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고객센터 직원입니다 은행원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대출파트에서 상담하고 있어서 아는데요 요즘 대출갈아타기로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소득이나 직업을 볼 수는 있어서 어떨지 모르지만 갈아타기로 4퍼나 3프로 후반 금리로 낮추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제 유책이와 악연을 끝내고 집도 합의해서 단독명의로 돌리고 유책이를 인생에서 지워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이지~사람이 얼마나 인간이하이면 이정도까지 괴롭힐수 있을까요?인간이길 포기한 자~천벌 받을거에요!이제는 더이상 힘든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랬는데..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 현명하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어쩌든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보통님을 응원하는 이곳 가족들이 많다는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재산분할 경험자로서...그동안 유책이가 원금과 이자를 갚고 있었다는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혼인파탄 이후에 원금을 갚은 부분은 유책이도 보통날의 안녕님도 인정받게 되어 있어요. 저도 혼인파탄 이후 전남편에게 속아 2억을 갚아주었는데(저 모르게 남편 혼자 진 빚이었거든요), 나중에 판결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재판 막바지에 안낸 천만원 넘는 이자는 결국 제가 냈고요. (이자는 인정 안해주더군요) 어차피 갚아야할 돈 미리 내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지금까지의 말씀으로봐서는 판결시 남은 50%의 지분을 안녕님에게 이전하면서 대출은 인수하고, 차액은 유책이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판결이 나면 대출인수도 하시고 현금 지급도 일부 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 부분은 너무 억울하시겠지만 각오하셔야할 거에요. 명에훼손 등 말도 안되는 고소를 하는 것은 그놈이 미친 놈이지만, 대출과 경매 건은 대부분의 이혼과정에서 겪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굳게 먹으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4년간 1심, 2심에 엄청 복잡한 재산분할 소송을 했던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네요.
안녕님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의외로 다른사유로 불안과 자책.원망에 힘든분들 있을거에요. 저도 10년동안 엮여 버린 일로 여러 감정앞에 결단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인연을 끊는거로 결단하고 실행. 그러나 실행과정도 고통은 수반되네요~ 하지만 해내야할 일이니 안녕님도 저도 기운내봅시다.^^
이게 혼자 다 갚아야하나요?공동명의인데? 개놈은 명의 빼야하는거 아닌가? 곤두박질 아닙니다 명의를 본인으로 바꾸시고 후에 집을 유지할것인가 좀더 작은 사이즈로 갈거인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셔야 해요 저도 아이들과 살려고 유책놈빚까지 껴안고 집을 얻었어요 전 가정주부 였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고 경제적 능력도 없어요 그냥 안되면 집을 팔면되지 라는 마음으로 안녕님은 능력자세요 잘 될꺼예요 울지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유책놈아 너 유트브 보고 있지 너 천벌받는다 선한 끝은 없어도 악은 끝이 있다 The End
"나는 왜 이 모양일까요?" 보통날의 안녕님!! 12:27 울지 마세요. 저는 딸을 출가시킨 엄마입니다. 엄마 앞에서 울어도 됩니다.. 걱정 끼쳐도 됩니다.. 그저 살아만 주십시요. 당신이 삶은 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엄마는 삶이 끝납니다.. 부디 이 시기를 견뎌 주십시요.. 그리고 엄마께 뭐든 도움을 청하세요..(남들한테 못 하는 이야기부터 내 속이 문들어 지는 이야기까지..) 전 엄마 입장에서 내 자식이 힘들다면 도와줄겁니다.. 살아만 주십시요.. 이 세상이 참 살기 힘들더라도 끝날것 같지 않는 터널도 지나갑니다.. 간절히 응원보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행세하면서 미대나온 아줌마한테 컴터 해킹 당햇다고 광광하는 피해 호소인입니다 ㅋㅋㅋ 지 컴터 간수도 못해서 해킹당했다고 지입으로 셀프인증하는 주제에 뭔 전문가?? 상식적으로 안철수가 지컴터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면 누가 안랩 주식을 삽니까??? 지컴터 간수도 못한 사람이 수장인 회사 백신을 누가 삽니까??? ㅋㅋㅋ 전문가도 아니면서 투자자들 기망하고 투자까지 받은거면 우리 법원은 이를 사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정보는 개인정보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민감정보인데 지 컴터 간수도 못한다고 피해호소하는 잉간에게 맡길수 없죠 그 학교인지 병원인지 감사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개인 정보 관리를 어따구로 하는지
너무 성질나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하……진짜 그인간 제대로 처벌 받아야 되겠네요…지가 뭐 잘한게 있다고. 자책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님이 모자라서..잘 못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잖아요!ㅠㅠ 제가 할 수 있는게 마음속으로 응원하는것 밖에 안되는게 안타까워요..ㅜㅠ 끝까지 구독자로 응원하겠습니다!
에고....그동안 씩씩하게 잘 견뎌오셨는데 엄마앞에서 와르르 무너지셨군요... 잘하셨어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는 자식이 부모에게 말못하는거보다 아픔을 나누고 고민을 상담하길 바랍니다. 괜찮아요. 말하지않아도 어차피 힘든거 아픈거 다 알고 계시고 말씀하시진 않지만 이미 같이 가시밭길 가고 계십니다. 도와주실때 도움 받으셔도 됩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는 있지만 부모를 위한 자식은 없다고... 괜찮습니다.. 이또한 잘 해결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힘들 때 신은 당신을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시고 행복하길 바라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힘내세요! 제가 읽은 책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할 지라도 최소한 자신 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 좋아하는 음료도 드시고 가볍게 화장도 하시고 산책도 해보세요. 아주 조금은 기운이 나실 것 같아요. 오랫동안 늘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저도 비슷했어요. 다 때려부시고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자.. 지금은 잘살아요! 정신과 2년을 다니면서 미친년처럼 일만했어요~ 지금은 알것같아요. 안되시겠지만 마음 편안히 갖고 내가 행복해지는데만 집중하세요. 그러면 모든 일이 잘풀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니가 잘사는것같아서 보기좋다고..행복하시다고.. 엄마보내고 길거리에서 펑펑 울면서 대성통곡했어요. 실컷울고 나만 행복해지는데 올인하세요! 그러면 나를 보는 가족도 친구도 다~행복해져요~~~^^ 하찮은 위로지만 힘내세요.
