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 구판을 대한민국에서 나름 꽤 빠른 순번으로 제작해 봤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한미군중에는 주일미군 과 교대로 순환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 중 일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 심심치 않게 이런 일본제품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군가 설명서도 없는 이녀석을 저에게 주었고 몇날 몇일을 고생하며 겨우 완성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의정부로 이사를 했는데.. 그 의정부에 아카데미 전용 매장이 하나 있었고 그곳에서 당시 400원짜리 카피판을 만날수 있었죠 그 속에는 놀랍게도 제가 만들었던 오리지널 과 똑같은 녀석이 들어있었고, 이미 한번 만들어 봤다는 경험 때문에 친구들 보다는 나름 쉽게 완성을 시켰습니다. 뭐 색은 단색이었지만, 당시 모나미매직 12컬러가 있었기에 이걸 활용해서 나름 색을 칠해봤습니다. 뭐 손에 땀이나 도색이 자주 벗겨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지워지면 다시 칠하면 그만이라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가 직업군인이었고 내가 살던집 바로 길건너에 미군기상부대가 있었습니다. 그들하고는 매우 어릴적 부터 친분이 있었고 덕분에 그들이 사다주는 선물을 많이 받아볼수 있었죠. 뭐 그 아저씨 덕분에 지금까지 건프라를 만들며 건담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말았네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당시 반다이가 이런저런 자국내 사정으로 해외발주를 제법 많이 줘서 생산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 일본보다 인건비 등이 훨씬 저렴했던 한국에도 위탁생산을 했는데, 그 위탁생산한 공장이 아카데미 공장이랍니다. 낮에는 그 금형이랑 생산라인 돌려서 반다이에 납품할 제품 찍어내고, 밤에는 몰래 그 금형이랑 생산라인 돌려서 카피판 찍어내서 '칸담'이란 이름으로 박스랑 메뉴얼만 살짝 바꿔서 찍어내서 [아카데미] 마크 박고 지네 물건인양 당당히 국내에 풀어서 팔았던 것이 올드 건담매니아들이 기억하고 있는 문방구표 300원짜리 아카데미 칸담 프라모델 입니다. 즉, 같은 금형과 같은 생산라인, 같은 수지로 찍어내서 팔았으니 반다이 제품과 99% 같은 물건이라 보심됩니다. 뭐, 당시엔 이런 프라모델 이나 완구 쪽엔 저작권이란 개념 자체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이었으니 가능하던 일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다들 관세장벽 겹겹이 쌓아놓고 폐쇄무역을 기본 노선으로 삼던 때라 국가간 교류도 거의 없는데, 신문이나 TV, 라디오 말고는 일개 개인이 국외 소식이나정보를 접할 수도 없기도 했으니,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는 칸담도 국산 로봇인줄, 칸담 프라모델도 아카데미가 자체 개발한 프라모델인줄 알고 구입했었죠. 정말 한~~~참 지나서 중학교 때던가? Z건담 미니북 보고 나서야 칸담이 아니고 건담이며, 국산 캐릭터가 아니고 일본 캐릭터라는걸 알았으니 말 다했죠. 요즘처럼 인터넷이다 SNS다 해서 지구 반대편 소식도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와 그 시절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비록 원본 프라모델의 출시 세대는 아니지만 근본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 로봇혼 아니메에 빠져버린 반오십입니다 이번엔 이 녀석을 만들어봤는데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로봇혼이 최신 건담으로 보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제발 부탁이니 길게길게가서 MSV제품도 내버리면 너무 행복할듯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바로 그거 노리고 저렇게 출시한 거에요.. 완전 올드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라고 해야 할지... 개인적으론 근래 반다이 행태가 꼴뵈기 싫어서 중국제로 갈아탄지 몇년 됐는데, 저건 하나 구입해 볼까 합니다. 초등(당시는 국민학교..ㅡㅡ;;)생 시절 용돈 모아 300원 주고 샀던 아카데미 칸담이 생각나서...
