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김현우 핱시 끝나고 인터뷰가 인상 깊었음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었는데 현주를 만나면서 연애를 다시 해봐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 거. 건조해진 줄 알았던 마음이 다시 청춘의 순간처럼 설렜다는 걸 알게 되고, 마지막에 마음이 그렇다는 걸 어떡해 하는 게 김현우는 결국 자신의 마음에 솔직히 답한 선택을 한 거구나 싶었음
현영이 안된 건 현우현주의 데이트 때문이아님.. 서로 여행 다녀오고 말을 섞지 않은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을듯 마지막 대화에서 현우가 영주한테 왜 그날 얘기 안했냐고 물어본 것도..서로 자존심과 어색함을 이겨낼 만한 용기가 부족해서이지 않았을까 싶음 현우가 그 날 내내 거실에서 술마시던 것도 영주가 말걸기를 기다렸던 것 같음 여행 후 마지막데이트때 여행하고 나서의 기분을 털어놓기보단 서로에게 가져왔던 솔직한 감정과 확신을 한 명이라도 털어놨으면 결과가 아예 달랐을 거라 생각함
그순간에 솔직했어도 둘의 마지막은 새드앤딩이었을거라고 생각함.. 영주는 이미 현주에게 강하게끌리는 현우의 마음을 알고있었고 이 관계의 결말을 예상했을 것. 현우또한 현주한테 설레는건 어쩔수없다 라고 말했고... 다 알면서도 본인 감정에 솔직하게 선택한 영주가 너무 멋있음
사랑이 정말 너무 어려운게, 사람 마음과 관련된 감정 소모를 기반한 거라 그런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상대방을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는 거 너무 알겠는데 막상 내 일이, 내가 당사자가 되면 그게 너무 안되는게 참 … 현우 영주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기다림과 믿음의 깊이가 다르지 않았나 싶다아 ,, 언제봐도 찡해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우님은 감정을 숨길수 없는 영주님보다는 뭔가 상처 받지만 꾸준히 나를 좋아해주고 웃어주고 부담주지 않고 슬픈 웃음을 보이는 귀여운 현주님에게 더 자꾸 끌리게 되고 생각난게 아닐까합니다 처음 자신과 비슷한 영주님에게 끌리긴했지만 현주님의 귀여움은 현우님의원래 타입이기도 했으니까요
35:32 "너 진짜 바보구나" 35:46 "영주가 나왔으면 하고" 모든 대답이 '난 너야' 하고 말해주고 있는데..영주의 끊임없는 의심과 흥칫뿡에 현타 지대로 오면서 지친거지. 현주에게 끌린것도 사실인데다, 끝으로 갈수록 기 빨리는 느낌에 영주랑은 안 맞는게 맞는가보다 결심하고 한 선택인 듯.
나이먹고 보니 김현우가 이해가 가는중. 설레고 끌리는 사람 보다 취향 잘맞고 생활패턴 비슷하고 직업있고 안정적인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 설레는건 잠깐이고 결국 오래 잘만나려면 취향 같은게 잘 맞아야 하니 영주와 취향 잘 맞는게 운명처럼 느껴지고, 호감이 갔던게 이해가 됨. 그래서 애써 현주에게 끌리는 감정은 무시하려 했던거구. 근데 정작 만나다보니 잘 맞고 안정적일 것 같았던 영주와 오해는 쌓여가고 불편하고 감정소비가 커지고, 현주랑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배려해주고 잘 맞는다고 느끼니까 현주로 마음 기우는 것도 이해가 됨.. 연애와 결혼 설렘과 안정 사이에서 고민했을 현우가 너무 이해된다.
현우현주는 중반부부터 후반영상들 보면 현우는 현주한테로 마음 기운거 다보였음,,,현우현주는 속초여행에서 이미 서로 마음 확인하고 온거임 5:01여기서 부터 현주 말할때 현우가 계속 현주 쳐다보는거 봐 이미 끝난거임,,현우현주 기류 모르면 연애고자고,,,아니 눈치없는 연애고자도 저정도면 현우현주 기류 다알음,,,그래도 모르면 걍 대가리가 ㄹㅇ 빡대가리고,,,
@@z_space-ms4ssㅇㅎㅈ가 굳이 거짓말을 했을까요..? 차탈 때도 밥 먹을 때도 현우가 현주한테 영주가 나올 줄 알았다고 얘기한 거보면 현우가 영주가 나오길 바란 거 뻔히 알았을 텐데… 그리고 현주는 이전에 블루베리 스무디도 영주한테 얘기해주기도 했었던 거 보면 전 임현주가 그런 뉘앙스의 얘기는 안 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에는 “현우 오빠가 언니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이런 식으로 말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1. 현우 오빠가 언니 (부산에)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2. 현우 오빠가 언니 (속초에)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이렇게 이중적인 의미로 말이 전달돼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은.. 물론 속사정은 당사자들만 알지만요
진짜 핱시2는 연프계 레전드다..이번환연3 핱시4보고 뼈저리게 느낌..건강한 사고방식과 어른스러운 출연자들 덕분에 다같이 공감하고 몰입하고 볼수있었던것 같음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모든 출연자들이 세련되고..참 성숙하게 느껴짐…나도 어른되면 이런 사람들 만나서 연애할수있을줄 알았지..😂
51:50 내 앞에서 다른여자 ‘설레인다’ 52:28 현우 표정 리얼이자나 내 앞에서 다른사람한테 설레인다 말하면 넘넘 불안하지. 현우 표정은 아주아주 복잡하다 이프로 볼수록 진심으로 임할수록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 힘이든 프로같다! 출연진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란 생각이 여러번 보고 난뒤 느껴지게 되는 프로네
제생각은 김현우님이 영주보다 현주에게 마음이끌렸던것 같아요.그냥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솔직해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주와현우가 처음에는 좋았지만 현우님이 영주보다는 현주에게 더 마음이 가서 결국 선택하지 않았겠는지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선택한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주도 참 강인하고 단단한 사람이구나... "이렇게까지 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 초라하게 느껴져." "세 번째만큼은 오빠가 물어보길 바랐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현우에게 먼저 다가갔고, 그런 현우는 현주에게 설렘을 느끼는 게 눈 앞에서 보이고... 그런데도 계속 용기 내서 현우에게로 직진했고, 마지막 선택 역시 화살표가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점을 직감하면서 현우를 골랐다는 게. 평범한 우리의 모습처럼 불안해하고 질투하고 흔들렸지만 그러면서도 말도 안 되게 큰 용기를 낸 멋진 사람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주를 잊지 못하는 이유...
