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y9s영화를 재밌게 보신건 알겠지만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키려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다른사람들도 보고 느끼는 감정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 영화를 보고 답답한 상황이 있었지만 ,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재밌던 재미가 없던 내가 생각하는 감정이 다른사람들은 어떤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고 댓글을 많이 보곤 합니다. 근데 여주가 멍청하다, 영화가 답답하다는 각자의 영화 감상평에 대략 20개가 넘는 댓글에 일일이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키려는 댓글들을 봤습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감정은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남의 감정도 공감할줄 알아야 해요.
27:33 여주인공이 너무 착해빠졌네요... 저렇게 사람이 없는 세상에서 이쁜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 차지하려고 남자들이 서로 죽여서라도 독차지하려고 그러는게 많을거고, 여자라면 젊고 힘이 강한 남자를 차지해서 의지하려고 온갖 유혹을 다할텐데... 저런 세상에서는 오히려 처음 보는 생존자들이 위험한 법...
왜 이렇게 암걸릴 거 같은 전개라고 느낄까요...? 도대체 저 여주 처음만 좋다가, 중후반부터 속기만 하고 남주에게 총 쏘라고 닥달하더니 자신은 제대로 쏘지도 못 하고, 남주에게 감시는 자신이 맡는다고 해 놓고 남자 놓친 것도 눈치 못 채고... 너무 답답해서 빡칠 뻔 했네요...ㅋㅋ 초반 분위기는 정말 좋아서 맘에 들었다가 후반이 너무 심하네요...
디닥이 대놓고 경계하는데 알바가 너무 잘대해줬을떄부터 일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박에 놀러갈때도 좀 짜증났고, 마지막에 총으로 안쏠때가 제일 짜증났었습니다. 저들은 저희와 같이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순수한 사람들이었기에 더 그럴수있었던거였고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서 순수함은 득보다 독이된다는것을 깨달은 우리는 보기에 답답함을 느끼는것 같네요. 답답을 넘어서 짜증을 느끼기도 하고요. 생물적으로 집단내 문제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는 사람을 배척하고 집단에서 떼어내려는것은 더 잘살아남기 위한 것이라고 하죠. 생물들은 대부분 살고싶어하니까요. 그러면 젊은생물은 더 살고싶어하겠죠. 그럼으로 저와 마찬가지로 답답을 넘어 짜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알바는 분명 좋은 엄마이고 디닥도 좋은아빠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둘은 인간이 어디까지 나빠질수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디닥은 본능적으로 다른 남성을 배척하려했지만 알바는 반대였죠. 그게 결국 그들에게 치명상이 되었네요. 저는 만약 보트맨이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었다면 디닥은 그렇게 배척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알바의 반응은 잘 모르겠지만요. 제 개인적으로도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분명 잘못한것은 보트맨이고 나쁜것도 보트맨인데 알바한테도 짜증이 나네요. 하.. 이해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작 디닥은 아무말도 안했고 알바의 탓을 한번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저라면 탓을 했을지 않했을지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확실하지 않으면 그건 어디로든지 잘못 갈 수 있기에 부족합니다. 아마 알바역의배우가 예뻐서 그저 보기만 한다는것에 질투심이 들어서 착해보이는 알바에게 탓을 돌린걸까요. 고쳐야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들더라도 나 자신을 수긍하고 고치려고 함으로써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멍청하다니요 그 낮선 사람이 그동안 보여준 선한 면이 있었고 디닥도 같이 갔기에 다신 오진 않을 순간을 위해 파티에 참석 하기로 한것 같네요 드레스는 파티에서 디닥한테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입은것 같네요 누구든 삶에 지치면 한번씩은 일탈 하고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국민주주 희한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하는 거임. 단순히 유전적 다양성 - 딱 이거 하나만을 위한 게 아니라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를 벗어나는 것부터 노동력 증강 후손들의 건강까지 다 생각하면 답은 하나밖에 없다고 봄 예전에 다부다처나 형수취수가 그저 남녀 상열지사 때문에 했던 게 아님.
