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을 좋아해서 이스탄불 간 김에 성벽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었는데, 그 주황색 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겠군요. 고맙습니다. 보수까지 생각하는 로마 축성술. 그러니까 천년간 처짐없이 반듯한 유지 보수가 가능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참 쓸쓸한 성벽이죠. 유지 보수도 안되고. 이젠 성소피아 성당도 자미로 바꾼다 하고. 남의 땅이니 할말이야 없지만 안타까운 듯 합니다. 그래도 수천년 역사의 이스탄불의 항구는 정말 언제까지나 아름답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토전사 부터 다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보통 교수나 강의하시는분은 1더하기 1은 2입니다 라고 하는데 임박사님은 자 1이란 친구가 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잖아 그래서 친구를 만들고 싶었거든 근데 그 시대에 친구를 만날려면... 강의가 이런 느낌 이랄까. 뭔가 빠져들고 너무 잼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표현인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사님
월남전 당시 미군이 철수하고 월남의 공군력이 세계 수준이었는데 월맹 호치민에게 함락되는데 두달이 안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간첩들, 의지 없는 위정자들이 말아 먹었지요. 내부의 적이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위험 요인이라는 가장 가까운 교훈. 콘스탄티노플 성벽 함락과 일맥 상통하네요... 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하고는 사정이 달랐죠 베트남 사람들한텐 갑자기 생긴 남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의 정체성도 약한데 썩어빠진 미군 꼭두각시 정권 세우고 명분도 없는 전쟁을 갑자기 시작해서 같은민족끼리 싸우라고 하니 싸울 의지가 생길리가 없죠 가뜩이나 식민통치 천년 넘게 당해서 외세 간섭 자체를 극혐하는 사람들한테
당시 왕이 전쟁 동원을 위해서 기사와 영주들에게 지급해야 했던 급료는 부담이 컸으며 정규군으로 키우기 위해서 훈련 과정이 필요한데 이 또한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반면 용병은 값싸게 얻을 수 있었고 훈련도 또한 경험이 많은 부대의 경우 기사들보다 뛰어났습니다. 보급도 허가된 기간 동안 약탈을 통해 일정부분 충당할 수 있었으며 부가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어서 사기 또한 높았던 집단 입니다. 비잔티움은 바랑기아 가드라는 옛 부터 계약된 용병부대가 있었습니다. 급료도 급료지만 황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부대였으며 이전 전쟁에서도 황제를 전선에서 이탈시킨 후 전멸 당한 전적으로 그것을 증명했고 4차 십자군 때에는 황궁을 수비하다가 전멸합니다. 당시 유럽에서 수성전을 치를 때, 성벽에 정규병과 용병을 배치했고 성내 도시민을 무기고에서 겜비슨(상황이 좋으면)과 둔기나 창 같은 무기로 간단하게 무장시킨 후 성벽의 상황에 따라 투입했습니다. 단독으로 침투한 프랑스 기사는 시민병과 마주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민병들이 눈이 있으면 당연히 공격을 했겠지만 갑옷으로 보호되지 않는 급소나 기동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다리를 노리지는 못했을 것 입니다. 창으로 찔러서 '해치웠나?' 라고 생각했는데 멀쩡히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그냥 도망쳤겠죠. 현대 국방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짊어진 사람이 무기를 들고 하지만, 중세 유럽의 경우 도시와 왕권을 지키겠다는 군주가 용병과 정규병 그리고 농노병을 무기 삼아했습니다.
용병도쓰고 자국군대도 있으면 더좋다고 교수님은 말씀하시는데... 현시대에 자주국방은 고립의길입니다. 유럽의 나토군을보세요. 프랑스 영국 독일 이런나라들이 자주국방할 힘이없어 나토라는 동맹을 결성했나요?? 현대엔 협력적자주국방이 살아남는길입니다. 중세시대가 아니에요.. 이젠 강한나라들과 혹은 강한나라들끼리 이해관계가 맞다면 동맹을결성하여 국방하는시대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살아남을수가없어요.