이게 최초의 건담이구나 깡깡하게 잘 리바이브 했네
8:00 공식 매뉴얼에 줄질ㅋㅋㅋㅋ
영상 내내 구수한 향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빔몽둥이는 커스텀이었군요ㅋㅋㅋ
ㅋㅋ 없는 추억도 만들어질 것 같은 구수한 건프라였습니다
1:17 무슨 rtx 켰다 끄는 밈 같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거 다 무덤덤 하게 보다 15:33 여기서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빔 몽둥이 사벨 ㅋㅋㅋ
인스타로 발매 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하면서 지른 프라모델이네요, HGUC G파이터와 건담 스카이로 호환이 되서 재밌었는데 영상으로 조인트나 관절 설계를 보니 반다이라는 회사가 얼마나 건프라 고증에 진심인지 알거같은 영상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고 답글이 늦었습니다.
G아머 파츠랑 호환이 되는군요!! 나중에 저도 하번 끼워봐야겠네요 ㅋㅋㅋㅋ
후원 감사드립니다!!
아마 저 구판을 대한민국에서 나름 꽤 빠른 순번으로 제작해 봤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한미군중에는 주일미군 과 교대로 순환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 중 일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 심심치 않게 이런 일본제품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군가 설명서도 없는 이녀석을 저에게 주었고 몇날 몇일을 고생하며 겨우 완성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의정부로 이사를 했는데.. 그 의정부에 아카데미 전용 매장이 하나 있었고 그곳에서 당시 400원짜리 카피판을 만날수 있었죠
그 속에는 놀랍게도 제가 만들었던 오리지널 과 똑같은 녀석이 들어있었고, 이미 한번 만들어 봤다는 경험 때문에 친구들 보다는 나름 쉽게 완성을 시켰습니다.
뭐 색은 단색이었지만, 당시 모나미매직 12컬러가 있었기에 이걸 활용해서 나름 색을 칠해봤습니다.
뭐 손에 땀이나 도색이 자주 벗겨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지워지면 다시 칠하면 그만이라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가 직업군인이었고 내가 살던집 바로 길건너에 미군기상부대가 있었습니다.
그들하고는 매우 어릴적 부터 친분이 있었고 덕분에 그들이 사다주는 선물을 많이 받아볼수 있었죠.
뭐 그 아저씨 덕분에 지금까지 건프라를 만들며 건담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말았네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오 정말 거의 손에 꼽히게 빨리 만들어보셨지 싶네요ㅎㅎ
건프라에 얽힌 추억이 진짜 많으시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ㅎㅎ
1:27 형제님 ㅋㅋㅋ..
퀄리티 있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흡입력이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제품이 제자리에 자알 찾아가세 좋은 영상으로 잘 태어났네요 구판과 리바이브 같이 서있으니 보기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같이 놓으니 저도 뿌듯하더군요
썸네일 엄청 귀엽네여ㅋㅋㅋㅋ
ㅋㅋ 감사합니다!!
재밌는게 최신킷이 아닌듯하면서 최신킷이고 또한 반다이의 45년간의 기술력이 다 담긴 기체라 큰웃음...샤아자쿠도 나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잘 볼게요~
익명의 행님 감사합니다 영상도 감사합니다❤❤❤
일단 고관절은 G40 건담 관절을 이식하고...
ㅋㅋㅋ 댓글이 늦었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과거 아카데미 버전을 알고 있는 형제 라면 당연히 소리 지릅니다.
덕분에 게이트피니쉬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눈을 떠보니, 내 손에 들려있었다.
다시 깜빡이니, 눈앞에 완성된 채로 서있었다.
... 예쁘다
빔사벨 파츠 간단하고 깔끔하게 만든거 인상깊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친구를 다시 만드니 어릴적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였다우.
이또한 사야겠네요!!!
진짜 그 80년산 제품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EG스럽게 재현했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ㅋㅋ심지어 이거 제품 개발한 사람들도 일 하면서 재밋었을 것 같아요
@@PLASMITH 요즘 뭣만하면 망무새 소리를 듣는 반다이에서 이런 걸 개발하는 분들이 좀 나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조 작례들도 기다려집니다 ㅎㅎ
ㅎㅎ 하고싶은 작업이 많은데 얼른 재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런 약빤걸 생각해내는 반다이도 참 대단한거 같네요.
P.S 영상이 생일날 올라와서 기분이 좋네요,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다이 초기 개발자: 2024년에는 기술발전으로 개쩌는 건프라가 나오겠지?
2024 반다이 : 그시절 그맛 리메이크.
진짜 뚝딱이처럼 생김… 귀여움
??? : 구판에서 사용하던거 최대한 사용해
??? : 그래도 좀 새롭게 가동성이나 그런것도 올려보는게...
