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칠십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나 오래전 맏아들 장가보낼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복이 없어서 친구의 양복을 빌려입고 결혼식을 치뤘을때 바로 김국환씨의 타타타의 노래 가사에 눈시울을 붉게 물드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보면서 그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해 봅니다.
나이 60 중반 오늘따라.... 우연히 김국환씨 노래 은하철도999 을 찾아 듣고.... 가수김국환 예전에 히트곡을 생각해내면 듣고는 울컥 울컥 눈물이... 확 쏟아내니 시원하고 상쾌하게 기분이 정화되는군요. 가수로 정말 성공한겁니다. 세월이 흘러도 많은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이 되는 곡입니다. 김국환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김국환이라는 가수가 부른 '타타타' 라는 노래의 일부입니다~ '타타타(Tathata)' 는 산스크리트어로 '본래 그러한 것' 이라는 뜻인데, 한자로는 '여여(如如)' 라고 표기합니다~ 여여는 '어찌하면 어떠하냐' 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는데, 결국 노래 제목 '타타타' 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정몽주를 향하여 부른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라는 '하여가' 라는 시조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 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 하며 살아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아내 탓, 상사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타타입니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타타타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안분지족(安分知足)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평생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의 행복은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물질과 사람에 자족하고, 타타타의 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비우고 정리하고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는 삶을 지향함이 어떨까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어릴 때 이 노래 흥얼거리며 동네 돌아다니면 어른들은 어린애가 무슨 그런 노래를 부르고 다니냐, 하셨는데 지금은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을 후벼 파네요. 술자리에서 가사 인용 해서 비오면 비맞고 바람불면 바람 맞고 사는거지! 했더니 “무슨, 인생이 과메기세요?” 소리 들음.
As a Korean/Canadian even i can feel the deep emotions in his singing its truly beautiful my mom listens to him all the time made me curious but love him
이노래를 초딩때 처음들었었는데 가사 의미를 몰랐는데 40돼서 다시 들어보니 참 의미를 알겠네요 명곡이었네요 ㅠ
저도 이제 칠십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나 오래전 맏아들 장가보낼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복이 없어서 친구의 양복을 빌려입고 결혼식을 치뤘을때 바로 김국환씨의 타타타의 노래 가사에 눈시울을 붉게 물드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보면서 그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해 봅니다.
행복한 삶사세요
늘 행복하세요~~!
@@user-oy6by2mu1m 지금도 충족하진 못하지만 별 애로 없이 생활하면서 엤날을 생각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소일을 한답니다. 건강하시고 매사에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sanghyunleefrom 열심히도 옆을 보진않고서 열심히 땀흘리면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도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노랜 가사,곡,가수 완벽한 삼위일체의 노래다.어렸을땐 장난처럼 듣고부르던 노랜데 지금 중년이되어 들으니 실로 대단한 명곡이었네.
헐..가사 뭐지..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진다 라니..되게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네...얼마나 많은돈을 벌던
갈때는 옷한벌뿐 인데...욕심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아야겠다
그말이 정답인거 같네여
갈떼는 옷도없어요
그냥 재미있게 사시면
좋겠다 생각하세요~^^
@@user-wj8yy3wb9e 가사에서 건졌다는 옷 한벌은 죽은사람이 입는 '수의'를 말한다고 하네요.
정말 완벽한 양자역학 노래 ㄷㄷ
10대때 들으면 그저 웃긴노래
20대때 들으면 음..?? 했는데
30대 문득 오늘 생각나서 들으니 이게..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싶네요.. 가사하나 버릴게 없는..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나이를 먹을수록 들으면 또 기분이 다를것 같네요
우리외할아버지 환갑때90년초에 아무것도모르던 어린초등학생이었는데 어머니가이노래를 불렀지요 40이넘어서야 이노래의가사와 어린시절그때가 너무그립네요
내가 너무 힘들었을때 가사중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을 건졌잖소 노래를 생각하면 위로가 되었다
초딩때 들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들고 들어보니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네. 한 사람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 노래.
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저 다닐 때는 국민학교였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올려주신 분께 너무 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너무 감동스럽네요 에어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ㅜ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ㅜㅜ
저도요.전 올해 44살인데 어렸을때 이 노래 첨듣고 지긍까지 제 인생곡이에요...ㅎ
이 노래듣을면 울기도 하고,평정심도 왔다가 ㅎ 암튼 그러네요... .
인생살이명곡중에명곡정말감탄했습니다
40대 들어서서 다시 들어보니 명곡에..가사가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60중반에 들으니 가사하나하나가 공자님 말씀이요 맹자님 말씀이네요
공수래공수거..다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늘도 기분좋은일 많으시길바람니다
좋아서 웃을수도있지만 웃다보면 좋아딘다하니 많이 웃으시기를 권해봅니다
노래 진짜 잘하는분 저나이에도 저 목소리 유지하는것도 대단함
이분은 트롯가수가 아닌 꼭 성악가 같음.왜 이노래가 다른 트롯노래와 틀린가 했더니 성악가가 부른것같아서 그런거였음.
