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취생활 4년차라 이제는 무뎌진 줄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오는 걸 보니 여전히 외로운 건 매한가지인가봐요. 한번씩 본가 내려갈 때마다 잔뜩 차려주시는 밥상을 떠올리면 감사함과 그리움에 늘 눈물이 앞서지만 이런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단단한 어른이 될 수 있겠죠 ! 사랑하는 상훈씨와의 자취 공감대 .. 귀하네요 .. 아- 데일리 반찬 먹고싶다 ◠‿◠ ..
얼마 전에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인생 살며 처음으로 '난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집에 계속 있다간 절대로 큰 사람이 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취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타이밍에 문당훈님의 자취 이야기라니..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좀 외롭고 싶네요 저도
스물 되고 자취 시작했어요. 이제 4개월 차 정도 됐었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집에서 출근하려 나오는데 눈물이 나고 집에 가는데 눈물이 나고 원인도 알 수 없는 우울과 외로움이 닥쳐서 2주째 본가에서 잠깐 위로받는 중이에요. 본가에 제 물건이라고는 자취 전에 챙기지 않은 옷가지들과 침대 하나 밖에 없지만, 엄마도 있고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움직임이 있다는게 안정이 되는 것 같네요. 이제 조금씩 용기 내서 다시 제 공간으로 돌아갈 준비 하려고요. 월세 아까우니까..
작년에 전역하고 복학해서 자취 중인데 지금 자취방에서 보일러 킬 지 말지 고민하다가, 내일 아침에 추우니까 하면서 보일러 키고 불끄고 누워서 오당기 보고있어요 :) 너무 공감돼서 좋으면서도 뭔가 쓸쓸하기도 해요. 특히 올해 초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파도처럼 덮쳐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맨날 연락처에서 전화할 친구들 찾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고 물리적으로 혼자라는 공허함을 달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스스로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혼자 내가 뭘 할 때 행복한지 생각도 해보면서 어느새 1년이 다 지났는데 지금은 행복해요. 서울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제가 언제 행복한지 몇가지 알았어요.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빠더너스 영상에서 해 준 얘기들이 큰 위로가 되었고 빠더너스가 제 행복 중에 하나예요. 이제 영상 마저 보고 눈감고 잘게요! 빠바이
진짜 힘든날이었는데 당훈이가 고등어에 대해 진실된 고찰을 하는 영상인 줄 알고 신나게 들어왔다가, 이런 얘기할 수 있는 말동무 하나 없던 하루 내내 중 이 17분동안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진짜 그냥 영상 틀어놓고 그죠그죠 신나게 맞장구도 치다가 노래 추천하면 신나게 노래 플리에 넣어놓고 듣다가 깔깔 웃다가 울다가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외로움이 더 느껴지고 연말이 되면 일년을 돌아보고 내년을 그리며 아득함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올해 잘 살았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느껴지는 감정들..! 특히 혼자 밤에 느껴지는 그 감정 오당기를 통해 그 감정을 어떻게 온전히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있는지 배워요
자취방 이사하고 정말 방에 혼자 남은 첫날 저녁은 꼭 배달음식 안시켜먹고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해먹었어요. 앞으로 혼자 살 일이 막막하기도 하고 불안함과 외로움도 확 몰려오는데 잘 견뎌내보자는 마음으로 스스로 한끼 정성스럽게 대접하면 왠지 물리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이 나더라구요..ㅎㅎ 괜히 우울하면 그냥 호르몬이니까 일어나서 빵댕이 흔들면 좀 괜찮아져요 자취러들..파이팅🫶🏼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순간 끝나버리는 오당기 너무 감질난데 중독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자취 어쩔 수 없는 자취 이것저것 해본 사람으로서 오늘 오당기 내용 너무 공감가고 재밌었어요! 자식이 성인이 되면 가끔 봐야 부모님과 더 돈독해지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먼저 말거는 사람이 없고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되서 입 안에 쓴 맛이 날 정도에요 씁쓸… 그렇지만 음식이 도착함과 동시에 너무 귀염져지는 당훈님과 오당기는 사랑입니다 쌀쌀한 겨울이 사라질때까지 오래오래 해주세요❤