??? : 괜찮아. 생산비는 낮출수있고, 소비자들은 이렇게까지 과거제품 구현했다고 그럴거야
저때는 밀리터리프라가 훨씬 고퀄이었음 타미야구판 프라가 아직도 현용인 수준 저때 로봇프라 퀄리티는 조립식이라 불리던 시절 추억의 조립식 장남감 퀄리티
색상분할이 돼있다니 !!!
프라모델에서 청국장냄새가 나요
이것 또한 좋은 것이다....
조만간 자쿠 리바이벌도 해줄듯하네요
전설의 틀니쉬드...!
수....숨이... 안쉬어져....
그래!어렸을때 문방구에서 아카데미에서 발매된 적이 있었음!!지금 리바이브를 보니 감개가 무량함!!
어차피 컨셉 저렇게 잡은거 저 조형으로 2.0급 최신기술 박아 RG 하나 내주면 좋겠네요
구수한 조형에 RG 2.0급 가동이라....이거 정말 미슐랭급 맛도리 나올듯
ㅋㅋㅋ와 그런거 나오면 진짜 재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판을 사용한 데몬스트레이션 이라… 정말 새로운 것을 향한 꿈이네요
리바이브의 순기능.
이달의 쉰상품 퍼건 틀니쉬드
시대의 흐름을 느껴보라는 의도였겠지요?ㅋㅋㅋ
건담에서 성공한건 우주세기밖에 없고 대부분 실패했지.
용자물은 판권 모조리 팔아먹고 막상 보면 건담이외 돈벌이 되는것도 없고
아카데미 건담이 이것과 조형이 같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단색은 아니었던거 같아서...
당시 반다이가 이런저런 자국내 사정으로 해외발주를 제법 많이 줘서 생산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 일본보다 인건비 등이 훨씬 저렴했던 한국에도 위탁생산을 했는데, 그 위탁생산한 공장이 아카데미 공장이랍니다.
낮에는 그 금형이랑 생산라인 돌려서 반다이에 납품할 제품 찍어내고, 밤에는 몰래 그 금형이랑 생산라인 돌려서 카피판 찍어내서 '칸담'이란 이름으로 박스랑 메뉴얼만 살짝 바꿔서 찍어내서 [아카데미] 마크 박고 지네 물건인양 당당히 국내에 풀어서 팔았던 것이 올드 건담매니아들이 기억하고 있는 문방구표 300원짜리 아카데미 칸담 프라모델 입니다.
즉, 같은 금형과 같은 생산라인, 같은 수지로 찍어내서 팔았으니 반다이 제품과 99% 같은 물건이라 보심됩니다.
뭐, 당시엔 이런 프라모델 이나 완구 쪽엔 저작권이란 개념 자체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이었으니 가능하던 일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다들 관세장벽 겹겹이 쌓아놓고 폐쇄무역을 기본 노선으로 삼던 때라 국가간 교류도 거의 없는데, 신문이나 TV, 라디오 말고는 일개 개인이 국외 소식이나정보를 접할 수도 없기도 했으니,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는 칸담도 국산 로봇인줄, 칸담 프라모델도 아카데미가 자체 개발한 프라모델인줄 알고 구입했었죠.
정말 한~~~참 지나서 중학교 때던가? Z건담 미니북 보고 나서야 칸담이 아니고 건담이며, 국산 캐릭터가 아니고 일본 캐릭터라는걸 알았으니 말 다했죠.
요즘처럼 인터넷이다 SNS다 해서 지구 반대편 소식도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와 그 시절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아마 단색이 아닌걸로 기억하시는 물건은
1/100 스케일 제품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거는 원본 반다이 제품도 투톤 사출이거든요 ㅎㅎ
저 초등학교 때인가요?. 언제인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아카데미에서 칸담 이란 이름으로 구판이 나왔더랬어요.
본드로 붙여서 만들던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저는 이걸 사서 관절 개조해줬습니다. ㅋㅋㅋ 통짜 스커트를 그대로 구현하느라 하체 가동범위는 조졌지만 어떻게든 허리관절로 커버할 수 있게끔.......
이젠 다른 구판 건프라 리바이벌 버전을 내줘야겠지, 반다이~!!
뭔가 부족하지만 멋있어. 라는 느낌.
음. 건담 레퀴엠으로 다운된 기분 이걸로 살려보겠습니다.... 이글루스가 갑이여...
