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플랫폼들은 도입되면 생각보다 오랜기간 바뀌지 않습니다. 불과 3~4년전까지도 윈도우xp 윈도우2k를 사용하는 단말기와 ATM기들이 운영되던 곳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광고물에 사용되는 장비와 초대형급 병원에 들어가는 장비들 빼고는 교체가 자주 이루어 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직도 공장에서 사용하는 POP단말기들은 윈도우xp 사용중인 현장들 엄청 많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작년말에 알리에서 소요막선 메인보드를 샀었는데(soyo라는 브랜드를 인수한건지....) 당시 5600g+maxsun b550m+ddr4 16gb 이렇게 세트가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부모님용 pc로 맞춰드린다고 했지... 제꺼면 안했을거 같아요 퇴근 후 1달이나 pbo랑 램타이밍 조이는 설정했는데, 작동에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bios 업데이트를 위한 메인사이트가 부실하고, 실제 bios 기능 구성이 어설픈 부분은 있더라구요 부모님께서 간헐적으로 쓰시다보니 1년째 에러도 없구요~ 다만, 어마어마한 가격 차이(거의 일반 국내 메인보드 대비 50% 수준)가 아니라면, 여전히 쉽게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감자나무님의 분석과 시선에는 완전 공감합니다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메인보드 생각해봐요 삼성 기흥화성 반도체 단지만 해도 10만명 이상이 근무 합니다. 퉁 처서 10만명이 일한다고 치고 모두 1인당 1대 컴퓨터를 쓴다고 하면 삼성 기흥화성 반도체 단민만 해도 10만대의 pc를 사용합니다. 5년에 한번 pc가 바뀐다고 하면 5년마다 10만개의 매인보드가 바뀜니다. 10만/5 면 기흥화성 단치에서만 년 2만대의 메인보드를 소비하는 겁니다. 이를 삼성 전 개열사에 적용하고 모든 대기업, 중소기업 거기에 대한민국 관공소, 병원, 하교,, pc 매장 전히용 까지 하면 100만대 까지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TM기 하니 생각나네요.... 회사에서 국내 굴지의 ATM기기 회사에 제품 납품할때 제품문제생겨서 공장가보면 공장 한사무실 블럭에 메인보드 박스 잔뜩 쌓여있고 거기에서 ATM에 들어갈 PC를 열씸히 조립하더군요. 윈도우 7도 넘어서 8,8.1 돌릴 시절인데 라인에 있는 조립중인 ATM기기보면 XP 깔려있었고....
자동화 기기 제조사 직원입니다. 시스템으로 AMD 사용은 2006년쯤 XP에 Geode로 구성한 것 외에는 모두 인텔이네요.
산업용 플랫폼들은 도입되면 생각보다 오랜기간 바뀌지 않습니다. 불과 3~4년전까지도 윈도우xp 윈도우2k를 사용하는 단말기와 ATM기들이 운영되던 곳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광고물에 사용되는 장비와 초대형급 병원에 들어가는 장비들 빼고는 교체가 자주 이루어 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직도 공장에서 사용하는 POP단말기들은 윈도우xp 사용중인 현장들 엄청 많습니다.
2002년때 은행atm 화면에 오류가 나서 그런지 윈도우 3.1떠있던게 기억나네요.😢
현재 저희회사 레이저커팅 장비 OS도 아직 윈도우xp 입니다..ㅎ 독일제 기계에요.
DFI 랜파티는 진짜 명기 중 명기였는데...
산업용 보드가 은근 많이 쓰이죠 ㅎㅎ 개인이 써도 될만한 산업용 보드도 많더라구요
PC스피커에 대한 역사도 한번 다루어주세요!!
예전에는 국산PC스피커 회사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정리된듯 싶어요
PC스피커는 분석하고 뭐고 할거 없어요. 싼게 비지떡. 중국보따리 이선에서 정리됨.
@@sangyo5738 그래도 뭔가 영상으로 보고 싶은거죠.ㅎㅎ
이스턴 그립읍니다
최근 고성능 칩셋들은 전부 임배디드화 되어서 diy 시장의 황혼기를 보는 듯 하네요 ㅠ
아직도 새 영상이 안 올라오네.
