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Yang Hee Eun - 아침이슬 | 토크콘서트 '인생한곡 나의노래'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양희은 Yang Hee Eun - 아침이슬
가사
긴 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에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이제 가노라
-----------------------------------------------------------------------
노래 / 양희은 작사 / 김민기 작곡 / 김민기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아리랑"과 같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 들을때마다 삶의 대한 의지가 더 커집니다.
72년 훈련병때 고된훈련에 아침방송에 이노래 나오면 눈물이 나왔지,같이 있는 훈련병들 모두가 숙연해젔지***
시대를 끝내 살아냈고 이제 여전히 살아갈 사람의 아침이슬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스무살 양희은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던 가사.
담백함... 가식이 없는 ...가사 ..목소리..
극한의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 양희은씨...
저도 지금 극한의 고단한 삶에 놓여 있습니다 무너질듯
양희은씨는 무너지지 않고 저렇게
저도 저렇게 우뚝선 날을 맞이 할지 이대로 무너질지...
모르겠네요 .. 무너지지 않고 나이들어 저렇게 노래 할수 있을런지...
우연히 이곳을 보게되어 너무 반가와요,,선배님
학창시절 스승의날엔가 양희은선배 님 노래한다고 아이들이 달려가 나도복도에서 ,,,안경이 너무 예뽀요 ㅎㅎ
초등학교때 교생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명곡! 가사 의미와 그 깊은 뭔가는 모르겠으나 듣기 편하고 추억도 있고 울림에 😢 라이브라 더 좋아요. ❤ 고맙습니다.
마지막 애국가 한 소절.. 끝내주게 좋습니다. 엄혹했던 시절, 나보다도 나라를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시련과도 맥락이 닿아 있을 것 같은 감정을 묘사하는 이 노래 영원해야 할 국보급 노래입니다
1971년도는 그래 엄혹하지는 않았음
유신 이후가 엄혹했지
살아있는전설 양희은님🎉🎉🎉
아침 풀잎에 맺히는 이슬같은 존재, 대한민국의 국보급 인물이십니다
감동입니다. 노래중에 최고는 시대정신에 맞는 노래입니다.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원곡은 정말 하얗게 태우고 모든 일을 끝내고 쉬는데 아쉬움이 남은 듯한 분위기라면.
이 곡은 젊은시절 하루 하루를 버티며 살아왔는데 늙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본 기분이랄까..
와 대단하세요
영원한 저항의 상징! 고 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이 잠 드소서~~
최곱니다
국민 이모님 무병장수 만수무강 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여기서도 선배님노래 만나니 반가와요 ㅎㅎ
❤❤😊😊😊역쉬 경기여고기질이,,,,노래에 스며있는거같아요,ㅎㅎ🎉🎉🎉😅😊🎉경기,,짱,,울선배님 짱짱,,,가노라,,.희망으로,,..🎉🎉❤❤❤❤
양희은님!!제남편이노래를좀아는(?)편인데...양희은님은국보급이랍니다.저는노래를잘모르지만님의노래를들을때마다가슴이저립니다.님이늘저희들과함께하셨으면좋겠습니다.😂
천재가 명곡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20대 그때는 어려서 몰랐습니다
40대가 되어 알게되었습니다
후배들 동생들 조카들 아이들 내 자식들 이제야 미안함이 뭔지 느낍니다
제 잘못이 무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구절들이 생각 나는 요즘입니다
그대의 언어가 나의 언어가 아닌 모두의 언어라면, 이것은 모두인가, 그걸 느낀건가..
가고 있어요, 그길을 , 모르겠어요,,힘듭니다.
지금 이나라 ㅠㅠ
옛날에 이 노래가 금지곡이었죠...옛날 생각나네요
왜 금지곡이었는지...대한민국에도 한 때 그런 슬픈 시절이 있었다는...
애국가로 했으면 좋겠다…
양희은가노래참참참참촣아
양희은용띠
양희은 버전도 좋지만 김민기 원곡의 울림이 더 크다
th-cam.com/video/dMSFiEQcc0I/w-d-xo.html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 노래를 잘부르는 박성화라고해요 선생님. 같은 가수가 되고싶어요 가수를 하려고해요 제 나이는 49세구요 아줌마에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화이팅!
김민기님 조의를 표합시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나라가 아니고 한번도 안정적일때가 없었음... 국민들의 사기로 인해 여기까지 왔음.
이 노래를 감히 정치에 쓰지 마세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박수소리 때문에 몰입 다깨짐
가사를 게시하려면 제대로 정확하게,
띄어쓰기를 문법에 맞게 합시다.
이 노래의 품격과 중요성에 비추어 너무 성의가 떨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의 구속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형들..참이슬 아니다..정신차려~
밤 새도록 노름으로 재산을 탕진해 땡전 한 푼 없는 도박꾼이 집에도 못 들어가고
들판을 서성이며 초라해진 제 신세를 한탄하는 탄식조의 노래로 들린다면 비약일까...?
형..일기는..일기장에..ㅡㅡ풋~
양희은씨는 젊을때는 보기좋더니 나이들면서 자꾸 얼굴이 이상해지노???
양희은이 창법이 괴상망측해졌다. 특히 어미 표현이 꾸엑꾸엑 하듯이 엉망이 됐어.
양희은가수님! 문재인 정부에서 돈 지원 받았나요?
광준씨는 윤석열 정부가 뭐 주긴 하나요?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후진국이 되는겨야..
등신아.
이런 새끼들한테 쓰이는 세금이 아깝다 ㄹㅇ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미친착각?
좌파
아가야 꼰대처럼 들려도 어쩔수 없다. 저분은 니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치열하고 깊은 고뇌로 사셨던 분이다. 이불밖에나가는것조차 투정부리는 니가 할말은 아니다.
민주화운동을 폄하하지마라. 오느날 이렇게 발뻗고 유튜브에 댓글도 남기고 정부도 까고하는게. 역경속 민주화운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보자말자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은 문죄인이 하수인이죠
문죄인이 하수인이죠.
김민기 선생 소천소식에 듣습니다
김민기가 불러야지.. 코맹맹이 이건 노래가아니다.
넌 사람이 아니다
난 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