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씨 막내 4살때 이혼했으니 애들 손 제일 많이 가는 나이까지 셋 다 키우고 나서 이혼했네요. 애들도 지금은 사춘기라 그렇지 엄마가 사랑으로 키워준거 다 기억하고 고마워할거에요. 내가 낳고 키운 아이를 볼수 없다는게 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행동이나 말투가 참 어른같다 생각했었는데 역시 엄마였네요. 응원할게요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이제 행복하시길 바래요.
@@alohomora4520 같이살고 싶으면 살수 있습니다 왜 못사나요?? 엄마 없이 유소년 기를 보낼 자식들은 뭔 죄가 있나요? 경제적 어려움 으로 인해 자식들 다 포기 하고 사나요?? 그런 생각 자체가 절라 이기적인 겁니다 살아보지도 않고 경제적 어려움 으로 인해 자식3명을 포기 합니까? 그게 부모로써 할짓 인가요?
소라님 혼자 조용히 우는 모습이 ㅠㅠ 얼마나 저런 밤을 많이 홀로 울었을까 싶어서 참 맘이 같이 아프더라고요. 늘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오히려 더 그 감정이 느껴져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으로 용기 있게 출연하신 거 응원드리고... 소라님 보면 볼수록 더 예쁘고 좋은 분 같다고 느껴져요.
다빈님.. 보여지는 부분만으로 무식한 악플들에 자극적인 홍보성 기사들에 상처가 많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딸 아이 혼자 양육하시면서 얼마나 책임간 있게 열심히 외롭게 힘들게 지내셨을지 ㅜㅜ 꼭 사랑받는 사람 되실거에요! 소라님 .. 저도 딸 셋 엄마라 ㅜㅜ 본인에게 그 힘들었던 공간에 본인의 전부인 아이들을 두고 나온다는게 얼마나 아픈 일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소라님과 세 자매에게 행복하게 웃을 날만 있길 바랍니다💝
저두 딸 둘 갈라서 키우는건 아닌거같아 악착같이 재판해서 데려왔네요~ 그런데 세명은 저두 감당이 안되서 갈라놓을 순없고 상대방에게 양보했을거같긴해요.. 그 용기에 더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일주일정도 아이들을 못본적이 있는데 삶이 폐인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못보시는 소라님 마음 알거같아요ㅠㅠ
@@요모조모-o4s 이소라씨가 당신과 같은 처지의 딸들을 또 만든거네요 자기딸들을 결국 지키지 못하고 이혼하고 나갔으니 자기딸 세명에게는 계모를 만들어주었고 계모는 아들을 낳던 딸을 낳던 하겠죠 이소라씨 본인은 새로운 남자랑 재혼해서 또 자식을 낳고 살아야 하니 기존의 딸 세명은 낙동강 오리알 되겠네요 이소라씨 또 출산하면 애가 도대체 몇명이야? 다합쳐서 넷 아니면 다섯명 까지도 출산하시겠네요 딸 세명이 진짜 불쌍하네요 아빠쪽에서도 배다른 형제, 엄마쪽에서도 배다른 형제를 만들어주면 기네스북에 오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작진 이번연출 실패. 저도 아이 5개월부터 15살 현재까지 혼자키우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유무를 밝혔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썸기류에 놓여있는데 뒤늦게 아이유무를 밝혀서 상대가 변하는게 어찌보면 찐 사랑을 보려고 내거는 도박같은거다라고 연출하려했나본데 이프로 취지는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과 자리잡기위해 도와주는것인데 아이공개 유무로 그 상대가 변한다면 출연자는 다시 좌절합니다. "아.. 나는 아이가 있어서 안되는구나.." 출연자의 아이도 이 프로를 봅니다 "아.. 내가있어서 엄빠가 선택받지 못하는구나.." 시청률만 생각하지말고 조금 더 깊이보셔야 할듯합니다. 돌싱글즈를 이번편을 처음 봤는데 다시는 안볼거 같네요. 이런 연출은 너무나 역겹네요. 제작진들...
소라씨 정말 정말 좋은분 만나서( 어떤 상황에도 성질 안내고 선하고 위트있는 성격, 알맞은 재정, 지성과 교양이 풍부한분, 외모도 적당히 멋진분, 여성 존중하고 평화를 가장 중요히 여기고 가치관이 멋진분) 알콩달콩 평생 재밌고 밝게 행복하게 웃으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분들도 엄마를 이해하게 될거에요. 나중에 소라씨의 좋은 친구가 되는 세 자녀가 되길....
소라님 어린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애셋 육아에 시댁식구들 눈치보랴 고생많이 한것같다 딱히 갈등이 없는 시댁과도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데, 아들바라는 가족들 등쌀에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 싶네 물론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 소라님 좋은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보공개 방송 나오기전 지인이랍시고 소라님 관련 정보 달고 다닌사람 진짜 못됬다생각했음 저마다 사연이있고 입장이 다른건 당연한대 시댁지인인듯 소라님 방송 나와서 한말 거짓말인것처럼 격분해서 댓글달고 애가 셋이라고 강조해서 댓글 달아놓은거 보고 소라님 이미지 안좋게 보이고 싶어 발악하는거 같았음 하지만 오히려 소라님 정보공개 후 더 멋있어보였음 좋은 남자만나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수정)아들,딸 성별 주는건 여자쪽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주는건데...ㅜㅜ 옛날 시모들은 부정하는 경향이 크더라구요.ㅎㅎ 소라님도 어린나이에 그런 분위기의 시댁에 당연한건줄 알고 수긍하며 사신듯... 그리고,더 어른스럽게 느껴지는게..그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절때 시댁,남편욕은 안한다는게..대단해요. 34살이면 저랑 동갑이네요. 저 또한 비슷한 분위기의 시댁을 일찍 경험했던 사람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힘내시고,앞으로 꽃길이 분명히 옵니다. 그동안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이제는 행복하세요. ㅡㅡㅡㅡ그리고 자녀분들도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서 써봐요, 자녀분들도 기죽지 말고,혹여 상처 받는 없길 바라고.. 엄마 방송 나오는거 응원해주세요. 가족이라는 형태는 여러가지 모양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 지내다보면 또 그건 그거대로 웃는날이 올꺼예요. 모두들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얼마나..얼마나 괴로우셨으면 딸 셋을 두고 재산분할도 없이 맨몸으로 나오셨을까요...이불도 없이 코트 덥고 자는데 행복했다니 그 결혼생활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이 됩니다 면접교섭 불이행 소송도 있고 하지만...이런저런 이유로 참고 계시겠죠 힘내시고 이제는 행복하세요 소라씨
@@DK-ie9ps 20살이면 법적 성인이긴하죠.허나 사회생활 하나 안해본 온실속 성인이 사랑하나 좋은것만 알고 결혼한 댓가치곤 감당하기 힘든 나날이였을것 같네요.시할머니에 시부모 시누까지 함께하는 생활 님은 상상도 못하실듯이요.거기다 아들원해 낳은 애 셋이 딸.. 위자료 한푼 안받고 베개조차 없는 집에서의 생활도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에 마음고생 많았다란 생각만 듭니다.소라씨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제 2의 인생 사셨으면 하네요!!
