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편지 부분에서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여행을 떠난 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거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0:57 에서 소멸하는 모습도 그렇고..) 1. 연구에 몰두했더니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미녀는 두통에 약한거 아시죠? = 뇌 또는 머리 쪽에 질병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 2. 한동안은 혼자 여행이나 다니면서 머리 좀 식힐게요. = 먼저 삶을 마감하여 떠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한다고 표현 + 박사님은 한동안 더 있다가 오시라는 뜻 3. 나중에 구경 갈 때 무조건 저한테 보여주셔야 해요!!! = 다음 생에 또는 사후에 다시 만나자는 뜻 그래서 박사님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홀로 살아오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님말고
고멤 뮤비가 좋은게 캐릭터에 서사가 하나씩 붙는거같음 이세돌은 처음부터 스토리가 있었던데 반해 고멤들은 재미랑 충심으로만 승부를 봤었는데 그 중에 과학팸이 생기고 풍신과 라이벌이 되고 다같이 웃고 떠드는 동료가 돼서 드라마 떡밥푸는거마냥 재밌음 와중 우리 캘칼 왜 항상 위협적인 인물이야 ㅋㅋㅋㅋ
도파민박사님이 황천을 바라보는 나이인지라 이런 젊었을때 이야기를 커버로 내주면 뭔가 자연스럽고 더 감동이 펌핑이 됨, 왁타버스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그중에서 도파민 박사님은 경험과 추억에서 우러져나오는 감동같은 뭔가가 있음.... 풍신님도 이런거 하나 내주면 좋겠당. 한 400년 전 이야기로 ㅋㅋㅋ 어쨌든 좋은곡 킹아!!❤❤❤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마지막 편지의 내용이 나한텐 대학원 생활이 머리아파서 떠나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머리에 문제생긴걸 돌려말했고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고 느껴져서 좀 슬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머리에 문제생겼다는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해야했을 여자의 그 당시 심정은 어땠을까 그리고 죽기 직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진 찍는 3:47에 여자 얼굴이 사진 찍기 전엔 분홍빛이었는데 사진 찍으니 안색이 보랏빛임 여자가 사실 죽었거나 병이 있는 듯함. 3:53에 여자가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장면, 정말 여행을 떠났음. 4:01에 편지를 보면 여자는 다음에 보여달라고 약속하고 있음. 곧 죽는단 걸 아는 사람은 다음을 기약하지 않음. 요새 머리가 아파 여행을 떠났던 것은 사실 뇌에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음. 뇌 질환은 쉽게 알아채기 어렵고, 알아챌때면 보통 이미 많이 늦은 경우가 많음. 즉, 여자 역시 질병을 몰랐으며 여행을 떠났다가 해당 지역에서 사망, 돌아오지 못했고 박사님은 돌아오지 않는 여성분을 계속 기다리게 된 것으로 추측됨 앞으로 가서 0:28을 들으면 우리 헤어진건가요? 정말 떠난건가요 전화 해도 받질 않네요 라고 함. 도파민 박사는 여성이 죽었단 걸 모르고 있음. 여성이 그를 버렸다고 생각함 1:07에 그대 맘은 괜찮은가요 라고 함. 날 두고 이렇게 헤어져도 당신은 괜찮은 거냐 물음. 이전 내용 역시 믿지 못해 쓰러졌으며, 하루하루 기다리며 천년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 1:28에 박사님은 예전 그녀가 양아치에게 당했던 것을 기억하며 그녀가 어디가서 아프진 않을까 오만 걱정을 다하고 있음. 전체적으로 그녀가 왜 안 오는진 모르는 상태로 혼자 머리가 샐 만큼 기다리며 왜 안 올까 오랫동안 고찰한 듯한 노래와 내용이 담겨있음. 