04:20 지금 다시 보니까 현우... 뭔가 많이 지쳐보여서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우가 현우만의 방식으로 노력을 어느정도 했는데 그 노력 만큼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은거같아서 안타까움 ㅠㅠ 현우가 정말 많이 다가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영주 마음도 이해하고 현우 마음도 이해하고.. 내년 이맘때쯤에 또 볼거같고..😂무한 굴레다....
결론은 안끌리는건 어쩔수없다는 것 자존심이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좋은사람선택하는 심플한문제다 인연이란거 뭐 자기입장에서 해석하기 나름인데 현현은 첫데랑 막데를 다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한선택으로 결국 어느누구도 현커는 없는게 현실 찐 현실이고 그래도 핱시2는 레전드
김현우가 두발자전거 같다는 김이나의 말이 떠오르네. 두발자전거 처음 탈때 옆에서 자꾸 불안하게 하면 못타는데, 그냥 믿어주면 앞으로 나아간다고 그러더라. 사랑은 노력하는게 아니더라고. 정말 운명은 그냥 만나게 되있더라. 마지막 데이트때 언니들한테 다 양보했는데 현우를 만난 현주처럼. 인생 머리쓰지 말자…
솔직히 남자인 내가봐도 현우가 매순간 어떤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대강 알것같은데 근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확실한건 현주한테 설레는 건 어쩔수없다고 말한거, 그리고 현주랑 있을때 생기는 오해들은 헌영이랑 다르게 인위적인 개입을 안해도 서서히 풀어지는거 그 두가지가 크게 결론을 만들어가는데 크게 작용했던것 같다 걸리는건 세부적으로 봤을때 초기에 현우가 현영이를 첫인상이 가장 좋았는데 그 부분이 처음부터 쭉 이어지지 않았다는 게 보통 남자랑 달라서 독특했고 들여다볼수록 현우의 고민들이 보이는것같아서 흥미로웠다
마지막 여행지 선택할때 현우는 영주가 좋다고 한 곳 영주는 현우가 좋다고 한 곳을 선택해서 아이러니 하게 서로 엇갈려 버렸다는 애틋하고 안타까운 서사 영주 현우는 서로 무척 좋아 했었다 마지막 여행지 갈때 현주가 나와서 실망하는 현우 모습이 역력 했는데 그래서 당황하는 현주 였는데 ..... 운명의 신이 영주를 비껴가는거에 그냥 체념하고 마지막에 그냥 현주를 선택 해 버린 현우 (신기하게 첨 부터 끝낀지 현주와 현우가 랜덤으로 계속 이어졌었음 ) 어? 저 현우 영주 장어 먹는 장면은 지금 첨 보는데 .... 어라 ? 현우 영주 사진 찍은게 현우 방 벽에 걸려 있네 이것도 첨 보네 와 ~~~ 현우가 영주 진짜 좋아 했었구나 아쿠야 현우가 영주에게 현주는 설레는건 어쩔수 없다고 치명타를 날렸었구나 이름에서 시그널이 있었구나 현우 현주 영주 여기서 한 글자씩 겹친 글자가 현 주 네 ㅋㅋㅋ
근데 12화에서도 보면 '현우, 영주, 현주, 규빈' 술자리에서 영주가 먼저 현우의 마음이 헷갈린다라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현우 입장에선 나는 나름대로 큰 확신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헷갈린다라고 하니 "그럼 나도 최종 선택은 너랑 현주 중에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얘기한거 같음. 13화에서 영주가 장미한테 얘기하는거보면 자기는 현우 하나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 지친다는데 그럼 현우가 확신 줬을 때 더 다가가던가 ㅡ,ㅡ 자기가 가다가 머뭇거리고 가다가 머뭇거리고 했으면서,, 지금봐도 답답하네 참
김현우가 이전에 얼마나 여자를 많이 경험해봤겠냐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봤겠지. 저 나이때쯤 되면 여자에 대한 환상은 없고 연애 자체가 귀찮아지는 시점이 와. 만약 누굴 만나려는데 밀땅하고 여자가 삐지고 하면 정이 확 식어버림. 왜냐하면 사회생활 하면서 돈버는것도 바쁜데 여자까지 힘들게하면 확 놔버리고 싶지. 그런 연애는 20대때 하는거고. 아마 김현우는 임현주의 순수하고 오히려 기다려주고 재촉하지 않는 그 덤덤함에 오히려 더 많이 끌렸을거야. 30대 남자에게 다가가려는 여성분들은 꼭 이부분을 놓치면 안됨.
현우님 04:11 영주 규빈이 데이트이후 영주 좋아하는 표정변화보고 생각 정리하는 현우님 06:46 고백받는 현우님 07:28 이쁜 옷이 너무 많은 현우님 09:25 현우님에게 와닿은 문장 12:13 뜬금 매력 현우님 16:59 알수없는 유턴 현우님 17:09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 현우님 17:48 알수없는 유턴 2 현우님 33:44 자기가 정한 생각을 확실하게 하려는 현우님 36:13 함정수사 현우님 37:09 반복되는 힘듦에 확고해진 현우님 38:42 너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현우님 41:33 섹시미 현우님 52:47 사과꽁지머리 현우님 01:00:36 생각에 빠져 멀티가 안되는 현우님
영주는 현우가 아무리 확신을 줘도 계속 의심하고 흔들어봄. 특히 방탈출카페 이후 넷이서 밥먹을때는 이건 너무 억지스럽다 제작진이 끼어들어서 각색하나? 긴장을 조성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끊임없는 의심,, 물론 현우가 현주를 완전히 지울수 없었기에 영주도 의심하고 의식할수있지만 그건 현우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음 도균이나 규빈이를 의식하고 신경썼지만 그래도 끝까지 영주한테 집중할려고 애썼는데 그 성격에 공개적으로 쪽지써서 샐러드도 주고 약도 따로 챙겨주고ㅜㅜ 팬더 모양 쿠키가 바로 너 라고 했는데도..😅 암튼 여럿이 있는데서 상대를 계속 의심하면서 불편하게 하는건 둘사이에 하나도 좋을게 없는데 그건 정말 아쉽고 현우를 너무 좋아해서 질투가 폭발한거 같기도 하고ㅜㅜㅜ 이미 이전 긴 연애에서 상처와 염증을 느낀 현우에게 어쩌면 현주는 손을 뻗어서 닿을수있는 연애상대였기에 선택한걸수도,, 영주는 매력이 넘치지만 남자를 몰아붙이는게 있어서 막상 연애를 했어도 쉽지않았을듯 아님 걍 둘이 인연이 아닌거지 누가 좋다 나쁘다는 결코 아니니깐 영주현우 너무 좋은데ㅜㅜ 시즌2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성품이나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다른 시즌들이랑은 급이 다른 느낌 나혼자? 현주는 일편단심에 자존심까지 완전 내려놨을만큼 현우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커플까지 됐던게 아닐까 뭐 지금은 아무 소용없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곧 연말인데 핱시2때문에 오랫만에 다시 연예세포 확 살아나고 도파민도 보충한듯ㅋㅋㅋㅋ 감사해요 핱시2님들아ㅜㅜㅜㅜ 행복하길 바래요!! 연말에 언젠가 또 꺼낼께요ㅋㅋㅋㅋㅋ
![[#하트시그널2] Ep.11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삼각 관계의 결말은? 미묘한 영주의 표정!](http://i.ytimg.com/vi/6dkbSSe7Hkw/mqdefault.jpg)
![[#하트시그널2] Ep.11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삼각 관계의 결말은? 미묘한 영주의 표정!](/img/tr.png)
![[#하트시그널2] Ep.7 오영주💔김현우 오해의 시작😥 설렘과 슬픔이 공존하는 패러글라이딩 데이트](http://i.ytimg.com/vi/negf8eZF4NY/mqdefault.jpg)
![[#하트시그널2] Ep.3 시작된 김현우의 매력 어필, 그리고 크리스마스 데이트](http://i.ytimg.com/vi/8cOdClY3SOI/mqdefault.jpg)
![[#heartsignal2] EP.13 Final choice, the moment when we confirmed our feelings for each other❤](/img/n.gif)
24년에도 봐.. 이제 이런 내가 무서워..