한시리즈는 혼자 진행하며 잔잔한 이야기들을 피우며 공감하고 빠져들고 그러고싶네요 진짜 너무 좋다... 평생 혼자가 아닐줄 알았던 현실에 마주하며 자취를 한지 벌써 저도 5년차가 되어가는데 점점 혼자 있는 시간들이 간혹 기다려지곤 합니다 ㅋㅋㅋ 그 고독과 감성은 어디에서도 채워질 수 없는 공간인거 같아요
이번 오당기의 내용이 정말 공감되고 한동안 고민이면서도 정리가 안된 저의 생각들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당기는 감정과 취향 생각의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 공감하며 깨달으며 보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을 준비하는 예비 성인인 저에게는 이 영상이 좋은 준비 영상이 될 것 같아요 두려움도 있지만 그보다 설렘과 기대가 크기에 늘 혼자 있을 때의 상상을 하며 가슴 떨리곤 합니다 이 영상은 저의 부푼 마음을 한결 차분하게 해주네요 혹시라도 독립 후 물리적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더라도 이 워밍업 영상 덕분에 극복?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당차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기력을 충 충 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훈님이 20대를 전부 자취하며 사셨다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19살부터 30살이된 지금까지 자취하며 살고있네요.. 이사는 8번 했구요 ㅎㅎ 또 해외생활이다보니 가족들도 잘 못보고요 ㅠㅠ 제 마음은 항상 눈물로, 외로움으로 축축한 물기를 머금고 있어요. 모든 자취인들 화이팅입니다😢
이 새벽에 눈물 좀 흘렸어요 22학번이라 처음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이게 참.. ㅎ 특히 저는 가족이 강아지까지 6명이라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이 살아왔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제 마음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 일어난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음악이나 유튜브를 '안 들어도' 꼭 틀어놓곤 했는데..ㅎㅎ 오늘따라 더욱 깊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오당기는 나에게 보물이야! ❤
오당기는 늘 하루의 끝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늑한 내 방 침대에서 핫초코 한 잔 따끈하게 들고 완벽하게 좋은 기분으로 보고싶은 영상이랄까요..🤍 그냥 내 감정과 상황을 완벽하게 긍정적 !!인 상태로 만들고 보고픈 🥹 그래서 오늘 썸네일만 5만번 보다가 드디어 봅니다아-😌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말에 다르면 다른 대로 서로 공유하면서 좋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아니야. 진짜 오당기 좋아하는 사람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ㅠ 이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너무 귀하다,,,
그니까요 ㅠㅠㅠ 이 감성 일상에서 나누고 싶댜....
정말로요 ㅠㅠㅠ 이 감성에 박수 짝짝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ㅠ
오늘부터 이상형에 오당기보는 남자 추가요
취향은무조건맞아야하고
취미는다르면 공유하기 좋음...
반박시너가마즘❤
당후니 혼자 조잘조잘해주는 오당기 정말귀하다… 🥺❤️
자취인 무한 끄덕끄덕 중 .. 생각해보니까 자취가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였던 것 같음
뭉뚱그려 생각했던 거 언어로 풀어줘서 고마와요 당훈씨
땅후니 아니고 문상 아니고 문쌤 아니고 상훈과의 17분 30초… 넘 소중함… 상훈이 들려주는 말들은 늘 새로웠는데 이제는 목도리나 10cm노래비유처럼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이야기들도 생긴 것 같아서 괜히 더 반갑구 좋네요 한층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어요…
혼자 있을 때 시끄러워지는 문상훈이 제일 좋습니다
진짜 오늘 공감이 너무 많이된다...
이런 소소한 공감이되면서 아 맞아!! 하는 순간이 문상훈을 더 빛나게 해주는거같다
상훈님 진짜 제발 책장투어 한번만해주면 안되나요 문상훈때문에 시집 입문하고 독서광됐는데 궁금해요
하...진짜 너무좋다
오당기 안끝나게 해주세요
당신이 끝나면 나는 또 어떤 문상훈을 볼지 골라야하잖아!!
오당기 맨날 자기 전에 잘준비 다하고 이불안으로 쏙 들어가서 경건하게 봐요..너무 소중하고 좋아요..
