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자주 듣는 사람이니다 어느날 알고리즘에 이책님의 셜록홈즈가 떠서 듣게 됐는데 제가 들은 셜록홈즈 중 가장 셜록홈즈랑 그 주위 인물들을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리신것 같아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구독자가 백만이 아닌게 놀랍지만 금세 십만이 되고 백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
이책님...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은 시원하다 못해 너무 추운 날씨네요.ㅎ 여긴 파주입니다. 새 🐦 소리를 들으면서 듣는 셜록~ 늘 재밌게 듣고 있어요. 오늘도 예쁜 목소리로 낭독하시는 이책님의 셜록홈즈 들으며 ⏰️시작해요.🫰 행복하게 듣고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사건을 보고 받은 빅토리아 여왕폐하께선 두 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현재 버킹엄 궁전 문서고에 공식 문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덕에 누구나 읽어볼 수 있습니다. (여왕폐하의 남편 앨버트 공이 마이클로프트와 장난꾸러기 밀러를 여왕에게 직접 데려온다.) 여왕 - "그래!! 자네가 이번에 온 나라를 시끄럽게 어지럽힌 그 몹쓸 철부지로구만?" (밀가루보다 창백해진 얼굴로 부들부들 떨던 밀러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며 무릎을 꿇는다) 밀러 - "폐하!!!! 용서해주시옵소서!!! 저,저,전... 그저.... 치,치,친구 드,드,들과.... 그냥... 한번...." (여왕과 앨버트 공 두 사람이 호탕하게 웃어젖힌 후 여왕이 얘기한다) 여왕 - "그만 일어나게. 이렇게 젊고 잘생긴 도령이 눈물을 보이다니! 사내가 그래서야 어디 쓰겠나? 자네와 친구들이 해군을 보기좋게 한방 먹였다지? 참으로 호연지기 넘치는 영국남아가 아닌가 말야!!! 아무렴!!!! 장차 있을지도 모를 독일과의 전쟁엔 자네들이 필요한 법이야!!!" 앨버트공 - "폐하 말씀 잘 들었지? 사나이에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 역시 젊었을땐........" (자칫하면 라떼 얘기가 길어질뻔 했지만 여왕의 눈길에 앨버트공은 아차 입을 다문다) 여왕 - 이보게 마이클로프트. 이 청년이 섭섭하지 않게 잘 대접해주고 자네 동생이 이번에도 수고 많았으니 마찬가지로 잘 대접해주게나. 그럼 두 사람 다 물러가도록. " (두 사람이 물러간 후 수상과 국방장관 , 해군장성들이 새파랗게 질려서 들어선다) 여왕 - "도대체 경들은 어찌된 자들이오? 우리가 아비시니아와 수교한 적 없단걸 모른단 말이오? 게다가 내부에 첩자가 있던것도 모자라 외국인들을 함부로 군함에 태우다니!!!! 이러고도 나라의 녹을 먹는게 부끄럽지도 않소? 이런자들에게 나라를 맡긴 나 자신이 저주스럽구려!!!!!" 앨버트공 - "젊은이들이란 항상 장난거리에 골몰한 법인데 경들의 부주의를 탓하긴 커녕 채찍으로 보복을 하다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오!!!!" 여왕 - "경들 모두 뒤돌아서서 냉큼 바지를 내리시오!!!! 짐의 채찍솜씨를 맛보게 될거요!!!!!" 여왕과 앨버트공은 각자 20대씩 채찍질을 높으신 양반들의 엉덩이에 친히 하사했답니다. 이책님 다음번 창작 기대할게요😁😆😅😁😆😅
꺅꺅 셜록이 올라왔군요!❤❤❤기대됩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듣을게요!
홈즈와 알콩달콩한 시간 되시길~🕵️♂️
오디오북 자주 듣는 사람이니다
어느날 알고리즘에 이책님의 셜록홈즈가 떠서 듣게 됐는데 제가 들은 셜록홈즈 중 가장 셜록홈즈랑 그 주위 인물들을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리신것 같아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구독자가 백만이 아닌게 놀랍지만
금세 십만이 되고 백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
제작자의 의도를 넘 잘 파악해주시니 작품 올릴 맛이 납니닷! 😉
오늘은 오랜만에 홈즈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간만에 홈즈~🕵️♂️
와우~언제 올리셨을꺼나? 🙆♀️💕오늘밤 귀 기울일 새로운 스토리에 감사!
