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크아웃용 -> 저가커피 노트북, 공부 등 앉아 있을때 -> 스벅, 투썸 등 고가 커피 이디야는 약간 점바점인듯. 가끔 큰곳도 있어서 개인카페는 가족끼리 관광느낌으로 초대형카페 가는것 말고는 진짜 안가는것 같음. 테이크아웃하기엔 비싸고 노트북하려고 오래 있기에는 뭔가 눈치보임
이디야가 망한 걸 단순 가격으로 보면 안 됨, 지금 빽다방, 컴포즈 등은 저가+테이크 아웃, 스벅은 테이크 아웃도 많으나, 앉아서 공부하거나, 떠들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음. 근데 이디야는 중간의 가격이면서 테이크아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느낌의 카페도, 앉아있을 수 있는 곳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고 그래서 망한 거 단순 가격이 문제였다면 투썸이나 할리스도 비슷하게 망했겠지
실제로 사업 영위하고 있고 시청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재 브랜드들이 많이 언급되는 경제분석일수록 조금 신중하게 기획해야하지 않았을까요? 중가 브랜드 중에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적자상황이긴 하지만 매출규모는 커졌고, 맘스터치는 영업익이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고급브랜드 이미지 스타벅스도 영업익이 반토막 났죠. 단순 가격적인 요인 외에도 다른 요인(맛,지배구조, 브랜드 생애주기, 매장 출점전략 등)이 있을테고 반도체나 전지는 중간재 성격인데 결론을 잡아놓고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
영상 내용의 중점은 경제지만 그냥 이디야 브랜드만 얘기 하자면...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3,200원 받을때 메가, 벤티, 빽다방 같은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18온스 2000원 이하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이디야도 가격은 동결. 대신 13온스 쓰던 아메리카노를 다른 저가 브랜드와 동일하게 18온스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다른 메뉴들 플랫치노, 쉐이크 같은 베버리지들은 가장 저렴한게 3,900원에서 제일 비싼게 4,900원 정도 하죠. 나머지 라떼류들은 타 브랜드들과 비슷하지만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아메리카노를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잡았고, 소비자들에게 포지셔닝을 잘못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앵커링 효과는 정말 브랜드, 기업들이 부단하게 노력해도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면 끝이라 이디야가 많은 고민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할리스 가는데 가격은 비싸나 넓고 충전자리 많아서 좋음 인테리어,조명 눈 편하고 가볍게 카공하기도 좋고 이디야는 가격은 싸나 애매한 가격인데 좁고 시끄럽고 머무르기 편한 느낌은 아니고 차라리 짧게 있을거면 메가나 컴포즈 감 스타벅스는 너무 대중화되서 어디든 몰리고 난 할리스가 좋음 조용한 곳 많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디야는 초반에는 저가로 포지션을 잘 잡더니 사람이 욕심이 무섭다고 프리미엄을 서서히 지향하더구만 근데 할거면 스타벅스랑 경쟁을 제대로 할 만큼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야 다시 저가로 돌아갈려고 하니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등등 저가들이 많아지고 다시 프리미엄으로 가려고 하니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 많아지고 강해지고 특히 이디야 커피 문제점은 바리스타 수가 적다는거야 커피 내리는거 보니까 개판이더구만 돈이 아깝더라
최근 이디야 알바생입니다.! 저도 요즘 이디야 위기위기해서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 이디야 건재합니다.! 이디야의 주요층이 10대후반 20대초 친구들과 중년층이 많습니다. sns를 잘 하지 않는 연령층이니 이디야를 안간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디야 가격 굉장히 다양하고 그래도 저렴한 편입니다!. 단순히 커피값만 비교하면 그렇지만 다른 아이스메뉴들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종류가 많고 다양해요. 이디야 자체도 지금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안하니 단점이 있지만 점주들에게 큰 부담을 안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매장 리뉴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 암튼 이디야 화이팅:)
영상 내용 공감이 되는데 고소득 계층은 소비를 시원시원하게 버는만큼 잘벌고 잘쓰는게 맞음 그리고 이들이 소비를 해주니까 경제도 돌아가는거고 반대로 저소득층은 눈물나는 상황인거지 같은 커피를 마시더라도 저가커피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더 싼거없나 찾아야 하는 슬픈 상황 ㅠㅠㅠ 고가품은 바라지도 않고 중산층까지는 올라가야 이런 현상이 좀 줄어들텐데 쉽지않긴 함
