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수많은 유튜브 중에서 김윤경 피아니스트님을 처음 만났어요. 저는 피아노치는 수준은 동요 정도치지만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클레식 CD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종종 듣는답니다. 근데, 김윤경피아니스트를 처음 본 순간 반듯하고 말도 지루하지 않게 조리있게 잘하시지만, 특히 코 모양이 한국 여성 중 넘버원 입니다. 대단한 복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쭈~우욱 만사가 잘 되실겁니다. Happy new year! 건강하시고 수준있는 음악 마니 마니 소개해 주세요?
신비하고 감미로운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들은 그들만이 가진 매력이 있기에 여성편력이 그렇게 문제되어 보이지는 않네요 어쩌면 그는 새로운 애인을 사귀면서 그 영감을 음악에 쏟아부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 불현듯 시상이 떠올라 5분만에 쓴시처럼 어쩌면 천재는 영감을 가장 잘살릴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의사인 큰 딸은 고전 음악 저아해요.작곡과도 나왔거든요 ㅎ 첫째 둘 째는 다 저처럼 유행가는 몰라요.둘째 딸은 교사,사위2은 다 젊잖은 닥터들에요ㅎㅎ그런데,아들 녀석이 문제에요.여기서,고급장교에 속하는데도,아직도 시끄런 음악이나 좋아하니...~~~생각하면 현기증만 나요.나는요 지금까지도 유행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줄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ㅎㅎ노래방 이라는 데도 가 본적이 없어요...한 식구가 이런게 다르니....참..고민에요...한 10년전 인가요? 큰 딸이 말하길,한국에선 이미자란 분이 노래 잘 부르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국사람들 한데 들었다고....하더라구요.ㅎㅎ나는 아무말 안했어요..ㅎㅎ시끄런 음악이나 저아하는 아들이 큰 문제에요.이러니,고전음악 좋아하는 고상한 여자를 어떻게 만나겠어요?? 다 싫어하겠죠...이게 큰 문제에요 ㅎㅎ
@@mitchellyang2021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아이디는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어요^^ 저는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고 댓글도 종종 쓰고 있답니다^^ 그곳의 아이디는 그리움이 아니어요 ~~~;;; 어쨌든 카페회원님을 통해 이렇게 좋은 채널을 알게되고, 또 다른 카페회원님을 뵈니 반갑네요🍀
윤경선생님.....솔직히 말해서요...아내는 겨론 전에는요...반주자 였어요..고희에서요.ㅎㅎ그런데요..씨끄런 음악이나 좋아하고요...유행가 가수 노래나 저아하고요..나하곤 영~~~~이에요.ㅎㅎ증말 나곤 안 맞아요.ㅎㅎ무슨 그런 사람이 있어요?? 연속극이나 저아하고요.ㅁ예를 들면 무한도전...모...그런거 ㅋㅋ그런데요..합창단 단원인데요..합창 있을 땐,열심히 노래 불러요.. 노래도 암기하는게 많더라구요....열심히 부르긴하는데...영~~~앞뒤가 맞지 않아요.ㅎㅎ
드뷔시의 곡들은 환상적입니다 특히 피아노 곡들... 일부 예술가들에 대해 자유분망하다는 말은 좋게 이야기 한 것이고 제대로 말하면 도덕적인 문제가 있고 한마디로 ㄱㅈㅅ들 이란 말일 수도 있습니다 존경받는 예술인이 돼야지 어설프게 예술가 흉내내면 딴따라 양아치란 소리 듣습니다
궁금증 하나. 베토벤 소나타 월광이나 드뷔시 달빛이나 한문이냐 한글이냐의 차이일 뿐 뜻은 같은데, 누가 왜 이렇게 달리 번역을 했을까요?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By the way, 달빛은 낭만주의 시대 이후 곡이라 표제음악일테니 아마 작곡가가 제목을 미리 정했을테고 월광은 아직 순수음악시대 곡이라 후세 다른 이들이 붙여준 제목이겠죠? 척척박사 윤경쌤, please kindly 하교하시옵소서.
