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장에만 30년넘게 다닌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슴슴해서 요즘 트랜드에는 잘 안맞을거예요. 대신 오래 전부터 여기 요리를 즐기던 사람으로선 슴슴하니 참 좋습니다. 예전부터 안 바쁠때에는 사장님께서들어오셔서 "드시든것만 드시지말고, 이것 한번 드셔보셔요"하며 새로운 것을 권하시기도 했죠. 그렇게 처음 먹은 멘보샤가 벌써 거의 30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튜브 한번 타고난 뒤 난리가나면서 맛이 좀 떨어진 감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줄서서 사람이 들어오다보니, 너무 바쁘고 주방 직원들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피곤에 쩔어서 제대로 정성들여 요리할 수도 없다고하시면서 단골들한테는 한동안 오지말라고했다고...
나이 들고 가세요 그럼 달라요 전혀 다른 느낌의 중국집이죠. 먹고나서 더주룩함도 없고 졸렵지도않고 재료 하나히니가 신선해서 좋습니다. 대전 토박이로 여기가면 저만의 비밀 메뉴가 있는데 정말 중국세프들이 해주는 음식의 맛이에요. 잡채도 고추기름에 꼭 드셔보시고. 얼마전에 싸이씨도 와서 정말 극찬한곳 태화장이죠.
이집이 연예인분들 덕분에 급 떡상했지만 요즘 언급되는 멘보샤는 사실 하는지도 몰랐을정도의 요리라 논외로 치고, 탕수육(찹쌀X)이 더 나은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짬뽕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좋더라구요. 특색있는 중식냉면이나 이런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람들 많을때가서 몇시간 기다리고 드실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20년 가까이 알고 다니는 집이에요)
대전사람입니다. 위상에 비해 가시면 실망 많이 하실겁니다. 친절이야 뭐 화교분들이 운영하기에 기대 안하시겠지만. 요리가 아닌 식사류 음식이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저 식사 기준으로는 1시간) 가지 말란 것은 아니나 가실거면 요리류만 드세요. 위상에 비해 식사류는 맛없습니다.
할아버지랑 외할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저 동네 근처에서 인쇄업에 종사했어서 어릴때부터 가족 모임하면 항상 태화장 가서 먹었습니다. 요즘도 일년에 한번은 태화장에서 모이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요리류는 맛있는데 식사류는 진짜 밍밍합니다....심심하다 해야되나....간이 안되어 있는 느낌이라....어르신들은 다 좋아하시는데...저는 그냥 대학교 옆에 있는 중국집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진짜 마지막 택시기사님 말처럼 태화장은 가서 코스로 시켜먹는게 단품 시켜먹는 것보다는 나아요. 근데 성시경 유튜브에 뜨고 난 후 사람이 많아지면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가족 모임때 항상 룸에서 코스로 시켜먹는데 예전에는 요리 다 먹을때에 맞춰서 다음 요리 가져다 줬었는데 최근에는 코스로 나오는 요리 하나당 텀이 너무 길어져서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옛날 중국집 느낌이 많아서 20여년 전부터 가끔 가곤했는데, 최근 인기많아져서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가서 식사 한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짜장, 짬뽕, 탕수육 시켜 먹었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어졌어요. 요즘 인기 많아서 회전이 빠를텐데 면류는 떡져있고, 탕수육에서 돼지냄새가 좀 심하게 나더라구요. 요즘은 왠만해선 탕수육에서 냄새 잘 안나는데, 이상해진듯해요. 식재료에도 좀더 신경써 주셨으면 하네요. 당분간 방문할 생각은 없지만, 옛 추억이 있는 사람인 만큼 앞으로 좋아졌다는 소식듣길 바랍니다.
저 접짝뼈국은 퓨전에 가깝네요 ㅋㅋ 할머니집에서 보던 비주얼이 아니군요.더 걸쭉해야 하고 메밀도 더 들어가야돼는데 이러면 너무 향토적(?) 이라서 변형하신듯 좀더 끈적끈적한 국물인곳이 맛있습니다 ㅎㅎ 제주도 특성상 논 농사가 잘 안돼서 메밀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메밀 이용한 요리중 조베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돼지산적은 저희집은 보통 초장만들어서 찍어먹곤합니다
![[3] 회장님들이 사랑한 과거 대한민국 최고 명성의 중식당.](/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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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젊은사람들끼리 가지는 마세요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담백해서 멘보샤 군만두 빼고는 다들 실망하더라고요 대신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엄청 좋아하시고 잘드심
건강한 맛 옛날맛 이라 그렇습니다 ^^ 실버타운 은퇴하신분들이 와서 식사하시는곳 애들은 몰라~
친구들이랑 가봤는데 다들 머리에 ?만 찍힌 식당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짜장면에 익숙하신분들은 비추합니다.