@@독일호텔가보자 근데 그대신 맛자체는 이디야가 스벅보다 맛있던데.. 스벅에서 안먹어보던 음료시도하면 아예 새로운 맛일때가 많은데, 이디야는 많이 먹는 익숙한거 몇개섞어서 기존에 알던 걸 엄청 고급스러운 맛을 만드는 느낌이라...덕후들은 환장합니다. 물론 스벅이나 그런 곳도 덕후들이 많지만...뭔가 덕질 포인트의 결이 좀 많이 다르잖아요. 이디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디야 좋은것 같아요! 스타벅스나 고가(?) 프랜차이즈들은 앉아서 먹을수있는 대신에 비싸고 양이 적고, 컴포즈 같은 저가 커피는 양이 많지만 안에서 먹을수가 없잖아요...ㅠㅠㅠ 안에서 먹는다 해도 쬐끔밖에 안되는 금액을 주고 20~30분 이상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이디야는 앉아서 먹고갈수있는 카페인데 가격은 스벅보다 싸고 아메리카도 하나만 시켜봐도 기본사이즈인데 3200원에 스벅 톨 사이즈 2배정도 되더라구요. 1시간정도 앉아있을 필요가 있을때는 저는 이디야 가는 편입니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쓰레기입맛도 이 생각에 한몫하는것 같구요...ㅠㅠ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비 양극화 때문에 우리나라 브랜드들이 가격 포지셔닝이 애매하다는건데 고급화를 하거나 유통과정 개편, 기능 단순화 등으로 저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 커피의 경우 중가와 저가 커피 맛의 변별력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제품 예를 들어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중가 제품과 저가 제품의 차이가 날 수 있고 각각 수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득양극화는 이미 벌어지는 현상이고. 내부 핵심포인트는 2~4분위 중간소비층임. 원래는 이사람들이 주로 이디야, 중간값 물건을 써줘야 하는데. 소득이 정체 줄어드는 하위 중간층, 노후대비 지출통제하는 중간층이 가성비 저가시장으로 몰리는거임. 머릿수도 많으니 당연히 박리다매 초저가 다이소, 1000원커피 쪽이 성장하는거고. 나머지 소득이 늘어나는 중간층이나 가심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간층이 애매한 중간품 살바에는 다른지출을 상기 저가품으로 지출을 줄리고 가방, 차량, 경험, 교육 같은 고가 지위소비품에 지출을 늘리는거임. 이 두가지 현상을 만들어내는 포인트가 결국은 중간층 소득자들임. 경제성장이 빠를때는 중간층 대부분이 소득이 빠르게 늘어나니까 그에 맞춰서 중간층 소비품이 적절히 등장해서 시장을 장악했지만 지금은 사실상 일부를 빼고는 정체상태 관점에 따라 같은 사람이 초저가품(가성비) 초고가품(가심비) 소비를 양극화하는거임. 따라서 앞으로 한국내수 소비시장은 초저가 박리다매 가성비 (다이소, 테무, 알리)랑 초고가 맞춤식 가심비(교육, 여행, 사치품)으로 양분되서 나아갈꺼임. 또 이걸 한번 더 틀어보면 연애 결혼 출산 육아도 하나의 소비로 본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저결혼 저출산 교육비 문제가 왜 이렇게 꼬였는지 일부 보임.
솔직히 스타벅스가 고가이미지라기보다는 기프티콘은 서로 편하게 정형화된 스타벅스, 카페에서 쉬고싶으면 귀찮으면 스타벅스 이런 느낌이죠 다른 카페들은 찾아서 가야되는데 스타벅스 위치는 보통 다 아니까 괜히 투썸, 할리스, 커피빈 이런데 기프티콘주기에는 동네에 매장없는데 이런 말 나올 수도 있고 빽다방 메가커피 주기에는 저가형줬다는 느낌 들어서 좀 그렇고 스타벅스 자꾸 고급이라 그러는데 솔직히 이젠 고급이미지가 아니죠 그냥 안전빵이죠 ㅋㅋㅋㅋㅋㅋ
왜 꼭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어야 함? 경제는 선진국 인정 그러나, 정치는 후진국인데 경제와 정치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니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중진국인걸 인정하면 됨 아~ 나는 선진국의 국민이 아니라 중진국의 국민이구나~ 라고 깨달으면 그냥 대한민국은 중진국 수준이라 선진국 만큼의 정치가 이루어질 거란 기대를 버리는게 맞음 포기하면 편함 포기했기 때문에 경제적 열등감, 그리고, 정치에 대한 분노도 사라짐 왜? 관심끄면 나랑 상관없는 일이니까 저출생으로 국가 망해가는거 알빠노? 난 이미 각자도생 준비중인데 각자도생 못하면 한강가면 그만인데
근데 브랜드만 보고 아시는 듯 한데.. 커피의 기본 원두는 이디야가 제일 고급입니다. 이디야는 자체 개발, 평택 자체 공장에서 바로바로 수급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스벅스벅하는데.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배타고 오느라 3~4주 동안 배에서 원두 상태 변해서 옮니다. 그래서 스벅은 미국에서 마실때가 제일 맛있다고 하죠. 커피맛을 아시는분들은 ㅋㅋㅋ
배터리는 한국이 하이엔드 아닌가요? 한국 위에 누가 있죠? 유럽 미국 일본 누가 있나요? 한국이 끼인 상황이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하이엔드를 추구하다 애매해진 상황이죠. 반도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도체는 하이엔드 저가 이런 구도가 아니고 파운드리는 tsmc 메모리는 삼성 sk 이렇게 나뉘어진 상황이죠. 한국 입장에선 파운드리로 진출하고 싶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이고.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 이론을 어거지로 적용하려다 보니 무리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1. 이디야 커피 평범함 2. 평범한데 비쌈 진짜 미쳤음 3. 이디야 커피 외 음료 진짜 개노맛. 진짜 맛없는 음료 물어보면 이디야가 딱 떠오를정도임.. 진짜 너무 맛없음; 4. 매장이 좁고 불편함. 옆사람이랑 대화하는것같음 5. 음료 양이 ㄹㅇ 한모금수준. 내가 진짜 소식가인데 와... 1500~2000원 저가커피는 다 마신적이 없음... 그 전에 얼음이 녹음. 근데 이디야는 한 3~4번 빨면 없어짐ㅋㅋ 이디야 유일한 장점이 디저트임 디저트가 맛있는게아니라 뻔한 디저트를 팔고있음. 내가 알고있는 그 디저트들.. 츄러스 이런걸파는게 좋음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ㄹㅇ 절대안감 어우 진짜 아메리카노는 어딜가나 비슷한데 조온나 비싸고 양은 또 쥐꼬리임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음료를먹자니 진짜 줘도 안먹는 수준임.. 너무 단데 맛있게 단맛이아니라 그냥 설탕녹인물임... 딸기베이스, 녹차베이스 뭘 시키던지 설탕녹인맛이 확치고와서 마시고 물로 입을 헹궈내고싶음 어우 너무 맛없음;;
이디야 커피 예전엔 좀 저렴한 맛으로 갔는데 어느순간 포지션 애매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정확한 맥락을 짚어주셨네요!