그냥 소라씨 얘기 듣는데 너무 기구하고 안쓰러워서 내가 다 안아주고 싶었음.. 상대 집안에 얼마나 구박받고 시달렸을지 상황만 들어도 예상이 가고 스무살때부터 엄마가 되었는데 위자료 한푼도 못받고 이혼이라니..결심할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대체 아들이 뭐라고 그 창창한 나이에 딸 셋을ㅠㅠ 소라씨 정말 귀엽고 좋은사람 같은데 충분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현실은 남편한테 용돈600 시아버지한테 300 생활비는 400별도로 받고 집에 가정부 아주머니 쓰고 벤츠e클래스 타고 다니면서 필라테스,골프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다가 진짜 하고 싶은것까지 다 해서 맨몸으로 쫓겨남 ㅋㅋㅋㅋ 애셋딸린 유부녀가 침대 하나있는 펜션에 남자랑 우정여행ㅋㅋㅋㅋㅋㅋ 김치도 직원들이 담그는거 지켜보고 사모님놀잌ㅋㅋㅋㅋ
소라씨, 20살 아이가 아기 낳았네요. 딸 셋 낳고 키웠는데, 이혼해야했다니 참 그 마음 짐작하지도 못하겠어요. 어린 엄마가 혹시라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어른들이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가족으로 여겨야지...남의 귀한 딸을 참 홀대했나봅니다. 아들 타령 들으면서 대가족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시댁과 남편이 좀 더 품어주고 격려해줬다면 소라씨와 딸셋이 아픔을 겪지 않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남겨진 딸들이 안됐어요. 계모 밑에 살아야하고. 배다른 남동생이 생긴다면 차별도 받겠지요. 짠하네요. 결혼 기간도 이혼후도 결코 쉽지 않지만,잘 이겨나가길 바래요.
소라씨 저도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었어요. 아이들 생각에 얼마나 마음이 타고 계실까... 그래도.. 세 아이를 배 속에서 사랑으로 품으시고 젖먹이를 애지중지 키우셨고.. 금이야 옥이야 앉고, 서고, 스스로 밥을 먹고,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겠어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아이들에게 줘야 하는 엄마의 사랑과 역활.. 그 시간들을 다 채울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 상황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계에서 배우는 것이 있을 거에요. 그 세계가 비록 힘들고 아프기도 하겠지만 아이를 더 단단하게 하고 삶을 깊이 있게 대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거라고 믿어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엄마를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아이가 자라면 언젠가는 엄마를 감싸안아주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엄마가 이렇게 착하고 열심히 사시는데.. 분명히 아이들도 엄마를 닮아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거에요. 저도..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어느순간,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주신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갓난아기를 온몸과 마음으로 정성스레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 그 거 하나면 됐다. 너무 크다. 라는 생각으로 되더라고요. 그동안도 아이들 너무 잘 키워주셨어요.. 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맘껏 줄 수 있는 시간도 올 거에요.. 그러니 힘내셔서 건강하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엄마의 진심이 전달 되어지는 때가 분명히 올거에요. 아이들도 여러 사람의 도움과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나갈거에요 소라씨, 위축되지 마세요. 그동안도 충분히 잘 살아오셨어요. 소리씨가 자신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나가시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본보기이고 힘이 아닐끼 하는 생각도 해봐요. 옆에 계시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께요.
다빈이 매화마다 너무 많이 울길래 진짜 헤아릴수 없는 큰게 있나보다 했는데...찐은 소라였음. 사람들 앞에 울지도 않고 평소엔 내색도 않고 무덤덤한게 이제껏 얼마나 많이 울고 혼자 속으로 삼켰길래 싶어서 더 눈물나더라.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매마른 느낌...근데 나중에 방에 혼자 들어가서 엄마랑 통화하며 남몰래 우는 모습 보고 진짜 성숙하다 싶었음...나도 애가 없어서 애있는 상대방은 절대 못 만난다 생각했는데 저 모습을 앞에서 보면 그냥 위로, 보호해주고 싶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갈 것 같음...
소라님 본인이야기 할때 덤덤하면서도 무언가 표정이 힘들어 보이시던데 꾹 참고 얘기 잘하시다 엄마랑 통화하며 오열하는거 보고 안구건조증 있는 아재인 저도 눈물이......ㅜ 말투가 동향사람 같아 더 응원하고 있어요 무엇때문에 위축된다 하신지 알꺼 같지만 여성참가자 중에 가장 이쁘고 매력있어요 당당하게 임하여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이소라씨가 진정한 어른이네요... 공개 전까지는 왠지 말투 같은 것에서 맹하고 멍하고 철부지 막내딸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 했는데 담담하게 아이에 대해 말하는 모습에서 너무 충격을 받았고 슬펐고 그냥 응원하고 싶고 방송에서든 아니든 좋은 사람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저는 딸 하나, 아이 4살때 이혼했어요. 일단 내 몸부터 살고 보자 싶어 폰 말고는 아무것도 안 챙기고 아이도 두고 도망나와야 할 정도로 너무 지옥같은 결혼생활이었죠. 그렇게 도망쳐 나온 제게 친정 엄마는 "절대 그 소굴로 다시 못 보낸다"고, "네가 두고 온 딸은 성인이 되면 너 찾게 돼있으니 네 삶부터 다시 찾으라"고 하실 정도였죠. 그렇게 당시 세살배기였던 딸과 약 2개월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맨날 눈물 나고 그랬는데.. 예쁜 딸을 셋이나 두고 나와야했던 ,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시는 소라님 마음은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어요ㅠㅠ ...저는 그래서 결국 엄마한테 "애기 데리고 나오겠다"고 약속한 후 다시 그 집에 들어갔고, 지금은 제가 양육하고 있어요. 그렇게 소중하게 데려와놓고 키우다 보면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냈던 제가 너무너무 부끄러워지네요ㅠ
20살에 결혼해서 꽃다운 20대를 버리고 너무 안타까웠음.. 아이셋 낳고 자식들을 마음대로 못보며 위 말대로 사회생활 경험 없었고 남은건 평생 상처뿐.. 이게 진짜 결혼이 둘만 사랑하면 될것을 왜자꾸 시댁이든 처가든 집안 사람들이 개입해서 둘 인생을 망치는건지 .. 이래서 집안 사촌 형제들까지도 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결혼할 남자든 여자든간에 정서적,정신적,물질적 독립 무조건 한 사람과 만나야함. 안그럼 진짜 결혼생활 피곤해짐 모든게 간섭 들어옴.
한국 결혼문화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시집살이 며느리노릇 아이성별간섭 제사때 여자만 음식차리기등 악습이에요. 자녀들이 결혼한다는것은 이제 본인의 곁에서 독립한다는걸 제~발 알았으면. 남자 여자 할것없이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되고 피곤할일뿐이고 나중엔 파국임. 그리고 아들아들 참 기가막힙니다. 애의 성별은 남자한테 있는데 잉태와 출산까지하는여자가 그부담감까지 떠넘기는건지 말도안되는일입니다. 그냥 여자를 같은인격체로 보는게 아닌거죠.아들이든 딸이든 다 귀합니다. 한국은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많네요..
