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년전쯤 몇년동안 조그마하게 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진짜 깜짝 놀란게,,, 성조숙증이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보통 4학년쯤에 걸리는데,,, 저희 학원 6학년이상 중학생들은 상당수가 이미 예전에 치료를 받았디고 하더라구요 고학년은 치료중인 애들이 많았고,,, 저희 학원이 크지 않아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대다수의 고학년 학생들이 치료중이었고, 제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중학생들도 이미 치료를 예전에 받았었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고등학생이상만 가르쳐서 이런 현상을 잘 몰랐었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키가 또래들보다 한참 작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부모 어머님중에 한분이 모스트린 보충제 추천해줘서 먹여봤는데 이번달에만 0.7cm 자랐더라구요 아니면 평소에 자주 먹는 인스턴트 피자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라도 최대한 못먹게 하세요!
7:00부터 교수님께서 우리 부모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자랍니다’ 마음의 성장은 원하는 만큼 이룰 수 있다. 그것의 가치를 알려주어야한다! 자녀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가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미, 식사 잘하고 잘자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고 당부하시네요. 그리하여 아이는 키의 성장과 더불어 마음의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 단단한 마음.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잊지않고 실천해서 자식농사 성공하겠습니다!
키보단 마음이 큰 사람이 되도록 키우자. 옳은 말씀이네요~^^ 저희 아이가 키 큰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성장판 마사지가 중요하다고해서요~처음엔 손으로 마사지 해줬어요. 아킬레스건이랑 무릎양옆이요. 효과가 확실히 있긴 하길래 성장판자극기 사줬더니 혼자알아서 잘하더라구요. 키 183cm 키 성장 멈출때까지 사용했어요. 남편과 저 모두 키 160대에요 키 안커요
초2 아들 대학병원 다니면서 유트로핀 2년동안 맞추고 돈 많이 썼는데 효과 없어서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 성장주사도 복불복임... 2년동안 엉덩이 주사 맞느라 고상한 아들도 그렇고 날린 돈도 그렇고 후회막심.. 8년동안 맞고 결과를 기다리면 그게 키가 원래 클 아이였는지 주사 맞아서 큰건지 과학적으로 증명 할 도리가 없음
결국 성장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인것 같습니다. 그중에 숙면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내용중에 성장 주사가 효과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고가의 성장 주사를 정답인것 처럼 또는 능력만 된다면 아이들을 위해 당연히 해줘야하는 것처럼 권유하는 일부 병원들의 행태를 보면 의료의 상업화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렇게 의학적인 지식에 기반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의사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선택이라며,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풍토는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지식이 평형을 이루지 않는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그 거래를 '공정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 말은, 선택의 책임을 묻기 위해선 '최소한의 조건'이 있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168cm. 와이프가 163cm입니다. 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2.3kg... 몸집이 작았고 유치원에서도 같은 반 친구들보다 작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도 같은 반 남자애들 중에서 2번째로 작았음... 안되겠다 싶어서 3학년 때부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음... 비용은 두달에 200만원씩 들었어요. 한달에 약 100만원... 지금 6학년인데 키 173cm입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안 맞았으면 어쩔 뻔 했는지... 정말 잘 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지난 4년동안 매일 루틴처럼 아침마다 우유 2잔, 분유 1잔, 치즈 2장을 먹었고, 식단에는 항상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과 같은 천연 단백질과 멸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챙겨서 먹였구요. 따로 칼슘 영양제와 종합비타민도 먹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건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재웠습니다. 밤10시반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8시간반동안 푹~ 재우는 루틴을 4년동안 매일 지켰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끝날 무렵 성조숙증 진단 받고 호르몬 주사 2년 반 정도 투약 했는데요. 그 당시에 키가 100중 2번째 정도로 키가 큰편이었고 마른편 이었어요. 근데 약도 잘 맞고 모스트린 보충제, 밥도 잘먹으면서 운동도 적절히 하니까 살도 찌고 키고 무리 없이 쑥쑥 자랐습니다. 지금은 167에 40키로 후반 입니다. 초경은 초6에 했습니다.
10시에 자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깊은 숙면에 취해야한다. 키는 운동, 잘먹기에 전혀 영향받지 않을 정도로 과장되어있다. 키에 결정을 주는건 성장호르몬 뿐 결론: 키는 유전이다. 그래서 정해진 키를 늘릴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안자면 정해진 키가 더 줄어드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숙면 취하자.
@@전담리뷰-l3q깝치지좀 마라 새기야 ㅋㅋㅋ 유전적 돌연변이가 없다면 생명채가 대체 어떻게 진화를 해왔겠냐 ㅋㅋㅋ 실제로 번식을 할때 자손 개체는 무조건 50%는 돌연변이가 일어나는데 니 키가 개 쥐줮만하다고 자식도 무조건 쥐ㅈ만해지는건 아님 돌연변이도 있고 격세유전에 변수가 한두개가아님
저도 이거때매 부모님이랑 다툼ㅋㅋㅋㅋ나라마다 해뜨는시간 지는시간 계절마다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해 주기로 판별 불가능하고 사람마다 자는시간도 다 다른데 어케 사람몸이 자기가 위치한 나라 시간으로 10시라는걸 인식해서 호르몬을 분비시키냐고 ㅋㅋㅋㅋㅋㄹㅇ 믿은사람들 ㅈㄴ이해안갔음 그저 그당시 선풍기 창문닫고 틀고 자면 죽는다 이딴 개소리 뉴스에서 보도하던 전체적으로 미개했던시절 뉴스....