서울 자취생활 4년차라 이제는 무뎌진 줄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오는 걸 보니 여전히 외로운 건 매한가지인가봐요. 한번씩 본가 내려갈 때마다 잔뜩 차려주시는 밥상을 떠올리면 감사함과 그리움에 늘 눈물이 앞서지만 이런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단단한 어른이 될 수 있겠죠 ! 사랑하는 상훈씨와의 자취 공감대 .. 귀하네요 .. 아- 데일리 반찬 먹고싶다 ◠‿◠ ..
얼마 전에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인생 살며 처음으로 '난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집에 계속 있다간 절대로 큰 사람이 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취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타이밍에 문당훈님의 자취 이야기라니..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좀 외롭고 싶네요 저도
제 인생 첫 자취를 일본에서 시작했고 오늘이 이틀째입니다! 막상 생각한거보다 더 외로워서 가끔 눈물이 차오르지만 무언가에 집중하며 이 고독이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지구에 있는 자취생들 화이팅
무언가에 집중하고 계시나요?
집중대상을 찾지 못 하고 있어요
@@alxososnddux 요즘은 일본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홧팅!응원합니다
저도 프랑스에 와있습니다 첫 자취에 아는 사람 하나 없으니 한국생각이 더 나요 하지만 이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보려합니다😊
밤을 빨리 넘겨야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새벽형 인간이 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밤은 잡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지지만 아침은 뭔가 건설적이고 건강한 생각들이 생겨요
스물 되고 자취 시작했어요. 이제 4개월 차 정도 됐었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집에서 출근하려 나오는데 눈물이 나고 집에 가는데 눈물이 나고 원인도 알 수 없는 우울과 외로움이 닥쳐서 2주째 본가에서 잠깐 위로받는 중이에요. 본가에 제 물건이라고는 자취 전에 챙기지 않은 옷가지들과 침대 하나 밖에 없지만, 엄마도 있고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움직임이 있다는게 안정이 되는 것 같네요. 이제 조금씩 용기 내서 다시 제 공간으로 돌아갈 준비 하려고요. 월세 아까우니까..
오당기가 진짜 다이소같네... 저런 생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듣다보니까 진짜 필요했던 생각이었음
전 이 컨텐트가 제일 제일 좋아요🫶🏻 상훈님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얼 좋아하는지ㅠㅠㅠ 이 컨텐츠를 통해 잘 알 수 있고 울적한 분위기의 이야기가 나오는데도 위로되는 기분을 종종 느껴욥..
당후니 고등어구이 설명할때 눈 반짝이는거 너무 귀엽당
부캐가 엄청 많지만 본캐가 제일 귀하고 소중한 문상훈🫶🏻
영상이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 영상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영상이 끝나면 또 나는 또 누구를 불러서 또 어떤걸 선택을 해야된단 말이야. 영상을 좀 길게 만들어 주세요 당후니. 영상 다른 영상 틀기 싫거든요.
작년에 전역하고 복학해서 자취 중인데 지금 자취방에서 보일러 킬 지 말지 고민하다가, 내일 아침에 추우니까 하면서 보일러 키고 불끄고 누워서 오당기 보고있어요 :) 너무 공감돼서 좋으면서도 뭔가 쓸쓸하기도 해요. 특히 올해 초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파도처럼 덮쳐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맨날 연락처에서 전화할 친구들 찾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고 물리적으로 혼자라는 공허함을 달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스스로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혼자 내가 뭘 할 때 행복한지 생각도 해보면서 어느새 1년이 다 지났는데 지금은 행복해요. 서울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제가 언제 행복한지 몇가지 알았어요.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빠더너스 영상에서 해 준 얘기들이 큰 위로가 되었고 빠더너스가 제 행복 중에 하나예요. 이제 영상 마저 보고 눈감고 잘게요! 빠바이
자기전 오늘의집 보면 안되는거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텅장과 맥시멀리즘 쌉가능~
자취방에서 내가 아무말 않아도 소리내주는 문당훈의 오당기.. 너무 고마워요 형
고된하루 마치고 집 와서 맥주한캔하며 보는 오당기는 내 일상에서 소확행이 아닌 대확행이랄까? 늘 선물고 고마운 이야기들, 음악들 ... 너무? 조으다ㅠ
혼자 집에서 외롭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당기는 진짜 하루의 행복회로 중 하나야,,
진짜 힘든날이었는데 당훈이가 고등어에 대해 진실된 고찰을 하는 영상인 줄 알고 신나게 들어왔다가, 이런 얘기할 수 있는 말동무 하나 없던 하루 내내 중 이 17분동안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진짜 그냥 영상 틀어놓고 그죠그죠 신나게 맞장구도 치다가 노래 추천하면 신나게 노래 플리에 넣어놓고 듣다가 깔깔 웃다가 울다가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오당기는 진짜 레전드 컨텐츠다.......
