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지 않는 사람은 친구로 두지 않기.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사람의 이런 점은 정말 배울 만 하다, 이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다 이런 면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하고 친구가 되어야 한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뭐가 됐든 긍정적으로 보이는 친구만 곁에 두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또한 자기 자신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 진짜 맞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사연자분이랑 같은 상태인것같아요 주변인들이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아이와 관련된 지인들, 시가 식구들.. 한꺼번에 모든게 확 쏟아지니 지난 몇 년간 혼자 스트레스 받고 있었거든요 말씀하신것처럼 '허용적'인 저의 태도가 문제였던것같아요ㅡ사연처럼 상대방 지인이 알바갔는데 카페에서 일하는중인데 뭐 주인이 어땠니 저땠니 손님이 손을 잡아서 기분이 어땠니 저땠니 휴.. 그걸 다 들어주고 나서는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주변인들을 바꾸기로 했어요 첨엔 저런 인간 아니였는데 충분히 매력적이고 배울점 있다 생각해서 곁에 둔거였는데 점점 주변인들은 본인 불편한점 말하느라 저는 그걸 들어주느라 만신창이가 되어 있더라구요 앞으로의 관계는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로 꽉 채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수있게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제 영혼은 또 채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와 통찰력 정말..!! 요즘 제가 딱 이래서 너무 힘들어요. 역시나 제 스스로가 미워서 타인들 행동이 더 거슬렸나봐요. 예전에는 그러려니했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다 짜증이 나나 했어요. 제 상황이 좋아져야 남들도 안 밉겠어요. 뭐라도 더 발전하는 매일을 살아야겠어요. 이런 미묘한 감정에 대한 공감과 지혜로운 솔루션까지 늘 감사합니다. 😊
늘 느끼지만 통찰력이 대단하신 남인숙 작가님👍 상대를 투영해서 자신을 보는걸 수도 있고, 아님 만만해서 선을 넘는거 일수도 있고, 끼리끼리 만난거 일수도 있고, 기대가 커서 그럴 수도 있고..잘 판단해봐야 겠군요. 만나는 사람 무리를 바꿔보니 전 판단이 서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더랬죠. 내가 문제인가 저사람이 문제인가.. 내가 예민한가, 기대치가 높나 아님 내가 문제라서 끌어당긴건가.. 사람들을 바꿔보니 알겠더라고요. 그사람들이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니 선을 넘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싹 바꿔보니 좋은 태도에 좋은 태도로 반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참 만족스러워요. 물론 그때와 달리 저도 선을 넘으면 아예 넘지도 못하게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 자신도 어느정도 태도를 바꾼것 같고요.
친구가 자기 따라하는거 왜 싫어하는걸까...친구가 나를 따라해서 나와 같은 옷 혹은 같은 악세서리를 같은 모임에 입고와 난처한 상황을 만들 정도가 아니라면 나따라 헬스,필라테스같은거 할때 오히려 그 친구가 어떤 PT쌤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어떤 필라테스 강사님이 계시는 곳이 좋은지 알려줄거같음(단,친구가 먼저 물어 볼 시) 그리고 그런거 안물어 보더라도 나따라 헬스 시작한거 알게되면 둘 다 몸 만들어서 바프 같이 찍자며 열심히 둘 다 해보자 응원 할거같음
너무 공감되요ㅜㅜ 힘들어지니 점점 예민해지더라구요. 예전같았으면 이정도일은 그냥 그러려니 넘겼을 것들에도 하나 하나 반응하는 저를 보면서.. 어느순간 아, 지금 스스로가 맘에 안들고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레이더가 밖을 향해있으니 주변에 예민해지고 자꾸 비교하구요
2:12 🩷1)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 돌아보세요 -주변사람들에대한 감정이 사실 내 감정을 비추는 거울 🩷모든 사람들이 다 저렇게 태도가 별로인 사람들을 만나요 -같은 사람이어도 어떤 상황에서 좀 별로인 사람처럼 행동할수도 있고 어떨때는 감동을 주는 행동을 하기도해요 -그걸 사실 사람들이 못느끼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멀쩡하게 소통하다가 어느 순간 턱 하게 걸릴때가 있어요 ’어 저건 좀 아닌데?‘ 🩷근데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일상적인 감정으로 돌아가요 -이게 지금 사연자님이 느끼시는거하고 다른 점이에요 🩷사람들은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삶에서 결핍을 느낄때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더 민감해지고 그 건드려지는 부분을 오래 기억하고 곱씹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면 역설적이게도 그 기분나쁜 지점이 내가 남한테 느끼는 감정하고 공통되는 면이 있는거거든요 -그래서 어떤마음으로 저런행동을 하는지 아니까 그래서 더 화가나고 못마땅하고 그런거예요 5:52 🩷내 자아가 튼튼해지고 내 삶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되면요 점점 다른사람 일은 패스할 수 있게 돼요 이게 무관심한거랑은 달라요 -손가락에 상처가 있으면 물만 닿아도 거슬리고 자극이 되잖아요 근데 멀쩡한 피부면 뭔가 좀 스쳤으면 스쳤구나 하고 인식하고 바로 잊어버려요 그거랑 비슷한면이에요 -주변에서의 1-2사람이 아니라 너무 모든 사람이 못마땅하다. 