사회가 참 치열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성장판 자극이 부족하고, 인스탄트 음식 때문에 영양이 제대로 섭취되지 못해 원래 자랄 수 있는 키보다 훨씬 작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꾸준히 가능한 모스트린 영양제로 아이들 키를 많이 키웠어요
성장판 자극에 진짜로 줄넘기가 도움이 된 듯 그리고 지금은 이제 고3이라 4시간씩 자고 그러지만 고1까지만 해도 8시간, 9시간자기도 했고 아버지가 161이고 엄마가 153인데 내가 183인 걸 보면 유전이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참고로 나는 우유, 단백질, 농구, 모스트린 보충제 등등 키에 도움 되는건 다해보긴해봤음.
유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모 두분다 키가 작으신데 엄마는 156정도 아빠는 165정도이신데 여동생 167, 남동생은 179.5예요. 저만 잘 안먹고 티비 보다 늦게 자서 158이예요. 그리고 둘다 성격이 느긋하구요. 저만 예민 ㅜㅜ 제 동서 부모님은 우리 부모보다도 작은데 동서키168이고 동서 오빠 키 183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유전 별로 안믿어요. 여기 나오신 의사샘 말씀처럼 아이가 스트레스 안받고 부모가 모법적으로 생활하면 아이는 키도 마음도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찐의사샘 만났네요.^^ 이런분이 진짜 마음과 몸을 고쳐주는 의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싼지 저렴한지는, 결국 원가대비 판매가 즉 판매자입장에서 마진율이 높은게, 소비자입장에서는 비싸고 나쁜건데, 병원시술들이 보통 마진율이 어마어마하자나요?? 주사제도 잘해야 원가 1,2만원짜리 15만원넘게 받기도하고. 성장호르몬제도 마찬가지죠? 성장호르몬제 제약회사에서 병원에 납품원가가 얼마인가요? 보통 시술비용은 얼마인가요? 소비자입장에서 너무 비쌉니다. 의료는 나라에서 독점권을 부여한만큼 나라에서 비급여에 관해서도 원가공개 및 가격제한 둬야한다고생각합니다. 비급여 약품들도 의사들 독점사용아닙니까. 나라에서 관리해야죠. 독과점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교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운동을 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논문에 따르면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정도가 거의 최대 효율이에요. 2시간~3시간 농구 뛰는 거하고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안하는 친구를 찾기가 더 힘들죠. 운동의 효과는 부정하지 않으나 그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GH 마사지기로 무릎 성장판을 하루 30분이상씩 자극해보세요 최소 3cm는 클수 있습니다. 잠은 무슨일 있어도 10~11시 이전에 주무세요.
다르것도 다 좋지만 결국 성장판자극이 핵심입니다. 아무리 영양제 먹고 주사 맞아서 성장호로몬 늘려도, 키가 크기 위한 자극이 없으면 소용 없습니다. 요즘 애들이 옛날 아이들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줄넘기,성장판자극기 같은 걸로 꾸준히 자극해주세요. 저희 아이도 이 방법으로 반년만에 8cm이상 컸습니다.
의사샘이시라 한약이나 한약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거라 생각이 드는데 너무 확정적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절대 과학적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수면이나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관련된 내용은 좋지만, 현실에서는 성장호르몬 적응증이 아닌데도 아이 키가 작은 것에 대한 엄마의 두려움을 지나치게 영리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래도 잠을 심하게 적게 자는 것보다는 충분히 자는게 한 두 싸이클이라도 성장호르몬 영향을 더 받을테니 무시하진 못할겁니다. 어렸을 적 실업계 고등학교 형누나들은 키가 다들 컸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그에 비해 좀 작은 걸보고 공부한다고 잠 적게자면 키에 안 좋은 영향이 가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 영향이라는것도 뭐 결국 해봤자 2~3센치 차이밖에 안되겠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그래도
그렇지만 결국 유전자가 일단 제일 중요하단 사실. 조부모, 부모 양가에 키큰 사람 하나 없으면 180은 절대 불가능하고, 부모 둘다 키큰 집 아이들은 밥잘안챙겨먹고 과자랑 라면만 먹어도 190이 넘더군요 현대들어 영양은 절대로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남편 분 포함 두분다 키가 작으신 편이라면 성장호르몬 맞히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일 수도 있어요.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영상과 관련해 궁금증이 있으시거나, 더 많은 비온뒤 콘텐츠와 멘토 의사를 만나시려면 비온뒤 앱을 이용해주세요😍
비온뒤 앱 :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aftertherain.android.afterrain
비온뒤 홈페이지 : www.aftertherain.kr/
밤10시에 자면 키크나요?
