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예인은 아닙니다만 글씨를 감상하는 것은 좋아 합니다. 말씀 대로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이 어려운만큼 용기 있게 뛰어들지 못했지요. 서예관련 영상이 많은데 선생님 영상에 마음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도 어려운 부분을 짚어주어 처음 시작하는 후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고급진말씀 맘에 와 닿아 넘 감사드립니다 붓 잡은지20년이 지났는데 어느시점에 한계에 도달할때즘에 서예에 대한 매력이라고는할까 맘에대한 황홀한감이 다 사라질번한 일들이 겉잡을수없을정도로 지금은 잠깐 쉬고있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오늘 선생님에 좋은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예에 마음을 두셨는데 우리 채널을 바로 발견하셨다니 이건 인연이라고 보이네요 ^^ 우리 채널에서 낸 책을 기본교재로 하시되 우리 채널 맴버십 초급반부터 가입하시어 기초를 단디 하시는 것이 가장 권장할 만한 길입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아우 난 이정도론 양이 안차! 샘의 체크도 받아야겠어...라고 하신다면 그 때 서예통신반으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010 2654 1244
서예를 할 때는 나는 즐겁습니다~ 글 쓸 때 만큼은 머리가 텅비어 집니다~~ 첫번째 스승님께서 말씀했듯이 저도 다음생에도 서예가의 삶을 살고 싶어요~~~ 타타오 선생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이제 저도 어느 지방도전 초대작가증이 곧 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국전 추천작가증도 나왔고~ 전 밥만 먹으면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또 쓰고 또 쓰고 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2번: 꼭 대학때 그런 그 선배는 결국 사회에 나가서도 그러더니 .... 스스로 고수라면서 후배들 무시하고, 거만하게 행동하고 남학생들한테 무식하게 엄하게 대하고. 3번: 돈으로 수상작 만든다고 뒤에서 비웃고 그랬습니다. 경찰수사로 이어지고 또 10여년 지나면 또 매체에 터지고, 잊을만하면 또 터지고. 글씨가 한참 늘어갈 때는, 고교때 성적이 올라가는 만큼이나 즐거웠습니다.
저도 20살에 출가하자 마자 부산에서 청남 오제봉 선생님의 수제자인 정민스님께 서예의 첫 발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서예스승은 스님이면서 국전 초대작가이면서 한평생 서예가의 길로 걸어 가셨지요~ 한자를 써 주면 그 글자가 제대로 대면 다른 글자를 넘어 갔어요~ 그 스승은 다음생에도 서예가로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스승 밑에서 왕희지체 10년을 배웠고 … 두번째 스승은 저남 여수에 계시며 후학들을 양성하며,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및 이사를 역임한 분인데도 겸손하시고 한자라도 더 가르켜 주실라고 하는 스승입니다. 지금 이분께 배우고 있습니다~ 안진경체로~ 세번째 스승님은 대만 황화산선생님께 페이스북 메시지로 지도 받고 있으며, 수시로 그 분의 글씨를 써서 온라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예스승을 고를 때 지식을 풍부한 분이 좋아요 하지만 그런분이 안계시면 늘 공부하며 가르치는 분아 좋아요. 그리고 사전에 보면 여러 방식의 글자가 있어요. 강희자전만 봐도 알 수 았듯이 여러 방식의 서체를 공부하시기 바라고 몇 자씩만 가르쳐준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초정 권창륜 같은 경우 숨통 막히게 하고 돈을 너무 요구해서 대회 나갈 때 애를 태운 적도 있었어요. 돈을 적게 주면 꼬투리도 잘 잡고 붉은 색으로 첨삭을 하죠. 하지만 훗날 심사룰 하다보니 방식이 잘못됨을 알았어요. 한중일서예대전에 대한민국 출신들만 자유롭지 못하고 틀에 얽매였음을 깨달았을 따 이 분들은 억지로 글을 망가트려 자기 방식 냐려고 술과 친해지고 고생함을 알았어요. 그리고 한지를 접어서 한칸 한칸 초등학생 국어쓰기 하듯이 하지 말고 자유롭게 쓰시길 바랍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멋진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락한 주말 되세요.^^
이것은 서예 스승님을 고르는 법이라고 쓰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나라고 읽어도 될만큼 멋진 영상입니다.