눈을 감고 누워서 내강아지를 가만히 쓰다듬으며 안정을 찾아 잠을 청하려 노력해도 허어 하는 한숨만 계속 쉬며 답답한 가슴에 다시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나의 능력과 현실 앞에 배겟잎만 하염없이 적시며 보낸 날들이 있었다고, 영상을 보며 그날을 추억하는 제가 있습니다. 우습게도 흔히들 말하는 시간이 약이었습니다. 지나보니 그시간들을 어떻게든 보내온 제가 있었기에 그때를 떠올리는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길, 그러다 쉬고 싶을 때 잠시 쉬고 또 힘을 내시길. 그러다보면 그날을 떠올리는 내가 있을꺼라고, 정말 그럴꺼라고 그러니 불안해 말고 우선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응원의 마음만 전하는 게 마음아픈 밤이네요ㅠㅠ
@@user-vp6ru1cc9t 당연히 지분대출은 아닐거구요 채무자가 남편명의면 부인지분은 물상보증선거구요 채무자가 연체되면 경매를 넘기는데 낙찰가에 공동소유자가 우선매수청구권을 1회 행사할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낙찰받아도 공동소유자에게 우선매수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한 인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말년에 분명히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장담합니다. 누가 그 옆에 있겠어요? 부모는 먼저 떠날테고, 그 외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부모가 곁에 있는 상태에서 떠난다면, 그건 그대로 부모에게 가슴에 대못 박는 일이니 자식이 지은 죄 부모가 받는 것이 될테고, 자식을 그렇게 가르치고 키운 부모가 죗값을 받는거죠
안녕님 울먹이는 목소리에 제가 울어버렸네요. 최근에 누군가 그런 글을 보여주더라구요. 원수를 놔둬라 곧 그의 머리가 강물에 떠내려올지니...의연하게 마음먹으세요. 유책이놈도 지금 상황도 그냥 잠시 마음 접어두세요. 그런놈은 안녕님보다 누군가 더 벼르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의 손에 맡기시고 마음 편히 먹으세요.
아...마음이 아프네요. 기운이 하나도 없는 안녕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슬픔이 밀려오네요ㅠ 그래도 이 힘겨운 파도 넘기고,옛날 이야기 편히 하실 날 옵니다.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정죄는 하늘에 맡기시고 안녕님이 편안히 자신의 삶을 누릴 방도를 찾아보심은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그런 자와 더이상 엮이지 마시구 말이지요. 오늘밤 잠깐이라도 안녕님을 위해 기도할께요.혼자라고 생각마시고 꼭!잘 이겨내세요~♡
얼마나 큰 벌을 받으려고 이렇게 까지 하는지..유책이.. 남자답게 잘못 했으면 인정하고 배우자 괴롭히지 말고 미안하다고 바람펴서 가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해라.. 비겁하지는 말자.. 결혼 생활에서 가장 상처주는게 바람이다.. 인정하고 모든것 주고 위자료 챙겨주고 떠나라.. 진짜 넘 하네...
공유자 우선매수권 알아보세요. 경매로 넘어간다면 실행까지 1년 정도 소요되요. 누군가 저렴하게 낙찰받겠죠. 님은 공유지분자이므로 낙찰자와 같은 값에 우선순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럼 온전히 님의 집이 되는거죠. 지금부터 1년간 은행 대출 안갚아도 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직접 알아보세요. 저도 확신이 안서네요)
저에게도 닥칠 일이 아닐까 싶네요 ㅜㅜ 외도 후 가출..모든 생활비 차단..아이들이 있는데 저두 몸이 안좋아 돈도 많이 못 벌고 정말 최저 생계비로 살고 있습니다..이혼 소송 진행 시작 단계인데 아마도 그 인간도 대출이자 안내서 경매에 넘기지 싶네요..저한테 주느니 안주고 만다는 심보로 ..공동명의 아니었음 진즉에 전세라도 놔서 쫒아 냈을텐데...그나마 살고 있네요..저도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전 관리비 내는것도 힘든 상황이네요 ㅠ 안녕님 진짜 승소하셔서 기뻐하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놈의 유책이들은 정말 사람 탈을 쓴 마귀새끼네요...힘내세요 그래도 부모님이라도 계시잖아요..저는..혼자입니다 ㅠ 좋은 날 오겠죠...저희에게도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뭐라 위로가 될까요. 그래도 강인한 당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댁내 사정을 잘 모르지만...제 생각엔...일단 지금 집을 월세로 내놓아서 은행원리금 상환에 충당하세요. 그리고 좀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어머니 댁으로 들어가 같이 거주사히시면 어떨까 싶네요. 건강하게 살아나가는게 이기는 겁니다 복수는 하늘이 하는 겁니다 지나고보면 하늘이 다 갚아주십니다. 힘내세요
나에 불행과 나에 고통은 바닥을 드려내고 티끌만한 잔애도 남지 않아야 지금의 인연과 연결된 고통들이 끝이납니다 그 집도 경매가 마지막일겁니다! 그 인간과 살던 집입니다 버리세요 놓으세요 그럼 다 끈어집니다 왜 내게 이런일이 왜 끝이없는 고통이? 놓지 않아서 드는 생각입니다 다 놓고 맨발로 그 집에서 나오세요 억울하고 분하다고 외칠수록 늪 같은 고통에서 못 벗어납니다 잘못된 인연은 다 놓아야 끝이납니다 이 불행은 끝이 아닙니다 또다른 행복이 다른 쪽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위한 과정입니다 기운내세요! 혼자 살기에 큰집입니다 버리고 맘 편한 집으로 가세요
그 인간과 살던 집 버리세요 놓으세요 이 말씀을 안녕님이 참고하시는 것도 좋다 봅니다. 전에 어떤 동갑 친구(진짜 친구 아니고 지나가다 잠시 알던 애)가 결혼을 엄청 일찍 했었고 딸 한 명. 남편의 주식 빚, 바람으로 이혼했는데(결혼생활이 20년 가까이) 글쎄... 집을 얘한테 넘겨줬다는 겁니다(안녕님 사는 집처럼 좋은 집은 아니고 저렴한 아파트??자세힌 모르고 아파트는 아파트). 여차저차 이유가 있긴 있어요. 근데 남편이 자꾸 찾아오고, 오면 낮이지만 한숨 자고 갈 때도 있다 하고, 양육비는 안 주면서 놀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어차피 그 남편하고 살던 집이고 (안 찝찝하냐) 아이와 둘이 살기에... 굳이 그 집에 있어야 하냐.. 옮기라 했더니 막 발작을 했어요.;;; 그러더니 생활비도 부족하고 빚 독촉도 간간이 그 집에 문 두드리고... 전남편과 살던 집이었으니 엄밀하게 말하면 그 남편하고 끊어진 것도 아닌, 그 망령에 시달리는 모양새라고 할까요. 이혼해서 내 집이 됐어도 정리가 완전히 안 된 거니까 문제가 많았어요. 결국 이혼 후 2년도 못 되어서 금방 집 팔고 둘이 살만한 작은 집으로 옮겼네요. 나름 좋게 이혼했어도 전남편과의 것들은 싹 정리해야 하는 거고...이 기간도 오래 걸리겠죠. 그런 과정이겠네요.