마침 오당기 생각하고있었는데!!!!! 추운겨울 따끈한 오당기 한편 너무좋다 🥹
근데 진짜 그 얘기는 안 보이는 거 같네? 진짜 처음에 영상 초 시간까지 확인해서 시집에 있는 목차처럼 그렇게 나타내주는 거 그것도 진짜 엄청난 정성인데 그것도 놓치지 않고 계속 해주는 거ㅠㅠㅠㅠㅠㅠ 시집을 영상을 읽는 느낌이랄까
당훈이 혼자 하는 오당기는 짧은 수필을 읽는 것 같아 참 좋음
스펙트럼이 넓어서 항상 다른 주제의 좋은 이야기들
오씟.. 매일 밤 자취하며 생각했던 외로움을 나의 성장 매개체로 전환하여 긍정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 비슷한 의미로 두는 사람이 꽤 많네요.
다 모여서 이야기 하고싶다.. 문상훈…친구하고싶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올라 온 오당기...
손은 시렵지만 마음은 따뜻해요
상훈쓰가 주저리주저리 공감되는 말과 비유, 드립을 쏟아내니 잠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 돼버렸어요 책임져
문당훈의 토크 넘 따뜻하고 힐링돼.. 💓 항상 고마와요 🫶🏻
문당훈 최고야 ㅠㅠㅠ
금요일 밤. 아껴둔 오당기 보는 날 😊❤ 감성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구독자수로 슬퍼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00만이라니!! 넘 축하합니다 🎉🎉
야근끝나고 듣는 오당기 너무 좋잔아...
이렇게나 갬성적인 문당훈❤️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외로움이 더 느껴지고
연말이 되면 일년을 돌아보고 내년을 그리며 아득함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올해 잘 살았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느껴지는 감정들..! 특히 혼자 밤에 느껴지는 그 감정
오당기를 통해 그 감정을 어떻게 온전히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있는지 배워요
이제야 문상훈의 매력에 깊게 빠져든 나를 반성한다.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라는 이름부터가 좋고 때론 감동을, 때론 웃음을 주는 편안한 분위기가 사랑스럽다. 난 이미 차려진 밥을 혼자 먹으며 보는데… 다음에는 나도 오지 않는 음식을 기다리며 봐야겠다😭😭
자취방 이사하고 정말 방에 혼자 남은 첫날 저녁은 꼭 배달음식 안시켜먹고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해먹었어요.
앞으로 혼자 살 일이 막막하기도 하고 불안함과 외로움도 확 몰려오는데 잘 견뎌내보자는 마음으로 스스로 한끼 정성스럽게 대접하면 왠지 물리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이 나더라구요..ㅎㅎ
괜히 우울하면 그냥 호르몬이니까 일어나서 빵댕이 흔들면 좀 괜찮아져요
자취러들..파이팅🫶🏼
진짜 영상 보면서 찐 웃음 나오고 이렇게 편안하게 공감되면서 보는 건 오당기 밖에 없는 것 같아ㅠㅠㅠ❤
오당기는 가슴속에 묵혀둔 감정을 풀어주는것같아요ㅠㅠ 문당훈 평생같이가 ㅜㅜ
17분 순삭 무슨 일이에요,,, 땅훈님이 이런 저런 말하시는 거 듣는 걸로도 내적인 무언가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오당기가 기다려지는 이유 🙄🫰🏻
아진짜 17분 순삭이쟈냐요,,,, 말 너무 재밌고 귀엽게 잘하시는 문땅훈님 최고야 최고❤️ 고등어야 땅훈쓰 오메가를 충전시켜줘서 고마어~~💙
추운 겨울에 필요한 따끈함을 오당기가 채워주네요🥹🔥 혼자 밥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공감가고 너무 좋아요.. 평생 함께 해🥹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순간 끝나버리는 오당기 너무 감질난데 중독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자취 어쩔 수 없는 자취 이것저것 해본 사람으로서 오늘 오당기 내용 너무 공감가고 재밌었어요! 자식이 성인이 되면 가끔 봐야 부모님과 더 돈독해지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먼저 말거는 사람이 없고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되서 입 안에 쓴 맛이 날 정도에요 씁쓸… 그렇지만 음식이 도착함과 동시에 너무 귀염져지는 당훈님과 오당기는 사랑입니다 쌀쌀한 겨울이 사라질때까지 오래오래 해주세요❤
보고싶어 문상훈! 요즘 티비에서 많이 보여서 내심 뿌듯하고 기뻐요! 늘 응원하고 기도해🎉
아껴보려고 했는데 벌써 다 봐버렸다 내 소듕한 오당기 ,,,
말 너무 잘하고 똑똑하고 지나가는 tmi도 넘나 잼남
추운 겨울날, 따듯한 오당기 영상 ..🧣
추위가 절로 물러간다 이거야 ~!
