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고음 바로 됩니다! 참 쉽죠?“보다 이런 영상들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본다. 직접 레슨 받아봤거나 수십 수백시간 연습해본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것들이 결국 진짜 핵심이라는 걸 알텐데, 백날 안되는 소리 붙들고 몇시간씩 때려박아서 ‘왜 연습을 많이 하는데도 난 안될까, 그냥 타고나야 되나?’ 이게 얼마나 미련한 생각인지 모름. 사실 문제는 처음부터 그 방식 자체를 바꿔야되는건데 그걸 모르니까 가망 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몇 시간씩 내면서 ‘왜 안 늘지?’ 하고있는 거..
몸을 기본으로 하는 예체능에서 유독 노래만 원래 몸이 가지고 있는 기능(?)만 깨달으면 한번에 통달할거 같이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림도 원래 인간이 할줄 아는 동작의 조합인데도(가로,세로, 동그라미, 네모 못 그리는 사람 없죠.) 한순간에 엄청난 그림이 나오지 않죠. 물론 노래나 그림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흔히 타고난 사람이라 분류를 달리하고..ㅎㅎㅎ. 갓난 아기들의 발성을 보라 하는데 그렇다고 갓난 아이들이나 변성기전 어린이들이 모두 다 노래를 잘 하는건 아니죠. 지금 내가 갓난 아기시절 감각을 다시 깨우친다해도. 한방에 노래를 잘하게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워낙에 음주가무의 민족이라 강제로 노래를 부를 일이 상대적으로 많은 나라지만, 노래를 하는 일이 일상은 아니잖아요? 하물며 손오공도 초사이언인을 넘어서기 위해 시간이 모자라 정신과 시간의방에 틀어 박히는데...(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ㅠㅡㅜ) 막 말하듯이 노래를 하는 노력이 아닌, 올바른 노래 하듯 말하기를 일상화 하고 싶네요. 가성도 두성도 아닌 소리를 내보려 노력해라. 정말 머리를 한대 맞았네요. 한대 맞았다고 바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나~ㅎㅎ
아기시절 감각을 노래로 생각 하면 안되요 정답은 호흡 입니다 아기는 한번울면 소리가 집안이 떠나갈듯 크죠 그 조그만 몸에서 그런 큰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 하지 않나요 사람은 성장(말을 하게 되면서)을 하면서 호흡을 안에서 밀어내는 힘이 퇴화 된답니다 노래는 그 밀어내는 힘을 퇴화된 힘을 단련해서 키우면 되는 거에요 바로 내복근과 황격막 단련 이죠 단련을 해서 아기 처럼 몸 깊은곳에서 호흡을 내보낼수가 있게 되면 노래가 잘 되는 겁니다 감성은 좀더 노력이 필요 하겠지만 단련만 되도 웬만한 락발라드는 쉽게 부를 겁니다 😊
버스킹한지 1년 된 버스커인데요.. 오늘 아침에 성대결절 초기진단을 받았고 엊그제 잠도 많이 못잣고 담배도 많이폇습니다 성대구조를 보니까 굳은살이 생겻던데.. 피지컬훈련(몸을 엎드려 뻐쳐서 두손을 책상에 놓고 호흡이 깊게 들어갈수있도록 복압을 키우는 것) 은 소리내는방식이 아니니까 해도되는겁니까?
@@easysong_ali 타고난 사람들은 알아서 그 감각을 찾아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참 어려운 것이긴 합니다 ㅎㅎ; 공명도 중요하긴 해요. 공명이 잘 잡혀야 좋은 소리가 나오게 되고, 호흡이 잘 훈련이 되어 있어야 그 공명이 흔들리지 않으며 소리에 힘이 실립니다. 그니까 소름돋게 힘있고 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은 그 베이스가 되는 호흡이 가장 중요하고 호흡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뭣도 모르고 발성연습만 죽어라 하면 계속 헷갈리고 목만 상하고 답이 안나온다는거죠.