그럼요, 어떤 고통도 기쁨도 영원할 수가 없죠. 저라면 우선적으로 몸을 생각해서 일을 찾기보다 사는 곳을 옮겨 작은 집으로 가서 건강 회복을 위해 시간을 보내야지 않으까 싶어요. 건강하고 아직 젊으시면 무슨 일을 해도 다 살아간답니다. 놓치고싶지 않은 큰 것 내놓으시고 맘비우면 다시 생각지 않았던 더 좋은 일이 그 자리를 메워주는 경험 하실 수도 있어요. 힘든 소송으로 심신이 지쳐있으실텐데 위기가 왔지만 어쩌면 언젠가는닥칠 일이었다고 생각해보시는건어떨지요.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으니 저는 마음이 몹시 아픈데 누군가는 통쾌해 할수도 있어요. 스스로 행복해지는 지혜를 하루라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여기 이 모든 상황을 아시는분들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죄를 지으면 생각보다 아주 곧 그 죄를 돌려받더군요. 그래서 남에게 죄를 짓지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저또한 작년에 배우자의 외도를 겪었기에 보통날의 안녕님의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늘에 무섭다면 남편분 H님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죄짓고는 못삽니다. 아주곧. 모두 돌려받는 죄입니다. 그리고 안녕님 이시간 고통스럽더라도 건강 잘 지키시기 부탁드립니다.항상 지켜보고 응원드립니다.
너무 힘든 집문제 ㅠㅠ 가슴아파요 뭐라위로를해야할지 나도 먹먹하네요 나도 집을 홀딱 뺏기고 거리에 나앉을판에 LH전세임대에살고있어요 ㅠ 내 친정아버지가 사주셧는데 사위를철떡같이믿고 사위이름으로사주셧죠 옛날분이라서요 안녕님 글을보니 내가당한지라 너무 감정이입이됩니다 안녕님 잘되게해달라고 간절히기도할께요
악한 사람은 끝까지 철저하게 진절머리나게 악하더라구요...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최선의 방향으로 속히 일이 마무리되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회복하는 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시기가 되면 한번씩은 악몽을 꿈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이제는 내 삶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오래 걸리겠지만, 예전 꿈꾸었던 모습보다는 많이 달라지겠지만, 인생 2회차가 시작되는 순간이 분명 옵니다. 잘 챙겨드시고 울고 싶을 때 울면서 그때그때 곪지 않게 털어내세요. 순리대로 흘러갈 겁니다. 잘 살 수 있어요.
보통날의 안녕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메일로 저의 한방치료법을 공유하면서 응원드렸던 사람입니다.그때 회신메일을 받고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그게 아니였네요ㅠ. 살아가는게 두렵다는 말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파서 듣는 내내 같이 오열했어요. 왜 우리는 이 몹쓸병에 걸렸을까.낫지도 않을 병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것도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하지만 한달뒤.6개월뒤.일년뒤는 좋아질거야를 기약하며 같이 희망을 가지고 힘내요~. 보통날의 안녕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요.그 용기와 씩씩함 항상 잃지 마시고 울고 싶을땐 실컷 우시고 또 다시 힘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내일을 향해 달려요~
안녕님.. 그집이 진짜 안녕님께 정말 애착이 많은 집인거 알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 집은 이제 더이상 좋은 곳은 아닌것 같아요. 집을 잘 처분하고 더 편안한 곳으로 이사하는거 생각해보아요.. 집 그거 더 좋은 곳으로 찾아봐요. 식물 좋아하시니 식물원있는 곳이나 산책로가 가까운곳이나 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게 일하면서 집을 지키면 그건 좋은집이 아닌것 같아요. 진짜 좋은 집으로 가시려고 지금 이런일이 생기나봐요. 이제까지 너무 당당한모습 이였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유책이가 얼마나 안녕님보면서 꼬소해하겠어요!?????????? 얼른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툭툭 털고 더좋은 곳으로 이사갑시다~~!!!!!!!
안녕님과 그 양아치와 비교가 확 되네요 양아치 답없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법이 결코 정의롭지 않아요 하지만 진실은 이겨요 모든 좋은 기운이 모여서 잘 해결될꺼예요 너무 낙심 말고 식사 잘 챙기고 처분 할수 있으면 처분하고 때를 기다리세요 어쩜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어요 이자 안낸것 고의적으로 판명되면 판사가 지혜롭게 판단 할수 있어요 이번에 노소영 사건도 한예로 볼수 있어요 좋은 판사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신경이 많이 약해지셨을 거 같아요! 저 한 10년이상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제가 저 스스로를 최고로 대우해준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음식 먹고, 운동하면서 우울증 극복했습니다. 서른 후반의 나이에 싱글에, 모아둔 돈도 없고 몸까지 아파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상황에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미래를 암울하게 보거나 나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일은 더이상 하지 않고 있어요. 예전처럼 감정에 휘몰아치지 않고 차분히 지금의 상황에서 나에게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신선한 재료들로 탄단지 잘 따져서 잘 드시고 너무 달거나 튀긴 음식 피하시고 (영상으로 봤을 때는 잘 드시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요) 일정한 시간에 잠자고 먹고 운동하고 (잠은 최대한 일찍 주무시는 게 좋아요~!) 하면서 나 자신을 잘 돌봐주시면 어느 날 보면 어떤 상황이 닥쳐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저도 가끔씩 우울한 감이 있긴한데 (아마 생리 전 호르몬 때문인 거 같아요) 이게 반나절도 안가요. 근데 예전에는 몇 달이고 집 밖에 나가지를 못할 정도였거든요~ 지금 못 가진 거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거에 집중해 주세요. 든든한 부모님도 계시고 커리어도 있으신 거 같고,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괜찮을 겁니다. 정말 평탄하게만 흘러가는 인생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평탄하게 사는 것만 보여주니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이렇게 생각하기기 힘드시겠지만 지금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시고 차분히 하나하나 풀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내세요!!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n.gif)
온 국민의 저주를 받아야 정신차리려나...
몇천배로 돌려받아라
남자는 진짜 곧 벌 받겠다. 진짜로.. 일부러 그런거네.
