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지능을 가진 쌍둥이의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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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พ.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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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지능
아이들이 18살 남자 쌍둥이로
둘 다 지능이 75로 경계성 지능입니다.
일주일 전 둘 다 너무 우울해서 죽고 싶다고 해서
정신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경계성지능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떤부분이 어떻게 힘드실지 정말 충분히 공감됩니다. 복지사각지대라는 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갖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소중한 질문과 그리고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그래도 의지가 있으시고 욕구도 있으셔보여서 아이들에게도 분명히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겐 엄마의 역할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니까요.
언제나 힘내세요!!
교사인데 공감합니다. 저희 반에도 경계성 지능 같아 보이는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의학적 전문가가 아니니 단정 지을 수도 없고, 도움은 확실히 필요한 학생인데 제가 도와주긴 하지만 분명 한계가 있고, 다른 지원 사항을 찾아봐도 특수교육학생에 비해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연자 분이 말씀하신 걱정거리가 공감이 됩니다. 저출산 그리고 늦은 임신 사회가 다가올 수록 이런 학생들은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지원에 대한 연대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계성지능이라고 하면 뭘 말하는건가요?? 단순히 수치만으로 지능 80이하 이런건가요?? 외국에서는 지능이 낮아도 직업을 가지고 다 잘 살던데 공부를 좀 못하고 산만한 경우는 10%이상 늘 있던거 같은데...
단순 반복 동작 일을 해도 제가 보기에는 한국이 너무 빠르고 기준이 높아요. 일의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ㅡ서비스를 받는 사람이든 하는 사람이든~머리가 느리고 빠릿빠릿 빠르게 민첩하게 못해도 모자란 사람취급을 하는데 전 어느 시대에나 어는 나라나 일리 느리고 발달이 또래보다 더딘 사람은 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진단할 방법이 생겨서 그렇지 지적이지 못하고 사회에 적응을 빨리 못하는 집단은 항상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이 뭐든 너무 빠르고 트렌드도 앞서가서 지능이 높지 않으면 사회에 적응하기 곤란하고 패자라고, 소외감을 느끼는 분위기라서 멀쩡히 사회에서 사회인을 살 수 있는 사람도 바보 만드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azraasel 나이랑 상관이 크진 않습니다. 지능장애는 유전입니다. 아예 조상중에 지능장애가 없으면 돌연변이 유전자 때문이죠
환경오염 식품 등등으로 영향이 있을 순 있겠지만 정확하지 않아요
@@jm-pi6cf 선생님.. 더 정진하세요
어머니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끝까지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목이 되어 주세요. 시골에 사는 경계성 지능장애 청년의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이 청년은 교육수준이 낮고 자신보다 경제적 여건이 못한 시골 동남아 여성과(죄송합니다만 동남아 여성분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했어요. 부모님 농사일도 주말에 돕고 평일엔 아내와 같이 닭포장 공장에 가서 일을 합니다. 아이도 둘이나 낳았고 건강하답니다. 지능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고 바르게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고지능 경제범죄자나 뇌물수수 정치가•검사•살인하는 의사도 있지 않습니까? 지능에 관계없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큰 욕심없이 열심히 살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머니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셔서 쌍둥이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지켜봐 주고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칭찬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ㆍ
지혜와 희망을갖게 좋은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 이네요 행복하세요
저는 일란성 쌍둥이 오빠가 있는데요
20대 초반 둘다 조현병이 생겨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다 50대 후반이된 지금은 병원에서 계속 생활하고 제가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정신장애인 단체도 있고 보호자모임도 있어 주변을 알아보시면 도움받을곳이 있더라고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제가 대신하고 있지만 발병초기 충분한 관심만 가진다면 사회에서 잘 생활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있어요.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장애인분들 보면 부럽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오빠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빠 덕분에 저도 많이 성장하게 되었고요. 나쁜게 다 나쁜것만은 아니더라고요. 힘내셔요~아자!
