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햇살좋은날도 죠앤도 정말 신선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오빠 승현님도 넘 젠틀하고 멋지고 귀티나고 둘이 참 이쁜 남매이고 좋아하는데 죠앤 사고소식은 정말 충격이었고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고 보고싶네요~~ 그때 슈퍼스타 예선나온거 보고 엄청 응원하고 기뻤는데... 넘 속상해요.
I was a fan of Joanne, bought her first album all those years ago, asked a Korean classmate to help me buy it when she went home for the summer. One of the first albums I ever bought.
The guy talking is Nathan Lee, his little sister Joanne Lee was a K-pop singer and passed away. Nathan was the good looking one growing up but Joanne was the one that could sing. Sorry for your loss Nathan. Joanne was always so nice to everyone, I never once saw her mad even when I was a total jerk to her when we were young. Looking back, I realize now that Joanne was too good for this world.
햇살 좋은 날 말고 분명 들었던 노래가 있어서 찾아보고 다시 들었는데 퍼스트 러브 였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에 누가 그런 말 한걸 본적이 있어요. 좋은 노래로 한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된다는 비슷 한 말. 가수 이름과 노래제목 , 멜로디를 듣고 바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You should’ve seen him in person and in elementary school, Jr. High, and high school. Nathan got ALL the girls and the rest of us got the leftovers, if any.
이거 보니까... 저도 저번달 중순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나라 갔습니다. 동생분은 교통사고 제남친은 자기 매장에서 자살... 왜그랬는지 원망도 해보고 ...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그 심정 이해가 되요.. 전 얼마 안되서 많이 힘들고... 고통 스러운 시간을 보네고 있는데.. 가족분 이시라면 시간이 지나도 ... 많이 힘드실꺼에요. 저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거라.. 일도 관두고 폐인생활을 너무 하는데.. 이젠 정신 차릴려구요. 영상의 오빠분도 힘네시길...
@@user-xy9ui8ki8q 감사해요... 남편은 아니 였구요. 전남친 인데..... 첨엔 3일간 밥도 안 들어 가고. 저도 따라가려고 했는데.. 아는 지인테 따끔한 소리듣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잘웃고 일부로 좋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술은 매일 마시지만... 혼자있음 우울해서...주변 지인들 이랑 거희 매일술... 술도 자제 해야죠. 님 말씀처럼... 열심히 사는모습 보여 주려구요. 49제 그때 마지막으로 납골당 가서 인사하고...보네 줘야죠..
When did Nathan’s korean get so good? Man how times have changed. Nathan is still a stud. Girls went crazy for him when we were growing up. The guy was fearless and a good friend. Always the coolest guy in the room. RIP Joanne, you were always really nice to everyone and never once got mad. Joanne could really sing. I was always amazed when she would sit next to me and sing, she was truly elite.
03년 10월군번 100일휴가 나오니 04년 1월 더럽게 추웠고 로데오거릴 군바리가 혼자 걷다가 (그때왜 혼자 거길 걸었는지는 기억 안남) 입대전 앨범도사고 너무 좋아했던 죠앤이 옆에 누군가랑 걸어오는거 군바리입장에서 연예인을 본다는게 보통 경사가 아닌지라 폰카였는지 디카였는지 옆에 계신분한테 사진을좀 찍어주시면 안되냐 여쭤본기억이있네 그때 거절 당했는데 속으로 "이거 슈바 뭐지?" "왜지" "허허허....와 뭐지?" 하면서 집에와서 얼척없어 하면서 난 다시 복귀했고 초소근무서면서 100일휴가 ㅈㄴ 빨리 가네 와 나 꿈꾼건가 하면서 로데오에서 있었던 일을 곰곰히 곱씹는데 번쩍하고 스쳐간기억에 죠앤옆에분은 가수 하늘이었고 난 그분한테 죠앤과함께 사진찍고 싶으니 사진좀 찍어주면 안되냐 물었던거 친한친구가 옆에있는데 본인만 알아본다는게 친구한테 미안했을수있기도 할수있고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고싶지 않아 했을수있는데 돌이켜보면 웃기네를 부른 가수 하늘한테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거라니....두번 어이 없음 여튼 너무 오래된일이고 강산이 두번을 바뀌었을시간이 지나버렸는데 두분다 안좋은일이 생겨서 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Memory in 한밤] '햇살 좋은날' 가수 故 죠앤 8주기](http://i.ytimg.com/vi/ScKT_5ZpGQ0/mqdefault.jpg)
![[Sugar song] 'Fool for love'♪ by The Nuts with Ji Hyun-woo](/img/n.gif)
여동생이 있었어요 라는 말이 너무 슬프네
과거형으로말하는거 진짜맘아픔ㅠㅠ
오빠분이 정말오빠분같아보이네요...