소라씨...저도 같이 울게 되네요멍든 가슴 함께 어루 만질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구보다도 힘껏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다 잘 만나게 되고 그땐 떳떳하게 낳고 키운 엄마로서 자녀 들과 옛일 얘기하며 웃을 날 꼭 있죠 좋은 분 만나서 꼭 좋은 가정 이루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 합니다 🙏
소라님 사연 듣고 같이 펑펑 울었어요... 정보 공개 전까지 계속 마음놓고 있지 못 했다는 것도 너무 마음 아팠고 다른 여출 분들도 잘 챙겨주는 소라님 모습 보고 엄마라고 불렀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같이 우시는 것도 슬펐고 ㅠㅠ 딸아이 초경 소식에 "우리 딸 숙녀 된 거 축하해" 라고 얘기하신 거 보고 저도 엄마 생각나서 완전 펑펑 울었네요... 저도 초경 때 딱 엄마가 저 말 해주시면서 축하해주셨던 게 생각나서 ㅠㅠ 이전 회차까지 늘 어딘가 차분하신 모습이었는데 다 꾹꾹 참고 계셨다는 게 마음 아팠고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오열하시는 모습 보고 같이 울었어요... 자식을 못 본다는 마음이 대체 무슨 마음일지 가늠이 되질 않아요.. 소라님 그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애를 낳는 일은 정말 위대한거에요. 목숨을 걸고 낳는건데 그 일을 세번이나 하신 소라씨는 대단해요. 전혀 위축될 필요 없고 그런 소라씨를 받아주는 멋진 분 분명 나타날거에요. 같은 엄마로써 힘내라고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소라씨 대단하고 멋집니다. 위풍당당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소라님땜에 마니 울었어요
여긴 mc분들 참 잘 뽑으신듯..
특히 이지혜님 적절한 멘트와 절제력 있는 공감능력에 참 좋은분같은 느낌이 들어요
시즌1부터 저분에게 저런면이 있었나 했어요
그냥 맨날 질질짜서 꼴보기싫은데 혹시 이지혜 가족이거나 본인임? 개비호감인데 뚠금없이 칭찬이네 ㅋㅋㅋ
저두요
지혜님 참 좋으세요.
세상에... 애 셋을 놓고 나왔다는 엄마마음.. 감히 어떻게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20살때부터 애 셋을 낳고 기르고 젊은나이에 시부모 시누이.. 대가족.... 참 고생 많이 했을텐데... 재산분할 위자료 한푼 안받고 나온다는게 ... 그것도 너무나 힘들었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고스라니 느껴지네요... 아이들도 다 느끼고 알거에요. 엄마의 사랑을.. 꽃길만 걸으세요.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ㅜㅜ 그래도 자기 새끼 키우고 낳아준 세월이 몇년인데 아무것도 없이 이혼했다니 참. 시댁 대단하다
진실되었기에 뜬금 없지만 내가 광고주라면 생리대 광고 갬성적으로 준다!
오죽했음 맨 몸으로 나와버렸을까요 소송 할만도 한데;; 지칠대로지쳐서 소송이고나발이고 살려고 나왔다고 밖에ㅠㅠㅠㅠ 맘고생을 얼마나 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
@@RULLLUU 바본가 진짜........저기요 눈치가 없으면 걍 자빠져 자요 좀;;
할말이 많지만 손가락 아파서 여기까지ㅡㅡ
@@RULLLUU 묘하게 설득되노
딸 생리 첫날 꽃 사들고 갔다는 얘기 듣고 겁나 끅끅 대면서 울었다… 소라님 정말 멋있는 사람이니까 절대 위축되지 마시길
여성출연자의 자녀유무를 늦게공개한건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이라 생각함.....재혼을 결정하는데 자녀가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될수있다고 생각되는데 시청률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이렇게 만든건 제작진이 출연자들과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에게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함.... 애청자의 한명으로 다음엔 이런일 없기를 바람.
맞아요.. 그리고 소라님한테도 너무 잔인한 스케줄이였을것같아요 남자분들 공개하고 여자정보공개까지 24시간 어떻게 버텼을지..
@oneul 핵공감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다가도..나의 자녀유무가 상대방의
그런감정을 다 잘라내는 현실적인벽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싶네요
개인적으로 최동환씨 너무 불쌍하네요ㅜㅜ전 소라씨를 응원하는 입장이긴해도 자녀가 없는 동환씨 입장에선 상대방의 자녀셋은 결코 쉽지않은데..다른 여성분들을 더 알아볼 기회를 제작진이 뺏은 느낌
이래야 재밌지 pd들이 바본줄아나 ㅋㅋ
소라씨 막내 4살때 이혼했으니 애들 손 제일 많이 가는 나이까지 셋 다 키우고 나서 이혼했네요. 애들도 지금은 사춘기라 그렇지 엄마가 사랑으로 키워준거 다 기억하고 고마워할거에요. 내가 낳고 키운 아이를 볼수 없다는게 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행동이나 말투가 참 어른같다 생각했었는데 역시 엄마였네요. 응원할게요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이제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짜 최소한의 필요한 때까지 더 있어주고, 견뎌내시고 나오신거구나.. ㅠㅠ 더 슬프네요 이 댓글 너무 위로 되네요 소라님 행복하시길
4살이건 20살 이건
결국 애들 한테는 큰 상처다
자식 버린 사람은
진짜 독한 사람중에 독한 사람 이다
ㅓㅓㅓ
@@채굴기-i3c 상황 좀 알고 그러세요 답답해 미치겠네 영상에서 같이 살고싶어도 못사니까 엄청 우는 장면 나와서 다들 슬퍼하고 있는건데 자꾸 안본 사람들이 독하다 뭐다 이러네 화병나겠음
@@alohomora4520 같이살고 싶으면 살수 있습니다 왜 못사나요?? 엄마 없이 유소년 기를 보낼 자식들은 뭔 죄가 있나요?
경제적 어려움 으로 인해
자식들 다 포기 하고 사나요??
그런 생각 자체가 절라 이기적인 겁니다
살아보지도 않고 경제적 어려움 으로
인해 자식3명을 포기 합니까?
그게 부모로써 할짓 인가요?
집에서 안가르쳐 줬어도~
첫생리하는 큰딸 찾아가 꽃주면서
숙녀된거 축하해~ 하면서 알려주는 부모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그정도면 부모 이상으로 최대로 잘 하신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는 진짜 처음 들었음.. 정말 감동받았을거 같아요ㅠ
만약 내가 딸을 낳거나 내조카가 딸이라면 와이프나 형제에게 이렇게 하드라 꼭 말해주고 싶네요
🇰🇷🇧🇷
이거보고 오열..
@@dgajj-shhh 맞아요.. 소라씨 넘 훌륭하긴 한데.. 초경때 다 받는거아닌가요
@@dgajj-shhh 전 안그랬어요.. 그냥 가르쳐주고 끝남 ㅠ
소라씨 용기내서 방송에 출연한 거 너무 잘했어요! 프로그램에서 짝이 되지 않아도 이제 소라씨를 위해서 당당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도 재혼하시는데 소라씨도 젊은 나이에 얘들만 집에서 키워서 힘드셨을듯.. 얘들은 어자피 크면 엄마 찾아와요. 엄마는 자기 관리하시면서 아이들과 같이 살수있는 자산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으실듯해요.좋은인연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얘들× 애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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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님 혼자 조용히 우는 모습이 ㅠㅠ 얼마나 저런 밤을 많이 홀로 울었을까 싶어서 참 맘이 같이 아프더라고요. 늘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오히려 더 그 감정이 느껴져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으로 용기 있게 출연하신 거 응원드리고... 소라님 보면 볼수록 더 예쁘고 좋은 분 같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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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 구라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님이 너무 공허한 표정과 말투로 말씀하셔서 슬펐어요..
아이들 많이 보고싶으실거고 마음도 아프실테지만, 그래도 본인의 삶을 위해서 좋은 분 만나고 더 웃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 ㅠ
힘내세요. 그리 무던하고 튀지않는 사람이라 힘든내색도안했나싶네요. 맘아픕니다.
