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을 살았는데.. 그냥 좀 이상한 집인 줄 알았던 오래된 집의 정체와 더 놀라운 원래 집 주인의 정체┃어쩌다 보니 적산가옥에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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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ค.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6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낯선:집, 적산가옥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 적산(敵産) 가옥을 아십니까?
일제 강점기 일본 소유였던 일본식 집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적의 재산이었던 집이라는 뜻이다. 역사적으로는 적산 가옥, 건축적으로는 일본식 집. 하나의 집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은 너무도 다르다. 일제 강점기 적산 가옥은 우리나라의 집을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 일본인 건축가 요네다 사치코 씨와 한국인 건축가 임형남 씨가 함께 군산과 인천의 적산가옥을 찾아가 그곳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적산가옥을 바라보는 한·일 두 건축가의 마음
“저는 일본식 집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다들 적산가옥이라고 해서 알아보니까 적의 산이었던 집이라는 거예요, 일본이 식민지를 했다는 것이 담긴 말이라 복잡했죠.”
- 일본인 건축가 요네다 사치코
“우리가 원해서 만든 집이 아니고, 일본이 강제로 이식한 집이잖아요. 그 역사가 있으니까 마음이 복잡했죠.”
- 한국인 건축가 임형남
■ 적산가옥은 우리의 집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식민지는 정치적 지배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한옥이 전부였던 우리나라에 일본의 주거문화가 본격적으로 이식된다. 직선의 처마선, 좁고 긴 복도, 2층집, 일본식 집은 낯설고 생소한 집이었다. 인천의 한 건물은 한옥과 양옥 사이의 과도기적 가옥 형태를 보여준다. 1919년에 지어진 한옥 위에 올린 이 집은 1930년에 지어진 일본식 상가에 사용된 한옥 대들보, 한옥과 일본식 집이 섞여 있다. 어설프지만 많은 건축가가 이 집에 주목하는 것은 한옥과 양옥 사이의 과도기적 가옥 형태 때문이다. 일본 목수에게 어깨너머로 기술을 배운 것 같은 조선 목수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다.
■ 적산가옥을 역사의 집으로 만들다 (도다 이코쿠, 류은규 부부)
인천 중구 관동에는 일본식 연립주택 나가야가 있다. 하나의 보에 여러 채의 집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곳에서 갤러리를 하는 도다 이코쿠, 류은규 씨 부부다. 일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적산가옥의 의미를 아냐며 항의도 많이 받았다. 지난 6년 동안 부부는 지속으로 일본침략, 항일 독립운동관련 전시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적산가옥이 아니라 한일 관계사를 이해하는 역사적 집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 들어온 적산가옥의 이식된 역사와 그 후 한국 가옥의 변화를 다뤄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낯선:집, 적산가옥에 살다
✔ 방송 일자 : 2019.06.04
00:00:00 일본식이 섞인 기묘한 한옥
00:14:30 보자마자 계약서 사인부터 해버린 일본식 연립주택
![[#어쩌다어른] (100분) 순한 일본 욕 vs ‘핵 매운맛’ 한국 욕😅 언어로 보는 한국 사회와 일본 사회의 차이 몰아보기👀](http://i.ytimg.com/vi/eFBWvBgcXgg/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9년 6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낯선:집, 적산가옥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가옥이 너무 흥미로워서 전율이 날 지경이고 주인장께서는 어찌 이리 '동안'이신지 또한 놀라울 따름입니다!
❤😊⁰@@livelovelaughbless
너무 재밌다! 일제감정기에 일본식으로 집을 짓자니 그 기술이 없었던 한옥 목수가 나름대로 머리 써서 지은 과도기적 집이라니 😊 집이 지닌 가치를 잘 보존하고 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지은 집은 100년도 가는데 요즘 짓는 빌라, 아파트는 30년만 되면 허물고 재건축하는지...
미국에 집들은 100년 넘은집들 많아요 목조건물인데 집 보러다니면 완전 올드하우스인데 잘 가꾸어서보존이 잘된집들 많아요
시멘트가 원래 수명이 100년이상 되는데 40-50년 전만 해도 기술, 법, 양심, 프로정신, 등등이 다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그래요.
@@somebody6691 글쎄다 지금 순살로 짓는 거 보면 오히려 그때가
제대로 안 지은 거죠. 부실공사
50년된 프랑스 고층 아파트 건재합니다.
우리나라는 재건축에 미친나라입니다.