여동생 바보라 할정도로 동생을 사랑했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ㅠ.ㅠ
죠앤, 다나, 장나라, 하늘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귀여운 이미지의 여성 솔로가수들이었죠. 죠앤님 노래도 많이 좋아하고 많이 들었었고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습니다.
아 그리워요 ㅠㅠㅠㅠ
죠앤씨, 하늘씨 두 분이나 그곳으로 가셨네요.. 괜시리 슬퍼지네ㅠㅠ
조앤의 순수와 테이크 나비무덤 엄청나게 들었는데 ㅠㅠㅠㅠ 고마워요 음악으로 위로가 되어준 남매가수...
저당시 어린나이에 실력도있고 특히 웃는 모습도 이쁜 사람이었죠
가수 하늘이랑 죠앤 나중에 슈가맨에서 같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죠앤님 예전에 슈스케 나와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하는거 보고 같이 울었는데...너무 안타까움
그곳에선 좋아하는 노래 맘껏 부르며 행복하시길
조앤이랑하늘이 고인이라니ㅠ 아직도안믿김
정말안타깝죠.. 하늘은 더욱 가슴아픈 이름이네요..
니가 안믿음 어쩔건디
james kim ...
85년생남입니다.
순수라는노래..
힘들고슬플때 힘이되어주곤했지요.
지금도 가끔 부르면서 아른하곤합니다.
제인생의 아름다운추억힘든추억을선사해주신
죠앤님 편히쉬시길 ...
오오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바람마저 멈췄는데
이 노래 완전 좋아했는데
외모도 굿
가끔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던 가수
사실 알고 나서 충격이었는데ㅠ
다들 장나라 얘기 많이 하시는데 제 기억에는 당시에 제2의 보아였던걸로 기억해요.
댄스와 라이브가 가능한 10대소녀 이미지로 보아와 많이 비교되었던걸로 기억해요.
햇살좋은날은 꽤나 인기 있었던 곡이었고요..
진짜 햇살좋은날도 죠앤도 정말 신선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오빠 승현님도 넘 젠틀하고 멋지고
귀티나고 둘이 참 이쁜 남매이고 좋아하는데
죠앤 사고소식은 정말 충격이었고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고 보고싶네요~~
그때 슈퍼스타 예선나온거 보고 엄청 응원하고 기뻤는데... 넘 속상해요.
죠앤이 라이브도돼고 참 재능있는 아이돌이었는데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진심 좋아했는데 잠안오고 하면 죠앤 노래만 메들리로 이어폰 꼽아서 들으면서 잤는데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던 죠앤 보고싶다 사랑한다
아직도 내 플리에는 조앤의 순수가 있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에 오빠분이 나오다니 참 신기하네요,
오빠도 잘생기셨네요..조엔도 참 이쁘고
귀여웠는데..
와 이승현 옛날사진 존잘
아이고~~~~~~ 제동생이에요 말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 ~~~😭😭 하늘에서편히쉬세요
저도 하나뿐인 남동생을 잃었어요
이거보니 눈물 나네요
조앤 보고싶어요. 목소리 좋아요.너무 안타깝네요. 눈물이 납니다.
