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없인 아무것도 못하면서 stupid cunts running" xxx-kyomi 앨범 수록곡 dior homme 가사 중 일부. 당시 김심야는 자신이 앨범을 내기 전 이 앨범을 내고 너무 대박나서 유명해지면 어쩌나 걱정할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지만 상상 이상으로 실망이었던 결과에 허무함을 느낌. 발매 순서가 아닌 작업 순서로 따지면 랭귀지에서 화를 전부 소비하고 음악 시장과 씬에서는 자신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구나를 깨달음. 결국 문샤인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것에 질려버린 심야는 당시의 패기 넘치던 자신을 부정이라도 하듯 돈벌이를 위해 자신이 무시하던 GQ에 의존한 아티스트처럼 이곳(카메라 촬영자=GQ=자신이 부정했던 아티스트들이 밟는 수속)에 찾아와 문을 두드림. 누가 볼까봐 랩을 하는 중에도 죄를 지은냥 둘러보고, 청소부가 지나갈 땐 아예 숨어버림. 그럼에도 끝까지 문은 열리지 않음.다 끝났다 싶으니 그냥 제자리로 돌아감. 마지막엔 아예 김심야 본인이 그토록 숨기고 싶던 모습을 호텔 cctv와 먼저 찾아와 호의호식하던 그 래퍼들에게 들켜버림. 자신이 갈망하던 모습을 포기하고 랩을 팔러 나왔지만 수속절차같은 뻔한 성공조차 김심야에겐 관심도 없음. 결국 어디에서 속하지 못해 복도를 떠돌다 그런 모습까지 들켜버린 심야. 심야의 허무함을 표현하는 장치가 잘 녹아든 최고의 라이브 영상인거같음.
맨 마지막 장면도 진짜 일품이네. 들어가고싶어하는 공간(호텔방, 돈이 넘쳐흐르는 부유한 자들의 공간)을 문앞에 가로막혀 그 틈새를 보며 기웃기웃 거리는 심야의 모습과 그 공간에서의 삶을 사는 풍요로운자가 문 넘어에서 지켜보다(?) 그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부유한 삶을 살기때문에 자신에겐 일상인 그 공간을 들어오지못하고 문밖에서 서성이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행동의 이유를 물어보는 상류층 동시에 그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김심야의 모습 그리고 그 방에 결코 들어가지 못한채 뮤비의끝. 머쓱함과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알지못하고 물어보는 상류층을 보며 느껴지는 괴리감, 결국은 그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이게 심야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원한다면 자기 손으로 얼마든지 열고 들어갈 수 있는 호텔 스위트룸, 하지만 그저 문밖에서 랩을 하고 있는 그의 아쉬움이 솔직하게 느껴진다. 돈은 흐르지만, 그저 인맥에게 흐를 뿐, 그에게 돌아올 pie는 존재하지 않는 아쉬운 현실. 결국 이미 방잡고 있는 친구가 열어준 방에 들어가 곡을 마무리하는 그의 마음에는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다. 김심야, 그의 인생이 그저 예술적이길.
이 앨범, 그것도 이곡의 멋진 이유는 비수를 꽂는 가사와 심야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발성, 또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잘 짜인 랩핑을 첨부터 끝까지 잘 담아준 비트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짜 포인트는 자신의 그릇 이상의 돈을 벌고 자랑하는거에 집중하고 중독되어있는 래퍼들 혹은 그 래퍼들이 되려하는 래퍼들 사이에서 “래퍼가 이렇게 랩을 잘해도 돈을 충분히 못번다” 라는 이시대의 모순점을 직접적인 라인이 아니라 랩뮤직 전체적인 느낌으로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당 영화도 영화관을 나와서 세시간을 얘기할수있는 영화가 좋은영화라고 생각하고 음식도 식당을 나서서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라생각하는 나에게 삼분 정도의 곡을 듣고 오개월이 지난 오늘도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앨범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김심야~
진짜 팬이라면 이래야지, 래퍼 스스로가 스탠스를 지키겠다고 완강한 태도를 보이는건 멋있는게 맞지만 방송 나가는걸로 타협이니 뭐니 하면서 욕할 권리는 팬들한테 없음. 당장 돈 없어서 힘든 래퍼한테 음악 좋으니 계속 하라고 하면서 방송 나가서 돈 벌면 안된다는건 무슨 심보인지