감정기복도 잘 드러내지않는분 같았는데,,
부디 용기내시고 기죽지말고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이지혜씨는 공감100배 진행이 방송이 아니예요..친구이자..언니이자...찐공감..더 방송이 진정성이 느껴져여
맞습니다 이지혜씨 좋은 사람이란 게 느껴져요
맞아요 꽃 안주시는 부모님도 많고
첫 생리대도 집에서 알려줘서 안하고
학교에서 얼떨결에 하는경우도 있어요
너무 죄책감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소라님 사연듣고 정말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슬퍼하며 살기엔 너무 젊고 아름다우세요. 꼭 새출발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나중에 상황을 이해할만큼 크면 꼭 엄마에게 돌아올거예요. 딸들이라서 더욱 그럴거예요.
꾸역꾸역 울음을 삼키는데서 나도 울어버림….아.. 이분 행복했으면 좋겠다
잘안우는편인데 소라님이 엄마랑 통화하던 장면에서 눈물이 막 났어요. 소라님 화이팅! 딸들을 못보는건 마음이 넘 아프지만 딸들도 엄마의 행복을 바랄거 같아요. 돌싱글즈 아니더라도 따뜻한분 만나서 소라님도 시댁 전남편 잊고 맘편한 사랑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많이 울었어요..ㅜㅜ
저두요. 왠만해서는 안우는스탈인데 통화장면서 ㅠㅠ눈물줄줄
소라씨.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애 셋까지. 정말 힘들었을텐데. 진짜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런 용기로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래요.지금 부터는 울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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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님.. 보여지는 부분만으로 무식한 악플들에 자극적인 홍보성 기사들에 상처가 많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딸 아이 혼자 양육하시면서 얼마나 책임간 있게 열심히 외롭게 힘들게 지내셨을지 ㅜㅜ 꼭 사랑받는 사람 되실거에요!
소라님 .. 저도 딸 셋 엄마라 ㅜㅜ
본인에게 그 힘들었던 공간에
본인의 전부인 아이들을 두고 나온다는게 얼마나 아픈 일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소라님과 세 자매에게 행복하게 웃을 날만 있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같이 공개를 했어야 했음 죄지은것도 아니고 기죽는게 보여서 안타깝다
아마 처음부터햇으면, 소라는 배제됏을거같음
배제되면 배제된대로 진행을 해야지 시청자들의 니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가? 돌싱들도 아이가 있는 돌싱들도 아이가 많은 돌싱들도 사랑을 할수 있다가 모토가 되야하는거 아닌가 정보 다숨기고 콩깍지로 공개후에도 이어진다면 그게 진짜 오래갈수 있을까
@@Sub-ie2es 배제는 무슨.. 다큐 찍나? 에휴~
결혼한달인데당연히자녀는없지
@Shorts 저장소👉 이깟게 뭐라고 진심이고 뭐고를 따짐 지능이야기가 왜나오는거임 님 무슨 이런부분 박사임? 학위있음?ㅋㅋㅋㅋ
소라님 진짜 .. 어른이다 ..
아이 3명이면 전부다 포기할수 없어서 한명은 데려와서 키울수도 있는건데 아이들을 위해서 누구하나 가르는건 아니라고 포기했다는게.. 어떤 마음으로 포기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 ㅠㅠ
능력이안되서 안데리고온거 입니다
저두 딸 둘 갈라서 키우는건 아닌거같아 악착같이 재판해서 데려왔네요~ 그런데 세명은 저두 감당이 안되서 갈라놓을 순없고 상대방에게 양보했을거같긴해요.. 그 용기에 더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일주일정도 아이들을 못본적이 있는데 삶이 폐인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못보시는 소라님 마음 알거같아요ㅠㅠ
애들의사도 들어봤었을텐데 엄마랑 살맘이 없엇나보죠
@@김날아라슈퍼 모든 능력이되시나봐요. 저희 아이 아빠도 능력은 되도 아이셋은 혼자 못키우겠다던데요. 아이셋맘입니다.
@@whitestarmoonj 소라님 전남편은 아이셋 양육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소라님 전남편이 진짜 멋잇는사람
소라님이 아이가 셋인게.. 아들 낳아야한다 한명은 아들이어야 한다 이런 시댁과 남편의 의견 때문같다.. 인터뷰에서도 남편이 장남이라 아들아들 거렸다는데.. 우는데 나도 맘이 아팠음 특히 딸이 첫생리터진날 집에서가 아니라 매장 화장실을 찾아서 거기서 알려줬다는게..
왠지 좀있으면 지댁식구들 들고 일어날듯
🇰🇷🇧🇷
@@wb.n.h6506 ㄷ
저도, 중2때 엄마돌아가시고..아들 못낳는다고 엄마는 허구한날 아빠와싸우고 구박하는걸 보고 컸는데..여동생3명 아빠밑에서4년지나 새엄마 들어와서 아들2명낳고..우리는 그아이에 유모가되었죠. 계모는 계모이고, 아빠는 아들이 금쪽~~ 소라씨말듣고 공감되서 울었음..남겨진 아이들 미래가 훤히 보이는것같아서ㅜㅜ 소라씨 잘되길 빕니다.
@@요모조모-o4s 이소라씨가 당신과 같은 처지의 딸들을 또 만든거네요
자기딸들을 결국 지키지 못하고 이혼하고 나갔으니 자기딸 세명에게는 계모를 만들어주었고
계모는 아들을 낳던 딸을 낳던 하겠죠
이소라씨 본인은 새로운 남자랑 재혼해서 또 자식을 낳고 살아야 하니
기존의 딸 세명은 낙동강 오리알 되겠네요
이소라씨 또 출산하면 애가 도대체 몇명이야?
다합쳐서 넷 아니면 다섯명 까지도 출산하시겠네요
딸 세명이 진짜 불쌍하네요 아빠쪽에서도 배다른 형제, 엄마쪽에서도 배다른 형제를 만들어주면 기네스북에 오르겠네요
다빈님도 처음 활달하고 남사친 많다는 이미지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20대때부터 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그렇게 예쁘게 키웠다는게 대단함. 알고보면 생활력있고 좋은 사람일 것 같은 느낌 힘내욥!
다비님?
내조카2멍도 엄마랑 내가 업고 키웠는데
내 생애 최고의 보물인 자식의 존재를 무슨 죄를 고백하듯이 공개할 수 밖에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ㅠㅠ
안타깝지만 그게 냉정한 재혼의 현실이겠죠...
세상의 모든 싱글맘, 싱글대디 여러분 힘내시길
🇰🇷🇧🇷
소라님 저도 딸셋맘이라 얼마나 아이들이 그리울까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슬퍼하고만 있기에는 넘 젊어요. 소라님 나이에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젠 상처 받지마시고 많은 사랑 받으면서 멋진 인생 살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내 스무살 때…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모를 애긴데 시댁에 들어가서 눈치보면서 애를 셋이나 낳고 구박 받으면서 산거 생각하니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딸이었으면 슬픈 엄마 모습 다 봤을텐데ㅠ 아빠가 엄마한테 막말하는 것도 다 알았을테고… 참… 소라씨 너무 고생했다.
🇰🇷🇧🇷
원래 멍청하면 몸이 고생하는건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다 구라인거 밝혀졌죠? 정작 막말하고 자식들한테 관심없던건 본인이었고요~ㅋㅋ
고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작진 이번연출 실패. 저도 아이 5개월부터 15살 현재까지 혼자키우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유무를 밝혔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썸기류에 놓여있는데 뒤늦게 아이유무를 밝혀서 상대가 변하는게 어찌보면 찐 사랑을 보려고 내거는 도박같은거다라고 연출하려했나본데
이프로 취지는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과 자리잡기위해 도와주는것인데 아이공개 유무로 그 상대가 변한다면
출연자는 다시 좌절합니다.