옛날 짜장면 느낌으로 슴슴하고 약간 춘장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자체의 맛인 좀 신맛이 납니다.
잡탕밥이 1.5만원이였는데 곱뺴기를 시킨후 나중에 게산해보니 잡탕밥 곱뺴기는 8천원 추가더군요.
고급 식사류를 주문하실때 곱빼기를 주문하신다면 추가요금을 먼저 물어보신후 주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방문하시려는 분들이 참고하기 좋은 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태화장에만 30년넘게 다닌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슴슴해서 요즘 트랜드에는 잘 안맞을거예요. 대신 오래 전부터 여기 요리를 즐기던 사람으로선 슴슴하니 참 좋습니다. 예전부터 안 바쁠때에는 사장님께서들어오셔서 "드시든것만 드시지말고, 이것 한번 드셔보셔요"하며 새로운 것을 권하시기도 했죠. 그렇게 처음 먹은 멘보샤가 벌써 거의 30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튜브 한번 타고난 뒤 난리가나면서 맛이 좀 떨어진 감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줄서서 사람이 들어오다보니, 너무 바쁘고 주방 직원들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피곤에 쩔어서 제대로 정성들여 요리할 수도 없다고하시면서 단골들한테는 한동안 오지말라고했다고...
아유.. 오래 다니셨군요.. 아무래도 갑자기 수요가 폭발하면 어지간한 곳이 아니고서야 100% 제 실력이 안 나오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맞습니다. 저희 가족도 원래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잠깐 쉬고 있습니다.
나이 들고 가세요 그럼 달라요 전혀 다른 느낌의 중국집이죠. 먹고나서 더주룩함도 없고 졸렵지도않고 재료 하나히니가 신선해서 좋습니다. 대전 토박이로 여기가면 저만의 비밀 메뉴가 있는데 정말 중국세프들이 해주는 음식의 맛이에요. 잡채도 고추기름에 꼭 드셔보시고.
얼마전에 싸이씨도 와서 정말 극찬한곳 태화장이죠.
이집이 연예인분들 덕분에 급 떡상했지만 요즘 언급되는 멘보샤는 사실 하는지도 몰랐을정도의 요리라 논외로 치고, 탕수육(찹쌀X)이 더 나은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짬뽕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좋더라구요. 특색있는 중식냉면이나 이런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람들 많을때가서 몇시간 기다리고 드실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20년 가까이 알고 다니는 집이에요)
대전사람입니다. 위상에 비해 가시면 실망 많이 하실겁니다. 친절이야 뭐 화교분들이 운영하기에 기대 안하시겠지만. 요리가 아닌 식사류 음식이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저 식사 기준으로는 1시간)
가지 말란 것은 아니나 가실거면 요리류만 드세요. 위상에 비해 식사류는 맛없습니다.
ㄹㅇ여기 대전사람들한테 맛집이냐고 물어보면 알지도못한 사람이 대다수, 아니 거의 100퍼임 ㅋㅋ 갑자기 유명해짐ㅋㅋㅋ
간짜장 보니 말씀의 뜻을 알겠네요.
@@wugazaja 나이드신분들이나 진짜 토박이들은 꽤아는곳이에요 갑자기 유명한건아님
맞아요 , 요리류는 맛있는데 식사류는 그닥..
@@wugazaja 대전사람은 모를 수도 있지만 대전 토박이들은 모를 수가 없죠
이시간에 올리면 아주 감사합니다 맛점 하십쇼!
