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냥이는 갓난애기+고령의 노인분들처럼 아주 조심할게 많네요, 저번에 방송하실때 냥이들 목욕 딱히 안해도 된다고 해서 어떤분이 댓으로 온습포로 관리해준다고 해서 저도 이제 그방법으로 2~3일에 한번 온습포 해주고 털은 매일 빗겨주고있어요, 빗질은 항상해줬는데 비듬이 안사라져서 씻겨야하나 고민이였는데 그 방법으로. 정말 비듬이 많이 사라지고 털도 엄청 윤기가 나네요~^^선생님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길고양이들은 추운겨울날 더 짠하죠ㅠ 냥이들을 좋아하지만 예전엔 길고양이들한테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뒤로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어요 밖에서 집없는 낭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쓰이고 특히 추운 겨울날ᆢ 배고파서 쓰레기봉지 뒤지는 걸볼땐 마음이 미어집니다ᆢ저절로 그리 되드라구요 😂
쌤~울집 막뚱이가 노란코를 자꾸 품어대요.눈꼽도 없고 기침도 없어요.병원에 가니 감기라고해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아서 3일 먹였는데 차도가 없어요.밥도 잘 먹고 잘 놀아요. 이제 5개월냥이고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예요.원인이 뭘까요?애들이 많다보니 병원비 만만찮아서 어지간 하면 내성이 생기라고 극성스럽게 키우진 않아요.알려주세요~
저희집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뒹굴면서 모레로 샤워를하는데 최근에 턱 밑 상처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되어 최대한 자제하도록 케어중입니다. 그런데 새벽에, 외출때 제가 없을때는 고양이가 항상 화장실에서 뒹구는지 온 몸에 모레가 뒤덮혀있네요.. 화장실이 편한느낌이라서 그런것같은데 곰팡이균때문에….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처음 키우시는거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어떤 유투버도 물티슈 한통 다써서 닦이는거보며 참 놀랬거든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항문만 씻긴적도 있구요 우선...동물을 사람에게 전부 맞출순없어요 사람 반,동물 반 어느정도 감수하고 키우는것이죠 너무 더러우면 닦아주실순 있는데 싫어하면 것도 힘들죠 주인이 청소를 더 하던지 관리를 더 할 수 밖에요 예쁜똥을 싸게되면 그나마 항문이 깨끗하긴한데 말구님이 여기저기 똥 묻힐까봐 못견디시겠어서 힘드시니 고양이를 힘들게 할 수밖에요 먹을걸로 천천히 교육해서 닦이도록 해야겠네요 더이상 안 묻어나올때까지 하지마시고 겉에 묻은 똥 건더기나 가루들만 닦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가끔 밥 주던 길고양이가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는데 그 중 한 마리를 두고 가서 어쩌다 집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20년동안 세마리 같이 지내서 그래도 꽤 안다고 생각 하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이런저런 유튜브 방송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근데 우리집 녀석은 고양이가 아닌 것 같아요~~ 하는 짓이 쌤들이 알려 주는 행동들과 완전 반대에요 말도 많고 말대꾸도 많이 하고 졸릴 때도 그냥 안자고 제가 옆에 올 동안 잠투정 부리고… 고양이는 자기만의 공간을 중요시 한다고 들었는데 혼자 있으라고 집을 사줘도 거기보다 제 옆이나 강아지 형아 옆에 더 있으려고 하네요. 캣타워도 잘 안올라가고 툭하면 안아달라고 보채고 잘때까지 온 몸을 부벼댑니다. 강아지 보다 더 귀찮게 하네요. 저는 따가운데 지 기분 풀릴 때 까지 뽀뽀 해대고 글 쓰는 지금도 졸린지 자기 재우라고 골골송 부르면서 응~아 거리며 치근대네요. 분리불안 인건지… 노는 방법도 낚시 놀이 보다 강아지 형아랑 뜀박질 하는걸 더 즐기고 형아를 사냥해요. 입질도 너무 심해서 저러다 강아지가 진짜 화나서 확 물어버릴까 걱정도 되고.. 강아지는 어느 정도 소통이 되는데 얘는 너무 일방통행이라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이리 신경쓸 게 많은데.. 우리 길냥이들은 어쩌나ㅠ다 데려와서 키울 수도 없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말 윤샘 아니었으면 어떻게 고양이를 키웠을지 ... 적절한 시기에 귀중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정보도 좋은데 영상마다 보이는 윤샘네 고양이들이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이런 다묘가정이 되었는지, 아이들 모습 하나하나도 궁금하고
