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효도르가 가지고있는 싸움꾼기질에 현세대의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여 효도르가 강했던게 사실 굉장히 어색한 부분이 같이 훈련하거나 팀자체의 스타일이 체계적인 훈련을 하는것도 아니고 쫌 고전적이면서 고립된 훈련을 한것도 있죠 현재 mma파이터들은 고립되지않으려 여러체육관 여러선수들과 훈련하는데 이게 쫌 부족했죠.. 일례로 하빕이 다게스탄에서만 훈련하다 본인 실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aka에 들어간건 어찌보면 신의 한수였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하빕도 다게스탄에서만 훈련했다면 챔피언이 아니라 그전에 컷당해서 우리가 알지도 못했을수도 있으니깐요
어제 페레이라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음 상대에 대한 20분 가량의 인터뷰를 업로드했더라구요. 제가 이해한 부분은 1. 존존스 또는 아스피날 ufc에서 경기 잡으면 연말에 하겠다. 빨리 잡아주라. 2.안칼라예프와 방어전도 좋다. 대신에 안칼라예프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는 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하겠다. 3.아데산야를 존중한다. 미들급 챔피언 다시 될 거라 믿고 응원한다. 만약 아데산야 미들급 타이틀 얻으면 아데산야 잡으러 미들급 내려간다. 이 정도인데, 포르투깔어를 번역해서 듣느라 정확하지는 않네요ㅎ
정말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요 :) 저도 중학교때 효도르의 전성기를 지켜보았고 고등학교시절때 효도르가 베우둠,안토니오 실바에게 연타로 무너지면서 정말 큰 충격에 빠졌었죠 ...! 그런데 효도르를 이긴 안토니오 실바를 코미어가 잡았을때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엄청 충격이였어요 그런데도 어린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효도르가 다시 부활하여 세계1위가 될 것이라는 걸 믿고 있었다가 케인 벨라스케즈가 안토니오 실바를 피범벅 만드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죠 ㄷㄷ "아 효도르의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시대구나..." 정말 그 당시 코미어,주니어 도스 산토스,케인 벨라스케즈의 신성의 등장은 충격이면서도 그 시절 헤비급 판도가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시대를 감안했을때 각 시대의 장악력은 효도르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코미어도 따지고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 존스에게의 패배는 약물 생각하면 인정하기 뭣하네요..) 2체급 챔피언이라는건 정말 후덜덜한 경력이지만, 효도르는 자기 전성기때 활동한 헤비급 선수들을 아예 다 제압을 했다고 봐야하니. 랜디 커투어와 조쉬 바넷 정도가 예외인데, 랜디는 옥타곤이면 랜디가 잡았을거 같기도 하지만 링에선 항상 처참해서 효도르 손, 바넷은 상성상 효도르가 쉽게 잡았을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프라이드의 노게이라-크로캅, UFC의 팀 실비아-알롭스키를 잡아낸건 확실하니.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나이차이는 3살이지만 MMA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이 무려 십년 가까이 나고 그만큼 더 코미어쪽이 기술적 완성도가 더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사실이죠. 코미어가 효도르에게 취약한 모든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시대감안 중요하죠 전 오히려 효도르가 시대를 잘 만나 고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시절에는 최강맞습니다....만.... 시대적 상황 감안하고 효도르실력을 가늠해볼수 있는 경기가 효도르vs안토니아실바 경기라 봅니다 처참하죠 모든부분에서 밀렸고 완력에서 밀리니 답없었죠 그리고 팀실비아전은 모르겠고 제 기억으로는 알롭스키전은 경기내용면에서 고전하다가 한방노려서 이긴걸로 기억합니다 효도르가 프라이드시절틀에 벗어나 타단체에서 했던경기들 대부분 주류에서 이탈한 선수들 위주의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경기내용자체가 격투선수로써 실력이 압도적으로 좋았던경기는 볼수없었죠 한물간 선수상대로도요.... 효도르vs코미어 전성기기준으로 맞붙으면 효도르는 럭키성 한방펀치말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효도르펀치에 코미어가 넉다운될거같지도 않구요... 100번 붙으면 코미어가 100번이기고 싶음 다 이겨버릴것같습니다
축구로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뛰던 시절에 비해 현재는 수많은 전술적인 분석과 개량, 선수의 피트니스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훈련과 컨디션관리 등으로,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를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는수준이 아예 다르죠. 모르긴 몰라도, 당장 마라도나와 베켄바우어의 전성기 시점에 현대 축구에 데려다놓으면 별 활약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신 13~14세의 마라도나와 베켄바우어를 현대축구에 데려다놓으면 그 재능을 가지고 현대축구에 맞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타고난 싸움꾼인 효도르가 현대의 최신화된 UFC 최고의 코치진과 스탭 사단에서 젊은시절부터 성장한다면, 체급때문에 헤비급은 어려워도 라헤나 미들급에서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그냥 아래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과거시대 보다 현대로 올수록 모든 스포츠나 학문이 계속 발전하고 상향평준화 되는거라 그부분은 인정해야하는거고, 임요환이 스타의 대중화와 인기를 이끌고, 감동할만한 새로운 전략을 창조하는 등 엄청난 임팩트를 주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이자 전설로서 존중받고, 뒷세대의 이영호와의 승패 이런거 관계없이 추앙 받듯이, 효도르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ㅎ
효도르는 어찌보면 MMA 발전이 지금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시절에 활동 했던 과거형 사람이고 효도르같은 선수를 통해 MMA가 발전한 미래형 선수랑 비교를 한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코미어도 차 후에 미래형 선수에게 상대도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겠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분석은
둘다 너무나 위대한 선수. 다코는 써밍 놀란과 타울 게이트 만 빼면 종합 최고의 롤모델 소리를 들어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고 (해설도 엄청 잘함) 미국 국대 올림픽 레슬링팀 주장 출신이니 뭐... 리더십 같은건 말 다했죠. 효돌은 일본무대를 떠나 알롭스키하고 팀실비아를 꺾고 세계최고를 한번 찍은 선수라... 그를 비하할거면 도대체 헤비급에거 누굴 인정하겠다는 건지. 가끔 효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ㅎ. 아무튼 저는 중장거리 타격에서 효돌이 더 잘해서 차엘소넨 전 처럼 타격으로 효돌이 일을 낼 것 같습니다.