착한 사람의 무책임함이 얼마나 끔찍한 참사를 가져다주는지 알려주는 영화. 저 여자는 끝까지 자기는 착한 사람으로 남겠지 ㅎ 요즘 세상에 나름 시의적절한 영화임. 백인 여성(신 기득권), 흑인 남성(신 기득권의 수단), 백인 남성(구 기득권) 집단 간의 다이나믹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저기다, 흑인 여성을 막판에 반전 요소로 넣었다면,, (알고보니 애처가 백인 남성이 아이를 원했던 이유로.) 더 완성적이었을듯.
흠.. 당연히 몇년동안 아무도 없다가 사람 보면 반갑고 할말이 진짜 많을 것 같네요 반면 디닥이 생각 이상으로 당시 상황에 빡세게 적응하고 경계심 또한 엄청난거 같네요 생존에 있어서는 최고이지만 그냥 우물안 개구리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낮선 사람이 혹시나 생존자가 많은 곳을 알수도 있고 먹을것도 풍부한 곳을 알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봐야 하는것이죠 그러니까 둘은 놓여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디닥을 사망케한 사람은 디닥의 아내가 아니라 그 낮선 남자이죠 이게 좋든 나쁘든 운명이란 것인가 봐요
빌런은 낮선 남자입니다 여주는 빌런이 아니라 인간미를 잃지 않은 선한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죽지않게 도와주고 그에 맞는 감사표현을 하겠다고 해서 믿어준게 그게 잘못인가요? 설마 결과만 보고 빌런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 같나요? 당신은 인생을 평생을 평탄하게 살것 같나요? 당신의 모든 선택이 다 옳을것 같나요? 또 그 낮선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둘을 늙을 때 까지 끝까지 오손도손 잘 살았을것 같나요? 왜 최선만 생각하고 최악은 생각하지 못하는 건가요? 당장 내일이라도 넘어져서 머리 잘못 부딪히면 죽을 수 있답니다 매일 매일 살아있음에 감사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일이 당연히 오는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거든요
댓글들이 더 가관인거 같은 1인… 근데 솔직히 세상이 얼마나 속고 속이는 더러운 곳인지 아십니까..ㅎㅎ 오래 산 어른들이 사람 믿지 말라고 하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저런 무법천지에서.. 첨보는 사람을 믿는게 현명하지 못한건 분명해요.. 법이 무너지고 보호해줄 사회적 장치가 없어지면 서로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게 인간의 본성일지 모릅니다.. 어설프게 행동하다 결국 남편 위험에 빠트리고 죽음까지 이르게한 여주가 암덩어리라는데 반박할게 있나요
▶영화 "세컨드 오리진" (2015) - 국내 미개봉
ㅡㅡㄱㅂㄱㄱㄷㄱ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ㅜ
225
타박 고구마 몇개 먹은 기분
시네마홀릭님 영화 소개를 진짜 잘하시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아주 몰입감 있게 재밌게 본 영화인것 같아요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풀영상은 못봐서 아쉽지만 리뷰하시는 것만 봐도 영화를 풀로 다 본것 같네요
@@헨리-y9s영화를 재밌게 보신건 알겠지만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키려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다른사람들도 보고 느끼는 감정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 영화를 보고 답답한 상황이 있었지만 ,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재밌던 재미가 없던 내가 생각하는 감정이 다른사람들은 어떤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고 댓글을 많이 보곤 합니다. 근데 여주가 멍청하다, 영화가 답답하다는 각자의 영화 감상평에
대략 20개가 넘는 댓글에 일일이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키려는 댓글들을 봤습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감정은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남의 감정도 공감할줄 알아야 해요.
개쓰레기 영화에 연기력들은 더쓰레기
이래서 기초 군사훈련이 중요한거다. 나와 가족을 지킬수 있다.
2:15 이건 시청자인가요?
아오 마지막에 코앞으로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영화들 특인가 좀 그냥 쏘라고!!!!!!!!!
세상에서 가장 경계해야할것은
인간이다...
22:54 ㅋㅋㅋㅋㅋ "부탁 하나" 한국어인 줄
ㅋㅋㅋ 부탁 하나 제대로 들리네요
스페인어도 모르면 가만
27:33 여주인공이 너무 착해빠졌네요... 저렇게 사람이 없는 세상에서 이쁜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 차지하려고 남자들이 서로 죽여서라도 독차지하려고 그러는게 많을거고, 여자라면 젊고 힘이 강한 남자를 차지해서 의지하려고 온갖 유혹을 다할텐데... 저런 세상에서는 오히려 처음 보는 생존자들이 위험한 법...
