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가 결국 자기 엄마 그늘을 못 벗어난거임. 일라이는 새로운 그늘을 원햇고 그걸 지연수가 줄수 업다고 생각하고 원래 그늘을 찾아간거임. 여기서 지연수는 더욱더 강하고 혼자 자립해야됌. 이유는 결국 둘이 공의존하고 잇엇기 때문에 이건 지연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그런 여자는 더 매력적여지기도 하고. 울고 불고 매달리는건 어차피 일라이가 원하는 모습도 아니고. 즉 뼈가 없는 남자는 아직 강한 나르시시스트적 어머니 밑에서 잇고 그런 남자를 데리고 오려면 부인도 나르시스트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남자가 혹한다. 결국 남자가 본인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이 업어서 저런거이기에
@@지혜숙-r7z 사람은 알고보면 다 좋죠 그런데 지연수의 저런 부분은 여러사람 힘들게 합니다 이점을 지연수가 스스로 깨달아야 일라이말고 다음 사람을 만나도 더 성숙한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맨날 과장되게 말하고 자기 혼자만 피해자면 옆사람들만 힘들어요 결국 혼자남는거
지연수 울 때 너무 짠하다..더 크게 우는건 마치 일라이와 함께했고 사랑했던 모든마음을 쏟아내는거 같다.근데 일라이는 이제 미련없다..표정에서 다 말해주는거 같다.일라이는 책임지지도 못 할 껄 왜 11살 많은 누나 따라 다녀서 이 사단을 내니? 이게 슬프다 사랑이 시작될 때 남자가 먼저 좋아서 사귀게 되는게 더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 변해있더라.. 연애든 결혼이든 이게 변해 있으면 유지가 힘듦..결국 남자가 더 좋아해야 생활이 유지된다..여자분들 그래서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야 하는데.. 일평생 그런남자 만나기 쉽지 않지.. 일라이는 그냥 이성적으로 이제 이혼 했으니 민수엄마로써 생각하는것 같다. 애를 상대로 일라이 쥐고 펼 생각 하지말고 민수아빠로만 생각하고 이제 그만 마음에서 놓아주길..
결혼은 어설픈 사랑타령으로 유지되는 게 아닙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성숙한 결혼생활을 만들어요. 사과를 해도 진정한 자기반성없이 감정에 휩쓸려서 나도 미안해~ 엉엉 하는 건...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게 아닌지 조금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비판하고 싶지 않고 더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지연수님.
1. 지연수씨가 감정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줌 2. 지연수씨가 의존적 성향이 많이보임 3. 일라이씨는 아이 태어나고 힘들때에도 슈퍼카 산거보면 상황판단능력이 떨어지는듯 하고, 미국에서 자라 그런진 몰라도 관계에 있어서의 "나"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큼 4. 지연수씨는 재판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는데 , 이것은 매우 자의적인 것 , 본인이 그런 아주 깊고 숭고한 의미를 부여했다고 해서 ,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는 뉘앙스는 파국 5. 지연수씨가 화난건 화난거고 , 일라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멘트들을 많이 하는데 재결합 의사가 마음속에 큰것같음, 온갖 수모 당하고서도 아직 일라이씨 마음에 둔듯 6. 일라이씨는 솔직히 미국에서 자란사람이라 그런지 개인주의(이기주의 아님) 면모가 많이보임 , 특히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다 ! 그 사람들이 갈군다고 해서 나까지 하나로 묶지마라!때 느낌 7. 일라이씨가 전형적인 고부갈등의 형태를 보여줌 , 시어머니는 며느리 마음에 안들어서 싫은 기색하고, 며느리는 당연히 기분나쁘니 남편이 해결하길 바라고, 중간에 서서 줘터지는 남편 8. 사장에게 돈빌려오라고 한건 맞는 것 같음 , 지연수씨가 움찔하며 한발 물러서는 것 보면 , 근대 그것도 생활비가 없으니 가불해서 받아오라고 한건 아닐까 ? 예측해봄 9. 일라이씨가 사고쳐서 결혼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줌 , 연예계 생활 하다가 일터지니 아이돌 특성상 일감 다 끊기고, 부모쪽이 돈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돈때문에 싸우다 보통 이혼함 10. 일라이씨가 부모와 인연끊고 한국와서 일하면서 아이와 함께 사는거 아닌이상 재결합은 확률낮다, 일라이는 기반이 미국에 있고, 영어가 더 편하고 성격도 그쪽이 맞는것 같다 11. 이미 지연수씨가 시어머니와 감정의 골이 깊어서 , 방송에 나와 "니네 엄마"라고 공격적으로 지칭하며 말을 한게 이해는 가지만서도 멀리보자면 득보단 실인것 같음 12. 지연수씨는 나이도 42살, 아이가 아버지 없이 자라나길 절대로 바라지도 않고, 지연수씨도 정신적으로 기댈곳이 필요한 감정적인 면모의 사람이라 일라이와 재결합을 바라고 있을것 13. 근대 일라이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하지만서도, 가정을 위해 "나" 자체를 모두 희생하는 전형적인 한국식 사고방식대로 사는 사람이 아님, "나"란 존재도 중요한 사람이라 이혼을 택함 14. 그런 차원에서 일라이는 방송은 방송이고 , 아들은 아들이고 , 재결합은 또 따로고 , 각각 개별 객체로 인식하고 있어 아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재결합 자체는 마음 없을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일라이씨가 재결합을 하는게 좋고 , 지연수씨도 심적으로 기댈 사람이 필요한터라 재결합을 바라고 있을 것 같음 근대 일라이씨는 "나"라는 존재를 가정을 위해 아예 지워버리고 평생 희생하는 한국식 사고관념이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미국 이혼율 53%) 세계관 차이가 커서 과연 재결합이 될까싶음 감히 궁예질을 해보자면 일라이씨는 마음속으로는 , 방송에서 전 와이프와 서로 대화나눈건 나눈거고, 다시 재결합하는걸 상상해봤을때 또 매일 싸우던게 다시 반복될거라 예상하고 있을듯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는 쪽이 더 확률적으로 큰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아 댓글 읽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지연수 혼자 미련 가득에 일라이는 이미 마음 진작 뜨고 지친듯 보였는데 다들 똑같이 보셨구나..... 다른 영상들 보니 일라이도 어릴때 타지와서 연예계 생활만하다 21살 철부지일때 결혼해서 나름 할만큼 다 한거 같은데.. 지연수도 착한데 말투나 방식이 사람 지치개 만드는 느낌이라 일라이도 힘들었을거 같음. 살림하는 어쩌고 영상보니 시어머니도 처음엔 이뻐하고 잘해주던데 다 입장차이가 있을거. 그냥 이제 각자 위치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남자는 이제 여자가 더 이상의 이성이 아니라는 느낌.... 여자가 엄마가 더 애절한 법.... 남자는 애틋함이 덜해요. 냉정히 생각하세요. 연수씨... 냉정히 마음 내려놓으면,,,, 남자 암것도 아니에요. 아이만 생각하세요. 아이의 어리고 귀여운 시절은 금방 지나가요. 사춘기 되면 내자식 아닙니다. 훗날 ,, 그때 내가 왜 아이 생각을 못하고 내 감정에 빠져 있었을까 후회막급하게 됩니다.
일라이씨는 무덤덤 어떤이유로 다시 재결합이란건 없을듯 지연수씨 옛적 사랑했던 감정에 아직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 안타깝네요 울며 하는 얘기 그러한감정 다받아주고 알아주는 남자 많치않아요 다시 함께 한다해도 공허함은 계속 느낄듯 혼자있을때 외로움은 넘길수있는데 둘이 함께 살아가는데 느끼는 그 외로움은 이루말할수없어요 혼자 우주에 떠있는 기분 어떤 감정도 다배제된느낌..... 연수씨 훌훌털고 아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빠와 같은공간에 함께할순 없지만 각자 위치에서 아이를 위해 열심히살고 노력하면 아이는 부모의 좋은모습보며 잘성장해갑니다 아빠와는 일상적인 얘기하며 자주 통화하고 좀크면 상황 얘기하면 혼돈의 시간이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다 받아들여요 너무 걱정마요 잘 지내실수있어요 우는모습말고 웃는모습 많이 봤음 좋겠어요
저는 미련보다 정말 진심을 토해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설사 지연수님이 미련 가득해도 어떤가싶네요. 사랑했고 다시 돌아가도 사랑 할건데 그것이 그 사람의 선택이고 감정이니 그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미련 가득해보인들 저렇게 마음 떠나보이는 전 남편한테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대단한 용기 일 수 있고 어쩌면 울고 이야기하는 것이 지연수님 스스로를 위하는 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렇게 꾹꾹 눌러왔던 말 다 하고 다 터트리고 비워내면 좋겠어요. 눈물이 나쁜게 아니잖아요. 감정 호소도 마찬가지고… 저렇게 눈물로 토해내야 할만큼 지난 시간들이 생각만으로도 상처이고 눈물인데 상대방(일라이님)이 그런 나(지연수님)로 지쳤다고 한들 나도 살아야죠. 지친건 나도 마찬가지잖아요. 잘하셨어요. 진심을 다해 잘 말했고 말했던만큼 힘들었던 지난 과거들이 많이 비워내고 치유되면 좋겠어요.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고통스럽고 아플지라도 비워낸 자리에 좋은 것들로 다시금 채워지길 빌어요!