그러면 ‘내 자아가 건강한가?’ 이것부터 한 번 체크해 보셔야 해요 ‘내가 요즘 마음이 좀 힘든가?’ ‘자존감이 떨어져서 내면이 약해진 계기가 있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보시고 먼저 자신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7:08 2) 인맥풀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사연자님 태도가 너무 허용적이어서 그 관계를 망각하고 선을 넘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너무 까칠한가 이런것보다는 내가 너무 허용적인 태도로 분명하지 못하게 사람들을 대하나? 이런것도 먼저 생각해보셔야해요! -다른사람한테 좀더 필터링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만약 사연자님이 허용적인 성격이 전혀 아닌데 주변에 까칠하거나 무례한 사람밖에 없다 이런상황이라면 나도 혹시 그런 사람은 아닐까? 이걸 꼭 돌아봐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고치면 되죠 🩷사람이 속 깊은 곳까지 변하지는 않지만 태도는 변할 수 있거든요 -그 사람이 속깊이 어떤 사람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우리는 다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떻다 평가하는 거예요 -근데 그 태도가 얼마든지 다듬어지고 할 수 있는 거라면 해볼만 한거죠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고 하나?’ -‘이런게 다른사람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태도는 아닐까?’ -‘이거 너무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 기분까지 나쁘게 하는 말 아닐까?’ -이런걸 한번쯤 생각해서 내 말과 행동을 돌아보시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10:10 -🩷물론 서로간의 배려는 요구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내가 타인을 대하는 레벨정도와 주변사람이 타인을 다하는 레벨정도가 다르다면 상호간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때문에 너무 그 수준이 안맞다면 주변사람들을 바꿔야해요 -당장 지금 만나는 사람 다 손절해라 이런 말이 아니라 🩷나하고 색깔이 맞는 집단이나 사람들을 새로 만나서 거기에 관계를 집중하다 보면 점점 내 주변이 맞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돼있어요 🩷내가 보는 장점이 커서 단점이 금방 패스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면 돼요 -이게 인생의 질을 바꾸는데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저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사람의 이런점은 정말 배울만하다 이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다 이런 면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하고 친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영상은 평생소장할랍니다~내가 예민한게 아니고 결핍이 많았던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왜냐하면 제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결핍들이 채워진 지금(경제적,정서적 부분 )은 다른이들에게 관대한 제자신을 느끼고 놀랍니다. 앞으로 또 어떠한 결핍들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원인을 알고 있으니 그옛날처럼 괴롭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제가 요즘 이 주제 때문에 거의 반년동안 번민했거든요... 돌아보니 작가님 말씀대로 제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던 것도 거슬렸고... 단지 오래 봤기 때문에 친구인 관계 이것도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위기는 다시 말해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 겪는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다른 좋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제얘긴줄… 그치만 따라하는건 너무 싫어요ㅠㅠ 신경쓰고 시간들여서 알아보고 고민한건데 너무 쉽게 얻어가는 것 같아서요. 말이라도 시원하게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좋아보여서 따라 샀다고.. 처음엔 따라하는줄 몰랐는데 몇년이 지나고 문득 너무 비슷해져 있었고 지나간 것들에서도 따라한게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는데,, 한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말씀처럼 거리두기로 지내고 있어요,, 이것도 저의 어떤 결핍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따라하는 친구 관련해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 공감되면서도 너무 짧게 다뤄주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저도 사연자분이랑 같은 상태인데요. 