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수미타의 권고로 이 프로를 보았어요. 생전의 천화백님께서 당신의 견해를 무시하고 위작 미인도를 진품이라 주정하는 세력에 얼마나 비통하셨을지! 다시 보아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게다가 검찰이 진위에 대한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 넌센스죠. 저같이 평범한 눈으로 보아도 미인도는 완성도가 부족한 그림인데요. 좋은 내용이 많아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외모만 비슷할 뿐 DNA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많죠. 때론 부모가 어떤 이유로 혈육을 부인하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지만 DNA 검사로 알 수 있죠 외모가 비슷할 뿐 유전자는 완전 다른 사람처럼 위작이 원작과 비슷하다 할지라도 오랜 세월동안 천착하며 생긴 작가의 정체성, 그림의 DNA까지 베낄 수는 없을 겁니다 #최광진 선생님께서 조목조목 밝혀주신 천경자님의 DNA를 알고 보니 위작과 진품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군요 짝퉁을 명품이라 우기는 이 미술관의 DNA는 어찌해야 할까요 최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신기한 나라다. 내가 안 그렸다는데? 그렸다고 우기면 말이 되나? 본인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그리고 예술가들은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다. 저렇게 당당히 본인이 위작이라는데 ? 아니라고 하는 이유? 이런 일이 하나둘이 아니다. 진실이 안 통하는 나라는 필히 망한다. 그리고 나라도 아니다.
안료와 액자는 많은사람이 사용하는데 그것이 진품의 근거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특히 프랑스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기법으로 위작이라 했는데 검찰과 사법부는 미술가도 아니면서 작가의 말도 듣지않고 회괴한판결을 내리다니 훗날 꼭 진실이 밝혀진ㄹ것이니 담당검사와 판사들 계좌추적해서 반드시 처벌해야한다
한때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몇개 수집하고 했었던1인입니다. 장안동에가면 고미술품과 그림들 파는 겔러리가 많은데. 거기서 유명화가들의 그림들이 가게에 그냥있더군요. 천만원짜리부터 기천만원하는 미술품..유명 화가님의 그림도 있고.ㅎㅎㅎ. 근데 이런 비싼 그림들을 그냥 창고같은곳에 보관합니다. 이게 과연 진품일까 싶더군요. 몇 천만원대 그림이면 은행금고는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보관할리가없죠. 거기있는 유명화가의 그림 다 합치면 몇억입니다. 이걸 이렇게 허술한 가게에 보관한다? ㅎㅎㅎ 그 이후로 저는 그림수집을 안하기로했습니다. 직접그려주는 그림이거나 직접 사인을 한 그림을 내눈으로 보지않는한... 미술품과 그림. 골동품시장은 이래서 발전이 없는거같더군요. 짭을 팔아도 처벌이 약한게 치명적.
저는 민화를 그리는데 세월지나면 그림이 맘에 안들어서 수정을 거듭하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천경자선생님도 그랬을거라 생각되네요. 자기 그림은 자기가 보면 100% 압니다. 아무리 비슷하게 하려고 해도 그린 사람이 생각하며 표현한 것을 그대로 할 수는 없지요. 또 다른 사람이 흉내내서 그리면 다른 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 그림이 아닌 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니라는데 왜 진품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우기는지... 참 웃긴 일이지요... 천경자 선생님이 위작이라고 했으면 위작인 겁니다.
작 가한테 제작 연도나 발표연도가 의미가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시를 쓰는데 발표 후에도 지속적인 퇴고를 하다보면 다른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재 발표는 하지 않지만 시집에 넣을 때는 마지막 작품을 넣습니다. 꼭일치하는 비교는 아니지만 작가의 보다 나은 작품 위한 마음만은 같을 거라 여겨집니다.
최광진 선생님의 전문가로서의 세밀하고도 체계적인 분석에 깊이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그림 기법에서 위작을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탄탄한 논리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천경자 화가 본인이 자기가 그린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이 뒤집는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당시 천 화백께서 정신도 온전한 상태이셨는데요. 이것은 화가를 모욕하는 처사라고도 느껴지는군요.
