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mpress the most is the fact that this song is like a national anthem, she sings this song for almost 10 years now, it never gets old and more and more people knows its fan chant 😂😂
너랑나 최고다. 아이유도 싸이처럼 "관객이 듣고싶어하는 노래" 위주로 들려주면 좋겠다. 좋은날, 내손을 잡아, 에잇, 팔레트, 하루 끝, 분홍싱, 금요일에 만나요, 무릎과 같은 곡을 두고 너의 의미, 가을아침, shh, 홀씨 2번을 선택해야만 했나? 오아시스 콘서트 하는데 거기서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안 부르면 표값 아까울 것 같다.
당연히 셋리 짤 때 관갹 선호도도 반영이 되지 않을까요? 관객들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으니 다양한 곡이 들어가는 건 당연할 거고, 선호도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또 공연의 컨셉이 있으니 홀씨 같은 건 HEREH 처럼 수미상관으로 두 번 들어가기도 한 거고요 보통은 아쉬운 부분을 앵앵콜로 채우는데, 이번 공연은 시간도 빠듯하고 객석의 목소리 전달이 어려우니 미리 준비한 셋으로 갔고요
@@gioirlee 네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좋은 날, 내 손을 잡아, 하루 끝 처럼 팬들에게 호불호 안 갈리고 다들 열광할만한 노래들을 뺀 것은 아쉬워요. 어떤 분들은 정말 힘들고 힘들게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간신히 구매했는데, 저런 메가 히트곡을 부르지 않는 것은 많이 아쉽지 않았을까요? 저는 적어도 아쉬움이 컸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노래는 지난번 있었던 팬코서트 같은 무대에서 부르고... 물론 팬콘서트에서 너랑나와 삼단고음을 들었다고 식상하다고 여기는 팬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dinosourmekad 네 분명히 그런 관객들도 있을 겁니다. 특히나 오랜 팬이라면요 그런데 아이유가 30대로 접어들면서 코어 팬덤과 신규유입이 동시에 늘어나는 것 같은데, 이들에게 매번 반복되는 올드 히트 넘버는 오히려 식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유도 그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지난 골아콘에서 좋은날 졸업을 선언하기도 했죠 이번 셋리스트도 그런 점에서 코어를 만족할 수 있게 오케스트라와 코러스까지 동원한 비밀이나 라판에 드론 쇼 등을 선사했고.. 콘서트 주제인 위닝은 앨범 자체도 팬층을 타겟으로 한 부분이 크죠. 그러면서도 홀씨 같이 어린 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출이나 동화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도 들어 갔죠 해가 갈수록 곡도 많아지고 팬층도 다양하게 분화하니, 매년 하는 콘서트라도 셋리 구성에 고민이 점점 더해질 거라 봅니다. 어쨌든 최종 결과물은 아이유 스스로의 방향성에 대한 판단의 산물일 터이니, 즐기거나 아쉬워하는 것은 관객의 몫이고 그 성과는 아이유의 몫으로 돌아가겠죠
이날 아이유 피셜 아이유 참 좋다가 지금까지 들은 것 중에 제일 컸다고 ㅎ
저곳에 내가 있었다니...아직도 벅차요🥹
아이유는 천사가 확실하다
아이유가 은퇴할때 까지 계속 부를 명곡 팬들의 응원 소리에 소름돋습니다
What impress the most is the fact that this song is like a national anthem, she sings this song for almost 10 years now, it never gets old and more and more people knows its fan chant 😂😂
아이유 너랑 나 라이브 진짜 너무 좋다 ㅠㅠ 완전 최고!!!👍👍❤❤❤
응원법 장난이 아니다
너랑나는 언제나 최고
왤케ㅠ이뻐 지은ㅠ
아이유는 여신 그 자체 ❤
VIP석 부럽습니다 ㅎㅎ 양일콘 갔는데 첫날 조금 아쉬웠던부분이 다음날 막콘때 메꿔져서 좋았어요 ㅎㅎ
아 진짜 너무잘한다
다음부턴 무조건 막콘 간다 ㅜㅜ
너랑나는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엄청 예쁘다 엄청 귀여워❤😊
아 진짜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근데 진짜 야외인데 너랑나 어떻게 저 정도 소리가 날까요?😂😂 실내에서 저랬으면 공연장 뚜껑 날라갔을듯ㅋㅋㅋ
음향 진짜 신경 많이 쓴거 같았어요! 엄청큰 스피커들이 공중에 둥둥
그러니까요 ㅠ ㅠ ㅠ ㅠ 야외콘은 응원법 다 날라가는데 ㅠ ㅠ ㅠ 항상 벅차고 ㅠㅠㅠ 아이유애나는 짱이다🍀
앵콜콘 발표하던 3월 체조 막콘 쇼퍼는 ㄹㅇ 경기장 떠나갈정도로 커서 내 응원소리가 안들릴정도였음 실내는 ㄹㅇ 뚜껑날리기 가능
레전드 직캠이다
You&I is so legendary
아이유애나 1기 2기 3기 4기 5기 6기 7기 회원및 종신회원으로써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YOU−and−I.涙がとまらない。
Merci pour le partage
1절에서 살짝씩 불안했는데,
무대 내려오고 물 마시더니
2절부터 관중들과 호흡하며 아드레날린 터졌는지
갑자기 너무 잘불러버림 ㅋㅋㅋ
❤
진짜 22일에 현장에 있었는데 꿈처럼 빠르게 지나갔어요 ㅠㅜㅠㅜ 생전 처음으로 벅차다는 감정 느껴봄
하..막콘을갔어야햇구나......