전 경력단절로 7년 쉬고 있으면서 자존감 저하의 첫번째 이유+인맥풀의 두번째 이유 둘다 해당인거 같아요. 기존에 있던 오래된 인연들은.. 허용적인 성격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맘편한 만남이어서 좋았는데, 아이를 낳고 동네엄마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기존에 있던 인연들과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ㅜ 저도 엄마지만..무례한 엄마들 정말 많아요.; 여적여라는 말 나이 40에 깨달았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정말 통찰력에 무릎을 탁치고, 첫째로 취업과 자기개발을 통한 자존감 향상!! 둘째로 인맥풀의 개념을 완전 바꾸기! (아이친구엄마들은 적을 만들순 없으니 가볍게 아이친구엄마로만 대하기) 이렇게 노력해보려구요. 그동안 이유를 모르고 내가 이상한가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깨닫게 되다니.. 작가님 감사합니다.. 듣다가 어른성장학교 책도 냉큼 구매했어요. 쓸데없는 만남보다 혼자 책읽고 어른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참 현명하신거 같습니다 말씀도 품위있으시고요. 본받고 싶네요 .. 내용에 대한 제 짧은 생각은요 친구가 따라하는거 싫다는건 당사자에게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첫번째 사연은 만약 친구의 그 투정이 길면 시간이 아깝고요. 짧은 투정은 친구니까 들어줘야죠. 세번째는 저라도 기분은 별로일거 같아요. 제가 싫은 말 잘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결국은 안좋더라고요. 참아주고 공감해주면 점점 더 큰 공감을 원하고 투정도 더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더 무례해지고요. 자기 객관화 못하고 주변탓 많이하는 사람은 적당히 거리둬야 하는거 같습니다. 빨리 대화를 끝내던가요. 저는 요즘 상대에게 동의하지 않는다는걸 내색을 해야하나...를 고민중입니다. 대충 동의하는척 매번 넘기니까 상대는 점점 말도 안되는 고민을 늘어놓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가 제 스스로를 만만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근데 마음 상한거. 기분나쁜거 매번 표현하는것도 피곤하거든요. 가족 관계라서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10회 등록한 트레이너가 초면부터 무례하더라구요. 시간 정하는 걸로 싸패같이 굴고 첫 날은 30분을 상담 명목으로 입만 털고 정작 운동은 20여분 하다오고… 나중엔 이 사람하곤 말도 섞고 싶지 않을 정도. 고작 세번 갔는데 이 지경이라 센터엔 개인사정으로 환불 요청했어요. 강사 얘긴 안했구요. 근데 데스크 직원도 이미 아는 눈치더라구요. 저 트레이너 문제있는걸… 결국 강사를 변경해서 다니게 됐는데 두번째 강사는 너무 좋은 겁니다. 벌써 반년째 운동 잘하고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첫 트레이너는 한참 전에 관두고 나갔더라고요. 그 사람이 모난 사람이고 그 사람 문제였던거죠.
까탈하세요ㅎ 친구를 무작정 따라 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것이 과하지 않고 운동 정도는 뭐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니까 하게 되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저는 타인의 좋은 점을 항상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라 반대로 저의 좋은 점을 따라 하면 흐뭇하네요 단 스토커는 조심
형제자매가 4명정도일때는 그렇게 친구에 큰의미나 기대 실망 상처가 적다. 집에 가면 형제자매들이 복작복작 서로 돌보고 키우고 싸우고 경쟁하고 상처주고 입고 스스로 회복하고 그러면서 멘탈 성장하는 사람으로 클수있었다. 요즘은 형제자매거 하나 아니면 둘만 있으니 인간관계 상호작용 심리 경험들이 미성숙하다보니 친구나 인간관계에 집착 미성숙
태도레벨=색깔 마자요. 바로 그거에요 친구관계 부부관계등 모든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오래가려면 그게 맞아야되요 한쪽은7~8레벨로 대하는데 한쪽은 1~2레벨로 대한다 갑을 관계? 그런데 이관계를 끊을수도 없다? 가까운 가족관계라 할지라도 이 태도레밸 즉 색깔이 너무다르면 평생을 노력해도 가까워지기는 커녕 상처만 커집니다. 서양심리학에 등장하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에코이스트 에코이스트는 에코이스트를 만나야지만 행복합니다. 제 잃어버린 옛친구 한명이 저와 레벨이 똑 같았어요 태도 레벨이 7~8레벨 너무나 보고싶은 그 친구 오늘도 그 친구 꿈을 꾸었습니다. 친구야 어디서 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정말보고 싶구나~
저도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질때가 있긴한데 너무 까탈스럽네요.. ! 주변에 저 엄청 따라하는 언니는 더 심해요 .. 그냥 친해서 넘어감 .. 스스로도 손민수 한다 하고 머 레이어드 펌 , 악세사리 , 말투 엄청 따라하는데.. 운동 정도로? 알바는 지저분하면 좀 싫다 불평할도 있죠 비위가 약하신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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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됩니다.