솔직히 미술에 조예가 전혀 없어서 미인도 사건 들었을때도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자료로 보여주신 천경자 선생님의 다른 작품들을 보고 문제의 그림을 보니까 너무나 다르긴 하네요. 진품가품 여부를 떠나서, 문제의 그림은 작품의 생동감을 못느끼겠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검찰이 얼마나 우스운 짓을 했는지 확연히 보여준 사건입니다. 검찰은 지금도 그런 짓을 계속 하고 있지요.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식 장난은 눈 감아주면서 다른 것들은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조국 집안을 쑥대밭은 만드는 것 보세요.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이런 나라에 사는 슬픔이란 표현 할 길이 없네요.
이미 발표하고 전시해서 자료로 남긴 그림을 자꾸 수정하고 사인까지 지우고 연도까지 새로 쓰고 덧칠하고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고 심지어 위에분이 달려가 물어보니 "한참을 보더니" 내가 단순화했다 라고 하셨다면... 쉽게 위작이 만들어져서 돌아다닐 환경을 스스로 만든것이 아닌걸까 생각도 드네요................
미인도...이 화가에겐 이 모습이 미인도인가보다 자신의 모습과 닮았네 산수화만 보아온 탓인가. 내 눈엔 꿈속에 보았던 무서운 여인과 너무 닮았네. 거실 복도에 걸어두고 밤늦은 시간 어두컴컴한 때 바라보면 더욱 무서워질 것 같네. 예술의 세계, 소리나 말이 필연적으로 이어지는 세계. 하얀 동자가 두드러지게 보이는게 강렬한 열정의 표현 기법일까...그림은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까 내 눈엔 산신제를 지내고 난 무당의 흥분으로 상기된 얼굴같이 보임...
나는 위작임에 찬성한다, 이유 1 천화가의 화필과 암팡짐, 그리고 강열한 그 무엇이 안 보인다. 한마디로 색채가 너무 희미하다. 2 미인도라면 여인의 반듯한 모습이어야 하는데 위작의 경우 입술을 조금 내민 상태이고 따라서 비공, 입 , 전체 얼굴이 약간 비뚤어져 보인다. 3 결정적인 것은 눈이다. 위작의 경우 여인의 몸에서 분출하는 생명의 강렬함이 전혀 없다. 진품의 안광과 비교해 보라, 절대로 천화가의 화필끝에서 탄생한 작품이라 볼 수 없으니 천작가의 말에 100푸로 찬성 할 수밖에 없다. 한자로 쓴 이름 경자도 달라보인다.
만일, 미인도가 진품이라면,,,, 천경자는 결코 예술가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창조적 행위이다,,, 이를 창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조금씩 도용해서 짜깁기해서 작품을 만든다면, 어찌 예술혼을 가진 작가라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천경자가 예술혼이 없는 페인트공이거나, 미인도가 가짜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천경자의 인품과 작품을 통하여 비추어보면, 천경자는 그런 짓을 할 분이 아니다.
화폐로서 유통되는 그림들, 특히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위작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높은 시장 가치: 유명 화가의 작품들은 수백만 달러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작을 통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혹을 증가시킵니다. 인증의 어려움: 예술 작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전문가들도 때때로 위작을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오래된 작품일수록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복잡해집니다. 위조 기술의 발전: 위조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현대 기술을 활용해 과거의 기법을 재현하거나, 재료를 모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품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 목적: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을 투자 대상으로 삼습니다. 이러한 투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위작 시장도 활성화됩니다. 유명 화가의 작품 부족: 특정 유명 화가의 작품은 제한적입니다. 새로운 작품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위작이 시장에 나오기 쉽습니다. 역사적 문서 부족: 특히 오래된 작품의 경우, 작품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작을 진품처럼 속이기 쉽게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예술 작품, 특히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화폐로서 유통될 때 위작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작품을 구입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구매하고, 전문가의 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작품은 본인이 젤 잘안다 돈땜에 감히 국보의작품을 위작? 가짜가 진품이된다는건 아닌것같다 본인이살아생전에 위작이라해서 다행이다 천경자화백작품은 너무도 섬세하고 깊음은 본인만이알수있는거다 그리고 다작안하는작가는 똑같은 그림을그리진않는다 작가는 그림할때 고증서로 일련번호를 써서 등록해야될듯 그래야 가짜 작가들이 판치지않지 작품을 많이안하는작가들은 본인작품을 잘안다 누가 감히판단할수 있겠는가 본인이 아니라고하는데~
진품의 경우 살아있는 모습이요. 위작의 경우 너무 창백하고 우울하다.. 광대뼈의 굴곡도 다르고 코 끝과 인중 인중 끝의 입술 모습이 전혀 다르다. 여인에게있어 면류관과 같은 머리 결을 천 선생께서 저렇게 두루뭉술 처리 하셨을까? 한 쪽은 살아있는 물결이요 , 위작의 경우 마치 거적때기를 붙여 논 꼴이다. 쇄골의 생생한 곡선을 보라.