저세상에서 행복하셔요.ㅠ.ㅠ
남매가. 너무예쁘고. 그랬네요 ㅜㅜ
일본에서 조앤봤었는데
얼굴 진짜 작고 이쁘고
사진도 친절하게 같이 찍어주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
든든한오빠가있어서 죠앤이라는가수가있었습니다. 지금은볼수는없지만 항상가슴속에 팬심이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죠앤의 목소리는 누구도 따라할수없고 흉내낼수없는 독보적인 음색이 있조..한소절만 들어도 알수있는....
요즘가수들은 누가누군지도 구분이 잘안감 ㅠㅠ
슈가맨에서 볼수있었을텐데..
죠앤ㅜ 88년동갑이라 그때당시나 지금도
노래듣고있음..
죠앤언니 노래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ㅜㅜ
헐~~잘생겼다ㅜ
아... 나의 스타 조앤
장나라 느낌있네
목소리도 비슷하네
목소리가 더많이 비슷하죠… 얼굴까진 아닌데
미치겟다... 옛날생각나고 슬프네요 한살차이 누나구나 죠앤이 햇살좋은날..
오빠분 진심 멋있게 생기셨음..
너무 좋아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프네요 울지마새요
햇살 좋은날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슬프다.
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토닥토닥.. 저두보고싶엇어요 죠앤님 ㅠ
죠앤 보고싶다 그립다
귀엽괴발랄한 죠앤 햏살좋은
그대 역동적안무
=에너지가 충만 힘=에너지가
볼수록느꺼져
뮤직비디외 재탕 삼탕
하여간 계속 재탕
볼수록 더보고 싶은 매력적인
소녀 길이길이 마음에 담아 봅니다
I wanted to remember Joanne...so I'm going through all the Joanne videos I could find.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노래 좋아요 오빠 힘내세요 하늘 나라에서 오빠 많이 도와줄거예요ㅠㅠ
죠앤 진짜 팬이었는데...하..
저는 대만에서 엣날 쇼앤씨의 노래를 들었어서 좋아해요 。
I was a fan of Joanne, bought her first album all those years ago, asked a Korean classmate to help me buy it when she went home for the summer. One of the first albums I ever bought.
Oh MY god thank you we are korea joanne she is song ever im so sad
What are they talking about? translate pls🙆🙆🙆
They are talking about her late sister
The guy talking is Nathan Lee, his little sister Joanne Lee was a K-pop singer and passed away. Nathan was the good looking one growing up but Joanne was the one that could sing. Sorry for your loss Nathan. Joanne was always so nice to everyone, I never once saw her mad even when I was a total jerk to her when we were young. Looking back, I realize now that Joanne was too good for this world.
햇살 좋은 날 말고 분명 들었던 노래가 있어서
찾아보고 다시 들었는데 퍼스트 러브 였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에 누가 그런 말 한걸 본적이 있어요. 좋은 노래로 한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된다는 비슷 한 말. 가수 이름과 노래제목 , 멜로디를 듣고 바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죠앤 순수 내 애창곡인데.. 너무 착하고 예쁜 남매ㅠ
죠앤 ㅠ넘 이뿌구 노래 잘하구. ㅠ
에휴
죠앤언니 이뻤는데 이렇게 젊은나이에
안타까워요
오빠는 얼마나 안타까우 시겠어요
저 때 난 보아보다 죠앤이었지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보아가 브리트니였다면 조앤은 크리스티나 같았거든
혹시 모르는 분들은 죠앤 first love ㄱㄱ 14살 죠앤의 실력이..
죠앤 너무 예뻤어요
본인이 아니면 저감정 누구도 모른다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플까
죠앤 순수 진짜 좋은 노랜데.. 그립네요
명작은 뜨거울때 회상되고
가수는 지난후에야 그리워진다
예쁘고 잘생긴의 정석남매였음
눈물난다.