다시봐도 타타오쌤은 훈남이십니다.
마음도 훈남이시고요.
하이고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져서 훈남일지는 의심스럽네요 ^^ 마음이라도 훈훈하게 가지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듣다보면 선생님의 인품이 느껴져 좋습니다.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저도 소정의 단점을 구비한 사람입니다.^^;;;
타타오선생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낸지가 몇년되지는 않았지만 인생 철학이 뚜렷하시고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시며 인성이 맑은 큰 서예가이십니다. 혼탁한 서예분야 뿐만 아니라 세상의 귀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칭찬과 격려 매우 감사합니다.^^ 신명나는 새해 되세요. 박사님 ^^
스승님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인성과 실력과 잘 가르치는 열정을 갖춘 스승님이라면 좋은 스승님이죠. 좋은 스승님을 만나는 것은 복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아늑한 겨울 맞으시길 바래요 ^^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최근 돈을 밝히는 선생을 만나 마음 고생하다가 서예를 그만두려 했습니다. 체본 한장에 10만원을 요구하고, 특선시켰다고 20만원 요구받은 적도 있습니다. 서예계에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슬픈 일입니다 ^^^
특선에 20만원은 매우 소박한 편이네요 ^^ 어쨌든 맞아요 슬픈 일입니다.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 제가 선생을 버리고나서 절필까지 할뻔했던 이유가 여기 있네요ㅠㅠ지금은 선생님 체널과 새로운 여성 사군자선생님을 찾아 안정을 찾고있는 중이예요..진짜 중요한 주제인 것 같아요...
네, 곡절을 겪으셨군요. 잘 자리 잡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용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죠.
쌤은 충분히 좋은 선생님의 반열에 들고 계십니다,
좋은 선생님은 인연이 닿아야만 되는거 같습니다,
세상사가 내뜻대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우치니 나이는 저승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항상 고귀한 인품을 유지하시길 빌면서 감사합니다, 🎉
저도 모자란 것 투성입니다. 잘 닦아가는 서예인이 되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이 참 존경스럽습니다..잘 보고있습니다
아유, 자기 반성도 섞여 있는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예관련 정보 중 가장 가치있는 영상입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웁네요. 화창한 겨울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한 다소 용기도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공감해주시니 옷깃을 다시 한번 여미게 됩니다.
진실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감히 語如其人 라 올려봅니다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초선생님께서 서여기인을 강조하셨는데 오늘 어여기인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황송하고 감개가 솟아오르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초보수업가입했어요 첫날이라 점만연습했더니 천장에 점이가득보이네요^^ 은퇴후 뭔가 목표지향적이지않은 느린호흡의취미가필요해서요 매일조금씩따라가보겠습니다 선생님을 스승으로 뵙게되어 운이좋은거같습니다 글씨가맑아 인품도그러신듯하구요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이렇게 만나지는 것도 큰 인연으로 여겨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서예인은 아닙니다만 글씨를 감상하는 것은 좋아 합니다. 말씀 대로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이 어려운만큼 용기 있게 뛰어들지 못했지요. 서예관련 영상이 많은데 선생님 영상에 마음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도 어려운 부분을 짚어주어 처음 시작하는 후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에 끌리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너무 와닿네요.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 되세요.
좋아요오
꾹욱 눌러봅니다 ㅎㅎ
공감해주시니 기쁘네요!^^
고급진말씀 맘에 와 닿아 넘 감사드립니다 붓 잡은지20년이 지났는데 어느시점에 한계에 도달할때즘에 서예에 대한 매력이라고는할까 맘에대한 황홀한감이 다 사라질번한 일들이 겉잡을수없을정도로 지금은 잠깐 쉬고있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오늘 선생님에 좋은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채널의 방향성에 대해 물밀듯 영감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늘 일정하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통감하고 있거든요. 방향만 바로 잡고 계시면 됩니다. 함께 지고한 예술의 경지를 향해 뚜벅뚜벅 가보십시다.^^
말씀하신 피해야할 선생 항목 8할을 가진분께 배우다 여차저차해서 그만둔지 한참되었네요. 담에 기회가 온다면 좋은 스승을 만나길 스스로 바래봅니다.