나듀 ㅠㅠㅠㅠ
나도….
나두요..
남편이 맨날 하는말 “또 하트시그널..?” 본방땐 남친이었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ㅜㅜ 그때나 지금이나 핱시2앓이중
나두...
난 개인적으로 김현우 핱시 끝나고 인터뷰가 인상 깊었음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었는데 현주를 만나면서 연애를 다시 해봐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 거. 건조해진 줄 알았던 마음이 다시 청춘의 순간처럼 설렜다는 걸 알게 되고, 마지막에 마음이 그렇다는 걸 어떡해 하는 게 김현우는 결국 자신의 마음에 솔직히 답한 선택을 한 거구나 싶었음
미치겠다… 너무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ㅣ
좋아
대 반전이다, 난 당연히 현우랑 영주가 잘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뒷북이네 어찌 이런일이??
영주가 본처인데 다른사람이 궁금해진거임 결혼전 아쉬움같은
여자들은 다 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를 바라보는지.
노력해야만 나를 바라봐주는데..
현주한테 느끼는 본능적인 끌림에 이길수없다는것을 똑똑한 영주가 몰랐을리없고
그럼에도 끝까지 노력했고 솔직했던 모습이 많은 시청자가 열광했던 이유
바로 이게 핫시2를 꿰뚫는 정답!
ㅠㅠ 아련하네요 영주 응원합니다
그래도 얻고자 한다면 끝까지 해보고 안되면 놓는 게 현명하지 않더라도 본인에게 있어서는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아니면 그 정도의 좋아함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근데 남자들은 저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본다. 관계가 더 중요하다면 문제삼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아량도 필요한데. 현우는 영주의 그런점을 아쉬워하지 않았을까.
영주 현우랑 이어졌어도 트러블이 생겼을때 해결하기 쉽지 않을것 같았다 그래서 현우가 현주를 선택한건 합리적으로 좋았던것 같다 솔직히 도균이랑 현주랑 이어지길 바랬는데 도균이 말대로 본능적으로 끌리는 거는 어쩔수가 없는것같다 그게 너무 아쉽네 도균 현주 이어졌으면 진짜 오래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20:48 여기서부터 보면 영주도 노력을 참 많이 한 것같음 시청자들이 현주랑 비교하면서 이러쿵 저러쿵하지만 저 당시 영주는 현우와 이어지기 위해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했던 것 같음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영주와 같이 행동하겠지..
악플 다는 혐청자들은 현실에서 출연진 중 누구만큼도 못 함
인정 영주 현우 둘다 한계치로 노력했다고 생각해
영주는 진짜 안에서 너무 너무 진심이었어..ㅠㅠ
현우는 어떤 경우라도 만날 사람은 만나게되니까를 여러번 말하자나.
이분은 언제나 영주야~. 안에서 뭐가 있다해도 그냥 그건 과정 결국엔 영주야
😮😮
37:44 이때 이미 마음 다 떴다고 생각한다... 현우 현주는 데이트 하면서 분위기가 엄청 설레지고 달달해진다면, 현우 영주는 데이트 할수록 둘이 부딪히고 자꾸 영주가 의심하고 현주랑 비교를 해서 분위기가 안좋아짐..
현우 영주는 진짜 둘이 너무 비슷하다.
서로에게 확신을 원했고 둘다 서로에게 확신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확신을 못느끼는게 시즌내내 보였음.
현우와 영주는 서로 관계를 위해 노력을 함.
근데 현주랑은 노력하지않아도 자꾸 만나게 되고 설레게 됨.
거기서 이미 끝났다고 봐야하는거지
됨
@@장원영발닦개지망생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게 맞다 결국 만날사람은 만나게 되는것같다
근데 결국 얼마되지않아서 끝났다는건 사랑이 아니었던걸까요?
@@영육건강-d5h 영주 팬들이 ㅈㄴ까대는데 어캄
1:00:14 아 진짜 저 심각한 분위기에 재호 도균 침투력 눈물나네....입에 맞았구나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모든지 선택직전 여자가 눈물흘린다는건 ㅠㅠ 그 사람이 너무 좋은걸 알지만 안끌린다는거 모든
연애프로그램 국룰
55:17 내가 더 아쉬워.. 도균이같은 남자는 진짜 오래봐야 진국인걸 아는데ㅠㅠ 도균이가 진국이라는걸 알아채기엔 3주가 너무 짧았다..
스마트하고 잘생겼는데 뭔가 찌질해.... ㅠ
현영이 안된 건 현우현주의 데이트 때문이아님.. 서로 여행 다녀오고 말을 섞지 않은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을듯 마지막 대화에서 현우가 영주한테 왜 그날 얘기 안했냐고 물어본 것도..서로 자존심과 어색함을 이겨낼 만한 용기가 부족해서이지 않았을까 싶음 현우가 그 날 내내 거실에서 술마시던 것도 영주가 말걸기를 기다렸던 것 같음 여행 후 마지막데이트때 여행하고 나서의 기분을 털어놓기보단 서로에게 가져왔던 솔직한 감정과 확신을 한 명이라도 털어놨으면 결과가 아예 달랐을 거라 생각함
맞아요
ㅇㅈ ㅠㅠ 슬프다… 현영 최커 됐으면 결혼까지 갈 수도 있었을텐데ㅜㅜ
와 이게 더 정확한 근거 같아요!