이번에 나온 인텔 시피유 어떻게 보시나요 .
산업용 시장때문에 인텔이 덜맞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죠.
산업용은 하나 바꾸는거 자체가 비용이에요.
usb a 타입 제품이 끈질기게 나오는 이유
예전에 잠시 특수용 키오스를 만들었던게 기억나내요.
당시도 윈도우 기반으로 구동되었거든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고 품질문제로 정말 극혐하게된 생체별 브랜드는 요즘 괜찮은가 보군요.
아직까지 잘 유통되는 거 보면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볼수있는 중국산 저가보드들의 공통점, 하나같이 전원부가 부실해요. 방열판 없는보드가 너무많습니다. 1차적으로 거기서부터 불량율이 높을수밖에 없고 어쩌다가 방열판이 좀 튼실하다 싶으면 램슬롯은 또 변태처럼 2개고요. 방열판에 램슬롯4개 갖춘건 정말찾기힘든데 그런건 국내에서 3대장구매하는것하고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없구요. 안그래도 AS포기하는건데 국내보다 비싸면 사겠습니까ㅎㅎ
그래도 노려본다면 ITX는 3대장 반값수준이고, 구세대 인텔보드들은 그당시 존재하지않았던 m.2를 달아서 파는 돌연변이들이 제법있어요. 심지어 6,7,8,9세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놈도 있습니다. 이런건 재미삼아 사볼만 한것같아요.
국공립 대학,관공서등등 엄청납니다. 조달청 판매컴퓨터 판매수를알면 깜짝놀랄껄요. 그리고 이런 시장은 AMD는 10%도 안됩니다.
키오스크 납품한적 있는데 x86대신 arm계열보드 쓰거나 리눅스 쓰면 안될까? 했더니 개발자가 없고 개발관련 메뉴얼도 없어서 불가능 하더라구요. 납품가에서 차지하는 단가도 적고요. 안드개발자 늘어나면서 일부 안드 쓰는쪽도 늘어나는거 같네요.
타블렛으로 대체하면
xxx에 있었는데... 의외로 다나와 싸구려가 많은데... 3400쓰는 곳도 많고... 5600 쓰는데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불량률이 개쩔어요! 그래도 써요... 단가가 싸니까...
어선들 항로?장비들도 다 pc기반이더라고요 생각보다 pc 너무 많이 쓰임
많이 팔려도 비싸고
안 팔려도 비싸고 ...
용도 생각 하면 안드로이드 기기 써도 될거같은데
ARM도 아니고 똑같은 x86 시스템에서 먼 의미가 있다고...단순히 소켓과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선호가 바꼈을뿐잊ㅅ..
피시시장에선 간단히 생각해도 소켓규격교체주기가 짧은 인텔 긴 암드 보드사는 인텔을 좋아할 듯 소비자는 암드고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작년말에 알리에서 소요막선 메인보드를 샀었는데(soyo라는 브랜드를 인수한건지....) 당시 5600g+maxsun b550m+ddr4 16gb 이렇게 세트가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부모님용 pc로 맞춰드린다고 했지... 제꺼면 안했을거 같아요
퇴근 후 1달이나 pbo랑 램타이밍 조이는 설정했는데, 작동에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bios 업데이트를 위한 메인사이트가 부실하고, 실제 bios 기능 구성이 어설픈 부분은 있더라구요
부모님께서 간헐적으로 쓰시다보니 1년째 에러도 없구요~
다만, 어마어마한 가격 차이(거의 일반 국내 메인보드 대비 50% 수준)가 아니라면, 여전히 쉽게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감자나무님의 분석과 시선에는 완전 공감합니다
포스기가 윈도 들어 가는데. 셀러론 들어가요 ㅎ
AMD 판매량이 아직도 저조하군요. AMD 보드가 인텔 쪽에 비해 신기술 적용이 한 단계씩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같은 이유일 지도 모르겠네요.
