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의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에 대한 가치를 아주 높게 생각함.. 고작 남의 지갑이나 값비싼 물건 따위에 내 양심을 팔 만큼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애초부터 내것이 아닌 물건에는 관심이 전혀 없음.. 오히려 지갑이 놓여있는 빈 자리를 탐내면 탐냈지..
일본 여행 가기전 최신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와 상당한 액수의 엔화가 든 가방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비행기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믿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놀랐습니다. 제가 가방은 18시간동안 2호선을 돌다가 지하철 점검하는 팀에 의해 발견되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지만 역시 전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인의 정직함에 더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한국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느끼고 살 것 같습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도덕/국민윤리 교육의 힘이라고 해야겠죠. 전세계 어디네도 예절/매너나 사회규범에 대한 교육을 하는 나라는 없다고 들었는데 어릴적 초등학교시절 도덕 시간에 배우는 기초 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이런거 외국인들은 솔직히 이해 못해요. 외국에 오래산 저는 이런거 보면 해외 원정 소매치기단들이 한국 가서 저런거 노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양심때문에 아닙니다 한국사람은 계산을 잘하고 멍청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인생을 바꿀만한 돈이나 물건이 잇다면 가져가죠 하지만 몇푼되지도 않고 인생에 큰 도움도 안되는걸 훔처서 교도서 가거나 잡혀서 망신당하는게 더 큰손해라는 계산을 항상 하고 잇기 때문에 저런걸 훔치려 하거나 가져가는 것은 멍청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선 너무나 당연한 양심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신기하네. 후진국은 출신은 그럴수도 있겠는데.....선진국에서 왜 훔치지??? 외국은 어릴때 도둑질하면 부모님한테 혼나지 않나??? 어릴때 도둑질 말고.....거짓말만 해도 콩가루집안 아닌 이상......부모님한테 반 죽는데.
지난달에 그리스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이드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소지품조심하세요~ 였어요. 그런데 더 웃긴건 길가다 보니 작은가방들을 앞으로 꽁꽁 싸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었다는거..ㅋㅋ😂😂😂😂 우리에겐 당연한게 다른곳에선 신기한 일이라는게 더 충격이예요. 진짜 뭐가 달라서 이런 기본적인 도덕이 신기한일이 되는걸까요? 그나저나 실험하신 두분 너무 예뻐요😊
외국인도 한국에 살다보면, 한국화해서 카페 등 공공장소에 물건 함부로 놓고 다닐까 봐 걱정입니다. 대부분 도난은 별로 없지요. 그래도 자기 물건은 자기가 가지고 다닙시다. 잘못 잃어버리고 놔뒀다면 할수 없지만... 한국에서 무인점포가 성공한 원인이, 한국인이 양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때 느끼는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70 80 90년대면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cctv도 있고 현금보단 카드로 생활하는 문화라 보니깐 추적하면 거의 95프로는 잡힙니다 굳이 카드로 긁을려고 가져가 봤자 머리만 아프고 전과자만 된다는걸 사람들이 알기에 그리고 가져가봤짜 마음불편하죠 ㅎㅎ
내꺼가 아닌데 왜 가져가요?
공감
근데 자전거는 존나게 훔침......
한국사람들 양심적임 자전거는 일부 비양심적인 도둑놈들이 훔치는거고 ㅋㅋ
@@이모티콘-c4n 카페 테이블 위 수백만원 맥북 핸드폰 지갑은 안가져가도 자전거 바퀴 안장엔 진심인나라 ㅋㅋ
요즘도 자전거 훔쳐요? 동네에 널린게 방치된 자전거던데..
대게의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에 대한 가치를 아주 높게 생각함.. 고작 남의 지갑이나 값비싼 물건 따위에 내 양심을 팔 만큼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애초부터 내것이 아닌 물건에는 관심이 전혀 없음.. 오히려 지갑이 놓여있는 빈 자리를 탐내면 탐냈지..