물 속에 잠시 들어가서 살아남은거면 전세계 수영장 해수욕장 스쿠버들 해녀들 등등 꽤 많았을 듯ㅎㅎ
남자아이 키워서 1편 찍었으면 조만간 아들 키워서 2편 나오겠네요 ㅋ 잘봤음당
시나리오부터 말이안나온다 진짜 물속에있던 사람들은 다 살아야되는데 우째 이런일이 😂
잠수함 타고 있었던 사람들도 다 살아 있겠네요 ㅋ
진짜 저 2명밖에 안남았다면... 후손을 남기긴해야하는거네~후손 번식가능하게 남녀한쌍이상으로
아들이 커서 ... 딸을낳고 그딸은 아들을... 개족보네
기독교 관점에선 이미 인류는 개족보임 ㅋㅋㅋ
왜 이렇게 암걸릴 거 같은 전개라고 느낄까요...? 도대체 저 여주 처음만 좋다가, 중후반부터 속기만 하고 남주에게 총 쏘라고 닥달하더니 자신은 제대로 쏘지도 못 하고, 남주에게 감시는 자신이 맡는다고 해 놓고 남자 놓친 것도 눈치 못 채고... 너무 답답해서 빡칠 뻔 했네요...ㅋㅋ 초반 분위기는 정말 좋아서 맘에 들었다가 후반이 너무 심하네요...
디닥이 대놓고 경계하는데 알바가 너무 잘대해줬을떄부터 일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박에 놀러갈때도 좀 짜증났고, 마지막에 총으로 안쏠때가 제일 짜증났었습니다. 저들은 저희와 같이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순수한 사람들이었기에 더 그럴수있었던거였고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서 순수함은 득보다 독이된다는것을 깨달은 우리는 보기에 답답함을 느끼는것 같네요. 답답을 넘어서 짜증을 느끼기도 하고요. 생물적으로 집단내 문제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는 사람을 배척하고 집단에서 떼어내려는것은 더 잘살아남기 위한 것이라고 하죠. 생물들은 대부분 살고싶어하니까요. 그러면 젊은생물은 더 살고싶어하겠죠. 그럼으로 저와 마찬가지로 답답을 넘어 짜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알바는 분명 좋은 엄마이고 디닥도 좋은아빠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둘은 인간이 어디까지 나빠질수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디닥은 본능적으로 다른 남성을 배척하려했지만 알바는 반대였죠. 그게 결국 그들에게 치명상이 되었네요. 저는 만약 보트맨이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었다면 디닥은 그렇게 배척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알바의 반응은 잘 모르겠지만요. 제 개인적으로도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분명 잘못한것은 보트맨이고 나쁜것도 보트맨인데 알바한테도 짜증이 나네요. 하.. 이해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작 디닥은 아무말도 안했고 알바의 탓을 한번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저라면 탓을 했을지 않했을지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확실하지 않으면 그건 어디로든지 잘못 갈 수 있기에 부족합니다.
아마 알바역의배우가 예뻐서 그저 보기만 한다는것에 질투심이 들어서 착해보이는 알바에게 탓을 돌린걸까요. 고쳐야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들더라도 나 자신을 수긍하고 고치려고 함으로써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ㅈㄴ 비현실적이고 답답하고 씹스러븐영화임
물속에만 들어가도 사는데 3명 생존이라니..
깊은 지하나 지하철에만 있어도 살듯
그니까여... 사람이 아무 장비 없이 들어갔다 나올정도이니 정말 얉은 물속인데... 한 20%는 살지 않을까...
이것들은 T다
왜 살아남은 사람이 3명이라고 단정짓는거야 각자 다른곳에서 생존해서 살아가고 있을거란 생각은 않하냐
@@알콜주유중 국한된 지역의 사람수로 영화에서는 설명하잖아. 전 세계지역을 안보여줬으니... 논리에 맞기도 하지. 설정논리 완벽하게 다따지면 영화 못본다.. 에어리언은 그 넓은 우주 외계에서 왜 그 생명체만 만났냐로 따지는거랑 뭐가다름?