행복하세요
죠앤 노래 좋았는데 ... 안타까워요 ㅠ
죠앤 이분과 하늘 두분 참 안타까운분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동생은 못 잊지 ㅠㅠ
하나뿐인 여동생 ㅠㅠ
RIP Joanne 🙏 btw her brother looks like Justin Chon. Such an incredible resemblance.
eeek this guy is much better looking than justin chon tho LOL
You should’ve seen him in person and in elementary school, Jr. High, and high school. Nathan got ALL the girls and the rest of us got the leftovers, if any.
36살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는
조앤에 first love 가 울리고 있습니다...
어오 잘생겼네요 ㅜ
안타깝네요
He has short hair now... 😍
이거 보니까...
저도 저번달 중순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나라 갔습니다.
동생분은 교통사고
제남친은 자기 매장에서 자살...
왜그랬는지 원망도 해보고 ...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그 심정 이해가 되요..
전 얼마 안되서 많이 힘들고...
고통 스러운 시간을 보네고 있는데..
가족분 이시라면 시간이 지나도 ...
많이 힘드실꺼에요.
저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거라..
일도 관두고 폐인생활을 너무 하는데..
이젠 정신 차릴려구요.
영상의 오빠분도 힘네시길...
@@user-xy9ui8ki8q
감사해요...
남편은 아니 였구요.
전남친 인데.....
첨엔 3일간 밥도 안 들어 가고.
저도 따라가려고 했는데..
아는 지인테 따끔한 소리듣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잘웃고 일부로 좋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술은 매일 마시지만...
혼자있음 우울해서...주변 지인들 이랑 거희 매일술...
술도 자제 해야죠.
님 말씀처럼...
열심히 사는모습 보여 주려구요.
49제 그때 마지막으로 납골당 가서 인사하고...보네 줘야죠..
@@user-hu2vr2vb8z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노력중 이에요.
에고ㅠ
죽은사람만 불쌍하죠
죽으면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사랑하는 가족도 못봐요
남은사람은 어떻게든살아야되요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질거에요
나쁜생각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또한 힘들었지만 시간이지나니 살아가지더라구요
힘내세요
@@user-cv6du5lx2b 감사합니다...
님도 기운 내셔요..
사람이란게 참...
정말 연인이 있고 남편부인이 있고 자식 가족이 있어도 외로움이 있을 수 있긴 한가봐요
승현형님 힘내세요.
여동생이 하늘나라에서 오빠를 항상 지켜주고 있을거에요........
정말 응원합니다
멋있는 승현형님 화이팅하세요!!!
ㅇ ㅏ슬퍼
하늘 조앤 둘다 88년생 ㄷㄷㄷ
연예인 사망소식중 젤 슬픈 소식인거 같다
연예 생활에 문제 있거나 악플이나 이런걸로 ㅈㅅ한것도 아니고..
어휴
있었어요라니 ㅠㅠ
죠앤..하늘..유니....보고싶네요
조앤도그렇고 하늘도 그렇고 재능이 많고좋았는데 왜그렇게 일찍떠났는지모르겟네요
죠앤언니 그리워요
나는 죠앤님하면 홀맨이 그리워요ㅠㅠ
죠앤 교통사고로 세상떠났구나..몰랐네...안타깝다..
홀맨CF 아직도 기억남...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두사람 인물이 월등하네요
죠앤이 세상떠난지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하....
죠앤....
노래 기억나는뎌
기억에 죠앤이랑 하늘이랑 다나랑 또 한명 누구더라 비슷한 나잇대 4명이 비슷한 시대에 활동했던거 같은 기억
유리요
서연이요
보아
다나가 혼자 솔로로 나왔었어요~
@@user-kc9qe5fp3z 다나라고 적혀있는데 ‥
남자분 진짜 잘생겻네. 부럽
이런거 보면 사람 인생이란게 참..... ㅜㅜ 소송에 휘말리지만 않았으면 지금도 아주 행복하게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잘 살았을꺼 같은데...