요즘 우리를 보는것 같다. 우리가 좀 사니깐 3D업종 기피해. 3D업종중에 군대가 젤 힘들어. 너도 나도 다 군대 안갈려고 하고, 해택타령해. 기간도 점점 줄어들고 잇어. 인구수 없다고 모병제 할려고 해. 이렇게 되면 점점 군대질이 떨어져. 점점 막장테크타는 기분. 동로마제국도 첨부터 용병고용안햇겟지. 점점 부유해지니 힘든 군대안갈려고 해서 점점 군대를 남에게 맡기게 되엇겟지. 우린 로봇에게 맡길꺼고. 옛날도 마찬가지엿구나를 역사를 통해봄. 결과는 역사를 통해 알수 잇고. 결국 우리도 그런 망으로 가는구나를 알수 잇네. 역사를 왜 배울까? 현재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을 배울려고 배울까? 과거 신석기 시대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과거에 물레짜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과거에 쇠를 다루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지식을 배울려고 하는게 아니고 경험과 지혜를 배울려고 하는거. 동로마제국의 멸망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배울려고 하는거.
박사님 말을 오해하시네 걔내한테만 다 맡기고 신경을 아예 안쓰는게 문제느라는거지 후진국 사람에게 걔내 입장에서는 엄청난 수준의 보수를 주고 일을 시키는게 잘못도 아니고, 덜 힘들게 일해도 먹고살만하면 덜 힘들게 일하려는건 그냥 생존 본능임. 그 생존 본능에서 과학 기술이 나오는거고, 복지가 나오는거임 덜 힘들게 일하고도 기계의 도움을 받아 더 큰 효율을 얻기 위해서. 100만큼 인간이 일하던거 인간이 40만큼만 일하고 기계한테 60만큼 시키면 그거 ㅈㄴ 좋은거지. 그리고 3d업종도 점점 자동화되고, 로봇도 나오고 있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그 3d업종조차 인공지능이 상당수는 다 대체할거고 원래 인간은 끊임없이 덜 일하기 위해 기계를 개발해 3d업종을 끊임없이 없애왔음
@@user-dj5pf3br7m 그렇게 쉽게 취직하고 싶어면 남들 안하는거 하면되지 요즘 ai직종이 뜬다는데 그것 배웟어면 쉽게 취직되지. 옛날 대학생이 왜 들어가면 취직이 되엇겟냐? 대학생이 부족하니 대우를 받은거잖아. 그럼 너도 현재 대우받는 직업을 선택하면 되잖아. 취직잘되는 직업을 니가 선택안하고 취직안된다고 시대탓하냐.
콘스탄티노플이 2/3의 부를 가졌다고 하는 건 명백한 오류임. 당시 그만했고 그보다 더 큰 인구와 교역의 중심지들이 많았음. 콘스탄티노플이 당시 거대 도시인 것은 2/3? 이건 얼척도 없는 왜곡임. 당시 지도를 펴서 중앙 아시아와 인도 그리고 중국을 보길 바람. 중근동이야 대대로 인류 역사의 중심지였고 중국만 해도 당시 인구수도 상업도 중국을 무시하고 세상을 이야기할 수 없었음.
콘스탄티노플이 중국 인도의 부를 가볍게 뛰어냄. 바실 2세때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금을 많이 보유했고 역사상 가장 부유한 것은 사실임. 콘스탄티노플 그리 큰도시 아니었음 50만명 정도 밖에 없었고 수세기전 로마가 100만명 넘은 거에 비교하면 훨씬 작음. 국력은 동로마가 약했지만 부는 황금이랑 은 같은거 보유량 보면 미국 말고 가장 부유했음.
자꾸 유럽 중심으로 보니까 실크로드의 교역의 목적도 콘스탄티노플이나 로마로 상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반대쪽의 장안이나 낙양 등이 또 다른 목적지이기도 했으며 그 중간 경로인 거 같은 중앙 아시아 중근동의 대도시들 (바그다드 같은 )이 더욱 거대했었음. 이건 콘스탄티노플이 잘 나가던 시기에도 마찬가지였고. 그리고 지난 2천 년간 전통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는 다름 아닌 중국이었음. 청 말까지도 그랬고.
