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에요. 영주권이나 시민권 있어도 다들 먹고살기 바쁘죠. 그리고 먹는약이 많아서 오래전에 15년 전에는 한국이 약값이 더 저렴해서 한국에서 가족이 받아서 호주로 배송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호주가 몇배는 더 저렴해지더군요. 특히나 요즘에 바뀐 60일 처방 효과로 약값이 두배는 저렴해진 느낌이네요.
벌크빌링 하는 곳 가야 합니다. 다만 대도시 위주로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였어도 처방약 하나 사면 한국 진료비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허다. 또한 예약을 아무리 해도 현장 장시간 대기를 피하기 힘들어 거기 들어가는 기회비용도 생각해야. 위급한 병 걸리면 그땐 좀 차이가 나겠지만요.
한국의 꽉 막힌 교육 때문에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것 같네요. 사실 호주 영주권의 얼마의 가치를 가진다라는 판단은 주관적으로 각자가 판단할 일이지 객관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 예로 저희 같은 경우, 한국에서 하던 간호사 일을 호주에서 똑같이 훨씬 좋고 편한 조건에 하고 있는데, 보수는 3배가 넘어 가죠. 그럼 이 가치만 환산해도 10억은 쉽게 넘어갑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우리는 한국에서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별로 좋아 하지도 않았고, 보통 산이나 바다 가기를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여행 또는 낚시를 다니는데, 그럴 때 느끼는 영주권의 가치는 10억이 아니라 100억 이상이라고 느껴집니다. 반대로 저희 주변에 똑같은 일을 하면서 사는 다른 간호사는 한국처럼 편한 인프라도 없고 또 사람들이 어울려서 지지구 볶고 하면서 사는 것을 못한다고 불평 불만을 끝도 없이 토로하다가 결국 결국 영주권 받고 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 가더군요. 이 사람에게 영주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아예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답을 찾는 논쟁이 많은데, 세상에 있지도 않은 정답을 찾다 보니까 이런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장기적으로 봐야죠. 결혼하고 자녀 낳고 이런거까지 생각해보면 혜택이 큽니다. 노후에도 그렇고요. 독거노인 되어 혼자 집에서 죽었다.. 라는 뉴스는 잘 못보네요. 한국처럼.. 그리고 영주권 이상 거주자에게만 해당 되는 First home buyer 혜택도 꽤 크다고 봅니다.
특정 인물을 찾고 싶은거면 커뮤니티에 하소연하는 것 정도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을 것. 한인하고 교류 없이 따로 잘 지내는 분들도 아주 많이 있고 그 중 한 명이라면 더욱 찾기 힘들 겁니다. 범죄 관련이라면 사법기관 협조를 알아보시는게 좋겠고요. 범죄는 맞는데 특정이 어렵거나 한거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을..
안녕하세요. 인턴 약사이실 때, 영주권 지원하셔서 같은 해에 취득까지 다 하신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혹시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합니다!) 영주권 취득 이후에 추가로 1년 더 거주/근무 기간을 무조건 채워야 하는 전제인가요? (190비자에서 2-3년간 의무 거주/근무 부분이 있던 것 같아 그걸 어찌 적용해야하는지 어려워서요..)
호주 뉴질랜드 이중국적이고 현재는 가족이 다 호주로 돌아왔지만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 은퇴할 계획이구요. 호주와 뉴질랜드 두 나라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부터 큰 혜택이라 봅니다. 뉴질랜드도 살만해요 😄 살아보니 의료서비스는 뉴질랜드가 나은 듯. 남섬만 살아봐서 오클랜드는 어떤지 모르겠네여.
현직 호주간호사인데, 작년인가 호주 평균 임금이 96K였던거로 앎. 본인도 간호사로 일하면서 항상 연봉 110K넘었음 연말 세금공제때 보면. 사실상 의사, CEO, 법조계 같이 천상계급 사람들 제외하면 세금 떼고나면 도찐개찐으로 벌음. 다만 약사나 Nurse Practitioner 들은 개인 약국 or Clinic 차리면 돈 더 벌수 있다고 들음.
@@jinlee863 한국 내에서 직장이랑 거주지 옮기는 것도 아주 힘든데 이민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고 대의를 위해 하위 요소들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부 중요하고 양보가 안되면 이민은 안하는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
1. 사보험 비용(사보험 안들면 세금 페널티 있음) 2. 사병원 스페셜리스트 비용 (급하면 이용해야 될 때가 옴) 3. GP 갭차지, 약값, 구급차비용 4. GP가 추천서 잘 안 써주는 각종 검진들. 내시경 등. 사실 추천서 써줘도 갭차지 흔히 존재. 5. 치과, 만성질환 관리 등 공병원이 크게 관여하기 어려운 영역들
저는 그냥 영주권 반납하고 10억 받겠습니다.