나는 당신이 없어서 이렇게 지낼만큼 힘들었다->너무 보고싶다->그런데 당신은 가서 잘 살긴 하는거냐.(우리 추억을 떠올리며 걱정함)>결국 당신이 대체 왜 안오는진 모르겠지만 행복하기만이라도 해라. 그거면 됐다고 함. 이렇게 1절이 끝남. 2절에서 또다시 당신이 없는 나는 이랬다고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저 과정이 매일 반복되었으며 첫장면에서 액자를 닦는 것으로 여전히 그 과정은 반복되고 있음 2:45에 편지를 보며 그대 정말 괜찮은가요 라고 묻고 있음. 이중적인 의미임. 하나는 정말 두통이 있다는 것에 기인해 몸이 괜찮냐는 것에 대한 걱정이고(몸이 약해서), 두번째는 나를 두고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너는 정말 이렇게 이별해도 괜찮은 것이냐 묻고 있음. 추가적으로 당신 혼자 여행가도 괜찮겠냔 걱정의 물음도 될 것 같음 중간에 허니라고 외치며 나오는 풀만 무성한 초원, 텅 빈 공터는 도파민 박사님의 현재 심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허니라고 부를때 저 공간이 나오는 걸로 봐선 중요하므로 생각해봤음. 옛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것에서 기인해, 텅빈 풀숲은 그가 괴로운 심정을 어디에도 풀 수 없었으며 저곳에 가서야 혼자 허니를 부르며 괴로운 심정을 토해낼 수 있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박사님의 실험메이트는 그녀뿐이었고, 박사님이 쓰는 실험실은 박사님 혼자 쓰는 곳이며 조수(새튀님) 역시 뒤늦게 외로웠든 해서 들였을 가능성이 크므로 박사님은 주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임. 저곳밖에 말할 곳이 없었던 외로운 사람이고, 새튀님 역시 사라지면서 또다시 혼자가 되셨기에 또 액자를 닦아주시며 홀로 그녀를 그리워하는 것 같음. 현재에 액자 사진을 찍은 곳 역시 공간이 비슷하고, 풀만 무성한 초원이 마음이 저곳처럼 뭐가 들어온 게 없고 텅 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3:07부터는 젊은 도파민 박사가 슬픈것 없이 행복하라고 입모양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젊을때 도파민은 이미 결론을 내고 기다리지 않게 된 듯함. 액자식 구성으로 과거의 내가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노래에 맞춰 비행기를 보내는 것은 그녀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는 젊은 날 도파민박사의 선언임. 할아버지인 상태로는 허니라고 부르짖진 않음. 그리워하지만 옛날처럼 기다리며 괴로워 하진 않는 듯.
각자이 해석이 있지만, 곧 죽는단 걸 아는 사람은 다음을 기약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을까요? 본인이 말하셨듯 뇌 질환은 알아채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으니,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수도 있죠. 주변인들에게 작별을 고해야 하는데, 상대가 너무 슬퍼하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여행을 가는 둣 거짓으로 편지를 작성한 거죠. 굳이 증거를 얘기하자면 쪽지를 남기고 간 점에서 둘이 다시 만날 시간이 없었음을 유추할 수 있어요. 보통 그게 쪽지를 남기는 이유이니까. 그런데 과연 박사님이 그 여행 가는 비행기를 찾아서 공항까지 가고, 떠나는 비행기를 보는 게 가능했을까요?
볼 때마다 신기하네 대체 저 목소리로 왜 잘 부르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진짜할배 아님?ㅋㅋㅋㅋㅋ
권민을 이을 컴셉에 가려진 노래실력
나이가 몇일까
원래 목소리가 독보적이라…ㅋ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h1q진짜 박사였던거임;ㄷㄷ
이건 왁타에 올라올만 하다.. 진짜 고멤중에 뭔가 순혈 고멤이라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미화 그런거 없이 재미만 추구하고 그와중에 과거라는 요소가 있어서 바리에이션도 제일 넓고 뭔가 감동을 주는 요소가 많음
이마도 제일 넓고..
@@jung5692너는.....