화가가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고 수없이 말 해도 화랑협회와 검찰에서 진품이라 우기면 진품이 되는 기막힌 시절을 지나왔네요.
천경자님의 영면을 빕니다.
감정가들 의견서로 판사가 판결했는데 검찰이 문제에요?
@@fischergraham678 죄송합니다 유튜브 쇼츠로 보고 온 사람이라 배움이 짧았습니다
저 사람 대신 사과하겠습니다
사람은 참 착한데 남에게 사과를 못하는 성격이라 미안합니다
@@fischergraham678미친사람임 ㅋㅋㅋㅋ 그 패륜당대표 지지자 평균 수준임
당연히 그 감정서를 진품의 근거로 재판에 내민 검찰이 문제지 그 판단을 진품의ㅡ근거로 인정해준 판사놈들은 더한 무능을 드러낸거죠
@@fischergraham678 네.. 검찰이 그렇게 해서 올린거니까요.
진위여부 분석도 훌륭하지만, 그 무엇보다 '작가의 의견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천경자선생님께서 받으신 상처와 슬픔에 위안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광진 선생님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친구 수미타의 권고로 이 프로를 보았어요. 생전의 천화백님께서 당신의 견해를 무시하고 위작 미인도를 진품이라 주정하는 세력에 얼마나 비통하셨을지! 다시 보아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게다가 검찰이 진위에 대한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 넌센스죠. 저같이 평범한 눈으로 보아도 미인도는 완성도가 부족한 그림인데요. 좋은 내용이 많아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어두운 미술계에 최선생님 같은 양심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응원을 보냄니다
미술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은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 모르는척 한것인지 답답합니다
알면서 그런다면 각성하고 미술계의 미래를 걱정하길 바랄 뿐이다
화가 본인의 자존심, 명예. 직감을 무시하고, 화랑 협회의 허술한 감정에 근거해서, 화가의 분신 같은 작품에 진품과 위작을 판정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얼마나 화났음 절필까지 생각 하셨을까 본인이 아니담 아닌거지 참 딱한 시람들
모든 협회라는 것들은 쓰레기집단임
화랑협회 문 닫아라 직접 니가 그렸냐
무지한 화랑의 상인들이 서화 감정을 하는 어이없는... 고쳐야죠.
끔찍합니다. 정말.
이 사회의 진실의 상실이 시작되었던 대표적인 사건들 중 하나가 여기에 있었네요. 최광진님의 올곧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추정보다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자료를 통하여 선생님의 진실된 마음이 세상의 등불이 되리라 생각 합시다 고맙습니다
설명과 정직함에 감사드립니다.
시청 잘했습니다.
천경자 선생님 그림이 좋아해서,,,
문예지 천경자 표지화를 수십권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회때 판매했던... 천선생님 그림을 새긴 가방도 소장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내공이 엿보이는 훌륭하고 진실에 근거한
분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화백님을 정신이상자로 추락시킨 미인도 위작사건을 아주 치밀하게 조사, 분석, 설명해주시니 천화백님 작품 애호가로서 무한 강사드려요. [진본확인의 권리]가 작가에게 있음은 너무나 기본상식인데... 촤광진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독 꾸욱 했어요
공감합니다!
위기에 몰린 화랑협회와 미술관의 자기 방어. 이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다.
감사합니다. 상식과 양심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최 선생님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천경자화백님에게 일말의 위로라도 되길 기원합니다.
탁월한 분석입니다.
한사람의작가로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썪은내풍기는 화단계에 희망의향기를 주셨습니다♡
최 선생님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걍.. 딱 봐도 위작!!
채색화는 작가마다 고유의 발색법이 있지요.
좋은 작품은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색화의 ..발효색채..는 시.공을 초월하며 오랜 세월이 축적되어야만
비로소 울림이 전해지는 작품으로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잘모르는사람이 봐도 엉성 한데 ㅉ ㅉ
세상에는 외모만 비슷할 뿐 DNA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많죠.