내가 힘드니 예민해지고, 평소에는 넘어가는 남의 사소한 부분이 크게 다가오는거죠 ㅠㅠ
닮고 싶지 않는 사람은 친구로 두지 않기.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사람의 이런 점은 정말 배울 만 하다, 이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다 이런 면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하고 친구가 되어야 한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뭐가 됐든 긍정적으로 보이는 친구만 곁에 두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또한 자기 자신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 진짜 맞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더 힘듭니다.
사소한 일들이 시간이 갈수록 쌓여져서 인내에 한계를 느낍니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맞아요. 동의합니다. 내 그릇이 좁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사소하게 예민해집니다. 작가님 프로그램 보면서 저도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키우는 힘을 기르는 중입니다 thank you for sharing
안만나면 된다
오래가는 친구는 결국 과묵한 사람이더라.
나의 삶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타인의 삶에 초연해지겠습니다~
나의 결핍이, 남을 왜곡되게 비추는 거울이 되는군요.
그런것 같아요.. 맞는 말이네요.😊
작당한 거리. 맘 넘 주지말기. 그게 오래 가는 관계 비결이죠...
자기의 결핍이 건드려지는 부분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 정말 공감해요. 놀라운 정도로 현명한 남작가님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혜안을 나누어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따라하는 거
저도 아주 싫었는데 어느날부터
내 스타일이 좋아보여서 따라하는구나
생각하고 맘을 바꿨어요
본받고 싶거나 멋져보이면 나도 하니까
어디서 본 것을...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니까요..저도그렇게 생각되더라고요..
제가 딱! 사연자분이랑 같은 상태인것같아요 주변인들이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아이와 관련된 지인들, 시가 식구들.. 한꺼번에 모든게 확 쏟아지니 지난 몇 년간 혼자 스트레스 받고 있었거든요 말씀하신것처럼 '허용적'인 저의 태도가 문제였던것같아요ㅡ사연처럼 상대방 지인이 알바갔는데 카페에서 일하는중인데 뭐 주인이 어땠니 저땠니 손님이 손을 잡아서 기분이 어땠니 저땠니 휴.. 그걸 다 들어주고 나서는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주변인들을 바꾸기로 했어요 첨엔 저런 인간 아니였는데 충분히 매력적이고 배울점 있다 생각해서 곁에 둔거였는데 점점 주변인들은 본인 불편한점 말하느라 저는 그걸 들어주느라 만신창이가 되어 있더라구요 앞으로의 관계는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로 꽉 채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수있게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제 영혼은 또 채워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피곤해요~~~~~~ 불만 들어주는 거 허허 ㅠㅠ
와 통찰력 정말..!! 요즘 제가 딱 이래서 너무 힘들어요. 역시나 제 스스로가 미워서 타인들 행동이 더 거슬렸나봐요.
예전에는 그러려니했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다 짜증이 나나 했어요.
제 상황이 좋아져야 남들도 안 밉겠어요.
뭐라도 더 발전하는 매일을 살아야겠어요. 이런 미묘한 감정에 대한 공감과 지혜로운 솔루션까지 늘 감사합니다. 😊
가만히 생각하면
결국은 내 문제이죠.
늘 느끼지만 통찰력이 대단하신 남인숙 작가님👍
상대를 투영해서 자신을 보는걸 수도 있고, 아님 만만해서 선을 넘는거 일수도 있고, 끼리끼리 만난거 일수도 있고, 기대가 커서 그럴 수도 있고..잘 판단해봐야 겠군요.
만나는 사람 무리를 바꿔보니 전 판단이 서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더랬죠.
내가 문제인가 저사람이 문제인가..
내가 예민한가, 기대치가 높나 아님 내가 문제라서 끌어당긴건가..
사람들을 바꿔보니 알겠더라고요.
그사람들이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니 선을 넘고있었다는 사실을요.
싹 바꿔보니 좋은 태도에 좋은 태도로 반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참 만족스러워요.
물론 그때와 달리 저도 선을 넘으면 아예 넘지도 못하게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 자신도 어느정도 태도를 바꾼것 같고요.
'내가 수영을 못하지 못난 사람은 아니다' 다양한 버젼으로 변형하니 큰 힘이 되네요^^
친구가 자기 따라하는거 왜 싫어하는걸까...친구가 나를 따라해서 나와 같은 옷 혹은 같은 악세서리를 같은 모임에 입고와 난처한 상황을 만들 정도가 아니라면 나따라 헬스,필라테스같은거 할때 오히려 그 친구가 어떤 PT쌤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어떤 필라테스 강사님이 계시는 곳이 좋은지 알려줄거같음(단,친구가 먼저 물어 볼 시) 그리고 그런거 안물어 보더라도 나따라 헬스 시작한거 알게되면 둘 다 몸 만들어서 바프 같이 찍자며 열심히 둘 다 해보자 응원 할거같음
저도 애가 속썩이고 제상황이 안좋으니 주변사람들이 못마땅하더라고요 저보고 하소연하면 아니 그런게 왜 고민거리인거지 하면서 전 암튼 자랑하는 친구들 피곤한 인간관계를 다 끊어버렸습니다 혼자니 편해요
그런말이생각나기도 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조금은 불편하다고..