아
눈물이 나네요
저희가족도 결혼하자마자 안맞는배우자때문에 힘들어서 발병되고 결혼하자마자 얼마나 힘든지 가족이
40여년 약먹고잇고 지금은 가족이 70대인데도 수년째 배우자와 자식에 의해 지방의 병원에 강제입원되어서 저도 바쁜직장인이고 퇴원시키고싶지만 너무바빠 손놓고 잇지만 마음속 고통이 때론 고문같습니다
저말고 저희집에선 도울사람이없어서 외롭네요
입원시킨사람들이 미워서 소통도 거의 안하고있습니다
차라리 아버지께서 그렇게 반대한 결혼안햇다면 그지경은 안되엇을텐데요 엄청원망합니다
퇴원시켜 조그마한 방이라도 얻어주어 혼자 맘편히 생활하게해주고 싶습니다
님 복받으실겁니다 부모를 대신하여 정말 훌륭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기도합니다
세상에.. 이런 멋진 분이 존재하시다니..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검은 것은 검은대로 아름답다. 흰게 좋다고 하면 검은 자기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장애아를 자꾸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면 아이는 열등감을 느낀다. 그냥 그대로도 좋다. 이런 관점을 가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스님말씀이 전부 맞습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렵죠 저의 아이도 경계성지능이라는 진단을받았을때 펑펑울고 장애아로서 살아가야하나 일반인으로 살아가야하나 수년간 갈등했었어요 경계성지능은 갈곳이 없어요 저는 지적장애3급을받았어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가입하면 각지역별로 장애인부모회에 속해 정보도 얻고 지속적으로 사회운동도 할수있어요 아이도 국가 지원금등 혜택을 볼수있어요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취업도 할수있고 보호받을수있어요 경계성은 단체가없고 속할곳이 없어 힘을 낼수가 없더군요 저는 아이와 여행을 많이다니고 법륜스님 말씀대로 아이가 행복할수있는 방법이 무언가 생각해요
아이가 그동안 자라면서 겪었을 어려움과 심리적 고통에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많은 좌절과 열등감을 느꼈으면 무기력하게 죽고싶다고할까... 가슴이 아픕니다
인간은 지능지수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착하고 여린 아이들이 받았던 상처가 빨리 회복되어서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에서, 사회속에서, 행복하게, 밝게, 살아내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 ...
어머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도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영어 알파벳도 몰랐으며 저의 한글 이름도 잘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군장교로 제대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주면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꾸준한 관심과 기도면 충분하리라봅니다~
자녀분들 잘될겁니다~^^
님은 교육이 늦은거지 정상입니다 경계선 지능은 전혀 다릅니다 저도 경계선 지능이라서 잘 압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더 심한 장애인을 둔 부모 입장에선 경계선인 애들은 천재입니다 단순한 기술을 가르쳐 직업을 가지게해주세요 나가지못하니 집에서 할수있는 뜨게질 인형만들기 남자들이니까 목공 같은걸 가르치거나 붕어빵구워서 파는거라도 일을하도록 하고 돈벌어 자신이 원하는걸 사고 하면서 자신감생깁니다 게임은 자신의 일을 가지면 저절로 줄고 게임은 그아이의 평생 즐거움입니다
경계성지능은 심한 지적장애보다 훨씬 힘들어요 설곳이 없어요
@@user-ur1to5ie1p 왜 아니겠어요 국민수준 자체가 다른 거에대한 반감이 심한데.. 그래도 경계선장애는 부모가 맘 먹는거에 따라 가게운영이 가능하더라구요 심한 장애인들은 일부 수용인원외엔 모두 집에 갇혀사는게 현실이니까요
경계선이든 장애들 둘다 힘들죠 장애는 부모가 힘들고 경계선은 본인이 힘듭니다 자신이 모자르고 다른걸 정상인의 시각과 감정으로 느끼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살도 상당히 높고 은둔형 외톨이도 아주 많구요 여기서 아이큐는 경계선인데 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그냥 지옥이구요 제가 이런타입인데 평생 하루에 수십번씩 자살 생각하고 극심한 불면 우울 불안 등등 그로인해 알콜중독까지 사실 34년을 경계선인걸 모르고 살았다가 2년전 알게되면서 내가 왜 이렇게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았는지 알게 되었구요 물론 지금도 극심한 고통속에서 살고있지만 그래도 원인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조금 편안한 상태 입니다
경계선도 다 달라
제발 부모님들.....18세..에 이제 인정을 하시다니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울먹일때 저도 울컥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희아들도 18세인데 지능검사 해봐야겠네요 반에서 꼴찌에 게임만 하고 학교적응도 못해 문제아인가 했는데... 지능경계라 그럴 수도 있겠어요 ㅜㅜ
어머니
그래도 2년 전 보다는 ...괜찮으시죠
다....지나갑니다
엄마가 행복해야지 자녀들도 안정됩니다
부디 매일 아침
살아있는 기적을 보기를 바랍니다
생긴그대로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히고 살라하는 스님 말씀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늘 주어진조건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어머니 마음이 약해지시면 아이들도 약해집니다
스님말씀 잘받아들여서 힘차게 행복하게 살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이겨 낼 만큼
주어진다고 합니다.