점심 맛있게 드세요~
한남대 다닐때 태화장 가봤는데 중화잡채가 진짜 말도 안됩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잡채 다시는 못먹을거 같아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 형님 리뷰는 설명이랑 말투가 고급지고 깔끔하고 차분해서 좋음..잘난 척 같은 것도 없고 담백함
감사합니다 🙏🏻
태화장은 짜장보다 오히려 짬뽕이 나아요. 삼선짬뽕은 제가 먹었던 짬뽕중에 가장 시원한 국물맛인데 재료도 신선하고 맛의 조화가 괜찮았어요. 여기가 유슬짜장이 유명하긴 한데 다음에 가신다면 짬뽕 한번 드셔보세용
6:20 형님 드립력이 점점 늘어나시는것 같습니다 캬ㅑㅑㅑ
할아버지랑 외할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저 동네 근처에서 인쇄업에 종사했어서 어릴때부터 가족 모임하면 항상 태화장 가서 먹었습니다. 요즘도 일년에 한번은 태화장에서 모이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요리류는 맛있는데 식사류는 진짜 밍밍합니다....심심하다 해야되나....간이 안되어 있는 느낌이라....어르신들은 다 좋아하시는데...저는 그냥 대학교 옆에 있는 중국집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진짜 마지막 택시기사님 말처럼 태화장은 가서 코스로 시켜먹는게 단품 시켜먹는 것보다는 나아요.
근데 성시경 유튜브에 뜨고 난 후 사람이 많아지면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가족 모임때 항상 룸에서 코스로 시켜먹는데 예전에는 요리 다 먹을때에 맞춰서 다음 요리 가져다 줬었는데 최근에는 코스로 나오는 요리 하나당 텀이 너무 길어져서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자막없이 보다가 쩝쩝쩝국이 뭐지 하고 켜봤네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뭔가 엄청 사투리가 확 들리네용 신기..
다음 편 태화장 코스요리 후기 기대할게요
텐님 뜬금없지만 옛날에 올라왔었던 서울돈까스 도장깨기 영상은 내리셨나요?? 오랜만에 보고 돈까스 먹으러가보고 싶은데 영상이 없어졌네요ㅠㅠ
아 초창기 영상들 화질도 안좋고 말을 너무 절어서 한번 싹 정리 했었습니다 ㅋㅋ…
@@ten_10 너무 보고싶은데 한번만 다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식물이 허브였군요.. 버섯인줄...
휴가기간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잘만든 멘보샤는 식방에 기름이가 덜하더라구요
튀기는 온도가 중요하다고하다고 해요
잘만든 멘보샤는 몇개를먹던 없어서 비싸서 못먹는다고해요
텐님하면 역시 중식집
대전 유명한 식당들 대부분이 맛이 좀 심심합니다 근데 이게 한번 두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 막 확 이맛이다!는 아니지만 또 전국에 이만한 맛도없달까나? 성심당도 맛이 자극적이지는 않자나요
와.. 제주도 식당들이 뭔가 더 끌리네요~ 옹골찬 느낌??
음 대전 사람인데 태화장 유명은한데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젊은사람들한테는 그저그렇더라고요
대전 중국집하면 저는 다해원 탕수육이나 충남쪽에 지점이 있는 조기종의 향미각 꼬막짬뽕이 더 좋았네요
동은성 냄비짬뽕 여기도 괜찮았고
딤섬류 드실려면 만화쉔 여기도 맛있습니다
단품만 먹을거라면 태화장의 형제가게인 태화원 쪽이 좀 더 요즘 입맛이라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쪽으로 더 자주가요
여기는 꼭 가봐야겠네요~
휴가차 부산에 내려와있는데 리뷰로 보고싶다 하는 곳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수영역 근처에 중국집 라이라이 맛있어요! 짬뽕 탕수육 볶음밥! 그옆에 문현곱창전문 이란 식당도 맛있어용
톤쇼우 궁금합니다
부산에 히쯔마부시 전문점인 해목이랑 한동안 말 많던 서초갈비요 서초갈비가 안된다면 같은 원육 쓴다는 수영냉삼이나 육대빵으로 가능하실까요? 다른 리뷰를 봤는데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밀면 맛집이요!
우와 8월말에 부산가는데 여친이랑 가면 좋을 곳 영상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형😢😢
영상에 예전처럼 음악이 나오면 더 좋을것 같아요 뭔가 조금 심심해요
옛날 중국집 느낌이 많아서 20여년 전부터 가끔 가곤했는데, 최근 인기많아져서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가서 식사 한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짜장, 짬뽕, 탕수육 시켜 먹었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어졌어요. 요즘 인기 많아서 회전이 빠를텐데 면류는 떡져있고, 탕수육에서 돼지냄새가 좀 심하게 나더라구요. 요즘은 왠만해선 탕수육에서 냄새 잘 안나는데, 이상해진듯해요. 식재료에도 좀더 신경써 주셨으면 하네요.