저의 토막 지식이 이곳에서 연결되고 정리되는 기쁨을 누리고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로댕과도 관련된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 작품도록에서 '월츠'라는 꽤 큰 작품을 봤어요. 그게 드뷔시와 사귀던 시절에 나온 작품이라고 하는데 '음악이 조각으로도 훌륭하게 재현되는구나'하고 느꼈던 기억입니다. 그러고보면 그 시대(벨 에포크)에는 그림과 문학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서 새로운 경향을 실험하고 시대를 열어가는 참신하고 활달한 시기였던것 같아요.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즐거웠어요.
이런 이야기들 좋아요
감사합니다
自由는 좋으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되지요.
Debussy 아저씨~~!!
신기하게도 자유로운(일명; 나쁜 남자) 남자에게 여자들은 왜 그렇게 빠져드나요?
그래서 그의 음악이 몽환적이었나 봐요 ^^ 재미있는 소개 고맙습니다 ♡
윤경아~ 여기서 보니 넘반갑당
너의 잼난 설명 우아한목소리 데뷰시의 환상적인음악 너무좋았어
구독하고갈게~
Hagan Angela Im 고마워 해근아!!! 정말 올만이야 💕
사람의모습으로 오신 하늘의 천사 윤경샘님 dont get old
또모를 통해 들어온 김윤경님의 방송
얼굴도, 피아노 치시는 모습도
말씀도 진행하시는 모습도
연주하시는 모습이며
음악에 대한 해설까지 마법의 피리를 부르시는 듯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 까지나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영혼 부럽네요. 저도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하하
와 작곡가에대해서 설명해주시니까 드뷔시곡을들을때 어렴풋이 느껴졌던 감정이 왜그런지 좀 알것같아요ㅋㅋ이런 콘텐츠 너무좋아요~~😍!!피아노곡마다 작곡배경도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클래식 밴드에
김윤경 교수님 방송 공유할께요.
저만 혼자 보기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넘치게 많은데요?
매력만점 매력뿜뿜 멋쟁이 교수님의
활발한 기운도 같이 나누고 싶구요.
👍 👍 👍
영화 ost로 많이 접했던 곡이네요. 연주와 해설 감사합니다
첨알게된 흥미로운 작곡가의 이야기들.. 재미있고 관심을 갖게됩니다~ 멋집니다!!
요즘 음악인들 소소한 음악에 관한 얘기에 빠져서 매일 듣게 되네요 완전 팬이 됐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저도 몰랐던 부분 알게되어서 유익한 정보 얻은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귀에쏙쏙들어오는 클래식이야기
구독신청했습니다.
드뷔시에 새로운면을보게되고...
마냥~클레식을사랑하는사람으로
지식까지 더해지니 더욱 좋습니다♥
출퇴근길에 바둑만 보다가
이제는 교수님 채널을 즐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최근에 드뷔시곡을 아들이 연습하면서 뿌연화성의 매력🎶에 빠져있는데 스앵님의 말씀듣고서 그의 음악매력에 더 빠져 볼랍니다.🤩
네!!!한마디로.....
참.멋져요!!!!
모든구성!!!
자기전에 보는데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피아노의 P자도 몰라서 찾아듣다~쌤의 팬이될듯합니다.음악설명 귀에쏙쏙입니다.구독.알람까지🎉
드뷔시 ♬달빛을 좋아하는데, 드뷔시와 그의 베프 에릭 사티(♬짐노페디)
잘알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기들
정말 재미있어요.
ㅎ
맛깔나게 조근 조근 넘 정감 넘쳐요 말솜씨가...
이야기 듣고 연주곡 들으니 훨 재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뷔시의 음악이 인상파 색채가 담겨 있다는거 첨 알았어요
미켈라젤리가 좋아서 드뷔시를 알게 되었는데 윤경쌤 덕에 드뷔시 색채까지 알게되네요.
아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다방면으로 감각있으시네요!
오늘 처음 수많은 유튜브 중에서 김윤경 피아니스트님을 처음 만났어요. 저는 피아노치는 수준은 동요 정도치지만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클레식 CD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종종 듣는답니다. 근데, 김윤경피아니스트를 처음 본 순간 반듯하고 말도 지루하지 않게 조리있게 잘하시지만, 특히 코 모양이 한국 여성 중 넘버원 입니다. 대단한 복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쭈~우욱 만사가 잘 되실겁니다. Happy new year! 건강하시고 수준있는 음악 마니 마니 소개해 주세요?