@@jung5692리버스투블럭
인턴 이기자 (유튜버)
@@박정무-w2t강간쥐도 얼굴까고 다니는데 뭔상관이노
초창기 서울의 달 커버 들어보면 발성이 턱 막혀있는데, 요즘 박사님 커버곡들 들으면 할배톤으로 깔끔하게 부르는 요령을 찾으신것 같음ㅋㅋㅋ 할배창법도 득음의 경지가 있는건가
짱구성우 같이 본체도 캐릭터에 지배됨...
지리네 진짜 ㅋㅋㅋ
폭행이 노래를 잘부르잖아
박사님의 목소리는 사람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그런 무언가가 있음...
혹시 대머리신가요?
@@박정무-w2t이기자가 언제 유튜버였니....😂😂
@@박정무-w2t3일전에 생성한 계정 그저 과학이다
귀가 먹먹해지긴해
지난번 볼빨간사춘기 노래 때도 그렇고 호소력이 진짜 좋아요 컨셉이랑도 너무 잘 어우러지고
허니로 나는 청춘때 떠나가는 사랑조차 잡지못했으니 나의 청춘에게로 각자 청춘을 즐기라니.. 도파민 박사님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기시는 군요..
떠나가는 머리카락도 잡지 못한..
@@jjjj-zy8pm야임마!!
댓글마다 머리드립있으니까 뇌절같네요
4:01 편지 부분에서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여행을 떠난 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거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0:57 에서 소멸하는 모습도 그렇고..)
1. 연구에 몰두했더니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미녀는 두통에 약한거 아시죠?
= 뇌 또는 머리 쪽에 질병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
2. 한동안은 혼자 여행이나 다니면서 머리 좀 식힐게요.
= 먼저 삶을 마감하여 떠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한다고 표현 + 박사님은 한동안 더 있다가 오시라는 뜻
3. 나중에 구경 갈 때 무조건 저한테 보여주셔야 해요!!!
= 다음 생에 또는 사후에 다시 만나자는 뜻
그래서 박사님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홀로 살아오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님말고
아니 미친 그냥 여행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개슬퍼요..
해석 레게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2:42 쪽지를 읽을 때 가사가 "정말 그댄 괜찮은가요"인데 박사님이 아픈 걸 눈치챈 느낌일수도?
ㅠㅠㅠ
형..튽훈이에요~제꺼 보다 좋네요..형은 도네이션 잘 되세요?저는 죽겠어요ㅜㅜ
2:04 3:29 꺠알 출연
너무 잘불러서 저작권 양도한답니다.
본인 등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튽훈아 그게 무슨 소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
튽훈아 형이라니..? 훤신 연세가 많단다!
진짜 개좋음 ㄹㅇ 박사님 커버곡에는 스토리가 있다..
@@박정무-w2t분탕 ㅗ
@@박정무-w2t아 어쩌라고 꺼져 걍
@@박정무-w2t?
도파민 박사님의 허니 촬영 했습니다
과거의 인연을 그리워하는 박사님의 노래에 눈물흘리면서 촬영했네요… 좋게봐주세요!
함께할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킹애!
킹아
박사님은.....좋은곳으로 가셨겠죠?
@@아준타?
내마음속 대상현의 1 파민짱의 커버 잘 듣겠읍니다..조회수 100만 갑시다
하지만 그는… “사황”의 일원이라구:..
대사황의 1 이십니다
@@박정무-w2t 근데?그리고 그걸 왜 이 영상에서 도배하고 다니면서 깽판 치는거임 니가 영상 만들어서 올려 커버곡 망치지 말고 여긴 디씨가 아니야
ㄹㅇ
ㅌㅅ
1:11 원곡 갬성 그대로 나오는게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박사님 목소리로 잘 부르니까 고음에서 감성이 말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인턴 이기자 (유튜버)
박사님의 노래에는 스토리가 있다..젋은 시절 박사님을 뮤비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뮤비였습니다. 앞으로 고놀에서 젋은 시절 파민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킹아
프로젝트 M 때보다 탈모가 덜 진행되신거 같은데..?