이디야도 정신줄 놨지.
저가 브랜드라서 팔리던게 어느 순간 지가 스타벅스 인줄 알고 가격 미친듯이 올리더라.
메뉴판 가격만 보면 이게 이디야 인지 스타벅스 인지 구분도 안감.
스타벅스랑 이디야커피 랑 다른것이 뭐예요?
커피맛이 뭐가 다른데요
어떤기준으로 비교를 해요
스탁벅스는 왜 가격이 비싸돼요
이디야는 저가 브랜드로 갈려면 메가커피처럼 했어야 했음....
드라이브부스에서는
스벅 이용하는데
집 앞에 이디야 있어서
요즘 이디야 다니긴 하지만 가격차이 큽니다
물론 메가에 비교할건 아니지만
스벅 라떼 그란데 5천얼마 였던거 같은데
이디야 라떼 라지가 4200원이었나
다들 생각하는게 똑같구나ㅋㅋ 나도 이디야 좋아했다가 가격이랑 양을보고 안가게 됨ㅋㅋ
이게 정답
걍 이디아는 매장이 좁아서 안감
테이크 아웃이면 싸고 양많던지
프차면 매장 넓어야 앉아있음
양을 기대하고 사먹을 때 양이 너무 적어서. 가격대가 비싼건 아니어도 소용량이라서 가성비도 아니고
투썸처럼 초대형 하면 될텐데
커피 테이크아웃용 -> 저가커피
노트북, 공부 등 앉아 있을때 -> 스벅, 투썸 등 고가 커피
이디야는 약간 점바점인듯. 가끔 큰곳도 있어서
개인카페는 가족끼리 관광느낌으로 초대형카페 가는것 말고는 진짜 안가는것 같음. 테이크아웃하기엔 비싸고 노트북하려고 오래 있기에는 뭔가 눈치보임
@@icarus7777 저가 커피는 메가커피보면 저게 정답이구나 하고 알게됨
좁으면 소음커버가 안되는데
한국같네요ㆍ
저두 옛날엔 이디야 많이 갔지만
최근엔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남..
간단히 테이크아웃 할때는 벤티나 하이오 가고
와이프랑 데이트 하거나 지인들 만날땐 이쁜 개인커피, 스타벅스만 갑니다.
이디야는 매장도 작고 맛도 공장맛이면서 테이크아웃 접근성도 떨어지고 저가도 아님😢
공장맛은 스타벅스가 최강인데ㅋㅋ. 안스타가 스틱커피 이디야로 1등 준것처럼 딱히 이디야는 커피맛 밀리지 않음.
이디야가 망한 걸 단순 가격으로 보면 안 됨, 지금 빽다방, 컴포즈 등은 저가+테이크 아웃, 스벅은 테이크 아웃도 많으나, 앉아서 공부하거나, 떠들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음. 근데 이디야는 중간의 가격이면서 테이크아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느낌의 카페도, 앉아있을 수 있는 곳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고 그래서 망한 거
단순 가격이 문제였다면 투썸이나 할리스도 비슷하게 망했겠지
실제로 사업 영위하고 있고 시청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재 브랜드들이 많이 언급되는 경제분석일수록 조금 신중하게 기획해야하지 않았을까요? 중가 브랜드 중에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적자상황이긴 하지만 매출규모는 커졌고, 맘스터치는 영업익이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고급브랜드 이미지 스타벅스도 영업익이 반토막 났죠. 단순 가격적인 요인 외에도 다른 요인(맛,지배구조, 브랜드 생애주기, 매장 출점전략 등)이 있을테고 반도체나 전지는 중간재 성격인데 결론을 잡아놓고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
예시 같은게 딱히 공감이 안 감. 분석이 영 신뢰가 안 가는 내용.