쓰고계신 많은 캣타워와 용품들 리뷰나 소개영상도 같이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면에 나오는 곳은 윤샘네 아니고 레이라는 단체로 알고있어요
@@보리아범-p8r 1
에구.. 길 고양이들은 이 겨울에
어쩌나..ㅠ
의사샘 최고예요
겨울철에 냥이는 갓난애기+고령의 노인분들처럼 아주 조심할게 많네요,
저번에 방송하실때 냥이들 목욕 딱히 안해도 된다고 해서 어떤분이 댓으로 온습포로 관리해준다고 해서 저도 이제 그방법으로 2~3일에 한번 온습포 해주고 털은 매일 빗겨주고있어요, 빗질은 항상해줬는데 비듬이 안사라져서 씻겨야하나 고민이였는데 그 방법으로. 정말 비듬이 많이 사라지고 털도 엄청 윤기가 나네요~^^선생님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온습포 라는 것 자체를 첨 들어봐요~ 저도 한 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Heno_Kay 온습포는 젖은수건을 따뜻한 온장고에 데워서 사용하는건데 피부미용할때 모공확장이나 혈액순환 잘돌게하는데 효과적인데..스핑크스 고양이 관리할때 건조한 피부에 이렇게 해주면 좋다고 그래서 저희냥인 스코티쉬랑 코숏이지만 젖은수건을 전자랜지에 데워서 따뜻하게 해서 찜질겸 마사지해줘봤는데
좋아해요~^^
고양이랑 함께하는 첫 겨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ㆍ 잘듣고 갑니다👍
때마다 필요하고 유용한정보가 모두 윤쌤 채널에있어서 정말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밤을 다써서 이번엔 뭘 사야할까 고민했는데 코코넛오일은 진짜 너무너무 꿀팁이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광고뿐이었는데ㅠㅠ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날씨 선선해지고부터 우리 냥저씨가 하루종일 목을 긁었어요 ㅜㅜ 털 풀풀 날릴정도로 긁어서 그날부터 가습기 꺼냈는데 이제 좀 덜 하는거 같아요....정말 겨울철 습도 잘 체크해야해요ㅜㅜ
너무 적절한때에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저희집 창문은 불투명해서 창문을 열지 않고는 밖을 볼 수가 없는데 저희 주인님께서 창밖구경을 너무 좋아하세요 ㅜㅜ 이제 더 추워지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ㅜㅜ
저희집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도요..밤에는 거울모드임..낮에는..칙칙하게보이고요..ㅜㅜ
저희집도 그래서 답변이 있나해서 들어와밨는데..,ㅠ
유리를 바꿔보심이…
@@Min-guitar 집주인분이 허락을 안해주시네요 ㅎ..
샘 좋은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
영상 좋은 정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길냥이들은 겨울밤엔 어디에서 주로 잘까요??? 저희집앞에 냥이들은 낮엔 근처에 있는데 밤엔 안보이더라구요ㅡ밤엔 도대체 뭘하는건지, 어디에서 자는 걸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냥 판자떼기 뒤에서 들어오는 바람 다 맞으며 여럿이 뭉쳐있는것도 봤어요ㅜㅜ 어딘가 구석으로 가 웅크리고 자는 애도 본적있는데 그래도 바람 다 맞고있기도 하더라구요. 차디찬 땅과 낙엽을 이불삼아....
@@catls9184 저는 밤에 냥이들으 안보여서 어디 좋은 곳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ㅡ냥이들이 겁이많아수 문열어줘도 안들어오고 안타까워요ㅡ지금은 11월이라 좀 나은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ㅡ
@@집냥이와길냥이 운이 좋은 친구들은 어디 포근한 곳에 가서 쉬는 애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모두가 그렇지 않고 고스란히 고생하는 애덜도 있으니 짠하죠ㅠㅠ
길고양이들은 추운겨울날 더 짠하죠ㅠ
냥이들을 좋아하지만 예전엔 길고양이들한테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뒤로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어요 밖에서 집없는 낭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쓰이고 특히 추운 겨울날ᆢ
배고파서 쓰레기봉지 뒤지는 걸볼땐 마음이 미어집니다ᆢ저절로 그리 되드라구요 😂
@@bluedghuf4093 저두요. 이제 비가오는 폭염, 눈이 오는 한파일 때면 길냥이들부터 걱정됩니다. 추운 날 고생하는 냥이들 보면서 눈물이 난적도 있구요.