@@국민주주애지간히 피곤하게산다 ㅋㅋㅋ 퉤
와~씨 넋놓고 봤네 잼있음ㅋㅋ소설원작이라니 놀랐음 근데 이거 풀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보나요??
현재 왓챠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왓챠 검색에 안나오는데요?! ㅠㅠ
ㅑㅣ@@헨리-y9s
2:14 통 좋네
ㅅㅂㅋㅋㅋㅋ
님도 엄마꺼 먹고 컸음ㅉㅉ
시네마 홀릭님~~짱인듯! 최근 구독자인데 시네마에 정말 홀릭되요. 목소리도 넘 좋으시구~다양한 영상에 결말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빌런도 빌런도 저런 빌런,,,,,
무책임한 착함. 그 말이 딱임❤
오또케 오또케~
수영장에서 수영 하던 사람들 전세계에 어마어마하게 있을듯
질서가 무너진 세상에서 낮선 사람은 경계해야지.
썸넬 보고 들어온 낯선 사람+1
끝까지 잘봤어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스토리가 브룩쉴즈 나왔던 블루 라군 비슷하내요~
색다른 소재 끝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흥미진진 잘 감상 했네요 ㅎㅎ
배경과 음향이 이 영화를 더욱 살린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
고구마 백개먹은것 같은 연기!
저는 오히려 배운게 많은 영화인것 같네요 최초의 인간들은 저런 삶을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막막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참 멋진것 같아요
기억났다..저 여주....영화 향수에서 나왔던 그 배우이네요....마지막에 향수 제물로 바쳐지는 ....Rachel Hurd-Wood
그러네..
16살 때부터 웃통,밑통 다 깟네..
결국 시간이 흐르면 애 혼자 외로이 생을 마감해야 한다는...
이게 더 무섭고 슬프다
엄마랑 섹해서 애 낳지않을까..??.. .. 그래서 그 애랑 또 섹해서 낳고 .. ..
그전에 병 걸리면 더 빨리죽음
미래에서 터미네이럴이 온다구요~
그런다고 한녀를 만나면 지옥행이지
필연적으로 모험을 해서 남은 인류를 찾아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엄마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32:30 귀신임???
벌통 채집하느라고 보호복 입은 거잖아요
@@jeong1977 순간이동 얘긴 듯
세계가멸망 생존자는 단세사람 욕구불만도 있지만 외로움을 혼자 평생산다는것도 큰고통이겠죠
무엇보다 여자가 겁없는행동이자초해 어린남편을 먼저보낸 아타까움
40:42 😢
22:54 한국말로 부탁하나 자막도 부탁하나 ㅋㅋㅋㅋㅋ
여자주인공 진짜 예쁘다. 저런 여자라면 단둘이 남고 싶다
평생이라면 존내지겹다
그래서 디닥이 뒤졌지 ㅋ
5:14 이거 태양광 충전기 아닌가요?
썸넬 볼때마다 그냥 지나칠수가없네
17:12 ㅁ ㅏ 딱대라.
멍텅한여자가 경계심도없이..드레스까지 쳐입고 애까지 대려가서는..ㅋㅋ 멍청한여자랑 같이있으면 위험만 생긴다..
유전적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본능임. 합리적인 것임
멍청하다니요 그 낮선 사람이 그동안 보여준 선한 면이 있었고 디닥도 같이 갔기에 다신 오진 않을 순간을 위해 파티에 참석 하기로 한것 같네요 드레스는 파티에서 디닥한테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입은것 같네요 누구든 삶에 지치면 한번씩은 일탈 하고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순수했지 잘못이 없다 하시는 분이 계신데.. 세상에 믿을 사람 없습니다 특히나 저런 무법천지에선 더더욱 경계를 해야하는데..여자가 현명하지 못해 결국 남편을 골로 보냈죠 그건 팩트죠
@@이상희-u9v 니 자식들끼리 결혼시킬거니?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
@@헨리-y9s성별 바뀌었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소년은 성장했는데 여자는 1도 안늙었네
잘 보시면 여자도 나이를 먹은것 같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세상이 망해서 영화가 끝날때 까지 젊다면 젊은 나이죠 요즘은 고령화 시대니까요
그러게요
그러니까영화지.ㅋㅋㅋ
ㅋㅋ그렇게해야 전개가 되죠
30넘어서 폭삭 늙고 주름생기고 냄새나는거 까지 고증했으면
몰입이 힘들죠
@@individualevaluater6042 님은 흐름이 몰입인거고. 저는 디테일이 몰입인거고. 전개는 나도 잘봤음.
