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순수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지 않은데 김혜자 선생님은 순수하다 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분이시네요 저 연세신데도 어린 아이의 티끌없이 맑음이 보여서 너무 존경스러우세요 아무런 사심이 없는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 감정이 너무 아름다우신분 마냥 연약할거 같은시면서도 그안에 누구보다 곧고 단단한 심지가 잡혀있으심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연기 오랫동안 보여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품마다 감동 이었습니다. 특유의 느릿함과 정돈되지 않은 어투가 혜자 스럽고 그 여린 속내가 뻔히 보이는 당신의 연기는 그냥 김혜자 였습니다. '눈이 부시게' 만큼 전원일기도 대단 하셨고 대본 못 외우는 젊은 배우들도 많으니 건강하시면 계속 연기 해주세요. 외롭지 않으셨으면...
김혜자씨는 참 알수록 신기한게... 친정도 어마어마한 부자였고 그 시절에 대학에 다녔고... 일찍 결혼한 남편도 사업가인데다가 아내의 연기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서 살림은 하나도 해본적 없다고 함. 그렇게 공주같이, 왕비같이 사셨는데 생활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감수성이 엄청나심. 저 감수성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김혜자 선생님의 남편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 그냥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 것이라는 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남편 앞에서는 아직도 영락없는 소녀이시네요. 저도 언젠가 꼭 선생님같은 사랑하고싶습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남편분도 분명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살아가시다가 천국가셨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선생님께서도 분명 남편분께 최고의 기쁨이셨을겁니다.
세상에.. 남편이야기 하시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오열이 니옵니다. 제가 살아가고 잇는 인생에서 느끼는 깊은 부분들을 표현해주시는 것만 같아서.. 깊은곳.. 김혜자선생님의 말씀에 조용히 깊이 많이 공감합니다.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오래 오래 동시대에 머물고 싶어요. 오래동안 건강하시고 작품에서도 이런 이야기 자리에서도 오래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진정한 어른의 모습에 작품 속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속에서도 빛나셔서 전 오래된 선생님 팬입니다. 눈이 부시게 마지막 대사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새벽인데 절 또 울리셨어요ㅠㅠ
![[#갓구운클립] 김혜자는 주인공인 작품만 한다? 맞아요🤗 배우 이병헌을 보는 김혜자 자기님의 솔직한 심정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hjpdQW8qyP4/mqdefault.jpg)
![[#갓구운클립] 김혜자는 주인공인 작품만 한다? 맞아요🤗 배우 이병헌을 보는 김혜자 자기님의 솔직한 심정 | #유퀴즈온더블럭](/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현장... 남편이 입원했을 때 진짜 사랑을 느꼈다는 나문희의 이야기](http://i.ytimg.com/vi/NTxe4CvhWHI/mqdefault.jpg)
![[#스타다큐마이웨이] 최불암도 깜짝 놀랐다! 연예계에서 유명했던 김혜자의 담배 사랑을 한순간에 끊게 만든 사람은? (TV CHOSUN 160626 방송)](http://i.ytimg.com/vi/OF3mU575Jfs/mqdefault.jpg)
![[#클립배송] 남편을 '그'라고 한다?! 아픈 오빠를 돌본 윤지, 남들과는 다른 '오빠'에 대한 생각 #이윤지 #부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img/n.gif)
남편분에게 미안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해야되니까 내가 천국에 못가더라도 그 문턱까지만이라도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신다는 말씀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 눈물나요...
한국에 마더 테레사가 천국에 가지못한다면
도대체 누가 천국에 간다는 걸까요
남편분과 꼭 재회하실겁니다 샬롬~~
한번도 집안자랑 학벌자랑 안하셔서 장관집 따님에 이대출신인거 ( 막 검색해봤어요 ㅋ)이제 알았어요 자랑은 자격지심에서 나오기마련인데 혜자샘은 역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내면이 든든하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onryjesuschrist ㅅ
아ㅠㅠ 그런 뜻이었군요ㅠㅠ
대본이라고 하지만
배우님이 말씀해주시네요.
오늘을 눈부시게 살아가라고~~
기도가 참 예쁘세요.
