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96학번이라 당시 이병규 최만호 선수가 4학년이었고 강동우 선수가 3학년이었는데 이 세명이 1 2 3번 타선에 서면서 당시 단국대는 투수력보단 타격으로 상대팀들 격파하던 팀이었죠.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 구장에서 백재호가 이끌던 동국대를 4강에서 꺾고 결승까지 갔을때 정말 목이터져라 응원한거 기억납니다. (4강전부턴 경기장 응원가면 강의실에 안가도 수업 들은걸로 인정해줬기 때문에 ㅎ) 결승서 이경필과 강혁이 투타를 지키던 한양대한테 완패 당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이병규 선수 혼자 원맨쇼 했던걸로 기억나고요. 올드두산팬이라 1차지명서 꼭 OB로 지명되길 바랬지만 주사위 못던지기로 소문난 OB답게 그해도 결국 주사위서 이긴 LG가 1차지명 하면서 LG의 레전드가 됐는데 지금 보면 이병규 선수에겐 줄무늬 LG유니폼이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한창 인기 없던 시절 잠실에 직관하러 갔는데 1루에서 외야 가장 가까운 쪽에 글러브 가지고 있는 팬분이 딱 한분 앉아게셨습니다. 이병규 감독님이 우익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수비 시작 전 선수들끼리 캐치볼 하다가 마지막에 그 팬에게 공을 던졌는데 정확한 송구로 그 팬의 글러브에 정확히 공이 들어갔고 이병규 감독님이 따봉 한번 날려주고 수비위치로 돌아가는데 제가 야구장에서 어떤 장면보다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호주에서도 화이팅 해주세요.
98년에 프로야구 인기 없을 시절 청주 경기때 3루에 앉아서 이병규!!! 라고 소리치니 웃으면서 브이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 때부터 야구 좋아하기 시작했고 연고지인 한화 그리고 엘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몇년전에 압구정 폴바셋에서 우연히 보고 인사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말도 못걸었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이병규 감독님!!
병규형님 은퇴식 때만 해도 정말 야성미 넘치는 한 명의 적토마 같았는데... ㅠㅠ 지금은 제자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도 농담 잘하시는 푸근한 인상의 교수님 같아서 너무 재밌기도 하고 약간 슬프기도 하네요. 그나자나 똥밟으신 설은 진짜 저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똥밟고 행운이 한 번 크게 찾아온적이 있었는데... 막상 밟았을 당시엔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한창 이병규 감독님 선수할때는 꼴쥐라 불리고 엘쥐 특유의 꼰대? 이런 문화의 중심에 있는 선수라 해서 별로 좋은 선수라 생각 안했는데 생각보다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웃는 모습도 굉장히 해맑으시고 좋으시네. 어쩌면 내가 잘못 알고있었고 그냥 카더라에 속았던거 일지도...
최만호 키는 작아도 대학때는 장타자였음. 1996년 재수하기전에 단국대 다닐때 동대문운동장 가서 몇번 봤는데 그 키에 최만호가 파워히터 ㅎㅅ 이병규가 교타자. 그래도 이병규도 중장거리 타자라 저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근데 체구때문에 최만호는 프로에서 확실히 안되긴 하더라.. 175도 안됐던 걸로 기억
00:00 800M 달리기 선수
01:35 깡마른 야구 선수
02:51 대학과 프로 사이
04:23 '야구 천재'와의 추억
09:50 X 밟은 썰
12:58 천안캠퍼스
단국대 96학번이라 당시 이병규 최만호 선수가 4학년이었고 강동우 선수가 3학년이었는데 이 세명이 1 2 3번 타선에 서면서 당시 단국대는 투수력보단 타격으로 상대팀들 격파하던 팀이었죠.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 구장에서 백재호가 이끌던 동국대를 4강에서 꺾고 결승까지 갔을때 정말 목이터져라 응원한거 기억납니다. (4강전부턴 경기장 응원가면 강의실에 안가도 수업 들은걸로 인정해줬기 때문에 ㅎ) 결승서 이경필과 강혁이 투타를 지키던 한양대한테 완패 당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이병규 선수 혼자 원맨쇼 했던걸로 기억나고요. 올드두산팬이라 1차지명서 꼭 OB로 지명되길 바랬지만 주사위 못던지기로 소문난 OB답게 그해도 결국 주사위서 이긴 LG가 1차지명 하면서 LG의 레전드가 됐는데 지금 보면 이병규 선수에겐 줄무늬 LG유니폼이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어 .. 어르신 .. 🙇🏻♂️
강혁 선수 꼭 섭외하자 수창이형 아마의 천재 스토리가 듣고 싶어...