때론 부모가 어떤 이유로 혈육을 부인하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지만 DNA 검사로 알 수 있죠
외모가 비슷할 뿐 유전자는 완전 다른 사람처럼 위작이 원작과 비슷하다 할지라도 오랜 세월동안 천착하며 생긴 작가의 정체성, 그림의 DNA까지 베낄 수는 없을 겁니다
#최광진 선생님께서 조목조목 밝혀주신 천경자님의 DNA를 알고 보니 위작과 진품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군요
짝퉁을 명품이라 우기는 이 미술관의 DNA는 어찌해야 할까요
최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정리하시느라 남모르는 노고가 많으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작가의 말이 가장 우선이라는 원칙을 다들 간과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은 신기한 나라다.
내가 안 그렸다는데? 그렸다고 우기면 말이 되나?
본인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그리고 예술가들은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다.
저렇게 당당히 본인이 위작이라는데 ?
아니라고 하는 이유?
이런 일이 하나둘이 아니다.
진실이 안 통하는 나라는 필히 망한다.
그리고 나라도 아니다.
위작을 만드는 사람들의 솜씨는 매우 뛰어납니다
기술적인 면은 유명 작가들 보다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들이 작가가 되지 못하는 것은 창의성과 자기만의 철학이 담긴 작품세계가 없기 때문이죠. 작가 본인은 그림에서 자기만의 루틴이 담겼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교수님안목이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소신 있게 말씀해 주신 내용 감동 받았습니다
짜깁기.. 작가보다. 위작자가. 좋아할방법인거같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평론에 감사드립니다. 3회 모두 시청했습니다. 진실과 상식이 무엇이지를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료와 액자는 많은사람이 사용하는데 그것이 진품의 근거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특히 프랑스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기법으로 위작이라 했는데 검찰과 사법부는 미술가도 아니면서 작가의 말도 듣지않고 회괴한판결을 내리다니 훗날 꼭 진실이 밝혀진ㄹ것이니 담당검사와 판사들 계좌추적해서 반드시 처벌해야한다
개검+개화랑
최광진 선생님 의견 최고 이십니다♡♡♡♡
도움많이 배웠습니다
응원 드립니다
최고 이십니다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지않는
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 광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천경자 선생님 말이 옳다. 화랑은 돈 때문에....그 상인들의 말은 모두 돈에 관련된...
작가의. 판단이. 젤중요
천경자탄생100주년이 이분의 한을 풀어주는계기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처음부터 위작이라고 보았습니다
덕분에 작가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미술의 여러기법을 알게되어 감상의 안목이 넓어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타당하게 전문적으로 해석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당연히, 구독!!!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한때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몇개 수집하고 했었던1인입니다. 장안동에가면 고미술품과 그림들 파는 겔러리가 많은데. 거기서 유명화가들의 그림들이 가게에 그냥있더군요.
천만원짜리부터 기천만원하는 미술품..유명 화가님의 그림도 있고.ㅎㅎㅎ. 근데 이런 비싼 그림들을 그냥 창고같은곳에 보관합니다. 이게 과연 진품일까 싶더군요. 몇 천만원대 그림이면
은행금고는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보관할리가없죠. 거기있는 유명화가의 그림 다 합치면 몇억입니다. 이걸 이렇게 허술한 가게에 보관한다? ㅎㅎㅎ 그 이후로 저는 그림수집을 안하기로했습니다.
직접그려주는 그림이거나 직접 사인을 한 그림을 내눈으로 보지않는한... 미술품과 그림. 골동품시장은 이래서 발전이 없는거같더군요. 짭을 팔아도 처벌이 약한게 치명적.
짜집기가 진품 근거는 아니지. 작가가 아니라는데 참 웃긴일이네요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한심하네요~~~~
위작자, 또는 위작에 관여된 인간들 잡아서 반드시 처벌되길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말씀 감사히 잘 보고 들었습니다 ^^
한가지 이 부족한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선생님의 자세한 위작 포인트를 위작 작가들이 보고 답습하면 또 새로운 문제가 생길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또 다른 핵심 포인트를 알고 계실듯 합니다
법이 상식을 깨면 되겠나? 정말 공감합니다! 선언하여 주신 최광진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천경자 작가님이 홧병이 나셨을 거같아요. 이렇게나마 오해를 푸시기를...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쟁은 계속 되겠지만,천경자의 비슷한 진품들이 계속 존재 한다면, 이권을 중심으로 얽혀있던 이해관계가 희미해 질 무렵에는 진위가 가려질 것 같네요.