@@강준호-i7y 공명은 호흡이랑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호흡이 중요한 이유가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아서요ㅠㅠㅠ 당연히 소리를 내려면 공기가 지나가야 하니까 호흡이 필요한 건 맞는데 과하게 밀지 않는 선에서 하면 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정확히 호흡을 어떻게 쓰라는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어려워요... 성대에 불필요한 힘을 빼고 올바른 근육을 사용해서 늘어날 수 있으면서 붙어야 한다, 그 버티는 감각을 익히고 힘을 길러야햔댜 라는 건 딱 이해가 되잖아요 근데 호흡은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는 정의가 없는 것 같아요
@@nonya6704 공명은 호흡이랑 다른건 맞아요. 호흡은 이해의 범위가 좀 넓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은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고요.. 제가 위에 설명드린건 쭉쭉 힘있게 뻗어나가는 고음에 대한 것에만 맞춰진 호흡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한거고요. 호흡은 노래와 발성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성의 시작과 끝과 같은 거의 모든 것이예요. 쉽게 얘기하자면 호흡의 압이 될 수도 있고 호흡의 강약 조절, 또는 호흡의 양(폐활량) 그리고 호흡이 흔들리지 않고 일정하게 쭉~ 내뱉을 수 있는 안정감 등등 그런 것들로 발성하고 감정표현도 하고 뭐 그런거예요. 초보~중수까지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발성과 공명에만 몰두하게 되어서 호흡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점점 경지에 오를 수록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호흡과 성대의 접촉까지 이해하게 되면 더 깊어지고요 ㅎㅎ
![고음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모든 가수들이 고음을 내는 방법이 같다고?ㅣ믹스보이스의 모든 것 [3옥타브장인]](http://i.ytimg.com/vi/IAZiSYut2T0/mqdefault.jpg)
![고음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모든 가수들이 고음을 내는 방법이 같다고?ㅣ믹스보이스의 모든 것 [3옥타브장인]](/img/tr.png)
진짜 이거 하면 고음된다 이런 영상들은 기존에 갖추고 있는 요소가 있던 사람이 되는 느낌인데 찐으로 고민해보고 연구한 느낌임 이런게 진짜 도움되는듯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하면 고음 바로 됩니다! 참 쉽죠?“보다 이런 영상들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본다. 직접 레슨 받아봤거나 수십 수백시간 연습해본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것들이 결국 진짜 핵심이라는 걸 알텐데, 백날 안되는 소리 붙들고 몇시간씩 때려박아서 ‘왜 연습을 많이 하는데도 난 안될까, 그냥 타고나야 되나?’ 이게 얼마나 미련한 생각인지 모름. 사실 문제는 처음부터 그 방식 자체를 바꿔야되는건데 그걸 모르니까 가망 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몇 시간씩 내면서 ‘왜 안 늘지?’ 하고있는 거..
222 맞는말임 스스로 자각하기까지 오래걸림
스스로 다양한 위치 방법으로 (목안다치게)
해보면서 깨닳아야하는 부분도 있는듯
이거 아닌거 같은데?가 정답인경우도 있어서
ㄴㄴ한순간에 된다는 생각이 잘못된거임ㅋㅋ물론 올바른 방법으로 오래 제대로 훈련해야겠지만
근데 그렇게 소리를 내다보면 스스로 자각해서 어느정도 소리 내는사람도 있지않슴까..?
노래는 걍 타고나야하는 재능의 영역임 뭘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됨
여러분 이거 진짜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 다들 화이팅!!!🔥
3:28
이걸 알려주신다고..? 1년동안 구르면서 독학해서 4일 전에 깨달았는데 진작 올려주시지..ㅠㅠ
진짜 버티는게 엄청 핵심인듯 저도 계속 넘어가길래 잘못된 줄 알았는데 피지컬 계속 키우다 보니 어느새 음역대가 조금씩 넓어짐
굿굿
어 그냥 알고리즘떠서 보다보니 재밌어서 몇개 봤는데 웃대의 그 클라인님이시구나 완전 초창기때 엉망진창으로 꾸민 카페도 가입하고 종종 놀았는데 우연히 보게되서, 또 사업 잘 되시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이미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어서 아쉽지만 사업장 더욱 대박나시길~~
ㅋㅋㅋㅋㅋㅋ그 엉망진창으로 꾸민 카페가 학원 카페가 되었습니다ㅋㅋ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로또되세유
몸을 기본으로 하는 예체능에서 유독 노래만 원래 몸이 가지고 있는 기능(?)만 깨달으면 한번에 통달할거 같이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림도 원래 인간이 할줄 아는 동작의 조합인데도(가로,세로, 동그라미, 네모 못 그리는 사람 없죠.) 한순간에 엄청난 그림이 나오지 않죠. 물론 노래나 그림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흔히 타고난 사람이라 분류를 달리하고..ㅎㅎㅎ.