Stack it till I'm climbing This mother fence 아무래도 이건 obvious 까치발이 들지 않는 것 정도를 넘어 Still counting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TV 안 그들의 집들이에 거의 접을뻔한 앨범과 내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재력 Stack it so high 근처에 얼쩡거리기라도 하면 성공한 삶이라 생각해야 할 듯이 높은 시야 Stack it so mother high Mother done it 순식간에 나의 영웅 둘이 몇 십 년을 쌓아 올린 담을 무너뜨린 놈들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그 정도면 난 세지도 않고 쓸 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그려봤지만 도달하지 못한 곳에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머나먼 이곳은 money battle 버는 것이 우선이야 이대로 지키는 법을 배운 나는 지킬 돈이 안 모이는 원에 jogging forever Do you want it so bad 챙겨도 새버리는 인기와 돈을 널 빼도 잘 돌아가는 새들 관심과 정을 Oh yes But they stacking so high They be so rich 아 이건 뭣 됐다 번 새 옆에 딱 붙어야 나도 주워먹지 But that so fine 멋진 것만 찾는 취향이 분수에 아무래도 맞지 않아 얼마 있지 않아 난 얼마 있지 않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그 정도면 난 세지도 않고 쓸 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그려봤지만 도달하지 못한 곳에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친구 이제 딱 반 토막 나버린 현실에 우린 같구나 같은 작업실에 같은 시대를 살고 말 끝마다 돈이 갑이군 너의 재료비와 나의 빠른 인생 우리 수명은 남들에 반이군 패기로 덤비던 우린 서있어 이제 꼴리는 게 오히려 숙이네 꼭 돛대 같던 너는 깨달았고 우릴 남김없이 다 죽일 때 Money flows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Money dummy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Money dummy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듣고 울었습니다. 소리내고 울지는 않았지만, 그저 뻣뻣하게 굳은 채로 눈물만 흘러내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내 모습, 내가 원했던 내 모습은 현실에서 '돈'이라는 존재 앞에서는 항상 을. 심야형의 노래 속에서 갑 앞에서 우리 을이 얼마나 고뇌했고 아파했는지가 느껴져 듣고 울게 되었습니다.
너무 슬프다 가사랑 호텔라이브랑 너무 잘어울린다 호텔안에서 잘살고있는 남들에 비해 자기자신은 문앞에 서성이며 진짜 이거해봤자 돈도 안벌리는데 자기자신은 뭐해야될지 모르겠다는걸 표현한거같은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표현 할 생각을 했을까 감탄이 나온다
마지막에 다른방이 였다는것도 감탄이 나옴 누군가에게 말해야했던걸 말했지만 시작부터 잘못된 외침이였음을 말하는거 같아서
"GQ 없인 아무것도 못하면서 stupid cunts running"
xxx-kyomi 앨범 수록곡 dior homme 가사 중 일부.
당시 김심야는 자신이 앨범을 내기 전 이 앨범을 내고
너무 대박나서 유명해지면 어쩌나 걱정할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지만 상상 이상으로 실망이었던 결과에
허무함을 느낌. 발매 순서가 아닌 작업 순서로 따지면
랭귀지에서 화를 전부 소비하고 음악 시장과 씬에서는
자신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구나를 깨달음.
결국 문샤인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것에 질려버린 심야는
당시의 패기 넘치던 자신을 부정이라도 하듯
돈벌이를 위해 자신이 무시하던 GQ에 의존한 아티스트처럼
이곳(카메라 촬영자=GQ=자신이 부정했던 아티스트들이
밟는 수속)에 찾아와 문을 두드림.
누가 볼까봐 랩을 하는 중에도 죄를 지은냥 둘러보고,
청소부가 지나갈 땐 아예 숨어버림. 그럼에도
끝까지 문은 열리지 않음.다 끝났다 싶으니 그냥
제자리로 돌아감.
마지막엔 아예 김심야 본인이 그토록 숨기고 싶던 모습을
호텔 cctv와 먼저 찾아와 호의호식하던
그 래퍼들에게 들켜버림.
자신이 갈망하던 모습을 포기하고 랩을 팔러 나왔지만
수속절차같은 뻔한 성공조차 김심야에겐 관심도 없음.
결국 어디에서 속하지 못해 복도를 떠돌다 그런 모습까지
들켜버린 심야.
심야의 허무함을 표현하는 장치가 잘 녹아든
최고의 라이브 영상인거같음.
래퍼 한명이 호소해서 바뀌기엔 너무 고착화된 씬,
그냥 기생해서 살아가는 게 답인가 틀에서 나와 본인 신념 지키며 살아가야하나
기로 사이에 서서 방황하는 우상을 보면 참 착잡하다 ㅋㅋ
좋은 해석이네요
수능보세요?
오... 이분 해석 지렸다...대박이야
형 멋있는데 형이 우리집 문앞에서 그러면 난 신고할거같아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혼인신고?
심경 센스 있었다
김심야는 또 래퍼의 본질이자 양심이기도함
편하게 호텔방에소 호의호식 하는래퍼들에게 말해주는 진실임 소리치고 여기 내가있다는티를 내지만
현시대 래퍼들은 양심을 마주볼 용기가 없음
그래서 조용히 없는척하지. 김심야가 마치 잘못찾아온것처럼
와 존나 예리하시네 멋있다
돈 없다고 서러움을 뱉는 랩은 진짜 넘쳐나도록 많은데 그 방식이 아주 세련됐다. 하나도 안 찌질해
얜 처음 들었는데 뭐랄까.. 발음하는 방식이 좋다.이센스가 괜히 아끼는게 아니네..
