폐허속에 울려퍼지는 장면이 잊히지 않네요
Song sounds familiar. Want to learn it. It's chopin right?
영화속에서 그는 그의
삶을 잇게해준 독일
장교를 구하지 않았읍니다
그랬지요
자신은 음악으로인해 살았으나
나치 그들의 잔혹한 학살 파괴에 대한 분노겠지요
진짜 우리나라는 이런 명곡보다 트롯을 좋아하는지
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아쉬워요
영화속 독일장교는 훗날 한국의 택시운전사에서 기자로 연기하시죠.
연주자가 누구인가요 ?
스테판 아스케나세 입니당
참고로 영화 ost는 Janusz Olejniczak의 연주입니다.
평화 좋지만
누군가는 전쟁을 대비해야한다는
폴란드는 독일에시달리다
이제 러시아 위협에 떨고있으니~
아이러니하지민 감독이 옥의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