사람 살아온 과도기 시기 역사와 삶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보기 좋습니다…
한옥위에 일본식 집이 올라와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묘한기분이긴 하지만 집은 분위기가 밝고 상당히 좋은 집이네요. 저런 집에서 커피한잔하면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비가 와도 멋지고 햇살이 비춰도 밝고 좋은거 같네요. 젊은 부부가 아이랑 같이 지냈던 저집은 느낌이 좋네요. 증축하느라 돈도 많이들었고 부자였을듯. 근데 나선형 계단은 정말 불편해 보임 . 어릴적 제가 살던 시골집도 한옥과 일본 양옥집이 섞인집이라 2층은 다락방이 있는 그런 한옥집이 생각나서 추억에 젖게 하네요.
옛집주인 할아버지가 가져온 사진에 인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던 대부호라고하네요
아픔을 덮는다고 낫지않는다. 오히려 그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남겨둬야 된다고 본다. 지난 아픔을 잊지않기 위해서. 적의 재산이니 없애는게 아니라 적의 재산이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이고 그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보존한다. 적산가옥을보며 다시는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지않겠다. 나라 잃은 슬픔은 두번다시 겪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두고두고 지켜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잃었던 역사도 우리의 역사이고, 나라를 되찾은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적산가옥을 잘 보존해서 다시는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민초를 위한 것인지 일부 지배세력만의 것 인지가 그체제의 가치를 가진다고 봄.대다수 민초를 노예로부려 핍박하든 그체제는 솔직이 원하지 않음.솔직이 그대다수 노비였든 민초들에게 조선이란 체제에 무슨 가치를 부여 할까요? 모양빠졋지만 닙뽄노에게 강제 근대화된것이 솔직이 민초들에게 다행일수도? 고혈빨든 지배양반층들은 상당수 그 닙뽄에게 그권력부귀를 빼았겨서 분하겟지만, 뭐라고? 그대로 가만두어도 조선의 지배층늠들이 개과천선해서 국가를 근대화시켜 민초들의 고혈을 빨든 못된 버릇을 버리고 더부러 잘사는 세상 만들었을까? 아니라는데 손모가지건다~
4:09 70이요?????????
첫인상은 한 50정도로 보였는데. 건강하시네요.
우리 아버지 후배이신데 우리 아버지가 43년생. 제가 어릴때 부터 뵙던분. 제가 72년생.
저 분이 70대라니
동인천 율목동과 중구청 아래쪽(인현동), 자유공원 아래쪽에 있는 집들이군요.. 여전히 적산가옥채 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오...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재미있는 구조네요. 이런 가옥도 역사의 한 부분이겠지.
지진이 많은 일본식이라 여러 집의 지붕을 하나로 이어서 함께 버틸 수 있도록 만든 구조네요.
요즘 순살자이 같은 부실시공 아파트들을 보면서 100년 가까이 된 저 일본식 집들이 여전히 버티고 서있는걸 보면 건축업계도 좀 뭔가 반성을 했으면 좋겠네요.
대충짓고 비양심적으로 남겨 먹을 생각만 하니까 문제가 발생함..
그런데 부실 시공의 원인중에 건축주도 한몫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당하게 건축비를 지급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더 싸면서 집은 더 좋게 지을려고 하고 있는것도 문제죠. 건축비 대비 너무 과도한걸 서비스로 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돈은 제대로 지급하고 요구좀 하시길..
나무로 지은 집인데 90년인데 멀쩡하고. 철근과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가 40년이면 재건축. 뭔가 이상함. 더 튼튼한 재료로 만들었는데 왜? 기준이 부실 시공 수준. 제대로 지으면 콘크리트 철골구조는 200년 이상 감.
슬픈 역사가 서려있는 가옥이군요. 역사를 제대로 알고보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헤으응..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섞여있으니까 신기하네요.
집이 굉장히좋아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을거 같고 집이 환한느낌.
오! 개항로에있는 네요!!! 커피랑 빙수도 정말 맛있는데, 구조가 무척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샅샅히 알일없는데, 정말 흥미롭네용>
이런 컨텐츠를 공영방송이 아니면 어디서 해주겠나 의미가 깊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중히 할 내 집이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인거같습니다. 이쁜 집 잘 보고 갑니다
인천 중구네요.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자유공원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뒤쪽으로 돌아가거나 신포시장을 통해서 진입이 가능할겁니다.