끝까지 버티는 쪽이 이긴다. ? 아니...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저가는 저가 끼리 경쟁하다 피터진다.
전 반대로 메가나 컴포즈 같은 저가 커피 매장은 좌석수도 적거니와 너무 북적해서 비교적 한적한 이디야를 가게 되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프리미엄과 아예 저가로 양분화 되는 시장인것도 맞는거 같아요
의식주에서도 그렇고 ㅎㅎ
전 여전히 이디야 메뉴가 최애가 많아요ㅋㅋ 배달앱에서 빠바 뚜쥬처럼 3처넌 4처넌 브랜드할인 자주하면 잘 사먹을듯. 얼마전에 배달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커피양 업글되고 빵 케이크도 맛있어져서 놀랐음. 이디야 음료나 디저트는 돈값은 충분히 함. 그란데 사이즈도 스벅보다 마니 주는데 톨이랑 얼마 차이 안남
영상 내용의 중점은 경제지만 그냥 이디야 브랜드만 얘기 하자면...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3,200원 받을때 메가, 벤티, 빽다방 같은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18온스 2000원 이하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이디야도 가격은 동결. 대신 13온스 쓰던 아메리카노를 다른 저가 브랜드와 동일하게 18온스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다른 메뉴들 플랫치노, 쉐이크 같은 베버리지들은 가장 저렴한게 3,900원에서 제일 비싼게 4,900원 정도 하죠. 나머지 라떼류들은 타 브랜드들과 비슷하지만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아메리카노를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잡았고, 소비자들에게 포지셔닝을 잘못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앵커링 효과는 정말 브랜드, 기업들이 부단하게 노력해도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면 끝이라 이디야가 많은 고민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우리동네는 메가 컴포 1500원인데 동네마다 다른가봅니다
할리스 가는데 가격은 비싸나
넓고 충전자리 많아서 좋음
인테리어,조명 눈 편하고
가볍게 카공하기도 좋고
이디야는 가격은 싸나 애매한 가격인데
좁고 시끄럽고 머무르기 편한 느낌은 아니고
차라리 짧게 있을거면 메가나 컴포즈 감
스타벅스는 너무 대중화되서 어디든 몰리고
난 할리스가 좋음 조용한 곳 많고
한국경제 샌드위치론은 농담 안 하고 20년전에도 귀에 피 나도록 듣던 거긴 한데…
당시엔 우려였으나, 오늘날에는 도래하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20년전에는 중국이 기술력이 약했고 지금은 중국기술력이 한국을 따라잡았거나 앞섰죠
지금 저출산 국가 소멸론 퍼지는거랑 비슷한듯 ㅋㅋ 미래가 예측되지만 피하기 어려운..
재밌게 잘 봤어요!
좋은 내용이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디야는 초반에는 저가로 포지션을 잘 잡더니 사람이 욕심이 무섭다고 프리미엄을 서서히 지향하더구만 근데 할거면 스타벅스랑 경쟁을 제대로 할 만큼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야 다시 저가로 돌아갈려고 하니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등등 저가들이 많아지고 다시 프리미엄으로 가려고 하니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 많아지고 강해지고 특히 이디야 커피 문제점은 바리스타 수가 적다는거야 커피 내리는거 보니까 개판이더구만 돈이 아깝더라
회사 근처에 이디야 밖에 없어서 가끔 갑니다만 다른 프차가 있었으면 거기 갔을듯요😢
예전엔 이디야가 저렴한 커피였는데 지금은 뭐 양도 예매 가격도 안싸고 별로라 안감
최근 이디야 알바생입니다.! 저도 요즘 이디야 위기위기해서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 이디야 건재합니다.! 이디야의 주요층이 10대후반 20대초 친구들과 중년층이 많습니다. sns를 잘 하지 않는 연령층이니 이디야를 안간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디야 가격 굉장히 다양하고 그래도 저렴한 편입니다!. 단순히 커피값만 비교하면 그렇지만 다른 아이스메뉴들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종류가 많고 다양해요. 이디야 자체도 지금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안하니 단점이 있지만 점주들에게 큰 부담을 안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매장 리뉴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 암튼 이디야 화이팅:)
특정 과일 쪽 라인업은 이디야가 타 업체 보다 맛이 좋음 액상이 아닌 냉동이나 냉장 과일 쓰는 곳이 많이 생기긴 했는데 이디야가 맛은 더 좋던데
정리: 이디야를 저격한 메가커피를 저격한 컴포즈
를 저격한 빽다방
@@롤벤마 제일 싼 게 빽다방인가요?