왜 자전거를 탐낼까요
케바케임..
돈들어있는 지갑은 겁이나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탐내지 않는데..
인적없는 길거리에 떨어진 지갑은 어떨까?? ㅋㅋ
그리고 대여우산, 대여수건, 대여 자전거등은 왜그리 아무 죄책감없이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은건지..ㅋㅋㅋ
대게의 = of a King Crab. | Пeрeмога Українi!
@@감사합니다-m6c 너가·니[你[nǐ]]가➡<釋譜詳節¹⁴⁴⁷>←너+-이+가¹¹ᐟ¹⁸「자리토씨·도움토」=너이가=네가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їну.
그쵸~~양심에 어긋나는짓 절대 네버 안하지
우리가 지갑을 노려보는건 단지 어떤놈이 가져가나 지켜보는것이다! 즉! 저런곳에 주인이 없는 지갑까지도 누가 말안해도 괜히 신경써주고 지켜봐주는것! 그게 진짜 양심 한국인의 100%양심이다!
그나저나 지갑보다 자리좀.....ㅋㅋㅋㅋ
인정ㅋㅋㅋ나도 지갑만 누가두고 가면 자꾸쳐다본다ㅋㅋ이유는 하나! 어떤놈이 남의 지갑갖고가나 지켜보는거임ㅋㅋ
이게 정확한 표현인듯 싶다. 저런 지갑 있으면 괜히 불편하거든 타인의 물건이라 내가 손대기는 싫지만, 주인 아닌 다른놈이 집어 가는것 또한 용납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그렇게 자전거는 훔쳐가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엄복동의 나라인가..
저는 그것보다 지갑하나 놓고 자리 차지하네 줫같네 라고 생각함
확실히 지갑보다 자리좀...
한국에선 저런 작은것은 탐내지않습니다.
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억단위이상 더큰걸 노립니다.
포인트👍🏼
더 나쁜 세기들이 드글거리죠
ㅎㅎㅎㅎㅎ~~~~~~~짜잘한거 보다 깜빵 가더라도 큰걸로 ~~~~
50억 크럽 넘들...ㅋㅋ
저런건 유죄 50억 같은건 무죄...
이젠훔쳐가 집앞택배도 다훔쳐가고
저게..소름돋는 일이라니..오히려 지갑을 떠나서 자릴 맡고 사람 없는게 더 보기 싫어서 치우고 자리 생기는게 속 시원.
윽 저두 그런 생각을 자리가 탐나지 물건은 그냥 쓰레기 ㅎㅎ
ㅋㅋ 그렇지
일본 여행 가기전 최신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와 상당한 액수의 엔화가 든 가방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비행기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믿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놀랐습니다. 제가 가방은 18시간동안 2호선을 돌다가 지하철 점검하는 팀에 의해 발견되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지만 역시 전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인의 정직함에 더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한국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느끼고 살 것 같습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am sorry that am a sinner in front of Jesus. 手[수]^밖에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한국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은 70년 80년 화장실에 지갑 카메라 나둬도 안훔쳐갈정도로 옛날에는 치안이 좋았고 요새는 치안이 그정도는 안된다고 하네요 글구 일본은 집에 사람이 없으면 택배를 못받아요 받은사람 도장이나 싸인도 있어야해서 직접 신분증들고 택배사 찾아가야하고 그렇데여
@@infanta1112그 택배이야기 듣고 택배기사들 진짜 개고생할거같아서 안쓰럽
우린 남의것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어려서부터 배웠어요
네 저희아이도 고깃집 놀이방에 500원짜리도 남의거라고 안줍고 거기 놀이방에 꼬마들 엄청많았는데 아무도 안주워감 ㅋㅋ 심지어 바로앞에 500원넣고 뽑는 뽑기가 있었는데도;;;;
남의물건을 함부로만지면 부정탐
잃어버린 사람 안타까워 못가져감~~ 얼마나 속이탈까싶어서~~
자리를 탐낼뿐 물건은 탐안냄 ㅋㅋㅋ
우리에겐 지갑보다 좋은자리 뺏기는걸 더 아쉬워함
넘웃김 동감
어디서 본 글인데...
