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D님! 애니주제가 편집, 풀버전, 오프닝 등 작업해서 올리는 Winni 입니다. 이번 파워디지몬 극장판 더 비기닝 더빙 연출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몬 좋아하는 사람들,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OST 음원을 언제 들을 수 있는지 다들 궁금해 합니다^^ 언제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음원 발매도 궁금합니다~ 살짝 귀뜸이라도 (크흠..)*
이번에 발표된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의 OST들은 모두 원작사가 일본 원곡 가사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가사로 제작을 해야한다고 해 그 방침에 맞춰 제작한 것 입니다. 솔직히 저도 가사를 제가 창작으로 쓰는 게 훨씬 좋답니다. 번안은 정해진 내용이 있어 단어 선택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또 저만의 생각일 수 있으나 일본 가사들은 우리와는 문화와 감성의 차이가 있어선지 멜로디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종종 받습니다. 기존 펀딩 버전에 익숙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러한 속사정을 헤아리신다면 조금은 열린 마음이 되시리라 믿어보며 짧은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제 답글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타겟-붉은충격은 버터플라이와 비기스트리머.파이어와 함께 디지몬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타이틀곡입니다 원곡번역이어도 충분히 알맞게 잘 살릴수있는 부분을 안일하게 지으셨습니다 한명의 악플러가 아닌 진심으로 해당만화를 위하는 한명의 팬의 소신으로써 봐주시고 변경이 어렵겠지만 부디 좋은방향으로 개선될수있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handle_Siru 님께 한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저도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디지몬 제작사에는 기존의 펀딩 버전 가사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제작사의 의도와는 다른 가사를 썼기 때문에요. 님께서 인정하는 몇몇 가사의 경우 정말 좋은 글인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가사는 듣는 분마다 호불호가 있을 테니 그 것을 뭐라할 수 없고 느낌이 듣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걸 인정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이 곡들은 디지몬의 OST입니다. OST는 원작자가 의도한 전체 영화의 한 부분입니다. 영화 내용이나 대사와 겉도는 노래는 OST가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개봉을 앞두고 노래 녹음을 할 때 가사를 다 원안대로 제대로 불러주기를 요구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번안 가사라고 하루만에 써지는 게 아니랍니다. 3주에 걸쳐서 번역 가사를 받아 고민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쓴 가사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가사를 일본의 제작사의 검수를 통과해야 한다고 해 녹음 일정도 일주일 미뤄가며 제작을 했고요. 일본 제작사에서 일주일에 걸쳐 여러 사람들이 검수를 했고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이 전부 다 굉장히 잘 반영됐다고 감사함을 전해왔고요. 저는 익명이 보장된 글이라고 해도 항상 표현은 절제되고 예의를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도 악플러가 아니라 팬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언어 선택에 조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지몬 어드벤처, 파워 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를 더빙 연출한지가 벌써 20여년이 흘렀고 대부분의 팬들은 디지몬과 함께 성장한 당시로서는 아동들이었겠지요. 저도 디지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사 작업을 하게 된 거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힘네세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원희PD님의 가사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욕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사하는건 쉽지가 않죠, 특히 의역이 일상이였던 옛날과 다르게 직역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오늘날은 더더욱 그럽니다. 직역을 하면서도, 원판의 느낌과 메시지를 그대로 살리는건 매우 힘듭니다. 이는 일본 애니 뿐만 아니라 디즈니 같은 서양 애니도 그렇죠. 일부 팬들은 "이렇게 개사를 하면 되는데 왜 못함?"이죠, 하지만 이는 팬들이 보기에는 '개사'라는게 쉽게 보이지만 제작진에게 '개사'라는건 쉽지 않죠, 위에 쓴것처럼 원판의 의미를 살리면서 직역을 해야하고 어떤 작품들 같은 경우 제작사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사를 해야하니까요. 이원희 PD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개사란게 뚜딱하면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고..,생각하며 하는게 개사 입니다. 저는 심심풀이로 팬메이드 개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걸 하면서 느끼는건 "어떻게 더빙PD나 번역가는 개사를 잘하지?" 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욕을 박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은 그냥 차단하시고요, 이런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뭔말을 하든 무시하고 말 그 자체가 안통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드리자면 전문 번역가님과 함께 공동으로 개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이럴때 후배PD가 보조해주고 그렇던데, KBS는 지금 보조 해줄수있는 PD가 없는게 아쉽군요. 전 이원희PD님이 작사하신 노래들, 그리고 연출하신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이원희 PD님을 알게된게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이였을겁니다. 항상 디즈니 작품 맡으신 분이 아니고 딴분이길래 '누구지?' 헸는데 재가 어렸을때 봤었던 애니, 외화들 연출하신 분이셨더라구요. PD님이 연출하신 작품, 작사하신 곡들 목록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분 이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항상 좋은 퀄리티로 더빙 연출을 선보이는 이원희PD님에게 감사를표합니다.❤❤