자존심 버리고 이리 진심을 말 하는 건 어쩜 무척 용기있고 앞으로 연수씨가 이혼 후 상대 배우자의 감정정리를 미련없이 비우고 씩씩하고 단단한 홀로서기에 밑바탕이 될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무척이나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파요...저라면 못 했을 것 같아요 그넘에 얼어죽을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진심어린 속내를 털어내고 있는 연수씨가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리라 믿어집니다~
냉정해지고 남을 삶을 살아내야할 타임 인듯하네요 남편분은 가족이라는 범주에서 전부인을 제외시켰어요 아들의 엄마로써만 대하겠다는 마음이 보이네요 사랑만으로 할수 있는건 없어요 양육비 잘받으시고 꾹꾹이 사세요 그 10년세월 누가 다 알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젠 돌아보지말고 아픔에서도 미련에서도 벗어나서 현실을 직시하며 내가 감당해야할 일들을 열심히 사세요 좋은날이 있을꺼예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정말 인생 별거 아닌데요. 두분 젊으니 뭐는 못하겠어요. 마음만 먹으면 할 일은 널려 있어요. 두분이 사랑한다면 다시 시작해서 아들과 잘 사세요. 그리고,미국에 사시는 일라이 부모님 자식의 인생은 자식이 독립해서 이끌어 가도록 놓아버리시는 게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닐까요?
정말 두사람 다시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일라이는 이미 마음정리 된것같아요 경험삼아 당하지말고 잘 살라잖아요 아내로서는 아니지만 아들 엄마이니 가족이라고 ㅡ 일라이 나쁜놈이네요 1년간 쫓아다니면서 구애 할때는 언제고 남자가 되서 자기아내를 부모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찌질하고 비겁하게 지엄마 치마폭으로 숨는 못난이 지연수씨 미련버리고 민수랑 당당히 일어서세요 꼭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사랑이라는게 그런거같아요 마치 사라지는 연기처럼 분명 있었는데 조금씩 사라지고 어느순간 돌아보면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져버리고 지난날 사랑했던 모습은 잊혀지고 ... 저도 가끔 남편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요 처음에 나를 아기처럼 다뤄주고 품어주던 남편이 이제 10년이 흘러가니 다른 모습도 보이고 가끔 싫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젊은날 서로 사랑했던 아름다운 기억 추억 등을 잊지말고 서로에게 정말 없어선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생각하고 이젠 내가 품어주려고 노력해요 절대 과거로는 돌아갈수 없어요 대신 지난날의 과오를 풀고 좋은 친구로 남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직 젊잖아요 두분다~~일라이씨 진심으로 연수씨와 다시 함께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만든 가족이 전부다 생각하고 사랑하는 두분의 아이,연수씨만 생각하고 함께해주세요 두분이 함께 힘내시면 좋은 날 분명 올거라 생각됩니다 방송포맷도 다양해지고 유튜브, 쇼핑라이브 등 하실수있는 영역도 다양해져서 두분이 열심히 하시면 길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연수씨 연수씨는 좋은 사람입니다 지연수씨처럼 사랑을 많이 해주는 편안하고 따듯하게 해주는 새로운 좋은사람을 앞으로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일라이와의 좋았던일들은 과거의 예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롭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따듯하고 배려깊고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 연수씨에게는 잘어울릴것같아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끝없이 죄책감느끼게하고 사과를해야하는 상황이 남자는 숨막힐듯.. 예전방송 찿아보니 지연수가 주변에서 나이차이나서 바람날거 같다고 불안해하니 팔에 전신사진 문신도하고 돈없다는말도 많이하니 눈치도 계속보더라 시댁이랑도 중간에서 칼같이 자르기엔 부모사랑을 많이받고자란거 같고 .어린나이에 노력도 많이 한거같은데 안타깝다 여자가 아이를 위한다면 방송에서 사기꾼이니하는 시댁욕은 그만해야할듯ㅜ 남자들은 끝없이 미안해야하는 관계는 못견디는거 같아
맞아요. 남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해야 할 때 자신이 여자를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느껴져 결국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보다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준다는 성취감도 있어야 관계를 유지 할 힘이 났을텐데… 물론 시댁때문에 지연수씨가 많이 양보하고 참았겠지만 남자도 사람이라 사과하다 지칠때 양보받고 사랑 받고 싶었을텐데…너무 몰아붙이기만 했던건 아닐까.. 이 관계가 한쪽만 미련이 남아보여 아쉽네요.
방송보면 일라이도 자기엄마랑 사이 안좋아졌다고 얘기함 엄마한테가서 연수한테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다고 하고 근데 엄마는 안 그랬다 그러고 일라이는 진짜 할만큼 다 한거같음..그냥 시부모랑 연수를 안보게 만드는게 정답인거 같은데 일라이가 돈벌려고 혼자 간다는 미국도 지연수가 고집부려 따라감 일라이는 할만큼한거같고 나머지는 지연수몫인데 그마저도 지연수는 일라이탓 시댁탓밖에 안하고있음
누군가는 상대방을 좀더 사랑하게 되고, 상대의 마음이 나만큼이 아니라는것도 알게 된다. 사랑이 끝났을때 상대에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서로간에 충분한 대화로 끝나야한다. 지연수씨는 아직 정리되지않은 복잡한 마음과 미련 그리고 자식양육으로 이 모든감정의 정리에 시간이 필요하다. 지연수씨 힘내요 ㅠ
지연수가 일라이를 많이 좋아한 건 알겠는데 그랬으면 남편을 들들 볶지 말았어야지 남편이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들들 볶은거 같이 말하는데 말 하는거 보면 시부모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기가 눈치 보고 기분 상한거 일라이한테 푼 거임 (난 일라이랑 둘이 좋고싶은데 가족이 자꾸 관여를하니 싫은 건 이해감) 그렇다고 남편에겐 한 없이 좋은 가족이랑 인연 끊고 살라는 것도 이기심이고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남편에게 고자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부모님 몰래 남편과 둘이 방 법을 찾았어야 함.
