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비극의 왕비로 돌아온 이지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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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24
  • [인사이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비극의 왕비로 돌아온 이지혜
    [출연 : 이지혜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혜 씨가 이번엔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시즌 공연으로,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늘 인사이드에선, 이지혜 배우와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질문 1]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특히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요즘 정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질문 2] 특히 이번 마리 앙투아네트의 경우, 국내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마리 앙투아네트로 알려졌습니다. 주인공으로서,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개와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3]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360도 돌아가는 무대와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소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그 의상과 헤어에 평단에서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더라고요?
    [질문 4] 의상도 의상이지만…. 미세하게 달라지는 감정선을 무척 잘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계세요. 다소 철없어 보일 수도 있는 순수한 왕비의 감정부터,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의 감정, 아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어머니의 감정, 수많은 비극을 마주하는 감정까지…. 점점 정점으로 향하는 감정을 어떤 마음으로 연기했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질문 5] 이번 마리앙투아네트 공연을 통해 배우 이지혜 님의 팬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 같은데요. 사실 뮤지컬계에선 벌써 잔뼈굵은 이력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처음 데뷔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안 빠지고 공연을 해오셨던데, 처음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질문 6] 뮤지컬계에선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주연으로 활약했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선 조연이나 단역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에 몰입하셨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7] 그런데 데뷔 전부터 이미 성악 쪽으로는 꽤 인정을 받으셨더라고요. 성악과 졸업생 중에서도 수석을 차지했었다고 하던데요?
    [질문 8]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앨범까지 내셨고, 또 클래식 콘서트로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셨더라고요. 뮤지컬 배우 쪽으로 전념하면서도 앨범까지 내셨던 건, 가수 쪽으로도 꿈이 있으셨던 건가요?
    [질문 9] 마지막으로, 다시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로 돌아가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 공연을 마무리 지으면서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지자,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이 뮤지컬의 이야기는 사실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다, 그 말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이번 마리앙투아네트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얻어갔으면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문 10] 앞으로는 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기대되는데요. 올해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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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junisung8607
    @junisung86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마리앙투아네트 연기 최고였어

  • @user-xw3cs5fq8k
    @user-xw3cs5fq8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지혜배우님 너무 기품있고 멋있어요~ 레베카에서 부터 음색에 반해서 팬이 되었어요.

  • @user-zq1ir9ui8i
    @user-zq1ir9ui8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ㅜㅜ 울었음 마리앙투아네트보다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