안그래도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딱 맞게 영상 올려주셨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항상 좋은내용감사합니다
궁금, 걱정했는데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물은 평소 마시는만큼 마시는것같은데 이번에 추워지면서 별이가 습식을 딱 끊어버렸네요 뭐 습식이야 별이가 간식을 안 먹어버릇해서 간식대신 1~2번 지급해주던거긴 한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방석에다가
호미홈 발티션 담요로 둘러서 감싸놓고 있는데 괜찮네요.
내 비염이 아이들한테 도움이되네요 습도계 가습기 끼고살아야하는데...
코코넛오일 꿀팁 알아가네요👍👍
공기 온도랑 바닥 온도에 적당한 균형을 맞추는게 쉽지않네요ㅠㅠ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 윤샘!!
선생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코코넛오일을 사서 발라주는데 애기가 너무 잘 먹어요.. 장난감으로 유혹해봐도 코코넛 오일이 너무 맛있나봐요ㅠ 발만 먹어요ㅠㅠㅋㅋㅋㅋㅋ
물에다 캣닢조금타서 주면 물 한그릇 뚝딱 ㅎㅎ 습식줄때도 물을 조금 타요 티스푼 한스푼
저도 건성이라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 바르면 혹시나 향이나 성분때문에 고양이한테 안좋을까봐 걱정했는데 코코넛오일 같이발라야겠네요!!
길냥이 둘 집에서 4년째 키우면서 느끼는게... 고양이들이 추위를 많이 타고 따듯한걸 너무 좋아 한다는거에요 .. 길냥이들 생각하면 다 키울수도 없고 이 추운데.. 밖에서 ㅠ 마음만 아픕니다. ㅠ
오늘도 너무 중요한 겨울철 냥이들의 건강관리 꿀팁 저장하고 가요. 원장님.^^
미리 몇가지는 준비해주어서 너무 뿌듯해하면서 봤습니다.
원장님 채널보면서 너무 많이 배워서 이제 아주 초보집사는 벗어난거 같아요.
언제나 주옥같은 정보와 재능기부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앞마당에서 밥주는 고양이들이 제일 걱정되요... 집고양이 말고 밖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겨울 준비는 뭐가 있을까요?ㅠㅡㅠ 스티로폼 박스 놔줬는데 핫팩 같은거 같이 넣어줘도 될지...
핫팩 넣어주실때 수면양말 2겹정도로 안에 넣어 주시면 저온화상 예방도 되고 오래가서 좋아요
저는 한파때 파시 넣어줬어요
고무로된 물주머니에 뜨껀물 부고 커버씌워서 넣어주고 담날 밤에 갈아줍니다.
몃번 하다보니 그시간에 안자고 기다려요ㅎㅎㅎ
벵갈고양이 털이 짧아서 털 안빗어줚었는데 브러슁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코코넛 오일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집냥이는 그래도 괜찮은데 밖에 길냥이는 너무 안타깝고 돌보기도 힘드네요~ 모두들 건강한 겨울 되길 바랍니다 ~~
저도 코코넛 오일 구매해서 발라주고 있는데 윤샘의 최근 영상에 코코넛 오일에 들어있는 성분의 최대 권장량이 하루에 1/4 티스푼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자주 발라주면 안되는건가봐요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코코넛 오일 어떤거 주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코코넛오일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라방을 항상 놓치고 있네요..아흑*..울 아가가 방광염에 설사에 한동안 아팟었는데 샘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도 받고 배웠답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헤햇♡
추운겨울 길아이들이 잘 견뎌줬으면 좋겠어요. 아깽이때는 잘 쓰던 집 근처에 가지도 않고 주로 있는곳에 가져다 줘서 사용을 안할까요.😭
집 있어도 안들어 가는 애들도 있고 힘 센 고양이 들 있으면 못 들어 가는 고양이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집 안에 캣닢가루 뿌려 주니까 들어가는거 같던디
제가 열이 많아 겨울 철 패딩입을 날씨가 아니면 보일러도 잘 안켜요 지금도 안키고있구요
유용해요!!안그래도 궁금했어요
넘 좋은정보네요
겨울철에는 오로지 길냥이들 걱정뿐 ㅠㅠ
물이 젤 걱정이에요.매번 수시로 갈아줄수도없고
코코넛 오일에 바닐라성분함유된것도 괜찮을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며칠전 제 양이가 바닥에 떨어진 머리 탈색약을 먹었어요 ㅠ 며칠되었는데 몰랐다가 오늘 발바닥 털깍아주려고 보니 털이 탈색이 되어 있는거보고 핧아먹은걸로 생각이 됩니다 . 괜찮을까요? 잘놀고 잘 먹고 평상시에 처럼 지내긴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젤리관리- 코코넛오일!