정말 악날하네요...유책이 ㅠ
유책이가..얼마나 큰 벌을 받고 싶어서 ㅠ
안녕님,....꼭..이겨내실거예요. 안녕님은 강한분이세요. 안녕님을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유책아,, 너가 사람이니,, 진짜 천벌받길 바란다 진짜로
시중은행 고객센터 직원입니다 은행원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대출파트에서 상담하고 있어서 아는데요 요즘 대출갈아타기로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소득이나 직업을 볼 수는 있어서 어떨지 모르지만 갈아타기로 4퍼나 3프로 후반 금리로 낮추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제 유책이와 악연을 끝내고 집도 합의해서 단독명의로 돌리고 유책이를 인생에서 지워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공동명의면 어떤 식으로든 처분을 하셔야겠네요 혼자 살기에는 큰 집인 거 같고 작은 집으로 가셔서 맘편히 사는 게 낫죠 유책이는 대출금 안 갚을 거고 공동명의 집을 왜 혼자 갚을 이유도 없지 않나요
정말이지~사람이 얼마나 인간이하이면 이정도까지 괴롭힐수 있을까요?인간이길 포기한 자~천벌 받을거에요!이제는 더이상 힘든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랬는데..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 현명하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어쩌든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보통님을 응원하는 이곳 가족들이 많다는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유책이넘 진짜 양아치이네요
그래도 힘내서 으샤으샤😢😢
재산분할 경험자로서...그동안 유책이가 원금과 이자를 갚고 있었다는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혼인파탄 이후에 원금을 갚은 부분은 유책이도 보통날의 안녕님도 인정받게 되어 있어요. 저도 혼인파탄 이후 전남편에게 속아 2억을 갚아주었는데(저 모르게 남편 혼자 진 빚이었거든요), 나중에 판결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재판 막바지에 안낸 천만원 넘는 이자는 결국 제가 냈고요. (이자는 인정 안해주더군요) 어차피 갚아야할 돈 미리 내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지금까지의 말씀으로봐서는 판결시 남은 50%의 지분을 안녕님에게 이전하면서 대출은 인수하고, 차액은 유책이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판결이 나면 대출인수도 하시고 현금 지급도 일부 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 부분은 너무 억울하시겠지만 각오하셔야할 거에요. 명에훼손 등 말도 안되는 고소를 하는 것은 그놈이 미친 놈이지만, 대출과 경매 건은 대부분의 이혼과정에서 겪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굳게 먹으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4년간 1심, 2심에 엄청 복잡한 재산분할 소송을 했던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네요.
현실적인 조언 잘 읽었습니다
이혼시 재산분할이 정말 골치아프군요
안녕님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의외로 다른사유로 불안과 자책.원망에 힘든분들
있을거에요. 저도 10년동안 엮여 버린 일로
여러 감정앞에 결단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인연을 끊는거로 결단하고 실행. 그러나 실행과정도 고통은 수반되네요~ 하지만 해내야할 일이니 안녕님도 저도 기운내봅시다.^^
이게 혼자 다 갚아야하나요?공동명의인데? 개놈은 명의 빼야하는거 아닌가? 곤두박질 아닙니다 명의를 본인으로 바꾸시고 후에 집을 유지할것인가 좀더 작은 사이즈로 갈거인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셔야 해요
저도 아이들과 살려고 유책놈빚까지 껴안고 집을 얻었어요 전 가정주부 였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고 경제적 능력도 없어요 그냥 안되면 집을 팔면되지 라는 마음으로 안녕님은 능력자세요
잘 될꺼예요 울지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유책놈아 너 유트브 보고 있지 너 천벌받는다 선한 끝은 없어도 악은 끝이 있다 The End
이래서 공동명의 안하려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렇게나 악랄한 인간 이였군요 바람피고 집 나가고 아픈 아내 끝까지 괴롭혀 더 아프게 하고‥천벌이 무섭지 않나 봅니다?ㆍ
유책이와 주물럭이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좋아하겠네요 보통님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게 그들의 목표니까요
지금까지 그래왔듯 절대 지지마세요
인간아. 지가 바람을 폈으면 전부인이 살수있게는 해줘야지. 진짜 천벌받을놈이네….
그런거 모르는 비인간입니다.
최태원이 생각나네!
막장이는 최태원 사례를 참고하길 바란다!!
그런거 알거 같으면 인간 이지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였으면 바람도 안 했겠죠😢
곧. . 벌받을지도. . .
어머님 앞에서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린 안녕님도 안타깝고,
어머님도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이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요?"
보통날의 안녕님!! 12:27
울지 마세요.
저는 딸을 출가시킨 엄마입니다.
엄마 앞에서 울어도 됩니다..
걱정 끼쳐도 됩니다..
그저 살아만 주십시요.
당신이 삶은 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엄마는 삶이 끝납니다..
부디 이 시기를 견뎌 주십시요..
그리고 엄마께 뭐든 도움을 청하세요..(남들한테 못 하는 이야기부터 내 속이 문들어 지는 이야기까지..)
전 엄마 입장에서 내 자식이 힘들다면 도와줄겁니다..
살아만 주십시요..
이 세상이 참 살기 힘들더라도 끝날것 같지 않는 터널도 지나갑니다..
간절히 응원보냅니다.
눈물나는 진심~
제가 더 감사 하네요
안녕님도 힘낼 겁니다
이런 엄마의 딸이 되신 분
누군지 몰라도 축복 입니다
건강하세요~^^
참,,,, 악랄하기가 그지없네요. 인간이 아닌거죠. ㅠㅠㅠㅠ일 꼭 찾으실거에요.. 조금만 버티세요
울지 마세요.
영상 훔쳐보고 있을 유채기에게 눈물 보이지 마세요.
모든 게 끝난 뒤 토해내 듯 죽도록 우세요.
사필귀정.
반드시 재판 전부 승소 확신합니다. 그때까지 아프지도 슬프지도 마셔야 합니다.
님의 울먹임이 내 심장을 후벼 파네요. 오늘은 제가 대신 울겠습니다.
님의 댓글 공감하면서 진실되게 다독여주심에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딱함을 알기에 울컥!
야 유책이..너 안쪽팔리니? 여보슈 유책이 지인님들! 유책이 지인인거 안쪽팔리심? 참 추접게 산다 진짜
유책이 지인들도 알아서 조심하겠죠
유책이 천성이 틀어지면 뒷통수 거나하게 때릴 인간이란거 이번 사건들을 통해 다 봤는데
뭐 아닌척해도 속으로는 얼마나 경계하겠어요들
유책이는 그 직장 아직도 뻔뻔하게 재직중인가요?
이놈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막장이 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행세하면서
미대나온 아줌마한테 컴터 해킹 당햇다고
광광하는 피해 호소인입니다 ㅋㅋㅋ
지 컴터 간수도 못해서 해킹당했다고 지입으로 셀프인증하는 주제에 뭔 전문가??
상식적으로 안철수가 지컴터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면
누가 안랩 주식을 삽니까???
지컴터 간수도 못한 사람이 수장인 회사 백신을 누가 삽니까??? ㅋㅋㅋ
전문가도 아니면서 투자자들 기망하고 투자까지 받은거면
우리 법원은 이를 사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정보는 개인정보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민감정보인데
지 컴터 간수도 못한다고 피해호소하는 잉간에게
맡길수 없죠
그 학교인지 병원인지 감사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개인 정보 관리를 어따구로 하는지
유책이 지인도 그 지랄이겠죠
엄마한테 넘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니까,,,
넘 무리하지 마세요...병나기만 바라는 놈한테 득이 될수도 있어요...어떻게든 빨리 해결되어 지금 그집 그놈과의 악연은 끝이나고...작은 집이라도 욕심없이 맘편하고 몸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너무 성질나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하……진짜 그인간 제대로 처벌 받아야 되겠네요…지가 뭐 잘한게 있다고.