시퓨 새로 나왔어요.
간만에 왔더니 여전히 상대방 오디오를 씹으시네...
선추천 후감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드!!
PC는 (Personal Computer)개인용 컴퓨터죠
공공기관이나 산업용에 사용되는 컴퓨터를 pc라고 부르면 좀 그렇죠. 한국인들이 컴퓨터를 pc와 혼용해서 쓰는데서 나오는 습관.
국내 OEM시장은 몇십년간 인텔 호환성에 하드,소프트웨어가 맞춰져 있어서 AMD가 들어가더라도 필드에서 에러가... ㅠㅠ
그랬던 인텔이 15세대 나오고 완전 망했네요 ㅋㅋㅋ
보드 안만들듯
구형 서버용 CPU를 중국산 서버용 메인보드 보면 답나온다
비지니스로 쓰이는 장비의 보드조차 대만이 다 가져가는지는 몰랐네요.
좀 아쉽습니다
Mac은 장난감이죠😂
ㅋㅋ 공공기관 사양서도 i3 이상.. (세대는 없음ㅋㅋㅋ) 이더라구요.. AMD가 들어가기가 어려움
이번 애로우 성능을 보니 보드사들 또 머리 신나게 굴리겠네 기왕지사 값 좀 내려주면 좋고
보드는 걍 대만이 원탑이네
전 asus가 제일 잘 맞는것 같네요 바이오스도 편하고
생각해보면 한참 AMD가 유행했을 때 인방 스트리머가 게임하다가 오류나면 암드당했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면서 넘어가지만 이게 관공서나 PC방이나 키오스크 등이였다면... AMD 쉽게 못쓸만 하군요.
당장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제 직장에서도 납품하는 PC나 서버들 보면 AMD인걸 본적 없으니 ㅎㅎ.
중국산 메인보드는 아직 컬러풀 빼고는 품질이...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메인보드 생각해봐요 삼성 기흥화성 반도체 단지만 해도 10만명 이상이 근무 합니다.
퉁 처서 10만명이 일한다고 치고 모두 1인당 1대 컴퓨터를 쓴다고 하면 삼성 기흥화성 반도체 단민만 해도 10만대의 pc를 사용합니다.
5년에 한번 pc가 바뀐다고 하면 5년마다 10만개의 매인보드가 바뀜니다. 10만/5 면 기흥화성 단치에서만 년 2만대의 메인보드를 소비하는 겁니다.
이를 삼성 전 개열사에 적용하고 모든 대기업, 중소기업 거기에 대한민국 관공소, 병원, 하교,, pc 매장 전히용 까지 하면 100만대 까지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TM기 하니 생각나네요....
회사에서 국내 굴지의 ATM기기 회사에 제품 납품할때 제품문제생겨서 공장가보면
공장 한사무실 블럭에 메인보드 박스 잔뜩 쌓여있고
거기에서 ATM에 들어갈 PC를 열씸히 조립하더군요.
윈도우 7도 넘어서 8,8.1 돌릴 시절인데
라인에 있는 조립중인 ATM기기보면 XP 깔려있었고....
회사 어플리케이션이 xp만 정식 지원해서 2010년인데 xp썻던 기억나네요. 그거 결국 2015쯤?까지 xp썻어요.
회사에 있는 장비도 올해까지 윈도7 씀.😢
PC시장에서 DIY 컴포넌트의 시장 점유율은 정말 한줌이라고 할만 하죠. 그나마 여기서 AMD가 잘나가지, 각종 완제품 및 임베디드, 산업용은 죄다 인텔 천하입니다.
이쪽이 뚫리면 이제 진짜 인텔이 침몰한다고 말 할수 있겠네요.
조달청에 있는 것도 죄다 인텔입니다.
뭔 개소리야 인텔 달랑 2세대씩만 지원해주는데
2등!!
이번 285k 265k 미국, 일본서 매진 행렬중. 암둥이가 말한 이번칩 망해서 안팔린다메??? 전성비, 작업성능 향상은 무시하고 게임성능만 포커스하니 이런 오류가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