외국인: 저 지갑 탐난다
한국인: 저 자리 탐난다
라고 하더라구요 ㅋ
@@damonkwon2387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지갑은 생각조차 안해요
ㅋㅋㅋㅋㅋ극공감
ㅇㅈ 특히 뷰가좋은자리 혹은 콘센트있는자리 !!
우라나라는 술집에서 담배피우로 나갈때 물건 다 챙겨가면 먹튀하는줄안다.
물건을 놓고 나가는건 가는거 아니라고 말하는거와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제가 그래요 일부러 돈되는거 두고 담배 피러가요
나도ㅋㅋ나갈때ㅈㄴ그생각함 폰들고나가면 점마 튀는거아이가 라고 생각할까봐
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이거 리얼 공감됨
제일 비싼물건 안놓고 나가면 괜히 뒷통수 가려움
ㄹㅇ; 한겨울인데 놓고갈거없어서 외투 그대로 놓고 나와서 벌벌떨면서 핌
4:15 이 표현이 젤 공감되는거같음
이걸로 충격먹는다는게 충격임 ㅈㄴ일상인데
잃어버려 속상해하며 찾으러 다니는 마음과 택배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마음을 잘 알죠 핸드폰을 줍는다면 꼭 찾아드리고싶죠
핸드폰➡mobile phone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외국사람들이 놀라는게 더 놀랍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되길
교육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민족성이 왜 중요한지 또 한번 느끼게된다~~ 항상 해외여행갈때 엄청 신경쓰거든요 솔직히 귀찮아요 가방 앞으로 메고 다니기 한국은 진짜 살기 좋은곳이죠
다른나라에선 자리를 탐내는게 아니라 지갑을 탐낸다는게 사실인가효? 와 신기하네
하긴 저번에 자리 맡는다고 지갑 올려놨는데, 지갑 옆테이블로 치우고 다른 사람 앉아있었음..
이제 한국에도 외국인들이 많이살고있고 모든한국인들이 양심적인게 아니기때문에 일부러 위험행동을 자처하는것은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ㅠ 서로 조심해야지요 ㅠ
自處[자처]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기본적으로 양심적이면서 주변사람들이 다 같이 지켜봐주고있다
05:00 난 이장면 당연히 카운터에 맡기는건줄앎ㅋㅋㅋ
우리가 쳐다보는건 지켜주기 위해 쳐다보는거다!!😊
아닙니다. 자리 맡은줄 알고 언제 빠지나 지켜보는거임 ㅋㅋㅋ 나가면 자리 뺏으려고
마지막남, 손님이 잊었나 싶어서 카운터에 갖다준게 아니라
주인없는 지갑녀석이 테이블 차지하고 있는게 꼴뵈기 싫어서~
저러고 본인 앉으려고 ㅋㅋㅋ
가저가면 저녁에 경찰이 집에 찾아온다.
ㅋㅋ
가저❌➡가지[다]+-어⁶ⁿ⁷「이·맺음끝」=가지어=가져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엄복동의 나라입니다. 자전거 안장위에 지갑놓고 실험해보세요.
지갑은 바닥에 두고 자전거만 가져갈 듯...
안장이 없는 자전거와 지갑이 남을뿐..
^^ 실 예를 적절하게 드심 짱!!
ㅋㅋㅋ
이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도덕/국민윤리 교육의 힘이라고 해야겠죠. 전세계 어디네도 예절/매너나 사회규범에 대한 교육을 하는 나라는 없다고 들었는데 어릴적 초등학교시절 도덕 시간에 배우는 기초 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이런거 외국인들은 솔직히 이해 못해요. 외국에 오래산 저는 이런거 보면 해외 원정 소매치기단들이 한국 가서 저런거 노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지금 도덕과목 없어짐
@@sinnanya 초등학교 도덕과목 있습니다.