자책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님이 모자라서..잘 못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잖아요!ㅠㅠ
제가 할 수 있는게 마음속으로 응원하는것 밖에 안되는게 안타까워요..ㅜㅠ 끝까지 구독자로 응원하겠습니다!
유책이 곧 천벌받을거 같네요 저 신기있어요
힘내란말도 버거워보여 힘내란 말도 못하겠는데ㅠㅠ
안녕님 전대 나쁜 생각만은 하지마세요
유책이가 고꾸라지는날 그날 우리 실컷 울고 웃어요
안녕님은 소중한분입니다
에고....그동안 씩씩하게 잘 견뎌오셨는데 엄마앞에서 와르르 무너지셨군요... 잘하셨어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는 자식이 부모에게 말못하는거보다 아픔을 나누고 고민을 상담하길 바랍니다. 괜찮아요.
말하지않아도 어차피 힘든거 아픈거 다 알고 계시고 말씀하시진 않지만 이미 같이 가시밭길 가고 계십니다. 도와주실때 도움 받으셔도 됩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는 있지만 부모를 위한 자식은 없다고... 괜찮습니다..
이또한 잘 해결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공동명의라면 안타깝지만 처분하세요ㅜㅠᆢ 이혼시에도 분할재산대상이기에 좋은상황은 아니에요ᆢ 차라리 팔아버리고 이자부담없이 시작하는것도 방법입니다ᆢ 유튜브수익이 도움이되면 좋겠네요ㅜㅠᆢ
상대 동의가 없으면 팔 수가 없어서 경매에 일부러 넘긴듯하네요
공동명의인데 유책이랑 합의없이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팔자고하면 지지분챙길려고 자기한테 얼마안주면 안판다 이딴식으로 나올거같은데
흑 이래서 이혼전에 아파트 처분해버리고 소송거는거군요ᆢㅜㅠ
그 개새끼 유책이가 동의 해주겠어요 ㅠㅠ
유책이 지분이 경매 넘어가면
공유자우선매수권으로 온전히
안녕님 물건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무너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어떤 말과 행동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힘들 때 신은 당신을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시고 행복하길 바라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힘내세요!
제가 읽은 책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할 지라도 최소한 자신 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
좋아하는 음료도 드시고 가볍게 화장도 하시고 산책도 해보세요. 아주 조금은 기운이 나실 것 같아요.
오랫동안 늘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제가 슈퍼땡스 확인을 잘 못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주신 도움에 힘 얻어서 이 긴 싸움 현명하게 잘 대처하겠습니다. 싸움을 하면서 내 자신이 망가지는 것만큼은 되지 않도록 꼭 기억하겠습니다. 위로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님♥
저는 인생을 살만큼 산 사람입니다. 안녕님은 긴 인생 중에 겨울을 사시는 거 같아요. 하루 하루 이겨내며, 꿋꿋하게 살아보세요. 틀림없이 봄날이 올꺼에요!!! 안녕님이 잘못산게 아니에요. 그냥 겨울이 온 거에요. 곧 봄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인생의 여정에 삶이 드라마보다 더 지독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끈을 놓지 않고 동아줄처럼 부여 잡고 다시 힘을 내시면 반드시 오롯한 내 자신을 마주할 날이 올겁니다. 힘드시더라도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서 많은 구독자님들과 소통하셔서 힘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네요.
쓰레기중에 개쓰레기.
제 몸 아플때 옆에서 돌보았던 아내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더니 조용히 살게를 안해주는 그 배은망덕은 그 부모한테 물려받은 유산이라 못 버리나 봄.
힘내세요.
다들 응원 합니다.
참 ... 바람핀놈이 뻔뻔하네요 ... 그놈좀 어떻게 해봐요 !
최태원 보세요
돈이 그리 많아도
본처한테 악랄하게 하는거..
첩년이 얼마나 약을 치고 구워 삶았는지
눈이 맛 갔죠
하....
악마가 새끼를 쳐서 인간으로 태어난것들 같습니다
저도 비슷했어요. 다 때려부시고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자.. 지금은 잘살아요! 정신과 2년을 다니면서 미친년처럼 일만했어요~ 지금은 알것같아요. 안되시겠지만 마음 편안히 갖고 내가 행복해지는데만 집중하세요. 그러면 모든 일이 잘풀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니가 잘사는것같아서 보기좋다고..행복하시다고.. 엄마보내고 길거리에서 펑펑 울면서 대성통곡했어요. 실컷울고 나만 행복해지는데 올인하세요! 그러면 나를 보는 가족도 친구도 다~행복해져요~~~^^ 하찮은 위로지만 힘내세요.
목소리가 떨리시네요 기운내세요
울지마세요 분명 좋은일 생길겁니다
전 무일푼으로 이혼했어요
건강만하면 살수있어요
독하게 사셔야죠 누구 좋으라고 무너지나요 억울하죠 억울합니다
그러나 힘내셔야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울지마세요...울지마세요
눈을 감고 누워서 내강아지를 가만히 쓰다듬으며 안정을 찾아 잠을 청하려 노력해도 허어 하는 한숨만 계속 쉬며 답답한
가슴에 다시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나의 능력과 현실 앞에 배겟잎만 하염없이 적시며 보낸 날들이 있었다고, 영상을 보며 그날을 추억하는 제가 있습니다.
우습게도 흔히들 말하는 시간이 약이었습니다. 지나보니 그시간들을 어떻게든 보내온 제가 있었기에 그때를 떠올리는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길, 그러다 쉬고 싶을 때 잠시 쉬고 또 힘을 내시길. 그러다보면 그날을 떠올리는 내가 있을꺼라고, 정말 그럴꺼라고 그러니 불안해 말고 우선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응원의 마음만 전하는 게 마음아픈 밤이네요ㅠㅠ
금방죽을듯이 힘든일도
죽을듯이 노력하면 어느듯 극복된현실이 꼭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60넘게살아본 경험으로 드리는말이니 힘잃지마시고
웃을수있는 평밤한날이온다는걸 꼭믿으시기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채무자가 남편이고 공동명의면 걍 경매넘겨요 낙찰가에 공동소유자가 매수권을 행사할수 있어요
은행은 경매가 진행될 경우 지분은 나중에 제값을 못받을 걸 알아서 지분으로 대출 잘 안해줍니다.. 아마 지분이 아니고 아파트 지분이 아닌 전체로 대출을 받은것 같아요. 그때당시만 해도 이런일이 있으실 줄 모르셨겠죠..
@@user-vp6ru1cc9t 당연히 지분대출은 아닐거구요 채무자가 남편명의면 부인지분은 물상보증선거구요 채무자가 연체되면 경매를 넘기는데 낙찰가에 공동소유자가 우선매수청구권을 1회 행사할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낙찰받아도 공동소유자에게 우선매수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잘 참고해서 해결하면 좋겠네요
쓰레기놈은 천벌부터 꼭 받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1분 정도 듣는 지점에서 댓글 쓰는데요. 우리 안녕님 목소리가 침울하고 떨리는 목소리가 다 듣지 않았는데도 가슴아픕니다ㅠㅠ...일단 들어볼게요.