지연수님 일라이님 우연히 8일날 우리이혼했어요 방송을 보았어요 그 순간 마음이 내일처럼 많이 아팠어요. 두분이 민수랑 행복하게 결혼생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젠 더 이상 마음 다스려서 아파하지마세요 아무리 고통스런 시간도 흘러가니깐요 지연수님은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네요 일라이님은 표정에서 그냥 가족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민수를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민수 친가 안 좋은 감정 버리시고 사셨으면 합니다 본인과 민수를 위해서라도.. 미움과 원망을 버리셔야행복합니다
둘이 다시 합쳐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나중에 다시 또 헤어지게 된다면 감당이 않될거같아요 애기를 떠나서 지연수씨가 일라이를 너무좋아하는거같아요 지연수씨 냉철하게 생각하세요 남자 생각보다 그리 큰존재가 아니에요 죽을때쯤 민수가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런존재였다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일라이는 스쳐가는 인연이었다는 것도 일라이를 너무좋아하는 마음을 제3자의입장에서 바라보세요 그것이 모자한테 행복한일인지 걱정되요 그리고 인연이 다하면 아무리붙잡으려고해도 않될거에요 지금은 연수씨가 아직 젊어서 남자에 대한 갈망이 많아서 그래요 하지만 그거 아무것도,아니랍니다 민수만이 나를 사랑하고 나도 민수만을 사랑한다는걸 알게될거에요 경험담이에요
지연수씨, 일라이와 다시 합치고 싶어 모든상황을 유도하는게 같은 여자로서 느껴져요. 말 , 행동, 자신이 얼마나 일라이를 사랑했는지 다시 언급하고, 민수에 대한 일라이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걸 아니까 ,, 민수를 통해서 일라이를 본인의 원하는 상황으로 유도하려고 하는거. 아이를 남편 마음 돌리려는 무기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보니까 아이 사진, 영상도 그동안 자주 보내주지 않은거 같고,, 아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걸 일종의 복수(?)로 사용하다가, 이제는 일라이의 마음을 돌리려는 무기로 사용하려는게 보여서 이건 아니다 싶어요. 그렇게 일라이의 마음을 다시 돌려서 산들, 과연 재결합이 행복할까요.. 보니까 일라이씨는 양육비도 꼬박 꼬박 보내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고 보고 싶어하는데,, 아이의 상처를 운운하며 미국에서 왔는데도 선뜻 보여주려 들지 않는거 이해안돼요. 아이가 아빠와 전화 영상통화 자주 못하고 아빠에 대해 말하는걸 눈치보게 하는게 아이에게 상처 아닐까요. 7살아이의 수준에 맞게 아이에게 솔직히 말해주고 아빠와의 통화, 만남에 엄마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는게 상처주지 않는겁니다. 두사람의 이혼에는 둘 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문제, 시부모와의 문제등 너무나 얽혀있던 이유인데, 다시 재결합은 이혼의 이유였던 문제가 시작될거고 일라이에게 부모와 의절하고 내게 오라고 한다고 , 일라이는 잠시 와있어도 갈등이 다시 시작될게 불보듯 뻔합니다. 아이 때문에 남들도 그러고 같이 산다고 말하는데 , 그건 지연수씨가 일라이를 붙들고 싶은 합리화같구요. 그리고 방송을 통해 일라이씨 부모를 너무나 나쁘게 말한거 자체가 일방적인 말들이니 너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어쨌든, 일라이는 지연수씨가 민수를 통해 붙잡고 살 사람이 아닌듯 보입니다. 성격이나, 부모님에 대한 생각등, 결코 지연수씨 손안에 들어와 살수 있는 살람이 아닙니다. 그냥 따로 각자 인생 각자 행복을 위해 살면서 그냥 민수 엄마, 아빠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민수에게 해주며 살면 됩니다. 나 또한 이혼가정에서 자랐고,결혼 30년 넘게 산 엄마이자 아내로서 ,, 민수를 통해 전남편을 다시 붙들려 이용하는거 좋게 안보여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맞아요. 정말 둘이 좋다면 인간적으로 성숙해서 나중에 만나도되는건데..여자분이 아직도 미련이 많이남은것같더라구요. 진짜 둘이 될 인연이라면 5-10년후에라도 만나 재결합하면되는데...여자분은 마음이 정리도 안되었는데..다시 합치면 좋을것같다는 또 막연한기대도있는것같구요. 여자쪽 마음속이 지옥일것같네요. 남녀모두 나쁜사람들은 아닌것같은데..일이안될려고하면 또 어떻게든 꼬이게되는게 인생인듯해요. 슬프네요.
근대 솔직히 저도 방송보는 내내 지연수씨가 자신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울면서 어필하는거 보고 아 이사람 화난건 화난거고 , 다시 재결합 할 마음이 커서 상황 자체를 재결합 하는쪽으로 유도하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음 일라이한테 죄책감 받도록 일부러 멘트들도 그런 마음이 들게끔 의도했고
재결합을 간절히 원하는게 보이는데 왜 방송에 나와서 남편을 그렇게 욕했을까요. 그것만 안했어도 가능성 있었을텐데. 시댁이라고 할말 없겠어요. 최고기 유깻잎때도 알 수 있듯 양쪽 입장이라는게 달라서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며 누구 매도하는거 정말 경솔한거에요. 일라이가 선을 은근하지만 단호하게 긋는게 보이네요.
여자가 똑똑치 못한거 같아요....저런 어린 남자 데리고 살기로 결심을 했으면 첨부터 확 휘어 잡고 독하게 끈기 가지고 살지 않음 안되었을텐데 그것도 못한거 같고. 한국에서 죽던 살던 식당에서 접시를 두 부부가 다 나르고 살더라도 살았어야죠, 시댁에 들어가서 손벌리고 벌벌 기니...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한참 연상 여자가 한참 활동할 나이의 아들을 꼬셔서 결혼을 했음 끝까지 잘 살았어야지 결국 빈털털이로 아들을 돌려보냈으니.. 어느 시부모든 뿔따고 나고 곱게 못 봅니다.
지연수가 아팠던건 사랑이 너무 커서였구나.. 이제 속마음을 털어놓으니 얼마나 좋아. 마음이 아프네
미친 어린애를 남편이라고 철이안든남자를 에이고 징징
사랑안해보셨나 사랑하는사람한테 가스라이팅하는게 사랑하는게맞는거임?
저프로보면 애같이구는건 지연수에요
@@vilidian 저의 다른 댓글은 안보셨나 보네요.
시간이남아도나요 제가 왜 님댓글을 찾아보고있어야하죠? ㅎㅎ
@@vilidian 그러니 이런 말을 하죠.
지연수는 아직도 미련이 뚝뚝이네 말만 이젠 괜찮고 다 잊었다 그러지.. 일라이가 다시 합치자 하면 당장 달려갈 상태고, 반면에 일라이는 여전히 그냥 지 부모가 제일 중요함 많이 지친듯하고
지연수씨 저렇게살다 또 힌들겠어요 ..그냥헤어지면 빨리독립허고일어서야지 또 흔들리고 같은상황 겪을것 뻔함 시댁가족하고 안갈라서는 이상. 그냥 한국에서 연예계 일하면서 둘만살아야...시어른들 몇년당분간 못오게 안하는이상 또 사이껴서 간섭 이래라저래라 며느리가 본인들 말안들으면 열내고막말....그럴듯요...이제 맘을 다잡고 재결합할거면 부모와 떨어져 사셔야...
많이 지쳐 보이고 질린듯.
신랑이
여자가 좋으면 부모는 당장 버리죠..
저런 여자면 나같아도 부모랑 살지
나한일 최고기는 여자만 좋다면 당장 재결합할 기세고
지연수는 남자만 좋다면 다시 시작할 듯함..
일라이는 아들때문에 화해하려는 듯하고
안타까운 게 남자가 좋다면 싸워대도 다시 사는데
여자가 더 좋다면 힘들더라
저 둘은 안될거다
일라이가 미안하다니까 지연수 우는데 내 맘이 아프다 ㅠㅠ 미안하단 말보단 다시 시작하자는 말이 더 듣고싶을텐데
일라이 눈동자가 쉴새 없이 움직인다… 미련같은 감정보다 이젠 이성적인….생각이 많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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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통찰력!!!
댓글보느라 화면 잘 못봤는데 진짜 그러네요
ㅠ
남자표정으로 알수있는건 그저 미안하고불편한 이순간인듯. 아들은 확실히 사랑하고보고싶은데 전부인에대한감정이복합적인데 불편한게더커보이는듯ㅜㅜ 연수씨. 헷갈리지말고 힘내세요. 지금 과거이야기하며 헷갈려 하는거 같아요.
연수씨 성공하고 남탓말고 잘살고있으면 돌아오는데 계속 힘들어하고 울면 도망갑니다
@Youngim Yoon ㅋㅋㅋㅋㅋㅋ이게맞음ㅋㅋㅋ
일라이는 나이드니까 더 잘생겨졌네
여자가 되게 순수하고 아직도 소녀같은 감성이네요. 말투도 애기같고.. 11살 연하보다 11살 연상을 만났으면 잘 살았을텐데..
앞으로 행복하시길..
애같은감성에 행동도 애같은게문제
연수씨가 일라이에 미련이 있어
애증같은 그래서 민수를 보여줄까 말까 하는거에요
마음 빨리 일라이에게 떼시고
일라이랑 민수랑 자유롭게 만나든 통화하든 내버려 두셔야 합니다
그게 민수한테 더좋아요
지연수씨가 애증을 너무많이 가지고
있어요 안타까워요
빨리 마음에서 일라이 떼내세요
이젠 울구불구 욕도하지마시구
엄마가 안정되고 훌훌 털어버려야
민수가 행복합니다
일라이에게 지연수는 '민수의 엄마'일뿐...
저 날 이후로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길 바랄게요
같이 살아요
사랑하잖아요
일라이는 마음 접은거 같은데
연수씨가 너무 일라이에 미련이 있어보여요
연수씨도 일라이에대한 마음거두세요
울고불고 일라이 추억회상할시간에
민수 얼굴한번 더보아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엔트로피 미련 있다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동안 선 넘는 말들을 넘 많이 해 일라이 맘이 떠난거 같은데
아직도 지연수는 미련이 많이 있네. 하지만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절대 아님. 그리고 남자가 더 많이 사랑해야 결혼 생활이 오래 갑니다.