제가 본 경기랑 겹치시는 듯 ㅎㅎ
이병규 강동우 동문 선후배였군요. 그건 몰랐네.
93하번이죠
프로야구 한창 인기 없던 시절 잠실에 직관하러 갔는데 1루에서 외야 가장 가까운 쪽에 글러브 가지고 있는 팬분이 딱 한분 앉아게셨습니다. 이병규 감독님이 우익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수비 시작 전 선수들끼리 캐치볼 하다가 마지막에 그 팬에게 공을 던졌는데 정확한 송구로 그 팬의 글러브에 정확히 공이 들어갔고 이병규 감독님이 따봉 한번 날려주고 수비위치로 돌아가는데 제가 야구장에서 어떤 장면보다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호주에서도 화이팅 해주세요.
엘지팬인 장충고 후배입니다!! 졸업한지 20년 되가지만 아직도 이병규 선배님은 제 자랑이고 우상이십니다!!
난 왜 이병규가 친구 만호를 "우리만호" 라고 부르는게 좋지 더 친근감있고 가까운 사이라는 느낌으로 오네
단국대 야구부 03학번 입니다
우리 학교가 운동량이 적은이유는
그당시에는 단국대 야구부 운동장이 없어서
서울에 있을땐 배명고 천안에 있을땐 북일고에서
잠시 운동장 빌려서 쓰고 했습니다
병규형님 이렇게 재밌고 말 잘하는 사람인 줄 첨 앎.... 내 입장에선 항상 적 팀이었고 항상 좀 무서운 인상이라 뭔가 말 없고 묵직한 인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웃는 모습 처음 보는데 진짜 귀여우시네.. 말씀도 잘하시고
98년에 프로야구 인기 없을 시절 청주 경기때 3루에 앉아서 이병규!!! 라고 소리치니 웃으면서 브이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 때부터 야구 좋아하기 시작했고 연고지인 한화 그리고 엘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몇년전에 압구정 폴바셋에서 우연히 보고 인사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말도 못걸었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이병규 감독님!!
예전에 더그아웃에서 이병규가 임찬규 혼내던 썰 궁금하다 ㅋㅋㅋㅋ 관중석까지 혼내는 소리가 났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임찬규 혼났다 그러니까 왜 웃기노 ㅋㅋㅋㅋ
찬규가
혼났다니까
고개가 끄덕여지네요ㅜㅋㅋㅋㅋㅋ
아.. 저 사람좋은 미소 너무 좋다 ㅎㅎㅎ
우리친구 우리친구 하니까 너무 순진해보이고 귀엽네요 ㅎㅎ
모태 해태팬이라 LG는 전자렌지도 안사던 아버지가 중계보다가 이병규한테 적시타 맞으니까(낮은 볼이었는데 걷어서 침)... "한국에서 공 제일 잘맞추는 놈한테 땅볼을 던져야지..." 심지어 땅볼도 쳐서 안타를 만들었... 당시 이병규 포스는 뭐 ...
김성근같은 강압적인 지도자만났으면
인생이 달라졌을듯,,
어떤일이던 스스로 좋아서 했을때
가장효과적임
ㅋ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입담도 좋으시네요 큰뱅~!~!
04:31 이야~ 최만호 선수....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이지~ 비록 LG에서 타자로서 크게 활약하진 못했지만, LG에서 좌타 외야수비 하면 이병규, 우타 외야수비 하면 김종헌, 최만호 꼽을 정도로 수비력이 굉장했다던데...
어떤 운동이던 노력도 중요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한다고 봄
병규형님 은퇴식 때만 해도 정말 야성미 넘치는 한 명의 적토마 같았는데... ㅠㅠ 지금은 제자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도 농담 잘하시는 푸근한 인상의 교수님 같아서 너무 재밌기도 하고 약간 슬프기도 하네요. 그나자나 똥밟으신 설은 진짜 저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똥밟고 행운이 한 번 크게 찾아온적이 있었는데... 막상 밟았을 당시엔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겁나 사람 유쾌하네 ㅋㅋㅋㅋㅋ
은근 꿀잼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나운서분 이번편에 처음 보는데 진짜 너무 이쁜네요...도통 그렇게 빠져드는건 아닌데 진짜 너무 이쁘신듯..