그순간에 솔직했어도 둘의 마지막은 새드앤딩이었을거라고 생각함.. 영주는 이미 현주에게 강하게끌리는 현우의 마음을 알고있었고 이 관계의 결말을 예상했을 것. 현우또한 현주한테 설레는건 어쩔수없다 라고 말했고... 다 알면서도 본인 감정에 솔직하게 선택한 영주가 너무 멋있음
현우가 보기에도 영주가 규빈이랑 뭔가 있다고 느꼈겠지. 눈길 계속 피하고..현우 현주 저당시
댓글이랑 sns 악플 테러 심했는데 그이상으로 행복한일 생기길 바란다.
영주는 혼자서 너무 큰 오해를 계속 해온듯...
35:19 섭섭하다니ㅠㅠ 뭘 알고 섭섭해하라구ㅜㅜ
35:27 오빠가 나 부산 나올 줄 알고 일부러 안고르다니... 이건 무슨 대답임ㅠㅠ 그냥 니가 나왔으면 했다고 대답을 해!
그러니까요 혼자 오해하고 삽질하고 이러니저러니해도 김현우 뽑을거면서 저런 말은 대체 왜 했는지 참.... 둘이 가졌던 마지막 만남에서 한 저 말들이 현우가 영주를 돌아서는 핵심이 된 듯요
둘 다 자기 안에 본인으로 가득차있다 서로 너도 나한테 말 안했잖아 하는 걸 보면
도균이도 진작에 얘기했어야됐다고 하고 핱시 끝나고 출연진들이 영주현우 그정도 사인줄 몰랐다고 하는거 보면 .. 영주 심정 충분히 이해된다 현주는 진짜 단단하고 기존세인거고
재호 씨앗호떡 안사왔냐고 집착하는거 개웃김 굴소스부터 먹을거에 진심임ㅋㅋㅋ
50:30 다시 보니까 김현우 피부 미쳤는데??? 저기서 나이 제일 많은데 피부는 제일 좋네 피부 관리법 내놔...
하 진짜 내가 하트시그널2 섭외 제작진이었으면 진짜 내 인생 필모그래피였을 것 같아 내가 어떻게 이 8명을 꾸렸지 하면서 너무 내 자신이 천재 같을 것 같아…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어 정말 운명 같고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대한민국 예능 탑 명작임
다 너무 이쁘고 멋지고 훌륭해요 아무리 많은 연프가 나와도 핱시2의 아련함을 못이김요
호들갑뒤지네 ㅋㅋ
겨울 3대요소
붕어빵 귤 핱시2
팥 붕어빵
레츠기릿
사랑이 정말 너무 어려운게, 사람 마음과 관련된 감정 소모를 기반한 거라 그런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상대방을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는 거 너무 알겠는데 막상 내 일이, 내가 당사자가 되면 그게 너무 안되는게 참 … 현우 영주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기다림과 믿음의 깊이가 다르지 않았나 싶다아 ,, 언제봐도 찡해 🥺
맞아요. 겪어보면 안달나게 되죠. 그래서 영주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요
맞아요. 기다려준 사람이 결국은 떠나게 되어있죠..
영주가 다른사람 연애 조언은 잘하는데 본인연애는 잘못한다고 말했던거 생각나네 슬프다
이딴 계산을 어디 사랑에 갖다대 그건 사랑이 아니라 탐욕이야 사랑이 어렵다고? ㅋㅋㅋㅋㅋㅋ
@@꾸꾸이-s7k❤
말안하려고했어 저거는사귀는사이에들어도 진짜상처겠다 내가다아쉽네 35:07이때라도 나도오빠야그랬음 현우가그래도 영주했을텐데
ㅜ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우님은 감정을 숨길수 없는 영주님보다는 뭔가 상처 받지만 꾸준히 나를 좋아해주고 웃어주고 부담주지 않고 슬픈 웃음을 보이는 귀여운 현주님에게 더 자꾸 끌리게 되고 생각난게 아닐까합니다
처음 자신과 비슷한 영주님에게 끌리긴했지만 현주님의 귀여움은 현우님의원래 타입이기도 했으니까요
34:20
차 문 열어주는것도 설레는데
차 문 닫기전에 미리 닫는다고
말해주는것도 설레네
1:08:13
빨리 보고싶어서 뛰어오는거봐 멋있다
아주 공주님 납셨네 😂
너무좋아해서 잘안된거같음...
적당히 좋아해서 덤덤하게 대처했다면 둘이 이루어졌을텐데
50:28 김현우 피부나이 임현주 이규빈보다도 어리겠다
부산 바닷바람 세서 모공이 저럴 수가 없는데.. 유전인가? 어머니 피부가 도자기피부인가
32:35 와 이런 사진도 찍었구나 완전 커플같네ㅜ
아이건좀 아쉽다이사진보니 신혼부분데 ㅠㅠ
글고 영주도 저때 27이었는데 아직 어림…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완전히 여유롭고 성숙한연애를 하기엔 ㅇ너무너무 어렸고 아쉽다 ㅠㅜㅜㅜㅜㅜ
??
ㅋㅋ현주는 더 어림
@@jsb-yy9bw그래서 현주가 대단한거지~ 영주가 특히 부족하다기보다는
영주님 표정 진짜 슬퍼보인다... 상처 받을대로 이미 다 받아서 지친 모습...
41:41 여기 현우가 장미보고 “진짜 입었네?” 하는거 보면 현우가 옷 같이 골라줬었던건가..? ㅋㅋㅋ뭔가 생각하지 못한 조합
나이가 좀 들어서보니 오영주가 오히려 어렸다... 싶네 자기 자존심에 상처에 너무 큰 방어막만 세워두고 있었구나 싶고
35:32 "너 진짜 바보구나"
35:46 "영주가 나왔으면 하고"
모든 대답이 '난 너야' 하고 말해주고 있는데..영주의 끊임없는 의심과 흥칫뿡에 현타 지대로 오면서 지친거지.
현주에게 끌린것도 사실인데다, 끝으로 갈수록 기 빨리는 느낌에 영주랑은 안 맞는게 맞는가보다 결심하고 한 선택인 듯.