말도나도전은 말년이라 딱히 거론할 경기도 아니고, 헨더슨전은 헨더슨이 빨라서가 아니라 효도르의 그라운드의 미숙함을 드러낸 경기였죠. 마지막에 파운딩 넣고 마무리하려다가 어처구니 없게 스윕당해서 한방 옆구리에 맞고 졌으니. 솔직히 초반에 빠르게 마무리하려다 헨더슨의 타격에 약간 당황한거 빼곤 미스매치급 경기라고 생각했었음. 효도르의 재능 자체는 현대 격투기에 와도 최상급일거라고 봅니다. 무게 중심에 대한 감각, 탄력, 핸드 스피드 모두 최상위권임. 허나, 현대에도 효도르가 먹히려면 무조건 레슬링을 익혀야함. 효도르 전성기 시절에도 테이크다운 방식이 대부분 유도식 메치기라, 코미어 상대론 굉장히 힘들거임. 고로 효도르 대 코미어는 현대 MMA를 배우고 제대로 된 캠프에서 트레이닝한 효도르여야 성립이 될듯.
맞음 ..가장 큰 오류는 시대..좀 더 극적으로 말하면 시라소니 김두한 그 당시 그 실력이면 , 지금의 격투기 선수들에게 1분도 못 버팀 길거리든 링이든..제일 중요한 건 그 당시 시대 임..힉슨 그래이시도 그 시대 였으니 압도 한거지 지금의 그 실력이면 ufc 단체도 못 오는 실력이니
활동 시기가 다르고 각각의 세대에서 정점에 이른 선수라면 당연히 가장 최근에 활동했던 선수가 MMA 기술적으로 더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저도 코미어의 승을 예상합니다. 일단 레슬링이 너무 좋아서 효도르가 힘들거 같아요. 근데 만약에 효도르가 현재 활동하는 전성기 파이터로써 현재 MMA의 흐름을 배운 파이터라면 상성상 아무리 안 좋아도 최소한 자기만의 해법을 들고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캅도 그렇고 효도르도 그렇고 아무리 불리해 보여도 뭔가 할 거 같은 그 기대감 주는 파이터들 아니겠습니까?? ㅋㅋ
서로의 전성기 포스로본다면 효도르가 우위임 하지만 전성기대 전성기로 본다면 코미어가 많이 앞서는것도 사실임.그렇지만 효도르가 황제로 있던 그시절에 코미어가 있었다면?그당시의 덜 발전된 mma의 상황에서의 기술습득력 활용도를 생각해본 둘의 대결은 효도르가 앞섰을것이라 봄.
.내가 생각하는 효도르의 가장큰 강점 피지컬이 좋다임.. 피지컬이:신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순간 폭팔력 스피드 유연성 지구력 다 좋음.3.이런 스타일은 전성기가 짧을수밖에 없음. 인간이 가장먼저 떨어지는게 순발력이기 떄문.4.결론: 이런 토론들은 진짜로 붙는게 아니면 의미없긴함.. 저도 대환 해설님이 코미어가 기술적으로 압승이라고 할지라도 격투기는 진짜 붙어봐야 아는듯.. 5.효도르는 노게이라나 크로캅이랑 싸울때쯤 신체적으로 최전성기인 시절인듯.27~30 이쯤?.6.사람마다 노화의 속도가 다르긴하지만 특히 폭발력이 주무기인선수들은 전성기가 짧을수밖에 없음.그럼에도 불구하고 효도르는 끝까지 도전하는거에 리스펙임.
효도르가 진정으로 처음 굴욕을 맛보게 한건 안토니오 실바라고 생각함.. 깔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피떡이 됐으니.. 사실 댄핸더슨은 안보이는 뒤에서 펀치 날라와서 앞으로 꼬꾸라졌고, 베우둠도 한방 먹이고 기선 제압하고 파운딩 갈길려다가 잡혀서 진거라서 그정도 굴욕은 아니었는데... 안실한텐 진짜 처참... 효도르 커리어 다 살펴봐도 그 패배가 가장 뼈아팠다고 봄.. 나중에 말년에 뭐 케오 당하고 이런건 그 정도로 처참한 건 아니었음.. 미트리온인가 더블 케오 나왔다가 파운딩 맞고 끝난 경기도 그 정도는 아님.
효도르는 자신의 시대엔 최강임에 틀림없었지만 , 그 당시에도 완성형은 아니었다 . 당대 2인자들이었던 크로캅과 노게이라가 너무 한 쪽으로만 강했던 선수들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효도르가 완성형에 가깝게 느껴졌던 것일 뿐 . 종합 격투기 헤비급 역사상 가장 완성형 선수는 누가 뭐래도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이다 . 효도르는 단 몇 년만 지나봐도 빈틈이 많이 보일 정도였지만 , 케인은 향후 수십년이 더 지나도 완성형 파이터로 인정받을 것이다 . 그게 효도르와 케인의 명백한 차이점이다 . 케인의 유일한 적은 도스 산토스도 베르둥도 은가누도 아닌 , 오로지 오버 트레이닝으로 케인의 몸을 박살낸 어리석은 케인의 코치일 따름이다 . 몸관리를 철저하고 완벽히 잘 해주는 코치를 만났더라면 , 아마 케인은 아직까지도 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타격 , 레슬링 , 체력 , 맷집 , 근성 등 모든 부문에서 All A 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 코미에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케인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스파링을 해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는 고백이 괜한 헛소리가 아니다 . 코미에도 강하지만 , 케인은 코미에보다도 명백히 상수이다 . 케인이 챔피언이던 시절에 코미에가 애써 체중을 감량해가며 라이트 헤비급 선수로 뛰었던 것은 동료인 케인에 대한 양보가 아니라 케인이 같은 헤비급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에는 영영 챔피언에 등극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그 바람에 존 존스와 두 번이나 맞붙게 된 것이고 . 케인이 패한 경기는 부상으로 오랜 공백 끝에 복귀전에서 당한 패배들일 뿐 , 건강하고 몸관리가 잘 되어 있던 시기에 꾸준히 시합을 해나가던 시기에 패했던 적은 일절 없었다 . 코치에 의한 어이없는 부상만 없었더라면 , 그래서 공백기가 그토록 길지만 않았었더라면 , 도스 산토스든 , 베르둥이든 , 은가누든 그 누구에게도 패할 선수가 아니다 . 미오치치도 케인의 전성기 때 맞붙었더라면 , 끝내 챔피언에 등극하지 못했을 것이다 . 올 타임 헤비급 진정한 최고는 미오치치가 아닌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임에 틀림없다 .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케인과 존 존스가 서로 전성기 기량으로 대결하는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점이다 .
@@BobBob-jb6jb 케인이 코미에보다는 확실히 재능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 코미에의 고백대로 평소 케인을 상대로 실전과 다름없는 스파링을 수도 없이 많이 치러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면 실전으로 맞붙어도 못이깁니다 . 실전은 또 다르다 ? 그렇지 않아요 . 코미에에게 다르다면 케인에게도 다르죠 . 케인의 타고난 재능이 더 뛰어납니다 . 미오치치도 당대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치긴 했지만 , 전성기 케인과 맞붙어보지 못한 건 행운이에요 . 그 바람에 미오치치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니까요 . 케인이 부상으로 인한 오랜 공백만 없었더라면 , 미오치치가 챔피언이 될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 케인이 미오치치보다 타격이든 레슬링이든 모두 다 앞섭니다 .