천국문앞에 가게 해달라고
남편에게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참 아름다우세요.
김혜자 선생님의 "특별 대우 없이 막내 스태프와 똑같이 해주면 된다"고 하신 말씀은 달리 생각하면
"현장에 있는 모두가 소중하니 모두를 나처럼 대해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들려서 울컥해지네요.
실제로 봉준호 감독님은 스탭들 이름 다 외우고
단역 배우분들에게도 엄청 예의있고 친절하시다고 그러던데.
김혜자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잘 이해한 사람이었나 보네요.
그렇게 생각이 깊고 인간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니
좋은 영화를 만들고
감동적인 연기를 하시는 거겠죠👍🏻
ㄴㄱㅁ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현재형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너무나 좋네요.. 조금 살아보니 자식복보다 더 귀하고 큰 것이 배우자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김혜자선생님이 순수함을 잃지 않고 연기할 수 있게 남편분이 옆에서 많이 지지하고 지켜주셨나 봐요. 아직도 저렇게 소녀같이 해맑으시고 미소가 아름다워요.
👆 👆 홍콩 보내기~! 분 수 막 터지는 원피스녀 + 👆 👆
티 ~ 빤 ~ 쮸 ㄴ ㅗ 출 👆 👆 검 색 ㄱ ㄱ
사람이 순수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지 않은데 김혜자 선생님은 순수하다 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분이시네요 저 연세신데도 어린 아이의 티끌없이 맑음이 보여서 너무 존경스러우세요 아무런 사심이 없는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 감정이 너무 아름다우신분 마냥 연약할거 같은시면서도 그안에 누구보다 곧고 단단한 심지가 잡혀있으심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연기 오랫동안 보여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몇번을 울컥하는지 유퀴즈가 이렇게 감동적일수 있나요
김혜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남편분 얘기하실때 엉엉 울었네요 ㅠㅠ 두분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네요~ 꼭 천국가서 만나실겁니다~~
김혜자선생님 의 마더가 봉준호감독의 지금까지 영화중 최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화 기대합니다. 어제밤에도 마더의 마지막 춤추는 장면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저도요! 기생충이 큰 상을 받았지만 저한테는 마더가 최고였어요.
맞아요. 전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해요.
마더 재밌나요 ??? 마더 보려고 영화관 갔는데 엘베에서 사람들이 다 스포해서 결국 안봤거든요 ....
@@엉덩일흔드록바-g3w 내용을 알고봐도 재밌습니다. 김혜자님의 연기와 영화의 분위기가 너무 잘 맞아떨어지거든요.
김혜자란 배우가 달리 보이는 따듯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남편분과 한세상 참 잘 살았다는 진심이 보이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
남편야기 나오니까 티없이 맑아졌다가 순식간에 물밀듯이 슬픔이 밀려오는 표정이 진짜 너무....
"눈이부시게"
제게 최고의 인생드라마였습니다.
김혜자선생님의 나레이션장면 잊을수가 없네요
인터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줄줄 나는
진짜 아름다운 분이다.
대상 소감 다시 찾아 봤네요.
참으로 감동적이였습니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무엇인가 오랜시간 공을 들이다보면 어느 경지에 올라가게 되는 거 같아요.
김혜자님, 고두심님, 나문희님 외 다수에 분들 연기를 보고 있으면 연기가 아니라
저 사람이 어딘가 살고있을거 같아요.
오래 연기해주세요.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봉준호.. 멋있는 사람이구나..
따뜻하다. 가까이 있지 않아도 내 마음에 닿았다. 구절구절마다 위로가 밀려온다.
저도 최근에 결혼하면서 인생의 목표가 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정말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기억에 남는게 목표입니다. 눈물이 났지만 감사합니다
너무 순수하시고 사랑스러우세요
연기에 대한 열정의 말씀을 들으며 더욱 존경하게 되었어요.
사슴같은 눈 속에 많은 것을 담고 계신 선생님.
말씀 말씀에 새겨 들어야 할 교훈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너무 큰 감동을 받고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주변사람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도 너무 예쁘세요. 외면도 내면도. 늘 응원할게요!