1:03 썸네일
이런 신사분덕에 영화 잘 보고갑니다😂
파티를 가지말아야지 겁도 없이.. 여자 잘 못 만나면 저렇게 됩니다 여러분 ㅋㅋ..
여주인공 약간 니콜 키드먼 느낌이 좀 나는군요.
눈썰미 있으시네
말이안됨 전세계에 물에 잠수하고있던사람이 3명뿐이였을까?? 한 만명은 잠수하고있었을거같은데?? ㅋㅋㅋㅋ
십수년이 흘러 성년이 되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는게 킬포...
영화잖아 닥치고봐
영화왜보지 저럴거면
이동수댜이 다 타버려서 도보이동 가능한 기준으로 봐야됨 저쪽 지형도 생각해야되고
영화를 뭐하러 보는겨... ㅡㅡ🤫
멍청하면 주위사람 피해주고 지만산다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 ✋️ 🤟
17:04
갤도 아닌 아이폰도 아닌 소니라니 .. 이럴 소니 ..
OTT에서 시청할 수 없는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고구마 상황엔 항상 여주가 한몫함
그러네 sns사라지니까 지극히 정상이 되어버리네
편집 된 영상으로 영화를 봐서 참 다행입니다. 제대로 처음부터 봤으면 암에 걸렸을 것이에요.
말투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국인이 싫어하는 속도와 결말
나중에 혼자 클 아들은 생각 안 하나?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두 남자가 사이좋게 지내는 게 인류 전체를 위해서 현명한 거지
그건 문명이 존재할때죠 아무런 체계도없어진 곳은 오히려 무법지대기때문에 서로를 완전히 파악하기전까진 경계하는게 생존에 맞다생각함..
@@하와왕-j2p 제 말뜻을 오해하신 듯
문명이 존재한다면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두 남자가 "사이좋게"는 거의 불가능하죠...
유전적 다양성을 무조건적인 필수조건으로 보는게 참 희안한 시각인듯.
@@국민주주 희한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하는 거임.
단순히 유전적 다양성 - 딱 이거 하나만을 위한 게 아니라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를 벗어나는 것부터 노동력 증강 후손들의 건강까지 다 생각하면
답은 하나밖에 없다고 봄
예전에 다부다처나 형수취수가 그저 남녀 상열지사 때문에 했던 게 아님.
이쁘지만 고구마 100개 먹은 여주인공... 같이 살수 있다 vs 없다 ?
초창기부터는 가능
근데 딴놈과 잔거를 안이후론 그냥 데리고 다니지 않을듯
착한 사람의 무책임함이 얼마나 끔찍한 참사를 가져다주는지 알려주는 영화.
저 여자는 끝까지 자기는 착한 사람으로 남겠지 ㅎ
요즘 세상에 나름 시의적절한 영화임.
백인 여성(신 기득권), 흑인 남성(신 기득권의 수단), 백인 남성(구 기득권) 집단 간의 다이나믹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저기다, 흑인 여성을 막판에 반전 요소로 넣었다면,, (알고보니 애처가 백인 남성이 아이를 원했던 이유로.) 더 완성적이었을듯.
여주 발암인건 대놓고 역할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악당도 총가지고 있으면서 아무도 안쏘다 역습 맞는거 너무 억지설정임 ㅋㅋㅋㅋㅋ
아 풀로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네...ㅜ
여주인공이 넘 매력적이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여주빌런..
여자 연기자 이름이 뭐에요? 진짜 예쁘다
신봉선
제시카 알바
레이첼 허드 우드요. 피터팬이랑 향수라는 영화에 나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남자아이때부터 키워서 성인되서 애낳은거면 몇살차이야 ㅎㄷㄷ
아들이랑 나이차이 25세 전후 일듯?
처음만났을때 여자가 최소 20살이라고 치면
최소 10살차이..심하면20살차이
영화니깐 여배우 얼굴이 괴리감이 적은데
저런 환경에서 30만 넘어가도 여자얼굴 폭삭 삵을 텐데
그나마 유대가 있던 설정에 키도 크고 워낙 미인이라 남자가 참아주고 잘만 한듯요
근데 설마 카이라는 아들하고 자진 않았을듯 그건 너무 더러움..