10cm - 그게아니고
이소라 - 아로새기다
이적 - Rain
토이 - 혼자 있는 시간
조덕배 - 그냥 밤만되면
이병률시인 - 청춘의 기습, 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당훈의 오당기 감성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고마워요 ㅎㅎㅎ 이제 곧 백만이네요,, 빠더너스와 문당훈!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시리즈는 혼자 진행하며 잔잔한 이야기들을 피우며 공감하고 빠져들고 그러고싶네요 진짜 너무 좋다... 평생 혼자가 아닐줄 알았던 현실에 마주하며 자취를 한지 벌써 저도 5년차가 되어가는데 점점 혼자 있는 시간들이 간혹 기다려지곤 합니다 ㅋㅋㅋ 그 고독과 감성은 어디에서도 채워질 수 없는 공간인거 같아요
조잘조잘 말하는 문당훈이 너무좋아 약간 그 홈비됴의 감성이 살짝 나온달까 그리운 홈비됴
이번 오당기의 내용이 정말 공감되고
한동안 고민이면서도 정리가 안된 저의 생각들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당기는 감정과 취향 생각의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 공감하며 깨달으며 보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오당기는 늘 아껴보고 싶은 영상
자기 전에 폭닥한 이불 안에서 행복하게 봐야지 😚
ㅎㅑ.. 들어갈 때 시집에 있는 목차 떠오르게 하는 디테일 미쳤다 미쳤어…. 사랑해 문상훈 사랑해 빠더너스~~!❤
독립을 준비하는 예비 성인인 저에게는 이 영상이 좋은 준비 영상이 될 것 같아요 두려움도 있지만 그보다 설렘과 기대가 크기에 늘 혼자 있을 때의 상상을 하며 가슴 떨리곤 합니다 이 영상은 저의 부푼 마음을 한결 차분하게 해주네요 혹시라도 독립 후 물리적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더라도 이 워밍업 영상 덕분에 극복?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당차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기력을 충 충 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훈님이 20대를 전부 자취하며 사셨다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19살부터 30살이된 지금까지 자취하며 살고있네요.. 이사는 8번 했구요 ㅎㅎ 또 해외생활이다보니 가족들도 잘 못보고요 ㅠㅠ 제 마음은 항상 눈물로, 외로움으로 축축한 물기를 머금고 있어요. 모든 자취인들 화이팅입니다😢
이걸 이제 보다니.. 보는데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올거 같다
최고다최고 항상 행복하세여❤❤❤
20년째 자취중이에요 😅
매번 혼자 하는 오당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제 마음 속에 있는 걸 그대로 누군가가 말과 표정으로 다 드러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유체이탈해서 나를 보는 느낌이랄까 ㅎ
늘 고마워요 오당기❤
어릴때부터 홀로 유학 10년차.. 새벽 4시에 홀로 앉아 위스키 마시면서 정말 잘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엔 역시 웃음 주시며 끝내셨지만 그 고뇌를 너무나 동감합니다. 문상훈이라는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하는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험생활하는동안 오당기를 알게 됐는데 입시 끝나고 이제서야 봐요,, 오당기를 보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고 애정하시길래 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알겠어요.. 뭐라 해야 할까요.. 진짜 소소한데 마음은 너무 풍부해져요!! 상훈님의 생각을 조곤조곤 말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혼자 나와 살면서 봐서 그런지 진짜 재밌구 좋았어요ㅋㅋㅋ 제일 공감가는 포인트 데일리 반찬이 먹고싶다 ㅠㅠ
자취에 고민이 많은 오늘들이었는데 제목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정말! 말 그대로 웃다가 울다가 웃으며 봤습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당기 덕분에 마음이 몽글몽글하면서 든든해져요🥹