100프로 동의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나도
Absolutely. 요즘 호주 진짜 지옥인듯
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에요. 영주권이나 시민권 있어도 다들 먹고살기 바쁘죠. 그리고 먹는약이 많아서 오래전에 15년 전에는 한국이 약값이 더 저렴해서 한국에서 가족이 받아서 호주로 배송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호주가 몇배는 더 저렴해지더군요. 특히나 요즘에 바뀐 60일 처방 효과로 약값이 두배는 저렴해진 느낌이네요.
맞아요 60 일처방은 확실히 효과가 큰거 같아요!
보통 호주 처방약값은 한국 웬만한 비보험 진료비보다도 비싼데 만성질환용 약은 좀 다른가 보군요.
저도 메디케어 소지자인데 얼마전에 손가락 가시 염증나서 병원갔는데 한 40불 정도 GP금액 냈어요.. 병원비가 한국보다 저렴하지 않아서 좀 놀랐어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BulkBilling 하는 곳을 찾아보거나 미리 전화해서 Gap Fee가 얼마인지 물어보고 가요 🐯
벌크빌링 하는 곳 가야 합니다. 다만 대도시 위주로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였어도 처방약 하나 사면 한국 진료비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허다. 또한 예약을 아무리 해도 현장 장시간 대기를 피하기 힘들어 거기 들어가는 기회비용도 생각해야. 위급한 병 걸리면 그땐 좀 차이가 나겠지만요.
솔직히 워라밸 때문에 가는거지 나머지 요인은 우리나라도 이제 다른 나라랑 비슷한 수준임...
워라밸도 남의 밑에 있을때나 지키지 한국사람들 자영업하면 한국하고 똑같이 워라밸없이 악착같이 살게됨. 걍 국민성인듯
받는만큼 일한다는게 워라밸의 배경인데 자영업은 하는만큼 보상이 주어지니 동일선상 비교가 어렵습니다.
월급쟁이라 해도 퍼포먼스가 수입으로 투명하게 직결되는 구조라면 확 달라지죠. 프리랜서들이 그렇듯이.
워라밸은 블루칼라들 끼리 서로 지켜주는 것이 강할때 생기는 것입니다..부작용은 서로가 불편해진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한국 와서 사는 백인들이 요즘 많습니다.. 예) 배달료 비싸다 = 배달기사 수입 좋으니 비오늘 날 쉴수 있다 = 비오는날 배달음식 먹기 힘들다
영주권을 받았을때 장단점이 분명 있지만 jay님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을 고려해보면 답이 보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꽉 막힌 교육 때문에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것 같네요. 사실 호주 영주권의 얼마의 가치를 가진다라는 판단은 주관적으로 각자가 판단할 일이지 객관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 예로 저희 같은 경우, 한국에서 하던 간호사 일을 호주에서 똑같이 훨씬 좋고 편한 조건에 하고 있는데, 보수는 3배가 넘어 가죠. 그럼 이 가치만 환산해도 10억은 쉽게 넘어갑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우리는 한국에서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별로 좋아 하지도 않았고, 보통 산이나 바다 가기를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여행 또는 낚시를 다니는데, 그럴 때 느끼는 영주권의 가치는 10억이 아니라 100억 이상이라고 느껴집니다. 반대로 저희 주변에 똑같은 일을 하면서 사는 다른 간호사는 한국처럼 편한 인프라도 없고 또 사람들이 어울려서 지지구 볶고 하면서 사는 것을 못한다고 불평 불만을 끝도 없이 토로하다가 결국 결국 영주권 받고 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 가더군요. 이 사람에게 영주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아예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답을 찾는 논쟁이 많은데, 세상에 있지도 않은 정답을 찾다 보니까 이런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역시 영주권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군요. 저도 영주권에 대한 관점이 비슷한데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는 모두에게 엄청난 가치가 주어지는 듯이 말하더군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은 확실하고, 다만 개인 기준으로 볼 경우 그 돈을 받았을때 포기하고 돌아갈 것인가가 가장 실제값에 근사하는 가치라 봅니다. 100억을 준다면 대부분 포기하고 돌아가지 않을까요.