빽다방 저가커피엔 속하지만 그렇다고 제일 싸진 않아요. @@책쾌안생
저기위에 메가커피 컴포즈 빽다방은 저가 커피 3대장으로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 다만 가격 저가순이 아니고 저가가 생기니 벤치마킹으로 생겻고 또 저격해섶또 생기는것..빽다방 이후엔 아직 잘 모르겠내요
@@책쾌안생빽다방이 메가보다 비쌈
프랭크버거 저거 회사 사장 갑질 사건 하나 있던 걸로 아는데
사과도 안 하고 회사 내부의 일이니 신경 끄라는 인터뷰 이후 안 사먹음
아마 롯데리아와 같이 있다면 사먹을 것 같지만 다른 버거집 있다면 거기 가겠음
@user-iw1ti5oz5z 가격대비 양이 적음
잘보고 갑니다 😅😊
이런걸 분석이라고경제 분석이라고? 장사 안해봤지요 ?
영상 내용 공감이 되는데 고소득 계층은 소비를 시원시원하게 버는만큼 잘벌고 잘쓰는게 맞음 그리고 이들이 소비를 해주니까 경제도 돌아가는거고 반대로 저소득층은 눈물나는 상황인거지 같은 커피를 마시더라도 저가커피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더 싼거없나 찾아야 하는 슬픈 상황 ㅠㅠㅠ 고가품은 바라지도 않고 중산층까지는 올라가야 이런 현상이 좀 줄어들텐데 쉽지않긴 함
근데 이디야 맛은 좋음... 아이스초코는 스타벅스랑 파스꾸찌랑 비슷한 퀄리티고
아메리카노도 끝에 텁텁한 맛도 없고 요거트스무디들도 퀄리티좋고... 맛이 좋아서 잘됐으면 좋겠음.
이디야 가격에 비해 양 겁나적음..이것도 한몫함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가격 거부감은 적은데 용량을 창렬하게 잡아놔서 몇 모금 먹으니까 없어져서
@@독일호텔가보자
근데 그대신 맛자체는 이디야가 스벅보다 맛있던데..
스벅에서 안먹어보던 음료시도하면 아예 새로운 맛일때가 많은데, 이디야는 많이 먹는 익숙한거 몇개섞어서 기존에 알던 걸 엄청 고급스러운 맛을 만드는 느낌이라...덕후들은 환장합니다.
물론 스벅이나 그런 곳도 덕후들이 많지만...뭔가 덕질 포인트의 결이 좀 많이 다르잖아요. 이디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디야 좋은것 같아요! 스타벅스나 고가(?) 프랜차이즈들은 앉아서 먹을수있는 대신에 비싸고 양이 적고, 컴포즈 같은 저가 커피는 양이 많지만 안에서 먹을수가 없잖아요...ㅠㅠㅠ 안에서 먹는다 해도 쬐끔밖에 안되는 금액을 주고 20~30분 이상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이디야는 앉아서 먹고갈수있는 카페인데 가격은 스벅보다 싸고 아메리카도 하나만 시켜봐도 기본사이즈인데 3200원에 스벅 톨 사이즈 2배정도 되더라구요. 1시간정도 앉아있을 필요가 있을때는 저는 이디야 가는 편입니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쓰레기입맛도 이 생각에 한몫하는것 같구요...ㅠㅠ
대한민국 경제기자는 30년째 샌드위치 경제만 주구장창 예기하네,
차라리 100년동안 샌드위치 경제위기도 괜찮다!
이디야 갈 바엔 조금 더 보태서 폴바셋 감
대구 수성못에도 카페 많은데 폴바셋은 자리 없을 정도로 득실거리는데 이디야는 파리 날림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제가 좋은거 같아요 칭찬합니다
그냥 소득양극화이 심해져서 그렇지ㅋㅋㅋ 가성비 좋은 미들라인 브랜드 수요는 언제나 있다.
이디야 음료가 다양하고 먹을게 많아서 좋아 하는데요 ㅎ 요즘 이디야만큼 다양한 곳이 없음.
비즈니스는 못타도 내 목숨은 소중하기 때문에국적기는 포기 못합니다.lcc 한 번 타보고 결심한겁니다.
예전 이디야 싼맛에 갔는데 큰 커피 프랜차이즈랑 차이가 없음 가끔 이용하는데 이디야 갈바에 스벅 갑니다 집근처 스벅 4개 있어요
이디야가 가격이 애매함.. 울집 코앞에 이디야 있는데 맞은편 컴포즈나 베러먼데이 가게됨. 가격 저렴하고 포인트 적립하는거 똑같고..
가격이 애매함
그렇다고 시그니처라고 생각할만한 메뉴도 크게 없다고 생각함 (이미지도 그렇고요)
말그대로 가격 , 공간 , 이미지 등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그 어딘가에 위치함
이디야 토피넛라떼 너무 유명한데 님만 모르는것 ㅋㅋ 사실상 이디야가 첨 만듦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비 양극화 때문에 우리나라 브랜드들이 가격 포지셔닝이 애매하다는건데 고급화를 하거나 유통과정 개편, 기능 단순화 등으로 저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 커피의 경우 중가와 저가 커피 맛의 변별력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제품 예를 들어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중가 제품과 저가 제품의 차이가 날 수 있고 각각 수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한국 버스회사들은 애매한 가격의 한국 전기버스보다 중국 전기버스를 더 선호하죠. 가격이 절반가까이 싸니까요.
