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맞춰 억지로 만든 정체성 다 버리세요!" 강신주가 알려주는 "가짜 나다움"을 버리고 모든 걸 비웠더니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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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지식인 + : bit.ly/EBSKnow...
사람들은 흔히 무아(無我)를 ‘나 자신이 없다’라는 상실의 의미로 받아들이곤 한다. 그러나 강신주는 여기에서 질문한다. 무아의 뜻은 정말 ‘상실’의 의미일까? ‘무아’는 상실이 아닌 명료함이며, ‘비어 있는 자신’이 아닌 ‘있음으로 가득 찬 변화하는 나’라고 말한다. 강신주가 전하는 불교철학을 통해 무아의 진짜 의미를 탐구해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명강 - 강신주의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5강. 無我 ①
📌방송일자: 2020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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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도 있고, 저런 나도 있고, 그럴 수 있는 나도 있다.
무엇보다도 건강해보이셔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
강신주샘 건강해셔서 다행이예요❤
맞는말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전부 배우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봣던것도 다시 보면 새로운게 관찰됩니다
공 의 개념을 따르며 사는데 너무 마음이 좋아요
그러게요. 늘 어딘가에 완성된 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헤맸는데, 저는 늘 여기에 존재하고 있었죠. 빨주노초파남보 부러워하고 꺼려할 필요 없죠. 나는 모든걸 가진 흰색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욕심을 좀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무아나 공을 간단히 말하면 고정된거, 혼자 존재하는거, 영원한 거 이런건 없고 다만 인연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짜도 자기 자아 중 일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모든 자아의 총합이 자신입니다. 진짜, 가짜 구분짓기는 피곤할 뿐이고 오히려 개인을 혼란스럽게만 만듭니다.
대단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게 답이죠여기는 그냥 강신주가 주입한 억지 정체성이죠
근데 가짜 자아 진짜 자아를 나누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랑 결국엔 같은 거 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님 말씀에도 공감하고 영상 내용에도 공감이 가서 딱히 다른 지점을 못 찾겠거든요. ^^
닥쳐
그냥 나이가 들수록 나라고 생각했던 나는 언제든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하는구나 좋은 게 꼭 좋은 것만도 아닐 수 있고 나쁜 게 꼭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닐 수 있구나 모든 것은 변하고 또 변하지 않니 휘둘리기보다 그냥 그러러니 하고 사는 게 편허구나 하는 걸 알아가는 듯 근데 그걸 머리로는 조금 더 잘 알겠는데 몸으로 체화되진 않아서 여전히 휘둘리긴 함ㅋㅋㅋ
감사합니다~~🙏🙏🧎♀️
IM 내가 존재한다는것 만이 변하지 않은 진리입니다~ 교수님 말씀은 자아의 무상함에 대해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처음 강의해주실 때 챙겨보았지만, 몇 년 사이 잊어버린 덕분에,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네요
칠판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나의 경향성 일관성이 변하겠지만 그래도 공통된 취향은 오래토록 우리 삶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예술을 좋아한다든지, 새로움을 좋아한다든지 하는 취향은 나라는 사람의 중요한 특징인 것 같아요
따라서 그 자체로 내게 만족감을 주는 분야, 취향을 찾는 건 행복에 아주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 좋아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간간히 잘 듣고 있습니다 😂
내로남불을 정당화? 강요말고 스스로 찾아야함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증거와 증명의 차이 입니다 보이는것은 보이지 않는것으로부터 기인합니다
행동은 마음의 열매이고 마음은 행동의 씨앗입니다 그렇듯 씨앗과 열매는 그 모양만 다를뿐 그 본질은 같습니다
열매와 같은 이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씨았이 되는 참된 본질이 실체로 있어야만 하는것 입니다
성경은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증거를 통해 증명합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은 보이는 세상으로부터 만들어 진것이 아닙니다 히11:3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하셧습니다 히3:4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증명을 해야 합니다
이세상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때 말이나 심증은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깨닳음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증인과 증거를 요구 합니다 진리를 찾는것도 그러합니다
1.증인들의 증거==)기독교에는 하나님을 만난사람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습니다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죽음으로 증명한 사람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이세상에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또 있을까요? 얼마나더한 증거가 필요 할까요?