@@Yeeeee0112 찾아보니 중학교까지 도덕과목이 있고 고등학교는 윤리와 사상 이렇게 넘어가네요.. 없어진줄 알았어요.
@@sinnanya 도덕이 어떻게 없어지겠냐..... 관심 좀
노립니다 조심....
아 눈물 핑도네요
예전에 외국인이 한국의 이런 양심문화 보고 특이하다고 말하면서 얘기한게 생각남
'커피숍의 핸드폰 안가져감' '도서관의 노트북 안가져감' '자물쇠 채워놓은 자전거 훔쳐감'ㅋㅋㅋㅋ
핸드폰❌➡mobile phone | Миру мир!
지갑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빈자리가
줄어드니까...불편해서 치워줘야됨....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우리 국민들 같은 국민
으로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하기야 당연한
일인데..........
우리에겐 지갑따위가 중요한게 아님...좋은자리가 중요한거임
양심때문에 아닙니다 한국사람은 계산을 잘하고 멍청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인생을 바꿀만한 돈이나 물건이 잇다면 가져가죠 하지만 몇푼되지도 않고 인생에 큰 도움도 안되는걸 훔처서 교도서 가거나 잡혀서 망신당하는게 더 큰손해라는 계산을 항상 하고 잇기 때문에 저런걸 훔치려 하거나 가져가는 것은 멍청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님은 인생을바꿀만한 10억정도가 놓여있다면가져가실건가봐요
@@박유정-c5j 음...10억이라면..글쎄..인생을 걸만한 금액은 아닌듯 한데
@@박유정-c5j 100억 단위는 되어야 마음이 좀 움직이질 않을까?
잇[connect·link]❌➡있[exist·be] | 교도서❌➡矯導所[교도소] | 훔처서❌➡훔치[다]+-어서³ⁿ³「씨끝」=훔치어서=훔쳐서 | Пeрeмога Українi!
@@박유정-c5j 님➡임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їну.
훔친물건을 쓰는 내자신을 용납할 수없어 .우리부모님이 나를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어.. 이생각이 맴돈다 ㅎㅎ
대한민국에선 너무나 당연한 양심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신기하네.
후진국은 출신은 그럴수도 있겠는데.....선진국에서 왜 훔치지???
외국은 어릴때 도둑질하면 부모님한테 혼나지 않나???
어릴때 도둑질 말고.....거짓말만 해도 콩가루집안 아닌 이상......부모님한테 반 죽는데.
뒤지게 훔칩니다ㅜ 패거리로 움직이면서도 훔치고 지나가는 사람것도 훔치고 그냥 훔칩니다. 시민의식이 낮다기보단 걍 도둑이 많습니다…
선진국 조상들은 일찌감치 다른나라를 훔치는것에 익숙하니까 몸에 베인거지
@@semithecat 걍➡그냥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їну.
대부분 소매치기들은 난민들이 대부분
@@스나이퍼-j5m, refugees or immigrants.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게 무관심이다! 지갑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ㅋㅋㅋ
내꺼 아닌것에 관심을 안두는건 당연한거구 지갑주인찾아주는것도 당연한건데 이걸 놀라워하는게 더 신기해요
노트북은 아….저자리 누가 맡았네….
하고 아쉬운 생각뿐…..
지갑은 자리 맡는 용으로는 사용안하는게 국롤~ 지갑은 깜박하고 나두고 간거로 생각해서 찾으러 오겠지 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두거나 그곳을 대표하는곳에 보관해달라 하지…
내 물건이 아닌건 건들지 않는것이 당연한건데...