@@강강동규-x3s❤
제가 7년전쯤 몇년동안 조그마하게 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진짜 깜짝 놀란게,,, 성조숙증이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보통 4학년쯤에 걸리는데,,, 저희 학원 6학년이상 중학생들은 상당수가 이미 예전에 치료를 받았디고 하더라구요 고학년은 치료중인 애들이 많았고,,, 저희 학원이 크지 않아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대다수의 고학년 학생들이 치료중이었고, 제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중학생들도 이미 치료를 예전에 받았었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고등학생이상만 가르쳐서 이런 현상을 잘 몰랐었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키가 또래들보다 한참 작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부모 어머님중에 한분이 모스트린 보충제 추천해줘서 먹여봤는데 이번달에만 0.7cm 자랐더라구요 아니면 평소에 자주 먹는 인스턴트 피자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라도 최대한 못먹게 하세요!
근심 없는 숙면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내용 감사합니다
7:00부터 교수님께서 우리 부모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자랍니다’
마음의 성장은 원하는 만큼 이룰 수 있다. 그것의 가치를 알려주어야한다!
자녀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가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미, 식사 잘하고 잘자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고 당부하시네요.
그리하여 아이는 키의 성장과 더불어 마음의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
단단한 마음.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잊지않고 실천해서 자식농사 성공하겠습니다!
일찍 자라고 잔소리하고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어쩔 수 없다 되뇌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말만 앞세웠던 날들이 후회막심이네요.
영상을 늦게 시청한 것이 아깝고 속상할 정도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키가 매우작았어요. 예상키가164였으니까요. 성장판 자극에 대해 공부하고부터 자극기 사용을 했어요. 한달에2.7.cm씩 커서 현재는 179네요. 바디메디 사용했습니다.
키보단 마음이 큰 사람이 되도록 키우자. 옳은 말씀이네요~^^ 저희 아이가 키 큰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성장판 마사지가 중요하다고해서요~처음엔 손으로 마사지 해줬어요. 아킬레스건이랑 무릎양옆이요. 효과가 확실히 있긴 하길래 성장판자극기 사줬더니 혼자알아서 잘하더라구요. 키 183cm 키 성장 멈출때까지 사용했어요. 남편과 저 모두 키 160대에요 키 안커요
성장판자극기 알수있을까요?
키보단 마음이 큰 사람으로 키우자면서 갑자기 지 애가 키 큰 방법을 소개해주네ㅋㅋㅋㅋ 신개념 내로남불인가ㅋㅋㅋㅋ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자는시간에 관계없이 숙면이 중요하네요
학교에서 맨날자는애있는데 키크더라ㅋㅋㅋㅋㅋㅅㅂ
@@doogy777 중학생때 맨날자던 일진들 전부 키가 180이상 이엿음 ㅋㅋ
@@hhh-gm9rn와 ㄹㅇ이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결론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쵸.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 아이에게 잔소리하며 상처주면서 마음의 키 성장을 억제시킨다면 불균형 어른이 되어 자라겠죠.
다시 한 번 영상을 보고 마음에 새겨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초2 아들 대학병원 다니면서 유트로핀 2년동안 맞추고 돈 많이 썼는데 효과 없어서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 성장주사도 복불복임...
2년동안 엉덩이 주사 맞느라 고상한 아들도 그렇고 날린 돈도 그렇고 후회막심..
8년동안 맞고 결과를 기다리면 그게 키가 원래 클 아이였는지 주사 맞아서 큰건지 과학적으로 증명 할 도리가 없음
비교군이 정확히 DNA가 같은 두 사람을 비교해야하는데 한 사람은 주사하고 다른 한 사라은 주사를 안해야 정확함.
애초에 알 도리가 없음.
@@dataplanner8087뭐 복불복 100명을 모아서 50명은 주사하고 50명은 주사를 안한 상태로 두 팀이 얼마나 크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여러번 해봐서 비교해보면 좀 알수 있긴 할것같은데.. 실험을 안하겠죠
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맞아요 원래 주사 안맞어도 클 아이였는지 주사 맞아서 큰건지 모른다고 많이들 얘기하더라구요
사지연장술 해주는게 유일한 방법
아이의 마음을 키운다는 말씀이 좋은 말씀인데,
작은 키를 가진 자녀를 가진 부모입장 에서는
자녀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추는걸
포기 하는건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운동시키고 잘 자고 잘 먹는 낙천적인 아이가 잘 커요
제가 보니까 유전적인 면 70퍼고 잘 먹고 잘 자고(단시간 이여도) 운동하는 낙천적인 아이가 잘커요 공부시간하곤 상관없슴
7:26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책 읽고 운동하고 인간관계를 잘해라
명심하겠습니다
결국 성장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인것 같습니다. 그중에 숙면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내용중에 성장 주사가 효과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고가의 성장 주사를 정답인것 처럼 또는 능력만 된다면 아이들을 위해 당연히 해줘야하는 것처럼 권유하는 일부 병원들의 행태를 보면 의료의 상업화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렇게 의학적인 지식에 기반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의사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선택이라며,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풍토는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지식이 평형을 이루지 않는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그 거래를 '공정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 말은, 선택의 책임을 묻기 위해선 '최소한의 조건'이 있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한약이든 영양제든 충분한 수면시간. 좋은영양섭취등등 결국 환경유전적인것을 제외하고는 노력할수있을만큼 충분한 영양이 뒷받침 되야합니다. 골고루 다잘먹고 운동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자연적인 인체내 성장 호르몬이 나오게하는 것이중요합니다. 인위적인 성장호르몬주사는 비추합니다
친언니랑 10cm차이나요. 난 늘 자다깨다 자다깨다했고 꿈도 많이 꿨는데 언니는 잡아가도 모를 정도로 푹잤음. 수면퀄이 중요했네
성격이 예민하신 듯.. 꿈꾸는 건 푹잔 게 아니래용
10센티나 차이나는 건 걍 유전입니다. 본인 유전자가 그런 걸 탓하셔야지.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말 그대로 Doctor!