![[영상/자막] 하빕, 다니엘 코미어 절친, 실친, 짱친 웃긴 모먼트 모음](/img/n.gif)
효도르는 지금 ufc 오면 미들급에서 뛰어야함
효도르 코미어는 완성도 차이가 너무 넘사벽이라.. 100번 싸워도 코미어가 98번 이긴다 봅니다 2번은 코미어가 효도르 눈 너무 세게 찔러서 노컨테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번 싸우면 75번 정도는 효도르가 이긴다고 봅니다. 구시대 인물일수록 단순히 구시대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저평가 당하는 것 같음
@@Th-lx6uw오히려 코미어가 존스하고 미오치치라는 각 체급 고트들한테 졌다고 저평가 당했으면 당했지. 구시대가 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임.
@@DownUnder771그쵸. 업적과 mma에서의 영향력은 효도르가 너무 높아서 코미어와 비교 불가하고 넘사벽이겠지만 정작 싸운다면 구시대와 신시대의 기술력 차이가 가히 어마어마하기에 미스매치 수준으로 코미어가 우위를 점하겠습니다
@@MMA_Greatest_Of_All_Time 마크헌트가 활약하고 브록레스너가 챔피언 다는 헤비급 수준이라...
개인적으론 효도르가 가지고있는 싸움꾼기질에 현세대의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여 효도르가 강했던게 사실 굉장히 어색한 부분이 같이 훈련하거나 팀자체의 스타일이 체계적인 훈련을 하는것도 아니고 쫌 고전적이면서 고립된 훈련을 한것도 있죠 현재 mma파이터들은 고립되지않으려 여러체육관 여러선수들과 훈련하는데 이게 쫌 부족했죠.. 일례로 하빕이 다게스탄에서만 훈련하다 본인 실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aka에 들어간건 어찌보면 신의 한수였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하빕도 다게스탄에서만 훈련했다면 챔피언이 아니라 그전에 컷당해서 우리가 알지도 못했을수도 있으니깐요
전성기 vs 전성기 돈 걸라면 무조건 코미어 걸지
효도르는 어떻게 보면 임요한같은? 위치지 종합격투기를 대종적으로 이끈 사람이고 그종목의 아이콘? 같은ㅋㅋ
빈틈투성이이고 말년에 깨지고 다녀지만 모든것의 시초이고 욕할수없는
코미어가 스트라이크포스에서 gp우승 했을때 체형만 보고 당시 격투팬들이 흑도르라고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제 페레이라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음 상대에 대한 20분 가량의 인터뷰를 업로드했더라구요.
제가 이해한 부분은
1. 존존스 또는 아스피날 ufc에서 경기 잡으면 연말에 하겠다. 빨리 잡아주라.
2.안칼라예프와 방어전도 좋다. 대신에 안칼라예프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는 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하겠다.
3.아데산야를 존중한다. 미들급 챔피언 다시 될 거라 믿고 응원한다. 만약 아데산야 미들급 타이틀 얻으면 아데산야 잡으러 미들급 내려간다.
이 정도인데, 포르투깔어를 번역해서 듣느라 정확하지는 않네요ㅎ
정말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요 :)
저도 중학교때 효도르의 전성기를 지켜보았고
고등학교시절때 효도르가 베우둠,안토니오 실바에게 연타로 무너지면서
정말 큰 충격에 빠졌었죠 ...!
그런데 효도르를 이긴 안토니오 실바를
코미어가 잡았을때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엄청 충격이였어요
그런데도 어린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효도르가 다시 부활하여
세계1위가 될 것이라는 걸 믿고 있었다가
케인 벨라스케즈가 안토니오 실바를 피범벅 만드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죠 ㄷㄷ
"아 효도르의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시대구나..."
정말 그 당시 코미어,주니어 도스 산토스,케인 벨라스케즈의 신성의 등장은
충격이면서도 그 시절 헤비급 판도가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시대를 감안했을때 각 시대의 장악력은 효도르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코미어도 따지고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 존스에게의 패배는 약물 생각하면 인정하기 뭣하네요..) 2체급 챔피언이라는건 정말 후덜덜한 경력이지만, 효도르는 자기 전성기때 활동한 헤비급 선수들을 아예 다 제압을 했다고 봐야하니. 랜디 커투어와 조쉬 바넷 정도가 예외인데, 랜디는 옥타곤이면 랜디가 잡았을거 같기도 하지만 링에선 항상 처참해서 효도르 손, 바넷은 상성상 효도르가 쉽게 잡았을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프라이드의 노게이라-크로캅, UFC의 팀 실비아-알롭스키를 잡아낸건 확실하니.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나이차이는 3살이지만 MMA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이 무려 십년 가까이 나고 그만큼 더 코미어쪽이 기술적 완성도가 더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사실이죠. 코미어가 효도르에게 취약한 모든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강길모-p5j 그장악력이 떡밥위주로 잡아서 그렇조.
저도 헤비급고트는 효도르러고 생각해요. 효도르만큼 커리어를 보여준 선수 없음. 미오치치도 아직 모자람
시대감안 중요하죠 전 오히려 효도르가 시대를 잘 만나 고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시절에는 최강맞습니다....만.... 시대적 상황 감안하고 효도르실력을 가늠해볼수 있는 경기가 효도르vs안토니아실바 경기라 봅니다 처참하죠 모든부분에서 밀렸고 완력에서 밀리니 답없었죠 그리고 팀실비아전은 모르겠고 제 기억으로는 알롭스키전은 경기내용면에서 고전하다가 한방노려서 이긴걸로 기억합니다 효도르가 프라이드시절틀에 벗어나 타단체에서 했던경기들 대부분 주류에서 이탈한 선수들 위주의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경기내용자체가 격투선수로써 실력이 압도적으로 좋았던경기는 볼수없었죠 한물간 선수상대로도요.... 효도르vs코미어 전성기기준으로 맞붙으면 효도르는 럭키성 한방펀치말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효도르펀치에 코미어가 넉다운될거같지도 않구요... 100번 붙으면 코미어가 100번이기고 싶음 다 이겨버릴것같습니다
효도르는 그시절 최강이미지는 맞으나... 현시점에 시간을 돌이켜보면 어설픈 반쪽??짜리 파이터가 맞다고 봅니다
@@김호잉-l5w 안토니오 실바는 효도르하고 시대 차이 꽤 납니다. 맞는 이야기가 아닌.