신비하고 감미로운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들은 그들만이
가진 매력이 있기에 여성편력이
그렇게 문제되어 보이지는 않네요
어쩌면 그는 새로운 애인을 사귀면서 그 영감을 음악에
쏟아부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 불현듯 시상이
떠올라 5분만에 쓴시처럼
어쩌면 천재는 영감을 가장
잘살릴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설명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는 얘기지만 몰랐던 부분도 있기에 더욱 흥미롭네요.. 어쩜 이리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지 닮고싶어져요~~~💕💕💕
항상 순간순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700명 축하합니다!! 오늘 학교 강의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네요~^
어제부터 구독 시작해서 밀린 영상 보느라 바쁩니다.ㅎ.내용 중에 드뷔시가 많은 여자를 울렸다고 하셨는데요.
지금도 여러 사람 울리시는듯 하네요.
(연주자 입장에서도 그렇고 듣는 사람도 감동되서요..^^;)
재밌게 봤습니다!
음악 교양시간~~감사합니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우나 절제미가 없다고 느껴졌는데 사생활 그대로 표현된거군요;;;;
결국 드뷔시는 느낌적인 느낌, 그걸 추구한거네~
재미있게 얘기해주시네요^^
癒されました。
해서 그는 인상주의 보단 상징주의 작곡가였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동문음악회때 뵙겠습니다. 담에 라벨도 부탁합니다~
Gon Hwang 감사합니다^^
@@sosohanclassic 라벨 해 주세요~~^^
베토벤의 moonlight sonata가 달빛 풍경을 리포팅하는 것 같다면 드뷔시는 그때의 기분, 몽롱한 느낌을 그려주는 것 같아 흥미로웠어요. 사티와 절친이었다니 이해가 되네요. 둘의 음악을 들으며 프랑스 애들은 저런거야 했던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 예술가들은 다 자유분방한듯 ㅋㅋ 파리에서 살았던 친한 형집에 갔는데 형수님 반나체그림이 있었는데 예전에 형수님이랑 동거한 전남친이 그린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거에 문화적 충격ㅋㅋ
사르코지는 공식만찬에도
애인을 대동했으니 자유로운 영혼이
많은 프랑스입니다
의사인 큰 딸은 고전 음악 저아해요.작곡과도 나왔거든요 ㅎ 첫째 둘 째는 다 저처럼 유행가는 몰라요.둘째 딸은 교사,사위2은 다 젊잖은 닥터들에요ㅎㅎ그런데,아들 녀석이 문제에요.여기서,고급장교에 속하는데도,아직도 시끄런 음악이나 좋아하니...~~~생각하면 현기증만 나요.나는요 지금까지도 유행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줄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ㅎㅎ노래방 이라는 데도 가 본적이 없어요...한 식구가 이런게 다르니....참..고민에요...한 10년전 인가요? 큰 딸이 말하길,한국에선 이미자란 분이 노래 잘 부르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국사람들 한데 들었다고....하더라구요.ㅎㅎ나는 아무말 안했어요..ㅎㅎ시끄런 음악이나 저아하는 아들이 큰 문제에요.이러니,고전음악 좋아하는 고상한 여자를 어떻게 만나겠어요?? 다 싫어하겠죠...이게 큰 문제에요 ㅎㅎ
김윤경쌤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혼자 보기 아까워 제가회원인 클래식 카페에 공유 해드릴께요 ^^ 구독자 늘거예요~
모짜르트 감사합니다^^
하하하
제가 그 회원중 하나인것같아요~~~
슈**클**
맞나요?^^
덕분에 좋은 채널 알게되었어요!!
@@0709그리움 아네~ 회원님이시군요? 맞습니다^^
비록 눈팅만 하지만 저도 거기 회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모짜르트님은 제가 아이디를 본 듯하군요. “0709그리움”님은 아이디를 보니 왠지 차이코프스키가 떠오르네요. 아마 non but the lonely heart(오직 그리움 아는 당신)이라는 곡 때문인듯.