몇번을 보며 눈에 미소와 눈물이 동시에 머금습니다. 넘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럽습니다..하나님의 사람으로 빛이 납니다♡
아들 초등 친구에게도 존대하시는 모습 감독님에 대한 예우겠지요 김혜자 선생님의 인성 존경합니다❤
김혜자님 남편 같은분이 제 옆에 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면서 살고 있어요.
보는내내 나 같아서 계속 눈물이...ㅜㅜ
방탄 덕질도 다 이해하고 같이 봐주는 착한 남편입니다.ㅎㅎ
서로의 감사함을 아는 것..
그게 인연...
19:39
김혜자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스럽기까지~~
선생님처럼 나이먹고싶어요
지금도 너무나 매력이 뿜뿜하답니다
김혜자 배우님, 정말 존경하는 배우님😊
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네요ㅠ주옥깉은 말씀 마음속깊이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크고 맑은 눈망울이 우리 엄마와
닮으신 분이라 많이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저도 순수하고 지혜롭게
남은 생을 사랑을 받고 전달하면서
봉사하면서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런 남편과 자식을 가지고요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를 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이번편 최고였어요
김혜자선생님 평소에도 너무 팬이였습니다 늘 가벼운 모습을 보이시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고 다짐하고는 했었습니다 물론 그 마음은 아직까지 변치않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김혜자 선생님과 봉준호 감독님 훌륭한 두분을 통해 좋은작품을 볼수있어서 감사하고
감동 입니다
김혜자선생님 얘기들을수록 빠져들어요 남편얘기할때는 눈물이ㅜㅜ 앞으로도 계속계속 연기해주세요
형용할 수 없는 표정.. 그냥 소름만 돋는다. 진짜 형용할 수 없는 표정 그 자체... 대배우란 이런거구나
저 대배우도 본업 하면서 꺼져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구나ㅜ 근래 일하면서 자괴감, 열패감 많이 느꼈는데.. 한줄기 위로다ㅜ
계속 목소리와 말투를 듣다가
어디서 많이 익숙한 사람이
확 떠오릅니다.. 박화요비님^^
김혜자배우님..너무 아름답고
훌륭하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벌써 김혜자 선생님이 80세를 넘으셨구나..하긴 국민학교 다닐때 전원일기를 어머니 어깨넘어로 보던 나도 곧 50세이니..그래도 여전히 소녀같으시다..
마더는 김혜자선생님 표정과 몸짓으로 너무나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김혜자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그 장면이 더 애잔하게 와닳네요.
누구의 어머니, 누구의 부인이 아닌 여자로서의 김혜자님 인생을 응원하며 우리 어머님 항상 사랑합니다.
정말 이시대의 최고이십니다.
너무 귀여우시지만 존경합니다^^
마지막 나레이션 수상소감 장면 보고 눈물이나네요
엉엉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늘 감동을 주시는 김혜자님. 늘 건강하십시요🙇🏻♀️
김혜자님 너무 매력있으세요 친해지고 싶은 인성😊
너무좋으신분 ᆢ 마음이따뜻하신 분이세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여러번 보는것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말씀도 잘하시고 순수하면서도 기품이 있으신지 대단한 배우시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분..눈이 부십니다!!
혜자 선생님 남편야기 누워서 듣다가 ㅡ
귀에 누물이 가득 고이도록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쩜 자기 스토리도 그렇게 연기처럼 눈물나게 하는지요ㅡ
엉엉 울고싶게 하네요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ㅠㅠ 우와 감동
계산없이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기 정말 힘들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 할 것 입니다.
김혜자 연기자님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분 같습니다.
오래도록 활동하셔서 사람들의 영혼을 맑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혜자 이분은 참 곱다.연기도 멋지더니 너무곱다.
이 영상 보면서 저또한 제 남편을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더욱 잘해야겠어요ㅠㅠ
진짜 배우입니다
너무 멋진분 이십니다~
오랫동안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작품마다 감동 이었습니다.