내가 너무 허용적인가
맞아.이거네요
역시 좋은 말씀
오늘도 너무 좋으네요
딸내미랑 같이 들으며
말 어쩜 저리 이쁘게 하니 그랬어요
딸도 그렇네.
너무 공감되요ㅜㅜ 힘들어지니 점점 예민해지더라구요. 예전같았으면 이정도일은 그냥 그러려니 넘겼을 것들에도 하나 하나 반응하는 저를 보면서.. 어느순간 아, 지금 스스로가 맘에 안들고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레이더가 밖을 향해있으니 주변에 예민해지고 자꾸 비교하구요
작가님은 웃으면서 예쁘게 말씀하는게 보는사람이 참 기분이 좋아요🥰💞
집이 가난한 언니가 저를 공격할때 상처주려고 너희집 가난하니?︥ 이러더라구요
전 하나도 타격이 안왔지만 이런걸 보면 자기의 약점으로 남을 공격하는게 맞나봐요 본인 상황이 힘드니까 더 잘난거 같은 상대방을 본인이 상처받을거 같은 말로 깎아내리는거죠
제가그래요ㅜㅜㅜ
2:12
🩷1)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 돌아보세요
-주변사람들에대한 감정이 사실 내 감정을 비추는 거울
🩷모든 사람들이 다 저렇게 태도가 별로인 사람들을 만나요
-같은 사람이어도 어떤 상황에서 좀 별로인 사람처럼 행동할수도 있고 어떨때는 감동을 주는 행동을 하기도해요
-그걸 사실 사람들이 못느끼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멀쩡하게 소통하다가 어느 순간 턱 하게 걸릴때가 있어요
’어 저건 좀 아닌데?‘
🩷근데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일상적인 감정으로 돌아가요
-이게 지금 사연자님이 느끼시는거하고 다른 점이에요
🩷사람들은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삶에서 결핍을 느낄때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더 민감해지고 그 건드려지는 부분을 오래 기억하고 곱씹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면 역설적이게도 그 기분나쁜 지점이 내가 남한테 느끼는 감정하고 공통되는 면이 있는거거든요
-그래서 어떤마음으로 저런행동을 하는지 아니까 그래서 더 화가나고 못마땅하고 그런거예요
5:52
🩷내 자아가 튼튼해지고 내 삶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되면요 점점 다른사람 일은 패스할 수 있게 돼요
이게 무관심한거랑은 달라요
-손가락에 상처가 있으면 물만 닿아도 거슬리고 자극이 되잖아요
근데 멀쩡한 피부면 뭔가 좀 스쳤으면 스쳤구나 하고 인식하고 바로 잊어버려요 그거랑 비슷한면이에요
-주변에서의 1-2사람이 아니라 너무 모든 사람이 못마땅하다. 그러면 ‘내 자아가 건강한가?’ 이것부터 한 번 체크해 보셔야 해요
‘내가 요즘 마음이 좀 힘든가?’
‘자존감이 떨어져서 내면이 약해진 계기가 있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보시고 먼저 자신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7:08
2) 인맥풀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사연자님 태도가 너무 허용적이어서 그 관계를 망각하고 선을 넘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너무 까칠한가 이런것보다는 내가 너무 허용적인 태도로 분명하지 못하게 사람들을 대하나? 이런것도 먼저 생각해보셔야해요!
-다른사람한테 좀더 필터링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만약 사연자님이 허용적인 성격이 전혀 아닌데 주변에 까칠하거나 무례한 사람밖에 없다 이런상황이라면 나도 혹시 그런 사람은 아닐까? 이걸 꼭 돌아봐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고치면 되죠
🩷사람이 속 깊은 곳까지 변하지는 않지만 태도는 변할 수 있거든요
-그 사람이 속깊이 어떤 사람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우리는 다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떻다 평가하는 거예요
-근데 그 태도가 얼마든지 다듬어지고 할 수 있는 거라면 해볼만 한거죠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고 하나?’
-‘이런게 다른사람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태도는 아닐까?’
-‘이거 너무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 기분까지 나쁘게 하는 말 아닐까?’