@@PARK-n1j 그리고 사실 전기버스는 중국이 품질이 떨어진다고 하기에도 애매함. 노하우가 괜찮은 편이어서 일렉시티는 지금은 괜찮지만 초창기에는 여러 문제 때문에 리콜도 했고
소득양극화는 이미 벌어지는 현상이고. 내부 핵심포인트는 2~4분위 중간소비층임. 원래는 이사람들이 주로 이디야, 중간값 물건을 써줘야 하는데.
소득이 정체 줄어드는 하위 중간층, 노후대비 지출통제하는 중간층이 가성비 저가시장으로 몰리는거임. 머릿수도 많으니 당연히 박리다매 초저가 다이소, 1000원커피 쪽이 성장하는거고. 나머지 소득이 늘어나는 중간층이나 가심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간층이 애매한 중간품 살바에는 다른지출을 상기 저가품으로 지출을 줄리고 가방, 차량, 경험, 교육 같은 고가 지위소비품에 지출을 늘리는거임. 이 두가지 현상을 만들어내는 포인트가 결국은 중간층 소득자들임.
경제성장이 빠를때는 중간층 대부분이 소득이 빠르게 늘어나니까 그에 맞춰서 중간층 소비품이 적절히 등장해서 시장을 장악했지만 지금은 사실상 일부를 빼고는 정체상태 관점에 따라 같은 사람이 초저가품(가성비) 초고가품(가심비) 소비를 양극화하는거임.
따라서 앞으로 한국내수 소비시장은 초저가 박리다매 가성비 (다이소, 테무, 알리)랑 초고가 맞춤식 가심비(교육, 여행, 사치품)으로 양분되서 나아갈꺼임. 또 이걸 한번 더 틀어보면 연애 결혼 출산 육아도 하나의 소비로 본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저결혼 저출산 교육비 문제가 왜 이렇게 꼬였는지 일부 보임.
솔직히 스타벅스가 고가이미지라기보다는 기프티콘은 서로 편하게 정형화된 스타벅스, 카페에서 쉬고싶으면 귀찮으면 스타벅스 이런 느낌이죠
다른 카페들은 찾아서 가야되는데 스타벅스 위치는 보통 다 아니까
괜히 투썸, 할리스, 커피빈 이런데 기프티콘주기에는 동네에 매장없는데 이런 말 나올 수도 있고 빽다방 메가커피 주기에는 저가형줬다는 느낌 들어서 좀 그렇고
스타벅스 자꾸 고급이라 그러는데 솔직히 이젠 고급이미지가 아니죠 그냥 안전빵이죠 ㅋㅋㅋㅋㅋㅋ
남과 비교하고, 남을 의식하는 풍조가 문제입니다. 그냥저냥 , 내 수입에 맞게 사는 세상이 편안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중산층이 많아지는 사회가 잘사는 사회가 아닐까. 양극화는 후진국 특징이니까요.
왜 꼭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어야 함?
경제는 선진국 인정
그러나, 정치는 후진국인데
경제와 정치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니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중진국인걸 인정하면 됨
아~ 나는 선진국의 국민이 아니라
중진국의 국민이구나~
라고 깨달으면
그냥 대한민국은 중진국 수준이라
선진국 만큼의 정치가 이루어질 거란
기대를 버리는게 맞음
포기하면 편함
포기했기 때문에 경제적 열등감,
그리고, 정치에 대한 분노도
사라짐
왜?
관심끄면 나랑 상관없는 일이니까
저출생으로 국가 망해가는거
알빠노?
난 이미 각자도생 준비중인데
각자도생 못하면
한강가면 그만인데
@@Smoker-1p 근데 함정은 국민 실직 소득도 세계 30위권이라는 것..
이디야는 좀 아니지.. 지들이 먼저 저가 이미지 챙겨놓고 가격 올려버렸잖아ㅋㅋ 게다가 점바점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이디야는 매장이 협소함 앉아있는데 눈치보이는 개인카페 수준이라 눈치안보고 앉아있을수 있는 스타벅스를 놔두고 저길 갈 이유가 없음
원두가격 폭등으로 지금 저가가 저가가 아님 곧 올린다고 난리임 올릴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이디야가 대량으로 자체 원두공장에서 공급함으로 원두 단가 유지가 가능함
공급받는 우유도 마찬가지고
한국사회는 예나 지금이나 공짜 무지하게 밝히는 분위기라 최대한 싼거 아니면 경쟁 정말 쉽지 않을듯~
블아콜라보는 쩔더라
가격은 스타벅스급. 자리는 불편해. 맛은 그냥 그래. 장사는 이리 하면 망한다고 솔선수범해서 보여주는 대표사례.
이디야는 그냥 롯데리아의 길을 가고 있음.
맛은 없는데 애매한 위치에서 장사함
이디야는 가격도 애매하고 음료 사이즈도 애매하고 음료양은 적은데 얼음만 많아서 안가게됨
이디야 내부가 이제는 좀 어둡고 좌석도 좁아서 가기가 좀 꺼려짐. 커피값도 요새 저가라인 커피집에 비하면 1-2천원씩 비싸고...