공감
개솔,,둘다 사랑해야지
@@홍삼대원군-m9u 연애못해봤네 ㅋㅋ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가는거 팩튼데 잼민아
일라이가 결국 자기 엄마 그늘을 못 벗어난거임. 일라이는 새로운 그늘을 원햇고 그걸 지연수가 줄수 업다고 생각하고 원래 그늘을 찾아간거임. 여기서 지연수는 더욱더 강하고 혼자 자립해야됌. 이유는 결국 둘이 공의존하고 잇엇기 때문에 이건 지연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그런 여자는 더 매력적여지기도 하고. 울고 불고 매달리는건 어차피 일라이가 원하는 모습도 아니고.
즉 뼈가 없는 남자는 아직 강한 나르시시스트적 어머니 밑에서 잇고 그런 남자를 데리고 오려면 부인도 나르시스트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남자가 혹한다. 결국 남자가 본인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이 업어서 저런거이기에
소름돋는해석이시네요
공감
이거 맞음 어떤 인터뷰에서 지연수가 왜 좋았냐니까 자기한테만 잘해줄꺼같아서라고 했음 일라이는 자기보다 한참 연상인 현영도 이상형이라고 했고 자기자신을 끌어줄 사람이 필요한 성격
지연수가 쎈언니캐릭터로(히스테릭한 거말구) 새로 태어나지 않는 한 재결합은 힘들 것임
이거 너무 무서운 해석이네요...울 남편이 처음 연애 할 때 본인이 엄마처럼 쥐잡듯이 자기를 잡아주는 여자가 좋다고 했는데 정말 저는 자기주도형이라서 가끔은 남편을 쥐고 흔듬^^;; 결국 남편은 꼼짝 못 하는 형국!
이분이 정답이네요... 지연수의 어떤 면을 보고 와이프로 선택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와 전문가네 ㄷㄷ
일라이가 냉랭한 이유는 재결합해도 지연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고 불행한 미래가 그려지기 때문임 자기 어머니랑 완전히 연 끊을 자신이 없으니까
2 이거임 둘이 감정이 있고 없고 여부가 아니라 걍 현실이 답이 없음
완벽한답변이네요
일라이 한국에서는 소득어렵고
미국에 있는 부모님 재산 많으니
당연 부모랑 못끊음.
민수 먹여살리기 위해서라도 일라이한테 부모님 필요한 것임.
아빠 마음 알아줬으면 하네.
@@everydaycookingmom 아 그런 비하인드가.. 그러니 부모를 못 끊죠
님은 남이될수있지만 부모는 .. 남이 될수없습니다.
지연수씨가 이 영상과 댓글들을 꼭 다시 보길... 3자의 시선에서 본인의 모습과 일라이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전남편을 빨리 털고 일어나서 새로운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픈만큼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부부관계의 문제는 남이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거 같다. 부디 셋 모두에게 가장 좋은 현명한 판단을 하길...
일라이는 마음이 뜬 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동안 일라이만 무책임한 남자로 보여졌는데 이번에 그래도 본인을 설명할 기회가 되서 다행이네요. 여태껏 보여졌던 모습보다 더 깊은 서로의 상처가 있는듯.
지연수씨가 아직 일라이를 놓지 못한듯하네요…아직도 일라이가 잘해줬을때를 추억하고…변해버린 일라이를 안타까워하는거 같아요…반면에 일라이는 아들에 대한 애정은 진행형이지만 지연수씨한테 크게 미련은 없는거 같아요…
지연수 너무 이상해요...보면볼수록 상또같음...가족중에 저런 사람있으면 가족모두가 스트레스 받아요..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애들도 어릴땐 이상하게 성숙하게 자라지만 성인이 되어선 너무 빨리 정신이 성숙해진 탓에 미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게 됨...
너 일라이 엄마지?
@@민수임-w8u 나 삼십대다 임마
@@유로리-l7d 지연수 참 좋은사람같애요 그러지 마세요
@@지혜숙-r7z 사람은 알고보면 다 좋죠 그런데 지연수의 저런 부분은 여러사람 힘들게 합니다 이점을 지연수가 스스로 깨달아야 일라이말고 다음 사람을 만나도 더 성숙한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맨날 과장되게 말하고 자기 혼자만 피해자면 옆사람들만 힘들어요 결국 혼자남는거
인생선배로써 다시합치지마새요 더큰아픔이옴니다
남편이 너그럽게 말 잘 했다.
아내의 마음이 그나마 녹아 내릴듯
드라마 같은 장면이네요
그냥 둘은 안되요.
아이엄마로서만 사랑한다 잔아요
지연수씨가 지금 홀로 잘 설수있는데 그 기회를 미련한 미련때문에 놓치지 않기를 빌어봐요 맴찢어지네요 이렇게 이야기해서.
안타깝다 일라이는 마음이 떳고 지연수랑 다시 힘들게 살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게 보이는 듯하다 ...
항상 사랑은 .....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상처받는거죠.
지연수씨의 눈물을 보니까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지연수 울 때 너무 짠하다..더 크게 우는건 마치 일라이와 함께했고 사랑했던 모든마음을 쏟아내는거 같다.근데 일라이는 이제 미련없다..표정에서 다 말해주는거 같다.일라이는 책임지지도 못 할 껄 왜 11살 많은 누나 따라 다녀서 이 사단을 내니? 이게 슬프다 사랑이 시작될 때 남자가 먼저 좋아서 사귀게 되는게 더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 변해있더라.. 연애든 결혼이든 이게 변해 있으면 유지가 힘듦..결국 남자가 더 좋아해야 생활이 유지된다..여자분들 그래서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야 하는데.. 일평생 그런남자 만나기 쉽지 않지..
일라이는 그냥 이성적으로 이제 이혼 했으니 민수엄마로써 생각하는것 같다. 애를 상대로 일라이 쥐고 펼 생각 하지말고 민수아빠로만 생각하고 이제 그만 마음에서 놓아주길..
연수씨가 따라 다녔는지
일라이가 따라 다녔는지 모르겠다.
@@yukyung4889 일라이가 따라다녔다고 방송에서 여러번 얘기했었어요. 나이차가 많아서 밀어내도 다가왔다고. 뭘 알고 얘기하세요~
@@베비펭-j3s
모르겠다는 사람한테
뭘 알고 얘기하라는건지 ㅋ
모르겠다잖아요
일라이가 결혼생활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라이는 마음이 떴네. 안타깝다. 지연수씨는 마음이 미련이 있네.
지연수는 미련이 많아 눈물만 흐르는군요...!미련이없으면 눈물도 안나와요 눈물조차 아깝거든요~!지연수씨 안타까워요..!아이생각해서 맘 단단히 잡고 강하게 사세요..!!!
맞아요
미련이 사라지면 눈물도 안나와요
더이상 맘에 그사람이 없기때문에
미련도 분노도 슬품도 안나요
연수씨가 미련이 아직 있으신것같네요
남자분은 맘은 떠난듯보여요
두사람이 무얼 잘못해서 가슴에 못을 박아야 했을까.. 사랑해서 함께 했던 게 전부인데.. 위태로운 그 마음이 안쓰러울뿐
결혼은 어설픈 사랑타령으로 유지되는 게 아닙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성숙한 결혼생활을 만들어요.
사과를 해도 진정한 자기반성없이 감정에 휩쓸려서 나도 미안해~ 엉엉 하는 건...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게 아닌지 조금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비판하고 싶지 않고 더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지연수님.
좋은말씀... 맛아요.기본은 상대성도 있겠지만 배려와 존중에서 성숙된 사랑으로 익어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숙성중이라 완연히는 몰지만... 존중하니 배려도 오더라구요. 그배려의 감사해주고..
그렇게 그렇게 두 어깨 나란히 구름가듯 우리네 인생도 흘려가는 것 같아요.
지연수는 미련이 많다
그러나 일라이는 다른길이 맞을듯
서로 힘들것같다
지연수도 아직 더 성숙해진다음
아이 아빠로 만나는것외엔~안타깝지만 사랑은 아니다
한쪽은 가슴이 미어져서 눈물만...한쪽은 무덤덤....에휴...연수씨..내가 더 좋고 나은 사람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했는데,.그거 아니에요..아무것도 없어도 연수씨가 힘들때에도 그자리에 있어주는게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당신이 부족해서 그런거면 그거 사랑아니에요.
동감합니다..