@@맨카매라그떄는 한 30대 중후반 쯤일거 같고 이건 20대 인거 같음
캬..도파민박사가 허니 부르는거 들어보니까 문득 신세계의 신 우왁굳의 대상현 도파민이 서울의달부터 진짜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진다... 다시한번 우왁굳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자랑스러움 진짜..
이런 댓글을 보니 고정멤버가 아니어도 계속해서 바뀌는 팀들과 합을 맞춰가면서 묵묵히 세체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페이커도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Sothankyou대충 이댓글을 보니 새삼 손흥민이 자랑스럽다는 답글
인턴 이기자 (유튜버)
@@none-sadnes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넘어오냐...
박사님의 목소리에 절절함이 느껴져서 간만에 옛생각이 났습니다 ㅠ 노래도 생각보다 잘하시고 주제도 ..정말 잘맞으시는듯
뮤비 진짜 그시절 감성이라 개좋음 ..... 옛날 생각난다 깡패한테 맞는것도 글코 아파서 떠나는것도 그시절 뮤비 감성 재현 미쳐따
옛날에 깡패한테 맞으셨어요....?
와 밤삼님 커버곡 중 단연 역대급이네요 ㄷㄷ 곡이랑 너무나 잘어울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감동적인 노래였습니다 킹아
아 밤삼님이셔?
방상님입니다~
빵상입니다~
께랑까랑입니다@@user-get_out
MR팀 기타세션/편곡참여했습니다
박사님의 스타일로 잘 해석한 작품인것같아요 최고입니다😊 킹아
킹애
인턴 이기자 (유튜버)
진짜 장난 안 하고 존내ㅠ좋아요
갬성...
2:04 초쯤에 숲튾훈씨 앉아있네요
이야 다들 3:30에서 찾았을 때 이분은 그 전에 이미 발견하셨네 ㄷㄷ
진짜 예상외로 엄청잘불러서 놀랐음
그게 아니라 봉인당하셔서 못 부르는거야..ㅠㅠ
도파민박사 = 숲튽훈..😢
본캐는노래잘부르긴해
도파민 맨날 자기는 노래 잘부르는 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들어줌 ㅋㅋㅋㅋㅋ
@@User59374다 뽑으면 노래 제일 잘부름??
마지막 편지에 머리가 아프다는 건 질병으로 추측되네.. 자신이 못 돌아 올 것을 예감한 애써 밝게 쓴 편지 느낌ㅠㅠ 박사님.. 그래서 연구실에 머리가 다 빠질 때까지 계셨군요... 맴찢....
아 이거구나 ㅠㅠㅠㅠ
이세페 에서 허니 처음으로 알고 나중에도 흥얼거리는 노래여서 누가 커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박사님이 커버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랑같군요
저도 프로필뮤직입니다..
그래.. 김장훈도 옛날 사람이긴 하지...
@@jazznu이제 김장훈은 없이, 오직 숲만
나는 아재였구나...
어쩐지 기시감 든다 했습니다.. 저 허니를 본 떠서 만든 게 레파민이었던 거로 군요 ㅠㅠ
도파민 박사님의 순애가 꼭 미래에 함께 하시길 바라요
I love this song, it's so emotional, amazing cover !
💚
대상현의 1 박사님 녹음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노래 정말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 들을게요! 박사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고멤해주세요❤❤
아카데미에 새로운 사황인재들 나왔다고 사황이 뭔지 보여줘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강 제대로 잡아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미발,닌닌이 롱런중
여어 댓글고멤 어서오고
어서오공
박사님의 목소리에는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감정이 들어있다...
고음 쭉 뻗어가는게 너무 멋지셨스무니다
1:00 사라지면서 이어폰 떨어지는 디테일..
노래에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잘 들었어요 킹아!
박사님 저번 나의 청춘들에게도 그렇고 이런 아련한 곡들 되게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발성 스타일이 진짜 감성적인 느낌이셔...