2.예언의 증거==)성경에는 수많은 예언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 예언이 이루어 지는것을 보고 믿으라고 하십니다
3.성경 자체의 증거==)성경을 많이 읽으면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인 불교로는 그 진리를 찾을수 없으며 가장 중요한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기에
유튜브를 통해 성철스님은 나는 나의 죄를 해결할수 없기에 나는 지옥으로 간다고 말한 것입니다
한번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세상은 보물로 가득한데 자신의 그릇에 따라 담을 수 있겠죠.
증거가 아니라
말일뿐이라네.
오히려 참나는 일관성이랑 거리가 멀어요 에머슨은 self-reliance 에서 일관성을 부정합니다 오늘은 오늘 느끼는 바를 말하고, 내일은 내일 느끼는 바를 말하라고 하죠 그 둘이 상반된 의견이라도요
MBTI 찾는게 정확히 이거임...난 이거니까 100퍼센트 이렇게 똑같이 행동 하려는 게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 있음. 물론 나도 그렇고. 어떻게 인간이 이것만 100퍼센트 있을 수 있을까...예전 혈액형보다야 가짓수가 늘어나 섬세하게 나 스스로나 누군가를 보게 된 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그걸 절대적인 잣대로 평가하거나 난 이거니까 이렇게 행동해 이렇게 하면서 어울리지 않는 부자연스러움은 빠졌으면 좋겠음..물론 나에게 가장 먼저 하는 소리임
범부들은 집착과 욕망의 자아를 못 버리죠 식욕, 성욕, 수면욕, 출세욕 등 당연하다고 생각될 뿐 욕계 존재들이 이런 욕심 때문에 태어 났어 그런가
저는 반대입니다. 나를 알아야 내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확고히 잡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독립적인 개체로서 삶을 구축해야되기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무지개와 같이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차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듣기 좋은 소리만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4dronelife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른 분의 댓글에도 적었지만,
아마 강사 분께서 무아에 대한 개념을 설명을 하다 보니, 무아가 우리가 가져야 할 어떤 지향점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으시는 것 같네요.
'진짜 나를 정의해야 한다' 거나 혹은 '진짜 나라는 건 없다고 고집'하는 것이나,
'그 어떠한 방향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틀에 갖히고 집착하는 게 인간사 번뇌의 시작이며,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없는 개념에 대해 정의하는 것은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고 무의미하기에 그것에서 자유롭게 보는 것이 좋다는 게 무아의 시작입니다.
무아는 우리가 고민하는 그 최종 결론이나 목적지가 아니라 우리가 슬기롭게, 불필요한 데에 심력을 쓰지 않고 잘 살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하기 위한 그 하위 개념인 것이죠.
'나'라는 것을 '집착'이라고 바꿔 표현하는 게 오해의 소지 없이 받아들이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헬로우-q2j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아는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인연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이해하시는 편이 더 정확한거 같습니다. 자식으로서 나, 부모로서 나, 친구로서 나의 모습이 다르듯 내가 관계맺고 있는 것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때로는 같은 나도 찰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중 무엇이 진짜 나냐라고 묻는 다면 모두가 내가 아니지만 동시에 모두나 나일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이다 고집하기보다 통찰을 가지고 봐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과 말도 언어라는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충분히 설명되지 못 한 것 같아요.
이렇게 격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를 고집하는 것은 도태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독립적인 개체로서~' 도 틀린 말입니다. 모든 생물 개체는 외부환경과 상호교류 하면서 생명을 유지해갑니다. 외부환경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변하지 못하면 이 사회에 낙오자가 됩니다. 님이 이렇게 유뷰트에 한글로 댓글로 다는 것도 현대사회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존재와 무
이 양반은 내용은 있는데. 화를 내는 강의라 듣기가 힘들어. ㅎㅎ
김선우
나를 버려야 국대 감독도 하는거겠쥬😅😅😅😅😅
무출산 무아지경 공수래공수거 실천
이런것은 좋은방송은 되겠느나~~ 좋은 교육은 아닙니다.
조남호의 공허의시대 영상을보고 나를 찾았습니다.
이런거 무료로 제공해도 되나요? 다들 너무 지혜로워지면 어떡해요. 나만 지혜롭고 싶어잉
😁❤️👍
성공이 뭔대!?!?!? 그거 꼭 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