그건 아니구..현우도 본인 맘 몰랏던 거 같고 그걸 상대방도 느끼니까 확신이라고 못느낀 거
37:13 영주 말실수했네요
아니 영주는 현우한테서 나 너 좋아해라는 말을 듣고싶엇던게 아니라 나 너말고 다른여자한테 관심없어라는 말을 듣고싶었던거라고
ㅋㅋㅋㅋ 이거지
정작 본인도 규빈이한테 확실히 안함. 현우는 샐러드 사건때 현주랑 선을 그엇지만 영주는 단 한번도 규빈이한테 선을 그은 적이 없음.
그래서 규빈이랑 데이트때 그냥 동생같은 느낌이었냐고 현우가 직접 떠봤을때 마저도 그런 느낌은 없었고 어른스러웠다고 애매하게 말함.
그렇다 하더라도 현우가 현주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걸 현우가 본인감정을 알지 못했던거지 마지막에 확신을 한거고
@@Chart_Manager맞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규빈이를 선 긋지 않은게 결정적인 차이였던것 같아 마지막 데이트 끝났을때도 책교환 할때 누가봐도 서로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음 그래서 현우가 말걸때까지 그날 늦게까지 혼자 기다린거고
@@Chart_Managerㅇㅇ 맞아
10:10 여기서 넌 언제서부터냐 라는게 나도 현주한테 그랬던거같아. 넌 언제부터야 라는거 같음
ㄹㅇ
근데 알보고면 mbti만봐도 현우의 infp와 현주의 enfj가 둘도없는 찰떡궁합임 내가 인프피인데 현주성격같은 친구있는데 젤 절친이고 그친구 진짜 좋아함 따듯해서..
ㅇㄱㄹㅇ
근데 임현주 엠비티아이 계속 바뀌던데..
마지막에 규빈이랑 영주 통화하는 장면이 진심 가장 슬펐는데… 짝사랑으로 끝난 두 사람이 서로 위로하고 마음을 알아주는게 아름다웠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함
저 이장면보고 엉엉울다가 부산달려갔어요 책방골목가서 사진찍고 돼지국밥먹고옴
@@무니w엥 부럽네요…
@@장원영발닦개지망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무니wFP 레전드 ㅋㅋㅋ
@@skinhead_conor 헐 저 FP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대박 ㅋㅋ:;신기해ㅜㅠ
현주가 남자입장에서 너무설레이고 맘 편안하게해줬지... 현우입장에선 현주가 좀더 매력적이었을뿐... (현주 어려서 투정만 부릴꺼같은 외모인데 나이를 떠나 너무 괜찮은듯)
나이먹고 보니 김현우가 이해가 가는중. 설레고 끌리는 사람 보다 취향 잘맞고 생활패턴 비슷하고 직업있고 안정적인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 설레는건 잠깐이고 결국 오래 잘만나려면 취향 같은게 잘 맞아야 하니 영주와 취향 잘 맞는게 운명처럼 느껴지고, 호감이 갔던게 이해가 됨. 그래서 애써 현주에게 끌리는 감정은 무시하려 했던거구. 근데 정작 만나다보니 잘 맞고 안정적일 것 같았던 영주와 오해는 쌓여가고 불편하고 감정소비가 커지고, 현주랑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배려해주고 잘 맞는다고 느끼니까 현주로 마음 기우는 것도 이해가 됨.. 연애와 결혼 설렘과 안정 사이에서 고민했을 현우가 너무 이해된다.
현우현주는 중반부부터 후반영상들 보면 현우는 현주한테로 마음 기운거 다보였음,,,현우현주는 속초여행에서 이미 서로 마음 확인하고 온거임 5:01여기서 부터 현주 말할때 현우가 계속 현주 쳐다보는거 봐 이미 끝난거임,,현우현주 기류 모르면 연애고자고,,,아니 눈치없는 연애고자도 저정도면 현우현주 기류 다알음,,,그래도 모르면 걍 대가리가 ㄹㅇ 빡대가리고,,,
진짜 그런거같은게 마지막 서로 선택할때 둘다 놀람 하나도없이 선택함ㅋㅋㅋ 마지막 10분 대화도 이미 결정해서 서로 할말 없어보이고,, 이미 속초에서 정하고온거같은데 제작진이 편집한듯ㅡㅡ 무편집본 내놔😢
지금와서보니 영주가 현우한테 “내가 나올줄알고 일부러 부산 안골랐다며?”라고 말한이유가 궁금하네 누군가한테 저런얘기를 들었다는건데 규빈이가 부산여행가서 저런식으로 얘길한건가..아님 규빈이가 여행장소고른과정만 얘기했는데 영주가 꼬아서 듣게된걸까..
아마도 ㅅㄷㅇ.ㅇㅎㅈ가 얘기했겠죠..
@@z_space-ms4ssㅇㅎㅈ가 굳이 거짓말을 했을까요..? 차탈 때도 밥 먹을 때도 현우가 현주한테 영주가 나올 줄 알았다고 얘기한 거보면 현우가 영주가 나오길 바란 거 뻔히 알았을 텐데… 그리고 현주는 이전에 블루베리 스무디도 영주한테 얘기해주기도 했었던 거 보면 전 임현주가 그런 뉘앙스의 얘기는 안 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에는 “현우 오빠가 언니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이런 식으로 말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1. 현우 오빠가 언니 (부산에)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2. 현우 오빠가 언니 (속초에) 나올 것 같아서 속초 골랐대
이렇게 이중적인 의미로 말이 전달돼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은.. 물론 속사정은 당사자들만 알지만요
하트시그널이 기간이 정해져있는 방송이다보니. 어쩔 수 없긴한데. 저렇게 짧은 시간동안 한 사람에대한 마음을 정하라는 게 저들에게 가혹했을 것 같다.
썸에서 연애로 넘어가는 기간이 꽤 될텐데 말이지.. 그러다보니 결국 커플이 되더라도 짧게 사귀고 끝난 거 보니..
진짜 핱시2는 연프계 레전드다..이번환연3 핱시4보고 뼈저리게 느낌..건강한 사고방식과 어른스러운 출연자들 덕분에 다같이 공감하고 몰입하고 볼수있었던것 같음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모든 출연자들이 세련되고..참 성숙하게 느껴짐…나도 어른되면 이런 사람들 만나서 연애할수있을줄 알았지..😂
맞아요 억지스러움도 없었고 모두 다 마음이 이해가 됐어요
외모도 모두 자연스럽게 멋졌고
진짜 연애프로 압도적 1위… 많이 울고 웃는
37:18여기 김현우 영주 말 듣고 기분 상해서 시선 홱 밑으로 돌림..좋게 풀어볼가 하다가도 역시 아니다 하고 너는 가라😂
51:50 내 앞에서 다른여자 ‘설레인다’
52:28 현우 표정 리얼이자나
내 앞에서 다른사람한테 설레인다 말하면 넘넘 불안하지. 현우 표정은 아주아주 복잡하다
이프로 볼수록 진심으로 임할수록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 힘이든 프로같다! 출연진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란 생각이 여러번 보고 난뒤 느껴지게 되는 프로네
0:39 진짜 시즌2는 bgm도 너무 좋았다 .....