10:27 박 아나운서도 국민학교 출신이구나 ㅎㅎ ㅎㅎ
박지영 아나운서 1987년생으로 1994년 국민학교 입학하다가 박지영 아나운서가 3학년떄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전설은 전설이네
영상이랑 관계없는이야기인데 다음에 롯데선수 섭외하면 그... 경기중 중요한 순간에 나오는 영원하라, 부산갈매기 같은
응원곡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물어봐주셨으면..
라뱅은 전설이다
타고 투저시절 감안해도 중견수가 30-30은 대단한 기록이다 다시봐도.
그것도 잠실이 홈구장
이병규는 한국의 이치로, 최만호는 한국의 무키 베츠 정도 될듯.
와 11타점 게임에서도 어려운걸..ㅋㅋㅋ
최만호선수는 첨 들어보는데 있었군요
병규형 보러왔다가 박지영 아나운서 팬되고 갑니다~~~
한창 이병규 감독님 선수할때는 꼴쥐라 불리고 엘쥐 특유의 꼰대? 이런 문화의 중심에 있는 선수라 해서 별로 좋은 선수라 생각 안했는데 생각보다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웃는 모습도 굉장히 해맑으시고 좋으시네. 어쩌면 내가 잘못 알고있었고 그냥 카더라에 속았던거 일지도...
비활동 기간에 해설위원 특집때 SBS스포츠에 김동수 해설위원과 이종열 해설위원이 스톡킹에 나왔으면...
선수때 웃는걸 거의 못 본거같은데 엄청 유쾌하신분이였네요ㅎ
언뉘, 미국 갔다가 온 거임?
엘~지의 이병규! 반가워요
지금도 단국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은 천안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떄 마다 단국대학교가 충남대표로 출전합니다.
이병규감독님편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적토마라고 해서 정말 어둡고 말없으시고
중계를봐도 항상 무표정만 잡혀서 과묵한 스타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반대였네요 ㅎ
존재자체만으로 분위기가 화사하네ㅋ
보통 사람이 말을 하면 그사람이 어떤 교육을 받았고 인성이 어떤지를 대충 짐작 할수 있다.
이병규 선수, 외모와는 다르게 참 맘에 듭니다. 운동선수들이 운동만 하다보니 말이 좀 거칠고 그런데.....
이병규 은퇴하고 야구 안봅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역시 아름답구만!
라뱅 차기 엘지 감독
단국대학교 야구부 출신 선수들이 많았나요? 김경호 단국대학교 감독 지금도 계시는지?
마지막 조계현썰ㅋㅋ
천안캠퍼스 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본적은 없지만 학교근처에 가게도 몇개 없었을듯 90년대에..
단대 바로 옆에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
요즘도 호수 근처에 카페 몇개 빼곤 진짜 아무것도 없긴 해요..
@@22d5t 그러니까 야구팀을 그리로 보냈겠죠.
중심가 유흥가 근처면
다 도망갈듯 ㅋㅌㅋㅌㅌㅌ
아직도 천안캠퍼스라고 하네요 ㅋ
박지영 폼 미쳤다!
병규형~~~삼형종한테 즈나한통넣어줘~요💙💙
이병규 감독님 고등학교 동창 윤연배 형님 한테
미국에서 사회인야구 하면서 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올라오니 반갑네요 ㅎㅎ
질롱코리아 화이팅!!!
최만호 키는 작아도 대학때는 장타자였음. 1996년 재수하기전에 단국대 다닐때 동대문운동장 가서 몇번 봤는데 그 키에 최만호가 파워히터 ㅎㅅ 이병규가 교타자. 그래도 이병규도 중장거리 타자라 저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근데 체구때문에 최만호는 프로에서 확실히 안되긴 하더라.. 175도 안됐던 걸로 기억
최만호 선수 대학때 홈란 정말 많이 쳤었고 단대도 대학 최강 전략이었음.강문길 감독도 명장.
2:23 이병규 신인때도 마르고 키큰 스타일이었음.날렵하게 도루도 잘 했음. 30-30 할 때 도루는 크게 놀랍지 않았음.