당연한 건데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저게 충격이라는 외국인이 충격이네
ㅇ ㅇㅈㅋㅋ
그 자리는 지갑님의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도 앉지 못합니다...ㅠㅠ
지난달에 그리스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이드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소지품조심하세요~ 였어요. 그런데 더 웃긴건 길가다 보니 작은가방들을 앞으로 꽁꽁 싸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었다는거..ㅋㅋ😂😂😂😂
우리에겐 당연한게 다른곳에선 신기한 일이라는게 더 충격이예요. 진짜 뭐가 달라서 이런 기본적인 도덕이 신기한일이 되는걸까요?
그나저나 실험하신 두분 너무 예뻐요😊
우리 할아버지가 말씀 하셨어요.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
지갑따위 어짜피 내꺼 아니니 관심없음.
우리가 관심있는건 카페 좋은자리!!
한쿡인들은 그게있어 "혹시 가져가겠어?"라는 생각이 있어 ㅋㅋㅋ 너도 나도 안가져가고
손에 지갑과 폰이 있어서 큰 가방은 의자뒤에 걸어놓은것도 모르고 집에 왔는데~다음날 카페에서 연락왔다. 카드 영수증보고 전화했다면서 가방찾아가라고~와우~대한민국만세~!
한국인은 당신의 지갑과 노트북, 휴대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사는 집을 노립니다. - 전세사기
나는... 실험이고 뭐고 이 출연자들의 한국어 실력에 기가 막힌다.. 발음도 그렇고.. 어쩜 이래
진짜 남의 지갑인데 왜 가져가
저 같음 경찰에 갔다주죠
저도 한국사람인뎅 지갑을 잃어버렸는뎅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가봤더니 지갑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은뎅 보상하고 싶었는뎅 마라질 못해서 암튼 넘 고맙더라구요
당신 같은 분 만 있으면 좋겠죠.. 경찰에 가져다 주지 말고 그냥 두셔야합니다. 나중 지갑에 돈이 없어 졌다느니 하는 사기꾼 넘들도 있어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 남의 선의를 악용하는 인간들 의외로 있습니다. 저렇게 카페에는 cctv가 있으니 그렇지..
갔다 주죠x 갖다 주죠o
30년 넘게 살면서 지갑 5번정도 분실했는데.. 다 찾았다. 유실물 센터에서 경찰서에서. 현금.카드 그대로인상태로..
근데. ㅅㅂ 자전거는 도난당했다...뭐냐고
그러한데>그런데>근데 | 그러-하²ⁿ²[다]+-ㄴ데⁰「이·맺음끝」| ㅅㅂ =씹[¹vagina²sex]+하²ⁿ²[다]+-ㄹ³ᐟ³「씨끝」=씹할≒씨팔·씨발·시팔·시발·십팔·씹팔;that will fuck | Миру мир!
요즘자전거도 잘 안훔처가고
마트카트 화분 의자 ..이딴거 훔처감 ㅋㅋ
순 우리말에 염치 라는 말이 있지요. 부끄러움 알고 체면을 중히 여긴다는 뜻이죠.
염치는 한국인만 가지고 있는 말이고 특히 혼자 있을 때 더 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하는 우리나라 사람만의 특이점 입니다.
돌아가신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님의 말씀입니다.
마지막에 카운터에 맞길 것 같더라니
맞길x 맡길o
한국 분들 외국에서는 조심합시다 👍
ㅎㅎ 잼나네요❤
지갑을 본게 아니고 자리가 탐나서 보고 지나감.
한국의 자리찜문화! 찜하는 물건은 무조건입니다.그냥 잡히는데로 두고 찜한다고나 할까요
자리는 핸드폰으로 잡아야죠
실험이든 .진짜놓고나간것이든 .내물건 내거가 아니면 반듯이 돌려줘야 하는게 .맞죠.그게 사람이자 순리 .도덕 아닐가요?
우린..자리가 먼저야 ㅋㅋ 라는 심리는
저 카페의 사람들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 것
그러나 도둑들은 ㅋㅋ 훔치기 위해서고
그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목적성이 자리를 위해 간것이라..자리만 봄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나도 놀란적이 몇번 있어요.