갓난 아기들의 발성을 보라 하는데 그렇다고 갓난 아이들이나 변성기전 어린이들이 모두 다 노래를 잘 하는건 아니죠. 지금 내가 갓난 아기시절 감각을 다시 깨우친다해도. 한방에 노래를 잘하게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워낙에 음주가무의 민족이라 강제로 노래를 부를 일이 상대적으로 많은 나라지만, 노래를 하는 일이 일상은 아니잖아요? 하물며 손오공도 초사이언인을 넘어서기 위해 시간이 모자라 정신과 시간의방에 틀어 박히는데...(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ㅠㅡㅜ)
막 말하듯이 노래를 하는 노력이 아닌, 올바른 노래 하듯 말하기를 일상화 하고 싶네요.
가성도 두성도 아닌 소리를 내보려 노력해라. 정말 머리를 한대 맞았네요. 한대 맞았다고 바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나~ㅎㅎ
댓글만 봐도 올바른 방향으로 잘 연습하고 계실듯합니다!
분명 지금보다 더 좋아질겁니다 화이팅하세유👍
아기시절 감각을 노래로 생각 하면 안되요 정답은 호흡 입니다 아기는 한번울면 소리가 집안이 떠나갈듯 크죠 그 조그만 몸에서 그런 큰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 하지 않나요 사람은 성장(말을 하게 되면서)을 하면서 호흡을 안에서 밀어내는 힘이 퇴화 된답니다 노래는 그 밀어내는 힘을 퇴화된 힘을 단련해서 키우면 되는 거에요 바로 내복근과 황격막 단련 이죠 단련을 해서 아기 처럼 몸 깊은곳에서 호흡을 내보낼수가 있게 되면 노래가 잘 되는 겁니다 감성은 좀더 노력이 필요 하겠지만 단련만 되도 웬만한 락발라드는 쉽게 부를 겁니다 😊
@@ATJ9687 와우~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기 생각해 보면 호흡관련 근육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크기도 하네요.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흔히 인터넷에 떠도는 깨우침에 관한 얘기였어요. 표현이 좀 서툴었습니다. ^^
@@최영석-z4c,,,,,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망했어요. 계속 해물된장찌개만 머리속에 있네요. 맛있겠다 ㅋㅋㅋ
오늘저녁 해물된장찌개 한그릇 고고
연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3옥타브 장인님들
화이팅!!!👍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밸런스 맞게하면 성대 늘어나는것도 알아서 되는거겠죠?
당연합니다!!!👍
버스킹한지 1년 된 버스커인데요..
오늘 아침에 성대결절 초기진단을 받았고
엊그제 잠도 많이 못잣고 담배도 많이폇습니다
성대구조를 보니까
굳은살이 생겻던데..
피지컬훈련(몸을 엎드려 뻐쳐서 두손을 책상에 놓고 호흡이 깊게 들어갈수있도록 복압을 키우는 것) 은 소리내는방식이 아니니까
해도되는겁니까?
호흡 훈련은 해도 괜찮지만 일단 담배부터 끊으시는게 ㅜㅜ
@@3octave 조만간 부산 3옥장 레슨 등록하겟습니다! 독학하려니 성대붙이기,늘리기 너무어렵네요..ㅠㅠ 숏츠도보고 영상도봣엇는데
혼자 노래연습 8년차 금연 2년차인데 금연 후에 실력 급상승함
보잘 것 없는 실력이지만 금연은 필수인듯요...
고음은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힘이 안 들어갑니다 그냥 엄청 편해요
맞아요. 그냥 내는거 자체는 느낌만 잡으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죠. 이제 거기서 노래하고 표현 하려고 하는게 진짜 시작
여러 방식으로 부르면서 연습하다보면
고음으로 올릴때 성대가 간질간질하고 그 길로 더 올리려고하면 음이 안나던데 이 방식은 내면 안되는 소리인 거겠죠...?
연습법에 따라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있어도 괜찮은것도 있긴한데
반복할수록 음정이 안올라가거나 목이 아프면 틀린방법일거에요
어떠한 분야든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는데 200이면
엄청 저렴한건데
맞는말이긴함
그럼 고음을 두껍고 강하게 내는건 불가능한건가요..?