분명 강한 어머님이실겁니다
힘 내세요~
10살 지적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8살때까지 아이가 하고 싶은것도 할줄 아는것도 없었는데 작년 9월부터 수영 하고 겨울방학때 서울로 피아노를 다니며 성취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것과 어려운 것을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6-7세 수준이라 3-4년 느리게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의 발달이 느리지만 멈춰지지 않아 감사할따름입니다
어머님께서 아이의 상태를 받아드리셨으니 앞으로의 길이 쉽지 않겠지만 밝은것 같아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만나고 나서 점점 편안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저에게 하나하나
깨달음과 이해가 생겨나니 괴롭던 상황에 대해 바른 관점으로 보게 되고 괴로움이 사라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게임을 할 정도면 아이큐검사할때 검사하는 의미를 모르거나 건성으로 해서 낮은 점수가 나올 확률이 높았을겁니다. 국민학교 6년동안 꼴지를 도맡아서 하던 친구는 지금 웨딩사진, 가족사진 찍는 사업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칭찬이 희망입니다.
알아차림~살았다 살아있는것만으로도행복이다
아이의 맞게끔 설계하고 살아가면 되는데 허황된 꿈을 꾸면 서로가 불행해진다
스님, 새벽녁에 제 자만심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머리가 개운합니다. 오늘 스님의 말씀처럼 저를 바로보고 조건에 맞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그게 누구라고해도 그심정을 모릅니다
누구에게라도 표를내면 속만 상하니 마음 다 잡으시고 우리 힘내봅시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다른 부모들과 함께 할 의지도 갖고 계시고, 스님의 말씀도 잘 알아듣고 느끼시는 걸 보니 앞으로 더 행복하게 아이들과 살아나가실 거라 믿음이 갑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불행하게 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이게 진리네요
법륜스님 감사 합니다.
네.맞는 말씀 입니다.
스타라고 좋아 할것도 아니네요.최근에 오히려 수면위로 올라와서 안좋은 치부가 드러나서
망신살이 뻗친 일도 잇고 그런세상 이네요.다 덕분으로 이세상이 잘 돌아 갑니다.
스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문감사합니다😊👍💜강녕하십시요🙏🙏🙏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능75면 옛날엔 그냥 공부못하는 평범한 학생이였어요.
의지만 있다면 왠만한 일은 다 잘 할수 있어요.
게임 유투브 기타 핸드폰중독은 현재 모든학생이 중독 상태로
집집마다 난리예요. 지능에 상관없이요.
분명히 할일이 있고 잘살수 있어요.걱정마세요.
누군가에겐 지능75가 부럽네요ㆍᆢ저는 막내딸이 지능지수50 인 지적2급입니다ᆢㆍㆍ 앞으로 살아갈길이 깝깝하지만 내려놓으려노력합니다ㆍㆍㅠ
맞아요 그냥 공부만 못할뿐 잘 할수 있는게 있을껍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경계선 지능 검색하고 알아보시면 절대 그런말 안나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멋진 스님 ㅎㅎㅎ
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제 아이도 경계선인데 스님 말씀에 위로받습니다. 이렇다 라고 단정짓지 말고 길을 찾아 보라는 말씀 너무 좋아요. 단정짓지 말라. 엄마니까 더 제대로 알고 부지런해서 전문적인 도움을 줘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엄마만큼은 아이 그대로 바라보고 품어주는 따뜻한 둥지 역할도 필요한 거 같아요. 엄마의 손길이 사랑이 더 필요한 만큼 더 많이 챙겨주고😮 사랑한다 표현해줘야겠어요.
스님 그리고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너무도 힘이 되네요.