직업에 대한 전문성과 진실을 추구하는 집념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림에 문외한인 나도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나니 진품가품을 구분할 수 있겠는데, 미술계의 전문가들이 얼마나 허접한지 알겠네요...건승을 기원합니다...^^
세상 오만가지를 몇명의 법기술자들이 판단한다는 게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요즘 더욱 절절히 느낍니다. 작가 본인이 아니라는데 붓까지 꺽게 만든 인간들 처벌할 방법이 없을까요...
최광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씀하여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고 분석입니다 ~👍
천번 만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한국사회의 소금 역할을 하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위,진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그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이 아니라면 그것이 진실! 왜?제3자가 그것을 반박하는지?
최선생님!! 감정결과에 저는 100000% 공감합니다
작가의 위작 판단을 존중하는 선생님의 본질에 깊은 감명을 느낌이다
내용과 내용으로 진위여부를 지속적으로 주장 해 주세요
선생님의 상식의 미학이 체면에 대한 반박을 논리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민화를 그리는데 세월지나면 그림이 맘에 안들어서 수정을 거듭하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천경자선생님도 그랬을거라 생각되네요.
자기 그림은 자기가 보면 100% 압니다. 아무리 비슷하게 하려고 해도 그린 사람이 생각하며 표현한 것을 그대로 할 수는 없지요.
또 다른 사람이 흉내내서 그리면 다른 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 그림이 아닌 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니라는데 왜 진품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우기는지... 참 웃긴 일이지요... 천경자 선생님이 위작이라고 했으면 위작인 겁니다.
이권이 개입되지 않은 사람들은 다 위작이라고 한다.
간결하고 탁월한 논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의가 살아있어야죠.
천경자 선생님은 흰꽃을 덕지덕지 그리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하는데
화랑협회회장은 흰꽃을 그린 적 없다고 말했다는 듯이 주장하네요.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정말 원작에서는 흰꽃을 덕지덕지 그리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셨네요.
천경자 선생님 말씀이 딱 맞네요.
잘 보았습니다.
다시보고 들어보고 느껴봐도 눈망울이 다르게 보인다요
흐리멍텅하게 보여지고 느껴지네요
좋아요 구독
천화백의 그림을 많이 좋아해서 클릭했는데 정말 많은걸 알게 되어 기쁩니디 ㄱㅅ 남깁니다
작 가한테 제작 연도나 발표연도가 의미가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시를 쓰는데 발표 후에도 지속적인 퇴고를 하다보면 다른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재 발표는 하지 않지만 시집에 넣을 때는 마지막 작품을 넣습니다. 꼭일치하는 비교는 아니지만 작가의 보다 나은 작품 위한 마음만은 같을 거라 여겨집니다.
최광진 선생님의 전문가로서의 세밀하고도 체계적인 분석에 깊이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그림 기법에서 위작을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탄탄한 논리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천경자 화가 본인이 자기가 그린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이 뒤집는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당시 천 화백께서 정신도 온전한 상태이셨는데요.
이것은 화가를 모욕하는 처사라고도 느껴지는군요.
자금의 흐름을 파악할수는 없나요?
그림 값이 천경자측으로 입금되었는지를 확인해 보면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솔직히 미술에 조예가 전혀 없어서 미인도 사건 들었을때도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자료로 보여주신 천경자 선생님의 다른 작품들을 보고 문제의 그림을 보니까 너무나 다르긴 하네요.
진품가품 여부를 떠나서, 문제의 그림은 작품의 생동감을 못느끼겠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쉽게 그려지는 그림이 넘쳐나는 가운데, 뭐가 가치있는 작품인지 헷갈렸는데 이렇게 비교 분석해서 보여주시니 확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천경자 선생님의 고충을 이해 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 검찰이 얼마나 우스운 짓을 했는지 확연히 보여준 사건입니다.
검찰은 지금도 그런 짓을 계속 하고 있지요.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식 장난은 눈 감아주면서 다른 것들은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조국 집안을 쑥대밭은 만드는 것 보세요.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이런 나라에 사는 슬픔이란 표현 할 길이 없네요.
