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려시대에 두메산골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찔레와 달래가 살고 있었어요. 당시는 몽고가 고려를 침략하여 지배를 받던 시기라 어느날 찔레는 원나라로 공녀로 끌려가게 되었어요. 슬픔 사무치는 그리움 속에 눈물로 나날을 보내다 고향으로 돌아 왔으나 이미 가족은 모두 흩어지고 없었습니다. 상심에 겨워 후회의 나날을 보내던 찔레는 병이 들어 그만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 찔레꽃이 피었다고 합니다~~ㅠ
어릴 때 배고픔을 달래려고 봄이면 언덕 위에 새로 나온 여린 찔레순을 꺾어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씹으면 큰맛은 없지만 살짝 단맛이 돌기도 했어요. 찔레나무 가시에 찔려 피가 나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살짝 빨면 금새 아픔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간식이 부족하던 어린시절 친구들과 들과 산에서 봄이면 찔레순을 꺾고, 가을이면 과육이 거의 없는 빨간 찔래 열매를 따 먹던 동화같은 시간이 뇌리에 스쳐 지나갑니다~~^^
장구 장단에 저절로 흥이 나네요 최고 👍 💕 😍 😘
어르신들 함께 맞혀주시며 찔레꽃을 전주로 불러주신 김대훈가수님 참 명품가수님 최공요
좋다 좋아요 나아가세요🩷🩷🩷👍👍👍👍
멋찌세요 응원합니다😘😘💕💕⚘️
찔레꽃 붉~게~에 피~이~이는
어르신들의 흐믓한 표정~ 너무 보기좋습니다!!♡
언제 봐도 최고입니다
요즘 조항조님의 인생아 고마웠다 곡이 대훈님의 내마지막날에 라는 곡이라구요
대훈님이 제일 잘 하시더라구요 잘 듣겠습니다
내 마지막날에 ..
👍 최고에요
노래 진짜잘하시네요
장구 장단과 잘 어울리는
찔레꽃~~❤❤❤
찔레꽃은 장마과에 속하여 서양꽃 장미와 비슷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유럽에 분포하고 어디서나 잘 자라며, 가을에 8mm 크기의 빨간 열매가 맺힙니다.
찔레꽃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과 슬픔" 이랍니다~~^^
옛날 고려시대에 두메산골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찔레와 달래가 살고 있었어요.
당시는 몽고가 고려를 침략하여 지배를 받던 시기라 어느날 찔레는 원나라로 공녀로 끌려가게 되었어요. 슬픔 사무치는 그리움 속에 눈물로 나날을 보내다 고향으로 돌아 왔으나 이미 가족은 모두 흩어지고 없었습니다.
상심에 겨워 후회의 나날을 보내던 찔레는 병이 들어 그만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 찔레꽃이 피었다고 합니다~~ㅠ
어릴 때 배고픔을 달래려고 봄이면 언덕 위에 새로 나온 여린 찔레순을 꺾어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씹으면 큰맛은 없지만 살짝 단맛이 돌기도 했어요.
찔레나무 가시에 찔려 피가 나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살짝 빨면 금새 아픔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간식이 부족하던 어린시절 친구들과 들과 산에서 봄이면 찔레순을 꺾고, 가을이면 과육이 거의 없는 빨간 찔래 열매를 따 먹던 동화같은 시간이 뇌리에 스쳐 지나갑니다~~^^
멋진 장구 가락과 함께 불러 주시는어르신들의 찔레꽃. 신나~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