@@user-xn2zc9tm4m 아무리 난공불락의 요새도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면 함락된다. 현재 민주당, 좌파들 보세요. 전쟁은 나쁜 것이다, 군인은 죽이는 것만 배우는 놈들이다 이런 소리를 해대면서 친북성향이 아주 강한데, 이런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아무리 우리나라가 막강한들 북학인 침략하면 당해낼 수 없을 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confusedcaveman5678 좌파쪽에서 지랄맞게 행동하는건 아는데 민주당은 이제 단순좌파라기엔 너무 많은 요소가 뭉쳐졌고 커졌어요 그리고 저는 이번정권만큼 안보신경 잘써주는 정권을 본적이 없습니다 박근혜정권 이명박정권은 말 그대로 주댕이 안보였고 김진태 이새끼는 무슨 극우의 상징과도 같은 인간이 군인대우는 개 좆으로 압니다 탄도 미사일도 전군 기동화도 위수지역폐지도 저는 다시는 안보관련으로 개혁없는 현재의 우파편을 들어줄수가없네요
@@user-xn2zc9tm4m 정신나간 새키네 이거 이번 정권만큼 안보를 말아먹는건 첨봣는데.....? 미통당 찍는 사람들이 주댕이 안보를 왜 지지하는데?? 미통당은 주댕이로라도 안보안보 거리니까 지지하는거다. 왜? 반대쪽 새키들은 아예 나라를 떠다 바치려고 하니까. 국정원 없애려고 박지원 투입 기무사는 이미 없애버렸고 영창도 없애버리질 않나 협정 맺어서 북한 허락 없이 정찰도 안하겠다고 하질 않나 한강 하구 공동 관리하자고 하질 않나 아무 도움안되는 KFX 추진해서 말아먹지 띄우는 순간 3조원짜리 ㅄ되는 항모를 만든다고 하질 않나 어떻게해서든 돈 빼먹을 궁리만 하는 ㅁㅊ 정권인데? 오죽하면 사람들이 최순실 다시 모셔오라고 하겠냐.
미국 무기를 이길 나라는 아무도 없으니 미국 무기 지원받아 싸우는건 당연한거임. 미군 무기지원 받냐 안받냐는 야전에서 싸우냐 수성하냐 수준의 차이니까 이건 또한 군사력 뿐만이 아니라 정보력,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 영향력에도 미국이 붙어있는거랑 아닌거랑 야전과 수성전 수준의 차이임 미국한테 개길 나라가 없는데(개기면 군사적인거든 경제적인거든 개박살나니까) 걔내가 편들어주는애 함부로 못건드리는건 당연한거.
@@sedumits8231 영향은 당연히 받지만 중국도 영향을 많이 받어 중국은 단순히 영향력만 미치지만 미국과 단절되면 한국은 망해...중국으로 수출되는것의 75%는 다시 미국으로 수출되는거고 나머지 20%도 유럽으로 조립되어 가는거야.따라서 중국망한다고 한국은 않망해 하지만 미국시장이 닫히면 한국망해 그래서 당연히 한국은 미국편에 서야하고 중국공산당밑에서 자유를억압받는 중국인들을 위해서라도 반듯이 중국공산당은 파괴해야해
공격을 많이 하는 것보다 다양한 공격으로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10층이라면 각 층에서 한 발씩 쏘는 것이 한 층에서 열 번 쏘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만든다........이스탄불 (동서무역이 만나는 중심지라 고대에는 상당한 부를 축척하면 살았다는 곳) 의 콘스탄틴노플 (천 년동안 빼았기지 않았다는 전설의 성)........ 성 앞에 보인는 해자(성을 보호하기 위한 물 웅덩이)는 중요한데 적국에서 해자를 메꾸어 달라는 부탁으로 해자를 메꾸어버리자 즉시 전쟁이 나서 성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음......테오도시우스 성의 함락은 결국 성 안에서 문을 열어주면 아무소용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것......성문 앞을 지키던 사람들이 용병이었는데 그러다가 군대까지 맡겨버려 (주인이 일군노릇 안하면 일군도 일을 안한다는 사실) 결국 망하게 된다는 기록..........늘 건강하시길.........
![[최강1교시] EP.03 성에서 발견하는 인문학 I 성, 전쟁의 승부를 갈랐다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3x0HnbePeEM/mqdefault.jpg)
![[최강1교시] EP.03 성에서 발견하는 인문학 I 성, 전쟁의 승부를 갈랐다 I 역사학자 임용한](/img/tr.png)
![[최강1교시] EP.02 정사 삼국지 속 난세의 영웅들 I 다시 읽는 삼국지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bw_vFuDw7oM/mqdefault.jpg)
![[최강1교시] Full ver. 성, 전쟁의 승부를 갈랐다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jgLr3m_Q2Qw/mqdefault.jpg)
![[최강1교시] EP.01 진수의 정사 삼국지 I 다시 읽는 삼국지 I 역사학자 임용한](/img/n.gif)
"국방은 누가 해줄 수 없다"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입니다.
뭐 자주국방이란 말이 있잖아요
국방은 자기 스스로 해야 하지만 자주 국방은 안됀다..왜그럴까??
이 나라는 자주국방을 하려는 건지 자주(포)국방인지...