@@mitchellyang2021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아이디는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어요^^
저는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고
댓글도 종종 쓰고 있답니다^^
그곳의 아이디는 그리움이 아니어요 ~~~;;;
어쨌든 카페회원님을 통해 이렇게 좋은 채널을 알게되고, 또 다른 카페회원님을 뵈니 반갑네요🍀
저는 배대현 아져씨에요 분당 이매동 살고 있습니다 피아노 배운데까진 체르니30번 쉬운거 몇개지만 혼자 독학을 많이 했어요 드뷔시 달빛하고 꿈 두개 악보 없이 외워서 연주합니다
와~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와...저도 분당사는데 이웃이네요 근데 혼자 독학이 되시나요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악보를 다시 보려니 쉽지 않네요 ㅜㅜ
보통 보면 음악 그림천재들은 바람둥이들이 많네요. 감성적이라 바람둥일까요? 아님 음악을 잘해서 인기가 많아서 여자들이 많았던걸까요?
윤경선생님.....솔직히 말해서요...아내는 겨론 전에는요...반주자 였어요..고희에서요.ㅎㅎ그런데요..씨끄런 음악이나 좋아하고요...유행가 가수 노래나 저아하고요..나하곤 영~~~~이에요.ㅎㅎ증말 나곤 안 맞아요.ㅎㅎ무슨 그런 사람이 있어요?? 연속극이나 저아하고요.ㅁ예를 들면 무한도전...모...그런거 ㅋㅋ그런데요..합창단 단원인데요..합창 있을 땐,열심히 노래 불러요.. 노래도 암기하는게 많더라구요....열심히 부르긴하는데...영~~~앞뒤가 맞지 않아요.ㅎㅎ
드뷔시의 곡들은 환상적입니다 특히 피아노 곡들...
일부 예술가들에 대해 자유분망하다는 말은 좋게 이야기 한 것이고 제대로 말하면 도덕적인 문제가 있고 한마디로 ㄱㅈㅅ들 이란 말일 수도 있습니다 존경받는 예술인이 돼야지 어설프게 예술가 흉내내면 딴따라 양아치란 소리 듣습니다
로마대상 수상 한번에 수상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제가배운거랑 다르네요
좋은 채널이 있었네요 !
궁금증 하나. 베토벤 소나타 월광이나 드뷔시 달빛이나 한문이냐 한글이냐의 차이일 뿐 뜻은 같은데, 누가 왜 이렇게 달리 번역을 했을까요?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By the way, 달빛은 낭만주의 시대 이후 곡이라 표제음악일테니 아마 작곡가가 제목을 미리 정했을테고 월광은 아직 순수음악시대 곡이라 후세 다른 이들이 붙여준 제목이겠죠? 척척박사 윤경쌤, please kindly 하교하시옵소서.
양영철 영상으로 알려드릴께요 ㅎ (하지만 이미 다 사장님이 아시는 내용일듯 ㅋ) 드뷔시 달빛 원래 제목은 달빛이 아니였다는..
저의 토막 지식이 이곳에서 연결되고 정리되는 기쁨을 누리고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로댕과도 관련된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 작품도록에서 '월츠'라는 꽤 큰 작품을 봤어요. 그게 드뷔시와 사귀던 시절에 나온 작품이라고 하는데 '음악이 조각으로도 훌륭하게 재현되는구나'하고 느꼈던 기억입니다. 그러고보면 그 시대(벨 에포크)에는 그림과 문학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서 새로운 경향을 실험하고 시대를 열어가는 참신하고 활달한 시기였던것 같아요.
드뷔시에대해
자세히 알수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근데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그 드뷔시의 따님은 누구와의 사이에서 난 딸일까 급 궁금해집니다
이분은 클래식에 대해 모르고 지나첫던 건 없을까 궁금해지네요 저렇게 많은 곡들과.지식. 하.. 괴리감 까지드네 ㅋㅋ
음악은아름다운데 바람둥이라 좀아쉽네요
윤경님이 연주하는 Claire de Lune는 어떤 느낌일지
나름 수많은 연주자의 Claire de Lune
를 감상했는데
뭔가 항상 채워지지않는 느낌이 .... feat 시건방
드뷔시 많은 외로운 여자들 구제하고 멋지게 살아 버렸네.
누나 나좀 살려줘!
그래도 조카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안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피아노 아니 음악을 하는 것은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폰메이크 부인은 차이콥스키를 후원만 했을 뿐 직접 만난 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