꽤 비싼 부루투스 lg이어폰 사가지고 오다가 지하철역에 놔두고 왔는데 2시간쯤 뒤에 가봤더니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있더라는.
휴대폰을 지하철에서 잃어버렸는데 마찬가지로 분실물 센터에 얌전히 가 있더군요.
얼마전에는 당근에 사진한장이 올라왔는데 현금 약 40만원정도의 현금과 지갑사진이 올라왔는데 화곡역에서 주웠다고 분실하신분 연락 바란다고 올라왔더라고요.
한쿡사람들 대단해요 ㅎㅎ
부루투스❌➡Bluetooth | 携帶phone[휴대폰]❌➡mobile phone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їну.
한국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를 번역하여 외국으로 수출하면 어떨까요 ㅎ
아예 없을순 없겠지만 그나마 적다는게 아닐까요 ㅎ
뿌듯하네요
이미 수십년전부터 지하철 타자마자 자리잡겠다고 핸드백,가방 던지는 민족임ㅋ
atm기에 갤럭시 버즈 올려놓고 일보고 걍 나왔는데 담날 버즈가 없어서 찾다가 혹시나 atm기? 하고 하 거기에 있으려나 있으면 누가 가져갔겠지 하고 기대 버리고 갔는데 와 내 이어폰 있는 거 보고 진짜 우리나라 대단하다고 생각함😊
죽어도 남의 물건은 관심 없음 … 해운대 백사장에서 만원짜리 하나 나오면 모를까 ㅋㅋ
술집에서 지갑을 두 번 떨어뜨렸는데 지갑이 없어졌을 때마다 카운터로 가면 항상 내 지갑이 있었음 ㅋㅋㅎㅎ
지갑을 카운터에 맡긴 이유는 그래야 자리가나서 앉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 자리는 명당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실험하는게 더 웃기다 ㅎㅎ
K택배도 보여드려야 하는데... 저가 해외 출장가면서 불편한점이 집에 사람이 없으면 물건 다시 기져가서 택배회사에 보관하더라구여.... 그런 불편함이 있어요ㅠㅠ 경비실에놔두라고 했는데 안됀다고 해요ㅠㅠ
택배운송약관에 있음
갖고갔다가 평생 양심에찔려 살거라 본다
우리는 자리가 탐날뿐🤣
자전거만 조심하시면 되요 그나마 요즘엔 공용 전기 자전거니 ㅋ
이런 실험 자주하면 안좋음. 기분이..
지갑같은거 찾아주는것도 횡령에 저촉될까봐 그마저도 요즘엔 안하는데... 남의거 진짜 탐안내는 민족..
물건만 있고 사람이 오랫동안 없을때 자리갖지 못해 마음이 불편함..ㅜㅜ
우린 자전거만 노려 엄복동의 나라거던...
헬스장에서 인바디 체크할때 금귀거리 빼서 기계 옆에 놓았는데 깜빡잊고 다음날 찾아감 누구도 안 건드리고 그대로 있었음
자리에 코드꼽는데가 있냐 없냐 차이 한국인에겐 좋은 자리 안좋은 자리가 존재함 물건이 있고 없고 떠나서 저자리 어떻게 차지하지가 머리속에 제일 먼저 맴돔
자꾸 쳐다본 건 저게 자리 맡으려고 올려 놓은 건지 잊은 건지 신경 쓰이니까.. 만약 잊은 거면 카운터에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뭐 그런 거 고민해서였을 듯.
현금이었으면 어땠을지~ 그리고 이제 한국에는 한국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생활하기가 힘들어져 이상한 한국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인 물건은 본인이 잘 지킵시다.
카페가 만석이었다면 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지갑은 금방 카운터에 맡겨졌을텐데
맡겨졌을 텐데 Миру мир!