그래도 안녕님! 전 끝까지 안녕님 응원할거예요.
하... 신이 너무 가혹하네요 TT
맘이 아픕니다... 이 고난을 잘 헤쳐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멋진 이별이란 없나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멋지게 새인생 살면 될 것을 한때 정말 사랑했던 안녕님을 이렇게 잔인하게 감정을 넣어서 괴롭힐수가...
안녕님 힘내세요!
분명 기회가 다시올겁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한 인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말년에 분명히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장담합니다. 누가 그 옆에 있겠어요?
부모는 먼저 떠날테고, 그 외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부모가 곁에 있는 상태에서 떠난다면, 그건 그대로 부모에게 가슴에 대못 박는 일이니 자식이 지은 죄 부모가 받는 것이 될테고, 자식을 그렇게 가르치고 키운 부모가 죗값을 받는거죠
그 죄~그것들이 다 받을꺼에요 언젠가는 반드시 그들이 죄값받을껍니다 천벌을......
힘내세요 힘냅시다~~우리가 행복해질날 ~~~~그날그때까지
힘내세요....
괜찮습니다
안녕님을 무한 사랑해 주시는 어머님이 계시잖아요
지금 견디기 힘들만큼 아프시겠지만
어머니 생각하셔서 조금 더 힘을 내주셔요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ㅠ 유책이. 이자식 천벌 받을겁니다
안녕님 울먹이는 목소리에 제가 울어버렸네요. 최근에 누군가 그런 글을 보여주더라구요. 원수를 놔둬라 곧 그의 머리가 강물에 떠내려올지니...의연하게 마음먹으세요. 유책이놈도 지금 상황도 그냥 잠시 마음 접어두세요. 그런놈은 안녕님보다 누군가 더 벼르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의 손에 맡기시고 마음 편히 먹으세요.
휴~~어찌이런일이 있나요 목소리에 힘이없네요 나쁜넘은 천벌을받을겁니다 꼭~~꼭 힘내세요~~이말밖에할수없네요
억장 무너지는 썸네일 무슨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아...마음이 아프네요.
기운이 하나도 없는 안녕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슬픔이 밀려오네요ㅠ
그래도 이 힘겨운 파도 넘기고,옛날 이야기 편히 하실 날 옵니다.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정죄는 하늘에 맡기시고 안녕님이 편안히 자신의 삶을 누릴 방도를 찾아보심은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그런 자와 더이상 엮이지 마시구 말이지요.
오늘밤 잠깐이라도 안녕님을 위해 기도할께요.혼자라고 생각마시고 꼭!잘 이겨내세요~♡
최씨할아버지나 여기 유책이나 진짜 그 천벌을 어찌 받을까. 제발 꼭 살아있을때 그 벌 다 받아야 할텐데.
살면서 안받으면 죽어서 “영원히” 받습니다. 끝이 없는 영원히라는게 진짜 무서운거죠.
보통님의 잘못아닙니다 유책이랑 끊어지면 평범한 하루가 찾아올겁니다
진짜 사악하네요!! 어떻게 그 벌을 다 받으려고!! 힘네세요. 기운 내셔야해요!
안녕님 다른 날 보다 목소리가 떨리는 듯 합니다.
힘내시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언젠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눌 그날이 오리라 믿으며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댓으로나마 응원합니다.
무너지면안되요
유책이놈 무너질때까지
절대로 ..
얼마나 큰 벌을 받으려고 이렇게 까지 하는지..유책이..
남자답게 잘못 했으면 인정하고 배우자 괴롭히지 말고 미안하다고 바람펴서 가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해라..
비겁하지는 말자..
결혼 생활에서 가장 상처주는게 바람이다..
인정하고 모든것 주고 위자료 챙겨주고 떠나라..
진짜 넘 하네...
남자가 아닌걸로 합시다. 남자분들 명예 더러워 집니다.
힘내셔요! 늘 응원합니다. 상처받지마시고 이겨내실꺼에요!!
진짜 악랄하다
증말 악질중에 악질이군요 학교에서 안짤리나요? 내자식이 저런교수한테 배운다면 침을 뱉어주고 싶네요.너무 속상해요ㅜㅜ.기본도리가 없는 인간..분명 천벌을 받을꺼예요
힘내세요
끝날것같지않을것같고
죽을것같고
죽고싶은시간
지나가드라고요
잘견디세요
시간이흐르고나면
웃을날옵니다
더좋은일이생기기위해
나쁜일이계속생기는거예요
곧끝나고
행복하고편한시간맞이하실거예요
공유자 우선매수권 알아보세요.
경매로 넘어간다면 실행까지 1년 정도 소요되요.
누군가 저렴하게 낙찰받겠죠.
님은 공유지분자이므로 낙찰자와 같은 값에 우선순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럼 온전히 님의 집이 되는거죠.
지금부터 1년간 은행 대출 안갚아도 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직접 알아보세요. 저도 확신이 안서네요)
공동명의라면 돈을 쏟아붓는것보다 합의해서 정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걱정되네요 앞으로 대출금과 이자를 감당하기보다는.... 공동명의라 나중에 절반은 유책이에게 뺏길듯한대요 ㅠ
공동명의라면 팔아버리는게 맞죠 아쉬어도ㅜᆢ
이거 혼자 이자갚은거랑 이자 안녕님 혼자 부담한거 증빙하면 안녕님 지분이 더 높아져요.
아 씨부렁 유책이
그넘 직장이 어딘가요?
천벌받을넘
이넘 오래못살겁니다
이미 소문 다 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전 영상들 덧글 하나씩보면 아실거예요 ㅋㅋㅋ
오래 삽니다
욕 처 먹는것들...
끝은 비참 하게...
@@HK-dx1bb 직장가서 따지시게요? ?
@@earlybird_ 뭔상관?