바보같은 질문이죠 임요환이랑 이영호랑 싸우면 누가이겨요? 당연히 이영호가 이기겠죠. 근데 누가 위대한 선수냐고 하면 의견이 달리겠죠
이영호가 더 위대합니다
@@더js 임요환이 없으면 스타판없었다고 보시면 되실텐데요,?
2009년부터 스타 잡으셨나봐요?
그러니 과거가 안보이지
@@rishche7258 스타 나온 당시부터 봤는데 이영호가 더 위대합니다
펠레 마라도나가
메시보다 위대한가요??
@@김반인 dc가 메시급이냐? ㅉㅉ
반면에 효도르는 펠레 마라도나 급임
다 맞는 말이고 코미어가 훨씬 수준 높은 완성형 파이터라는 것에 완전 수긍이 가긴 합니다만..
김펠레께서 코미어 승을 대놓고 확신하니 왠지 모르게 효도르가 이길 것 같군요ㅋㅋㅋ
당연히 효도르는 UFC 이전세대이고 그 뒤 MMA라는게 다 상향평준화되고 기술이 많이추가가 됐으니 그걸로 판단하면 효도르가 질 수 있지만 동시대에 활동했다면 아마 효도르가 이겼을것 같음. 무패무적의 선수는 무패하는 이유가 있는거.
효도르가 현 시대에 뛰었다면 헤비급을 뛰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미들급에 가까울듯. 하지만 코미어는 케인이 없었다면 커리어 내내 헤비급에서 뛰었을지도 모르죠
뭔 ㅋㅋㅋㅋ 코미어가 그냥 개 바르겠지 스킬이랑 클라쓰 차이부터가 하늘과 땅차이다 특히 레슬링 부분에서는 쪽도 못 쓰고 타격에서도 개 쳐맞는다
최약체 아시아인 일본단체 프라이드 무적무패이 의미가 있냐 ㅋㅋ
반면 미국 최고 단체 스포 헤비급 챔피언 과 UFC두체급 챔피언
비교가 된다 생각하나
의미없는 말: 일반 대학병원 의사가 허준보다 더 능력이 있겠지만 여전히 허준이 위대
의미가 왜 없음? 일반 대학병원 의사보다 허준이 위대하쥬?;;; 현대에는 더 강력한 항생제가 많으나 17세기에 푸른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의 발견이 더 위대한 것처럼요.
슈바이처 대 허준으로 봐야죠 이건 . 둘다 각자의 시대에서 위대했음. 심지어 코미어는 당장 복귀해도 엥간한 랭커 다 때려잡을듯.
코미어가 대학병원 의사 수준은 아니지 머저리야
축구로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뛰던 시절에 비해 현재는 수많은 전술적인 분석과 개량, 선수의 피트니스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훈련과 컨디션관리 등으로,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를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는수준이 아예 다르죠. 모르긴 몰라도, 당장 마라도나와 베켄바우어의 전성기 시점에 현대 축구에 데려다놓으면 별 활약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신 13~14세의 마라도나와 베켄바우어를 현대축구에 데려다놓으면 그 재능을 가지고 현대축구에 맞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타고난 싸움꾼인 효도르가 현대의 최신화된 UFC 최고의 코치진과 스탭 사단에서 젊은시절부터 성장한다면, 체급때문에 헤비급은 어려워도 라헤나 미들급에서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그냥 아래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과거시대 보다 현대로 올수록 모든 스포츠나 학문이 계속 발전하고 상향평준화 되는거라 그부분은 인정해야하는거고,
임요환이 스타의 대중화와 인기를 이끌고, 감동할만한 새로운 전략을 창조하는 등 엄청난 임팩트를 주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이자 전설로서 존중받고, 뒷세대의 이영호와의 승패 이런거 관계없이 추앙 받듯이, 효도르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ㅎ
격투기에서 황제 라는 단어는 효도르가
유일하지
효도르는 어찌보면 MMA 발전이 지금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시절에 활동 했던 과거형 사람이고
효도르같은 선수를 통해 MMA가 발전한 미래형 선수랑 비교를 한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코미어도 차 후에 미래형 선수에게 상대도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겠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분석은
둘다 너무나 위대한 선수. 다코는 써밍 놀란과 타울 게이트 만 빼면 종합 최고의 롤모델 소리를 들어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고 (해설도 엄청 잘함) 미국 국대 올림픽 레슬링팀 주장 출신이니 뭐... 리더십 같은건 말 다했죠.
효돌은 일본무대를 떠나 알롭스키하고 팀실비아를 꺾고 세계최고를 한번 찍은 선수라... 그를 비하할거면 도대체 헤비급에거 누굴 인정하겠다는 건지. 가끔 효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ㅎ.
아무튼 저는 중장거리 타격에서 효돌이 더 잘해서 차엘소넨 전 처럼 타격으로 효돌이 일을 낼 것 같습니다.
효도르가 전성기인 시절만 해도 육각형 ufc 느낌의 타격 + 그래플링 완성형이 이긴다기 보단 한쪽만 잘해도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었을 때였음
전성기 기준으로 하면 진짜 코미어가 사각링이든 옥타곤이든 길거리든 바로 패대기 해서 파운딩 당하고 끝남
말도나도전은 말년이라 딱히 거론할 경기도 아니고, 헨더슨전은 헨더슨이 빨라서가 아니라 효도르의 그라운드의 미숙함을 드러낸 경기였죠. 마지막에 파운딩 넣고 마무리하려다가 어처구니 없게 스윕당해서 한방 옆구리에 맞고 졌으니. 솔직히 초반에 빠르게 마무리하려다 헨더슨의 타격에 약간 당황한거 빼곤 미스매치급 경기라고 생각했었음. 효도르의 재능 자체는 현대 격투기에 와도 최상급일거라고 봅니다. 무게 중심에 대한 감각, 탄력, 핸드 스피드 모두 최상위권임. 허나, 현대에도 효도르가 먹히려면 무조건 레슬링을 익혀야함. 효도르 전성기 시절에도 테이크다운 방식이 대부분 유도식 메치기라, 코미어 상대론 굉장히 힘들거임. 고로 효도르 대 코미어는 현대 MMA를 배우고 제대로 된 캠프에서 트레이닝한 효도르여야 성립이 될듯.
말씀 잘 하시네요
효도르
절정기 미들급 선수들에게도
힘들다고 봅니다
코미어는 내 심장을 벅차오르게 한적은 없다
그런 니가 어릴때 효도르 본 틀딱이라 그런거임ㅋㅋ
그거 부정맥임. 병원 가보세요.