남의 물건에는 관심없지만 남한테는 관심많은 나라
시마노 21단 자전거는 못참쥐~
너희들이 대한민국을 더 잘 지키고있어
고마워^^
선량한 한국 사람들 데리고 장난치지 마라! 견물생심이라고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니...
아직도 이런 실험카메라가 조회수가 나오나보군.. 몇년을 우려먹냐 - -;;; 하긴 .. 저두 지나다 들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저거 점원한테 갖다주는것도 조심해야함 선의로 했다가 진짜 이상한사람이 지갑에 현금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런경우 있음...
우리는 지갑이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자리가 가지고싶다
이기적이지 않고 남도 생각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는거
외국은 그런거 없음 무조건 다 본인의이득이 우선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소매치기가 많은거고
한국인은 지갑이나 노트북엔 관심없음. 오로지 바퀴달린 물건만 없어진다.
자전거나 마트카트 등 바퀴달린 물건에는 환장들 하지!
내것이 아닌것엔 털끝하나 욕심부리면 안된다.
외국인도 한국에 살다보면, 한국화해서 카페 등 공공장소에 물건 함부로 놓고 다닐까 봐 걱정입니다.
대부분 도난은 별로 없지요. 그래도 자기 물건은 자기가 가지고 다닙시다. 잘못 잃어버리고 놔뒀다면 할수 없지만...
한국에서 무인점포가 성공한 원인이, 한국인이 양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때 느끼는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무인점포 성공? 1년 수만건의 무인점포 도둑있어요 그것도 점점 늘어나는중
@@ksw5844도둑이 없을순없겟죠당연히.. 이지구상에 도둑이없는나라는없슴 그 어디에도. 아마존 밀림에서 부족민처럼살면모를까.. 그걸감안하고봣을때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면 성공햇다고할수잇지.. 똑같이 외국에서 무인점포내봐라 어떻게되는지.. 그렇게 도둑맞앗다고 실패라고보면 안되는거지..
자리를 저렇게 맡아두면 비매너의 끝판왕입니다! 영업방해 행위이기도 합니다. 한 10분이상 저렇게두면 잃어버리게 해야 뒷 손님이 그 자리를 사용할 수있어요. 가게도 회젼율이 높아지고요.
K 양심의 핵심은 CCTV라서
물론 양심도 있지만 CCTV 때문에 안하는 사람도 나름 있죠
그래도 혹시모르니 자기물건 잘 챙겨야해요. 잃어버리고 괜히 다른사람 의심하는것도 안되니깐요..9
세기말에 한국에 소매치기 엄청 많았음
가방 칼로 그어지고 뒷주머니 지갑은 그냥 사라지는…그런 때가 있었어요.
으이구 ㅎ
이런것좀 하지마라
우리 한민족은 절대 남의것 탐내지 않는다
영상 보니깐 그래도 감동이였다
키미야 예쁘당❤
한국이 70 80 90년대면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cctv도 있고 현금보단 카드로 생활하는 문화라 보니깐 추적하면 거의 95프로는 잡힙니다 굳이 카드로 긁을려고 가져가 봤자 머리만 아프고 전과자만 된다는걸 사람들이 알기에 그리고 가져가봤짜 마음불편하죠 ㅎㅎ
퍼·프로➡percent | 긁을려고❌➡긁[다]+-으려고⁰「이·맺음끝」=긁으려고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봤짜❌➡보[다]+-았자⁰「씨끝」 =보았자=봤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당연한 건데 그걸 감탄하는 외국인들이 더 웃김
도둑질 안하는 게 양심? 개인 도덕성의 문제이지 양심을 거기다 대입하는 게 맞나
그래도 조심하세요. 스텝이 지키고는 있었겠지만.. 이런 사회실험은 만에하나 귀중품 분실할까 걱정이 앞서네요.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지값은 몇 번이나 잃어버려도 다시 돌아왔는데 자전거는 훔쳐감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다시 돌려놓으면 죄를 묻지않겠다는 전단지 자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