당분간 방문할 생각은 없지만, 옛 추억이 있는 사람인 만큼 앞으로 좋아졌다는 소식듣길 바랍니다.
여의도 타임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니다 :)
아니면, 여의도 더현대? IFC?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현대랑 타임스퀘어 둘 다 유방녕 셰프 매장이 있고 이번에 두군데 다 다녀와서 헷갈렸나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ten_10 ㅋㅋㅋ 아닙니다. 덕분에 파인레스토랑 부모님 모시고 한 번 경험해보려구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 접짝뼈국은 퓨전에 가깝네요 ㅋㅋ 할머니집에서 보던 비주얼이 아니군요.더 걸쭉해야 하고 메밀도 더 들어가야돼는데 이러면 너무 향토적(?) 이라서 변형하신듯 좀더 끈적끈적한 국물인곳이 맛있습니다 ㅎㅎ 제주도 특성상 논 농사가 잘 안돼서 메밀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메밀 이용한 요리중 조베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돼지산적은 저희집은 보통 초장만들어서 찍어먹곤합니다
네 ㅋㅋ 원래 가려던 곳은 말씀하신 것 처럼 국물이 조금 더 끈적하고 고기양도 훨씬 적은 곳이었는데 그날 하필 휴무라서 공항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봤습니다ㅎㅎ
넉둥베기... 요즘 최애.맛집. 여기 좋아요. 쩝짝은 아니고 접짝뼈국. 고사리 육개장도 괜찮습니다.
중국집보다 저 뼈해장국같은 음식이 완전 궁금하네요. 담에 제주도가면 먹어볼게요 ㅎㅎ
저도 가봤지만 제가 태화장에서 느낀 느낌과 비슷한 리뷰로군요 아직도 포장해온 멘보샤는 냉동실에서 나오지 못하고있음
쩝짝뼈꾹 이거 발음 어려운데 텐형은 이것도 잘하네?!
원래 발음은 접짝뼈국인 게 함정 ㅋㅋ
뭔가 숙제 대 방출 하고 휴가 가시는 느낌인듯 ㅎㅎ
휴가 잘 다녀오세요~~
ㅋㅋㅋㅋ 간만에 여러 영상 한꺼번에 편집하려니 좀 빡시긴 하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형님
👍👍
59년생 62년생 저희 부모님이 상견례 한 식당입니다
바로왔습니다
일등이시네요ㅎㅎ 어서오세요~
이번에 태화장 탕수육 가서 먹었는데.. 진짜 인생탕수육..
하루 마무리 최고의 선택
6:20 이게 무슨 뜻인가요..?
그.. 폰.. 식물이요
@@ten_10 아.. 로즈마리, 라벤더 그런거요...ㅋㅋㅋㅋㅋㅋ
그쵸 스테이크 구울 때 쓰기 좋은 ㅋㅋ
ㅋㅋㅋㅋ도대체 무슨말이지 했네요
맛있어서 가끔 가던 곳인데
유튜브 나오고나서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먹기가 힘들어졌네요 ㅠ ㅋㅋㅋㅋ
맨보샤는 레알 그냥 옆테이블하고 뿜빠이 해서 나눠먹는게 베스트인데 ㅋㅋㅋ 물론 좀 쪽팔려서 불가능한 일이지만 조각 모임하면 괜찮을듯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네요
와 뼈국 양이… 집근처면 일주일에 한두번 무조건 갈거같네요
저도 집 근처였음 종종 찾았을 것 같아요
방장님 내일 부산가는데 혹시 장르 상관없이 맛집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막 추천할 정도로 맛있다 싶은 곳은 잘 안떠오르네요 ㅋㅋ… 그나마 거대곰탕이랑 톤쇼우 정도..?
@@ten_10 톤쇼우는 일전에 세 번 정도 가봤는데 당시에 비해 웨이팅이 살벌해졌더라구요 ㅠㅠ 말씀해주신 곰탕으로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아 여기 진짜 맛있어요! 울 오빠랑 같이 가서 간짜장 흡입하고 왔던 추억이 ❤😊
걍 취직 퇴직 이사 입학 졸업 등등 있을때 짜장면에 탕수육 먹으러 가는 곳인데 괜히 먹을텐데에서 호들갑 떨어놔서 가기도 힘들어지고 맛도 좀 다운그레이드됨
칠돈가는 좀.. 그랬습니다... 처음 시킨 고기랑 나중에 추가로 시킨 고기가 품질이 다르더군요
네 저도 안좋은 경험이 한번 있었던 곳입니다 ㅋㅋ…
목소리도 진지하고 진지하게 듣고있다가 고기철.... 역쉬..