-이런걸 한번쯤 생각해서 내 말과 행동을 돌아보시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10:10
-🩷물론 서로간의 배려는 요구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내가 타인을 대하는 레벨정도와 주변사람이 타인을 다하는 레벨정도가 다르다면 상호간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때문에 너무 그 수준이 안맞다면 주변사람들을 바꿔야해요
-당장 지금 만나는 사람 다 손절해라 이런 말이 아니라
🩷나하고 색깔이 맞는 집단이나 사람들을 새로 만나서 거기에 관계를 집중하다 보면 점점 내 주변이 맞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돼있어요
🩷내가 보는 장점이 커서 단점이 금방 패스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면 돼요
-이게 인생의 질을 바꾸는데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저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사람의 이런점은 정말 배울만하다 이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다 이런 면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하고 친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어 놓고 싶은데 내용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시간을 오~~~래 두고 사람을 알아가다가도 세월따라 정리할건 하는게 좋단걸 알았어요^^
60대 인데도 느껴지는게 많아지네요
최고로 지혜로우신분❤😊
선넘으면 한마디 하자
한마디 하면 삐저요, 아디오스 가 정답 이지요 번호지우기,,,,,
걍 머리채잡아줘야 알아먹음
오늘 영상은 평생소장할랍니다~내가 예민한게 아니고 결핍이 많았던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왜냐하면 제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결핍들이 채워진 지금(경제적,정서적 부분 )은 다른이들에게 관대한 제자신을 느끼고 놀랍니다. 앞으로 또 어떠한 결핍들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원인을 알고 있으니 그옛날처럼 괴롭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제 다 귀찮다
06:05 어우 작가님 비유가 너무 찰떡이에요ㅋㅋ
제가 요즘 이 주제 때문에 거의 반년동안 번민했거든요... 돌아보니 작가님 말씀대로 제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던 것도 거슬렸고... 단지 오래 봤기 때문에 친구인 관계 이것도 원인이었던 거 같아요😢 위기는 다시 말해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 겪는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다른 좋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기 자아 튼튼히 하기 조은 말씀입니다
작가님 손가락 상처 표현 최고에요~❤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최고입니댜!!!! ❤
제얘긴줄… 그치만 따라하는건 너무 싫어요ㅠㅠ 신경쓰고 시간들여서 알아보고 고민한건데 너무 쉽게 얻어가는 것 같아서요. 말이라도 시원하게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좋아보여서 따라 샀다고.. 처음엔 따라하는줄 몰랐는데 몇년이 지나고 문득 너무 비슷해져 있었고 지나간 것들에서도 따라한게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는데,, 한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말씀처럼 거리두기로 지내고 있어요,, 이것도 저의 어떤 결핍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따라하는 친구 관련해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 공감되면서도 너무 짧게 다뤄주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사연자님이 지금 되게 힘들고 피곤한 상황인가 보다 생각하고, 좀 쉬시라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었는데요.
듣다보니 마지막 부분에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그런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라는 거요.
고맙습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같은 상태인데요.
전 경력단절로 7년 쉬고 있으면서
자존감 저하의 첫번째 이유+인맥풀의
두번째 이유 둘다 해당인거 같아요.
기존에 있던 오래된 인연들은..
허용적인 성격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맘편한 만남이어서 좋았는데,
아이를 낳고 동네엄마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기존에 있던 인연들과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ㅜ
저도 엄마지만..무례한 엄마들 정말
많아요.; 여적여라는 말 나이 40에
깨달았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정말 통찰력에
무릎을 탁치고,
첫째로 취업과 자기개발을 통한
자존감 향상!!
둘째로 인맥풀의 개념을 완전 바꾸기!
(아이친구엄마들은 적을 만들순 없으니 가볍게 아이친구엄마로만 대하기)
이렇게 노력해보려구요.
그동안 이유를 모르고 내가 이상한가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깨닫게
되다니..
작가님 감사합니다..
듣다가 어른성장학교 책도 냉큼 구매했어요. 쓸데없는 만남보다
혼자 책읽고 어른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남인숙작가님 정말존경합니다!!