@@user-nk5cm4vu7r뭘보면 알수있나요?ㅠ 진짜 어떤새낀지 좀 보구싶네요. 혹시라도 길가다마주치면 욕이라도하게ㅠ
미치겠네
잠이 다 안와요~ 그런 악랄한인간을 어찌해야할까요
저에게도 닥칠 일이 아닐까 싶네요 ㅜㅜ
외도 후 가출..모든 생활비 차단..아이들이 있는데 저두 몸이 안좋아 돈도 많이 못 벌고 정말 최저 생계비로 살고 있습니다..이혼 소송 진행 시작 단계인데 아마도 그 인간도 대출이자 안내서 경매에 넘기지 싶네요..저한테 주느니 안주고 만다는 심보로 ..공동명의 아니었음 진즉에 전세라도 놔서 쫒아 냈을텐데...그나마 살고 있네요..저도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전 관리비 내는것도 힘든 상황이네요 ㅠ
안녕님 진짜 승소하셔서 기뻐하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놈의 유책이들은 정말 사람 탈을 쓴 마귀새끼네요...힘내세요 그래도 부모님이라도 계시잖아요..저는..혼자입니다 ㅠ
좋은 날 오겠죠...저희에게도
양육비도 안주나요? 나쁜것들 너무많네요 힘내세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잖아요 이혼소송 잘하셔서 재산도 많이 분할받으시길바래요 ~
양육비 안주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 많습니다
그런날은 반드시 옵니다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살기위해 일을 알아보고 일을 조금씩 하게 되고 돈을 벌고 그러다 한달을 넘기고
어느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자신을 보게 되실꺼예요
순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 누리실 날 꼭 올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같이 울어드리는 일밖에 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어머님의 마음도 님의 마음도 너무 잘 와닿아요. 그래도 지지마세요. 꼭 좋은일이 생기는거 보셔야해요
아무잘못도 없이 이런상황까지 온것이 얼마나 기가막히고 힘빠질까요?그래도. .그래도. .부모님생각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버러지같은 유책놈
큰벌받을겁니다
안녕님 힘내셔서 꼭 그놈 보란듯이 이겨내세요
아니 이 무슨일인가요😮😮😮😮😮
유책이~천벌받는다. 진짜! 힘내세요~안녕님❤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뭐라 위로가 될까요.
그래도 강인한 당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댁내 사정을 잘 모르지만...제 생각엔...일단 지금 집을 월세로 내놓아서 은행원리금 상환에 충당하세요. 그리고 좀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어머니 댁으로 들어가 같이 거주사히시면 어떨까 싶네요.
건강하게 살아나가는게 이기는 겁니다
복수는 하늘이 하는 겁니다
지나고보면 하늘이 다 갚아주십니다.
힘내세요
대단하다 진짜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다주고 떠나라 인간이면 최악이다 진짜 안녕님 기운내세요 목소리 들으니 너무 안쓰럽고 속이 상하네요 기운내시고 잘드셔야해요
나에 불행과 나에 고통은 바닥을 드려내고 티끌만한 잔애도 남지 않아야
지금의 인연과 연결된 고통들이 끝이납니다 그 집도 경매가 마지막일겁니다! 그 인간과 살던 집입니다 버리세요 놓으세요
그럼 다 끈어집니다
왜 내게 이런일이 왜 끝이없는 고통이?
놓지 않아서 드는 생각입니다
다 놓고 맨발로 그 집에서 나오세요
억울하고 분하다고 외칠수록 늪 같은 고통에서 못 벗어납니다
잘못된 인연은 다 놓아야 끝이납니다
이 불행은 끝이 아닙니다
또다른 행복이 다른 쪽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위한 과정입니다
기운내세요!
혼자 살기에 큰집입니다
버리고 맘 편한 집으로 가세요
그 인간과 살던 집 버리세요 놓으세요
이 말씀을 안녕님이 참고하시는 것도 좋다 봅니다.
전에 어떤 동갑 친구(진짜 친구 아니고 지나가다 잠시 알던 애)가 결혼을 엄청 일찍 했었고 딸 한 명. 남편의 주식 빚, 바람으로 이혼했는데(결혼생활이 20년 가까이) 글쎄... 집을 얘한테 넘겨줬다는 겁니다(안녕님 사는 집처럼 좋은 집은 아니고 저렴한 아파트??자세힌 모르고 아파트는 아파트). 여차저차 이유가 있긴 있어요. 근데 남편이 자꾸 찾아오고, 오면 낮이지만 한숨 자고 갈 때도 있다 하고, 양육비는 안 주면서 놀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어차피 그 남편하고 살던 집이고 (안 찝찝하냐) 아이와 둘이 살기에... 굳이 그 집에 있어야 하냐.. 옮기라 했더니 막 발작을 했어요.;;; 그러더니 생활비도 부족하고 빚 독촉도 간간이 그 집에 문 두드리고... 전남편과 살던 집이었으니 엄밀하게 말하면 그 남편하고 끊어진 것도 아닌, 그 망령에 시달리는 모양새라고 할까요. 이혼해서 내 집이 됐어도 정리가 완전히 안 된 거니까 문제가 많았어요. 결국 이혼 후 2년도 못 되어서 금방 집 팔고 둘이 살만한 작은 집으로 옮겼네요. 나름 좋게 이혼했어도 전남편과의 것들은 싹 정리해야 하는 거고...이 기간도 오래 걸리겠죠. 그런 과정이겠네요.
그럼요, 어떤 고통도 기쁨도 영원할 수가 없죠.
저라면 우선적으로 몸을 생각해서 일을 찾기보다 사는 곳을 옮겨 작은 집으로 가서
건강 회복을 위해 시간을 보내야지 않으까 싶어요.
건강하고 아직 젊으시면 무슨 일을 해도 다 살아간답니다.
놓치고싶지 않은 큰 것 내놓으시고 맘비우면 다시 생각지 않았던
더 좋은 일이 그 자리를 메워주는 경험 하실 수도 있어요.
힘든 소송으로 심신이 지쳐있으실텐데
위기가 왔지만
어쩌면 언젠가는닥칠 일이었다고 생각해보시는건어떨지요.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으니 저는 마음이 몹시 아픈데
누군가는 통쾌해 할수도 있어요.
스스로 행복해지는 지혜를 하루라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진짜 눈물밖에 안나온다.... 세상 ㅈㄴ 너무하네... 살아서나가자 포기하지말쟈고요..홧티ㅠㅜㅜ😢😂😂😊❤
살아만 있으면 되어요. 공동명의인지 무언지 유책이와의 인연이 어서 빨리 정리되길 바랄게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아요.
그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여기 이 모든 상황을 아시는분들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죄를 지으면 생각보다 아주 곧 그 죄를 돌려받더군요. 그래서 남에게 죄를 짓지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저또한 작년에 배우자의 외도를 겪었기에 보통날의 안녕님의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늘에 무섭다면 남편분 H님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죄짓고는 못삽니다.
아주곧. 모두 돌려받는 죄입니다.
그리고 안녕님 이시간 고통스럽더라도 건강 잘 지키시기 부탁드립니다.항상 지켜보고 응원드립니다.
나르들의 그 복수는 정말 무섭도록 끈질기고 자기가 목표한 것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요.. 그들의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건드렸기 때문이에요;; 이 댓글들을 보면서 연료를 매일 채우고 있을거에요. 아차, 이것도 보고 있겟네? 허허허
감사합니다.
제가 슈퍼땡스 확인을 잘 못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주신 도움에 힘 얻어서 이 긴 싸움 현명하게 잘 대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분을하고 그새끼명의는 가압류 해놓을수는 없는지요
미친 유책이..천벌 받아라
천벌이 꼭 갈 겁니다.더디더라도 꼭 가요, 죄많은 것들한테.
