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ㆍ백자실] 달을 닮은 조선의 도자기, 백자 달항아리

달항아리는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둥그스럼합니다. 마치 실제 달과 같이 둥글고 자연스럽고 넉넉한 느낌을 줍니다.
달은 만인을 비춥니다. 같은 달이지만, 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달을 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신비로운 달항아리를 보면서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절제와 담백함으로 빚어낸 오묘한 순백의 세계가 담긴 달항아리는 조선시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조선미의 정수입니다.
따사로운 순백의 색깔과 둥그런 몸의 달항아리를 영상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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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호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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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ho75]

분청사기....
저런 멋스러움이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 아닐까요?
요즘 정치 사회적으로 시끄러운데...
분청사기를 보며 우리의 정신 근원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네요...^^

[@terryjeong5020]

아!!! 아름다워라 ~~~

[@99호-d7e]

님 A4 용지 한번 뚜러져라 처다 보세요. 그러고 아!! 아름다워라 ~~ 한마디 내뱉어 주셈

[@신용하-o6m]

개쓰레기 디자인은 괴물이니 ㅎㅎㅎㅎ 흑자 더좋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