우울증에 비타민c가 처방된다내요
우리몸에서 비타민c가 제일 많이 분포하는곳은 뇌와 부신 그리고 눈
감정조절하는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각종호르몬이 나오는데 비타민c가부족하면 우울증이올수있다는군요
용량이 중요한대 논란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오늘 하루 살아갑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스님 사랑 고백을 많이 받으시네요 ㅎㅎㅎ
엄마가 아이들 대할 때 일반인 대하듯 평등하게 대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경계장애인 줄 모르고 큽니다. 예전부터 스님이 늘 말씀하셨듯 문제삼으니 문제가 된거고 엄마가 그것을 힘들어하니 아이들이 죽고 싶다고하는거겠죠...그래도 스님 말씀 듣고 밝아진 어머니 목소리 들으니 참 좋습니다.
어머니도 문제 삼지 않고 아이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운전석에 스님 사진을 붙여놓고 다녀야겠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같은 고등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남일 같지 않아요
스님 말씀 처럼 괴로운 일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고 내려놓고 사시길 바랄께요
주어진 조건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내가 만드는 문제 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답은 필요가 없습니다
안타깝네요...지능성 경계는 초등학교 들어가도 알수가 있어요..,학습속도가 느리거든요...그래서인지 사회성도 떨어지구요...아이가 또래보다 느리면 검사해봐야되요..,
경계성지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보조금은 못받고있고 격려와 치료가 필요하며 어머니의 강한신념과. 경계성 지능에대해 정보를 많이 아시고 대처해나가시면 좀 힘이됩니다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ㅡ.
스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스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획일적인 기준ㅡ내가 아는게 편협할 수 있다는 겸손한 생각으로…
아이들이 잘 할 수 있는걸 찾아주는게
진정한 사랑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문현답❤
장애인이면 기술 배우면 되요 공부는 좀 어려울거에요 대학가기는 힘들고 기술배워서 취업 ㄱ
스님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짱^^
한생각 돌리면 부처요.
한생각 사로잡히면 범부중생이다.
스님❤️
명쾌한해석에희망과용기가생겼습니다.스님과같은시공간에살고있음에감사드립니다
스님 경계성은...아무 지원 없어요...ㅜㅜㅜㅜ
스님이 얇은 위로 해주시 않아서 더 위로가 된다.
이 상황이 고생은 되겠지만 고통은 안 될 수 있다는 말 같아서 덤덤히 수긍하게 된다.
달리 방법이 없음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거우시겟 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토닥토닥.
어려우시겟지만
마음 공부로서 마음을 크게 툭 던졋으면 좋겟 습니다.
어렵겟죠.....
0:50 검은걸 희게?
14:00 결론
사회적관심+지원
독일에선 경계성장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아이에게 어른 한명이 같이 붙어서 학교수업을 같이 받으며 지도한다고 들었어요 첨에 들을 때엔 엥..이랬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우리도 소수를 위한 정책들이 깊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어머님 응원합니다
스님말씀에 탐진치가 한순간에 무너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큐는 진짜 지능은 아니예요ㆍ
IQ가 지능이 아니면 뭔가요?
경계성 지능이 아니라 경계선 지능입니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인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단지 느린 학습자일뿐입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야하는데..
엄마가 욕심이 많다.
그 아이는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것..
마음아픈건 이해하지만, 닉부이치치는 골프와 수영이 취미랍니다. 지능75의 한계는 어머니가 그으신 것일수도 있습니다.
맞춰서 살면된다고 하지만, 사회적현실이... 장애등급도 받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고요. 돈은 벌고 살아야되는데 일도 구하는 자체도 어렵고 일반인들처럼 일하기도어렵다고하네요.
스님 말이 너무 이상적으로 말 해서 실망이네요 한국사회가 약자를 잘 대우 해 주는 나라도 아닌데 말이죠
미국 학교 가보니 장애정도에 따라서 반을 여럿 나누고 장애 전담교사를 배치해서 수준에 맞게 각별히 신경써서 지도를 하더라구요. 교육부 예산의 많은 부분을 경계성 장애아들에게 쓰고있는것을 느낄수 있읍니다. 장애 전담선생들이 학교당 매우 많습니다.