동감입니다
그치만 사랑할줄 모르는사람보다 맴찢어지도록 사랑할줄 아는 연수씨가 아름답고 후회없이 사랑했기에 미련없이 잊고 새출발 할수 있습니다
무덤덤해 보이나요? 보이는거랑 듣는게 다가 아닙니다
속에있는걸 겉으로 안드러내는 사람도 있고, 속에 있는 감정이나 본능을 다 표현하지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맞는말만 입으로 내뱉는 사람이 있는거예요
아팠더라도, 아프더라도, 많이 힘들어도 재결합만은 하지 마세요. 더이상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연수씨 본인을 위해서 이제는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보고 달렸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맞아요 안타까운데 정말 또 상처받아요
그땐 연수씨 마음 감당못하게돼요
좋은기억만 가지고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살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일라이 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변하지 않아요 살다가 그 모습 똑같이 보일꺼예요
1. 지연수씨가 감정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줌
2. 지연수씨가 의존적 성향이 많이보임
3. 일라이씨는 아이 태어나고 힘들때에도 슈퍼카 산거보면 상황판단능력이 떨어지는듯 하고, 미국에서 자라 그런진 몰라도 관계에 있어서의 "나"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큼
4. 지연수씨는 재판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는데 , 이것은 매우 자의적인 것 , 본인이 그런 아주 깊고 숭고한 의미를 부여했다고 해서 ,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는 뉘앙스는 파국
5. 지연수씨가 화난건 화난거고 , 일라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멘트들을 많이 하는데 재결합 의사가 마음속에 큰것같음, 온갖 수모 당하고서도 아직 일라이씨 마음에 둔듯
6. 일라이씨는 솔직히 미국에서 자란사람이라 그런지 개인주의(이기주의 아님) 면모가 많이보임 , 특히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다 ! 그 사람들이 갈군다고 해서 나까지 하나로 묶지마라!때 느낌
7. 일라이씨가 전형적인 고부갈등의 형태를 보여줌 , 시어머니는 며느리 마음에 안들어서 싫은 기색하고, 며느리는 당연히 기분나쁘니 남편이 해결하길 바라고, 중간에 서서 줘터지는 남편
8. 사장에게 돈빌려오라고 한건 맞는 것 같음 , 지연수씨가 움찔하며 한발 물러서는 것 보면 , 근대 그것도 생활비가 없으니 가불해서 받아오라고 한건 아닐까 ? 예측해봄
9. 일라이씨가 사고쳐서 결혼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줌 , 연예계 생활 하다가 일터지니 아이돌 특성상 일감 다 끊기고, 부모쪽이 돈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돈때문에 싸우다 보통 이혼함
10. 일라이씨가 부모와 인연끊고 한국와서 일하면서 아이와 함께 사는거 아닌이상 재결합은 확률낮다, 일라이는 기반이 미국에 있고, 영어가 더 편하고 성격도 그쪽이 맞는것 같다
11. 이미 지연수씨가 시어머니와 감정의 골이 깊어서 , 방송에 나와 "니네 엄마"라고 공격적으로 지칭하며 말을 한게 이해는 가지만서도 멀리보자면 득보단 실인것 같음
12. 지연수씨는 나이도 42살, 아이가 아버지 없이 자라나길 절대로 바라지도 않고, 지연수씨도 정신적으로 기댈곳이 필요한 감정적인 면모의 사람이라 일라이와 재결합을 바라고 있을것
13. 근대 일라이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하지만서도, 가정을 위해 "나" 자체를 모두 희생하는 전형적인 한국식 사고방식대로 사는 사람이 아님, "나"란 존재도 중요한 사람이라 이혼을 택함
14. 그런 차원에서 일라이는 방송은 방송이고 , 아들은 아들이고 , 재결합은 또 따로고 , 각각 개별 객체로 인식하고 있어 아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재결합 자체는 마음 없을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일라이씨가 재결합을 하는게 좋고 , 지연수씨도 심적으로 기댈 사람이 필요한터라 재결합을 바라고 있을 것 같음
근대 일라이씨는 "나"라는 존재를 가정을 위해 아예 지워버리고 평생 희생하는 한국식 사고관념이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미국 이혼율 53%) 세계관 차이가 커서 과연 재결합이 될까싶음
감히 궁예질을 해보자면 일라이씨는 마음속으로는 , 방송에서 전 와이프와 서로 대화나눈건 나눈거고, 다시 재결합하는걸 상상해봤을때 또 매일 싸우던게 다시 반복될거라 예상하고 있을듯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는 쪽이 더 확률적으로 큰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상황을 정확히 보고 계시네요. 저도 완전 같은 의견인데 왜 저를 자꾸 일라이 가족으로 매도하시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진짜 분석 잘하시는 듯 ㄷㄷ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 거다. 분석 따윈 ㅋㅋㅋㅋ
@@tglee2810 맞아요
지연수가 말하는거 보면서 가슴저려서 눈물흘림..
아 댓글 읽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지연수 혼자 미련 가득에 일라이는 이미 마음 진작 뜨고 지친듯 보였는데 다들 똑같이 보셨구나..... 다른 영상들 보니 일라이도 어릴때 타지와서 연예계 생활만하다 21살 철부지일때 결혼해서 나름 할만큼 다 한거 같은데.. 지연수도 착한데 말투나 방식이 사람 지치개 만드는 느낌이라 일라이도 힘들었을거 같음. 살림하는 어쩌고 영상보니 시어머니도 처음엔 이뻐하고 잘해주던데 다 입장차이가 있을거. 그냥 이제 각자 위치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일라이씨는 성품자체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인데 가운데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두분다 많이 힝들었겠어요 이제 행복한일만 있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나이에 맞는 남자만나서
이제 현실적인 삶을살어!!
인생에 치열했던 사랑은 이제
뭍어두고~
여자가 많이 사랑했고.. 한이 쌓였네….
방송인이 저정도 얘기할 정도면 시댁 앵간했나보다…
일라이씨는 맘이 완전 정리된 듯 한데 지연수씨는 일라이씨한테 미련이 많이 남았네요
냉정하게 맘 접고 아들 위해 사세요
두분 남녀로 부부로 인연은 끝났지만 민수 부모인건 변함없는 사실이니 민수를 위해 두분 노력하세요
민수는 죄가 없자나요
이게 맞다. 아무리 악연으로 만났어도 자식 두고 사는 인생인데 자식이 불행에 휘말릴 필요는 없으니까......
지연수씨 꼭 성공하세요 성공하면 됩니다..아이를위해 자신을위해 힘내세요 쇼호스트해도 잘할거같아요~
아이가 있으니 애절한 마음 왜 없겠어요ᆢ
연수씨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본인자존심보다 아이를 더 먼저 생각한듯싶네요
훌륭해요
남자는 이제 여자가 더 이상의 이성이 아니라는 느낌....
여자가 엄마가 더 애절한 법....
남자는 애틋함이 덜해요.
냉정히 생각하세요. 연수씨...
냉정히 마음 내려놓으면,,,, 남자 암것도 아니에요.
아이만 생각하세요. 아이의 어리고 귀여운 시절은 금방 지나가요.
사춘기 되면 내자식 아닙니다.
훗날 ,,
그때 내가 왜 아이 생각을 못하고 내 감정에 빠져 있었을까 후회막급하게 됩니다.
일라이씨는 무덤덤 어떤이유로 다시 재결합이란건 없을듯 지연수씨 옛적 사랑했던 감정에 아직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 안타깝네요 울며 하는 얘기 그러한감정 다받아주고 알아주는 남자 많치않아요 다시 함께 한다해도 공허함은 계속 느낄듯 혼자있을때 외로움은 넘길수있는데 둘이 함께 살아가는데 느끼는 그 외로움은 이루말할수없어요 혼자 우주에 떠있는 기분 어떤 감정도 다배제된느낌..... 연수씨 훌훌털고 아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빠와 같은공간에 함께할순 없지만 각자 위치에서 아이를 위해 열심히살고 노력하면 아이는 부모의 좋은모습보며 잘성장해갑니다 아빠와는 일상적인 얘기하며 자주 통화하고 좀크면 상황 얘기하면 혼돈의 시간이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다 받아들여요 너무 걱정마요 잘 지내실수있어요 우는모습말고 웃는모습 많이 봤음 좋겠어요
잊어라 또상처받는다
한때는 서로 미치게 사랑했을텐데
여자는 마음이 남아있고 남자는 마음이 떠난뒤라 더욱 안타깝다~
원래 사랑이란 한쪽이 마음 떠나면 강제 종료~
사랑은 서툴렀던것같지만…바보같지만…진심이 느껴저 마음찡😔
저는 미련보다 정말 진심을 토해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설사 지연수님이 미련 가득해도 어떤가싶네요. 사랑했고 다시 돌아가도 사랑 할건데 그것이 그 사람의 선택이고 감정이니 그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미련 가득해보인들 저렇게 마음 떠나보이는 전 남편한테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대단한 용기 일 수 있고 어쩌면 울고 이야기하는 것이 지연수님 스스로를 위하는 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렇게 꾹꾹 눌러왔던 말 다 하고 다 터트리고 비워내면 좋겠어요. 눈물이 나쁜게 아니잖아요. 감정 호소도 마찬가지고… 저렇게 눈물로 토해내야 할만큼 지난 시간들이 생각만으로도 상처이고 눈물인데 상대방(일라이님)이 그런 나(지연수님)로 지쳤다고 한들 나도 살아야죠. 지친건 나도 마찬가지잖아요. 잘하셨어요. 진심을 다해 잘 말했고 말했던만큼 힘들었던 지난 과거들이 많이 비워내고 치유되면 좋겠어요.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고통스럽고 아플지라도 비워낸 자리에 좋은 것들로 다시금 채워지길 빌어요!