@@BrisbaneHymns 한국인들은 15억 준다고만 해도 99% 한국 갑니다..예전의 호주가 아니고 예전의 한국인이 아니거든요...
@@love-nk5hy 100억의 가치가 있다는 주장을 한 게 아니라, 금액산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이의제기였습니다. 100억 얘기는 윗 댓글에서 먼저 나온 것.
장기적으로 봐야죠. 결혼하고 자녀 낳고 이런거까지 생각해보면 혜택이 큽니다. 노후에도 그렇고요. 독거노인 되어 혼자 집에서 죽었다.. 라는 뉴스는 잘 못보네요. 한국처럼..
그리고 영주권 이상 거주자에게만 해당 되는 First home buyer 혜택도 꽤 크다고 봅니다.
확실히 아직 가정이 없다보니 체감이 안된 걸 수도 있겠군요 🐯
제가 호주이민자를 찿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사람을 찾으시는 건가요? 저도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ㅜㅜ
저....혹시 호주이민자를 찾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kdavid6901 꼭 찾아야 해서요 생사 여부도 모르고요ㅠ
특정 인물을 찾고 싶은거면 커뮤니티에 하소연하는 것 정도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을 것. 한인하고 교류 없이 따로 잘 지내는 분들도 아주 많이 있고 그 중 한 명이라면 더욱 찾기 힘들 겁니다. 범죄 관련이라면 사법기관 협조를 알아보시는게 좋겠고요. 범죄는 맞는데 특정이 어렵거나 한거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을..
도전하는자만이 이득을볼수있습니다 !
부업을해야만 밥이라도 편하게먹는 경제위기..버텨보고 이겨내봐야죠 !
안녕하세요. 인턴 약사이실 때, 영주권 지원하셔서 같은 해에 취득까지 다 하신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혹시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합니다!) 영주권 취득 이후에 추가로 1년 더 거주/근무 기간을 무조건 채워야 하는 전제인가요? (190비자에서 2-3년간 의무 거주/근무 부분이 있던 것 같아 그걸 어찌 적용해야하는지 어려워서요..)
약사가 된후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2 년 거주 조건이있네요 ㅎㅎ 요건 제가 영상 짧게 나마 만들어 올릴게요 🐯 너무 큰 걱정마세요
호주 뉴질랜드 이중국적이고 현재는 가족이 다 호주로 돌아왔지만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 은퇴할 계획이구요.
호주와 뉴질랜드 두 나라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부터 큰 혜택이라 봅니다. 뉴질랜드도 살만해요 😄
살아보니 의료서비스는 뉴질랜드가 나은 듯. 남섬만 살아봐서 오클랜드는 어떤지 모르겠네여.
오클랜드인데 사람들 호주가고싶어 안달입니다
호주에비해 연봉 반토막, 세율도 큰차이 안나고.. 물가,기름값 집세도 시드니만큼 높고.. 인프라도 떨어지고 호주가짱인것같습니다.
@@leeyong7546 아주 옛날부터 그랬지요. 시민권 받으면 뜬다 ㅎㅎ 전 15년만에 호주로 돌아와 사니 치치가 너무 그리워요. 뭐 여기 생활이 나쁘단 뜻은 아니고요.
딱 좋은것은 코로나시기 아무일 안하고 15만불 일년동안 받은게 제일좋았어요
형님... 가장 궁금한... 연봉...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간호사도 대략 80~ 140k 받는데, 약사도 seek 찾아보면 대부분 80k~120k 내외더라고요...
현직 호주간호사인데, 작년인가 호주 평균 임금이 96K였던거로 앎. 본인도 간호사로 일하면서 항상 연봉 110K넘었음 연말 세금공제때 보면. 사실상 의사, CEO, 법조계 같이 천상계급 사람들 제외하면 세금 떼고나면 도찐개찐으로 벌음. 다만 약사나 Nurse Practitioner 들은 개인 약국 or Clinic 차리면 돈 더 벌수 있다고 들음.
@@TRiThisOut2024뉴질랜드 거의 두배라니.. wtf..