그것들은 자기들 이권에 따라 없는 죄 만들고, 있는 죄 덮죠. 구더기 같은 것들 천벌 받길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ㅎ😊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본인의 의견이 가장 중요함.
이미 발표하고 전시해서 자료로 남긴 그림을 자꾸 수정하고 사인까지 지우고 연도까지 새로 쓰고 덧칠하고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고 심지어 위에분이 달려가 물어보니 "한참을 보더니" 내가 단순화했다 라고 하셨다면... 쉽게 위작이 만들어져서 돌아다닐 환경을 스스로 만든것이 아닌걸까 생각도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지요. 배신감이 얼마나 크셨으면 한국땅을 떠났을까요.
천장자님 미인도는 기품이 느껴지는데 , 위 작품들은 기품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감정단들 입장에서는 작품의 소유자가 막강한 권력자인가, 일반 민중이냐에 따라 감정 결과가 달라질수 밖에 없다. 비록 위작이라 할지라도 뚜렷한 위작증거가 없는 한 진품으로 판정해 주어 권력자의 재산을 보호해주고 받을 댓가를 충분히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협회와 검찰의 수준을 잘 보여주는 것이네요.. 다 돈에 억매여 위작을 진품으로 만드네요..
미인도...이 화가에겐 이 모습이 미인도인가보다 자신의 모습과 닮았네
산수화만 보아온 탓인가. 내 눈엔 꿈속에 보았던 무서운 여인과 너무 닮았네. 거실 복도에 걸어두고 밤늦은 시간 어두컴컴한 때 바라보면 더욱 무서워질 것 같네. 예술의 세계, 소리나 말이 필연적으로 이어지는 세계.
하얀 동자가 두드러지게 보이는게 강렬한 열정의 표현 기법일까...그림은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까 내 눈엔 산신제를 지내고 난 무당의 흥분으로 상기된 얼굴같이 보임...
위작이었다고 범인이 나왔었는데, 왜 진품이라 판정했는지. 그리고 이 미인도는 얼굴에 힘이 없다는 것. 화가가 자기 작품아니라는데 이게 웃긴 사건임!
어린시절, 색상과 크기가 같은 연필이라도 내 손으로 깎은 몽당연필과 짝꿍 것을 혼동하기 어려웠다. 하물며 그림이라니!!!. 수십년 동안 이 사건은 대할 때마다 천경자님에게 죄송했다.
내가 낳지 않았는데, 내가 낳은 자식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협회 중 제정신인 곳이 있나?
지들 밥그릇을 위해 얼마든지 남을 죽이고 거짓이 일상인 인간들이 나서서 만드는 것이 '협회'
화가 본인의 구구절절한 설명이 아니더라도 천화백님의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저건 조악한 위작인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화랑협회 전문가라는 사람은 거대 카르텔에 양심을 판 꼭두각시
저는 문와한입니다만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천경자님의 작품이 왜 훟륭한지도 좀 알것 같고 감사합니다.ㅜ
그 동안 언론에 노출된 결과만 보고 판단...아니 그냥 생각했는데, 오늘 논리적인 설명을 쭉 들으니, 천경자 작품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고, 위작의 수준도 알게 되었습니다. 천경자 선생이 작품을 대하는 진지함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코 부분이 이상하지 않나요 위작은 코끝 명암이 너무 위쪽에 위치해 있고
그라데이션도 없고 진하게 처리해버림
모든 작품 다 찾아 봐도 코끝을 밝게 칠한 경우가 더 많았고
명암을 넣어도 아래쪽에 정상적인 위치에 명암 처리를 했고 어느 정도 그라데이션도 있는데
어느 분야든 권력 카르텔이 문제죠. 화가 본인의 직관으로 자기 작품을 몰라볼 수가 있을까요.
검찰이 진품이라고 발표할 때 평론가님의 주장과 증거들에 의해 검찰논리가 깨질 수 있나 찾기위해 불러 감정을 시키고 자료요청을 했다고 추측되네요.