@@enfj-t4603 국방부: 자주국방? 그거 자주포로 국방한다는거 아님?
@@grandmaster7146 됀 된 구분좀 먼저해라 ㅋㅋㅋㅋㅋㅋ
이야
임.용.한 이거 하나 붙고 들어가면 저번 조회수 10만은 거뜬히 넘어간다;
이정도면 임용한박사님은 현 한국 역사채널에선 브랜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ㄷㄷ
저도 성을 좋아해서 이스탄불 간 김에 성벽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었는데, 그 주황색 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겠군요. 고맙습니다. 보수까지 생각하는 로마 축성술. 그러니까 천년간 처짐없이 반듯한 유지 보수가 가능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참 쓸쓸한 성벽이죠. 유지 보수도 안되고. 이젠 성소피아 성당도 자미로 바꾼다 하고. 남의 땅이니 할말이야 없지만 안타까운 듯 합니다. 그래도 수천년 역사의 이스탄불의 항구는 정말 언제까지나 아름답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자국민이라도 돈없고 힘없어서 어쩔수 없이 끌려온 사람들만 국방을 맡는다면
어떻게 자국민의 안전을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국가가 군인들에게 애국심과 충성을 요구한다면 그에 걸맞는 대우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임오군란ㅋㅋ
토전사 부터 다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보통 교수나 강의하시는분은 1더하기 1은 2입니다 라고 하는데 임박사님은 자 1이란 친구가 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잖아 그래서 친구를 만들고 싶었거든 근데 그 시대에 친구를 만날려면... 강의가 이런 느낌 이랄까. 뭔가 빠져들고 너무 잼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표현인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사님
월남전 당시 미군이 철수하고 월남의 공군력이 세계 수준이었는데 월맹 호치민에게 함락되는데 두달이 안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간첩들, 의지 없는 위정자들이 말아 먹었지요. 내부의 적이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위험 요인이라는 가장 가까운 교훈. 콘스탄티노플 성벽 함락과 일맥 상통하네요... 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전쟁 자체는 미국이 일으켰는데, 미국이 빠져버렸으니 당연한 결과지..
그리고 남베트남 공산당 지도자들은 바로 숙청당하죠. 더이상 쓸모없어진 놈들이라. 놈들은 북베트남 꼭두각시였을뿐
월남이 있었을 당시에 혹은 망한 직후에 그걸 아셨던 대부분의 분들하곤 다른생각인데 내가 역사책으로 배우고 유튭영상으로 접한 남베트남은 망해야했음
월남 민주주의 정권이 너무 개병신이라 망할만 했음 미국한테 무기 받으면 뒤로 빼돌려서 월맹한테 돈받고 넘기고 ㅇㅈㄹ이었는데 ㅋㅋㅋㅋ
우리나라하고는 사정이 달랐죠 베트남 사람들한텐 갑자기 생긴 남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의 정체성도 약한데 썩어빠진 미군 꼭두각시 정권 세우고 명분도 없는 전쟁을 갑자기 시작해서 같은민족끼리 싸우라고 하니 싸울 의지가 생길리가 없죠 가뜩이나 식민통치 천년 넘게 당해서 외세 간섭 자체를 극혐하는 사람들한테
임용환 박사님이 전문성,흡입력,재미 3박자 모두 잡으시는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역사가이시죠
재밌어요 항상 디테일한 설명이 너무 좋아요
여기 설명 너무 잘하네!ㅋ 교수님 잘보고 있습니다
임!용!한 임!용!한
이분의 역사 수업은 다 재밌어요.
용병도 인기 있다,돈이 된다 싶으면 너도 나도 하려는 애들이 많아지니 낮은 입찰가에
낙찰되는 용병들은 오합지졸이었겠죠?
의지..정말 중요하죠..
평화는 돈으로 살수없다 라고 하셨죠 ㅎㅎ
주식도 마찬가지죠 ' 경제적 해자' 제일중요합니다. 급등하는 종목보다 앞으로 이주식이 이 산업섹터에서 경제적 해자가 세워져 독점을 하며 계속 돈을 벌수 있는 그런 종목이 제일 중요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토전사에서 들은 얘기 또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박사님 넘 좋아요!
임박사님 토전사 멤바들이랑도 다시 모여주세요~!