순이와 어떻하든지 행복 하세요 .. 빛이 안 보여도 언젠가는 웃을날이 옵니다 . 그것은 세상의 이치고요 .
멀리서 기원 합니다
너무 힘든 집문제 ㅠㅠ 가슴아파요 뭐라위로를해야할지 나도 먹먹하네요 나도 집을 홀딱 뺏기고 거리에 나앉을판에 LH전세임대에살고있어요 ㅠ 내 친정아버지가 사주셧는데 사위를철떡같이믿고 사위이름으로사주셧죠 옛날분이라서요 안녕님 글을보니 내가당한지라 너무 감정이입이됩니다 안녕님 잘되게해달라고 간절히기도할께요
정말 나쁜사람이었네요 천벌받을겁니다
그래도 결국 시간은 안녕님 편일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그 나쁜 것들 벌 받을거예요! 잘 챙겨드시고 산책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큰도움은 못되지만 안녕할 그날까지 빨리 지나가길 빌며 함께해요...욕두 아까워 그치는 입에 담지 않으려 합니다
마지막에 웃자고요 우리...
악한 사람은 끝까지 철저하게 진절머리나게 악하더라구요...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최선의 방향으로 속히 일이 마무리되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회복하는 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시기가 되면 한번씩은 악몽을 꿈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이제는 내 삶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오래 걸리겠지만, 예전 꿈꾸었던 모습보다는 많이 달라지겠지만, 인생 2회차가 시작되는 순간이 분명 옵니다.
잘 챙겨드시고 울고 싶을 때 울면서 그때그때 곪지 않게 털어내세요. 순리대로 흘러갈 겁니다. 잘 살 수 있어요.
나쁜일이 지나면 좋은일이 옵니다. 이제 다시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응원 합니다.
보기만 하다가 오늘 글을 남기네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보는네네 눈물이 나고 말았네요 힘내세요 행복한날 올거예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힘내세요. 뭐라 할 말이 많지만 다 지나가고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나쁜 일들만 일어났으니 이제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틀림없이
유책아...수만명이 보고있다!
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여기 유책남도 그렇고.. 그냥 가벼운거에서도 잘못한것들이 사과를 안해. 사과를하고 반성하면 되는데 이상한 어떤 오기(?)로 사과를 안하더라고. 그러니까 꿈틀하지
보통날의 안녕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메일로 저의 한방치료법을 공유하면서 응원드렸던 사람입니다.그때 회신메일을 받고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그게 아니였네요ㅠ.
살아가는게 두렵다는 말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파서 듣는 내내 같이 오열했어요.
왜 우리는 이 몹쓸병에 걸렸을까.낫지도 않을 병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것도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하지만 한달뒤.6개월뒤.일년뒤는 좋아질거야를 기약하며 같이 희망을 가지고 힘내요~.
보통날의 안녕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요.그 용기와 씩씩함 항상 잃지 마시고 울고 싶을땐 실컷 우시고 또 다시 힘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내일을 향해 달려요~
떨리는 목소리가 낯설기만하네요 ㅠㅠ그동안 잘 견뎌내셨는데...절망하지마세요!!자책하지마세요!!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 ㅠㅠ
늘 강한 척 하다가도 엄마 앞에선 무너지는게 자식이더라구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매달 300만원 돈은 갚기 힘든 금액이예요 것도 혼자서
이러다 건강이 또 나빠지면 그땐 더 힘들어져요
매매하는 방법을 찾아서 맘 편히 사세요 맘 편한게 최고예요
집 외에 공동명의 인것이 혹시 더 있다면, 먼저 정리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정리안하시면 이런식으로 또 정리를 해야하는 일들이 생길거예요.. 아주 작은것부터 법적으로 공동명의인것이 있다면 서둘러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H 나쁜 . . . 천 벌 받아라
사이다라니요...
상간소송, 이혼소송은 지극히 개막장 고구마 천만개가 사실인것을...
저도 판결받았는데 상간년이 항소를 했네요...유책놈은 집 나간지 일년 반에 생활비 끊은지 7개월째...
정말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안녕님.. 그집이 진짜 안녕님께 정말 애착이 많은 집인거 알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 집은 이제 더이상 좋은 곳은 아닌것 같아요. 집을 잘 처분하고 더 편안한 곳으로 이사하는거 생각해보아요.. 집 그거 더 좋은 곳으로 찾아봐요. 식물 좋아하시니 식물원있는 곳이나 산책로가 가까운곳이나 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게 일하면서 집을 지키면 그건 좋은집이 아닌것 같아요. 진짜 좋은 집으로 가시려고 지금 이런일이 생기나봐요. 이제까지 너무 당당한모습 이였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유책이가 얼마나 안녕님보면서 꼬소해하겠어요!?????????? 얼른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툭툭 털고 더좋은 곳으로 이사갑시다~~!!!!!!!
안녕님과 그 양아치와 비교가 확 되네요
양아치
답없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법이 결코 정의롭지 않아요
하지만 진실은 이겨요
모든 좋은 기운이 모여서 잘 해결될꺼예요
너무 낙심 말고
식사 잘 챙기고
처분 할수 있으면 처분하고
때를 기다리세요
어쩜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어요
이자 안낸것 고의적으로 판명되면 판사가 지혜롭게 판단 할수 있어요
이번에 노소영 사건도 한예로 볼수 있어요
좋은 판사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신경이 많이 약해지셨을 거 같아요! 저 한 10년이상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제가 저 스스로를 최고로 대우해준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음식 먹고, 운동하면서 우울증 극복했습니다. 서른 후반의 나이에 싱글에, 모아둔 돈도 없고 몸까지 아파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상황에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미래를 암울하게 보거나 나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일은 더이상 하지 않고 있어요. 예전처럼 감정에 휘몰아치지 않고 차분히 지금의 상황에서 나에게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신선한 재료들로 탄단지 잘 따져서 잘 드시고 너무 달거나 튀긴 음식 피하시고 (영상으로 봤을 때는 잘 드시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요) 일정한 시간에 잠자고 먹고 운동하고 (잠은 최대한 일찍 주무시는 게 좋아요~!) 하면서 나 자신을 잘 돌봐주시면 어느 날 보면 어떤 상황이 닥쳐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저도 가끔씩 우울한 감이 있긴한데 (아마 생리 전 호르몬 때문인 거 같아요) 이게 반나절도 안가요. 근데 예전에는 몇 달이고 집 밖에 나가지를 못할 정도였거든요~ 지금 못 가진 거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거에 집중해 주세요. 든든한 부모님도 계시고 커리어도 있으신 거 같고,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괜찮을 겁니다. 정말 평탄하게만 흘러가는 인생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평탄하게 사는 것만 보여주니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이렇게 생각하기기 힘드시겠지만 지금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시고 차분히 하나하나 풀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