같은 마음입니다
지연수는 민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고
여자와 남자의 차이
남자는 이미 떠났는데 그 앞에서 우는건 의미없다.
자존심 버리고 이리 진심을 말 하는 건 어쩜 무척 용기있고 앞으로 연수씨가 이혼 후 상대 배우자의 감정정리를 미련없이 비우고 씩씩하고 단단한 홀로서기에 밑바탕이 될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무척이나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파요...저라면 못 했을 것 같아요 그넘에 얼어죽을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진심어린 속내를 털어내고 있는 연수씨가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리라 믿어집니다~
저도 남자는 이미 마음이 떠난 느낌이지만
남자와의 재결합에 대해선 의미없다 생각해도
여자는 저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말로써 터놓음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두분다행복했으면좋겠네요~~^^
ㅠ
ㅠㅠ
일라이 마음은 이미 떠난거같네요..일방적인 이혼통보에..분노와.아쉬움 미련.원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무엇보다 연수씨는 저남자를 너무 사랑했던거 같은데..그 사랑은 오롯이 연수씨 혼자 짊어져야할 몫인거같아요..만나서 꼭 한번은 하고싶었던 얘기.전달한걸로.마음정리 하고.건강한삶.사세요..당당하게 성공하세요..이별이란 아픔이 너무커서 쉽진 않겠지만.냉정하게도 저남자는 이미 눈빛이 변했어요..아이아빠.즉 가족으로 만나면서.그속에서 차근차근 연수씨 상처도 치유되길 바랍니다.
같이 있을때는 툭하면 이혼하자고하다가 ... 안타깝네요 여자는 미련이많아서 어쩔줄몰라하는데 남자는 담담하네요 독한말들을 남자한테 마구쏟아내고는 깨진그릇이 붙인다고 제기능을 할거같진않네요 불쌍한건 민수네요 ㅠㅠ 다시보듬어주고 어루만져주고 잘사는 모습을 보고싶은마음 간절하지만 그렇게되기는 힘들겠지요 남자를 아는사람들 다 끊게하고 숨통을 조이고 시부모하고 자꾸 안좋아지게하고 돈빌려오라하고 집에오면 바가지박박긁어대니 남자는 도망가고싶을거예요 다시 잘하고싶다면 좀더 지혜롭게 접근해서 마음이 움직이게해야하는데 여자는 그스타일은 아닌듯
너무 한쪽만 치우친. 사랑같아서 맘이 쓰리네요
제발 이번 시기에 맘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힘들지만
다시 돌아가기엔 서로 상처가 많네요.
냉정해지고 남을 삶을 살아내야할 타임 인듯하네요
남편분은 가족이라는 범주에서 전부인을 제외시켰어요
아들의 엄마로써만 대하겠다는 마음이 보이네요 사랑만으로 할수 있는건 없어요
양육비 잘받으시고 꾹꾹이 사세요
그 10년세월
누가 다 알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젠 돌아보지말고 아픔에서도 미련에서도 벗어나서 현실을 직시하며 내가 감당해야할 일들을 열심히 사세요
좋은날이 있을꺼예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정말 인생 별거 아닌데요.
두분 젊으니 뭐는 못하겠어요.
마음만 먹으면 할 일은 널려 있어요.
두분이 사랑한다면 다시 시작해서
아들과 잘 사세요.
그리고,미국에 사시는 일라이 부모님
자식의 인생은 자식이 독립해서 이끌어
가도록 놓아버리시는 게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닐까요?
정말 두사람 다시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일라이는 이미 마음정리
된것같아요
경험삼아 당하지말고 잘 살라잖아요
아내로서는 아니지만 아들 엄마이니 가족이라고 ㅡ
일라이 나쁜놈이네요
1년간 쫓아다니면서
구애 할때는 언제고
남자가 되서 자기아내를
부모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찌질하고 비겁하게 지엄마
치마폭으로 숨는 못난이
지연수씨 미련버리고 민수랑
당당히 일어서세요
꼭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시간이 늦게나마 당사자에게 필요하고 그리고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수 있는것 또한 좋은거예요. 상대에 대한 속에 있는 이야기를 풀고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연수님 자신은 충분히 소중하니까요.
사랑이라는게 그런거같아요
마치 사라지는 연기처럼 분명 있었는데 조금씩
사라지고 어느순간 돌아보면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져버리고 지난날 사랑했던 모습은 잊혀지고 ... 저도 가끔 남편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요 처음에 나를 아기처럼 다뤄주고 품어주던 남편이 이제 10년이 흘러가니 다른 모습도 보이고 가끔 싫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젊은날 서로 사랑했던 아름다운 기억 추억 등을 잊지말고 서로에게 정말 없어선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생각하고 이젠 내가 품어주려고 노력해요
절대 과거로는 돌아갈수 없어요 대신 지난날의 과오를 풀고 좋은 친구로 남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저두 이거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하지만 깨진그릇은 다시 사용할수 없어요..제발 미련 갖지마세요..
오해와 상처,지난얘기 다 필요 없고…
민수를 위해서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셋이 제일 중요한 가족임을 잊지마시길
한번 꼬인 인연은 여기서
끝내고 연수씨보다
나이 많은 사람 만나서
사랑 듬뿍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일라이는 새장가가면 끝이다 징징징 어린남편ㅇㄱ철이들었냐 질려서 도망가ㅡ
꿈속에서 현실로 나오려니까 힘들지.... 저 입장이 아니어서 공감은 어렵지만... 일라이보다 시댁 식구들하고 쌓인게많다보니... 각자 더 행복한 삶이 있을거예요....아들이라 아빠품이 더 그리울테지만.. 부부사이는 끝이지만..그냥 더 잘사는게 서로를 위한길이죠
아직 젊잖아요 두분다~~일라이씨 진심으로 연수씨와 다시 함께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만든 가족이 전부다 생각하고 사랑하는 두분의 아이,연수씨만 생각하고 함께해주세요 두분이 함께 힘내시면 좋은 날 분명 올거라 생각됩니다 방송포맷도 다양해지고 유튜브, 쇼핑라이브 등 하실수있는 영역도 다양해져서 두분이 열심히 하시면 길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연수씨
연수씨는 좋은 사람입니다
지연수씨처럼 사랑을 많이 해주는
편안하고 따듯하게 해주는
새로운 좋은사람을 앞으로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일라이와의 좋았던일들은
과거의 예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롭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따듯하고 배려깊고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
연수씨에게는 잘어울릴것같아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연수씨 일라이씨 잡으려면 성공하세요.
그래야 일라이가 당신 찾을거예요.
당신이 필요해야 찾는다구요.
힘들게 살면 당신 다시쳐다보지 않아요.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저절로 찾아오게 하세요
찾아오면 절대 받아주지도 말고,, 줴발 ㅜㅜ
울지말고 성공하세요
그러면 다시 돌아옵니다
마습니다
조영남 윤여정 봐도 윤여정이 성공했다고 조영남이 찾아오지 않음..남자는 한번 끝이면 그냥 끝임
남자맘은 그대로고 여자는 아직 일라이을 사랑하고 일라이는 민수엄마로써라고 말한부분은 어떤의미인줄 아시겠죠~ 여자로는 아니란거죠~ 맘이 아프네요
여자가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끝없이 죄책감느끼게하고 사과를해야하는 상황이 남자는 숨막힐듯..