훈련하면 가능하쥬
연습을 해물된장찌개 해줄까 무한반복하면 되나요 해~로 버티는게 맞나요?
저도궁금해여
해물된장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물된장찌개 해줄까?
노래한곡 완곡도 힘든데 목안쓰고 노래한번 해보고싶다진짜
들어도 전혀 모르겠음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음
난 너무 유익했는데ㅋㅋ같은 영상보고 이렇게 다르니까 더 재밌네
믹스보이스가 될랑..말랑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더 기초적인 부분부터 연습하다보면 나중에 이해 되실듯 합니다😊😊
노래는 해도해도 어렵네요 :)
ㅇㅈ
해물된장찌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불편한걸 버티고 연습해야된다.
👍
선생님 이 노래 후렴파트 가성이에요? 진성이에요?? 제발 알려주세요
th-cam.com/video/wJ_-qAavV-U/w-d-xo.htmlsi=G-1bNQfh4Ce2_WD5
파워진성
@@3octave 와... 개좌절...
왜... 절대 가성일수가 없는데 ...
@@3octave 선생님 그럼 마지막으로 이사람은요??? 같은 곡 th-cam.com/video/ctawdvSLTnM/w-d-xo.htmlsi=FZvtPiXYYkeJuOWW
차지연님도 가성이 아닙니다!
쫙쫙 뻗는 힘있는 고음은 발성 보다는 호흡에서 답을 찾아야함.
누구는 호흡에서 찾아야 되고 누구는 공명에서 찾아야 되고 누구는 아무 생각하지 말아야 잘 되고 사람
마다 다 달라서 참 어려워요ㅜㅜ
@@easysong_ali 타고난 사람들은 알아서 그 감각을 찾아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참 어려운 것이긴 합니다 ㅎㅎ;
공명도 중요하긴 해요. 공명이 잘 잡혀야 좋은 소리가 나오게 되고,
호흡이 잘 훈련이 되어 있어야 그 공명이 흔들리지 않으며 소리에 힘이 실립니다.
그니까 소름돋게 힘있고 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은 그 베이스가 되는 호흡이 가장 중요하고 호흡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뭣도 모르고 발성연습만 죽어라 하면 계속 헷갈리고 목만 상하고 답이 안나온다는거죠.
@@강준호-i7y 그쵸 그쵸 볼륨은 호흡이 만들어 주죠
@@강준호-i7y 공명은 호흡이랑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호흡이 중요한 이유가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아서요ㅠㅠㅠ 당연히 소리를 내려면 공기가 지나가야 하니까 호흡이 필요한 건 맞는데 과하게 밀지 않는 선에서 하면 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정확히 호흡을 어떻게 쓰라는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어려워요... 성대에 불필요한 힘을 빼고 올바른 근육을 사용해서 늘어날 수 있으면서 붙어야 한다, 그 버티는 감각을 익히고 힘을 길러야햔댜 라는 건 딱 이해가 되잖아요 근데 호흡은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는 정의가 없는 것 같아요
@@nonya6704 공명은 호흡이랑 다른건 맞아요.
호흡은 이해의 범위가 좀 넓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은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고요..
제가 위에 설명드린건 쭉쭉 힘있게 뻗어나가는 고음에 대한 것에만 맞춰진 호흡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한거고요.
호흡은 노래와 발성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성의 시작과 끝과 같은 거의 모든 것이예요. 쉽게 얘기하자면 호흡의 압이 될 수도 있고 호흡의 강약 조절, 또는 호흡의 양(폐활량)
그리고 호흡이 흔들리지 않고 일정하게 쭉~ 내뱉을 수 있는 안정감 등등
그런 것들로 발성하고 감정표현도 하고 뭐 그런거예요.
초보~중수까지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발성과 공명에만 몰두하게 되어서 호흡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점점 경지에 오를 수록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호흡과 성대의 접촉까지 이해하게 되면 더 깊어지고요 ㅎㅎ
그냥 독학은 포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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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iency123 현명하다고 생각한 그 결정적인 이유가 뭠니까
@@srsashatat6948본인 귀가 트레이너급=독학 해도됨
본인 귀가 개씹막귀=독학 절대 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