발ㅋㅋㅋ성ㅋㅋㅋ스타일ㅋㅋㅋㅋㅋ
박사님이 내사랑 내곁에 부르면 진짜 잘 어울리실 것 같음
@@박정무-w2t관종임?
고멤 뮤비가 좋은게 캐릭터에 서사가 하나씩 붙는거같음
이세돌은 처음부터 스토리가 있었던데 반해 고멤들은 재미랑 충심으로만 승부를 봤었는데
그 중에 과학팸이 생기고 풍신과 라이벌이 되고 다같이 웃고 떠드는 동료가 돼서 드라마 떡밥푸는거마냥 재밌음
와중 우리 캘칼 왜 항상 위협적인 인물이야 ㅋㅋㅋㅋ
아니 진짜 목에 무슨 짓을 한 건지 고음을 너무 잘 해서 들을 때 마다 놀라운데 마음 한 켠을 쿡쿡 찔러서 진짜 좋은 것 같음..
도파민박사님이 황천을 바라보는 나이인지라 이런 젊었을때 이야기를 커버로 내주면 뭔가 자연스럽고 더 감동이 펌핑이 됨,
왁타버스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그중에서 도파민 박사님은 경험과 추억에서 우러져나오는 감동같은 뭔가가 있음....
풍신님도 이런거 하나 내주면 좋겠당.
한 400년 전 이야기로 ㅋㅋㅋ
어쨌든 좋은곡 킹아!!❤❤❤
황혼이아니라 황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천이라니 이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u5p 황천.....도 맞는말이긴 해 ㅋㅋㅋㅋㅋㅋ
황천은 ㅆㅃ ㅋㅋ
형이봤 보고 왔습니다
박사님 젊을 시절의 스토리는 감동이 있다...이걸 보면 문득 지금 나이드신 분들이나 우리의 부모님 세대분들도 다 젊을때가 있었고 풋풋한 사랑을 했다는게 생각이 드네요 ㅎㅎ 뭔가 뭉클해지는 좋은 커버였습니다!
도파민 박사님의 커버곡은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는 듯해서 더 좋다.
에피소드 코미디물에서 가끔씩 나오는 스토리 보는 느낌쓰로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마지막 편지의 내용이 나한텐 대학원 생활이 머리아파서 떠나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머리에 문제생긴걸 돌려말했고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고 느껴져서 좀 슬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머리에 문제생겼다는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해야했을 여자의 그 당시 심정은 어땠을까 그리고 죽기 직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오 그럴듯 한데????
MV를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노래 내용도 그걸 어렴풋이 눈치챈 도파민 박사가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가사로 읽혀짐...
@@캡틴그라임이래서 더 슬픔 ㄹㅇ 이 뮤비보면 단편 비극 연애소설 하나 읽는거같음
도파민 박사님의 돌아오지 않는 아니, 돌아올수 없는 청춘시절 잘보았읍니다… 마음 깊은 곳 심금을 울리는 음색 이었읍니다. 사람들은 모두 바쁜 일상속에서 살아가면서 가슴속으론 청춘을 간직한채로 살아가겠죠.
뭔가 박사님예전시절이 만들어지고 감성이 딱 들어맞아서 너무좋았음,,
진짜 너무 잘어울리셔셔 좋았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박사님의 보컬에 빠진지 너무 오랜지났던만큼 기다렸던 시간이 길었던만큼 .. 이 커버는 너무 좋았다..
1:00 사라지면서 이어폰 떨어지는 연출 미쳤다..
박사님... 그렇게 젊었던 시절 찾아왔던 꽃다운 인연을 이루지 못하셨던 건가요... 뮤비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었네요
박사님 솔로곡들은 이렇게 새벽감성 짙은 호소하는 노래들만 불러주세요ㅠㅠㅠ 너무 좋아요
박사님 앞으로 이 감성으로 쭉 밀고나가시면 좋겠음ㅋㅋ 7080 아저씨 노래들로 되게 잘 어울려요!