이야 고기철 센스 오졌다 ㅋㅋ
쩝쩝뼈국 이름 너무 귀엽네용 ㅋㅋㅋ 접짝뼈국은 들어봤는데 식당마다 이름이 다른듯
접짝뼈국이 원래 표기라고 하네요 ㅋㅋ 자장면 짜장면처럼 쓰이는 줄 알았습니다
@@ten_10 이름이 어렵긴 하네요 ㅋㅋ
@@ten_10@ten_10 어릴때부터 종종 먹었는데 접짝뼈국 혹은 접작뼈국이라고 다들 부릅니다. 유래는 정확하진않지만 어릴적 아버지한테 듣기론 어디 뼈사이 접착된뼈부분으로 고아서 접착뼈가 이래된거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 다니는걸 좋아하는건 가족내력 이군요 ㅋㅋ
이번에 대전가는데 가봐야겠네요
텐님..이거답글한번 달아주시면
안될까요..ㅠ 오마카세 애인이랑 첨가는데
분위기좋은 서초구 주변 딱 한곳만
미들급으로 예약 많이 안빡신데 추천
하나만해주세요!ㅠ
제가 미들급은 경험이 거의 없어서요.. 미들급 갈바에는 차라리 하이엔드 런치 가는 게 낫다주의라.. 혹시 예산이 어떻게 되시나요?
@@ten_10 헉쓰!ㅎㅎ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이 여유롭지않아서 미들급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추천도받아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텐님 구독 좋아요 박겠습니다
답변 너무감사드려요! 다음엔 텐님의견대로
미들급 경험해보고 하이엔드도전해보겠습니다!
아 이미 예약하셨군요ㅎㅎ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데이트 되시길 바랍니다
@@ten_10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다시한번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탕수육 볶음밥을 너무 좋아하는 10몇년 단골입니다
와이프+처제+처제남친 델고 나의 단골집을 방문하였는데... 반응이 영 😂😂😂😂😂
아이고 ㅋㅋ…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면발은 어땠나요? 화면상으로 봤을 땐 되게 별로 같아보이는데 영상에서만 그런건지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하네용.. 하 다이어트 중인데 영상 보니까 개배고프네요.......................
면은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대전 희락반점가세요
재밌네요 ㅎㅎ 저는 오늘 나온 메뉴들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동네마다 중국집 맛집가면
저런 퀄리티는 다나옴 동네 중국집에서
없는 요리메뉴들이 많은것뿐이지
그냥 평범 그자체임
언제부턴가 심심한게 미식이고 먹을수록 끌리는 음식이 됐는지... 그냥 간이 안맞는거에요... 중식 10년 포함 외식업 20년했습니다 삼삼한건 집에서 엄마가 끓인 소금 넣기전 사골국으로 충분합니다 외식은 맛이 완성되어서 서비스 되어야합니다 그게 기본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 문장이 좋네요ㅎ 가끔 간이 약해도 감칠맛으로 메꾸는 곳들이 있긴한데 대부분 가격대가 높고 극히 드물죠 그런 곳들은..
맛이 완성되어서 제공되어야 합니다
채널이름 생각 안나서 돈카츠 맛집검색하고옴
ㅋㅋㅋㅋㅋ 어서오십셔
태화장 설명만 들으면 중국음식계의 평양냉면인듯 ㅋㅋ
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니고 염도랑 감칠맛이 좀 부족해서 아쉽다 정도에요
일단 백사장 추천집은… 거르고 봐야해
근데 저기 태화장뿐만이 아니라 대전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약하긴합니다.
휴가 잘갔다와 텐형
경주 맛집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경주쪽은 제가 갈 일이 잘 없어서 모르겠네요..
경주에서 육전 냉면 파는곳 있는데 괜찮음
백종원 추천은 가서 후회한적이 많아서..
멘보샤, 군만두, 유슬짜장
뭐지 머전살게되니 알고리즘 머전식당만뜨네 ㅋㅋ
만두는 속에 육즙이 있던 것을 없게 바꾸고 맛은 완전 떨어졌습니다. 뻑뻑.