와우~요즘 푹빠진노래
이노래의 진가를 왜 이제 알았을까
우연히 남편 두돌아이와 마트가는길 라디오에 나오는 이노래의 웃음부분까지 따라하는 나를 발견하고 남편놀래고 스트레스가 상당하구나 스스로느낌
우주갓띵곡....
나이 60 중반 오늘따라....
우연히 김국환씨 노래 은하철도999 을 찾아 듣고....
가수김국환 예전에 히트곡을 생각해내면 듣고는 울컥 울컥 눈물이... 확 쏟아내니 시원하고 상쾌하게 기분이 정화되는군요.
가수로 정말 성공한겁니다.
세월이 흘러도 많은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이 되는 곡입니다.
김국환님 감사합니다.
공
모모ㆍ김만준
30대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와닿는지....
전20대따두와닿앗어용....ㅎ
@@mikelee8225 오잉
@@user-zz5ph7sm3n ㅎㅎㅎㅎ
한음절한음절 발음 정확하신거봐.. 깊이는 뭐 말할것도없고 .. 저게 가수다
'그래그거야'
있는 그대로 진실의 모습
몇 번이고 듣고 또 듣고
고맙습니다
어릴때 드라마 주제곡이었네요
지금들으니 너무좋습니다 매일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타서
식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노래가사가 뼈저리게 가슴에 와 닿네요ㅠ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보니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어렸을 때 그냥 멋모르게 따라 불렀지만 알고보니 엄청난 의미의 노래이었네요....
가사 넘좋다 힘들때 잡생각날때 들으러옴
와..역시 베테랑은 무대장악력이 다르네..;
희대의 명곡
여전히 정정하시고 음색이 그대로시네요 오래오래 좋은 음색 들려주세요 선생님~~~
와..수십년이 지나 다시들으니 이분 노래를 엄청 잘하시네요 연세가 있으신데 발음이며 발성 성량 대단하십니다
여전하심
그러니 무명때 만화주제가도 부르고했겠죠
그러네요!
0:57 "너무와닿는 가사다"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가사가 이제야 와닿는데
어릴땐 가사가 재밌어서 외웠는데 나이먹고보니 내인생같네....
나이들어 다시 들어보니
가사들이
인생의
철학입니다
의미가 참 깊습니다.
아 하하하하하 ,,,
미치겠다...ㅋㅋㅋ 첫소절 듣는데 기가 차서 탁 막혀 밀려오는 웃음 땜에 ㅋㅋㅋㅋㅋ 대박이네 진짜 ㅋㅋ
'인생이란?'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김국환이라는 가수가 부른 '타타타' 라는 노래의 일부입니다~
'타타타(Tathata)' 는 산스크리트어로
'본래 그러한 것' 이라는 뜻인데, 한자로는 '여여(如如)' 라고 표기합니다~
여여는 '어찌하면 어떠하냐' 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는데, 결국 노래 제목 '타타타' 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정몽주를 향하여 부른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라는 '하여가' 라는 시조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 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 하며 살아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아내 탓, 상사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타타입니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타타타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안분지족(安分知足)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평생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의 행복은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물질과 사람에 자족하고, 타타타의 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비우고 정리하고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는 삶을 지향함이 어떨까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indy oh~노래도 좋지만 해설이 더 좋군요 감동입니다
해석 너무 좋아요 ~^
타타타ㅡ정성을 다해서 부르는 김국환씨의 노래가 요즘따라 매우 듣고 싶어지는군요
어릴 때 이 노래 흥얼거리며 동네 돌아다니면 어른들은 어린애가 무슨 그런 노래를 부르고 다니냐, 하셨는데 지금은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을 후벼 파네요.
술자리에서 가사 인용 해서 비오면 비맞고 바람불면 바람 맞고 사는거지! 했더니 “무슨, 인생이 과메기세요?” 소리 들음.
작사.작곡.김국환가수의
노래가
삼위 일체, 불후의
위대한 명곡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나의
음색이 그대로이야...신기하다
저기요.. 외모는 그대로 아니신가요!?ㅠㅠ
오십대가 되니 이 노래가 넘 좋아
As a Korean/Canadian even i can feel the deep emotions in his singing its truly beautiful my mom listens to him all the time made me curious but love him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인생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눈가가 적셔집니다 참으로. 좋은 노래네요~
나이 사십 되어가니 인생 무념무상
새해가 기쁘지 않다.