요즘 체계적인 벌크업 시스템이 저당시에 접목했다면 40-20도 했을듯.
일단 중견수 포지션이면 외야애서 가장 넓은 구간을 커버해하기에 빠른발은 기본이어야죠 거기에 이병규는 잠실이 홈
와 진짜 11타점에 비밀이 있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
"버스기사님" 병규형 인성 ㅅ ㅅ ㅅ
정용검어디감 짤림?
배불렀음. 근데 박지영이라 더 좋다
이제 슬슬 짤릴 때 됐죠 ㅋ
프리 선언 하면
피디가 다루기 어렵거든요.
반응봐서 좋으면
아마
박지영 체제로 굳어질 수도 있을거에요
@@han1231 오버하면서 웃는거 안쓰럽더라. 텐션 억지로 올리는거
그 당시 국대는 아마추어 밖에 못했나요??
1998년 방콕아시아게임부터 프로출전이 가능했다고 나오네요 박찬호도 이때 출전해서 병역면제를 받았네요 이병규가 97년에 프로갔으니 국대가 하고싶어서 대학갔다는 말이 이해가 됨
ㅇㅇ
굿
제발 엘지에 남아주세요!!!!!!!!!
이미 버스 지났어요
수코 갔다 감독으로 와야죠
경험쌓고 엘지로 감독으로 오면된다
너무 한팀에만 있는건 지도자를 희망하는 사람에겐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병규 스스로 일본에서 많이 배웠다고 하고 여러팀을 경험하면서 장단점을 흡수해야죠
임찬규썰 풀었음 좋겠는디
엘지 팬도 아니고 이병규 선수가 대단한 선수인건 알았지만 이병규 선수 팬까지는 아니라 인상봤을때는 무섭고 진지한 선수인줄만 알았는데 말씀하실때 이렇게 웃기고 털털한 매력이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기본적으로 재밌게 말씀하시네요.
이병규 삼성라이온즈 수석코치가 단국대학교 시절에 경남대학교와의 추계 대학야구리그에서 11타점을 올리면서 한국아마추어 야구 최다 타점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스스로하면 무조건 늘고, 시켜서 하면 늘지 않는다. 능동적, 수동적...
공감합니다.
천안을 누가 서울에서 기차타고 가요 천안은 고속버스죠 ㅎ
하아
오늘도 라뱅얘기는 안 들리고
샤론박 웃음소리밖에 안들렸엉
진짜 샤론박 어디 가둬놓고 하루종일 웃기고싶다 ㅋㅋㅋㅋ
웃음소리 완전 이쁘심 😍😍😍
정용검 아나 빨리 나와요
어케 고대 연대가 없었지???
이종열 해설위원 언급했네.
안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규 삼성라이온즈 수석코치가 만일 단대를 가지 않고 프로에 갔으면 1994년 우승의 맛을 보게 될텐데.... 아무래도 당시에 외야수가 쟁쟁하다 보니까 결국 프로대신 대학을 선택하고 1997년 LG 1차 지명으로 입단했죠.
그땐 다 대학이여 ㅋㅋ 뭔 프로냐
박지영 아나운서가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
ㅛㅇ검이 없으니 더 났네
자율야구 신봉자네요 좋은 지도자 될듯
키작은 선수들 성공하기 ㅈㄴ힘드네 ㅋㅋ 예체능은 ㄹㅇ 재능의 영역이네
외야수가 사이즈가 작으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최만호 코치 언급하지 마십시오. 그 코치는 싸가지 없는 코치 입니다.
지영이 누나 존예^^
정용검 두번 다시 보지 말자!!!!!
박지영 아나운서께는 미안하지만... 용검MC가 더 잼있네요 여기는 아나운서 느낌 싹 빼고 그냥 편한느낌으로 하는게 더 맞는듯해요
박지영 아나운서보면 뭔가 ai같다
비현실적인 미모
노처녀 박지영
이병규 코치님 싸인볼 주세요~ ㅠ
병규는 단대 정말 잘 갔어….!!!
근데 그 시절엔 울 고대가 휩쓸었는데….ㅎ
최다 타점 할때 담경기 대기하면서 봤지….ㅋ
아나운서 여성분 이쁘다 ㅋㅋㅋ
지금도 단국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은 천안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떄 마다 단국대학교가 충남대표로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