캘칼한테 맞는 장면 개같이 웃기네.. 박사님 노래 너무 잘 부르세요 킹아!
그 동안 사황이라 불렸던 것은 자신에게 맞는 옷을 못 찾아서 그런게 아닐까? 이번 커버는 완전 찰떡이라 너무 좋다
노래 낼 때마다 대박 히트를 치는 그... 이게 진정한 대상현이 아닐까...?
박사님도 노래 잘부르 시는데 소풍씬때 뒤에 숲튽훈님 살짝살짝 보이는거 넘 귀엽닼ㅋㅋㅋ
새로운 사황의 등장과 도파민의 사황의 끝을 선언하는 곡 같네요 ㅠ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더 호소력 있게 들리네요
노래가 진짜 박사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린다..킹아
박사님의 젊은시절이라니.. 심금을 울리는 노래 잘듣고갑니다
사실 도파민박사님 목소리 내려면 성대를 조이면서 숨을 최소한으로 해야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 건데 저 상태에서 노래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데 이 정도 까지 부를 수 있다는건데 봉인 풀고 노래하면 훨씬 잘할 것 같네요 ㄷㄷ
진짜 박사님 가면 갈수록 너무 잘부르시는거 아닌가요
나의 청춘들에게도 그렇고 이런 아련한 노래 엄청 잘 어울리시다 너무 좋아...
아니 근데 캘칼은 진짜 몇살인거야ㅋㅋ
옛날부터 제일 좋아해왔던 고멤인 박사님 노래 듣고 나니까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네😢
동팡민빵상 각성 폼 미쳤네 진짜;; 어떻게 저 목소리로 고음을 그렇게 지르는거지?..정말 볼수록 깰링깔랑한 사람이다
도파민박사님 늘 큰웃음과 좋은 컨텐츠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먼가 박사님이 이런 감성노래가 잘어울리고 더 몰입되서 원곡보다 감정이입되서 너무 좋아요!. 박사님 감사해요
박사님도 목소리 때문에 그렇지… 사실 꽤 잘 부른다…
한번 대상현은 영원한 대상현이다 노래도 잘부르고 합방도 나오면 댕같이 웃기고ㅋㅋㅋ
박사님의 커버곡에는 언제나 감동이 있다
머리카락을 바치고 노래실력을 얻고 있는 동팡밍방상님 폼 미쳤다(?)
근본 대상현.. 감이 오르다 못해 승화하여 내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구나..
3:30 뒤에 슾튼훈님
택시 이름이 ㅋㅋㅋㅋㅋㅋ 오영택시 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 잘들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도파민박사님 커버곡 너무 좋습니다...
3:30 뒤에서 지나가는 숲튽훈
3:35 뒤쪽 나무 위에 누워있는 숲튽훈
박사님 캐릭터의 스토리를 조금 보여주신거같아서 더 재밌는 커버였습니다~!
이렇게 고멤들 하나하나 스토리 풀어가는거 진짜 좋음
솔직히 초반에는 그저그랬는데 중후반에 부르는 부분에 감정이 실려있고 잘 불러서 놀랐음 ㅋㅋㅋ
3:30 숲튽훈 까메오 실화냐 ㄷㄷ...
ㅋㅎㅋㅎㄲ ㄹㅇ이네
떠나가는 머리카락을 감동적으로 표현해낸 작품이군요...박사님...
머리카락들이 여행가서 안돌아왔네 아이고....
혹시 전 여친 이름이 두발..?
예상 외로 너무 잘 부르고, 젊은 시절 박사님 얼굴이랑 패션이 너무 그럴듯해서 몰입되네..
아직 박사님의 머리가 풍성하던 시절
진짜 박사님 선곡이 하나하나 레전드임 넘 잘어울리시고 폼 미쳤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고음 파트가 생각보다 더 깔끔해서 좋내요 ㄷㄷㄷ
박사님이 이 갬성으로 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커버 한 번 해주시면 성불 쌉가눙..