"아.. 나는 아이가 있어서 안되는구나.."
출연자의 아이도 이 프로를 봅니다
"아.. 내가있어서 엄빠가 선택받지 못하는구나.."
시청률만 생각하지말고 조금 더 깊이보셔야 할듯합니다.
돌싱글즈를 이번편을 처음 봤는데 다시는 안볼거 같네요. 이런 연출은 너무나 역겹네요. 제작진들...
소라님 진짜 힘들었겠다 어린 나이에 아이 셋 낳고 아이들이랑 헤어질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울지마시고 여기서 꼭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꾸역꾸역 우는 저울음은 진심 눈물입니다 저러케 울어보지 못 한사람은 이해못하죠 저 가슴아픈 울음 힘내세요 소라씨 어쩐지 차분하고 어른스럽더라니
나 돌싱보고 운적없는데 소라씨 얘기에 겁나 움 ....너무 맘아파요 ㅠ 잘되실거예요,.행복하세요 꼭 ..
소라씨 정말 정말 좋은분 만나서( 어떤 상황에도 성질 안내고 선하고 위트있는 성격, 알맞은 재정, 지성과 교양이 풍부한분, 외모도 적당히 멋진분, 여성 존중하고 평화를 가장 중요히 여기고 가치관이 멋진분) 알콩달콩 평생 재밌고 밝게 행복하게 웃으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분들도 엄마를 이해하게 될거에요. 나중에 소라씨의 좋은 친구가 되는 세 자녀가 되길....
소라씨. 소라씨 이야기들으면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소라씨는 잘못이없어요. 지금처럼 열심히 살고 더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
소라님 어린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애셋 육아에 시댁식구들 눈치보랴 고생많이 한것같다
딱히 갈등이 없는 시댁과도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데, 아들바라는 가족들 등쌀에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 싶네
물론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
소라님 좋은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보공개 방송 나오기전 지인이랍시고 소라님 관련 정보 달고 다닌사람 진짜 못됬다생각했음 저마다 사연이있고 입장이 다른건 당연한대 시댁지인인듯 소라님 방송 나와서 한말 거짓말인것처럼 격분해서 댓글달고 애가 셋이라고 강조해서 댓글 달아놓은거 보고 소라님 이미지 안좋게 보이고 싶어 발악하는거 같았음 하지만 오히려 소라님 정보공개 후 더 멋있어보였음 좋은 남자만나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수정)아들,딸 성별 주는건 여자쪽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주는건데...ㅜㅜ
옛날 시모들은 부정하는 경향이 크더라구요.ㅎㅎ
소라님도 어린나이에 그런 분위기의 시댁에 당연한건줄 알고 수긍하며 사신듯...
그리고,더 어른스럽게 느껴지는게..그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절때 시댁,남편욕은 안한다는게..대단해요.
34살이면 저랑 동갑이네요.
저 또한 비슷한 분위기의 시댁을 일찍 경험했던 사람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힘내시고,앞으로 꽃길이 분명히 옵니다.
그동안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이제는 행복하세요.
ㅡㅡㅡㅡ그리고 자녀분들도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서 써봐요,
자녀분들도 기죽지 말고,혹여 상처 받는 없길 바라고..
엄마 방송 나오는거 응원해주세요.
가족이라는 형태는 여러가지 모양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 지내다보면 또 그건 그거대로 웃는날이 올꺼예요.
모두들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못배우고 무식해서 말이안통함
딸은 아빠닮는다 라는 말도안되는 속설을 전국민 70~80%가 믿는 나라죠
중고등학교 생물수업 들어도 성별을 결정하는것은 정자인걸 너무 쉽게 알수있는데
중고등학교 수준의 상식레벨도 안되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인게 현실
소라언니 행복해요 울지말구.. 여기서든 밖에 나가서든 좋은 사람 만나길 ㅠㅠㅠ
셋이나 꼬물꼬물 키웠을텐데~ 얼마나 보고싶을지 눈물이나요^^
아이들크면 딸들은 모두 찾아와요...
그때까지 떳떳하게 맛진엄미로 살면되요 !
이댓글이 정답이네요 ~^^
인정인정!
소라씨 의젓하니 친구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아 보여요
절대루 기죽지 마요
기죽을 일이 없어요!
재혼하면 다른 자녀들도
잘 키워줄듯
믿음이 가는 든든한 소라씨입니다
맞아요!딸들은 결국 엄마 한테 올거에요. 소라씨 지옥에서 벗어나게하고 나중에 더 큰 행복 누리라고 예쁜 딸들만 주셨나봐요~ 게다가 젊은 엄마이니 딸들과 더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겠죠! 그때까지 힘내세요~~
@@핑핑이-d8n 무슨소린가요 아빠가 다키워주다니요?
@@핑핑이-d8n 아빠가 무슨? 이때까지 그렇게잘했으면 이혼도 안했을 듯.
딸 첫 생리때 꽃 사들고 학교 앞에 가서
" 우리딸 숙녀 된거 축하해 "
너무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지네
🇰🇷🇧🇷
그게 뭐라고 감성 팔이 오지네
@@하이hi 이거 공감을 못하는 님이 더 오짐,,,
@@김서연-x6q3k 애버리고 나갈때는 언제고 ㅋㅋㅋ
4살 핏덩이도 떼놓고 나오는 여자가 무슨 생리얘기에 눈물을 ㅋㅋ 작작좀 해라
@@하이hi 뭐야? 싸이콘가?
소라님은 용기가 있는 분이에요
죄지은거 아닌데 꼭 좋은 분 만나길
바람폈는데 죄지은거 아님?
다빈님도 진짜 힘드셨겠다 ㅠㅠ 안 좋은 댓글은 안 보고 좋은 댓글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전남편한테 그런 소리 들으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을지,, 지금 자신감 있는 모습 너무 멋져요 응원할게요 다빈님✊🏻💗
한부모로서 딸 둘 키우는 엄마로서 2차 성징이 왔음에도 제대로 알려줄 수 없어서 마음이 아팠다는 소라씨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서 나도 같이 울게 되네요~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했을텐데 여기 나온 용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정말 잘됐음 좋겠어요~~
🇰🇷🇧🇷
왜 제대로 알려주질 못하죠. 있는대로 알려주면 이해할텐데요 ㅋ
@@광역어그로시전 이혼해서 딸들을 아빠가 키우다보니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알려줬다잖아요~
우리아들이 9살인데...
이 아이를 두고 집을 나와야했던 마음이 어땠을까...
하루하루 제정신으로 살 수 있었을까
소라씨가 온 마음을 다해 보살폈던 그 시간들 아이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절대 잊지않고 간직할거에요...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재력 있다는 시댁에서 돈 한푼 안받고 몸만 나왔다면 지옥이 따로 없었겠다 싶다. 소라님 사연이 너무 기구한데 그걸 참 진솔하게 고백하니까... 나도 울음이 터지더라. 아픈 만큼 성숙해진 사람 같다. 좋은 분 만나시길.
돈한푼 안받고 나올땐 그만한 이유가 있죠
잦은새벽귀가 육아소홀 아이들폭행 .
왠 갑자기 방송에서 모정흉내..기가차네요
양육비 안주고 있는게 어디냐, 3명이면 최소 150은 줘야되는데
@@성빈손-s9k
????? 으잉???
@@성빈손-s9k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실인양 얘기하지 마세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루머가 생성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거예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고구마케이크-o1g 사실을 모르면서 ... ㅎㅎ
모르고 괜시리 하는 말은 아닌데 말이죠
자식앞세워 감성팔이 하는 이소라.
