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를 만나다] '사랑인걸~' 후 죽을고비 3번.. 스쿠버 강사된 대박 가수 근황

‘사랑인 걸~ 사랑인 걸~’
감미로운 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모세를 기억하시나요?
데뷔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지만, 이후의 활동은 미미했습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았던 연예계 생활.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버텼지만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습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즐거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이야기도 아프게 다가옵니다.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오늘 즐거운 일을 하자’는 마인드가 생겼고,
힘들었던 시절을 치유해줬던 스쿠버다이빙을 생업으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전업을 준비 중인 모세의 근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