특별 전담 선생님이 일반반에 배정되서 뒤쳐지지 않도록 도와주거나 아얘 따로 반을 만들기도 하고 그 레벨이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장애복지 교육은 모든 공립학교에 다 갖춰져 있읍니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정말 경계선이 애매모호할 때 쓰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 지능과 지능 장애의 사이에 있는 친구들이 경계선이에요… 학습할 때는 티가 많이 나는데 보통 가정에서는 부모들이 잘 모르죠. 그러니 부모들은 아이가 그런줄도 모르고 냅두고 선생은 애가 공부에 관심 없고 좀 느린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직도 경계선지능 장애 친구들은 많은 연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예 반복이 답입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하셔야합니다
어느 방송에 경계성지능에 대한 탐사보도를 본적 있어요 그 방송을 한번 찾아보시고 참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책읽고 사고력키우면 지능 올라갈수있어요 본인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부처이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드리라는 말씀 와 닿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엄마의 욕심으로 능력이 안되는 아이들을 너무 닥 달 하고. 밀어 붙이는 부모들이 주변에 너무 많네요
그래도 뭔가? 잘하는게 분명 있을텐데
무조건 공부 공부 하여 애들을 더 망치는😢
경계성×경계선ㅇ입니다. 사연 안타깝네요 ㅠㅠ
학교다니면서시그널이
많았을것같은대
왜이렇게늦게인정을하셨는지ㅜㅜ
그동안아이들이많이힘들었을것같네요
ㅜㅜ 스님말씀 중에 이미지나간건 생각하지 말라하시네요 ㅜ 앞으로 주어진 조건에 맞게 대안을 생각하라 하시니 사연자분 그리하심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맞아요 노랗게 태어난 것이,동양인인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왜 차별받아야하는건지 ᆢ
경계성 이 아니라 경계'선'입니다
제품 하자가 있으면 기업은 AS를 해주는데 창조주는 전혀 책임을 안집니다.
스님(만병통치약)말씀들으면
응어리가쑥 내려가게 됩니다.
경계성 아니고 경계선이에요. 썸네일 맞춤법좀 맞추세요
그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이 애낳으니까 쉽게 생각하고 애 낳아왔지 경쟁도 심한데 태어난애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다 애는 함부로 낳는게 아니다 다들 정신차리자
이걸 스님한테 물어볼 영역이 아니죠.
쌍동이는 수정난의 세포질을 나눠 갖게 되므로 생물학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한다!
조물주가 주는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은 몇프로나될꼬…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 고민이 아니지만, 밖에 나가 사회생활, 일하는데 지장있으니까 그런거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신경과 교수도 아니니, 사람 바보로 보고 짜르고요.
@@user-doku2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자식 낳는것도 도박과 비슷한듯해요...
경계선 지능은 아무 혜택이 없습니다.
무책임한 애기입니다 스님! 취업은 물론 안되고 부모가 언제까지 지켜 줄수도 없고 장애인 등록도 안되 정부 지원도 못 받고 뭘 할 수 있겠 습니까? 시골가서 축산업 종사 하라구요? 그런건 못하겠다고 하는 의사까지는 표현합니다 !
경계성지능아는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어요
그런데 뭘 어떻게 검은데로 살라는 말 입니까?
질문자께서는 끝까지 말씀 못하신거 같은데 할수 있는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은 하려하지 않는 이런 청년이 다 된 경계성 지능아 아빠로서는 스님의 말씀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저 게임만 하게 놔두면 누가 먹여살리나요? 부모가 죽으면.....
어머님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려서 마음 아프네요. 자식을 키우는 같은💝💝💝 부모입장에서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걱정거리인데 한명도 아닌 두명을 일평생 장애아로 끌어안고 사셔야하니 😃😃😃 힘은드시겠지만 아드님들보다 더심한 장애아를둔 부모님들보시고 함내십시요.. 내가 처한상황에서 위를봤다 아랠보면 쪼매 마음이 틀려지데요!! 💝💝💝
사회복지혜택을 받고 싶으시면 혼자는 힘드시니 아드님과 같은 병명을 가진 모임을 가지셔서 힘을 합쳐 의견을 제시하시던가 도움를 요청하시도록 하십시요. 장애도 병명과 장애정도의 차이에 따라 등급이 매겨져서 혜택을 받게 되니 1등급으로 많은 복지 혜택은 못받더라도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받으시면 아니 받는것보단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뎌!!
한번 뭉쳐서🎋🎋🎋🎋 도전해보십시요..🎋🎋
건강하셔요 아프시면 더 힘드시니깐요!!💝💝
인간자녀를 개돼지와 비유
스님, ‘정상인’ 이라는 단어가 참 불편합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가 비정상인가요 그럼…
‘비장애인’ 이라고 해주심 어떨까요 물론 그런 뜻으로 말씀하시진않으셨겠지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