Dogter?
선생님 ^^ 멋지고 정확한지식 감사합니다 공감100프로~~~~
요약 : 성장호르몬은 충분한 숙면을 취할때 나온다
중요도 : 잠자는시간 < 수면의 질
정리하자면 성장호르몬은 10시에서 2시가 아니라 늦게 자더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자면은 결국 똑같다는거져 단 랜덤하게 매일 자면 약해지고.
그리고 렘수면 단계에 들고나서,4시간 후에 성장호르몬이 나오게 되므로,되도록이면 일찍자라 이소리죠
아 뭐야 나 지금까지 2시까지인줄.... 맨날 몰폰하다 키 안크겠네 했는데 뭐야.... 덪ㅍㅍ어주탄
@@Football._.4i29 저의 복제인간이신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야하니까 그런거 고려해서 일찍 자야하는거잖아
@@사또호랑-o6y ㅇㄴ 나 맨날 2시에자고 6시에 일어나는데 그럼 성장호르몬 나오기도전에 인나는거네
솔직한 답변에 더 감사한마음이에요. 겉모습보다 마음을 키워주는것이 부모로서 해야할 일임을 다시 깨닫게됩니다
키큰 사람이 싱겁다는것도 좀 일리있는 말이었네. 싱겁다= 까칠하지않고 무던ㆍ혹은 좀 둔한..
예민한 아이들은 먹는것도 가려먹고 자는것도 잘깨고 하니 유전빨 아니면 키클 확률이 적어지겠지. 대신 키작은 사람중에 야무지고 똘똘한 악바리스타일도 많은거같음.
❤😂🎉❤😂🎉😂❤ 1:59 잘 먹어야 키가 큽니다 우유 고기 야채등 고기가 중요할듯.북한은 왜 작을까요 내레 피곤한데 말이죠
키보단 마음이 큰 사람이 되도록 키우자. 옳은 말이긴 한데 현실은...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최근에 아이 키가 작다는 이야기 들으니 고민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아이 마음을 크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키작은 딸램 주위에서 한 마디씩 얘기하는거 들을 때면 의기소침해지는게 보여요.ㅜㅜ
첫째는 자세가 안좋아서 성장판검사한 것보다 훨씬 키가 덜 컸어요!! 꼭 애들은 9세 이전에 자세습관 만들어주세요!!! 어린이 자세교정호흡기로 어릴때 호흡습관부터 꼭 잡아주세요!! 그리고 주에 2일 정도 줄넘기하면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키보다 5cm는 더 클 수 있어요!!
자세교정호흡기가 뭘까요~~~
그거 아니어도 더 컸을수도 있음
@@서댕이럽그저 광고..
@@성이름-t8n2l 아,,, 댓글 오해했네요. 광고인가요?? 저 저거 샀는데ㅎㅎㅎ 낚였군요.
와 ㅠㅜ 희망이.보입니다
운동 음식 수면이 키를 크게 하는 건 아니지만 그걸 무시하면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키만큼 안 클 수 있다는 거,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키만큼 크게 하기 위해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자야 하는거죠
네, 아닙니다. 운동은 아무런 관련이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사진을 본 적 있는데 한쪽은 운동하고 반대쪽은 안하는데 키는 같았습니다.
의외네여ㅋㅋㅋㅋ 영상 너무조와여
아 어쩐지 금욜날에는 잠을 푹자드라
저같은경우 큰키는 아니지만 중고등학교때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키는 중간이상은 되었음. 수면시간과 연관되지는 아닌듯 하다.
갑자기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다가 늦잠 자는걸로 비유 드는게 진짜 의사쌤이구나...
제가 168cm. 와이프가 163cm입니다. 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2.3kg... 몸집이 작았고 유치원에서도 같은 반 친구들보다 작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도 같은 반 남자애들 중에서 2번째로 작았음... 안되겠다 싶어서 3학년 때부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음... 비용은 두달에 200만원씩 들었어요. 한달에 약 100만원... 지금 6학년인데 키 173cm입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안 맞았으면 어쩔 뻔 했는지... 정말 잘 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지난 4년동안 매일 루틴처럼 아침마다 우유 2잔, 분유 1잔, 치즈 2장을 먹었고, 식단에는 항상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과 같은 천연 단백질과 멸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챙겨서 먹였구요. 따로 칼슘 영양제와 종합비타민도 먹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건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재웠습니다. 밤10시반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8시간반동안 푹~ 재우는 루틴을 4년동안 매일 지켰습니다.