@@user-er3iv2eo6z 말하는게 완전 양아치네 넌 부모한테도 니라고 하냐 이놈아
@@이재현-l7d8h ㅋㅋㅋㅋㅋㅋㅋㅋ
히카르도 아로나가 효도르 엄청 괴롭혔었죠
너무 옛날 얘기인가😅
마크헌트 효도르 둘다 전성기때 싸워서 효돌이 이겼죠..헌트 ufc가서 꽤나 잘했죠
프라이드 헌트는 레슬링 그라운드 초짜 였어요..ㅋㅋㅋㅋ
심장을 뛰게 한 효도르. 프라이드에 열광하던 시절.
다른 애기기만 일본의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도 현대 검도 4단 실력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가상의 비교 재미 있게 보고 갑니다.
빈틈이 많고 현시대 mma스타일이 아니라고 해도 효도르를 정상에서 내려오게 한건 그 누구도 아닌 세월이었을뿐...
레슬러나 주짓떼로 입장에서 킥짤짤이위주의타격가와 강한주먹위주의 타격가중 어느쪽이 더 까다롭나요? 테디는 당연히 갖춰야 하겠지만 타격을 어느쪽에 중점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도산같은 타입이 킥 짤짤이 치는 선수보다 훨씬 어려울듯
@@li0v2y0u 주도산이 리온에드워즈보다 레슬러한테 까다로울려나요
@@mmastoryyangju 킥복싱 경기가 아닌 이상 타격 효율의 80%는 손에서 나온다고 해서요
케바케인데 강한 주먹 위주의 타격가는 어차피 그래도 붙을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킥 짤짤이는 테이크다운 거리를 잡기가 생각보다 더 힘듭니다. 근데 또 다른 변수도 많죠ㅎ
아마 상대도 안되지 않을까 싶은 게
프라이드 시절이랑 지금 ufc는 수준 자체가 다름
전성기 효도르가 지금 ufc에 온다면 헤비는 커녕 라헤에서도 경쟁력 없음
탑 컨텐더 수준에도 못미침
효도르나 코미어나 그 체격조건에 헤비급 탑 먹은거 진짜 대단한거죠 ㅋㅋ
나도 응원은 효도르하겠지만 돈 걸거면 코미어한테 걸거임ㅋㅋㅋㅋㅋ
세대가 달라서 기술 수준이 다른데 전성기 기준으로 해도 비교가 되나? 코미어가 이긴다고 해서 효도르보다 더 위대하다고 할만한 것도 아니고
맞음 ..가장 큰 오류는 시대..좀 더 극적으로 말하면 시라소니 김두한 그 당시 그 실력이면 , 지금의 격투기 선수들에게 1분도 못 버팀 길거리든 링이든..제일 중요한 건 그 당시 시대 임..힉슨 그래이시도 그 시대 였으니 압도 한거지 지금의 그 실력이면 ufc 단체도 못 오는 실력이니
시라소니, 김두한은 동시대 복서들 만나도 개발리지ㅋㅋㅋㅋ
예시가 틀려도 한참 틀림
mma에서 어떡해하면 웜가드패스와 라펠가드패스를 할수있을까요.. 제가 주짓수퍼플벨트인데 mma에서 한번도 써보질 못해서 스트레스받네요
MMA에서 웜가드랑 라펠가드 쓰는 선수가 있긴 있나요? 도복을 입어야 쓰던가 할텐데 ...
맞춤법 어떡해...
헉 MMA에서는 도복 자체가 없어서 쓰시기가 ㅜㅜ
싸우는 장소와 규칙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잦은 공방과 사각이있는곳 그리고 말도 안되는 규칙중에 하나가 스탑 돈 무브(유명선수들은 득을 많이 봄..특히 크로캅) 이곳에서는 효도르가 유리했었고 옥타곤에서는 효도르는 안됨..
솔직히 효도르는 지금 오면 10위권도 힘들죠
당대 최강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요즘 UFC처럼 상위 랭커들과만 계속 시합을 했다면 무패행진은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미들급도 힘듭니다
중간 중간에 떡밥 없이 노게이라 크로캅 세르게이 베우둠 이런 식으로 붙였으면 1년 안에 패배 나왓을 수도
물론 그 시절 최상위권 선수였던 건 맞다고 보는데,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매치 있어서 전적 관리에 유리한 면이 있었다는 생각은 드네요
정말요?
아는만큼보인다더니
Mma를 일찍봤지만
그정도로 생각안해봤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 대환이형보다 격투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몇 없을텐데 ㅋㅋㅋ
최홍만 전성기 시절로 지금 ufc에 오면 어느정도일까요?
씨름 천하장사 출신이라 상대 넘어뜨리는것도 잘할것 같은데
케인 벨라스케즈vs다니엘 코미어 다루면서 케인이라면 존존스를 이겼을지도 다뤄주시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케인은 종아리가 허벅지보다 짧기도하고 전체적으로 하체가 짧고 머리 큰 체형이라 존존스가 쇼군패듯이 패기좋은 체형인듯. 케인이 존스 절대 못 넘길 거 같습니다 체형이. 키도 큰 편이 아닌지라 코미어전 양상 그대로 일 것 같네요.
@@이창민-q9x 좋은말씀입니다
케인 코미어는 누가 이길것같으세요?
활동 시기가 다르고 각각의 세대에서 정점에 이른 선수라면
당연히 가장 최근에 활동했던 선수가 MMA 기술적으로 더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저도 코미어의 승을 예상합니다. 일단 레슬링이 너무 좋아서 효도르가 힘들거 같아요.
근데 만약에 효도르가 현재 활동하는 전성기 파이터로써 현재 MMA의 흐름을 배운 파이터라면
상성상 아무리 안 좋아도 최소한 자기만의 해법을 들고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캅도 그렇고 효도르도 그렇고 아무리 불리해 보여도 뭔가 할 거 같은 그 기대감 주는 파이터들 아니겠습니까?? ㅋㅋ
효도르 코미어한테 뚜드러 맞는다 효도르 뚜까팬 안토니오실바 전성기를 잡은게 코미어고 효도르 KO시킨 핸더슨 가지고논게 코미어다.