어쩌다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좋은글과 말씀 잘듣고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마음고생이 있으셨겠네요. 이제는 좋은 스승 만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서예를 시작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유투브를 검색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도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계속 서예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댓글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마음에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행히 우리 스승님은 제가 잘 만났네요.저에게는 축복이지요.영상 잘 봤습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붓 예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으로라마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 시대에 그래도 이런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알찬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최고이십니다
아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참 폐부를 깊이 찌르는 말씀 ㅎ
저는 전통무예 십팔기와 태극권을 수련한 사람으로 타타🎉오 선생님의 말씀이 절절하군요
지나고보니 예도(藝道)는 선생님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네, 아마도 무도와 서도 역시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으리라 봅니다. 정말 선생님은 너무나 중요하죠.
좋은 영상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
서산 촌로가
반갑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학원운영하고 게신지요.
꼭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서예학원은 이 채널에 있는 유튜브서예학원입니다.^^현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진행중입니다.
똑같은 비뚤어진 선생님 때문에 아직도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글을 잘 한번 써 보려고 했는데ㆍ
우리 선생님 때문에 붓을 멀리멀리
던져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으시나보군요. 좀 더 밝고 명쾌한 선택지가 있을 겁니다.
서예를 시작하러고 유튜브 켰는데, 첨부터 좋은 영상 접한거 같아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 없이 교재로만 하는건 무리겠죠?
서예에 마음을 두셨는데 우리 채널을 바로 발견하셨다니 이건 인연이라고 보이네요 ^^
우리 채널에서 낸 책을 기본교재로 하시되 우리 채널 맴버십 초급반부터 가입하시어 기초를 단디 하시는 것이 가장 권장할 만한 길입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아우 난 이정도론 양이 안차! 샘의 체크도 받아야겠어...라고 하신다면 그 때 서예통신반으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010 2654 1244
선생님 정희하비가 어떤 필체인가요?
장맹룡비 2년배우다가 정희하비를 권하길래 배운지 3개월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답하기 어려운 질문인가요?
정희하비는 매우 강추할만한 글씨체입니다. 해서 중에 하나를 꼽자면 저는 정희하비죠. 원필 방필이 다 포함된 보기 드문 법첩입니다.
참 스승님이 십니다❤
부끄럽습니다. 저 역시 참스승이 희망사항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붓을 잡은지? 6년 정도 입니다.
유료회원 전에 선생님의 동영상을 거의 봤습니다.
초급부터 가입 해야 하는지?
아니면 중급부터 가입 해야
하는지?
한 말씀부탁 드립니다.
중급반에는 초급반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급반을 권하고 싶네요. 다만 초급반과정을 좀 빠르게라도 주욱 밟고 지나가시는것을 권합니다. 기본획을 제대로 익힐 절호의 기회이니까요.^^
@@TataoCalliArt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서예를 할 때는 나는 즐겁습니다~ 글 쓸 때 만큼은 머리가 텅비어 집니다~~ 첫번째 스승님께서 말씀했듯이 저도 다음생에도 서예가의 삶을 살고 싶어요~~~ 타타오 선생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이제 저도 어느 지방도전 초대작가증이 곧 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국전 추천작가증도 나왔고~ 전 밥만 먹으면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또 쓰고 또 쓰고 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공부 하셨나 봅니다. 모범이십니다.
2번: 꼭 대학때 그런 그 선배는 결국 사회에 나가서도 그러더니 .... 스스로 고수라면서 후배들 무시하고, 거만하게 행동하고 남학생들한테 무식하게 엄하게 대하고.
3번: 돈으로 수상작 만든다고 뒤에서 비웃고 그랬습니다. 경찰수사로 이어지고 또 10여년 지나면 또 매체에 터지고, 잊을만하면 또 터지고.