즐청하셨길~ 아, 날이 좀 조아여~🍂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도 감사히 들을께요.
즐겨주시면 모든 피로가 쏵~ 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커뮤니티 게시판을 확인해 주세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시작된 미발표 사건들 듣고 꿀잠 잡니당 ^-^ 감사해요~~
가을은 홈즈와 함께~🍁
부지런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루 부지런 떠러쪄여… 😉
진짜 최고입니다🙏👍👏👏👏👏👏👏👏😭
진짜, 믿숩니닷!🙏🏼
와아!!! 잘 듣겠습니다!!!
즐청!! 하십쇼🫡
❤🎉😅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셜록홈즈 잘 듣겠습니다.
이책님 수고많으셨어요.
홈즈 맘껏 즐기시길~😁
감사합니다~❤
⭐️말씀을~
오늘 저녁은 제법 선선하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즐청합니다 ㅎㅎ
급 쌀쌀요💨 따순거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드디어~
방가방가 셜록
탱큐탱큐 이책님 ❤
즐청할께용^^
꼬기여~ 약쪽😁
잘 듣겠습니다!
☁️☁️ 🐶
즐청하셨길요~ 😎
ㅎㅎ 반갑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ㅎㅎ🎉
후훗~ 쒼난닷😎
듀근듀근!! 기다리던 셜록홈즈와 형아의 이야기 기대만땅 감사합니다❤❤❤❤❤
기다리실 것 같아 욜씸히 맹글어서 올립니다, 즐기시길~ 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커뮤니티 게시판을 확인해 주세요~🤓
너무 반갑네요, 덕분에 좋은밤..
좋은 밤…. 이셨길~✨
셜록이다ㅠㅠㅠㅜ😂 감솨합니답
ㅎㅎ 홈즈 모셔와써염~😁
주홍색연구 부터 다시 듣고있었거등요 ㅋㅋ
이책님의 셜록이 최고 👍입니다😊
오~ 슬기로운 이책생활이군요~🤭
그리웠던 가을 바람같은
이책들님의 홈즈 ~~~
늘 선물을 받아 감사합니다.^-^-♡
즐청합니다.~~ 47:49
아, 가을 바람이라고 하시니 급 모카커피가 마시고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 이책님, 추리소설 홈즈
감사히 들을게요
오~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어 조아여~🤭
잘 듣겠습니다!
서양인들은 아무리 가까워도 외적인 부분에 지적질 하면 아주 무례한거라던데(그러면서도 인종차별은 하는 아이러니함;)
홈즈답게 형에게도 대놓고 말해버리네요ㅋㅋㅋ
ㅋㅋ 구여운 동생 셜록~🤣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청요~ 🙋🏻♀️
이책님...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은 시원하다 못해 너무 추운 날씨네요.ㅎ
여긴 파주입니다.
새 🐦 소리를 들으면서 듣는 셜록~
늘 재밌게 듣고 있어요.
오늘도 예쁜 목소리로 낭독하시는 이책님의 셜록홈즈 들으며 ⏰️시작해요.🫰
행복하게 듣고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주라 하시니 자동으로 🐦⬛소리와 🌬️소리가 들리는 것 가타요. 예쁜 카페도 떠오르고요^^ 파주의 가을은 근사하겠죠~ 🍂
잘때 들으면 도입부만 듣다 잠들어서 세번짼지 네번짼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아침에 도전합니다.
드디어 완청할수있겠네요.
ㅎㅎ 도전 성공하셨길~😉
오...