인천 배다리쪽을 시작해서 저기까지 옛날과 현대식 집들이 복잡하게 뒤섞여있는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뭐 지금은 상당수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아마 다 밀리고 있지 싶어요
류은규&도다 이쿠코.. 두분 부부는 남매처럼 닮으셨네요
옛날 집들 보면 보존하고 싶고 뭔가 애틋하던데 예전에 저 동네에 있었던 일들이 연상이,,, 이번엔 좀 씁쓸하고 안타깝네요;; 기분이 이상해요 ㅠㅠ
건축가들 입장에선 참 시대적 양식이 섞인 집이라 신나는 탐구시간이군요 ㅎㅎ
요즘은 저런 집이 오히려 더 귀함.
24:20 화보같네
대들보는 어디건 있는 줄 알았는데... 일본은 대들보가 없구나
그 이유가 지진때문이라니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한국과 일본이네
20년 전, 용산 남영동에도 미군기지 옆으로 적산가옥 많았죠.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무슨 보존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강점기를 추억하는것도 아니고,, 저 건축이 우리 현대건축의 뿌리가 된것도 아닌데,,
👍
첫번채집 주인장님 나이가 ....후덜덜
나이 잘못쓴거 아니죠??
방송일이 2019년이니 지금은 75세가 되셨단 얘긴데...
역대급동안이시네요
사장님. 센스가 잇으시네 집의 장 단점을멋지게 살리셧네
집주인분 축복받은 유전자 보유자시네요. 70대라니... 솔직히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 악랄하고 잔인무도 했던 ,...
순수?전쟁이 아니라...
민족말살까지 하려했던 ...
저들에게도 엄마가 누이가 딸이 있었을텐데...
짐승만도 못한 용납 못할 짓을 해 놓고
사과는 커녕 더욱더 더럽고 천박한 행위를
끝없이 이어가는데..
어찌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의 흔적을 응시 할
재간이 있겠는가?
물론 사람은 다 두루두루 갖가지 성향이 있어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잘못 된 행위의 끝까지를 할 수 있다 하자
그리하여
이해와 용서를 못할 것이 없지만
잘못을 시인 못하는
인간이 아닌 짐승만도 못한 이들을
어찌 가만히 바라보며 덤덤한 생각이나 하고 있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백년넘게 버티고 있는 집 대단하네요.
적산가옥이면 어떠랴 그 또한 역사이고 레거시고 우리의 소중한 기억인데
학교다니고 바다도 보이고 하던~
빨리 3d프린터 집이 도입돼야 이런집 만들고 살건데 지금은 너무 비싸요
18:04저렇게 천장이 헐거운 다락방 겨울에 많이 춥지 않을까요? 옆집이 훤히 보이는 것도 좀 불편할거 같아요
일본집이 추운건 유명하죠
일본에서는 겨울에 얼어죽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일놀란게 집주인나이임
단열시공해서 리모델링해서 쓰는거죠.
집주인분 자막에는 70세라고 나오는데 70세 맞으신가요...? 엄청 젊어 보이시는데요...?
프사 캐릭터가 '깐돌이'로 기억하는데 깐돌이를 오랜만에 보네요
그러게요. 60대라해도 젊은..
저도 그생각 했어요 요즘 어른들은 좀 젊게보이시는구나.
부연은 일본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구조입니다.
집주인 분 엄청 동안이시다 ㄷㄷㄷㄷㄷ
아픈 역사지. 또 재밌는 역사고. 당장 내가 사는 동네만 해도 철도관사로 생겨난 동네인데.
재밋당
집주인이 70세가 아니라 70년대생처럼 보이네요^^ 칠순인 저희 아버지보다 젊으신걸보니.
여기 혹.. 그저바라보다가 드라마 찍은 곳인가여? 구동백과 한지수가 앉아있던 넹소난하늘이 보이는 집.. 비슷하네요^^
구룡포 가면 적산가옥 유물처럼 구경하는 한국 관광객들 천지다..ㅡㅡ
두 건축가의 외모를 보면 꼭 저렇게 유별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써야 하나 나는 특이 하다 라는 것을 밝히고 싶은 것인지?왜 남자가 저런 모양이지 일본인 건축가 갈끔 하고 좋구만
적산이라는게 적이 만든이라는 뜻인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세종로 뒤편 새문안로 일대에 일본집이 많았는데
순살아파트! 보고 배워라ㅡㅡ
마지막쯤 나오는 한국인 남편 일본인 부인 이분들은 인천관동겔러리 운영하십니다
적산가옥 남겨야된다에 한표.배울게 있음.잊으면 안되고.