방송이란게 이런거구나 실감하는 중입니다.
소라님 사연 들으니 저도 딸키우는 한부모로써 마음이.아프네요 ㅠ 왜케 표정이.어두운가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협의사항에 면접교섭 할수 있다 되있으면 법원통해서 이행명령서 보내서 만날수 있는데...그렇게해서라도 자녀들 자주 연락하고 만났으면 좋겠네요. 한참 엄마손이 필요한 시기인데 ㅠㅠ
우리딸숙녀된거축하해 라고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ㅜㅠ 아들못 낳는게 여자책임인가?? 정말 남아선호사상 없어져야함.... 이놈의 시댁 ㅜㅜㅡㅜ
힘내요 소라씨
시'댁' 노노 . 시'가' 입니다 . 처'가' 처럼요
@@May-ep9nt 맞아요 시댁이 아니고 시가죠!! 처댁이라고안하잖아요ㅜㅜ 처가라고하는거처럼 시가라고해야하는데ㅜㅜ
니 아들이 남자아이 씨를 줘야 아들손주를 낳지!!! 지 아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며느리만 탓하냐
@@핑핑이-d8n 그랬으면좋겠어요.. 근데 저도 딸둘 낳았다고 둘째 낳은 날 병원에서 시어머니가 셋째는 아들이니 낳으라고 아들은 있어야한다고했어요. . 그날 펑펑 운 기억이 있네요ㅜㅜㅜㅜ
@@핑핑이-d8n 이소라씨네 시부모는 남아선호사상이라서 딸만 태어나니까 고부 갈등이 심했다합니다
소라언니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뒤에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아이셋 비양육자이지만 마음은 얼마나 타들어가셨을지 ㅠㅠ 잘사는 모습 보여서 그 잘난 시댁 콧대를 확 꺾어버리자구여 ㅠ
소라님~~^^
위축되지마세요모든것은 본인탓이아니잔아요
아이들은 아마잘자랄거에요
꼭좋은분만나서
행복한삶 이루시길
기도할께요♡♡
절대로울지마세요
그럴수록더당당하고
멋지게 사셔서훗날
아이들앞에 당당한
엄마로서의모습보이시길기도할께요~~^^
얼마나..얼마나 괴로우셨으면 딸 셋을 두고 재산분할도 없이 맨몸으로 나오셨을까요...이불도 없이 코트 덥고 자는데 행복했다니 그 결혼생활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이 됩니다 면접교섭 불이행 소송도 있고 하지만...이런저런 이유로 참고 계시겠죠 힘내시고 이제는 행복하세요 소라씨
애들이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겠어 이렇게 예쁘고 몸매도 예쁘고 젊은 엄마인데… 딸들이 지금도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할 거에요.. 지금은 어려 엄마를 자주 못찾아와도 세월이 지나면 엄마 품으로 꼭 올거에요
같이다니면 언니라 해도 믿을거같음..
이댓글 너무 위로되네요 .. 좋은 말이에요 정말 딸들 잘커서 소라씨옆으로 세상 제일 든든한 친구들이 되어 돌아올거에요
소라님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이쁜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클거예요.
같은 아이엄마로서.. 2차성징말씀하실때 맘이 너무 아팠네요. 댓글로나마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요즘 초혼 나이인데 아픔 잘 다독여줄 분이랑 남은 인생은 밝게 가슴 꽉차게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딸들은 다 기억할거에요. 결국은 엄마뿐이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함께있지 못하지만 ㅇㅏ이들이 성인이 되면 친구처럼 옛이야기 하며 함께 할 날이 오겠지요.. 좋은분 만나세요!
소라씨 힘내요 본인잘못이 아닙니다.
요즘도 저런 시댁이 있다니 참 개탄스럽네요 ㅠㅠ 20살 어린나이에 ㅠㅠ 힘내세요 ㅠㅠ
🇰🇷🇧🇷
소라씨 시댁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개탄까지 하세요? 20살도 성인이예요 본인이 한 선택이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DK-ie9ps 20살이면 법적 성인이긴하죠.허나 사회생활 하나 안해본 온실속 성인이
사랑하나 좋은것만 알고 결혼한 댓가치곤 감당하기 힘든 나날이였을것 같네요.시할머니에 시부모 시누까지 함께하는 생활 님은 상상도 못하실듯이요.거기다 아들원해 낳은 애 셋이 딸..
위자료 한푼 안받고 베개조차 없는 집에서의 생활도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에 마음고생 많았다란 생각만 듭니다.소라씨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제 2의 인생 사셨으면 하네요!!
ㅋㅋ 20살 성인이라 괜찬다??? 너두 한번 시집가서 당해봐 그런소리 나오나보자 ㅎㅎ
다빈이 애 열심히 키우는 애엄마였었네ㅠ 가벼워보인다고 악플 달아대던 애들 어딨냐
어제 보며 울었는데 또 보며 울게 되네요 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상처 받지 말고 좋은 댓글들만 보며 힘내세요
그냥 소라씨 얘기 듣는데 너무 기구하고 안쓰러워서 내가 다 안아주고 싶었음..
상대 집안에 얼마나 구박받고 시달렸을지 상황만 들어도 예상이 가고
스무살때부터 엄마가 되었는데 위자료 한푼도 못받고 이혼이라니..결심할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대체 아들이 뭐라고 그 창창한 나이에 딸 셋을ㅠㅠ 소라씨 정말 귀엽고 좋은사람 같은데 충분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다양한 상황의 사람들이 용기내서 사랑하고 치유받는게 이 프로그램의 의의라고 생각함. 다들 응원합니다
쇼라거 누구?
ㅋㅋㅋㅋ지금은 어떻게 생각해요? 구라인거 다 들통났는데ㅋ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실은 남편한테 용돈600 시아버지한테 300 생활비는 400별도로 받고 집에 가정부 아주머니 쓰고 벤츠e클래스 타고 다니면서 필라테스,골프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다가 진짜 하고 싶은것까지 다 해서 맨몸으로 쫓겨남 ㅋㅋㅋㅋ 애셋딸린 유부녀가 침대 하나있는 펜션에 남자랑 우정여행ㅋㅋㅋㅋㅋㅋ 김치도 직원들이 담그는거 지켜보고 사모님놀잌ㅋㅋㅋㅋ
나도 딸만 셋인데 아들 못낳는다고 사람취급 못받고 임신중기에 낙태하라고 했었는데 지금 나이에 그런 말 들었으면 이혼했을것이다. 안당해보면 정말 그 마음 모른다. 남의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거다. 정말...
나중에 우주여행가실꺼예요~~
저희 엄마도 .... 지금은 엄마한테 딸이 좋은 세상이 와서 다행이에요
진짜 같이 울었다… 보다보니 내 눈에 눈물이 흐르더라ㅠㅠ
소라씨, 20살 아이가 아기 낳았네요. 딸 셋 낳고 키웠는데, 이혼해야했다니 참 그 마음 짐작하지도 못하겠어요. 어린 엄마가 혹시라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어른들이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가족으로 여겨야지...남의 귀한 딸을 참 홀대했나봅니다.
아들 타령 들으면서 대가족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시댁과 남편이 좀 더 품어주고 격려해줬다면 소라씨와 딸셋이 아픔을 겪지 않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남겨진 딸들이 안됐어요. 계모 밑에 살아야하고. 배다른 남동생이 생긴다면 차별도 받겠지요.
짠하네요. 결혼 기간도 이혼후도 결코 쉽지 않지만,잘 이겨나가길 바래요.