코미어를 이길수 있는 선수는
라헤에 존 존스와 헤비에 극소수뿐
효도르는 10번해도 다 진다
코미어가 그냥 압살한 안실도 못잡은 효도르 ㅜ
링이냐 케이지냐에 따라 초반에 누가 우위를 잡냐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엔 코미어가 압살할듯
Ufc챔피언들 1~ 2년안에도 순위변화격차가 큼
효도르 전성기때랑 코미어 전성기때 시기 차이가 커서 누가 우위인지는 의미가 없음 효도르가전성기때 붙었으면 모를까
효도르 전성기때 60억중의 1은 맞았음
현재로 올수록 기술이 상향화되고 피지칼도 더 괴물이고
현상황에서 코미어는 경기뛸수있는 몸이 아닌것 같고 효도르는 그래도 경기를 뛴사람이고 몸관리도 그닥 옛날과 차이도 안나는것 같고 현상황에서 붙는다면 효도르가 이길것 같으
K1, 프라이드 시절이 문득 그리워요
그시절엔 효도르랑 힉슨그레이시랑 비교하면서 효도르 팬들이 힉슨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그랬어요, 완전 다른시대 파이터들간의 경기라 일방적으로 질수밖에 없음 뭐하나 앞설게없음
서로의 전성기 포스로본다면 효도르가 우위임 하지만 전성기대 전성기로 본다면 코미어가 많이 앞서는것도 사실임.그렇지만 효도르가 황제로 있던 그시절에 코미어가 있었다면?그당시의 덜 발전된 mma의 상황에서의 기술습득력 활용도를 생각해본 둘의 대결은 효도르가 앞섰을것이라 봄.
대환님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양띠 화이팅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효도르의 가장큰 강점 피지컬이 좋다임.. 피지컬이:신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순간 폭팔력 스피드 유연성 지구력 다 좋음.3.이런 스타일은 전성기가 짧을수밖에 없음. 인간이 가장먼저 떨어지는게 순발력이기 떄문.4.결론: 이런 토론들은 진짜로 붙는게 아니면 의미없긴함.. 저도 대환 해설님이 코미어가 기술적으로 압승이라고 할지라도 격투기는 진짜 붙어봐야 아는듯.. 5.효도르는 노게이라나 크로캅이랑 싸울때쯤 신체적으로 최전성기인 시절인듯.27~30 이쯤?.6.사람마다 노화의 속도가 다르긴하지만 특히 폭발력이 주무기인선수들은 전성기가 짧을수밖에 없음.그럼에도 불구하고 효도르는 끝까지 도전하는거에 리스펙임.
30이전이 최전성기 시절이고 이후엔 진짜 매해 그강점이 사라지는 느낌 다른 선수는 40까지 잘했다 이런 가정은 의미없음 강점도 다르고 노화도 다르기때문. 크로캅도 말년에는 레슬링과 힘을 키우는 스타일로 바뀌듯이.. 크로캅 최전성기떄 주도산이랑 붙었으면 다를수도있었다고 봄.. 어쩄든 나이먹고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리스펙임.
그런 건 피지컬이라고 하지 않고,, 민첩성, 임기응변이 뛰어났지..
스포츠 피지컬은 제가말한의미로 쓰긴합니다^ ^각 스포츠에 필요한 여러가지 신체능력을 포괄적으로 피지컬이라하고 일반인들은 키와골격을 피지컬이라 부르긴하죵
마이클 조던 당신은 과연,, ㄷㄷㄷ
60억분의 1은 효도르 맞음. 코미어나 존스가 효도르 전성기 시대로 가서 살았어도 효도르1등이었을듯
이것도 맞음... 그당시 풀약 케빈 랜들맨도 효도르 못이김 ㅋㅋㅋ
으엑 효도르가 이긴다고 한사람들 도대체 누구야 ㅋㅋㅋ
케인 벨라스케즈vs다니엘코미어도 예측 해주세요!
아직도 간간히 올라오는 주제입니다
코미어는 케인이 더강하다고 하지만 다른선수는 코미어가 더쌨다고 했어요
형 코 수술해야겠다 ㅠ
효도르 위대한 챔피언이지만 개인적으로 칙콩고선에서 정리 됐을듯
실력적으론 코미어가 압살하는게 맞음 근데 체급 장악력은 효도르인듯 전성기시절엔 헤비급에 적수가 없었고 코미어는 라헤에 갔었긴 했지만 당시 헤비급 강자 미오치치 주도산 케인 은가누에서 순위를 나열하면 애매한거 같아서요
대환이형~ 너무 좋아~~~ 나는 대환이 형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ㅎ
이미 몇십억 부자임... 진지하게
이미 부자이실걸요 ...
감사드립니다ㅎ 몇십억 부자 좋지만 그렇게 되기보다 먼저 현실적으로 여러 대출을 상환하고 싶은 1인이네요ㅋ
효도르는 알롭스키한테도 질 뻔한 것을 생각해보면 코미어한테는 상대로 안 될 것 같습니다.
당연한거.. 그당시떄 효도르 말고도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임.. 다 안되지. 기술차이가 엄청나는데
알롭전은 압박걸려서 그렇지 생각보다 유효타 없었죠
안토니오실바전으로 비교하는게
어쨌든 한방에 실신 케오로 잡은 것도 대단한거임.. 알롭이 당시 복싱 좋기로 유명했던 선수이고.. ufc 헤비 챔프였던 팀 실비아도 초살냈으니..
@@freewheelerss실바는 약물이여짜나
효도르는 2000년대 초에 2010년후반 스타일 mma를 하고있었던 선수잉
신기한게 나이차이는 3살차이ㅋㅋ
코미어가 올림픽 레슬러라 mma늦게 입문함 효도르는 mma상징적 인물이긴하지만 솔직히 경기했다면 상대도 안됬을듯..
할로웨이 토푸리아 좀 제발요.. 아무리 검색해도 없어요 예측영상이
난쟁이들은 알아서 싸우라고 하셈
@대황비-l5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도르 이긴다는 분들은 솔직히 팬심이지..
코미어가 아쉬운건 종합격투기에 너무 늦게 들어온거지
김대환 선수 분석은 잘한다고 봅니다. 근데 효도르도 최전성기 코미어도 최전성기 라면 효도르 최전성기 스피드에 승 이라고 봅니다. 효도르가 나이를 먹고 얼음파운딩 핸드스피드 가 느려지면서 약해진 것이지 최전성기 스피드라면 효도르 승 봅니다.
효도르가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줳다면 몰라도. 주구장창 올드한 방식으로 훈련하고 자기가 위험한 요소들을 안고치고. 특히 레슬링부분. 그대로 경기운영하는점들. 아쉬움. 이런점만 개방햇다면 효도르는 진짜 시대불문하고 역대최고라고 할만한데.
어그로 인가요 아님 진심으로 효도르 vs 코미어 누가 이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나?레슬링 격차때문에 등 바닥에서 아예 일어나질 못할거 같은데
미스매치 인거 같은데요 코미어가 굉장히 쉽게 이길듯
효도르가 잡았던 선수중 동양인도 정말 많았고 크로캅,노게이라가 ufc로 와서 챔프라도 먹었으면 그들을 잡은 효도르를 높게 평가할수도 있었으나 역시나 크로캅과 노게이라는 ufc에서 처맞기 바빴네요 또한 ufc에서 한물가서 퇴출된 선수들에게 처맞는 효도르를 보며 음...