설록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기대만큼 즐청하시길~😁
가을밤, [이책들어봤니] 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좋은 기분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맑은 날을 즐겨보세요. 잘 들었어요.❤
구수한☕️ 마시며 가을을 즐기고 이써여~ 봄의햇살님도 낭만가을 보내시길~🍂
꺄 오랜만에 들어요❤❤
종종 들어주세염~😊
ㅋㅋㅋㅋㅋ 붕가붕가 ㅋㅋㅋㅋ😂😂😂😂😂 스와힐리어가 아니어도 웃기는구먼유 ㅋㅋㅋㅋ
그나저나 첫 단어 딱 듣자마자 "마이크로프트"인 줄 알겠더라고요.
와.... 어찌나 소름이 돋던지...ㄷㄷㄷ
이책들님이 얼마나 신경써서 녹음하시는지 깊이 와 닿았습니다.😊😊 잘 들었어요
기분 좋은 소름~🤭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여전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
방가방가
🙋🏻♀️ 잘 오셔떠여~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즐청해 주셔서 감사요~☺️
이 사건을 보고 받은 빅토리아 여왕폐하께선 두 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현재 버킹엄 궁전 문서고에
공식 문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덕에 누구나 읽어볼 수 있습니다.
(여왕폐하의 남편 앨버트 공이 마이클로프트와 장난꾸러기 밀러를 여왕에게 직접 데려온다.)
여왕 - "그래!! 자네가 이번에 온 나라를 시끄럽게 어지럽힌 그 몹쓸 철부지로구만?"
(밀가루보다 창백해진 얼굴로 부들부들 떨던 밀러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며 무릎을 꿇는다)
밀러 - "폐하!!!! 용서해주시옵소서!!! 저,저,전... 그저.... 치,치,친구 드,드,들과.... 그냥... 한번...."
(여왕과 앨버트 공 두 사람이 호탕하게 웃어젖힌 후 여왕이 얘기한다)
여왕 - "그만 일어나게. 이렇게 젊고 잘생긴 도령이 눈물을 보이다니! 사내가 그래서야 어디
쓰겠나? 자네와 친구들이 해군을 보기좋게 한방 먹였다지? 참으로 호연지기 넘치는
영국남아가 아닌가 말야!!! 아무렴!!!! 장차 있을지도 모를 독일과의 전쟁엔
자네들이 필요한 법이야!!!"
앨버트공 - "폐하 말씀 잘 들었지? 사나이에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 역시 젊었을땐........"
(자칫하면 라떼 얘기가 길어질뻔 했지만 여왕의 눈길에 앨버트공은 아차 입을 다문다)
여왕 - 이보게 마이클로프트. 이 청년이 섭섭하지 않게 잘 대접해주고 자네 동생이 이번에도
수고 많았으니 마찬가지로 잘 대접해주게나. 그럼 두 사람 다 물러가도록. "
(두 사람이 물러간 후 수상과 국방장관 , 해군장성들이 새파랗게 질려서 들어선다)
여왕 - "도대체 경들은 어찌된 자들이오? 우리가 아비시니아와 수교한 적 없단걸 모른단 말이오?
게다가 내부에 첩자가 있던것도 모자라 외국인들을 함부로 군함에 태우다니!!!!
이러고도 나라의 녹을 먹는게 부끄럽지도 않소? 이런자들에게 나라를 맡긴 나 자신이
저주스럽구려!!!!!"
앨버트공 - "젊은이들이란 항상 장난거리에 골몰한 법인데 경들의 부주의를 탓하긴 커녕
채찍으로 보복을 하다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오!!!!"
여왕 - "경들 모두 뒤돌아서서 냉큼 바지를 내리시오!!!! 짐의 채찍솜씨를 맛보게 될거요!!!!!"
여왕과 앨버트공은 각자 20대씩 채찍질을 높으신 양반들의 엉덩이에 친히 하사했답니다.
이책님 다음번 창작 기대할게요😁😆😅😁😆😅
오~ 여왕님 소환 단막극!! 좋은데요😉
분명 성우신데 이 분...애니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린데 아~생각이...
ㅎㅎ 누굴까여~ 😉
그 붕가붕가 사건이 소재인 듯요. 당시 전함도 드레드노트였다죠😂
네, 실화라는 게 정말 황당한 소설같은 사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