선생님. 이번 사연과 솔루션은 저에게도 많은 도움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께서도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놀랍다 정말 지혜로우신거같아요😊
수영 요가 너무너무 못하는데 성실히 가서 즐겁게 운동하고 오는 사람
저요 ㅎㅎ
물속에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합니다
좋게 표현해주시니 더 즐겁게 오래 할것같아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예요 가끔 저를 많이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남작가님은 와우 진짜 ❤ 천재십니다^^!!!!! 어쩜이리 섬세한디테일로 사람마음을 설명하실수있나요. 존경합니다 👍 🙏 🙏
와 너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영상이여서 3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나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는 것이 어렵지만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나왔네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언제나 포근하고 명쾌한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 참 현명하신거 같습니다
말씀도 품위있으시고요. 본받고 싶네요
.. 내용에 대한 제 짧은 생각은요
친구가 따라하는거 싫다는건 당사자에게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첫번째 사연은 만약 친구의 그 투정이 길면 시간이 아깝고요. 짧은 투정은 친구니까 들어줘야죠. 세번째는 저라도 기분은 별로일거 같아요. 제가 싫은 말 잘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결국은 안좋더라고요. 참아주고 공감해주면 점점 더 큰 공감을 원하고 투정도 더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더 무례해지고요. 자기 객관화 못하고 주변탓 많이하는 사람은 적당히 거리둬야 하는거 같습니다. 빨리 대화를 끝내던가요. 저는 요즘 상대에게 동의하지 않는다는걸 내색을 해야하나...를 고민중입니다. 대충 동의하는척 매번 넘기니까 상대는 점점 말도 안되는 고민을 늘어놓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가 제 스스로를 만만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근데 마음 상한거.
기분나쁜거 매번 표현하는것도 피곤하거든요. 가족 관계라서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제 결핍이 반영된 거였네요.
기다릴께요 너무 듣기 좋네요
사는수준이 안 맞아도 손절해아 돼요~~공감이 잘되면 더 스트레스를 받아요
맞아요.
참고사항이매번많아
부끄럽지만~부끄러움을아는것도다행이다~하고배워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사했어요.
애매한 상황에대해 깊은 이해로 구별해 주신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인사이트에 큰 도움받아요 감사합니다🤍
와우. 진짜 진짜 그런가봐요.
요즘은 그냥 그런가~~부다 이러고 마는 나자신을 볼때 신기해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해요
요즘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주변 사람에 대한 감정이 사실 내 감정을 비추는 거울일 때가 많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잘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 반대로 사연자님같은 친구 그냥 멀어졌는데요. . 허용치도낮고 불편한상황을.다 드러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만날때마다.눈치보게되더라구요. . 결국 내스스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관계가 끝났네요
크게 보면 그냥 아무것도아니네요 나한테 직접적인피해도없고 물론 생각차이가나고 기분나쁜건맞는데 그냥 그렇구나 니생각은그러니? 이건 나따라하는거야? 몸매지적하면 난 내몸이 너무좋아 ㅋㅋ 이럼서 그냥 넘어가요 상대의 부정적 기운이 나한테오지못하게
와우 1번 입니당
늘 믿고 듣고 있습니다^^
딱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남의 흉 엄청보는데 남평긴하는시람보니 그사랑에게 내가보이드라 내가 머든 가진게 없으니 남을평가하는듯하다요 질투 ㆍ
작가님 너무 대단 하십니다.인간 심리를 관장하는 신 인거 같습니다.
이런얘기를 웃으면서 하고
돈번다는게ㅎ
참 선생님은 대단하세요! 스스로도 못알아차리는 자신의 감정의 미묘한 부분, 구석구석의 포인트들을 잘 알아맞히셔서 속 시원해요. 아! 맞다! 나 이런 감정이었지~ 라고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10회 등록한 트레이너가 초면부터 무례하더라구요. 시간 정하는 걸로 싸패같이 굴고 첫 날은 30분을 상담 명목으로 입만 털고 정작 운동은 20여분 하다오고… 나중엔 이 사람하곤 말도 섞고 싶지 않을 정도. 고작 세번 갔는데 이 지경이라 센터엔 개인사정으로 환불 요청했어요. 강사 얘긴 안했구요.
근데 데스크 직원도 이미 아는 눈치더라구요. 저 트레이너 문제있는걸… 결국 강사를 변경해서 다니게 됐는데 두번째 강사는 너무 좋은 겁니다. 벌써 반년째 운동 잘하고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첫 트레이너는 한참 전에 관두고 나갔더라고요. 그 사람이 모난 사람이고 그 사람 문제였던거죠.
그냥 편하게 삽시다.
미투~~^^😅
까탈하세요ㅎ 친구를 무작정 따라 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것이 과하지 않고 운동 정도는 뭐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니까 하게 되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저는 타인의 좋은 점을 항상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라 반대로 저의 좋은 점을 따라 하면 흐뭇하네요
단 스토커는 조심
점점 예뻐지시는 남작가님~~♡
매일 눈물밖에 안 나요
감사합니다👍
인숙누나 넘 예뻐요.