특유의 느릿함과 정돈되지 않은 어투가 혜자 스럽고 그 여린 속내가 뻔히 보이는 당신의 연기는 그냥 김혜자 였습니다.
'눈이 부시게' 만큼 전원일기도 대단 하셨고 대본 못 외우는 젊은 배우들도 많으니 건강하시면 계속 연기 해주세요.
외롭지 않으셨으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엔 이걸보고 조금 슬펐는데 우리 엄마가 갑자기 아프시고 그 모습과 좀 닮으셔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엄마 보고싶다...잘 지내겠지? 예쁜 꽃들이랑 ㅎㅎ
아름다우셔라 이쁘셔라 존경합니다
김혜자님 기본적으로 굉장히 유머러스하시네요 나도 저렇게 나이 먹고싶다
하...남편분 너무 멋지다ㅜㅜ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물이 나오는 중입니다. 존경이라는 표현이 모자랍니다. 건강하세요
김혜자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명배우에 명감독!!!
봉투얘기 하실때 진짜 눈물이 .. ㅜㅜ
말씀을 어떻게 저렇게 곱게 하실까
꼭 꼭 김혜자 선생님을 닮을께요^^
말로 표혈할 수 없는 귀하신분♡♡♡♡♡
배우 김혜자 선생님 ⬆
김혜자 선생님 남편 이야기 하시는데 왜 저도 모르게 눈물이…몰랐는데 선배님이셨네요ㅠㅠㅠ
마더 첫장면 마지막장면 김혜자님 춤추는장면은 정말 멍~하게 봤음
뭐라 표현할수없는감정이 휘모라치는느낌
천상 예술인.
아침부터 또 질질짰네ㅜㅜ
마지막소감 ㅜㅜ어짜증나 버스안인데
이런감동은 교회목사님도 못줘요
선생님 !!당신도 좋은사람이에요
혜자 스럽다 라는 관용 표현은 아마 최소 100년은 더 남아있을겁니다. 그것이 김혜자씨의 인생을 나타내는 증명의 최소가 될것입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아주 먼~훗날에 선생님께서 천국으로 가시게 되면 남편분이 마중나와서 얼른 들어가자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하실겁니다 . 선생님 덕분에 행복했고, 행복하고, 앞으로 행복해질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요😊
남편한테 의지한게 아니라 자기없으면 못사니까 빨리 회복하라는 당신은 천사
눈이부시게 나레이션보고 펑펑 울었는데
가식없는 진실이 참 아름답습니다.
ㅇ해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남편 참 좋은 사람 이예요. 그러기에 살아있을때 잘해보자
너무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가네요
선생님~
좋은 연기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셔요~
부의금봉투 써놓고가는 남편이라는 말씀에 너무너무 울컥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멋진연기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진심을 다하시는 연기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 하십시오 ~~
남편분 말씀 하실 때 너무 진심이셔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김혜자님은 진정한 배우 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저두 울컥했어요ㅜㅜ
저두요..
작품상에서 말고, 개인 이야기 하는 건 처음 보네요.
뭔가 때 묻지 않은, 천진함이 느껴지시는 분이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어쩜 저 연세에도 저토록 눈빛이 맑고 깊을수가 있을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이 부시게는 제 인생 드라마예요!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저도 그 생각..나이가 들면 눈동자가 탁해지던데 배우라서 그러신가 눈이 선명하네요
김혜자씨는 참 알수록 신기한게... 친정도 어마어마한 부자였고 그 시절에 대학에 다녔고...
일찍 결혼한 남편도 사업가인데다가 아내의 연기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서 살림은 하나도 해본적 없다고 함.
그렇게 공주같이, 왕비같이 사셨는데 생활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감수성이 엄청나심.
저 감수성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책을많이 읽으신게 도움이
제생각요 ㅎ
어렸을때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아들을 학교갈때가 되니 갑자기 집에 데려오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친구를 절대 안만들정도로요 남동생도 엇나가다 자살했고요
겉만보고는 알수가 없겠지요
@@양구름-h2e 아이구...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진짜 까보면 상처없는집 없다더니 그런 사연이ㅜㅜ
@@양구름-h2e 맘음 고생을 하셨네요 내색은 안하시고 좋은것만 기억하신것 같아요
@@최지혜-c1g 남편 얘기가 아니고 아버지 얘기라고 쓴 댓글인 거...