🇰🇷🇧🇷
남동생이 태어날지
그건 모르지요
함부로 위로조차 못할 만큼 아픔이 많아 보였습니다. 힘내라는 말은 와닿지않을거같습니다. 소라님을 있는 그대로 볼수있는,보는 분을 만나 웃음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민님 말마따나 돌싱글즈3기분들 모두 멋있습니다.
소라님 당신이 겪은 고통이 당신을 성숙하게 해주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기회가 되면 딸들과 같이 살 수도 있으니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세요
힘내요 ~ 다 지나가요 아이들 크면 같은 여자로서 엄마 이해하는 날 옵니다.
얼마나 울고 가슴아프고 찢어졌으면... 아이 이야기할때 담담하게 얘기할까...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은 하나뿐인 엄마니까ㅠ
소라언니는 하나뿐인 엄마니까 아이들은 엄마를 기억할거예요ㅜ
소라님 얘기 듣다가 어제 남친이랑 같이 눈물 줄줄 ㅜㅠ 왜 울일인가여!!!!!!! 너무너무 잘 나오셨어요!!!@@@ 새로운 2막 짱짱 응원해요!!!!!!!!!!!!
돌싱분들 마음에 상처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 부디 좋은분들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
소라씨는 참 이쁘고 착한 분인것같네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빈씨 소라씨!!!
무조건 행복해질 거예요!!!!
그리고 소라씨 지금 아이들이랑 같이 못 있어서 힘들죠? 시간 금방 갑니다 ㅋ
곧 아이들 성인이고 엄마 곁으로 찿아옵니다
그때 4명이서 행복해지기 위한 준비 지금부터 하시면 되요~ 두고 보세요 부모자식은 그런겁니다ㅋ
저도 보면서 같이 많이 울었어요. 돌싱글즈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소라씨 저도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었어요.
아이들 생각에 얼마나 마음이 타고 계실까...
그래도.. 세 아이를 배 속에서 사랑으로 품으시고 젖먹이를 애지중지 키우셨고.. 금이야 옥이야
앉고, 서고, 스스로 밥을 먹고,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겠어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아이들에게 줘야 하는 엄마의 사랑과 역활..
그 시간들을 다 채울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 상황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계에서 배우는 것이 있을 거에요.
그 세계가 비록 힘들고 아프기도 하겠지만 아이를 더 단단하게 하고 삶을 깊이 있게 대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거라고 믿어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엄마를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아이가 자라면 언젠가는 엄마를 감싸안아주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엄마가 이렇게 착하고 열심히 사시는데..
분명히 아이들도 엄마를 닮아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거에요.
저도..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어느순간,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주신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갓난아기를 온몸과 마음으로 정성스레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 그 거 하나면 됐다. 너무 크다. 라는 생각으로 되더라고요.
그동안도 아이들 너무 잘 키워주셨어요..
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맘껏 줄 수 있는 시간도 올 거에요..
그러니 힘내셔서 건강하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엄마의 진심이 전달 되어지는 때가 분명히 올거에요.
아이들도 여러 사람의 도움과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나갈거에요
소라씨, 위축되지 마세요.
그동안도 충분히 잘 살아오셨어요.
소리씨가 자신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나가시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본보기이고 힘이 아닐끼 하는 생각도 해봐요.
옆에 계시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께요.
말 진짜 많다 ㅋㅋ
광역 어쩌고 하는 분 일상생활 가능하신가... 진짜 불편하고 삐딱하게 사네요 ^^; 이런 마음 따뜻한 글에 꼭 그런 식으로 초를 쳐야 하는지.. 댓글 내역 보면 죄다 부정적인 말들 뿐이네요~ 그냥 지나치려다 눈살 찌푸려져서 씁니다.
아이 셋을 떼어놓고 오기가 내살 도려내는것 보다 더 아팠을텐데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이가 셋이라 엄마맘을 잘 아네요
그니깐요 매일매일 가시밭길을 구르는 심정일것같아요.
다빈이 매화마다 너무 많이 울길래 진짜 헤아릴수 없는 큰게 있나보다 했는데...찐은 소라였음. 사람들 앞에 울지도 않고 평소엔 내색도 않고 무덤덤한게 이제껏 얼마나 많이 울고 혼자 속으로 삼켰길래 싶어서 더 눈물나더라.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매마른 느낌...근데 나중에 방에 혼자 들어가서 엄마랑 통화하며 남몰래 우는 모습 보고 진짜 성숙하다 싶었음...나도 애가 없어서 애있는 상대방은 절대 못 만난다 생각했는데 저 모습을 앞에서 보면 그냥 위로, 보호해주고 싶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갈 것 같음...
다빈씨 힘내요..보면서 안쓰러워서 원.,ㅠㅠ 좋은일만 있길요🙏🏻
소라님 본인이야기 할때
덤덤하면서도 무언가 표정이 힘들어 보이시던데
꾹 참고 얘기 잘하시다 엄마랑 통화하며 오열하는거 보고 안구건조증 있는 아재인 저도 눈물이......ㅜ
말투가 동향사람 같아 더 응원하고 있어요
무엇때문에 위축된다 하신지 알꺼 같지만
여성참가자 중에 가장 이쁘고 매력있어요
당당하게 임하여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가장 진솔하고 꾸밈없고 진실되보여요.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통과했을지...딸들은 엄마와 어차피 평생친구에요. 좋은 사람 만나길 응원합니다. 만날꺼에요.
어제 방송보고 펑펑울었어요 ..아무말 없이 안아주고싶었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 있을거에요
소라씨의 아픔을 감히 헤아릴순없지만,소라씨는 너무 좋은사람이니까 분명 행복한 삶을 다시 살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충분히 멋있고 좋은 사람이고 그런 소라씨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꼭 만날거라고 믿어요!!!
어제보고 펑펑울었는데,다시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딸둘맘이라 더욱 공감가고
소라씨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딸들도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꺼예요.
크면 누구보다 엄마를 이해할꺼예요.힘내세요.
경주 너무 힘들었겠다. 한창 예쁠 나이의 딸들… 힘냅시다!
이소라씨가 진정한 어른이네요...
공개 전까지는 왠지 말투 같은 것에서
맹하고 멍하고 철부지 막내딸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 했는데 담담하게 아이에 대해 말하는 모습에서
너무 충격을 받았고 슬펐고 그냥 응원하고
싶고 방송에서든 아니든 좋은 사람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 ㄷㄷ
소라님 이혼하고나서도 좋아하는 일 찾아 지내는 모습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소라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소라씨 사연듣고 너무가엾어서 펑펑울음ㅜ
저 예쁜얼굴로 아무것도모를때
남자만 보고 시집가서
막내 4세때이혼한거면
애3명 낳아서 애기 젖맥이고 기고 걷고 말하고
밥먹이고...
손많이갈때 개고생10년실컷하다가ㅜ
아들못낳는다고 양육비,위자료 한푼못받고
몸만 쫓겨나고 애도 맘대로 못만남.
지 신랑하나믿고 10년동안 열심히 산죄 밖에없음.
다빈이도 물론 여자혼자서 애 건사하는거 힘들겠지만
적어도 힘들때 끌어안을 애가 곁에있음.
그런데 소라는ㅜ 너무너무 외로워서..
저렇게 울고싶을때울고 웃고싶을때 웃고..
감정표현 자체가 위축되어있는것이 너무 가엾다ㅜ
여기서 뿐아니라 진짜 좋은남자 만나서
남은 여생 행복했으면....