박사님!♡
굿굿굿
이순신 장군은 이미 알고있었단 말인가..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성교육 박사님
아니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ㅎ
당시 왕이 전쟁 동원을 위해서 기사와 영주들에게 지급해야 했던 급료는 부담이 컸으며 정규군으로 키우기 위해서 훈련 과정이 필요한데 이 또한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반면 용병은 값싸게 얻을 수 있었고 훈련도 또한 경험이 많은 부대의 경우 기사들보다 뛰어났습니다. 보급도 허가된 기간 동안 약탈을 통해 일정부분 충당할 수 있었으며 부가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어서 사기 또한 높았던 집단 입니다.
비잔티움은 바랑기아 가드라는 옛 부터 계약된 용병부대가 있었습니다.
급료도 급료지만 황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부대였으며 이전 전쟁에서도 황제를 전선에서 이탈시킨 후 전멸 당한 전적으로 그것을 증명했고 4차 십자군 때에는 황궁을 수비하다가 전멸합니다.
당시 유럽에서 수성전을 치를 때, 성벽에 정규병과 용병을 배치했고 성내 도시민을 무기고에서 겜비슨(상황이 좋으면)과 둔기나 창 같은 무기로 간단하게 무장시킨 후 성벽의 상황에 따라 투입했습니다.
단독으로 침투한 프랑스 기사는 시민병과 마주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민병들이 눈이 있으면 당연히 공격을 했겠지만 갑옷으로 보호되지 않는 급소나 기동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다리를 노리지는 못했을 것 입니다.
창으로 찔러서 '해치웠나?' 라고 생각했는데 멀쩡히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그냥 도망쳤겠죠.
현대 국방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짊어진 사람이 무기를 들고 하지만, 중세 유럽의 경우 도시와 왕권을 지키겠다는 군주가 용병과 정규병 그리고 농노병을 무기 삼아했습니다.
어디서도 못들었던 강의!!
최고의 명강의였음
여기서 제일 중요한 키 포인트 ?
국방은 남이 해줄 수 없는거
4차 십자군 전쟁이 십자군의 가장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는 역사적 사건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실 땐 너무 담백하시네요
강의주제가 종교사가 아니니까요
토전사에 나옴
해자가 역시 가성비가 혜자다
모기들도 해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엌ㅋㅋㅋㅋㅋ~
결론은 자주국방이 답이여
용병도쓰고 자국군대도 있으면 더좋다고 교수님은 말씀하시는데... 현시대에 자주국방은 고립의길입니다. 유럽의 나토군을보세요. 프랑스 영국 독일 이런나라들이 자주국방할 힘이없어 나토라는 동맹을 결성했나요?? 현대엔 협력적자주국방이 살아남는길입니다. 중세시대가 아니에요.. 이젠 강한나라들과 혹은 강한나라들끼리 이해관계가 맞다면 동맹을결성하여 국방하는시대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살아남을수가없어요.
안보생존통찰철학본질을 관통하는 역사이야기 멋있어요!
이때 동로마 수많은 유물들 다 털림
명과암인게 그 때 동로마에서 고대 그리스 유물을 보고
@@arnshutain 근데 턴게 베네치아 ㅋㅋㅋ
토전사에서 말씀하신 내용
요즘 우리를 보는것 같다.
우리가 좀 사니깐 3D업종 기피해.
3D업종중에 군대가 젤 힘들어.
너도 나도 다 군대 안갈려고 하고, 해택타령해.
기간도 점점 줄어들고 잇어.
인구수 없다고 모병제 할려고 해.
이렇게 되면 점점 군대질이 떨어져.
점점 막장테크타는 기분.
동로마제국도 첨부터 용병고용안햇겟지.
점점 부유해지니 힘든 군대안갈려고 해서
점점 군대를 남에게 맡기게 되엇겟지.
우린 로봇에게 맡길꺼고.
옛날도 마찬가지엿구나를 역사를 통해봄. 결과는 역사를 통해 알수 잇고.
결국 우리도 그런 망으로 가는구나를 알수 잇네.
역사를 왜 배울까?
현재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을 배울려고 배울까?
과거 신석기 시대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과거에 물레짜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과거에 쇠를 다루던 지식이 먼 필요가 잇을까?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지식을 배울려고 하는게 아니고 경험과 지혜를 배울려고 하는거.
동로마제국의 멸망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배울려고 하는거.
물론 용병에게 너무 의존하면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동로마 초기부터 국가 생존에 힘이 된게 이민족 출신 용병들인데 너무 역사를 도식화해서 보면 안 되요 제국 정도 되면 당연히 여러 민족의 장점을 활용해서 군대를 운영할 줄 알아야죠
박사님 말을 오해하시네
걔내한테만 다 맡기고 신경을 아예 안쓰는게 문제느라는거지 후진국 사람에게 걔내 입장에서는 엄청난 수준의 보수를 주고 일을 시키는게 잘못도 아니고, 덜 힘들게 일해도 먹고살만하면 덜 힘들게 일하려는건 그냥 생존 본능임.