@@everydaywillbe 파워디지몬을 디지몬시리즈중 가장 애정하며 디지몬어드벤처보다도 좋아하기에 조금은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에서 오늘 아침부터 가사들 세밀하게 다 찾아보며 많은시간을 할애하며 얘기드린건데 중간에 기분나쁘실만한 거친언행과 비꼬는 말들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악플러라고 얘기한건 지금은 저 혼자서 이렇게 막 얘기하는게 남들이 보기엔 극성악플러로 보일수있지만 작사가님은 그러한 시각으로 볼게 아닌 아 이사람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걸로 바랍니다 한명이 뭐라하는건 악플이지만 여러사람들이 얘기하는건 비판과 청원이 되니까요 저는 이번 개사된 모든가사가 별로고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몇몇부분은 제하고는 잘 만들었지만 그 몇개 부분이 너무 안일하다 싶고 그 몇몇부분만이라도 개선됬으면 하고 시도라도 했음 하는 바람이었지만 당장은 그렇게 하실거 같지는 않을거 같네요 확실한 한가지는 만약 디지몬라스트에볼루션 더빙상영시에도 버터플라이가사를 그것도 몇몇부분을 어색하게 안일하게 개사했다면 분명 많은사람들이 여기 채널이 아니더라도 이게뭐야?, 내가 알던 버터플라이가 아니다, 디지몬도 점점 망했구나 같은 극단적인 비판이 나왔을거라 저는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랬을거라 확신합니다 지금은 소수인 제가 그저 그렇구나 할수밖에 없는거죠 더 이상 요구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된 현실을 체념하고 어찌되었든 11월말에 영화를 보러갈거니까요
*안녕하세요 PD님! 애니주제가 편집, 풀버전, 오프닝 등 작업해서 올리는 Winni 입니다. 이번 파워디지몬 극장판 더 비기닝 더빙 연출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몬 좋아하는 사람들,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OST 음원을 언제 들을 수 있는지 다들 궁금해 합니다^^ 언제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음원 발매도 궁금합니다~ 살짝 귀뜸이라도 (크흠..)*
영화 개봉 후에는 풀 버전이 올라갈 거로 알고 있습니다. ^^
@@everydaywillbe그렇군요! 영화 개봉 후에 올라가는 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겟 붉은충격, Brave Heart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ㅎㅎ "Beat Hit"
@@handle_Siru왜 나한테 ㅈㄹ 이야
@@handle_Siru 제작사에서 영화 본편의 내용이 그대로 전달되야 한다며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공개된 버전들의 가사를 원 제작사가 만들었던 가사대로 한국화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답니다. 그럼에도 불편하다면 그건 안타깝다는 말로 밖에 답을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의 OST들은 모두 원작사가 일본 원곡 가사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가사로 제작을 해야한다고 해 그 방침에 맞춰 제작한 것 입니다.
솔직히 저도 가사를 제가 창작으로 쓰는 게 훨씬 좋답니다. 번안은 정해진 내용이 있어 단어 선택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또 저만의 생각일 수 있으나 일본 가사들은 우리와는 문화와 감성의 차이가 있어선지 멜로디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종종 받습니다.
기존 펀딩 버전에 익숙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러한 속사정을 헤아리신다면 조금은 열린 마음이 되시리라 믿어보며 짧은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제 답글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타겟-붉은충격은 버터플라이와 비기스트리머.파이어와 함께 디지몬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타이틀곡입니다 원곡번역이어도 충분히 알맞게 잘 살릴수있는 부분을 안일하게 지으셨습니다 한명의 악플러가 아닌 진심으로 해당만화를 위하는 한명의 팬의 소신으로써 봐주시고 변경이 어렵겠지만 부디 좋은방향으로 개선될수있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handle_Siru 님께 한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저도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디지몬 제작사에는 기존의 펀딩 버전 가사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제작사의 의도와는 다른 가사를 썼기 때문에요.
님께서 인정하는 몇몇 가사의 경우 정말 좋은 글인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가사는 듣는 분마다 호불호가 있을 테니 그 것을 뭐라할 수 없고 느낌이 듣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걸 인정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이 곡들은 디지몬의 OST입니다. OST는 원작자가 의도한 전체 영화의 한 부분입니다.
영화 내용이나 대사와 겉도는 노래는 OST가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개봉을 앞두고 노래 녹음을 할 때 가사를 다 원안대로 제대로 불러주기를 요구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번안 가사라고 하루만에 써지는 게 아니랍니다. 3주에 걸쳐서 번역 가사를 받아 고민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쓴 가사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가사를 일본의 제작사의 검수를 통과해야 한다고 해 녹음 일정도 일주일 미뤄가며 제작을 했고요.
일본 제작사에서 일주일에 걸쳐 여러 사람들이 검수를 했고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이 전부 다 굉장히 잘 반영됐다고 감사함을 전해왔고요.