고양이각질해결법좀알려주세요😢
우리 삼순이는 터키시라 그런지 더운거 무지 싫어해요
바닥 조금만 따뜻해도 현관 바닥이나 싱크대안 스탱에 들어가 앉아있어요
제가 첨 키우는거라 온도를 어찌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쌀과 닭가슴살 죽을 끓여
물을 많이 섞어 갈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물처럼 먹여도 괜찮을까요??
쌤~울집 막뚱이가 노란코를 자꾸 품어대요.눈꼽도 없고 기침도 없어요.병원에 가니 감기라고해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아서 3일 먹였는데 차도가 없어요.밥도 잘 먹고 잘 놀아요.
이제 5개월냥이고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예요.원인이 뭘까요?애들이 많다보니 병원비 만만찮아서 어지간 하면 내성이 생기라고 극성스럽게 키우진 않아요.알려주세요~
추운 겨울철 고양이 목욕 시켜도 될가요 목욕한번 시킬려면 전쟁을 치러야해서
그리고 추워서 감기걸릴까봐
걱정도되고요 저희집이 아파트인데요 거실확장해서
겁나추워요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주면 아주난리가 나구요
목욕시키기 겁나요 할퀴고 물리고 피봐요 털에서 약간 냄새나는거 같아요 저번 8월말인가 9월초에 목욕시키고
아직 안시켰는데 아~진짜 추운겨울에는 고양이 목욕시키는게 감기걸릴까봐
걱정이고 안씻기면 찝찝하고
걱정이네요 ~~~~~
선생님ㅠㅠㅠ
항상 좋은정보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하나여쭤보고 싶은게있어서요ㅠㅠ
길고양이가 새끼인데 아픈거같아요.. 사료위에 앉아있길래 추울까봐 박스에 담요두고 했는데 거기앉아있긴하던데 계속 눈감고 토하려고 꾸욱꾸욱 거리고 털도 뭉쳐있는거같고 그래요..병원갈 여건은안되고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ㅠㅠ너무급해서 이렇게 남깁니다ㅜㅜ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집 고양이가 놀아주고 밥주고 다해줘도 가만히 있는 저를 사정없이 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선생님 제가 우리집 마당에 오는 길고양이들 밥 주고 있는데 한 고양이가 토했는데 피가 조금 나왔어요~~~~ 병원 가야 하나요?
저희집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뒹굴면서 모레로 샤워를하는데 최근에 턱 밑 상처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되어 최대한 자제하도록 케어중입니다.
그런데 새벽에, 외출때 제가 없을때는 고양이가 항상 화장실에서 뒹구는지 온 몸에 모레가 뒤덮혀있네요..
화장실이 편한느낌이라서 그런것같은데
곰팡이균때문에….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발바닥 밤 샀는데 ㅠㅠ 발바닥 못만지게 해요ㅠㅠㅠㅠㅠㅠㅠ헝...