임형남소장님 머리모양은 김어준공장장 과 비슷
한옥이 아니라 일본식 개량한옥이지요 ㅎㅎ
일본 건축가분 존예시네
일본여성분 덕분에 적산가옥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항일 운동가들 아픈 역사에 대해 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친해지길 바래요
지금 미국이나 그런 나라들의 목조주택은 십년이면 썪어서 못쓰게 되는데....
비오면 침수안되나
감탄나오기보다는 화만 나는데 ㅋㅋㅋ.... 강점기를 추억해줄 이유가....
국방의 의무 충실히 이행하고
탈세없이 세금 꼬박꼬박 내고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살면 나라를 안 뺏긴답니다~
멸공!!
(강원고 고성에 가면 '김일성 별장'도 있답니다.)
건축가들이 보기에는 역사적인 과도기가 잘 남아있는 흥미로운 자료처럼 보이는거겠죠
@@Chichi01004 아하...그런거구나
그 거리를 학교다니고 운동장 돌담길 ~~ 걷고 여학교 노래소리 담쟁이넝쿤 전동 송학동 언덕길 홍예문~~ 인천역
강점기에도 사람들의 삶은 계속되었으니까요
그래서 목도 많이 매달았죠~~
추억은 슬퍼
100년전 살았던 사람들
아진짜 멋스럽구만 별걸 다 간섭하네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약 1500여 년 전에 三韓에서 망명한 韓 민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 이후 천년에 걸쳐 이 두 지역 간에 많은 협력과 다툼이 있어 왔지요. 근대의 일제강점기도 이제는 이러한 긴 역사 중에 일어났던 한 역사적 단편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적산가옥이라..
화부터 나는것은 사실입니다
더 강해지고 단단해져야합니다
적산가옥,,,,, ?
마치 건축양식처럼 이야기 하시네 ?
뭐라는거야......한옥에서도 2층 많았고 경복궁에도 있었고 일반 가정집까진 아니었지만 주요 상권가에도 있었는데 이걸 그냥 일본식 가옥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니... 아무리 다 불타고 없어졌대도 너무한거아닌가 그것도 건축 전문 방송에서...
나쁜 일본인들이 살았을텐데 그걸 적산가옥이라고 듣기 좋은 말로 해주네
일본집이라고 해라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다는건...
삶~~숨쉬고 통학하고 졸업하고 출근하고
불나면 도시가 사라진다
그냥 일본식 집이라고 할것이지. 적산가옥.. 에라이'
집이란 그 집에서 사는 사람의 소유물일뿐 어떤 정치나 사상이 없다고 봅니다. 너무 물건에 많은걸 대입하면 안될듯.
적산가옥이 감동이라뇨? 우리 선조들의 아픔인데... 우리 역사의 아픔입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잖음. 지울건 지우고 살릴건 살려야한다고. 아픔은 맞지만 건물이 갖고 있는 장점도 있으니 살려야죠.
@@normal77079 그러니까 왜 ‘감동’ 이냐구요?
@@yaahoo502 감동이라는건 주관적인건데 님이 감동 안된다고 남들한테 왜 감동하냐고 따지면 안되죠.
난 감동인데요.
요즘 짓는 빌라, 아파트는 30년만 되면 허물고 재건축하는데 100년된 집이 보존되어 있다는건 그 자체로 감동이 느껴지네요.
@@user-kr8fd7yu7p 남들이 왜 감동 못 느끼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나요? 님은 ‘공감’ 도 못 하는거 같은데요.
원댓글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는 하고요?
일제 강점기의 잔재에 대한 역사적 ‘아픔’ 을 말하고 있고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 인데, 님은 무슨 뜬금없이 건물 튼튼한거 가지고 말하고 있는거죠?
남들과 대화 가능해요? 상대방이 말하는 요점 파악 잘 되냐구요?
원댓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자꾸 삭제되는데..감동이란게 그게아니고 시간의흐름에 대한 느낌요.외려 진짜우익임.이민족 인류시원이라봄
70세시라고요??
1919년이면 3,1운동이 일어난 해인데? 집을 짓는다?
집에도 과도기란 용어를 쓰시니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실례지만 과도기란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50대라해도 믿을거 같은데요?70세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데 ???
일본목재 참좋지
적산.. 적의 유산 일본인들이 일본서 가지고온 재산으로 집을 멋지게 지어놓고 빈손, 빈몸으로 쫒겨갔다는 .