반면에 메가커피 넓은 매장은 자리도 넓고 매장도 밝게 해놔서 있기 좋음.
방산업쪽은 반대로 중간층이 더 강세가 되어간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던데 해당 영상 내용들의 예시와 어떤 차이점 때문에 이런 점이 부각되는 걸까요?
이디야는 그냥 예시로 든 거고 진짜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에 고착되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라는 건데, 다들 이디야 얘기만 하고 있네..
근데 브랜드만 보고 아시는 듯 한데..
커피의 기본 원두는 이디야가 제일
고급입니다.
이디야는 자체 개발, 평택 자체 공장에서 바로바로 수급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스벅스벅하는데.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배타고 오느라 3~4주 동안 배에서 원두 상태
변해서 옮니다. 그래서 스벅은 미국에서 마실때가 제일 맛있다고 하죠.
커피맛을 아시는분들은 ㅋㅋㅋ
참 단순하게 생각해서 부럽다.
배터리는 한국이 하이엔드 아닌가요? 한국 위에 누가 있죠? 유럽 미국 일본 누가 있나요? 한국이 끼인 상황이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하이엔드를 추구하다 애매해진 상황이죠. 반도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도체는 하이엔드 저가 이런 구도가 아니고 파운드리는 tsmc 메모리는 삼성 sk 이렇게 나뉘어진 상황이죠. 한국 입장에선 파운드리로 진출하고 싶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이고.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 이론을 어거지로 적용하려다 보니 무리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맞음 . 좀 어지간히 끼워 맞춰야지 ㅋㅋ 삼성폰이 잘 안나가도 애플이 잘나가면 또 돈 버는게 삼성인데
너무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디야 괜찮은데 파스쿠찌와 투썸플레이스 양에 비해 훨씬 나음. 이디야 앱 편함. 컴포즈와 메가커피보다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커피에 비하면 위치가 이상하긴 했어도 나름 만족할 카페
편집자님 처음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배경음악 소리랑 기자님 말소리 볼륨이랑 차이나요.....
이디야는 커피 원두 바꾸고 쓰레기됨
절대 안감 가격도 이상하고
이디야가 중간가격이라기도 애매해요. 맛도 나쁘진 않은데 애매.
고가가격임 스벅과 차이가 얼마안남 1천원~1.5천원 차이?? 아메리카노 따지면 1천원차이정도인데 매장 크고 이쁜 스벅 가고 말지
나 이디야 개좋아하고 울 집앞두 이디야 잘되는뎅....😢
직영점이나 체인점이 아무리 잘되어도 지원이 끊기거나. 본사가 무너지면 순식간에. 하루만에. 임대건물로 바뀌어요.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컨텐츠 더 보고 싶어요😅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잘 팔렷지않았나
이도저도아니니안팔리는거겠죠?
맥도날드는 어딜가도 장사 잘되던데
아직은 인지도가 있고 매장이 꽤 많아서 그런듯
중국 24년 상반기 반도체 100조원(5400억위안)어치 수출. 작년대비 26%증가. 수출품목중 2위차지
작년 반도체 수입 3494 억달러 수출1360억달러. 수입은 3년연속 줄고 수출은 늘어
라떼 자주 먹는데 언젠가 부터 이디야 라테가 너무 맛이 없어 안 간다
이 세상은 어설프면 용서받을 수 없나봅니다.
경쟁적 소비 너무 맞네
이디야 나는 괜찮던데?
컴포즈커피,메가커피 이런 곳들은
테이크아웃 위주인지라 굳이 테이크아웃 안할건데 스벅보다 더 싼 곳 갈거면 이디야가 합리적인 선택이던데?
요즘 스타벅스 잘 안가는데??? 이디야감 요샌
이디야가 근데 창업비용이 싼거 아니던데.. 간판값 2억넘는걸로 암
경기 침체기에는 원래 술이 잘 팔리고 저가 상품이 뜨는법
2010년 즈음에 한솥 토마토같은 저가 도시락이 유행했듯이 사이클이 또 왔다고 보여짐
그렇찮아도 집근처 이디야 한곳 당장 문닫았어요ㆍ
이디야 가격을 갑자기 올리더니 망했네
수준에 안 맞는 소비를 남들 따라한다고 해버리면 본인만 손해에요. 순간의 쾌감과 기쁨은 잠시지만, 돈이 없어 괴로운 시간은 짧지 않을 겁니다.
이디야는 토피넛라떼 땡길때만 갑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보면 회사에서 일할땐 메가커피 더벤티같은 저가브랜드 커피마시고 친구만나거나 데이트하거나 하는 경우는 개인카페를 갑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그렇드라구요
인트로 소리가 너무 커요. 볼륨 조정좀 해주세요. 가만히 있다가 너무 깜짝놀래요.