애기 데려온지 1년 조금넘었는데 링웜으로 1년을 병원다니고있는 집사에요....ㅠㅠ흑흑
링웜치료때문에 청소, 환기, 공기청정기는 물론 이전에 집안습도가 50~60맞춰있었는데 너무높나싶어서 지금은 30프로대인데 괜찮아졌나싶다가 여전합니당.. 뭐가문제일까요ㅠㅠ
공기청정기는 꼭 써야 하나요 다섯째가 허피스를 앓았는데 바람만 조금 불면 눈물 콧물이 생기는데 공기청정기가 원인일 수도 있나요
저희집 고양이(9살)는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관심을 안 보이고, 물도 정수기에서 뽑아주는데 그거 안 마시고 일일이 부엌에서 물을 틀어줘야만 마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양이 위해 금연까지? 우울증치료 까지~~울냥이들이 천사네 ㅎ
똥싸면 매번 씻기는데 못 씻기면 어디앉을때 대변 붙을까봐서 ㅡㅡ 매번씻기는게 맞겠죠 물티슈로만 흔적없이 한통다쓰게 닦는데 씻기는거만 못하니 매번씻기는게 맞겠죠
그럼 매일 목욕을 하는건가요? 그루밍으로 깨끗한데요 아이가 좋아하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싫어하니까요ㅠ
아뇨 고양이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루밍으로 자동 해결되는 부분인데 왜 애한테 스트레스를 주시는지… 특히 그쪽 부위는 고양이들이 손만 대도 굉장히 기겁하는 부분인데요.
그러다 냥이가 집사를 싫어하게될수 있어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처음 키우시는거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어떤 유투버도 물티슈 한통 다써서 닦이는거보며 참 놀랬거든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항문만 씻긴적도 있구요
우선...동물을 사람에게 전부 맞출순없어요
사람 반,동물 반 어느정도 감수하고 키우는것이죠
너무 더러우면 닦아주실순 있는데
싫어하면 것도 힘들죠
주인이 청소를 더 하던지
관리를 더 할 수 밖에요
예쁜똥을 싸게되면 그나마 항문이 깨끗하긴한데
말구님이 여기저기 똥 묻힐까봐 못견디시겠어서 힘드시니
고양이를 힘들게 할 수밖에요
먹을걸로 천천히 교육해서
닦이도록 해야겠네요
더이상 안 묻어나올때까지 하지마시고
겉에 묻은 똥 건더기나 가루들만
닦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당 코코넛오일 좋네용
가끔 밥 주던 길고양이가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는데 그 중 한 마리를 두고 가서 어쩌다 집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20년동안 세마리 같이 지내서 그래도 꽤 안다고 생각 하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이런저런 유튜브 방송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근데 우리집 녀석은 고양이가 아닌 것 같아요~~
하는 짓이 쌤들이 알려 주는 행동들과 완전 반대에요
말도 많고 말대꾸도 많이 하고 졸릴 때도 그냥 안자고 제가 옆에 올 동안 잠투정 부리고…
고양이는 자기만의 공간을 중요시 한다고 들었는데 혼자 있으라고 집을 사줘도 거기보다 제 옆이나 강아지 형아 옆에 더 있으려고 하네요. 캣타워도 잘 안올라가고 툭하면 안아달라고 보채고 잘때까지 온 몸을 부벼댑니다. 강아지 보다 더 귀찮게 하네요. 저는 따가운데 지 기분 풀릴 때 까지 뽀뽀 해대고 글 쓰는 지금도 졸린지 자기 재우라고 골골송 부르면서 응~아 거리며 치근대네요. 분리불안 인건지… 노는 방법도 낚시 놀이 보다 강아지 형아랑 뜀박질 하는걸 더 즐기고 형아를 사냥해요.
입질도 너무 심해서 저러다 강아지가 진짜 화나서 확 물어버릴까 걱정도 되고..
강아지는 어느 정도 소통이 되는데 얘는 너무 일방통행이라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발바닥에 밤 발라주는데 넘 서럽게 울어서 못 바르겠어여ㅠㅠ
다들습도는 어떻게맞춰주시나여
가습기 틀어놔요~
저기는 병원인가요? 고양이호텔인가요? 매번 볼때마다 궁금
저도 궁금해요.ㅎ
동물권시민연대 RAY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고양이 마요네즈 먹어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샐러리 찍어 먹는데요
막 들이대고 핡타 먹어요.
안됩니다
오호
노력하는 집사는 지갑이 덜 열리게 된다.
돈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