저는 익명이 보장된 글이라고 해도 항상 표현은 절제되고 예의를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도 악플러가 아니라 팬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언어 선택에 조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지몬 어드벤처, 파워 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를 더빙 연출한지가 벌써 20여년이 흘렀고 대부분의 팬들은 디지몬과 함께 성장한 당시로서는 아동들이었겠지요.
저도 디지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사 작업을 하게 된 거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힘네세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원희PD님의 가사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욕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사하는건 쉽지가 않죠, 특히 의역이 일상이였던 옛날과 다르게 직역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오늘날은 더더욱 그럽니다. 직역을 하면서도, 원판의 느낌과 메시지를 그대로 살리는건 매우 힘듭니다. 이는 일본 애니 뿐만 아니라 디즈니 같은 서양 애니도 그렇죠.
일부 팬들은 "이렇게 개사를 하면 되는데 왜 못함?"이죠, 하지만 이는 팬들이 보기에는 '개사'라는게 쉽게 보이지만 제작진에게 '개사'라는건 쉽지 않죠, 위에 쓴것처럼 원판의 의미를 살리면서 직역을 해야하고 어떤 작품들 같은 경우 제작사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개사를 해야하니까요.
이원희 PD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개사란게 뚜딱하면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고..,생각하며 하는게 개사 입니다. 저는 심심풀이로 팬메이드 개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걸 하면서 느끼는건 "어떻게 더빙PD나 번역가는 개사를 잘하지?" 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욕을 박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은 그냥 차단하시고요, 이런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뭔말을 하든 무시하고 말 그 자체가 안통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드리자면 전문 번역가님과 함께 공동으로 개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이럴때 후배PD가 보조해주고 그렇던데, KBS는 지금 보조 해줄수있는 PD가 없는게 아쉽군요.
전 이원희PD님이 작사하신 노래들, 그리고 연출하신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이원희 PD님을 알게된게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이였을겁니다. 항상 디즈니 작품 맡으신 분이 아니고 딴분이길래 '누구지?' 헸는데 재가 어렸을때 봤었던 애니, 외화들 연출하신 분이셨더라구요. PD님이 연출하신 작품, 작사하신 곡들 목록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분 이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항상 좋은 퀄리티로 더빙 연출을 선보이는 이원희PD님에게 감사를표합니다.❤❤
@@handle_Siru 적당히해 미친놈아
@@everydaywillbe 파워디지몬을 디지몬시리즈중 가장 애정하며 디지몬어드벤처보다도 좋아하기에 조금은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에서 오늘 아침부터 가사들 세밀하게 다 찾아보며 많은시간을 할애하며 얘기드린건데 중간에 기분나쁘실만한 거친언행과 비꼬는 말들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악플러라고 얘기한건 지금은 저 혼자서 이렇게 막 얘기하는게 남들이 보기엔 극성악플러로 보일수있지만 작사가님은 그러한 시각으로 볼게 아닌 아 이사람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걸로 바랍니다 한명이 뭐라하는건 악플이지만 여러사람들이 얘기하는건 비판과 청원이 되니까요 저는 이번 개사된 모든가사가 별로고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몇몇부분은 제하고는 잘 만들었지만 그 몇개 부분이 너무 안일하다 싶고 그 몇몇부분만이라도 개선됬으면 하고 시도라도 했음 하는 바람이었지만 당장은 그렇게 하실거 같지는 않을거 같네요
확실한 한가지는 만약 디지몬라스트에볼루션 더빙상영시에도 버터플라이가사를 그것도 몇몇부분을 어색하게 안일하게 개사했다면 분명 많은사람들이 여기 채널이 아니더라도 이게뭐야?, 내가 알던 버터플라이가 아니다, 디지몬도 점점 망했구나 같은 극단적인 비판이 나왔을거라 저는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랬을거라 확신합니다
지금은 소수인 제가 그저 그렇구나 할수밖에 없는거죠 더 이상 요구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된 현실을 체념하고 어찌되었든 11월말에 영화를 보러갈거니까요
이원희 PD님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PD님이 연출하신 애니나 외화를 보면서 자랐죠. 저에게 큰 추억을 남겨주신 PD님이십니다.
궁금한점은 이번 디지몬 극장판은 KBS미디어에서 작업헸나요 아니면 애드원 스튜디오에서 작업헸나요?
그저 노래에 관한 거만 오랜 인연으로 도왔습니다.
@@everydaywillbe 아 그렇군요.., 오랜만에 이원희PD님이 연출 하신 디지몬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PD님 OST는 번안 되었는데 SMG에서 본편은 더빙을 진행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12월 2일까지 가능한 예매 목록은 자막상영뿐이라 질문드립니다!
우리말 가사 풀버전 올렸습니다.
여러번 듣고싶어지는 곡이네요
얼른 개봉 좀... 구아악...ㅠㅠ
😂
엔딩이구나 오프닝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