살아있었으면얼마나예뻤을까좋았을까
연지야 보고싶다 ㅜㅜ 죠앤
When did Nathan’s korean get so good? Man how times have changed. Nathan is still a stud. Girls went crazy for him when we were growing up. The guy was fearless and a good friend. Always the coolest guy in the room. RIP Joanne, you were always really nice to everyone and never once got mad. Joanne could really sing. I was always amazed when she would sit next to me and sing, she was truly elite.
미친 ㅠㅠㅠㅜㅠ 언니사랑해오ㅠㅠㅠ 참 이렇구나ㅠㅠㅠ슬픔
순간 0.1초 썸네일컷 원빈인줄
죠앤언니 펜인데요 죠앤언니가 하늘에서 영면하길 기도했어요 죠앤언니가 교통사고소식들어서 핸드폰들고 울었어요 정말 마음이아팠는데 미국의 경찰조사가있었어요 그오빠가 죠앤 교통사고로 죽인 용의자찾고있다고하더라고요 장례는 미국에서 조용히 치뤄진것같아요
근데 이승현 정말 잘생겼다....자기 딸이름도 죠앤 원래 이름인 트리니티로 짓고........
약간 장나라 느낌난다
장나라아니고 죠앤입니다 죠앤이 정말이뻐요
목소리가 장나라너낌 좀많이 나긴했음
실력도 되고 얼굴도 예쁜데 왜.. 다른소속사에서 스카웃좀 해주지 ㅠㅠ
03년 10월군번 100일휴가 나오니 04년 1월 더럽게 추웠고 로데오거릴 군바리가 혼자 걷다가 (그때왜 혼자 거길 걸었는지는 기억 안남)
입대전 앨범도사고 너무 좋아했던 죠앤이 옆에 누군가랑 걸어오는거
군바리입장에서 연예인을 본다는게 보통 경사가 아닌지라 폰카였는지 디카였는지 옆에 계신분한테 사진을좀 찍어주시면
안되냐 여쭤본기억이있네 그때 거절 당했는데 속으로 "이거 슈바 뭐지?" "왜지" "허허허....와 뭐지?"
하면서 집에와서 얼척없어 하면서 난 다시 복귀했고 초소근무서면서 100일휴가 ㅈㄴ 빨리 가네 와 나 꿈꾼건가 하면서
로데오에서 있었던 일을 곰곰히 곱씹는데 번쩍하고 스쳐간기억에 죠앤옆에분은 가수 하늘이었고 난 그분한테 죠앤과함께 사진찍고 싶으니
사진좀 찍어주면 안되냐 물었던거 친한친구가 옆에있는데 본인만 알아본다는게 친구한테 미안했을수있기도 할수있고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고싶지 않아 했을수있는데 돌이켜보면 웃기네를 부른 가수 하늘한테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거라니....두번 어이 없음
여튼 너무 오래된일이고 강산이 두번을 바뀌었을시간이 지나버렸는데 두분다 안좋은일이 생겨서 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죠앤이 장나라랑 헷갈렸엏는데 ㅜ
팅-장근석,보아
알-문근영(솔찌 기억이 잘 안남... 맞을거임)
홀-죠앤
이거 알아보는 사람들 점다 학교 수업시간에 자는척하고 키패드 안보고 문자질했던 사람들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키패드 안보고 오타없이 잘쳤죠 ㅋㅋㅋㅋㅋ
앗 삼심대신가요? ㅋㅋ 저알아용
있었어요라고 과거형으로 말하는거 너무맘아프네ㅠ
심지어 죠앤의 친구는 웃기네라는 노래를 부른 로티풀 플라이(당시 하늘).......
심지어 그분이 1년 먼저 지병으로 하늘로 가셨죠ㅜㅜ
근데 ㅈㄴ잘생겻네요.....
이승현 이분 중국에서 인기 장난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