그 생존 본능에서 과학 기술이 나오는거고, 복지가 나오는거임
덜 힘들게 일하고도 기계의 도움을 받아 더 큰 효율을 얻기 위해서.
100만큼 인간이 일하던거 인간이 40만큼만 일하고 기계한테 60만큼 시키면 그거 ㅈㄴ 좋은거지.
그리고 3d업종도 점점 자동화되고, 로봇도 나오고 있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그 3d업종조차 인공지능이 상당수는 다 대체할거고
원래 인간은 끊임없이 덜 일하기 위해 기계를 개발해 3d업종을 끊임없이 없애왔음
@@user-dj5pf3br7m 그렇게 쉽게 취직하고 싶어면 남들 안하는거 하면되지 요즘 ai직종이 뜬다는데 그것 배웟어면 쉽게 취직되지. 옛날 대학생이 왜 들어가면 취직이 되엇겟냐? 대학생이 부족하니 대우를 받은거잖아. 그럼 너도 현재 대우받는 직업을 선택하면 되잖아.
취직잘되는 직업을 니가 선택안하고 취직안된다고 시대탓하냐.
이 정신나간 인간아 그럼 예전 군대는 정상이었냐 ㅋㅋㅋㅋㅋ
뼛속까지 노예근성이 퍼져있네
@@pollpoll3594 586들 입대율 45~50% 현재 한국남성 입대율 90% 이상. 뻔뻔한줄 알아야지 ㅋㅋㅋ
저도 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보고 축성특기를 얻었습니다
와... 어떤 꼴통이 혜자를 매꾸는 걸 전재로 휴전을 하냐... 도요토미는 한심한 아들을 뒀구만
아파트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콘스탄티노플 지켜준건 그리스불 아닌가요
내용 자체는 좋은데 정제된 강의가 아니라 청중의 관심을 크게 기울이게 하지 못하는게 아쉽...
토전사 비잔티움제국에서 봤던 내용이지롱~
인계철선 이 얼마나 염치 없는 말이오
13:23 이게 그 바랑기안 가드, 바랑인 친위대인가보군요.
황제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황위에 충성하는...
인간의의지
이 강의를 들으면 조선말기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콘스탄티노플이 2/3의 부를 가졌다고 하는 건 명백한 오류임. 당시 그만했고 그보다 더 큰 인구와 교역의 중심지들이 많았음. 콘스탄티노플이 당시 거대 도시인 것은 2/3? 이건 얼척도 없는 왜곡임. 당시 지도를 펴서 중앙 아시아와 인도 그리고 중국을 보길 바람. 중근동이야 대대로 인류 역사의 중심지였고 중국만 해도 당시 인구수도 상업도 중국을 무시하고 세상을 이야기할 수 없었음.
콘스탄티노플이 중국 인도의 부를 가볍게 뛰어냄. 바실 2세때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금을 많이 보유했고 역사상 가장 부유한 것은 사실임. 콘스탄티노플 그리 큰도시 아니었음 50만명 정도 밖에 없었고 수세기전 로마가 100만명 넘은 거에 비교하면 훨씬 작음. 국력은 동로마가 약했지만 부는 황금이랑 은 같은거 보유량 보면 미국 말고 가장 부유했음.
자꾸 유럽 중심으로 보니까 실크로드의 교역의 목적도 콘스탄티노플이나 로마로 상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반대쪽의 장안이나 낙양 등이 또 다른 목적지이기도 했으며 그 중간 경로인 거 같은 중앙 아시아 중근동의 대도시들 (바그다드 같은 )이 더욱 거대했었음. 이건 콘스탄티노플이 잘 나가던 시기에도 마찬가지였고. 그리고 지난 2천 년간 전통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는 다름 아닌 중국이었음. 청 말까지도 그랬고.
인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경제 대국이었고. 물론 하나의 통치권을 가진 시기는 짧았지만 인도 전체를 놓고 보면 그렇다는 것임.
선진 성문화 잘배웠습니다.
밀덕좌. .....
한국국방은 누구만[남자]만 하는것이 문제
그냥 다짜고짜 공격한 것이 아니고 십자군을 유지할 돈이 없었는데 엔리코가 막대한 돈 내주는 대신 저기 털어달라고 해서 재고용 당한거지 다짜고짜 공격한건 아님
성지탈환을 빙자한 거지군인들.