꾸준함이 아이를 키웠다고 봅니다. 쵝오!
@@chunjin100 왜 비웃으세요ㅎㅎ이 글 쓰던 두달전에 173이었고 지금은 175입니다^^ 의사선생님이 내년 이맘때쯤엔 181~184는 될거라고 하시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
가족들이나 친구나 키큰 사람들 대부분이 낮에자든 밤에자든 한번자면 푹 잘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사촌언니도 부모님은 키가 크신편은 아닌데 언니는 179 친구중에도 여잔데 176
남자들은 185이상인 가족이나 친구들 보면 다 잠이 많더라구요.
@@KDH-mv9ny 대단하 부모입니다 존경합니다
@@chunjin100 6학년에 173이라는걸 못읽은거임?
그냥 고기 많이 먹고 운동 많이해라 근데 부모님이 작으면 그냥 받아들여라 키 안커도 매력있는 사람들 많으니까
? 우리 친구 어머니 아버님 키가 어머님은 153
아버지는 170인데 지금 고1인데183임
유전도 있지만 걍 크는애도 있음
제 신랑이 키가 작았다 중2때 한꺼번에 확 큰 (183센티) 케이슨데 고기를 많이 먹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케바케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끝날 무렵 성조숙증 진단 받고 호르몬 주사 2년 반 정도 투약 했는데요. 그 당시에 키가 100중 2번째 정도로 키가 큰편이었고 마른편 이었어요. 근데 약도 잘 맞고 모스트린 보충제, 밥도 잘먹으면서 운동도 적절히 하니까 살도 찌고 키고 무리 없이 쑥쑥 자랐습니다. 지금은 167에 40키로 후반 입니다. 초경은 초6에 했습니다.
일찍재우고 운동시키고ᆢ
잘먹이고 했건만ᆢ다
부질없는 짓이었단 거군요ᆢ
아빠의 작은키를 물려받을수
밖에없는ᆢㅠ
성장에 있어서 음식은 보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은영성장법으로 애들 키 크는데 한몫했답니다!
10시에 자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깊은 숙면에 취해야한다.
키는 운동, 잘먹기에 전혀 영향받지 않을 정도로 과장되어있다. 키에 결정을 주는건 성장호르몬 뿐
결론: 키는 유전이다. 그래서 정해진 키를 늘릴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안자면 정해진 키가 더 줄어드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숙면 취하자.
반문합니다. 저희는 평균키인데 자녀는 성장판 검사결과 190-194나왔어요. 초3인데 또래보다 키가크고 뼈나이도 1.5세 어려요. 유전은 100프로 맞지 않습니다. 참고로 아이는 우유 많이먹고 고기 채소 잘먹습니다. 일단 특징은 손가락 및 팔다리가 길쭉합니다.
@@전담리뷰-l3q 그렇군요. 고기 채소 잘 먹는건 좋은데 우유는 좀 반대하고 싶네요. 저도 어릴때 우유가 키큰다는 마케팅을 많이 보고 자랐는데 우유는 득보다는 실이 더 많습니다. 굳이 유제품을 먹겠다면 차라리 기버터나 리코타치즈로 대체하는게 좋아요
@@highwinder2197 저희는 루틴대로 하렵니다^^
@@highwinder2197어른들은 우유 좋지 않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은 우유 치즈 요거트등 유제품 중요합니다.
@@전담리뷰-l3q깝치지좀 마라 새기야 ㅋㅋㅋ 유전적 돌연변이가 없다면 생명채가 대체 어떻게 진화를 해왔겠냐 ㅋㅋㅋ 실제로 번식을 할때 자손 개체는 무조건 50%는 돌연변이가 일어나는데 니 키가 개 쥐줮만하다고 자식도 무조건 쥐ㅈ만해지는건 아님 돌연변이도 있고 격세유전에 변수가 한두개가아님
나도예전부터 사람마다 생활환경. 생체리듬이 모두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하는 사람마다 절대시간인 10시에서 2시에 자야 키가 크고 그때 성장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됐는데 역시 말이안되는소리였군요.
그러게요 저도 최소 12시는 되야 잠이 오던데
이영상 보고 속이 확 풀리네요
저도 이거때매 부모님이랑 다툼ㅋㅋㅋㅋ나라마다 해뜨는시간 지는시간 계절마다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해 주기로 판별 불가능하고 사람마다 자는시간도 다 다른데 어케 사람몸이 자기가 위치한 나라 시간으로 10시라는걸 인식해서 호르몬을 분비시키냐고 ㅋㅋㅋㅋㅋㄹㅇ 믿은사람들 ㅈㄴ이해안갔음 그저 그당시 선풍기 창문닫고 틀고 자면 죽는다 이딴 개소리 뉴스에서 보도하던 전체적으로 미개했던시절 뉴스....
@@MJ-qn3oj 오 논리적이네요
아침에 자도 성장호르몬 분비 차이는 없나요?
