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일기] 17. 강과 바다가 만나는 신비로운 곳 | 삼락에서 다대포까지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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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

  • @yeonulee9168
    @yeonulee9168 2 ปีที่แล้ว +1

    즐거운 영상 여행 잘 했습니다. ㅎㅎ

  • @carmania2016
    @carmania2016 2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역시나 배경음악이 오늘도 저에게 힐링을 주는군요 보는사람마다 다 다르시겠지만 배경음악이 힐링이 되는것은 이곳채널의 장점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요즘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몇개 올렸더니 저는 구독자가 10명이 넘었네요 ㅎㅎ

    • @TransExplore
      @TransExplore  2 ปีที่แล้ว

      이번에도 잊지않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거의 한달만에 올렸는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자동차 마니아님 주행하시는 영상 종종 보고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killingtime8766
    @killingtime8766 2 ปีที่แล้ว +3

    지난주인가요~^^?어제부터 오늘까지 사상강변축제로 엄청 화려했는데 지금도 공연중입니다 삼락생태공원에서~^^다음주 주말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구포 나루축제)열립니다~^^

    • @TransExplore
      @TransExplore  2 ปีที่แล้ว

      Killing time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사상쪽에는 지금도 축제를 하나 보군요.. 제가 서부산 쪽에 산다면 구경 자주 갈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youngjaecho7485
    @youngjaecho7485 2 ปีที่แล้ว

    JH JH~ 화이팅~

  • @shimjh0306
    @shimjh0306 2 ปีที่แล้ว

    부산은 동네마다 각자 내는 색깔이 다른게 매력같습니다 ㅎㅎㅎ

    • @TransExplore
      @TransExplore  2 ปีที่แล้ว

      그렇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또타동생서진이
    @또타동생서진이 2 ปีที่แล้ว

    다음번엔 대중교통 영상 기대되넹!

    • @TransExplore
      @TransExplore  2 ปีที่แล้ว

      요즘 하도 안올려서 이제 올릴때도 됐지

  • @프라토
    @프라토 2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난히도 바쁜 10월의 하루에서 언제나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동쪽의 수영강과는 다른 서쪽의 낙동강 또한 엄청나게 매력적인 라이딩 루트중 하나죠. 다대포에서 정말 아득한 저 먼 곳까지 끝없이 이어져있는 자전거도로를 보고 있으면 전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인간과 장소라는 너무 철학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ㅎㅎ 여튼 안동댐이란 이정표를 보게 되면 자전거 국토종주의 꿈을 꾸지 않을 수가 없는 듯합니다.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있기도 한 국토종주를 늘 상상하곤 합니다. 아마 2일 기준으로 삼락생태공원에서는 락페가 개최되고 있었기에 교통통제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낙동강제방길을 보니 올 봄에 벚꽃구경을 갔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그 이후로 가지 않아서 지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라이딩하기에는 최적의 날이였던것 같네요. 부러운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ㅋㅋ 이렇게 영상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언제나 업로드해주시는 또타님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하굿둑과 다대포 사이에는 고니나루쉼터라는 장소가 있는데 이곳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작년 늦가을에 이곳에서 자전거와 함께 일몰을 감상했었는데 정말 인상깊은 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몰도 일출에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니까요. 10월임에도 불구하고 다대포의 모습은 완전 여름이나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저때 주말이 정말 더웠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해수욕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뭔가 재밌었네요 ㅎㅎ 이 댓글을 적는 월말은 월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날이 쌀쌀해졌는데 말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정말 빠르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몇 시간 차이인 낮과 밤도 정말 다른데 하루하루가 모여 일 년 십 년이 되는걸 보면 경이롭기만 합니다. 오늘은 낮의 다대포도 여행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경도 좋지만 역시 저는 주경파입니다. 이 낮밤 이야기도 솔직히 하루종일 할 수 있는데... 저 문장 하나로 정리할게요:) 측면 영상은 정면 영상과는 색다른 느낌을 줘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뭐랄까 아주 작은 시선의 변화지만 결과는 완전히 신선했던 점은 우리에게도 삶의 태도를 가르쳐주는것 같습니다. 매일 보던 세상에서 벗어나 더욱 견문을 넓히고 감각을 발전시키면 어떨까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도 좋으신 분께 연락을 드려본, 작은 도전을 시도했고 다행히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에,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늘 개척하고 주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인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몇번을 곱씹어봐도 명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기 위해서는 더 노력하고 정진해야겠죠. 저는 이 감상을 측면 영상이라는 어찌 보면 단순한 행위로부터 얻은 참 희한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은 좀 의식의 흐름대로, 어쩌다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위주로 적게 되었는데 언제나 훌륭한 영상과 함께 감상할 기회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멋들어지게 삶을 이끌어 나가시는 또타님을 알게 된 저야말로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또타님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인연이 되었고, 세상과 이전보다 기어 한 단(?) 정도 현명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ransExplore
      @TransExplore  2 ปีที่แล้ว

      이번에도 잊지 않고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 조심히 잘 들어가셨는지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목표를 생각하고 계시고 있고 저처럼 그 목표를 이루고 싶은 간절함이 있으시다는 것에서 상당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11월~내년 1월까지는 휴가가 없는 상황이고 여행비도 아직 모으고 있는지라 지금은 자전거 타거나 대중교통 여행을 하러 근교 도시인 울산정도까지밖에 나가지밖에 못가고 있지만 그 목표에 대한 간절함 때문인지 내년에 자전거로 완주할 길들을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으로 미리 찾아보고 또 주변에 있는 갈만한 곳들은 어디있는지 수시로 찾아보게 되네요. 프라토님을 만나면서 또 하나의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고 길은 위험하지 않은지 처음 가보는 길에 직접 부딪혀 보는 것도 도전이라면 도전이겠지만, 지리적인 정보를 충분히 공부하고 난 다음에 가면 좀 더 시간적, 심리적인 여유 덕분에 지나칠 법도한 장면도 좀 더 차분하게 담을 수 있게 되고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더 진솔한 감상을 하실 수 있게 하는 것 아닌가 요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연락주신 덕분에 저도 감사드리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다음에 올리는 영상 이후로는 한동안 수도권 전철의 마의 그 노선 완주를 위한 긴 여행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토님도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