간호사는 야간근무 + 주말수당 + 퍼블릭 홀리데이 (약 1.5배-2.5배) 페널티가 많아요 오버타임 기회도 많구요 반면 병원에서 일하는 약사는 야간 주말 퍼블릭 홀리데이에 일할 기회가 간호사만큼은 없을 거에요 보통 낮 평일에 일하죠 ㅎㅎ
@@TRiThisOut2024 현직 간호사님쎄서 오셔서 직접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harlottehwang8750 역시... 기회의 차이군요.. 약사 시급이 50~60불이던데... 연봉이 생각보다 많이 적어서 평균 연봉이 간호사보다 적은 느낌이더라고요 ㅜㅜ
일단 아들 낳으면 군대를 안 가도 되니 😢…
10억 가치는 좀 과장일순 있지만 영주권자면 거기서 살려고 딴거아님? 운운할정도면 한국 가서 살아도 문제없을듯
아 호주살면살수록 느낍니다 한국도 살만하다는걸 ㅋㅋㅋ애기 둘에 시드니에 절대 집못삼 ㅋㅋ
외국나가면 한국처럼 학군 안따질줄 알았더니 여기가 더 따짐 거기에 집값이 너무 올라감 ㅋㅋㅋ무조건 애기 낳기전에 집사시길
조언 감사합니다 ☺️ 역시 어느 나라에 살던 고민이 있기 마련인거 같네요 🐯
한국분들은 학군을 안따질수가 없음. 다 포기하고 외곽거주하는 사람은 저포함 극소수. 근데 그렇게 포기하고 살거면 왜 이민감? 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은 안 오는 게 맞겠지요. 각자 깊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
@@BrisbaneHymns 저도 그런생각이듭니다,여기서는 다를줄알았더니 학군 더 따지더군요 거기에 집값은 플러스고요 ㅋㅋㅋ이민쉽지 않아요 ㅋㅋㅋ
@@jinlee863 한국 내에서 직장이랑 거주지 옮기는 것도 아주 힘든데 이민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고 대의를 위해 하위 요소들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부 중요하고 양보가 안되면 이민은 안하는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
시민권도 아니고.. 영주권은 글쎄요. 제 동생은 영주권 반납하고 그냥 서울에서 결혼해서 삽니다.
영주권은 반납은 없고 그냥 RRV 갱신 안하면 그냥 expired 되는건데 나중에 다시 신청해서 입국하면 됩니다. 대신 이전처럼 5년짜리 안주고 짧은거 부터 다시 시작하죠.
@@jl8096 안 가고 서울에서 집사서 시집가고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영주권이 별로면 시민권도 별로고, 시민권이 가치있으면 영주권도 마찬가지여야. 영주권 취득후 실거주만 하면 시민권은 그냥 나오다시피하니 본 주제에선 둘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BrisbaneHymns 호주영주권이랑 미국 영주권 가치 비교하면 어느게 더 나아요?
둘 다 이민을 오픈한 국가들이고 미국 이민 관련 시장크기나 관련자 수가 훨씬 많으니 객관적으로 미국쪽 가치가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러나 각자의 사정이 다르니 그걸 적용해야 의미가 있겠지요.
한국 영주권은 한 20억 된다 ㅋㅋ
군필자는 귀화후 영주권과 거의 동일한 동포비자 받을수 있으니 양쪽으로 이득이네요 그럼.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네..영주권있는사람이 의료비걱정을 왜하지?
1. 사보험 비용(사보험 안들면 세금 페널티 있음) 2. 사병원 스페셜리스트 비용 (급하면 이용해야 될 때가 옴) 3. GP 갭차지, 약값, 구급차비용 4. GP가 추천서 잘 안 써주는 각종 검진들. 내시경 등. 사실 추천서 써줘도 갭차지 흔히 존재. 5. 치과, 만성질환 관리 등 공병원이 크게 관여하기 어려운 영역들
호주 10억은 한국 1억 가치와 비슷합니다.. 그냥 쓸데없이 그냥 비쌉니다..
한국은 퀄리티 속도 다 좋는데 엄청 저렴합니다.. 그래서 호주 영주권 가치는 1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그래요.. 그럼 한국 학교 교직원 월급이 280만원이면 호주 학교 교직원 월급은 2800만원 인가요?
@@love-nk5hy 양의 가치가 아닌 질의 가치를 말하는거라… ㅎㅎ 아마 여긴 한국 교사들의 일하는 양보다 훨씬 적은양을 일할꺼에요..
@@알깨기-b2c 호주 교사는 고용보장이 아니어서 퍼포먼스 떨어지면 해고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이직도 합니다. 임금마저 한국이 높아 OECD 최고 수준입니다. 질의 가치를 말씀하셨는데, 고용보장되고 많은 돈을 받는 쪽이 질 대비 가격이 더 비싼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