독거노인이라 불가능
박사님은 커버곡마저 참 보는맛이 있습니다
너무 치트에요.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첫사랑 얘기 해주면서 부르는 노래 같잖아요... ㅠㅠㅠㅠ 진짜 상현이십니다...
박사님이 기본적으로 억울함 50% 슬픔 50% 목소리라 이런 갬성곡에 잘 맞는듯...
어쩌면 도파민 박사님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었던 모발양을 떠나보내는 노래...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었습니다ㅠㅠ
박사님 감성 무냐고.. 너무 잘부름 😢
처음엔 그 누구의 가슴에서 울고 있나요 마지막엔 그 누구의 가슴에서도 울지말아요 이 가사 너무 좋아.. 진짜 명곡이야
박사님 너무 애절하게 잘부르심ㅠㅠ
진짜 뭔가 할아버지가 부르는것 같아서 뮤비랑 보면 뭉클하다 😢
왁타버스는 캐릭터 유지하면서 이런 퀄을 뽑고 이게 또 스토리까지 되니까 신기하고 재밌음
사진 찍는 3:47에 여자 얼굴이 사진 찍기 전엔 분홍빛이었는데 사진 찍으니 안색이 보랏빛임 여자가 사실 죽었거나 병이 있는 듯함.
3:53에 여자가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장면, 정말 여행을 떠났음.
4:01에 편지를 보면 여자는 다음에 보여달라고 약속하고 있음. 곧 죽는단 걸 아는 사람은 다음을 기약하지 않음. 요새 머리가 아파 여행을 떠났던 것은 사실 뇌에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음. 뇌 질환은 쉽게 알아채기 어렵고, 알아챌때면 보통 이미 많이 늦은 경우가 많음. 즉, 여자 역시 질병을 몰랐으며 여행을 떠났다가 해당 지역에서 사망, 돌아오지 못했고 박사님은 돌아오지 않는 여성분을 계속 기다리게 된 것으로 추측됨
앞으로 가서
0:28을 들으면 우리 헤어진건가요? 정말 떠난건가요 전화 해도 받질 않네요 라고 함. 도파민 박사는 여성이 죽었단 걸 모르고 있음. 여성이 그를 버렸다고 생각함
1:07에 그대 맘은 괜찮은가요 라고 함. 날 두고 이렇게 헤어져도 당신은 괜찮은 거냐 물음. 이전 내용 역시 믿지 못해 쓰러졌으며, 하루하루 기다리며 천년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
1:28에 박사님은 예전 그녀가 양아치에게 당했던 것을 기억하며 그녀가 어디가서 아프진 않을까 오만 걱정을 다하고 있음.
전체적으로 그녀가 왜 안 오는진 모르는 상태로 혼자 머리가 샐 만큼 기다리며 왜 안 올까 오랫동안 고찰한 듯한 노래와 내용이 담겨있음.
나는 당신이 없어서 이렇게 지낼만큼 힘들었다->너무 보고싶다->그런데 당신은 가서 잘 살긴 하는거냐.(우리 추억을 떠올리며 걱정함)>결국 당신이 대체 왜 안오는진 모르겠지만 행복하기만이라도 해라. 그거면 됐다고 함. 이렇게 1절이 끝남.
2절에서 또다시 당신이 없는 나는 이랬다고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저 과정이 매일 반복되었으며 첫장면에서 액자를 닦는 것으로 여전히 그 과정은 반복되고 있음
2:45에 편지를 보며 그대 정말 괜찮은가요 라고 묻고 있음. 이중적인 의미임. 하나는 정말 두통이 있다는 것에 기인해 몸이 괜찮냐는 것에 대한 걱정이고(몸이 약해서),
두번째는 나를 두고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너는 정말 이렇게 이별해도 괜찮은 것이냐 묻고 있음.