역시 작가님ᆢ
너무나 와닿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느라 인간미가 잃은사람들 많습니다
내가 시야를 넓히고 상황도 변하니 이제야 인간관계를 이제서야 편합니다지나치게이기적이고 다 이겨야 직성 풀리는이들많습니다 나혼자 잘 지내니 이젠 좋은사람들 서로 도울수있는사람들을 얻게되었어요
저는 저일 뿐이라
나는 나일 뿐이니
저가 나를 흔듬에
내가 저에 흔들림은
아직 내가 내가 아닌 까닭이다!
그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
저도 그래요 ㅠㅠ 점점 남에게 까다롭게 잣대를 대서 맘이 멀어지려고해요 ㅠㅠ 심지어 진짜 개안은 친구가 빈말하는 게 자꾸 거슬리게 됐어요 ㅠㅠ
저의 자아가 튼튼하지 않아선가요 ....^^;;
본인의 마음을 잘들여다보세요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형제자매가 4명정도일때는 그렇게 친구에 큰의미나 기대 실망 상처가 적다.
집에 가면 형제자매들이 복작복작 서로 돌보고 키우고 싸우고 경쟁하고 상처주고 입고 스스로 회복하고 그러면서 멘탈 성장하는 사람으로 클수있었다.
요즘은 형제자매거 하나 아니면 둘만 있으니 인간관계 상호작용 심리 경험들이 미성숙하다보니 친구나 인간관계에 집착 미성숙
저도 그렇지만.., 직장 오너도 그런눈으로 저를 보는거같아요. 일한게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요. 사소한지적질, 통제하려고 해요. 근데 오너가 남편, 시엄니 뒷당화를 많이해요 거기서 대접못받은걸 푸는거같긴해요. 얘기들으면 사람을 기본적으로 미워하는거같아요,
그런모슾을 보는저는 판단하고요ㅠ
존경할만한 사람있었으면 좋겠어요ㅠ
뭐 그런걸 신경쓰나?
그런 사람도 있다는것을 이해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지
내가 지금 해야 할일도 많은데
예민한 애들은 그냥 깬까줘야 함.
고마운 줄 모르고 깝치는거
내가 예민한건지~ 로 시작했던 이전 썸네일이 더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태도레벨=색깔
마자요. 바로 그거에요
친구관계 부부관계등 모든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오래가려면 그게 맞아야되요
한쪽은7~8레벨로 대하는데 한쪽은 1~2레벨로 대한다 갑을 관계? 그런데 이관계를 끊을수도 없다?
가까운 가족관계라 할지라도 이 태도레밸 즉 색깔이 너무다르면 평생을 노력해도 가까워지기는 커녕 상처만 커집니다.
서양심리학에 등장하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에코이스트 에코이스트는 에코이스트를 만나야지만 행복합니다.
제 잃어버린 옛친구 한명이 저와 레벨이 똑 같았어요 태도 레벨이 7~8레벨 너무나 보고싶은 그 친구 오늘도 그 친구 꿈을 꾸었습니다.
친구야 어디서 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정말보고 싶구나~
에궁 너도 힘들구나.
아구 저는 사연자분 백퍼 이해되는데요 항상사람들은 자기힘드는이야기만 하면 듣는사람 넘 힘들고 ㆍㆍㆍ어떤사람은 참을려고 많이 애씁니다 내결핍때문에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못한다는것 이해가 가질않아요 ㆍ샘은 벌써 해탈의경지시네요
저도 3번째 빼곤 다 그럭저럭 괜찮은데하고 생각했어요. 3번째는 기분 나쁜게 이해되요
제뱔 친구를 평가말고 본인에게 집중했으면 ....
허용적인태도가 문제네요~
저도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질때가 있긴한데 너무 까탈스럽네요.. !
주변에 저 엄청 따라하는 언니는 더 심해요 .. 그냥 친해서 넘어감 .. 스스로도 손민수 한다 하고 머 레이어드 펌 , 악세사리 , 말투 엄청 따라하는데.. 운동 정도로?
알바는 지저분하면 좀 싫다 불평할도 있죠
비위가 약하신분 같음
그냥 푸념인데 들어주지 못할정도면 친구하지 않는게 좋을듯
운동 정도는 친구끼리 자극받아서 따라할 수도 있지 않나 선순환 같은데 저게 불편할 수 있구나...
너무 까탈스럽다..와
사과 할 줄 모르고 개념 없고 이기적임
그려러니 하고 살자!
감정표현을 억제당하고 살아와서 극단적인 방법으로밖에 표현할 줄을 몰라요ㅠㅠ 사연에서 트레이너 케이스에는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어떻게 하는게 일반적인 걸까요??
선 넘우면 아작 내야 한다.안.보면 그만이다.
이런분이 제 어머니셨으면....
캬 주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