이노래 나올땐 어렸었는데
이제 내년이면 불혹이라니
이제 30대 중반 넘어가니 명곡이다…🥺 어른들이 들으시는 이유가 있음
내나이 39 공감합니다.
20평도 안되는 주공아파트에서 다섯식구가 살던 90년대 초가 생각나네..... 지금은 풍족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는 그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을까....
그때의 젊음이 좋아서가 아닌가요
시간이 지나도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갓국환님💕
명곡 가슴울리는
불후의명곡과 레전드가수가 만나면 이렇구나.. 진짜 수백년을 갈 노래인듯..
어렸을때부터 들어는봤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이제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위로와 감동이 옵니다..
예술이십니다ㅠㅠㅠㅠ
김국환 아찌 사랑해요^~^
대부분의 노래가사처럼 와닿지않은 사랑가사보단 이런 깊이있는가사가 너무좋다
와 엄청 높은음이었네요 바람이 부는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사는거지 이부분이 젤 좋아요
아... 명곡이다 감사합니다...
이노래 누가 불러도 김국환님 만큼 감정살릴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 같음.
어릴 땐 몰랐는데 ..세월 지나고 나니 노래가 참 슬프네 😂
모든 걸 다 잃어도 남은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게 인생이라 많은 걸 잃어 너무 힘들 땐 태초에 빈손이었음을
알면 좀 덜 힘들겠지요
동감 ~~~~~
진짜 명곡이었네요
가사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모든 인간이 공감할 명곡
50넘어 들어보니 가사가 정말 좋네요 다그런거겠지요 ㅎㅎㅎ
김국환 선생님 지금 칠순이 넘으셨는데 혈기가 여전하십니다.👍
와 아들 대리고 나와서 노래하시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아들도 이제 50대인가요?
@@user-yo2bl4tr4u 30대후반이에염
어릴 때는 가사가 웃겨서 재미있어서 나이가 먹으면서는 가사에 눈물짓는다…
이제야 가사의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참 암담합니다...
인정합니다
나두요
저도요..ㅡ.ㅡ
무슨 뜻일까요??? ㅠㅠ
노래 참 멋있게 부름
10대때는 친구
20대때는 여자친구
30대때는 직장
40대때는 나를돌아보는구나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 이제알겠네
칠십대 초보
장녀가 소뇌 교모세포종
아산병원서 수술후 투병중
큰 위안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명가수에 명곡
이렇게 곡과 가수가 잘 어울릴 수가?👍
노래좋군요❤
김국환님 최고십니당
김국환님의 타타타 부르는 모습 다시보고싶습니다 .❤🎉🎉🎉❤
언제들어도 긍정적인노래가수님도 좋고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을 때 귀가 확 트였다 누가 이런 노래불렀을까? 김국환
그 당시 국딩때 이 노래 듣고 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후식은 원비디
김국환 선생님 명곡을 정말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이 노래가 김국환 선생님 노래인줄은 모르고있었네....
지린다...이게 가수다
죽자 이제 그만.. 몇십년 더살거나 덜살거나 차이일뿐 어차피 죽는건 마찬가지인데 뭐하러 이렇게 고통스럽게 버티고있는가 하면서도 이노래를 듣는 난 정녕 죽고싶은것일까 살고싶은것일까
김국환 아저씨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보컬인데
국딩때는 가사의미도 모르고 어른들이 부르시니 따라불렀는데ᆢ 다시들으니ᆢ 눈물이ㅜ
진짜 울었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세계적인 명곡이고 조용필노래보다 베토밴 클래식보다 훌륭한곡입니다
제 인생 노래 같네요....돈 권력 명예 쾌락 어차피 부질없는것...... 모든것 다 떨쳐내버릴때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와 가사가 지금 보니 엄청나네요
태진아한테볼수 없는 기품이있으시네~~진ㅅ정한 가왕!!!
와,,, 이런게 코리안 소울인가.. 뭔가 흑인감성은 아니고, 느와르의 씁쓸한 감정이 느껴진다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그렇다고 막 죽을수 없잖냐 god 🗽
30대인데 뭔가 가사가 느낌이오네요 ㅋㅋ
이 노래를. 들으면 왜 울고 싶은지요
역쉬! 노래는 원곡이 최고!오늘 내 기분이 딱 저래~;;
김국환 유일한히트곡
타인이지요
영원한~ㅎㅎ
노래를 듣는데 무슨의미인지 한숨이 나오네요
창법이 뭔가 애절함..
응원합니다 티비에 자주보여주세요
다부저보여요
다가갈수없을만큼요정말좋아보여요다부저보여요
좋은노래 감상 잘하였습니다.
눈물나네요 건강하세욤
91년생 결혼하고 아파트사고 취직하고
곧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상하며 오늘도 생각합니다
임창정 고음이다
김국환님 노래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