@@MJ-qn3oj일리있네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기상후 취침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있습니다
이것은 결고 폐건강이나 산소부족때문에 전체 건강에 결코 +요인보다 -요인이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스크와 건강관계에대하여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콧속 비강 모양이 변해서 평생 고생하게 된다고 하던데요..
잘먹는애들이 확실히 크던데ㅋ 울 시가만 봐도 큰형님네가 부모님 평균키가 더 큰데 키는 둘째형님네 애들이 더큼 글고 첫짼 큰데 둘짼 많이작음 첫째는 진짜 안가리고 다잘먹고 둘짼 입이 짧음
키는 1.유전, 2.잠잘자기.. 3.잘먹기. 4운동 5.모스트린 보충제 섭취 저의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너무 맞는 말씀 하시네요. 마음씀씀이는 원하는 만큼 키울수 있다는 사실
사회가 참 치열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성장판 자극이 부족하고, 인스탄트 음식 때문에 영양이 제대로 섭취되지 못해 원래 자랄 수 있는 키보다 훨씬 작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꾸준히 가능한 모스트린 영양제로 아이들 키를 많이 키웠어요
성장판 자극에 진짜로 줄넘기가 도움이 된 듯 그리고 지금은 이제 고3이라 4시간씩 자고 그러지만 고1까지만 해도 8시간, 9시간자기도 했고 아버지가 161이고 엄마가 153인데 내가 183인 걸 보면 유전이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참고로 나는 우유, 단백질, 농구, 모스트린 보충제 등등 키에 도움 되는건 다해보긴해봤음.
말씀 해 주신 내용 잊지 않으며 아이 키우겠습니다..그런데 영상 보는 사이 애들이 떠들어서 버럭 화를 냈네요..아직 마음의 수양이 많이 필요한듯 합니다..ㅜㅜ
우리부모님이 거의 완벽 한거였네요 효도해야지 ^^
👍 와우 내공이 느껴지시는 클래쓰~
키는 키울수 없지만, 마음의 크기는 키울수 있다~
키 프리미엄은 나이 40대 까지만 통하는 것 같습니다
40대까지나 프리미엄이면 중요한거네요 ㄱ
전 20대 까지인것 같아요.. 결혼하니 1도 중요요소가 아니더라구요.
40대부터 키 프리미엄 없습니다 철들면 키 안봅니다
첫째는 자세가 안좋아서 성장판검사한 것보다 훨씬 키가 덜 컸어요!! 꼭 애들은 9세 이전에 자세습관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주에 2일 정도 20분정도씩 GH마사지기로 성장판 자극 해보세요! 지금 키보다 5cm는 더 클 수 있어요!!
클 놈은 크고 안클놈은 안큰다는게 맞음
초6까진 거의 10시면 자고 중1때도 11시면 잤고 엄마 161에 아빠 178인데 161임ㅋㅋㅋㅋㅋㅋㅋ 동생 183이고;;;;;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Unnamed._.18 저 04요… ㅠ
한국나이로 21살이죠(……)
저때보단 1센티 자라서 162네요 ㅎㅎ
@@tolv_x19여자임?
@@tolv_x19 여자에요?
여자인듯 ㅋㅋ 여자말투기도 하고 아빠유전이 딱 161이네 형제끼리 저리차이날수가없음
유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모 두분다 키가 작으신데 엄마는 156정도 아빠는 165정도이신데 여동생 167, 남동생은 179.5예요. 저만 잘 안먹고 티비 보다 늦게 자서 158이예요. 그리고 둘다 성격이 느긋하구요. 저만 예민 ㅜㅜ
제 동서 부모님은 우리 부모보다도 작은데 동서키168이고 동서 오빠 키 183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유전 별로 안믿어요. 여기 나오신 의사샘 말씀처럼 아이가 스트레스 안받고 부모가 모법적으로 생활하면 아이는 키도 마음도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찐의사샘 만났네요.^^ 이런분이 진짜 마음과 몸을 고쳐주는 의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싼지 저렴한지는, 결국 원가대비 판매가 즉 판매자입장에서 마진율이 높은게, 소비자입장에서는 비싸고 나쁜건데, 병원시술들이 보통 마진율이 어마어마하자나요??
주사제도 잘해야 원가 1,2만원짜리 15만원넘게 받기도하고. 성장호르몬제도 마찬가지죠? 성장호르몬제 제약회사에서 병원에 납품원가가 얼마인가요? 보통 시술비용은 얼마인가요? 소비자입장에서 너무 비쌉니다. 의료는 나라에서 독점권을 부여한만큼 나라에서 비급여에 관해서도 원가공개 및 가격제한 둬야한다고생각합니다. 비급여 약품들도 의사들 독점사용아닙니까. 나라에서 관리해야죠. 독과점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교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운동을 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논문에 따르면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정도가 거의 최대 효율이에요. 2시간~3시간 농구 뛰는 거하고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안하는 친구를 찾기가 더 힘들죠. 운동의 효과는 부정하지 않으나 그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GH 마사지기로 무릎 성장판을 하루 30분이상씩 자극해보세요 최소 3cm는 클수 있습니다. 잠은 무슨일 있어도 10~11시 이전에 주무세요.