제주도 25년 살았는데, 서울 돼지가 요즘에는 더 맛있는듯요ㅋㅋㅋ 그리고 제주도 사람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멜젓에 고추, 마늘, 소주를 넣음(?)알코올 날리는건가??
멸치 젓갈이 워낙 맛이 세다보니까 약간 중화시키는 거 아닐까 싶네요
알콜 날라가면 물이지만 물 넣고 끓이는거보다 있
어 보이잖아요
제발 가지좀 마 ㅠ 성시경 백종원 방문후 가질 못하고 있다고 ㅠㅠ
저기는 오히려 코스보다는 단품이 나음요....... 코스는 진짜 옛날 중식 코스 그대로라서 요즘 먹어보면 촌스러움
아 글고 식사로 자장면 기스면 드시지 마십쇼... 슴슴을 떠나서 그냥 맛이 좀 별롭니다
❤
성시경 유튜브때문에 너무 고평가된 식당
가담 왤케 가성비 같지
솔찍히 대전 주민들은 그리 맛집인지 몰랐고 그냥 동네 오래된 근본 중식집 수준인데 먹을텐데 나오고 무슨 최고의 중식당 수준으로 인식하게 된 듯ㅋㅋㅋ 줄 서면서 까지 가는 곳 아님.
개인이 너무 큰 영향력을 가졌을 때 생기는 부작용 같네요ㅎ
대전 동구 살던 사람들 딱 이 느낌 ㅋㅋㅋㅋㅋ
이름 들어봤고 동네 어른들 자주 가는거 알긴 하는데 뭐 그정돈가...? 하는 느낌
성심당은 그정돈가 하다가도 다른 빵집 가격이랑 맛 보면 그래도 인정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태화장은 그 정도 아님
성시경 먹텐을 참고삼아 가는건 뭐 그러려니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한신뢰함 ㅋㅋㅋ 이성준 솊 떠난 스시스미레를 맛집이라 소개한 영상 이후로 먹텐은 그냥 안봄
텐님 정확한 리뷰 태화장은 거품이 너무 껴있어요
고봉밥 맛있어~
태화장 갠적으로 짬뽕이 좀더 맛있음 가끔 가는데 솔직히 개쩐다느낌은아니고
간이슴슴하단말은 ㄹㅇ공감하는데 멘보샤는 싱거운느낌은아니였음
브금 좋았는데 없앴네...
쩝짝아니고 접짝입니다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자장면을 짜장면으로 읽듯이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
이분 휴가 간다는데 왜? 킹 받는지 ㅋ 😅
ㅋㅋㅋㅋㅋㅋ 왜죠
멘보샤 5만원 흠…..
멘보샤 5만원 ㄷㄷㄷㄷㄷ
대전 로컬들은 무조건 거르는 집 ㅋㅋㅋㅋ
동네부터가 음침하고 이상한 동네에 있음
백종원 ㅋㅋ 그 사람이 하는 음식점 체인들 보면 거르는게 맞다
그 누구든 유명한 누가 추천했다고 무작정 몰려가는 문화(?) 는 양날의 검인 거 같습니다
대전은근 유잼도시네
저 예전에 연탄피고 죽으려고 하는날 새벽두시쯤 이 채널영상 보고있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아이고.. 잘 버티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어서오세요
여기 위생이…
먹을텐데에서 극찬하던곳이라
텐님의견도 궁금했는데 딱올라왔네요
저도 대전 갔다가 저녁 먹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검색해서 간건데 먹을텐데 때문인지 태화장이랑 칼국수집들 그리고 태평 소국밥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ㅎ
대전 사람입니다 대전 사람이제는 잘 안가요 성시경 백종원 때문에 사람만 많아지고 솔직이 그냥 동네 옛날 짱께집입니다 차라리 근처에 태화원으로 가세요 거기가 화교느낌 물씬 남
두분이 연속으로 태화원을 추천하시네요ㅎ
제목보고 어딘지 바로알았네요 여기는 맛이가다못해 백종원하고 성시경한테 고맙다고 절해야하는곳임
워후
신차이 맛이 괜찮았다 느끼셨다면 미각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식사류(짜장,볶음밥,짬뽕) , 탕수육은 그닥이었고 군만두만요
근본이 없네...중국집리뷰하면서 탕슉을 안하다니.....한심하군
이건 또 뭔 신박한 모지리지
백종원 입맛은 그냥 초딩입맛임. 웬만한건 다 맛있다고 함. 별로 믿을만하지 못함
여기 엄청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