추가적으로 당신 혼자 여행가도 괜찮겠냔 걱정의 물음도 될 것 같음
중간에 허니라고 외치며 나오는 풀만 무성한 초원, 텅 빈 공터는
도파민 박사님의 현재 심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허니라고 부를때 저 공간이 나오는 걸로 봐선 중요하므로 생각해봤음.
옛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것에서 기인해, 텅빈 풀숲은 그가 괴로운 심정을 어디에도 풀 수 없었으며 저곳에 가서야 혼자 허니를 부르며 괴로운 심정을 토해낼 수 있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박사님의 실험메이트는 그녀뿐이었고, 박사님이 쓰는 실험실은 박사님 혼자 쓰는 곳이며 조수(새튀님) 역시 뒤늦게 외로웠든 해서 들였을 가능성이 크므로 박사님은 주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임. 저곳밖에 말할 곳이 없었던 외로운 사람이고, 새튀님 역시 사라지면서 또다시 혼자가 되셨기에 또 액자를 닦아주시며 홀로 그녀를 그리워하는 것 같음.
현재에 액자 사진을 찍은 곳 역시 공간이 비슷하고, 풀만 무성한 초원이 마음이 저곳처럼 뭐가 들어온 게 없고 텅 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3:07부터는 젊은 도파민 박사가 슬픈것 없이 행복하라고 입모양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젊을때 도파민은 이미 결론을 내고 기다리지 않게 된 듯함.
액자식 구성으로 과거의 내가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노래에 맞춰 비행기를 보내는 것은 그녀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는 젊은 날 도파민박사의 선언임.
할아버지인 상태로는 허니라고 부르짖진 않음. 그리워하지만 옛날처럼 기다리며 괴로워 하진 않는 듯.
와 ㄷㄷ
각자이 해석이 있지만, 곧 죽는단 걸 아는 사람은 다음을 기약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을까요? 본인이 말하셨듯 뇌 질환은 알아채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으니,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수도 있죠. 주변인들에게 작별을 고해야 하는데, 상대가 너무 슬퍼하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여행을 가는 둣 거짓으로 편지를 작성한 거죠. 굳이 증거를 얘기하자면 쪽지를 남기고 간 점에서 둘이 다시 만날 시간이 없었음을 유추할 수 있어요. 보통 그게 쪽지를 남기는 이유이니까. 그런데 과연 박사님이 그 여행 가는 비행기를 찾아서 공항까지 가고, 떠나는 비행기를 보는 게 가능했을까요?
도파민과거 존잘이네
이때있던 머리 언제 다 날아갔는지
곡분위기랑 뮤비때매 진지하게 보고잇다가 캘칼나오자마자 개터졌네 ㅋㅋㅋㅋㅋ
박사님 노래 들을 때마다 감동이에요
소피아님, 춘식님, 박사님....
이제 자리를 지킨 사황은 비킴님 뿐이군요
쏟아지는 아카데미 커버곡을 한번에 정리하시는 역시
3:30 숲튽훈 까메오 ㄷㄷ
진짜 눈물 흘렸습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
이분은 컨셉 빼고 부르면 대체 얼마나 잘 부른다는걸까.
동팡밍방상님 역시 대상현의 1이셨덤 클라스 어디 안 가셨네요
3:30 숲튽훈 지나감
이번 껀 감동이 있었다...
파민햄 그 발성으로 왤케 잘 불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박사님 노래 왜이렇게 잘부르신거야 ㄷㄷ 진짜 전 대상현1의 품격을 보여준다🔥🔥 박사님 멋있어요!!!
도파민 박사하면 웃음주는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노래가 참 슬프게 들립니다 요즘 이런 감성 너무 좋내요
3:30 튽훈이 깨알 출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고음 올라갈 때마다
"이게 될까" 에서 "이게 되네??" 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은근히 계속 올라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박사님 이 목소리로도 잘 부르시는거 미쳤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고멤중 노래 상현임 ㄹㅇ
아니 시바 존나 왜 존나 잘부르는데 진짜 대상현 도파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