실력으로 보면 당연히 후대이고 엘리트선출 코미어가 찢겠다만
효도르는 존스 실바 gsp 드존 알도와 함께 mma고트반열이고 당대 최강자였기에
효도르 = 러시아 사람 = 당시 다게스탄 레슬링 다 잡아먹었을듯.
현대 격투기가 발전되긴 했지만,
전성기 효도르한테 3년만 훈련시간 주면 코미어는 우습지.
스피드랑 빠워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발릴듯.
주짓수도 뭐 쓰러트려야 가능한 것 아니겠어?
질문자의 의도가 보이는 질문ㅋㅋㅋ 비교를 한다는 거 자체가 코미어 내려치기임
효도르 우습게 보는 건 아니지만 강한 것도 코미어고 업적도 코미어가 밀리지는 않는다고 봄
효도르 진짜 앤더슨 실바마냥 접힐것 같은데...;;
그 이상으로 깨질 거 같네요
ufc문지기급 선수인 안토니오 실바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피떡됐던 효도르.
시대가달랐던거고 코미어는 효도르만큼 세계에서 우뚝선적이없다
시대에차이일뿐 코미어는비교도안된다
사람자체가 쎈건 효도르같은데 체계적인 강함으로 뭉친건 코미어라 코미어 승
안토니아 실바전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효도르 깔려서 죽도록 맞았는데... 코미어는 실신 케이오로 압도했죠... 코미어는 레슬러에 힘도 좋고 타격도 좋아서... 효도르가 피지컬이 좋은게 아니기에 ... 코미어 승이죠. 댄핸더슨 딱지치기한 코미어... 실신한 효도르...효도르가 ko패한 안토니오실바 댄핸더슨을 코미어는 압도했죠.
정찬성이 은가누 이긴다는 말이죠?
효도르가 진정으로 처음 굴욕을 맛보게 한건 안토니오 실바라고 생각함.. 깔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피떡이 됐으니.. 사실 댄핸더슨은 안보이는 뒤에서 펀치 날라와서 앞으로 꼬꾸라졌고, 베우둠도 한방 먹이고 기선 제압하고 파운딩 갈길려다가 잡혀서 진거라서 그정도 굴욕은 아니었는데... 안실한텐 진짜 처참... 효도르 커리어 다 살펴봐도 그 패배가 가장 뼈아팠다고 봄.. 나중에 말년에 뭐 케오 당하고 이런건 그 정도로 처참한 건 아니었음.. 미트리온인가 더블 케오 나왔다가 파운딩 맞고 끝난 경기도 그 정도는 아님.
그 전까지 주구장창 레슬러였던 코미어가 데뷔 한 지 얼마 안 되서였는데 펀치로 안실 초살실신 내버림...
난 효도르가 그냥 좋음!
6살더많은 댄핸더슨한테도 졌으니뭐
70억분의 1은 존존스로 결론!
효도르도 효도른데, 최전성기 크로캅의 타격은 지금 UFC에서도 최강급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코가 좀 비뚤어진 거 같은데 숨쉬는거 괜찮으신가요?
네네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쉬려 노력 중입니다ㅎ
모든스포츠가 마찮가지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으로 축구를 배운세대가 펠레 마나도나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넌수들 즐비하게 나오지만 과연 누가훌륭하다고 물으면 100이면 100 펠레 마나도나지 그시대의 트로피 무슨경력 기록으로 모든걸 말해주니까 격투기도 마찮가지
체급보정해서 존존스vs하빕 p4p기준으로 누가 이길거라고 보시나요? 역대 가장 강한선수 1,2등이라고 봐서요
거리안주는 극강의레슬러 존존스가 이기죠
체급 보정이 되나요? 같은 체중이든 뭐든 존존스가 압살시킬건데...
그런식으로 드존이 다 잡음
하빕...? 코미어선에서 정리됩니다...
Gsp 실바 드존 알도같은 섣수들이 있는데 하빕이...
커리어 빼고 실력만봐도 은가누 페레이라 멧휴즈 우스만같은 선수들도 하빕은 잡아죽입니다
하빕을 어디다끼워요 타격쟁이만 잡은 하빕이랑 하빕이 이긴 상대는 찰올도 다 이겼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관장님 저도 질문이 있는데 mma에서는 암트라이앵글로 피니쉬가 진짜 많이 나오는데 막상 주짓수 대회나 스파링에서는 왜 잘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상대방의 팔을 위로 올라가도록 포지션 자체를 먹어야 하는데 그래플링 대회에서는 미리미리 방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ㅎ
효도르는 전성기에도 맷린들랜드나 아로나에게 털리기전기까지 가고 레슬링베이스 선수한테 고전했었습니다 코미어 압압승 예상합니다
코미어가 접음
존존스도 약물 아니였으면 코미더한텐 어떡해 됐을지 모를듯 한대요.
코미어와 효도르의 격차는 효도르와 호이스만큼이나 큼
천번을 싸워도 한번의 변수도 만들기 쉽지않은 넘사벽의 격차
효도르 깔려서 죽을때까지 못일어난다
댄헨더슨한테도 개쳐맞은 효도르
효도르가 앞서는건 타격 균형감각 코미어는 연타이후 레슬링 서로 스타일대로보면 카운터펀치 맞으면 효도르가이김 레슬링기술 걸리면 코미어가이김
효도르는 낭만이지 ㅋㅋ
효도르는 자신의 시대엔 최강임에 틀림없었지만 ,
그 당시에도 완성형은 아니었다 .
당대 2인자들이었던 크로캅과 노게이라가
너무 한 쪽으로만 강했던 선수들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효도르가 완성형에 가깝게 느껴졌던 것일 뿐 .
종합 격투기 헤비급 역사상 가장 완성형 선수는
누가 뭐래도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이다 .
효도르는 단 몇 년만 지나봐도 빈틈이 많이 보일 정도였지만 ,
케인은 향후 수십년이 더 지나도 완성형 파이터로 인정받을 것이다 .
그게 효도르와 케인의 명백한 차이점이다 .
케인의 유일한 적은 도스 산토스도 베르둥도 은가누도 아닌 ,
오로지 오버 트레이닝으로 케인의 몸을 박살낸
어리석은 케인의 코치일 따름이다 .
몸관리를 철저하고 완벽히 잘 해주는 코치를 만났더라면 ,
아마 케인은 아직까지도 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타격 , 레슬링 , 체력 , 맷집 , 근성 등 모든 부문에서 All A 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
코미에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케인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스파링을 해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는 고백이 괜한 헛소리가 아니다 .
