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가 들려주는 시칠리아 여행 설명서📝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아날로그 여행(『오래 준비해온 대답』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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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스마트폰도, 구글맵도 없던 시절에 떠난 김영하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 그의 책 ‘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의 출발점이 된 2007년 세계테마기행 1회 - 김영하가 만난 시칠리아 편을 소개한다.
세계테마기행 제의를 받았던 그는 어디를 가고 싶냐는 담당 PD의 질문에 ‘오래 준비해온 대답’처럼 ‘시칠리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시칠리아행.
로마 여행자들의 시작 '테르미니 역'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길은 로마로 통한다의 그 길 중 하나인 '아피아 가도' 와 1,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카라칼라 욕장', 로마인들의 사교장이기도 했던 로마시대의 최대의 공공건물이자 오락시설인 '콜로세움'을 찾아가 본다. 또 김영하 작가가 들려주는 시칠리아 '시라쿠사'의 세계 유산 이야기,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르키메데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산타루치아 페스티벌 현장까지.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가 또 떠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소설가 김영하와 함께 그가 가고 싶었던 시칠리아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세계테마기행1회#소설가김영하#아날로그여행
#오래준비해온대답#이탈리아여행#여행의이유#시칠리아여행
![[#갓구운클립] "쓸데없는 술자리에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꼬집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님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XAfIzweQ-QI/mqdefault.jpg)
![วันเกิดเธอ (TO YOU) - PHUWIN [ OFFICIAL MV ]](http://i.ytimg.com/vi/_ROx1Bj3T0Y/mqdefault.jpg)
김영하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기인 을 읽고 있는 중인데 이 다큐가 떴네요. 유튜브의 알고리즘 칭찬해 ㅎㅎ 기차가 선박안으로 들어간다는 글을 읽고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 됐는데 이렇게 다큐로 보니 좋네요. EBS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책을 1년 전에 사놓고 이제서야 읽는중인데 시칠리아 검색해보니 다큐가 나오네요 ㅋㅋ
와 너무 좋다 김영하 작가의 이태리 여행기라니 ... 감사히 아껴볼게요
맞아요
그시절엔 작가들이 녹음하며 메모했죠
아나로그적?으로 보이니 향수가 느껴지네요
김영하작가니의 묘지 탐방은 참, 작가다움,죽음에 대한 관상, 걸어서 쓰시는 모습은 성실한 작가?독특한 작법 예술가라는 느낌이 옵니다
세테기 첫방이 김영하작가의 시칠리아 였다니요! 와! 멋져요
이국적인 풍경과 소설가 김영하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김영하님 여행의 이유를 읽고있어요 코로나가 얼릉 종식되서 이탈리아를 가볼수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
귀한 필름이네요 보아하니 핸드폰없이 카메라등을 보니 10년도 전 필름인거 같은데 작가님 젊었을때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작년 유럽여행때 갔던 테르미니역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다 반갑습니다^^
다시 들어도 작가님 설명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어요~
김영하 작가님의 여행의 이유를 보고 영상을 보니 여행의 힘, 여행의 즐거움이 더 잘 전달되네요~~
코로나가 풀리면 가고싶은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이 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래준비해온 대답 읽다가 보러왔습니다 . 신기하네요 과거를 이렇게 쉽게 볼수 있다니..
2007년 ㅠㅠ 벌써 13년전 시간 너무 빨라 ㅠㅠㅠㅠ😭😭
김영하님 보자마자 클릭합니다. 넘좋아요 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굿굿~~~!!! 알쓸신잡 말고도 이탈리아를 김영하작가님과 함께 볼수있다니 ㅎㅎ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영상을 보는 이들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오래 준비해온 대답
댜체공휴일맞아 제대로 휴가를 즐기며 읽고 쉬고있습니다 이 영상이 책의 부교재같습니다 ㅎㅎ
책 읽고 다시 보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
작가님 시간이 갈수록 젊어지시는 거 같아용옹
김영하 작가님
너무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시칠리아 여행기 [여행의 이유] 읽고나서 ebs 출연 영상 보고싶었는데
제맘을 어찌 알았는지 저절로 나타났네요
너무 좋아요~!
30년 전 1991 년 4월 중순 새벽에 쮜리히에 도착하는 것으로 유럽여행을 시작했었네요.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를 15일만에 다니자니 주마간산. 격이었지만 유난히 이탈리아가 기억에 남아있어요.
여행이 재개되면 첫번째로가고싶은 시칠리아의 겨울여행을
김영하님과 함께 미리보기로...
꿈꾸듯 봅니다.
김영하의 여행기를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니 ~ 감사합니다 ☺️
2007년 신혼여행 중 콜로세움을 방문했었는데... 같은해에 김영하 작가님도 방문 했었군요.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첫째가 있는 중년이 되었네요. 인생의 흐름과 포로로마노에서 하신 말씀이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편이 성공해서 세계테마기행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지금봐도 레전드!
페리에서 파는 아란치니하나 입에물고 메시나 해협을 바라보던 추억이 아련하다. 언제 또 가보지ㅠㅠ
저도 기차를 타고 메시나 해협을 건너본적이 있어요. 아... 저 행복하고 재밌었던 기억...
좋아요! 지갑을 그냥 주머니에 넣고 짐 안지키고 기차에서 페리로 나오는 모습이 더 자유로워보여요. 요새는 소매치기 때문에 ㅠ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들 파리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유럽에 오래 산 내 원픽은 단언코 이탈리아와 로마 ㅜ코로나끝나면 아피아가도 산책하러 가고 싶어요
기억이 나네요. 세계테마기행 1회.
와 이게 세계테마기행 1회에요?
😄😄😄
정말 아날로그 틱함이 풋풋하네요 ㅋㅋ
젊으셨네요
알쓸신잡의 프리퀄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
메탈리카 노래 좋아요
광고가 너무 심하네요
김작가님 얼굴보면 늘 강원래씨랑 헤깔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