이 새벽에 눈물 좀 흘렸어요 22학번이라 처음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이게 참.. ㅎ 특히 저는 가족이 강아지까지 6명이라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이 살아왔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제 마음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 일어난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음악이나 유튜브를 '안 들어도' 꼭 틀어놓곤 했는데..ㅎㅎ 오늘따라 더욱 깊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오당기는 나에게 보물이야! ❤
이런 감성 가진 유튜버 너무 소중해...💕
혼술할때 보면 넘 좋아요, 상훈님이랑 같이 한잔 하는 느낌🍻
실내온도 14도 자취방에서 장판 켜고 밥 먹고 있는데 힐링이에요
마음이 따듯해진당 문상훈 사랑해..🤍
이따 자기 전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아껴 봐야지💛
땅후니형 ~ ~ ~ ~ 안녕하세요 듣자마자 넘무 좋아버려 ~ ~ ~ 단어하나하나 선택이 정말 최고 . . 오당기 최고
최근 공허함을 크게 느끼고 있었는데 막연하게 웃다가 위로받네요💕 자주자주 해줘요 ㅋㅋ
겨울이 제철인 오당기💗
나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오당기의 이 감성이 정말 좋다. 결국 빠더너스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
오당기는 늘 하루의 끝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늑한 내 방 침대에서 핫초코 한 잔 따끈하게 들고 완벽하게 좋은 기분으로 보고싶은 영상이랄까요..🤍 그냥 내 감정과 상황을 완벽하게 긍정적 !!인 상태로 만들고 보고픈 🥹 그래서 오늘 썸네일만 5만번 보다가 드디어 봅니다아-😌
오당기 올라오는거 기다리면서 하루에 1영상해 사랑해
하…. 연말 + 오당기? 미쳤다.. 평생 해주세요
진짜 땅후니 최고야..이렇게 조곤 조곤 말해주는 거 너무 좋아여..요즘 나의 최애 문당후니😭 맨날 오당기해줘요🥺🥺
오당기 최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져요😍
오당기가 젤 좋아 진짜..♡
상훈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 일기쓰는 기분이 들어요
조근조근하신데 넘 웃긴디 따수워용 ☺️✨☺️✨ 😆✨
이전 까지의 영상은 재미를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 영상은 제가 술을 거쳐서 그런건지, 스무살 처음 자취여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15:45 진짜 개공감
제발 길게좀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
좋은노래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단말야
와 시험기간중 오당기는 진짜 엄청난 힐링!!!!!
시험 화이팅!
@@o_-le5wp 뭐여 이 따뜻함은!!??🤤❤️
가족 가끔봐야 애틋해지는거 진짜 공감 ㅋㅋㅋ
당후니의 일기장… 너무너무좋다는것
아 오당기 너무 소중하다 🥹🤍 작고 소중한 오당기.. 마침 자취집에서 이불 돌돌이 돌리다가 알림떠서 황급히 틀었어용.. 잘먹었습니다!
일주일 뒤면 독립하는데 준비하는 한달 내내 싱숭생숭하기도하고 무섭기도 했어요 근데 오당기 자취편이라니..! 진짜 위로 많이 받고갑니다 ㅠㅠ
오당기는 당훈님이 주절주절거리는데
그 주절주절거림이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서 더 좋아요ㅜㅜ❤
데일리 반찬 너무 공감돼요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그 맛,,,
마음이 따땃해지는 오당기,, 댱후니 고마워요 🤍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네요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 오당기......❤
당훈이 앞으로도 잘 살자잉
오당기가 이런 내용이였구나...... 첨 봤는데 너무 공감가는 말도 많고 역시 문땅훈 말도 넘 잘해서 재밌다... 라디오처럼 듣기 좋은 것 같움
문당훈 진짜 너무 젛아 이,감성 나랑 너무 잘 맞아 노래취향 까지 진짜 너무 잘 맞아 너무 좋아진찌
진짜 넘나 조타 보면서 이 감정 모지 따뜻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