현주의 매력은 나이는 어리지만 같이 있는 시간 만큼은 아무생각 안나게 하는 여자인거 같다. 그래서 현우는 복잡한 연애 더이상 하기 싫어 현주를 택한 것
그거 능력임 ㅎ
41:08 임현주 하얀 원피스 입고 클럽에서 계단 내려올때 현주 몸매 ㄷㄷㄷ하얀 천사야 현주 매력녀 존예 여신,,
제생각은 김현우님이 영주보다 현주에게 마음이끌렸던것 같아요.그냥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솔직해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주와현우가 처음에는 좋았지만 현우님이 영주보다는 현주에게 더 마음이 가서 결국 선택하지 않았겠는지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선택한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플안된 이유가 오영주 탓이 아님 그냥 김현우는 마지막 인터뷰가 다 했음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마음이 이런걸 어떡해 = 현주
현장에선 아무도 현우 쿠키, 샐러드가 영주꺼라고 생각 못한거나 썸타는데 데이트신청을 계속 영주만 한것만 봐도 제일 끌린건 현주지
이렇게까지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라고 말 하는 영주가 너무 짠하다.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바보가 되는 것 같다
답은 딱 하나, 누구 한명이라도 솔직했더라면
한지와 영주 라는 단편소설이있어요 한명이라도 솔직했더라면
다시 보니까 핥시2가 연프 역사상 최고 레전드 개맛도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김도균과 이규빈 덕분이다… 둘 미쳤다 진짜…
난 아직도 하트시그널2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영상뜨면 바로 누르게되는🥹
핱시2는 진짜 역대급 꺾을게 없다.. ㅎㄷㄷ 볼때마다 감정이입...!!
다시봐도 현우가 여자 여우임
마음이 있으니깐 여행가서 변하지
도균이는 장미랑 여행가도 현주로 다시 돌아옴 현주 영주 사이에게 여지주면서
갈등하고 말 애매하게 말한건 현우임
근데 사실 그게 여지를 주면서 갈등하게 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감정에 충실했던 거임
애매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감정이 변해서 그런거. 솔직히 남자는 대체로 그런 경우가 거의없는데 그게 하트시그널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여행가서 변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현우는 영주.현주 둘다 맘에 있었음. 그게 결정타 마지막 여행으로 인해 설레임 즉 본능적인 끌림 에 결국 무너진거
@@user-fb1lr6wq3b맞음 둘다 마음에있엇음 중반까지 영주퍼센트가 더컷던거뿐이지 현주도 잇엇음
남자 여우 아님..?ㅋㅋㅋ
4:54 현주 볼 빵빵한 다람쥐 같아서 귀여워 미치겠네;;;;;;;
양볼 가득 음식 넣고 오물오물..🥹
아니 막화의 포인트는 사실 최종선택이 아니라 in merories 깔리면서 나오는 영주와 규빈이의 전화였는데........실제 방송 마지막에 나올 정도로 깊이 있는 솔직함을 보여준 전화인데 그걸 편집하네...하......알못 진짜.......
시작은 현우 형님에 빙의 되어서 알파메일 이라는 관점에서 보게 되는데 정확히 15회차 이후 도균 형님에 빙의해서 보게 되고 울면서 라면 먹는중 ㅠ
영주도 참 강인하고 단단한 사람이구나... "이렇게까지 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 초라하게 느껴져." "세 번째만큼은 오빠가 물어보길 바랐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현우에게 먼저 다가갔고, 그런 현우는 현주에게 설렘을 느끼는 게 눈 앞에서 보이고... 그런데도 계속 용기 내서 현우에게로 직진했고, 마지막 선택 역시 화살표가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점을 직감하면서 현우를 골랐다는 게. 평범한 우리의 모습처럼 불안해하고 질투하고 흔들렸지만 그러면서도 말도 안 되게 큰 용기를 낸 멋진 사람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주를 잊지 못하는 이유...
도균님 진짜 진국인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사람!
38:44도 영주의 입장에서는 나랑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 했는데도 현주랑 아직 고민중인거야? (현주랑 같이 여행갔음으로 인해서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가 )생각했을듯..
현주 부분
3:10 데이트 소감 말하는 현주
4:54 볼 빵빵
6:42 언니 무리하쥐마~
8:13 그래도 ppl은 해야지..
11:38 피자 머거야게따
12:41 펩시보단 코카콜라
12:56 활짝
14:07 양쪽 머리 다 귀 뒤로 넘긴거 존예
15:25 현주 챙겨주는 도균이
15:43 그럴리가..
16:22 밥 두공기 때리는 현주
22:46 운전 배우고 싶은 현주
24:01 반지 있나 확인하는 현주
27:35 창 밖 감상
27:49 현주영주의 대화
29:47 내 자만이었던거 같아
31:10 각자 생각이 많은 밤
41:08 레전드 화이트 원피스 핏
41:20 비주얼 에바적
42:12 새콤
42:29 규빈씨한테 한 표 드림
42:59 오구오구 박수
43:41 ㅋㅋ
43:56 오버핏 자켓 핏
49:48 현주현우 마지막 대화
50:20 물 틀고 울어본 적은 없는 현주
53:01 현주도균 마지막 대화
54:05 크롸잉 ㅜㅜ
56:33 도균에게 줬던 시집 보는 현주
57:11 현주도 수고해써 ㅜㅜ
1:00:54 냠냠
1:02:11 옆태 공격
1:05:50 도균에게서 온 전화를 받는 현주
1:06:15 나 현주야
1:08:16 현우현주 최종
ㅋㅌㅋㅌㅌㅋㅋㅋㅋ아 ppl부분 개꿀귀네
곰탕집에서 진짜 왤케 이쁘냐 미친..
영주 : 이성 결혼하기에 괜찮은사람 취향 성향잘맞는
현주: 본능 설레는 사람
04:20 지금 다시 보니까 현우... 뭔가 많이 지쳐보여서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우가 현우만의 방식으로 노력을 어느정도 했는데 그 노력 만큼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은거같아서 안타까움 ㅠㅠ 현우가 정말 많이 다가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영주 마음도 이해하고 현우 마음도 이해하고.. 내년 이맘때쯤에 또 볼거같고..😂무한 굴레다....