@@individualevaluater6042저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그렇게 더럽지 않을 수도 있지.. 우리가 느끼기에는 그렇다할 지라도
현재는 해당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요.
여주 하는 짓마다 고구마100개 짓 하네
디닥은 누가 사망케 한것인가...
흠.. 당연히 몇년동안 아무도 없다가 사람 보면 반갑고 할말이 진짜 많을 것 같네요 반면 디닥이 생각 이상으로 당시 상황에 빡세게 적응하고 경계심 또한 엄청난거 같네요 생존에 있어서는 최고이지만 그냥 우물안 개구리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낮선 사람이 혹시나 생존자가 많은 곳을 알수도 있고 먹을것도 풍부한 곳을 알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봐야 하는것이죠 그러니까 둘은 놓여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디닥을 사망케한 사람은 디닥의 아내가 아니라 그 낮선 남자이죠 이게 좋든 나쁘든 운명이란 것인가 봐요
@@헨리-y9s멍청한 여자때문에 죽은거 맞음. 디닥말 처음부터 들었으면 저런 위험한 상황이 아예 생기지않았음. 우물안개구리는 되도않는비유에 이작품엔 맞지않는표현이고
2명이 남으면 어쨋든 인류는 끝입니다 저들이 아무리 많은 애를 낳더라도 그냥 끝난겁니다
여주가 빌런이네. 한두번도 아니고
한국말이야?? 뭐라는거야?
@@z2023v 이걸 못알아 들으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님?
@@z2023v 여주 뜻을 모르는거야 빌런 뜻을 모르는거야? 모르겠는 포인트가 어데고ㅋㅋ한국말을 왜 해석해줘야 알지?ㅋ ㅋㅋㅋㅋ혹시 쭝궈임?
빌런은 낮선 남자입니다 여주는 빌런이 아니라 인간미를 잃지 않은 선한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죽지않게 도와주고 그에 맞는 감사표현을 하겠다고 해서 믿어준게 그게 잘못인가요? 설마 결과만 보고 빌런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 같나요? 당신은 인생을 평생을 평탄하게 살것 같나요? 당신의 모든 선택이 다 옳을것 같나요? 또 그 낮선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둘을 늙을 때 까지 끝까지 오손도손 잘 살았을것 같나요? 왜 최선만 생각하고 최악은 생각하지 못하는 건가요? 당장 내일이라도 넘어져서 머리 잘못 부딪히면 죽을 수 있답니다 매일 매일 살아있음에 감사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일이 당연히 오는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거든요
댓글들이 더 가관인거 같은 1인… 근데 솔직히 세상이 얼마나 속고 속이는 더러운 곳인지 아십니까..ㅎㅎ 오래 산 어른들이 사람 믿지 말라고 하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저런 무법천지에서.. 첨보는 사람을 믿는게 현명하지 못한건 분명해요.. 법이 무너지고 보호해줄 사회적 장치가 없어지면 서로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게 인간의 본성일지 모릅니다.. 어설프게 행동하다 결국 남편 위험에 빠트리고 죽음까지 이르게한 여주가 암덩어리라는데 반박할게 있나요
둘이 남앗는데 여자가 화장 참 열심히 하네..
워킹데드에서도 좀비는 그저 들러리고 진짜 위험한 존재는 같은 인간들
어디서 구매또는 시청가능한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모든 컨텐츠 검색했는데 못찾음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요청하고 도전할 것이 있습니다. - 는 어때 ; 매춘 7(1995), 테러리스트 2(1997)? Regards.
갑자기 중간에 스페인어로 바뀌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늘 그렇듯 멍청한 여자가 빌런이군
아니 그럼 계속 근친상간으로 형제들끼리 인구 늘려야하는거야?
ㅇㅇ 그리고 사람의 유전자풀이 좁은 이유중 하나가 엣날에 환경변화로 대부분의 사람종들이 죽고 수천명정도만 살아남아 이사람들끼리 자손을 번식해서 그렇다는 학자도 있음
근친상간 하면 점점 인간은 퇴화하지 않나
소설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을 거 같네요 ㅎㅎ
저 세상은 끝났네요. 이미 아기 낳았을 때도 노산인데 저 애 크면 폐경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
종족번식부터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꾸보소..