아시죠?
김혜자선생님 예기를 웃으며 미소를 지으며 듣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주저앉아 있는 나의모습에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밖 에는
겨울비 하염없이 흐르고
아름다움...
이런 것 이구나
김혜자선생님
감히
표현 할 표현 없음에...
저 또한 그렇네요!
저도 공감해요. !!
예기-날카로운 도구를뜻합니다
저도요. 좋은 말, 재미있는 말 많이 하는 데 왜 아련하게 계속 눈물이 날까요? ^^
김혜자 선생님의 남편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 그냥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 것이라는 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남편 앞에서는 아직도 영락없는 소녀이시네요.
저도 언젠가 꼭 선생님같은 사랑하고싶습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남편분도 분명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살아가시다가 천국가셨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선생님께서도 분명 남편분께 최고의 기쁨이셨을겁니다.
봉준호감독 진짜 멋지다.
사람들이 환호 할 때는 인정할 줄도 아세요. 와..
역시 세계가 인정한 감독이라 임팩트가 강하네요.
김혜자씨도 진짜 참 깊게 그분답게 나이드셨네요. 멋지시다.
감독이 파더여
@@youngone9991:17
그런 의미에서 영화 개봉하고 나면 봉준호 감독님도 유퀴즈 한번 나오셔야..
세상에.. 남편이야기 하시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오열이 니옵니다. 제가 살아가고 잇는 인생에서 느끼는 깊은 부분들을 표현해주시는 것만 같아서.. 깊은곳.. 김혜자선생님의 말씀에 조용히 깊이 많이 공감합니다.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오래 오래 동시대에 머물고 싶어요. 오래동안 건강하시고 작품에서도 이런 이야기 자리에서도 오래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만 감동받은게 아니었군요
사랑스럽고 순수하신 분
ㄴㄱㅁ ㆍ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사랑스러운 김혜자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와 남편분 얘기 나올때 진짜 울었다
남편분 너무 멋지시다
김혜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진정한 어른의 모습에 작품 속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속에서도 빛나셔서 전 오래된 선생님 팬입니다. 눈이 부시게 마지막 대사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새벽인데 절 또 울리셨어요ㅠㅠ
연기를 보다가 눈물이 난건 김혜자 선생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오래 연기해주세요 선생님...
자상하고 배려심이 있는 남편과
그 사랑을 알고 믿음으로 돌려주는 아내...
이상적인 부부예요.
남편분 얘기하시는데,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 진심이 너무나 사무치게 느껴져서..
참 선생님 연기를 볼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부모도 좋은 분들 배우자도 좋은분들 본인도 좋으신분 김혜자 선생님처럼만 살아도 성공한 인생 중 최고라 자부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진심 지구에서 연기는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늙으시기전에 봉준호감독님과 다시한번 하셔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으시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저두요!
ㄴㄱㅁ .
가식적이지 않고 여전히 순수하시고
'널부러진다'라고 표현하시지만 책도
쓰시고 멀리 아프리카 가난한 어린이들도
생각하시는 마음등등 모두가 진정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할아버지가 그렇게 헌신하신 이유는 혜자 할머니가 좋은 분이셨기 때문이었을 거예요. 그러니 꼭 천국 가실 거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본방보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늘 멋지셔요
건강하시고 오래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보는 내내 까닭없는 가슴이 벅차 올라서 두 손 모았어요. 사랑스럽고 존경합니다. 💐
눈이 부시게라는 멋진 작품으로 많이 위로받았고 또 마지막 나레이션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너무 소중한 대사 그걸 김혜자 배우님이 해주셔서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꼭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소녀스러움과 우아함이 같이 있네요
우리 엄마같아서
김혜자님을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맑은 눈망울
소녀같은 모습
재치와 유머감각까지 갖춘 입담
언젠가부터 김혜자님을 뵈면
너무 좋고 눈물과 미소가 같이 나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요
계속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