요즘같은 도파민만 찾는 시대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갓띵작...
결론은 안끌리는건 어쩔수없다는 것 자존심이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좋은사람선택하는 심플한문제다 인연이란거 뭐 자기입장에서 해석하기 나름인데 현현은 첫데랑 막데를 다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한선택으로 결국 어느누구도 현커는 없는게 현실 찐 현실이고
그래도 핱시2는 레전드
솔직하지않았다기보다 그냥 현주가 더컸던거지 설레는건어쩔수없다고하잖아
김현우가 두발자전거 같다는 김이나의 말이 떠오르네. 두발자전거 처음 탈때 옆에서 자꾸 불안하게 하면 못타는데, 그냥 믿어주면 앞으로 나아간다고 그러더라.
사랑은 노력하는게 아니더라고. 정말 운명은 그냥 만나게 되있더라. 마지막 데이트때 언니들한테 다 양보했는데 현우를 만난 현주처럼. 인생 머리쓰지 말자…
난 현우가 제일 힘들었을거같음...매력쟁이 현주랑 영주 사이에서 한명을 선택해야 한다는게. 다른 사람들은 거의 한명만보고 달려가면 되는데
현우 심정도 복잡했을꺼임. 특히 마지막 여행때
아니 이제 5년이 지났는데 사람들 여전히 감정이입하고 하나하나 돌려보는거 왤케 웃기고 귀엽지
더해주세요다들
20:20부분 영주뿐아니라 모든이의 맘을 대변하는 솔직함이 나옴
현실에서는 이리 짧은시간 여러남여가 얽혀있진 않지. 현영커플은 아무리 봐도 잘어울린다. 찐 사랑 감정이 맞다
감정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 사람보다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면서 끝까지
상대방을 배려해 줄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날씨가 추워만지면 찾아오는 내가 너무 싫다.. 연어도 이렇게는 안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웃겨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 데이트때 현우님이 마음 바꾼 거 보면 현주님을 끝까지 마음 속에서 배제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본능적인 끌림
솔직히 남자인 내가봐도 현우가 매순간 어떤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대강 알것같은데 근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확실한건 현주한테 설레는 건 어쩔수없다고 말한거, 그리고 현주랑 있을때 생기는 오해들은 헌영이랑 다르게 인위적인 개입을 안해도 서서히 풀어지는거 그 두가지가 크게 결론을 만들어가는데 크게 작용했던것 같다 걸리는건 세부적으로 봤을때 초기에 현우가 현영이를 첫인상이 가장 좋았는데 그 부분이 처음부터 쭉 이어지지 않았다는 게 보통 남자랑 달라서 독특했고 들여다볼수록 현우의 고민들이 보이는것같아서 흥미로웠다
배제했다고 느낀 순간 조차도 무의식속엔 현주가 있었던 거 아닐까요
사랑에 왜 자존심을 부리는거야 ㅠㅠ 아쉽다 오빠랑 이야기 안할려고 했어 이게 너무 상처네 사귀는 사이에서도 상처되는 말인데 저러고 하고싶은말 없어?하면 할말이 없네 모라해야해 😢
마지막 여행지 선택할때 현우는 영주가 좋다고 한 곳 영주는 현우가 좋다고 한 곳을 선택해서 아이러니 하게 서로 엇갈려 버렸다는 애틋하고 안타까운 서사
영주 현우는 서로 무척 좋아 했었다
마지막 여행지 갈때 현주가 나와서 실망하는 현우 모습이 역력 했는데 그래서 당황하는 현주 였는데 .....
운명의 신이 영주를 비껴가는거에 그냥 체념하고 마지막에 그냥 현주를 선택 해 버린 현우 (신기하게 첨 부터 끝낀지 현주와 현우가 랜덤으로 계속 이어졌었음 )
어? 저 현우 영주 장어 먹는 장면은 지금 첨 보는데 ....
어라 ? 현우 영주 사진 찍은게 현우 방 벽에 걸려 있네 이것도 첨 보네
와 ~~~ 현우가 영주 진짜 좋아 했었구나
아쿠야 현우가 영주에게 현주는 설레는건 어쩔수 없다고 치명타를 날렸었구나
이름에서 시그널이 있었구나
현우 현주 영주 여기서 한 글자씩 겹친 글자가 현 주 네 ㅋㅋㅋ
근데 12화에서도 보면 '현우, 영주, 현주, 규빈' 술자리에서 영주가 먼저 현우의 마음이 헷갈린다라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현우 입장에선 나는 나름대로 큰 확신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헷갈린다라고 하니 "그럼 나도 최종 선택은 너랑 현주 중에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얘기한거 같음. 13화에서 영주가 장미한테 얘기하는거보면 자기는 현우 하나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 지친다는데 그럼 현우가 확신 줬을 때 더 다가가던가 ㅡ,ㅡ 자기가 가다가 머뭇거리고 가다가 머뭇거리고 했으면서,, 지금봐도 답답하네 참
33:08 김현우는 영주의 이런 태도 때문에 지쳤을듯..
김현우가 이전에 얼마나 여자를 많이 경험해봤겠냐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봤겠지. 저 나이때쯤 되면 여자에 대한 환상은 없고 연애 자체가 귀찮아지는 시점이 와. 만약 누굴 만나려는데 밀땅하고 여자가 삐지고 하면 정이 확 식어버림. 왜냐하면 사회생활 하면서 돈버는것도 바쁜데 여자까지 힘들게하면 확 놔버리고 싶지. 그런 연애는 20대때 하는거고. 아마 김현우는 임현주의 순수하고 오히려 기다려주고 재촉하지 않는 그 덤덤함에 오히려 더 많이 끌렸을거야. 30대 남자에게 다가가려는 여성분들은 꼭 이부분을 놓치면 안됨.