어휴..ㅋㅋ 리바이벌 금방 물량 풀리겠죠? 오리지널 구판은 매장가면 보이긴 하죠?
요즘 수성 아크릴 붓펜마커들이 잘나와서 최근에 알리에서 세트로 하나 사봤는데
한번 도색 테스트 해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요즘 아크릴 붓펜 나오는 제품들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리바이벌 물량만 많이 풀린다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참 많은데 구할 수 가 없으니.. ㅠㅠ
이게 건담의 원시회귀(?)인 가요?
당시 빔사벨의 조형을 구현하기 위해 라이터로 러너를 녹여 잡아당겨서 가늘게 만들어서 도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심지어 그렇게 하라고 매뉴얼에 나와있었더랬죠... ㅋㅋ
최신 기술에 구형기체라니 ㄷㄷㄷㄷ
저 구판 간다무는 어깨 관절이 정말 PTSD 오네요 ㅠ
와 구수함이 그대로인게 신기하네 드라체리뷰기원7트
나중에 사야저..
틀니쉬드 틀니딱딱 신나는노래
어처구니 없게도 달롱넷에 다있음ㅋㅋㅋ완전 사이버 박물관
구판은 그야말로 전문가도 만들기가 힘들었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세배돈 받으면 샀던 모형입니다. 당시 문방구에서 300원이었습니다.
왠지 관절에 폴리캡 마렵습니다 ㅋㅋㅋ
RG 2.0이랑도 비교해 주세요!!!!
그시절엔 손톱깍이로 자르고 손톱깍이 줄로 다듬어서 만들었음.
혹시 리바이벌건담 먹선재료 어떤제품 사용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어린시절 추억과 황당함이 섞인 제품이죠 그래도 한대 구매했습니다 (반다이 이 무서운녀석 아제 감성을 두들기다니)
ㅋㅋ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데 매력적인 제품이죠
그대여 품질 걱정하지 말아요~
빅잠좀소개해줘요
저렇게 하고보니 빔사벨이 경광봉 닮았네요 ㅋㅋㅋ
한개 400원 건담보단 칸담이 익숙한.....
아카데미제 칸담이 딱 저 프로포션이었지.
콕피트만 살살~~
갖고싶다..
건베 다녀왔는데 품절이더라구요.
복퀴엠만 후다닥 집어 옴 ^^; 2.0은 언제나 만져 볼수 있을지.
저도 몇개 더 사서 뭔가 커스텀 해보고 싶어서 얼른 재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와
어깨관절 고증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 그날의 시작
초기형 투박하내요
현제 RG 2.0 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구입하려면 프리미엄 붙은 중고를 사는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재판을 기다려봐야죠 ㅜㅜ
영상 내용은 항상 너무 좋은데 마이크 업그레이드 하셨으면...
마이크는 좋은거 쓰는데 제가 뭔가 셋팅을 잘 못하고 있나봐요.. ㅠㅠ
아카제 500원 시절 추억만이 ㅋ
???: 저거 아예 딜이 안들어갑니다;;;
자쿠2 출시해라
비록 원본 프라모델의 출시 세대는 아니지만 근본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 로봇혼 아니메에 빠져버린 반오십입니다
이번엔 이 녀석을 만들어봤는데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로봇혼이 최신 건담으로 보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제발 부탁이니 길게길게가서 MSV제품도 내버리면 너무 행복할듯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ㅎㅎ 이 시리즈 계속 나오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뽑아줄 지 모르겠네요 ㅋㅋ
칸담 예토전생
근---본.
지나간 것은~
틀리쉬드 건담
참 못생겼는데 이상하게 예뻐보이는 녀석..
건담데스사이즈해주세요
엔트리 그레이드도 있는데 이걸 리바이브 한이유를 모르겠다.이건 처음 건담 나올때 디자인인데. 이걸 찾는 사람이라면. 정말 매니악 한 사람아니면 안살거 같은 디자인.
바로 그거 노리고 저렇게 출시한 거에요.. 완전 올드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라고 해야 할지...
개인적으론 근래 반다이 행태가 꼴뵈기 싫어서 중국제로 갈아탄지 몇년 됐는데, 저건 하나 구입해 볼까 합니다.
초등(당시는 국민학교..ㅡㅡ;;)생 시절 용돈 모아 300원 주고 샀던 아카데미 칸담이 생각나서...
캬 야무진 퍼건 쉰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