너무 수고했어요 11년동안ㅜ
애들 못키운거에 대한 미안함은 씩씩하게 사는걸로 보여주세요 건강하고 좋은모습으로 살다보면 딸들만나면서 살날이 올겁니다
🇰🇷🇧🇷
끅끅하고 울음을 감히 내뱉지도 못하고 그저 삼켜내는 그 소리가 너무나도 가슴 아프네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고생많았어요 소라씨 토닥토닥 정말 고생많았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아이키우면서 시집살이에 아들타령에 시누이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봐도 뻔하고 11년 버틴것만해도 대단하다.더살았음 죽었겠지 살려고 이혼한거겠지
전남편이나 시댁에서 애들한테
엄마 나쁜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할거 같네
애들이랑 못만나게하는거보면..
여러의미로 방송은 잘나온거같다
소라씨 아이 공개전부터도
사람 괜찮다는 생각했는데 아이공개후에도
여전히 사람이 괜찮네
앞으로 좋은남자 만나서 재혼하든,
혼자 살든 소라씨가 꽃길만 걸었음 좋겠다.
소라님 잘됐음 좋겠어요. 착한심성이 보여요.
아휴 어린나이에 시집가서 진짜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저는 딸 하나, 아이 4살때 이혼했어요. 일단 내 몸부터 살고 보자 싶어 폰 말고는 아무것도 안 챙기고 아이도 두고 도망나와야 할 정도로 너무 지옥같은 결혼생활이었죠. 그렇게 도망쳐 나온 제게 친정 엄마는 "절대 그 소굴로 다시 못 보낸다"고, "네가 두고 온 딸은 성인이 되면 너 찾게 돼있으니 네 삶부터 다시 찾으라"고 하실 정도였죠. 그렇게 당시 세살배기였던 딸과 약 2개월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맨날 눈물 나고 그랬는데.. 예쁜 딸을 셋이나 두고 나와야했던
,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시는 소라님 마음은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어요ㅠㅠ ...저는 그래서 결국 엄마한테 "애기 데리고 나오겠다"고 약속한 후 다시 그 집에 들어갔고, 지금은 제가 양육하고 있어요. 그렇게 소중하게 데려와놓고 키우다 보면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냈던 제가 너무너무 부끄러워지네요ㅠ
소라님 방송보면서 마음많이 아파서
눈물펑펑
에고 ~딸 셋 두고나올때 그심정 오죽했겠나 싶네요
이제 세상밖으로 나왔으니 훌훌 다
털어버리고 정말로 잘 소통되는 멋진분 만나서 제2의 인생 살아기기를
축복합니다
더이상 기죽은 모습 보이지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소라님 화이팅 !!!!!!!!!!!!
21세기에 아직도 저런집이 있다는게 참놀랍고 개탄스럼. 지금이 조선시대가.와~~~ 소라씨 전시댁은 아직도 19세기 인가부네. 세사에 이쁜 자식을 셋이나 낳아줬음 시댁서 업고 다녀도 모자를판인데말이지.
소라씨 시집살이 안봐도 알겠음.
나중에 딸들이 엄마랑 행복하기를
누구라도 소라님 입장에서 있으면
방송나와서 마음껏좋아할수 없겟다..
하지만 딸들도 크면 엄마를 이해해줄거 같음
누가뭐래도 엄마는 행복해져야돼.
위축할 필요 없어요. 내 자신에 당당한 여자로도 멋집니다. 결혼이 인생에 다는 아니에요. 애들이 3명이나 두신 멋진 엄마이자 여자입니다.
이런 보물인분을 아라보는 멋진분이 나타날거라 생각이듭니다. 늘 응원할께요. 파이팅~
이소라씨 힘내요! 이제 좋은인연 만나서 행복해요 ~ 운다고 다 부질없어요 . 인생 길지않아요 ~~~
20살에 결혼해서 꽃다운 20대를
버리고 너무 안타까웠음..
아이셋 낳고 자식들을 마음대로 못보며
위 말대로 사회생활 경험 없었고
남은건 평생 상처뿐..
이게 진짜 결혼이 둘만 사랑하면 될것을
왜자꾸 시댁이든 처가든 집안 사람들이 개입해서
둘 인생을 망치는건지 .. 이래서 집안 사촌 형제들까지도 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결혼할 남자든 여자든간에 정서적,정신적,물질적 독립 무조건 한 사람과 만나야함.
안그럼 진짜 결혼생활 피곤해짐
모든게 간섭 들어옴.
한국 결혼문화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시집살이 며느리노릇 아이성별간섭 제사때 여자만 음식차리기등 악습이에요. 자녀들이 결혼한다는것은 이제 본인의 곁에서 독립한다는걸 제~발 알았으면. 남자 여자 할것없이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되고 피곤할일뿐이고 나중엔 파국임. 그리고 아들아들 참 기가막힙니다. 애의 성별은 남자한테 있는데 잉태와 출산까지하는여자가 그부담감까지 떠넘기는건지 말도안되는일입니다. 그냥 여자를 같은인격체로 보는게 아닌거죠.아들이든 딸이든 다 귀합니다. 한국은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많네요..
17:01 이소라가 양육비를 줄수없다 = 귀책배우자이다. 본인이 밝혔었네 ㅋㅋ 불륜했다는 말만안했지
소라님 애기들 예쁘게 잘 키웠으니 딸들이 크면 엄마 많이 응원하고 이해할겁니다
소라님 정말 사랑하는 분 만나서 정말 행복하셔요♡
정보공개를 늦게한게 더 위축되게 만든거같음 하이고.. 왜 이런식으로 했는지 그냥 다 안타깝고 소라님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번시즌은 유난히 자녀가있는 남자분도 한분밖에 없어서 얼마나 더 위축되셨을지
소라씨...저도 같이
울게 되네요멍든 가슴 함께 어루 만질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구보다도 힘껏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다 잘 만나게 되고
그땐 떳떳하게 낳고
키운 엄마로서 자녀 들과 옛일 얘기하며 웃을 날 꼭 있죠
좋은 분 만나서 꼭 좋은 가정 이루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
합니다 🙏
소라님 사연 듣고 같이 펑펑 울었어요... 정보 공개 전까지 계속 마음놓고 있지 못 했다는 것도 너무 마음 아팠고 다른 여출 분들도 잘 챙겨주는 소라님 모습 보고 엄마라고 불렀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같이 우시는 것도 슬펐고 ㅠㅠ 딸아이 초경 소식에 "우리 딸 숙녀 된 거 축하해" 라고 얘기하신 거 보고 저도 엄마 생각나서 완전 펑펑 울었네요... 저도 초경 때 딱 엄마가 저 말 해주시면서 축하해주셨던 게 생각나서 ㅠㅠ 이전 회차까지 늘 어딘가 차분하신 모습이었는데 다 꾹꾹 참고 계셨다는 게 마음 아팠고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오열하시는 모습 보고 같이 울었어요... 자식을 못 본다는 마음이 대체 무슨 마음일지 가늠이 되질 않아요.. 소라님 그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소라씨 가엽다 아이들 졸업식 입학식 못가본 엄마의마음 ㅜㅜ 아.. 슬퍼 저도 아이 8살 12살에 이혼했어요
소라님 마지막에 오열하실때 진짜ㅠㅠ 그동안의 고생이나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응원해요!
애를 낳는 일은 정말 위대한거에요. 목숨을 걸고 낳는건데 그 일을 세번이나 하신 소라씨는 대단해요. 전혀 위축될 필요 없고 그런 소라씨를 받아주는 멋진 분 분명 나타날거에요. 같은 엄마로써 힘내라고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소라씨 대단하고 멋집니다. 위풍당당하게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