콘스탄티나플이 성지야? 거길 왜 털어 ㅋ.
와. 1년전 올린 영상인데 지금 우크라이나에 딱 맞네 본인들이 지키려드니까 지켜지잖아?
토전사가 없어진 이유 .avi
왜요? 설마 모병제 까는거같아서요?
@@user-xn2zc9tm4m 아무리 난공불락의 요새도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면 함락된다. 현재 민주당, 좌파들 보세요. 전쟁은 나쁜 것이다, 군인은 죽이는 것만 배우는 놈들이다 이런 소리를 해대면서 친북성향이 아주 강한데, 이런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아무리 우리나라가 막강한들 북학인 침략하면 당해낼 수 없을 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user-xn2zc9tm4m 임용한 박사님은 정치적인 주장은 절대 안하지만 민주당이 하고 있는 행동들이 우리가 역사를 되돌아 봤을 때 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있는 행동들이여서 팩트를 얘기하면 민주당에서 자체 검열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토멘사도 사라졌죠
@@confusedcaveman5678 좌파쪽에서 지랄맞게 행동하는건 아는데 민주당은 이제 단순좌파라기엔 너무 많은 요소가 뭉쳐졌고 커졌어요
그리고 저는 이번정권만큼 안보신경 잘써주는 정권을 본적이 없습니다
박근혜정권 이명박정권은 말 그대로 주댕이 안보였고
김진태 이새끼는 무슨 극우의 상징과도 같은 인간이 군인대우는 개 좆으로 압니다
탄도 미사일도 전군 기동화도 위수지역폐지도 저는 다시는 안보관련으로 개혁없는 현재의 우파편을 들어줄수가없네요
@@user-xn2zc9tm4m 정신나간 새키네 이거
이번 정권만큼 안보를 말아먹는건 첨봣는데.....?
미통당 찍는 사람들이 주댕이 안보를 왜 지지하는데??
미통당은 주댕이로라도 안보안보 거리니까 지지하는거다.
왜?
반대쪽 새키들은 아예 나라를 떠다 바치려고 하니까.
국정원 없애려고 박지원 투입
기무사는 이미 없애버렸고
영창도 없애버리질 않나
협정 맺어서 북한 허락 없이 정찰도 안하겠다고 하질 않나
한강 하구 공동 관리하자고 하질 않나
아무 도움안되는 KFX 추진해서 말아먹지
띄우는 순간 3조원짜리 ㅄ되는 항모를 만든다고 하질 않나
어떻게해서든 돈 빼먹을 궁리만 하는 ㅁㅊ 정권인데?
오죽하면 사람들이 최순실 다시 모셔오라고 하겠냐.
비잔티움!
관객들 호응도가 너무 약해 , 허준과 샤를 기자가 있었더라면 ㅎ.
여기서 빠진게 동로마 멸망때도, 수천명 용병밖에 없었고, 콘스탄티노폴 인구수로는 수만명 국민을 징병할 수도 있었음.
기술팔아 먹는 누구누구...
성큰디펜스네
성교육시간
ㅋ
삼년산성!
자주국방 여기서라도 외치시니 다행...
국방tv 으휴....
자주국방 자체를 말하는게 아님.
신경을 '아예' 안쓰는게 문제라는거지
미국 무기를 이길 나라는 아무도 없으니 미국 무기 지원받아 싸우는건 당연한거임.
미군 무기지원 받냐 안받냐는 야전에서 싸우냐 수성하냐 수준의 차이니까
이건 또한 군사력 뿐만이 아니라 정보력,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 영향력에도 미국이 붙어있는거랑 아닌거랑 야전과 수성전 수준의 차이임
미국한테 개길 나라가 없는데(개기면 군사적인거든 경제적인거든 개박살나니까) 걔내가 편들어주는애 함부로 못건드리는건 당연한거.
임박사님 뜻은 좋은 지원군을 이용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님.
정예 용병 쓰는건 좋다고 분명히 언급하셨는데
6조원 주고 미군용병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잘 나와 있네요. 자주국방 안하면 모래위에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자주국방에 용병까지 둘다 있으면 더 좋지
두개가 꼭 상충하는건아님
머래는거야 용병도 쓰고 우리도 같이 하면 되지
정예용병 데려다 쓰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고 빤히 강의 내용에 있는데 뭘 들으신건지?