저는 일요콘 2층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법 외쳤습니다..
^^보라장미꽃님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때창보소 그래도 한국이 짱이지😊
뒷자리 함성이 진짜 1초 뒤에 들리네요 ㅋㅋㅋㅋ
뒷자리는 음향이 좀 늦게 나오더라고요
간주 중간에 물마시는건 처음 본거 같은데...아닌가.ㅎ
맞아요 토콘에서 그만큼 긴장되서 중간에 물 마시는 거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사진 촬영에 어떤 휴대폰을 사용하셨나요? ♥
이분 찍덕이시라... 휴대폰 아니고 캠이나 디카일 것 같아요
너랑나 최고다. 아이유도 싸이처럼 "관객이 듣고싶어하는 노래" 위주로 들려주면 좋겠다. 좋은날, 내손을 잡아, 에잇, 팔레트, 하루 끝, 분홍싱, 금요일에 만나요, 무릎과 같은 곡을 두고 너의 의미, 가을아침, shh, 홀씨 2번을 선택해야만 했나? 오아시스 콘서트 하는데 거기서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안 부르면 표값 아까울 것 같다.
당연히 셋리 짤 때 관갹 선호도도 반영이 되지 않을까요? 관객들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으니 다양한 곡이 들어가는 건 당연할 거고, 선호도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또 공연의 컨셉이 있으니 홀씨 같은 건 HEREH 처럼 수미상관으로 두 번 들어가기도 한 거고요
보통은 아쉬운 부분을 앵앵콜로 채우는데, 이번 공연은 시간도 빠듯하고 객석의 목소리 전달이 어려우니 미리 준비한 셋으로 갔고요
@@gioirlee 네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좋은 날, 내 손을 잡아, 하루 끝 처럼 팬들에게 호불호 안 갈리고 다들 열광할만한 노래들을 뺀 것은 아쉬워요. 어떤 분들은 정말 힘들고 힘들게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간신히 구매했는데, 저런 메가 히트곡을 부르지 않는 것은 많이 아쉽지 않았을까요? 저는 적어도 아쉬움이 컸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노래는 지난번 있었던 팬코서트 같은 무대에서 부르고... 물론 팬콘서트에서 너랑나와 삼단고음을 들었다고 식상하다고 여기는 팬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dinosourmekad 네 분명히 그런 관객들도 있을 겁니다. 특히나 오랜 팬이라면요
그런데 아이유가 30대로 접어들면서 코어 팬덤과 신규유입이 동시에 늘어나는 것 같은데, 이들에게 매번 반복되는 올드 히트 넘버는 오히려 식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유도 그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지난 골아콘에서 좋은날 졸업을 선언하기도 했죠
이번 셋리스트도 그런 점에서 코어를 만족할 수 있게 오케스트라와 코러스까지 동원한 비밀이나 라판에 드론 쇼 등을 선사했고..
콘서트 주제인 위닝은 앨범 자체도 팬층을 타겟으로 한 부분이 크죠. 그러면서도 홀씨 같이 어린 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출이나 동화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도 들어 갔죠
해가 갈수록 곡도 많아지고 팬층도 다양하게 분화하니, 매년 하는 콘서트라도 셋리 구성에 고민이 점점 더해질 거라 봅니다.
어쨌든 최종 결과물은 아이유 스스로의 방향성에 대한 판단의 산물일 터이니, 즐기거나 아쉬워하는 것은 관객의 몫이고 그 성과는 아이유의 몫으로 돌아가겠죠
좋은날 팔레트는 이제 샛리에선 못봐여 아이유가 안넣는다햇음
@@iudlwlrma32 팔레트는 저도 팬 초기 (나저씨 유입)부터 좋아하던 곡이라 참 아쉽더군요
월드투어에서는 앵앵콜에서 꼬박꼬박 부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