저런 집을 지을 때는 일본이 영원히 한국을 식민지로 지배할 줄 알았던 것이죠. 오래 전 아버지에게 들은 말은 일본이 싱가포르 함락하고선 전국 초등생들에게 공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고. 모두 일본이름으로 창씨개명하게 하고. 동남아에서 승승장구하니 기고만장이었던 것이죠. 역사는 역사대로 현재는 현재대로 역사를 절대 잊지 말고 한편으로는 우호를 다지면서 서로 협력도 하고 견제와 경쟁도 하면서 국제관계에선 그렇게 가야 하겠죠. 어쨋든 내가 힘이 없으면 평화도 우호도 없습니다.
문화재와 보물을 조선에서 약탈해 간 것과 비교해보세요. 그러고도 모자라 이제는 독도까지 넘보고있는데 윤정부는 굽실거리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착취하여 축재하여 지었다고 봐야죠.
한국서 사업한다고 일본재산 다 팔아서 조선땅에 투자했는데 거지꼴로 귀국해서 그땅에서 살아남느라 개고생 했다고 .. 조선땅에 살다가 귀국한 일본인들중 한일수교후 당장 한국에 들어올수 있었던 사람들 극 소수 왜냐? 돈이 없어서 ..
@@user-qd1wo4nw3g 이미 세월도 20여년이나 흘렀고. 이러거나 저러거나 조선땅에서 그들은 군림하는 입장이거나 갑이었으며 갑자기 해방되는 바람에 부동산 두고 황급히 귀국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그것도 조선이 그리하라 한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그들로 인해 조선인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은 사실임.
일본꺼네 적산가옥이었네
전통한옥은 아니군요?
일본식 한옥..
일본에 대한 반감으로 대충 올리지 않았을까요? 창시개명 강제하니까 발음이 욕설이 되도록 일본식 이름을 지은 분도 계셨다고 하는데...
믹스집
30년만에 재건축을 하면 그쓰레기로 인한 국토피해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 ? 담당 공무원의 답변은 ?
집이 뭔죄가 있겠나요? 역사적으로 남겨뒀음하고요 선조들이 지은 죄를 후손한테 자꾸만 갈구는 것도 그렇구요..잊을수는 없지만 ...좋은 이웃나라로 지냈음 합니다.
지들은 잘못한거 없다고 우기지만 않아도 좋은 이웃 가능하죠ㅡㅡ
이율배반적이다
일제잔재 청산을 위해 일본식 구조를 모두 철거하고 한옥으로 재건축해야
와 잔잔 감동이요.적산가옥이라
맞아요 감동적이에요 많은 선조들이 행복한 시대를 살았겠어요
@@user-hy1ft1fj1o ???????
일본분이세요
위안부도 감동이라는 모국이닛본인 겡샹국인들
@@user-hy1ft1fj1o 그래요 황국신민으로 산 울 영남국선조.
건축가 이시나 본데 머리 깔끔하게 정리좀하고 나오시면 참 멋있으실텐데
제말이요 ㅋㅋ 멋이라 생각하면 보는사람두 생각해야지😂
짐당아.잘들엇냐..우자냐..미치겄지..
더듬당이 모든것을 망쳤다 양산가서 삶소에게 따져라
건죽가? 앤경 ? 참........
일본가옥들이 100년을 버티는 것이 신기하군요! 아마 대들보를 큰 목재를 사용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가면 100년넘은 고민가들 정말 많고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0년된 주택에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일본주택이 100년이 지나도 멀정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래된 북촌의 경우 그 주택들이 일제시대 건물이고 순수한 한옥이 아닙니다.
대들보 큰목재는 한옥의 특성이라고 나와요.
뭔가 이도저도 아닌집이 되었네....
개로 따지면 믹스견... 한마디로 똥개 같은 집
어휴 건축가님 머리좀어떻게해봐요 묶으던지
나도 뵐 적마다 그 생각. 김어준 보다 더하시다 ㅎㅎㅎ
🤣
자기한테 안 익숙하면 다 이렇게 불편한 티 내니까 우리나라 건축이 엇비슷한 아파트 천지가 되는 겁니다
저 사람은 저게 편한갑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 일본식 옛집에서 사치코님 같은
일본여자와 살고싶다, 간절히 ...
적 이란 발음은 우리보다 풍요로운 우월한 많은 지식을 가진 존재들이란 의미의 함축 어 임
敵産家屋
한자만 봐도 '적들의 재산이었던 집'이란걸 알 수 있는데 무식한 뇌피셜 퍼트리지 마세요 좀
@@jhlee5872 원종단인가봄
일뽕도 적당히..
머리나좀깍지.
추잡해보인다
멋지다는 생각은 1도안든다
이거시바로 퓨전커뮤니케이션 카이
70세인게신기하다
아니70대가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