나라를 지킬의지가 없으면 아이언맨 가져다놔도 못지킵니다ㅎ 그렇다고 주한미군을 쓰면 안된다고 말하는건 너무간거 아닐까요? 사방이 전부 적인데 한명이라도 같이 싸울사람이 있으면 좋지요
이걸 멍청하게 이해하시네요
뭐하러 쳐들어갓어
여권발급⁰
어릴때부터 성에 관심이 있으셧다니 요즘 애들은 롤이나 관심 있지 ㅋㅋㅋ
초등학교때 병자호란을 접하시고 역사학자의 길을 선택하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박사님이죵
교수님 의외로 코에이 삼국지나 대항해시대 엄청 즐겨하셨다고ㅋㅋㅋㅋㅋ 대항해시대 온라인까지 즐겼다는거 보면 게임쪽도 꽤나 즐겼던거 같음ㅋㅋ
소환사의 협곡도 공성전 구조로 리메이크 해보면 어떨까
결국 그 롤하던 애들 중에 미래에 크게 될 사람이 또 있겠죠
뭐에 관심있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얼 느끼고 사고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어릴 때 윈95도 없으니까요ㅋㅋ
저도 윈98 이때 전쟁놀이하고 그랬어요
온 동네 애들 열댓명 긁어 모아서요ㅋㅋ
지금 누군가가 북한에 문 열어주는거 생각이 나네요...
인정합니다. 선거 이길려고 총도 쏴달라했는데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이 들어와도 문열어주고 완장찰 인간들이 많지요. 이게 다 친일 청산을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배신자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거죠.
인문학자는 너무 많다
젊은 친구들은 과학으로 가야 나라가 산다
마찬가지로 친중친북이 내부에서 내통하고 문을 열어주면 막기어려움
미통당 세력이 집권해서 그이전 어느 정부보다 중국과 친밀하게 지낸다 한들 당신네들이 친중이라고 욕할까?
아니 절대 그럴일 없지 그때부터 보수 언론하고 당신들 입에서 친중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테니 그놈의 빨갱이 장사 오래도 해먹는다
@@MrRanegade1 미통당 민주당 정의당...그외에도 친중파 쫙깔렸음.미국아니였으면 벌써 중국식민지에 한국인들 피빨렸음
민주당이든 미통당이든 대외 무역 40퍼가 중국에 의존하는데 어느당이든 중국자본, 중국영향 안받기 힘들어 아니 역으로말하면 중국돈 안받고 정치하는게 가능하냐? 요즘 근데 미통당이 집권하면 늦게 망할거 민주당이 집권하면 더빨리 망할뿐이지 다 똑같은놈들이야 문재앙이나 닭그네나 위정자들은 어느시대나 다똑같애 착각들 좀 하지말아 선악프레임좀 나누지마 근데 친중은 양당에 있긴한데 친북은 민주당에 많은것은 팩트 ㅋㅋㅋ
@@sedumits8231 영향은 당연히 받지만 중국도 영향을 많이 받어 중국은 단순히 영향력만 미치지만 미국과 단절되면 한국은 망해...중국으로 수출되는것의 75%는 다시 미국으로 수출되는거고 나머지 20%도 유럽으로 조립되어 가는거야.따라서 중국망한다고 한국은 않망해 하지만 미국시장이 닫히면 한국망해 그래서 당연히 한국은 미국편에 서야하고 중국공산당밑에서 자유를억압받는 중국인들을 위해서라도 반듯이 중국공산당은 파괴해야해
오성홍기 앞에서 절한 틀딱들이 친중을 논하기는 ㅋ
공격을 많이 하는 것보다 다양한 공격으로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10층이라면 각 층에서 한 발씩 쏘는 것이 한 층에서 열 번 쏘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만든다........이스탄불 (동서무역이 만나는 중심지라 고대에는 상당한 부를 축척하면 살았다는 곳) 의 콘스탄틴노플 (천 년동안 빼았기지 않았다는 전설의 성)........ 성 앞에 보인는 해자(성을 보호하기 위한 물 웅덩이)는 중요한데 적국에서 해자를 메꾸어 달라는 부탁으로 해자를 메꾸어버리자 즉시 전쟁이 나서 성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음......테오도시우스 성의 함락은 결국 성 안에서 문을 열어주면 아무소용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것......성문 앞을 지키던 사람들이 용병이었는데 그러다가 군대까지 맡겨버려 (주인이 일군노릇 안하면 일군도 일을 안한다는 사실) 결국 망하게 된다는 기록..........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