코미에도 강하지만 ,
케인은 코미에보다도 명백히 상수이다 .
케인이 챔피언이던 시절에 코미에가 애써 체중을 감량해가며 라이트 헤비급 선수로 뛰었던 것은
동료인 케인에 대한 양보가 아니라
케인이 같은 헤비급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에는 영영 챔피언에 등극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그 바람에 존 존스와 두 번이나 맞붙게 된 것이고 .
케인이 패한 경기는 부상으로 오랜 공백 끝에 복귀전에서 당한 패배들일 뿐 ,
건강하고 몸관리가 잘 되어 있던 시기에
꾸준히 시합을 해나가던 시기에 패했던 적은 일절 없었다 .
코치에 의한 어이없는 부상만 없었더라면 ,
그래서 공백기가 그토록 길지만 않았었더라면 ,
도스 산토스든 , 베르둥이든 , 은가누든
그 누구에게도 패할 선수가 아니다 .
미오치치도 케인의 전성기 때 맞붙었더라면 ,
끝내 챔피언에 등극하지 못했을 것이다 .
올 타임 헤비급 진정한 최고는
미오치치가 아닌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임에 틀림없다 .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케인과 존 존스가 서로 전성기 기량으로 대결하는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점이다 .
같은 의견이요
헤비급은 원래 강자들은 선수 풀 자체가 얕았지.. 신구조합이 겹치는 시기 됐을때나 좀 많았고.. 근데 그때 헤비급에 거의 모든 선수가 다 도전해도 효도르를 못이긴 것도 사실임.
저도 케인 벨라스케즈 좋아하는데 전부 다 전성기 기준으로 보면 미오치치랑 코미어한테 이길 지는 모르겟어요
미오치치한테 리벤지 성공한 때의 은가누한테는 확실히 못 이길 거 같고...
@@BobBob-jb6jb
케인이 코미에보다는 확실히 재능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
코미에의 고백대로
평소 케인을 상대로 실전과 다름없는 스파링을 수도 없이 많이 치러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면
실전으로 맞붙어도 못이깁니다 .
실전은 또 다르다 ?
그렇지 않아요 .
코미에에게 다르다면 케인에게도 다르죠 .
케인의 타고난 재능이 더 뛰어납니다 .
미오치치도 당대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치긴 했지만 ,
전성기 케인과 맞붙어보지 못한 건 행운이에요 .
그 바람에 미오치치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니까요 .
케인이 부상으로 인한 오랜 공백만 없었더라면 ,
미오치치가 챔피언이 될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
케인이 미오치치보다 타격이든 레슬링이든 모두 다 앞섭니다 .
대환님 혹시 길거리에서 보면 싸인 같은거 해주시나요 ?? ㅠㅠ 저번에 밖에서 봤는데 .. 괜히 기분 나쁘실까봐 말씀을 못드렸네요
해주셔요! 저는 사진만 찍었네요 ㅋㅋㅋㅋ 싸인 받을 종이가 없었어서요😢
정문홍 대표님은 지하철에서 봤어요 아는척 하고 싶었지만 한겨울인데 맨발에 복숭아뼈까지 다 드러나는 쫙 달라붙는 9부 바지를 입고 다리를 거하게 꼬았으며 덩치 때문인지 두자리를 차지하고 계셔서 다가가기 힘들더군요...
헐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ㅜㅜ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저는 그저 감사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ㅜㅜ 고마워요
댄핸더슨 꼴날듯
우사인볼트가 세운 기록 15년 넘게 근처 비비지도 못하는 거 보면 과학 기술 발전+ 훈련 방법 달라진다고 해서 무조건 지금 사람이 우수하단 법은 없는 것 같음
내말이...88년기록도 안깨지는데.. 무조건 현대가 강한건 아닌거 같음..
@@10rc32달리기는 본능이고
격투기는 기술이개발되니까
전략이나
그건 역사가 ㅈㄴ 오래된 스포츠에서 가능한 것이고
Mma같은 얼마 안된 . 한 30년 됐나? 신생스포츠에서는 거의 불가능함
축구는 메시 넘을 선수 나오려면 30년은 걸릴듯,,,그럼 30년이 되지않은 미래에는 메시 역시 과거의 선수일뿐
일단 효도르 때랑 코미어 마지막으로 활동하던 2020년 때랑 종합격투기는 거의 다른 종목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발전함
효도르가 링스에서 프라이드까지 시합의 수를 보면 놀랄겁니다... 일년에 5번 싸우던게 효도르 전성기때 모습이구여.... 결국 이런 혹사가 조루증세를 야기 시켰다고 봅니다.... 일년에 5번 싸운다는건 회복과 훈련시간이 촉박하다는거...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겠지요.. 이것도 효도르를 무너뜨렸다고 보구여... 하지만 효도르에게 3번이나 졌던 노게이라가 UFC에서 활약했다는 점... 잘하다가 녹내장 투병하면서 패배를 하게 됐다는 점을 본다면 효도르의 실력이 요즘 파이터 보다 낮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효도르가 UFC 처럼 일년에 두번 정도 시합했다면 여유있게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세대차이를 논할땐 선수 기본의 자질을 봐야합니다
효도르는 그냥 댄핸더슨한테 진 선수고 코미어는 그 핸더슨을 딱치치기 하면서 가지고 놀면서 이긴사람.. 급 자체가 다름 미스매치수준입니다
효도르는 옛날 기준으로 최강이지 ufc에 와선 댄헨더슨도 못잡는 선수이고 코미어가 경기 내내 딱지치고 가지고 놀다가 피떡만들죠
뭐라는거임.....팀 실비아 알롭스키 노게이라도 잡아냈는데 Ufc에서도 랜디커투어 챔프때면 챔피인했음....
전적을 자꾸 편향적으로갖고오네 효까들은....
@@엠무-s5k님이 나열한 선수 전부다 코미어가 종이학접고 놀아요
ufc 안갔는데... 뭔소리냐.. 무튼 레슬링인가 대치상황에서 숙인 자세에서 댄핸더슨한테 뒤에서 보이지 않는 펀치맞고 앞으로 꼬꾸라지긴 했지..
근데 그건아냐 ㅋ 그 당시 ufc 에서 최강이던 척리델이 자객으로 프라이드 왔었는데, 프라이드에서 당시 최강도 아니던 미완성의 오브레임한테 줘터지고 쳐참하게 짐.... ㅋㅋ
@@엠무-s5k진짜 효빠들은 뇌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일반 사람들한테 안 보이는 게 보이나?ㅋㅋㅋ
둘이 붙으면 dc가 표도르 가지고 딱지치기할듯
코미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