이거 진짜. 인정! 설레임에 편안함까지 갖춘 임현주를 선택하는건 당연한일
놀라운 글이네 이제막 20살이된 내가 드디어 현우가 이해가되네 깨달았다
마자요 이거지 이게 정확함요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그게어려움... 나도 머리로는 알지..마음이 그런걸 어케
귀찮게 안했더니 연락 그냥 안 옴,, 연애 어렵다 ㅅㅂ
핱시2러들 어느새 또 삼삼오오 모여들어서 댓다는거 넘 귀엽고 재밌당>
핱시2러들
🤍🤍🤍
겨울에 와줘야지 ㅜㅠ
ㅠࡇㅠ
현우님
04:11 영주 규빈이 데이트이후 영주 좋아하는 표정변화보고 생각 정리하는 현우님
06:46 고백받는 현우님
07:28 이쁜 옷이 너무 많은 현우님
09:25 현우님에게 와닿은 문장
12:13 뜬금 매력 현우님
16:59 알수없는 유턴 현우님
17:09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 현우님
17:48 알수없는 유턴 2 현우님
33:44 자기가 정한 생각을 확실하게 하려는 현우님
36:13 함정수사 현우님
37:09 반복되는 힘듦에 확고해진 현우님
38:42 너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현우님
41:33 섹시미 현우님
52:47 사과꽁지머리 현우님
01:00:36 생각에 빠져 멀티가 안되는 현우님
난 이런분들 뭐하시는 분들인지 궁금..
아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수없는 유턴 뭐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게봤습니다
12:50 이 장면 둘 다 왜이리 이쁘지..
핱시2는 ㄹㅇ 걸작이다.. 출연진 bgm 자막 패널 뭐 하나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너무 좋음...
43:03 팝핀도균은 언제봐도 당황스럽고 재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와는 식당 음악 스피커 인연 취향으로 인한 끌림이었다면 현주와는 직접적이고 본능적인 끌림이었기에 그 설레임의 임팩트가 당연히 클 수 밖에~ 몇 번을 다시 보는지~ ㅋ
호빵보다 찬바람불면 바로생각나는 핱시레전드편. 이편까지가 진심이였던거같다.
*사랑도 이별도 무엇을 시작하고 끝맺음 까지엔 수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41:10 규빈 반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영주는 현우가 아무리 확신을 줘도 계속 의심하고 흔들어봄. 특히 방탈출카페 이후 넷이서 밥먹을때는 이건 너무 억지스럽다 제작진이 끼어들어서 각색하나? 긴장을 조성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끊임없는 의심,,
물론 현우가 현주를 완전히 지울수 없었기에 영주도 의심하고 의식할수있지만
그건 현우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음 도균이나 규빈이를 의식하고 신경썼지만 그래도 끝까지 영주한테 집중할려고 애썼는데 그 성격에 공개적으로 쪽지써서 샐러드도 주고 약도 따로 챙겨주고ㅜㅜ
팬더 모양 쿠키가 바로 너 라고 했는데도..😅 암튼 여럿이 있는데서 상대를 계속 의심하면서 불편하게 하는건 둘사이에 하나도 좋을게 없는데 그건 정말 아쉽고
현우를 너무 좋아해서 질투가 폭발한거 같기도 하고ㅜㅜㅜ
이미 이전 긴 연애에서 상처와 염증을 느낀 현우에게 어쩌면 현주는 손을 뻗어서 닿을수있는 연애상대였기에 선택한걸수도,,
영주는 매력이 넘치지만 남자를 몰아붙이는게 있어서 막상 연애를 했어도 쉽지않았을듯 아님 걍 둘이 인연이 아닌거지 누가 좋다 나쁘다는 결코 아니니깐
영주현우 너무 좋은데ㅜㅜ 시즌2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성품이나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다른 시즌들이랑은 급이 다른 느낌 나혼자?
현주는 일편단심에 자존심까지 완전 내려놨을만큼 현우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커플까지 됐던게 아닐까 뭐 지금은 아무 소용없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곧 연말인데 핱시2때문에 오랫만에 다시 연예세포 확 살아나고 도파민도 보충한듯ㅋㅋㅋㅋ
감사해요 핱시2님들아ㅜㅜㅜㅜ 행복하길 바래요!!
연말에 언젠가 또 꺼낼께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상황도 참 애매하고 운명의 장난이었던 것 같아요… 데이트도 원하는대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운명에 따라 바뀌고 ㅠㅠ 실제로 안에서 현우가 영주한테 관심이 있었는지 몰랐었다고 할 만큼 겉으로 보이지를 않아서 확신을 못 받았던 걸지도
방탈출하고 밥먹을때 보면 현주가 계속 옆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하고 신경안쓰일수없게 해요 말하는것도 그렇고
장미랑 영주랑 대화할때 ㅋㅋㅋㅋ그 장면 빠젺네 ㅋㅋ“어린거한테 진거야”
근데 그말은 한국말이 서툰 김장미의 발언이었어요.. 오영주는 어쩔수없이 들어주는 입장이어서 대꾸는 제대로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그러게요 ㅋㅋ 그 장면 유명했는데 ㅋㅋ 나빴어 둘다 장미영주 둘이 현주 뒷담화하고 그래서 윤종신인가 이상민이 “현주 때린건 아니죠?” 우스갯소리로 이렇게도 했었는데 ㅎㅎ
그거 비하인드에 있어요! 전에는 풀로 올려줬는데 여긴 없나봐요
인간적으로 현주가 참 좋다❤ 연애뿐 아니라 결혼도 저렇게 배려심, 대화 잘 되는 사람이 좋다
김현우만한 무언가가 다른 시즌엔
없고
시즌2 다 좋아서 꿀잼이었다!!!!!!
38:14 왜그랬어ㅠㅠㅠ...
현우는 영주를 보는데 영주는 현주를 보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현우는 그냥 영주 현주 둘 다한테 끌린거지..... 어느쪽으로 더 깊어질지는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니깐 힘들 수 밖에....
대부분의 현우감정은 이해가됐는데 '기간이 짧다...'라는 말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거든요. 쓰신 글 보니 퍼즐처럼 맞네요 ㅎ
@@YoonKyeongChoi근데 내가보기에 기간이 더 길어져도 본인생각은 다르겠지만 현우는 더 헷갈려하고 그 사이에 현주 영주 둘다 지쳐버릴듯 어차피 선택 결과는 같을것 같아서 그냥 이게 맞는것같다
@@사나이묵직한주먹-s5f영주는 실제로 진짜 지쳐서 오해하고 난리났어서…
혹시 마지막 선택할 때 나오는 bgm 노래 제목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욤…? 1:05:32
never let you go - Kygo
Never let you go라고 나오네영
16:05 도균 너무 다정하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남자
아무리아무리 봐도.. 내눈엔 현주가 너무 이쁘다. 어쩔수가없으…
하나같이 다 맑고 어리고 예쁘다- 핱시2는 레전드로 남을듯
헉 이제 봤는데 19:09 현우 셔츠랑 20:52 영주 입은 셔츠랑 똑같은 것 같은데????.... .... 서로 옷 공유할 정도로 돈독했던 사이였나봐.... ㅜㅜ
와근데 어케 저래생겼지 진짜 사람홀리게생겼다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