기본이라고 아는 상식을 개박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감명깊네요
다르것도 다 좋지만 결국 성장판자극이 핵심입니다.
아무리 영양제 먹고 주사 맞아서 성장호로몬 늘려도, 키가 크기 위한 자극이 없으면 소용 없습니다.
요즘 애들이 옛날 아이들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줄넘기,성장판자극기 같은 걸로 꾸준히 자극해주세요.
저희 아이도 이 방법으로 반년만에 8cm이상 컸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외에, 성조숙증 관련해서도 뉴스 나오던데 주변에 초등 3학년쯤부터 성조숙증 주사 맞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많아요...
키는 딱 이건데 유전이 180인데 아무리 못커도 176 177정도까지는 커요 그 최종 유전키에 약간 못 미치게 도달할순있어도 180 유전으로 185 190 이런게 불가능하다는거죠 유전키까지 다 크느냐 좀 못크느냐 차이입니다
뭔개소리지 ㅋ 유전 키 지금 내가 다 넘엇는데 ㅋ
뭔 개쌉소리죠? 그럼 전 어케큼 원래 유전이 175임 근데 지금 181임 개쌉소리임
키는 유전 아닙니다.
엄마 145 아빠 175 오빠 180 저 169
키는 절대로 유전 아닙니다.
@@권은숙-t3c아버지께서 큰편이신데요....
잘먹고 운동하고 일찍자기 … 이렇게만 해도 아이들은 키 큽니다. 이게 어려운거… 과장됐다고 할 순 없죠
아이가 초6인데 지금 같은 반 아이들이랑 줄을 스면 중간에서 앞쪽정도 서있는 키에요.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간 시점. 중학교 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키가 작으면 처음부터 친구들이 아이를 만만하게 볼까봐 내년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지네요
영상 내용처럼 자는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깊게 자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학년 올라갈수록 잠 시간 확보하기 힘든데 성장유도안대나 암막커튼 써서 수면 환경 조성해주세요 성장기 지나면 해도 의미없으니 하나라도 해주세요
키때문에 몇년동안 매일 주사를 맞아야한다는게 너무 끔찍한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봐
다행이다...항상 빙학때 3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인생사 전부 유전....ㅎㅎㅎ
저는 유전이 좋은데 왜 일클까요? 부183 모176 현재 예비고2 175
@@앙깔라메시-m9w 조부모님이 작으시면..
@@앙깔라메시-m9w ㅁㅊ
손흥민 선수 아버지도 167정도십니다 손흥민선수 180넘고요 성장기에 노력하면 달라질수있다고봅니다
90% 는 유전 10%는 노력임
키 유전. 헬스트레이너분 키가 195 넘고 레슬링선수 바티스타에 꿀리지 않은 스펙에 아내분도 남자 평균키.
그 아들 내년이면 중1인데 벌써 175 넘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훨씬 커지겠죠.
멋지십니다 ^^
남보다 작아서 나처럼 괴롭힘 당하고 힘들게 살까봐 걱정돼서 대학병원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고 있고 2차성징이 늦어서 이런 아이는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도 효과 없다함ㅜㅅㅜ 요즘 너무 많이 처방되긴함.. 키가 부모 재력과 연관되는거 같아 안타까움
의사샘이시라 한약이나 한약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거라 생각이 드는데 너무 확정적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절대 과학적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수면이나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관련된 내용은 좋지만, 현실에서는 성장호르몬 적응증이 아닌데도 아이 키가 작은 것에 대한 엄마의 두려움을 지나치게 영리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성장기에 고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휴식, 그리고 규칙적인 잠, 적당한 운동량이 성장을 돕습니다. 유전적인게 크게 작용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필수입니다^^물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면 좋겠죠ㅎ
와 이거때문에 남편이랑 언쟁했는데...숙면이 더 중요하다는 증거 영상 감사해요
그래도 잠을 심하게 적게 자는 것보다는 충분히 자는게 한 두 싸이클이라도 성장호르몬 영향을 더 받을테니 무시하진 못할겁니다. 어렸을 적 실업계 고등학교 형누나들은 키가 다들 컸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그에 비해 좀 작은 걸보고 공부한다고 잠 적게자면 키에 안 좋은 영향이 가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 영향이라는것도 뭐 결국 해봤자 2~3센치 차이밖에 안되겠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그래도
그렇지만 결국 유전자가 일단 제일 중요하단 사실. 조부모, 부모 양가에 키큰 사람 하나 없으면 180은 절대 불가능하고, 부모 둘다 키큰 집 아이들은 밥잘안챙겨먹고 과자랑 라면만 먹어도 190이 넘더군요 현대들어 영양은 절대로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남편 분 포함 두분다 키가 작으신 편이라면 성장호르몬 맞히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일 수도 있어요.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친가도 큰편이고 외가댁은 장난아니게 큰데 저는 20에 175임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수면패턴도 맞는데 단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듬. 어디서 본건데 단거 많이 먹을 수록 분비되는 인슐린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는 얘기를 본 적 있음.