예전방송 찿아보니 지연수가 주변에서 나이차이나서 바람날거 같다고 불안해하니 팔에 전신사진 문신도하고
돈없다는말도 많이하니 눈치도 계속보더라 시댁이랑도 중간에서 칼같이 자르기엔 부모사랑을 많이받고자란거 같고 .어린나이에 노력도 많이 한거같은데 안타깝다
여자가 아이를 위한다면 방송에서 사기꾼이니하는 시댁욕은 그만해야할듯ㅜ
남자들은 끝없이 미안해야하는 관계는 못견디는거 같아
공감
맞아요. 남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해야 할 때 자신이 여자를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느껴져 결국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보다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준다는 성취감도 있어야 관계를 유지 할 힘이 났을텐데… 물론 시댁때문에 지연수씨가 많이 양보하고 참았겠지만 남자도 사람이라 사과하다 지칠때 양보받고 사랑 받고 싶었을텐데…너무 몰아붙이기만 했던건 아닐까.. 이 관계가 한쪽만 미련이 남아보여 아쉽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보는 제가 다 지치니 원. ㅠㅠㅠ
방송보면 일라이도 자기엄마랑 사이 안좋아졌다고 얘기함 엄마한테가서 연수한테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다고 하고 근데 엄마는 안 그랬다 그러고 일라이는 진짜 할만큼 다 한거같음..그냥 시부모랑 연수를 안보게 만드는게 정답인거 같은데 일라이가 돈벌려고 혼자 간다는 미국도 지연수가 고집부려 따라감 일라이는 할만큼한거같고 나머지는 지연수몫인데 그마저도 지연수는 일라이탓 시댁탓밖에 안하고있음
누군가는 상대방을 좀더 사랑하게 되고, 상대의 마음이 나만큼이 아니라는것도 알게 된다. 사랑이 끝났을때 상대에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서로간에 충분한 대화로 끝나야한다. 지연수씨는 아직 정리되지않은 복잡한 마음과 미련 그리고 자식양육으로 이 모든감정의 정리에 시간이 필요하다. 지연수씨 힘내요 ㅠ
공감이요.. 사랑이 끝났을때 변기통에 똥버리듯이 끝내는게 아니라 충분한 대화랑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맞는게 같아요. 그게 서로 마지막 배려인듯해요..
지연수님 너무 가슴아픈 사랑을 지금도 하고 있네요 ..같이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이미 떠난 마음 다 부질없으니 빨리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일라이 마음 이미 떠났다는 현실은 변하지 않아요 애기 양육비나 잘 챙겨받고 애기랑 예쁘게 잘 사시면 좋겠어요.
지연수씨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강해져요. 엄마가 쉬운 자리가 아니죠.
떠난 남자보고 울고 할 마음이 생기나. 감정도 시간과 돈과같이 아껴야죠.
민수 아빠로만 받아들이고 양육비 잘받아 애 잘키울 생각해요.
인생 길지 않은데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애려요 두분 귀하디귀한 민수와 세식구 다시 화목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모색하시어 부디 아름다운가정 회복하시길 빌께요
저 여자분 정말 진짜 저사람한테 찐사랑 이었네요...진심이 보이네
일라이 말장난 그만뒀으면 ㅜㅜ 더이상 지연수씨 울지마세요..일라이는 아내로 여자로 생각지않아보여요.충분히 더멋지게 잘살수 있어요..남자가 일라이 뿐입니까?남녀가 하루를 살다가도 헤어지는법이구요. 민수 아빠로만 예전 남편이였다라고만 여기고 그냥 보내세요.아니 버리세요.더울필요없어요ㅜㅜ 더 질척이게 보인다는 시청자들 많아서 맘이아프네요..연출이라하더래도 부부의연은 여기서 더는 아닌것 같아요!!!!힘내세요~
지연수는 출연하는 방송마다 일라이와 일라이부모님을 비난하고 욕하더니만 일라이와 만나자마자 또 일라이부모님을 욕하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분하다면서 또 일라이부모님을 욕하고
누가 저런 여자와 살고싶을까?
저여자는 피해망상에 쩔어있는듯 싶다
일라이가 민수를 키워야한다
민수가 저여자에게서 무엇을 배울까?
저여자는 아빠와 조부모님에 대한 원망만 민수에게 각인시킬것이다
민수만 불쌍하다
이미 헤어졌어. 골이 깊어. 각자의 길을 가야지.
지연수가 일라이를 많이 좋아한 건 알겠는데 그랬으면 남편을 들들 볶지 말았어야지 남편이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들들 볶은거 같이 말하는데 말 하는거 보면 시부모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기가 눈치 보고 기분 상한거 일라이한테 푼 거임 (난 일라이랑 둘이 좋고싶은데 가족이 자꾸 관여를하니 싫은 건 이해감)
그렇다고 남편에겐 한 없이 좋은 가족이랑 인연 끊고 살라는 것도 이기심이고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남편에게 고자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부모님 몰래 남편과 둘이 방 법을 찾았어야 함.
둘이 재결합하면 좋겠다 싶은데, 여자분이 방송에서 시댁 욕을 한 게 너무 커서 현실적으로는 재결합이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아버지로서의 도리는 다하고 지냈으면 좋겠다.
아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은 그래도 있어보이니..
이거네...공감이요. 둘만의 문제가 아닌게되어버렸고 뭔가..이미 강을 건넌느낌
지연수님 일라이님 우연히 8일날 우리이혼했어요 방송을 보았어요 그 순간 마음이 내일처럼 많이 아팠어요. 두분이 민수랑 행복하게 결혼생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젠 더 이상 마음 다스려서 아파하지마세요 아무리 고통스런 시간도 흘러가니깐요 지연수님은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네요 일라이님은 표정에서 그냥 가족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민수를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민수 친가 안 좋은 감정 버리시고 사셨으면 합니다 본인과 민수를 위해서라도.. 미움과 원망을 버리셔야행복합니다
둘이 다시 합쳐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나중에 다시 또 헤어지게 된다면 감당이 않될거같아요
애기를 떠나서 지연수씨가 일라이를
너무좋아하는거같아요
지연수씨 냉철하게 생각하세요
남자 생각보다 그리 큰존재가 아니에요
죽을때쯤 민수가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런존재였다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일라이는 스쳐가는 인연이었다는 것도
일라이를 너무좋아하는 마음을
제3자의입장에서 바라보세요
그것이 모자한테 행복한일인지
걱정되요
그리고 인연이 다하면 아무리붙잡으려고해도 않될거에요
지금은 연수씨가 아직 젊어서
남자에 대한 갈망이 많아서 그래요
하지만 그거 아무것도,아니랍니다
민수만이 나를 사랑하고 나도 민수만을 사랑한다는걸 알게될거에요
경험담이에요
현명하시네요. 죽을때즘 알게되죠.남자 별거 아닌데, 지금 흘리는 저 눈물과 시간이 아까워요.
자식하고 엄마가 제일 가까운관계...부부는 50년넘게 같이살아도 피한방울 안섞인 무촌. 남남
민수한테 집중하면서 나중에 좋은남자 있으면 만나길.
사랑은 음식과 같아.. 이성과 감성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해... 지연수는 감성을 너무 많이 넣어서 사랑이 너무 짜.. 자극적이지만 오래,많이 먹질 못해..
기가막힌 표현입니다....동감
이혼했는데 왜자꾸 울고 옛날얘기하지?
얘네들은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잘 살것 같은데....
나두 자식이 있어서 양가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그러나 내 자식이지만
또 다른 한 사람 이라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내 욕심과 지나친 염려가 자식의 마음을
다치게하고 또 그들의 자식들이 아프잖아..
연수씨 연수씨 넘 마음이 컸군요 눈물나요 정말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더 큰 사랑 만나실겁니다 반드시 일라이씨는 뒤늦게 후회하겠죠
마음 아프고 눈물나서 끝까지 못보겠네요.
아직도 저렇게 철없는 남편을 많이 사랑하나봐요.
두 사람 안타깝긴 한데 재결합하면.. 아휴.. 그냥 둘이 다 알고 지옥불 들어가는 것 일꺼다…… 서로 오해 있었던 거, 서로 해명 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로 마무리 되길..
보통 이별후 미련없는쪽은 만날동안 정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쪽인거같음 연애랑 결혼은 다르겟지만
그렇게 애틋하면 왜 아직도 징징대고 과거에 일 잘잘못따져가나요 결국 애틋은한데 잘못은 니가 했다 이거아닐까요 제가 일라이라면 지쳐서 정말 떠날것같아요
지연수씨 진심과눈물에 저또한 눈물이멈추질않네요. 얼마나 사랑하고 그만큼 힘들고아팠을지 가늠조차할수없네요. 앞으론 그 상처 모두 내려놓으시고 평안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바랄게요 민수와행복한 미래를위해 화이팅하세요~
지연수씨, 일라이와 다시 합치고 싶어 모든상황을 유도하는게 같은 여자로서 느껴져요.