맛은갠찮지만 요즘 다덜 스벅아니면 컴포즈 메가에 가니까 중간에 낀 커피점들 많은데 엄청힘들듯
ㅋㅋㅋㅋ문제는 이디야에서 위기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지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생각 해보니 앰비슈머의 소비행태를 보이고 있었네요😅
솔직히 스벅 신용카드로 사면 이디야보다 쌈
걍 태영건설 SBS는 나라 걱정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영건설은 계쏙 국민 등쳐먹지 말고 SBS 매각하라!!!!!!!!!!!!
이디야 싼맛에 먹었는데 좀 팔리니까 뭐 되는줄 알고 건방떨다가 나락가네
지금 출산도 10명중 고소득층 자식은 5명, 거지자식은 1명 나온다고 합니다.
이러니 평균키도 올라가는 듯 ㅋㅋㅋㅋ
스벅은 할인채널이 많습니다 근데 이디야는 애매합니다 이도저도 아니어서 만족을 주는 부분이 없네요
인테리어 서비스 투자는 안할꺼지안 스벅 가격을 받을라고 점점 장난질 시작 하니까 안가지
다른건 모르겠지만.. 프랭크랑 노브랜드버거가 저가형인가. 이미지는 저가인데 가격은 저가가 아니더만
이디야커피를 한국 경제에 비유하면서 위기라고 하는데 한국은 옛날부터 중가 브랜드인데 왜 옛날은 위기가 아니인거죠? 정확한 원인은 중가브랜드여서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부의 양극화현상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거겠죠
? 옛날에는 중국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은 품질에 명품급 퀄리티를 만드니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 및 다른 개도국의 부상으로 인해 그 메리트가 사리진다는 분석인데 뭐가 틀린 거죠 정확한 거 같은데
1. 이디야 커피 평범함
2. 평범한데 비쌈 진짜 미쳤음
3. 이디야 커피 외 음료 진짜 개노맛. 진짜 맛없는 음료 물어보면 이디야가 딱 떠오를정도임.. 진짜 너무 맛없음;
4. 매장이 좁고 불편함. 옆사람이랑 대화하는것같음
5. 음료 양이 ㄹㅇ 한모금수준. 내가 진짜 소식가인데 와... 1500~2000원 저가커피는 다 마신적이 없음... 그 전에 얼음이 녹음. 근데 이디야는 한 3~4번 빨면 없어짐ㅋㅋ
이디야 유일한 장점이 디저트임
디저트가 맛있는게아니라 뻔한 디저트를 팔고있음.
내가 알고있는 그 디저트들.. 츄러스 이런걸파는게 좋음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ㄹㅇ 절대안감
어우 진짜 아메리카노는 어딜가나 비슷한데 조온나 비싸고 양은 또 쥐꼬리임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음료를먹자니 진짜 줘도 안먹는 수준임.. 너무 단데 맛있게 단맛이아니라 그냥 설탕녹인물임...
딸기베이스, 녹차베이스 뭘 시키던지 설탕녹인맛이 확치고와서 마시고 물로 입을 헹궈내고싶음 어우 너무 맛없음;;
청결도 하다네요
앰비슈어에서 앰비는 양면적인의 뜻을 가진 ambivalent이지, ambiguous가 아닙니다. 영상보다가 읭?했네요.
뭘 알긴 아마싶다
컴포즈도 적자전환했는데
공시나 보고 떠드는거겠지
이디야 처음 나왔을 때 저가 커피로 나왔었는데 갑자기 가격이 급 올라서 ... 그 뒤로 안 갔음,
한국인들은 해외여행을 미국인 일본인보다
더 많이 자주 나간다는데 소비수준이 높은 편
이디아 커피는 맛대가리가 없음 맛이없어서 망하는거지 가격대가 문제가 아님
이디야 지난 몇년간 1000잔 이상은 마시며 멤버쉽 리뉴얼? 이라고 아무런 혜택 없어도 꾸준히 이용하다가 재작년 폐업해서 오랜만에 이디야 이용해 봤더니
멤버쉽 초기화;;
이 분 뉴스내용보다 다이어트 유지하신거가 더 신기
아메리카노가 6,000이요? 헐 미국 사는데 한국커피값 놀랍네요.
예전부터 경쟁력에선 늘 낀 상태였던 듯...
출구전략도 같이 제시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프랭크가 왜 저가용이지?
실제 한국 버스회사들은 애매한 가격의 한국 전기버스보다 중국 전기버스를 더 선호하죠. 가격이 절반가까이 싸니까요.
그 중국산 버스들이 교통사고를 심각하게 발생시킴. 중국산 마을버스 사고 검색하면 진짜 어이없는 사고가 나올거야
전기버스는 애초에 중국이 더 잘함 가격도 가격이고
@@mint3935애초에 선진국에서도 중국산 전기버스가 잘 나감. 실제로도 타사 전기버스보다 더 좋아서;;; 전기버스 만드는 회사도 별로 없고
지금 알리의 상품을 보면 한국의 경제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음.
이디야는 얼음만 잔뜩있고 아아 3번 빨면 걍 없음.. 그래서 안감.. 저가 매장 널렸는데 굳이 이디아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커피빈 카페베네는 망했지요
Lfp배터리가 이번 북미 한파때 전기차 방전 사태만든 주범 아닌가요? 그래서 희망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