친가 외가가 어느정도인데요?
@@구구그-v5b 친가쪽은 170후반대 외가댁 남자는 기본 180넘고 엄마가 저랑 비슷함
혹시 고등학교때 생명과학안배우심?
다 맞는 말씀은 아닌거 같음. 영양 상태도 무지 중요함. 유전을 이길수 있는게 영양가 있는 음식 잘 먹는 것임. 유전이 절대적이라면 민족적으로 전체적인 평균키가 큰건 설명이 안됨.
니가 의사냐?
@@jaekuklee8763 의사 말이라고 다 맞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라고 무조건 믿는건 맹종입니다. 그리고 왜 반말이냐? 내가 니 친구냐?
유전 못이김
전체적인 평균키가 큰게 유전적으로 더 잘설명되지ㅋㅋ 키큰 조상에서 부터 시작됬단건데
의사말이 다 맞는건 아니라도 너가 하는 말보다는 믿음가는게 당연하잖아
그래 말이안돼지 일찍 자는데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는건ㅋㅋ 상식적으로
저는 이미 성인인데도 오은영성장법으로 3cm가 더 컸어요 신기해요
ㄹㅇ성진우노
유전 맞는거 같애요 저희애는 5학년때 168이었는데 아빠가 일찍큰 케이스..남편이 중 1때 이미 180이었데요
우리 사촌 엄마아빠 키 엄청 작은데 녹용 꾸준히 먹더니 돌연변이로 180 찍었습니다.
아이가 키가 잘 안커서 운동시키고있는데, 오은영성장법이랑 병행하니 더 효과가 좋네요
낮잠 많이 자는것보다 밤에 많이자고 일찍 깨는게 더좋치 늦게자면 스트레스받고 컨디션 떨어지고 면역력저하 근데 큰는애는 다큰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골고루 먹고 운동하기 일찍 자기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두분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희망을 안고 갑니다ㅠ
감사합니다 !!
제가 고3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키가 안 컷었는데 대학교 들어오고 네 달 됐는데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2cm나 자란 거 같아요!
아이 키가 정말 작았는데 오은영 성장법으로 10cm가 훌쩍 컷네요 성장클리닉 다니려다 돈아껴서 좋아요 ㅎㅎ
우리아이는 180cm 우유,고기를 먹이고 키를키웠어요~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엄청 궁금했던건데 ^^
너무도움되요 ㅡㅠ감사해요
좋은 음식 배불리 먹고,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엄마아빠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숙면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운동을 해서 키 성장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새벽 4신데 이따 아침에 자기만 하면 키가 크겠군요(?)!!
결론은 클놈은 크고 안클놈은 안큰다로 정리하겠습니다.
이게 맞지
성장판 자극이라는게 손으로 하거나 운동으로 하는거보다 바디메디 성장운동기로 전파를 주는 방법이 확실한거같아요
키는 유전이야.. 어렸을적 영양실조 정도의 영향 받지 않는 이상 뭘하던 유전대로 키 크는거다.. 부모보다 키가 크다는 분들은 윗세대에서 유전 받은거고... 요즘시대에 영양실조 걸릴리 있겠냐.. 맘 편히먹자
키작은 사람은 억울한게 피터지게노력해도 타고난유전은 절대못이기더라.. 키작은게 죄인가요?
고1 154..솔직히 진짜 이제 울고싶어요ㅋㅋ초1때부터 꾸준히 키번호1,2번 차지하면서 나중엔 확크겠지 이랬는데 전혀아니더군요.2년동안 2cm?큰거같습니다.가능성 있을까요ㅋㅋ..
성장판 자극이라는게 약한 전류로 성장판사이의 세포를 열어주는건데 꾸준히만 하면 오은영성장법으로 충분히 커질수있더라고요
😁이런것도 연구하는구나..
엄마들이 공부할당량 정해놓고 잠을 안재워요
오은영성장법으로 키크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한번 다뤄주세요~^^
성장호르몬 부작용 이게 암세포도 키우기때문에 발암위험이 있음 실제로 80년대 스페인에서 성장호르몬이 유행했는데 2000년대 암발생률 늘어서 소송한 사례가 있음
지금은 신약이 개발 되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성장주사맞는애들은 종양이 있을까봐 맞기전 MRI 찍더라구요..
종양있으면 같이 커질확률이 높아서요....
이게팩트
저는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거는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가 효과를 봤거든요 주사 맞혀보고 약 먹어봐도 소용 없었어요 운동 시키고 성장판 자극기 사용하니까 키가 정말 확 컸습니다 성장판 자극기는 27만원정도 밖에 안해요
혹시 어떤 제품 쓰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갑상선 수치가 높아지면 키 안커요 미역은 갑상선수치높게 한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먹지말라던데요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다. 그만큼이라도 크려면 깊이 잘 자라. 그것보다 더 크려면 주사 맞아야한다.
저희도 비싼 기계 사서 운동도 시켜주고 싶고 했는데 너무가격이..ㅠ 그래서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키프랜스트레칭기로 허리 운동만 꾸준히 시켜주고 있는데도 효과보고 있네요~꼭 비싼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평소습관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