글씨가 한참 늘어갈 때는, 고교때 성적이 올라가는 만큼이나 즐거웠습니다.
서예의 본질에는 교만도 뒷거래도 비교우위도 없을 것입니다. 글씨가 나날이 늘면 다른 무엇도 관계없이 황홀하지요.^^
선생님 혹시 오프라인으로 선생님께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유튜브서예학원과 서예통신교육 두 가지입니다.
제 스승은 이미 타타오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은 글도 훌륭하지만, 넓고 훌륭하신 인품은 비할 데가 없네요.
선생님 같으신 분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유 과도한 칭찬은...감사합니다.^^
모두가 수상경력이 실력하고 다를때 실망합니다 저도 공모전에 관심없이 오로지 실력을 중시하여 오늘도 한걸음씩 정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채널에서도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어려운상황입니다 어찌해야할지?
선생님 때문에 어려우신가요?
學院位置및
連洛處 電話番號 좀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나이 많은
獨學生입니다.
010-2654-1244 현재 오프라인 서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튜브 서예학원과 서예통신교육만 하고 있지요.
세번째 스승인 대만 황화산 서예가 링크를 공유해 봅니다
th-cam.com/video/tthpXHyNuvk/w-d-xo.htmlsi=IdfX7CmAUp1lFFbx
네, 잘 감상했습니다.^^
● 그렇다면, 차라리 혼자서 교재와 세예용구 구입해서 연습 하는것도 나쁠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교재 수십권 구입 했습니다.
추사서첩 저자분과 통화 했는데, 추사연구회 회원분들이 추사체를 중봉으로 글씨를 써야 하는데 편봉으로 쓴다고 한탄 하시더군요 .
그분이 어디 사느냐고 물으시면서 서실같은 곳을 소개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 연습 한다고 했습니다.
네, 잘 선택하시어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도 20살에 출가하자 마자 부산에서 청남 오제봉 선생님의 수제자인 정민스님께 서예의 첫 발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서예스승은 스님이면서 국전 초대작가이면서 한평생 서예가의 길로 걸어 가셨지요~ 한자를 써 주면 그 글자가 제대로 대면 다른 글자를 넘어 갔어요~
그 스승은 다음생에도 서예가로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스승 밑에서 왕희지체 10년을 배웠고 …
두번째 스승은 저남 여수에 계시며 후학들을 양성하며,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및 이사를 역임한 분인데도 겸손하시고
한자라도 더 가르켜 주실라고 하는 스승입니다. 지금 이분께 배우고 있습니다~ 안진경체로~
세번째 스승님은 대만 황화산선생님께 페이스북 메시지로 지도 받고 있으며, 수시로 그 분의 글씨를 써서 온라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인연하게 되신 듯 하니 참 좋습니다.^^
본인에 서예기술을 너무아껴 기술을 안가르쳐 . 그런것도 선생이라고 8년을했네 돈은말할것도없고 지금생각히니 그만두길 잘했다고생각하네 ..
의견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선생님, 최고의 선생님이지요.
늘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서예스승을 고를 때 지식을 풍부한 분이 좋아요 하지만 그런분이 안계시면 늘 공부하며 가르치는 분아 좋아요. 그리고 사전에 보면 여러 방식의 글자가 있어요. 강희자전만 봐도 알 수 았듯이 여러 방식의 서체를 공부하시기 바라고 몇 자씩만 가르쳐준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초정 권창륜 같은 경우 숨통 막히게 하고 돈을 너무 요구해서 대회 나갈 때 애를 태운 적도 있었어요. 돈을 적게 주면 꼬투리도 잘 잡고 붉은 색으로 첨삭을 하죠. 하지만 훗날 심사룰 하다보니 방식이 잘못됨을 알았어요. 한중일서예대전에 대한민국 출신들만 자유롭지 못하고 틀에 얽매였음을 깨달았을 따 이 분들은 억지로 글을 망가트려 자기 방식 냐려고 술과 친해지고 고생함을 알았어요. 그리고 한지를 접어서 한칸 한칸 초등학생 국어쓰기 하듯이 하지 말고 자유롭게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