말 , 행동, 자신이 얼마나 일라이를 사랑했는지 다시 언급하고, 민수에 대한 일라이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걸 아니까 ,, 민수를 통해서 일라이를 본인의 원하는 상황으로
유도하려고 하는거. 아이를 남편 마음 돌리려는 무기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보니까 아이 사진, 영상도 그동안 자주 보내주지 않은거 같고,,
아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걸 일종의 복수(?)로 사용하다가,
이제는 일라이의 마음을 돌리려는 무기로 사용하려는게 보여서 이건 아니다 싶어요.
그렇게 일라이의 마음을 다시 돌려서 산들, 과연 재결합이 행복할까요..
보니까 일라이씨는 양육비도 꼬박 꼬박 보내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고 보고 싶어하는데,, 아이의 상처를 운운하며 미국에서 왔는데도
선뜻 보여주려 들지 않는거 이해안돼요. 아이가 아빠와 전화 영상통화
자주 못하고 아빠에 대해 말하는걸 눈치보게 하는게 아이에게 상처 아닐까요.
7살아이의 수준에 맞게 아이에게 솔직히 말해주고 아빠와의 통화, 만남에
엄마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는게 상처주지 않는겁니다.
두사람의 이혼에는 둘 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문제, 시부모와의 문제등
너무나 얽혀있던 이유인데, 다시 재결합은 이혼의 이유였던 문제가 시작될거고
일라이에게 부모와 의절하고 내게 오라고 한다고 , 일라이는 잠시 와있어도
갈등이 다시 시작될게 불보듯 뻔합니다. 아이 때문에 남들도 그러고 같이 산다고
말하는데 , 그건 지연수씨가 일라이를 붙들고 싶은 합리화같구요.
그리고 방송을 통해 일라이씨 부모를 너무나 나쁘게 말한거 자체가
일방적인 말들이니 너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어쨌든, 일라이는 지연수씨가 민수를 통해 붙잡고 살 사람이 아닌듯 보입니다.
성격이나, 부모님에 대한 생각등, 결코 지연수씨 손안에 들어와 살수 있는
살람이 아닙니다. 그냥 따로 각자 인생 각자 행복을 위해 살면서
그냥 민수 엄마, 아빠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민수에게 해주며 살면
됩니다. 나 또한 이혼가정에서 자랐고,결혼 30년 넘게 산 엄마이자 아내로서 ,,
민수를 통해 전남편을 다시 붙들려 이용하는거 좋게 안보여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맞아요. 정말 둘이 좋다면 인간적으로 성숙해서 나중에 만나도되는건데..여자분이 아직도 미련이 많이남은것같더라구요.
진짜 둘이 될 인연이라면 5-10년후에라도 만나 재결합하면되는데...여자분은 마음이 정리도 안되었는데..다시 합치면
좋을것같다는 또 막연한기대도있는것같구요. 여자쪽 마음속이 지옥일것같네요.
남녀모두 나쁜사람들은 아닌것같은데..일이안될려고하면 또 어떻게든 꼬이게되는게 인생인듯해요. 슬프네요.
역시 잘생긴게 최고내요 그렇게 온갖 모진 고생을 하고 고통받아도 여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건 못생기고 돈좀버는 남자가 아닌 동물적으로 성적매력이 넘치는 잘생긴남자
근대 솔직히 저도 방송보는 내내 지연수씨가 자신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울면서 어필하는거 보고
아 이사람 화난건 화난거고 , 다시 재결합 할 마음이 커서
상황 자체를 재결합 하는쪽으로 유도하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음
일라이한테 죄책감 받도록 일부러 멘트들도 그런 마음이 들게끔 의도했고
재결합을 간절히 원하는게 보이는데 왜 방송에 나와서 남편을 그렇게 욕했을까요. 그것만 안했어도 가능성 있었을텐데. 시댁이라고 할말 없겠어요. 최고기 유깻잎때도 알 수 있듯 양쪽 입장이라는게 달라서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며 누구 매도하는거 정말 경솔한거에요. 일라이가 선을 은근하지만 단호하게 긋는게 보이네요.
여자가 똑똑치 못한거 같아요....저런 어린 남자 데리고 살기로 결심을 했으면 첨부터 확 휘어 잡고 독하게 끈기 가지고 살지 않음 안되었을텐데 그것도 못한거 같고. 한국에서 죽던 살던 식당에서 접시를 두 부부가 다 나르고 살더라도 살았어야죠, 시댁에 들어가서 손벌리고 벌벌 기니...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한참 연상 여자가 한참 활동할 나이의 아들을 꼬셔서 결혼을 했음 끝까지 잘 살았어야지 결국 빈털털이로 아들을 돌려보냈으니.. 어느 시부모든 뿔따고 나고 곱게 못 봅니다.
멍청해보입니다.솔직히 결혼당시서른중반 남자20대중반이면 본인이 리드해야되는데 너무여자여자해서는 철없는20대남자애슈퍼카긁고하는거 싸워서라도 다잡아야하는데 실실웃는거에그냥 애다루듯이하다가 과거의 안일함이 현재 ,즉 이 미래에 본인들이 개고통 받는거죠 뭐.
전 오히려 그렇게 방송해서 속내를 이야기한게 옳은것같아요... 안그랬으면 시부모와 트러블 속사정 모르고 지연수가 120프로 욕 다 먹었을듯.. 말한거 잘한거같아요...
잘은모르겠지만 다시 합치는건
정말 신중해야 될일
순간에 감정에 다시 합친다고
더잘할꺼 같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터라고요 두번은 진짜 상처가 돌이켜지질않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하고싶은건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봅니다..내가 겪어봐야
진심으로 느끼는거죠..남말은 귀에 안들어옴
지연수가 잡아 달라고 돌아오라고 눈물로 매달리는거 같아요 근데 일라이는 안돌아 올꺼 같아요 그냥 민수 보러 온거 같아요
슬픈 인연 이네요🤧
둘다 좋은사람같아 헤어짐이 안타깝다. 일라이는 훌륭한 인성과 큰 마음을.. 지연수는 여자여자하고 차분한사람같고. 돈이 문제지 돈이....
남자마음이 멀리있어보인다. . 안타깝습니다. 민수가.행복해지길바랍니다
나를지켜주지 못하는 아픈사랑은 사랑이작아 그런겁니다~
지연수씨는 진짜 천사에요 제가 다니던 소아과에서 민수가 진료했었는데 정말 겸손하고 착하고 어떻게 표현을 못해주겠네요 정말 천사인데...저리 우는모습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천사같은데...
지연수 어디서 소설 많이 봤구만 , ㅋ
하루도 안 싸운 날이 없었데매,
연수씨 아들이
일라이처럼 살면
어떨지 생각해봐요
하....연수님 스스로 자립하셔야합니다....일라이님 마음은 이미 다 끝난느낌...연수님 본인도 느끼고 있을듯....안타깝지만...
일라이는 그렇게 반했던 연상의
여자와 살아봤으니 이제 미련도없고
마음으로는 자기또래의 젊은 여자와
사귀고 싶은 마음인게 보여~~
질렸나봐요
질렸겠지 시어머니 헐뜻는데 만정이 떨어젔지 가족이 실으면 살지 말아야지 부모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너만힘들어 어린남편도 힘들어
마마보이는 엄마를 연인처럼 평생 사랑하며 살아. 다른 여자들 피눈물 나게 하지 말고
힘들게 하네요 … 말투가 … 징징징징
나같으면 시댁식구들한테
당한게있어서 있는정도
다떨어질텐데
더좋은남자 만나 재혼해라
어차피 너희들은 행복한 연이
아니야 나도 5살연하 좋아했다가
정말 상처마니 받았다
그때는 힘들어도 다 잊는다
지연수가 더좋은 남편만나면
일라이는 가슴에 묻어둔다
원래 사랑은 사랑으로
저런 철없는 놈만나지말고
여자를 포옹해주는 만나라
시대에 따라 상황도 바꾸어지니 , 헤여지고 , 좋은 남자 만나세요 ~~~~~~
하...지연수님 안타깝지만 저 남자랑 재결합은 안돼요ㅠㅠ 서로 안맞고 남자는 여전히 어린걸요 시부모도 달라지지 않을 거고...
일라이는 이혼으로 정확히 정리되었네
지연수 와는 전~혀 ...과거의 아내
그래도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내고 나면속은 후련할꺼예요 아직도 연수씨는 일라이에게 애증이 남아 있네요 세월이 약이 겠지요 순리대로 따르세요 맘이 짠 하네요
Eli, do not let this love go, you will regret it for the rest of your life. She loves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