나는 위작임에 찬성한다, 이유 1 천화가의 화필과 암팡짐, 그리고 강열한 그 무엇이 안 보인다. 한마디로 색채가 너무 희미하다. 2 미인도라면 여인의 반듯한 모습이어야 하는데
위작의 경우 입술을 조금 내민 상태이고 따라서 비공, 입 , 전체 얼굴이 약간 비뚤어져 보인다. 3 결정적인 것은 눈이다. 위작의 경우 여인의 몸에서 분출하는 생명의 강렬함이
전혀 없다. 진품의 안광과 비교해 보라, 절대로 천화가의 화필끝에서 탄생한 작품이라 볼 수 없으니 천작가의 말에 100푸로 찬성 할 수밖에 없다. 한자로 쓴 이름 경자도 달라보인다.
화랑협회 및 정치인들 돈이 연계되어 있었겠죠
만일, 미인도가 진품이라면,,,, 천경자는 결코 예술가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창조적 행위이다,,, 이를 창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조금씩 도용해서 짜깁기해서 작품을 만든다면, 어찌 예술혼을 가진 작가라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천경자가 예술혼이 없는 페인트공이거나, 미인도가 가짜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천경자의 인품과 작품을 통하여 비추어보면, 천경자는 그런 짓을 할 분이 아니다.
화폐로서 유통되는 그림들, 특히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위작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높은 시장 가치: 유명 화가의 작품들은 수백만 달러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작을 통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혹을 증가시킵니다.
인증의 어려움: 예술 작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전문가들도 때때로 위작을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오래된 작품일수록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복잡해집니다.
위조 기술의 발전: 위조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현대 기술을 활용해 과거의 기법을 재현하거나, 재료를 모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품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 목적: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을 투자 대상으로 삼습니다. 이러한 투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위작 시장도 활성화됩니다.
유명 화가의 작품 부족: 특정 유명 화가의 작품은 제한적입니다. 새로운 작품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위작이 시장에 나오기 쉽습니다.
역사적 문서 부족: 특히 오래된 작품의 경우, 작품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작을 진품처럼 속이기 쉽게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예술 작품, 특히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화폐로서 유통될 때 위작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작품을 구입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구매하고, 전문가의 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 들으니 위작이네요
천경자선생님께서 작품을 보낸 근거가 있을텐데 그런것은 없나요? 저는 사진가인데도 작품 보낼때 근거와 사인을 남깁니다. 기록도 사진과 목록에 남깁니다.
본인작품은 본인이 젤 잘안다
돈땜에 감히 국보의작품을 위작? 가짜가 진품이된다는건 아닌것같다 본인이살아생전에 위작이라해서 다행이다 천경자화백작품은 너무도 섬세하고 깊음은 본인만이알수있는거다
그리고 다작안하는작가는 똑같은 그림을그리진않는다 작가는 그림할때 고증서로 일련번호를 써서 등록해야될듯 그래야 가짜 작가들이 판치지않지 작품을 많이안하는작가들은
본인작품을 잘안다 누가 감히판단할수
있겠는가 본인이 아니라고하는데~
지문처럼 본인사인들어간 보증서가 필요할듯
위작을 만들때 기초적으로 제작 시기를 바꿔치기 하는 것입니다.
그림에서 나오는 기운이 다르네요. 진품 미인도의 미인의 눈은 아무리 쳐다봐도 볼 수 있는데, 가짜 미인의 눈은 섬뜩하군요. 계속 쳐다볼 수가 없어요. 어두운 기운이 나옵니다. 영적으로 맑지 못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그린 것 같습니다.
기득권 검찰 이 둘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보여주는 사례
김재규장군집에서 나온 건 언 놈이 빼돌리고, 대신 채워놓은 거라고 봄. 설사 자기가 그렸어도 작가 본인이 자기 작품이 아니라면 아닌 거지.
솔직이 뱀 그림은 내게 선물을 한다 해도 무서워서 받을수가....없을것이다....소름이 끼쳐서...
이런분만 있으시면 세상 비상식들이 상식을 이기겠네요.
진품의 경우 살아있는 모습이요. 위작의 경우 너무 창백하고 우울하다.. 광대뼈의 굴곡도 다르고 코 끝과 인중 인중 끝의 입술 모습이 전혀 다르다. 여인에게있어
면류관과 같은 머리 결을 천 선생께서 저렇게 두루뭉술 처리 하셨을까? 한 쪽은 살아있는 물결이요 , 위작의 경우 마치 거적때기를 붙여 논 꼴이다. 쇄골의 생생한
곡선을 보라.
선생님 인상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살아있는본인이 자기그림이 아니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권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