번식 하는지 알고 끝까지 봤네 ㅋ
건물 지하에 있던 사람들은 다 살았을것같은데
저정도 화력이면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살았음
말이 많이안되는게 아기보단 여자가 더 중요한데... 사내아기를 가지고 싸웠다는게 말이안됨
자기자식 뺏겼는데 눈알뒤집어지지. 미혼이라 모르시나..아무리그래도
@@모두기술인 아니용 아기훔쳐간 남자입장에서보면 그렇다는거죠... 여자를 훔쳐애 번식으루할수있잖아요
기혼인 여자를 저 상황에서 어떻게 나쁜놈이 뺏을수 있을까? 대화로? 로멘틱하게 꼬셔서? 스토리에서는 아기가 그녀의 최고의 심리적 약점이기에 공략한 듯 하네요.
애초에 남자는 보트위에서 죽이고 여자랑 아기만 데리고 뜰랬는데 여자가 물에 빠져버려서 애기만 데리고 간거임.
ㅉㅉ 애기 자물쇠로 가둬둔거는 유인한거지. 애엄마가 찾으러 올거니까
아이와 어른의 성별이 바꼈으면 후폭풍 지렸겠다ㅋ
알바가 이쁘네요
순삭이 이런 거네요~
썸네일 좌표좀
순수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2명의 남녀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합쳐서 늘리면.. 일단 근친상간 아닌가요.. 다 한핏줄이라 그럼 유전학적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을테고 다 기형인거 ..?
다 기형은 아닌것으로 아는대요
소수 기형으로 나오고 ~
@@해피엔딩하자 그럼 세대를 거듭할수록 근친이 아니게 되는겁니까?
@@KimKwonYoolㄴㄴ 근친 맞음 세대 거듭될 수록 유전병 더 심해지고 결국 대를 못 이음 ㅇㅇ 그래서 남녀 1쌍만 남더라도 사실상 인류 멸종임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집은 멀쩡하네
❤
스마트폰 충전은 어케 시킴? ㅋㅋㅋ
그냥쐈으면 행복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푸헐 01:28 저거 빅이어 아님ㅋㅋㅋ
썸네일 미쳤다 헥
전기는 대체 어디서 나는거지
제목과 썸네일만 봤을때는 일단 흑인 소년 입장에서는 개꿀인데 ㅋ
인류위해선 딴놈하고도 애낳고 유전적으로 먼 순서로 계속 낳아야지
지금 세상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다 ㅠ
감사히 살아야지.!!
바보 여자도 큰 탈 없이
살수 있고 말이지 !!
백인여자와 흑인남자는 새로운 아담과 이브가 되는것임.
누구도 믿지 마라. 친절뒤에 숨은 발톱
고구마 이런 영화 보면 혈압 올라
메시 퍼거슨 트랙터 홍보 잘 되네요 ㅎ
빨리쐈어야지 뭘 망설이고 있던거야
사람을 죽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헨리-y9s 내가 죽을판인데 감성터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굿보이-y6c 총과 친한 사람이면 제압도 떠올릴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쏴서 죽이느냐 안 쏘고 살리느냐 이지선다에 걸려서 그렇죠. 그런 상황이면 망설일 수도 있는 거구요.
@@헨리-y9s 자기 목숨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 자기 남편 목숨까지 걸린 마당에 사람을 죽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ㅇㅈㄹ하고 자빠졌네 ㅋㅋ 어떤 미치광이가 너한테 칼질하고 있어도 그 소리하고 있으면 ㅇㅈ해줄게
@@yeolje 안쏘고 왜 살림? 살려놔도 어차피 또 문제 터짐 ㅋㅋ
보트맨한테도 시원하게 주고 양 사이드로 같이 조져줘야되는데
여배우 디게 이뻐~
와오..... 대단들 하네요.... ㅋㅋ
제목만 봐선 ㅋㅋㅋㅋㅋㅋ종말이 아니고..이제부터 광란의 도가니가 시작될판 ㄷㄷ
갈대도 안탔는데 사람은 숯검댕이처럼 탔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