한국에서 미디어 안타고 혼자 진짜 힙합하는 ㄹㅇ 래퍼 ㅋㅋㅋ
맨 마지막 장면도 진짜 일품이네. 들어가고싶어하는 공간(호텔방, 돈이 넘쳐흐르는 부유한 자들의 공간)을 문앞에 가로막혀 그 틈새를 보며 기웃기웃 거리는 심야의 모습과 그 공간에서의 삶을 사는 풍요로운자가 문 넘어에서 지켜보다(?) 그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부유한 삶을 살기때문에 자신에겐 일상인 그 공간을 들어오지못하고 문밖에서 서성이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행동의 이유를 물어보는 상류층 동시에 그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김심야의 모습 그리고 그 방에 결코 들어가지 못한채 뮤비의끝. 머쓱함과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알지못하고 물어보는 상류층을 보며 느껴지는 괴리감, 결국은 그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이게 심야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해석 맛깔나게 하셧네요
거기서 뭐해
거기서 진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일 것 같다.
김심야 유튜브에 인스타라이브영상 우연히보고 처음알았는데 묘하게 집중시키는 매력이있음. 문샤인앨범 다 좋은데 문샤인이랑 머니플로우는 소름돋게하는 무언가가있음. 하루에 한번씩 안올수가없는 영상인듯.
힙합이 전성기를 넘긴 지금도 나한텐 이게
최고의 래퍼
최고의 랩
정말
ㄹㅇ ㅋ
오랜만에 다시봐도 쩐다 진짜
누나 나 주거
지금봐도 쩔긴 쩌네
댓이 왜 다 최근이야ㅏㅏ아ㅏ
그래서 센충누나는 언제 쇼미 데뷔?
거기 머니 쁠로ㅓ우쓰 거기 머리 더미
머리도 민심야
덤파형:?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가장 고급진 랩
부의 상징인 호텔에서 찍었지만
정작 방에는 들어가지는 못하고 복도에서 초인종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김심야를 통해 돈이라는 주제와 돈 안에서의 간극은 문 하나를 놓고 있는 것처럼 가깝고도 멀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거 아닐까
너무 꿈보다 해몽인가
꿈보다 해몽이라니.. 지리는 해석이었어 형
@@하이-g2o4x ㅉ 원래 영상쪽이나 사진,광고 쪽가면 전부 하나하나 짜여진 연출이다 생각없이 넣은건 없다 사진에 배경색에 메세지 마저 기획팀이 논의 하는데 밤을 새는데 영상 전체를 잡은 컨셉이 아무의미 없으리가 없다 빡대가리야
kb gim 니검마
익명
너희 부모님은 너를 생각없이 낳았지. 그래서 너도 그런걸까?
@@하이-g2o4x 솔직히 말해 이해도 안되고 이런 표현력에 열등감느끼지
너무 씁쓸하다...
누구들처럼 쇼미 까고 미디어 까다가 여기저기 나가서 인기끌고,더 나아가서는 그런애들 욕하다가 자기가 변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끝까지 남아있는 김심야 같은 사람이 대단함
원한다면 자기 손으로 얼마든지 열고 들어갈 수 있는 호텔 스위트룸, 하지만 그저 문밖에서 랩을 하고 있는 그의 아쉬움이 솔직하게 느껴진다.
돈은 흐르지만, 그저 인맥에게 흐를 뿐, 그에게 돌아올 pie는 존재하지 않는 아쉬운 현실.
결국 이미 방잡고 있는 친구가 열어준 방에 들어가 곡을 마무리하는 그의 마음에는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다.
김심야, 그의 인생이 그저 예술적이길.
수십번들어도 안질리냐 라이브를 이렇게 잘하는애는 찾기힘든데;; 흥해라제발 왜안뜨는거냐
“멋진 것만 찾는 취향이 분수에 아무래도 맞지 않아 얼마 있지 않아 난 얼마 있지 않아”
들을 때마다 이게 왤케 소름이지...?
진짜 자신의 포부에서 현실에 대한 순응과 열등감으로 바뀌는 그 감정선이 좆됨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티네
이 앨범, 그것도 이곡의 멋진 이유는 비수를 꽂는 가사와 심야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발성, 또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잘 짜인 랩핑을 첨부터 끝까지 잘 담아준 비트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짜 포인트는 자신의 그릇 이상의 돈을 벌고 자랑하는거에 집중하고 중독되어있는 래퍼들 혹은 그 래퍼들이 되려하는 래퍼들 사이에서 “래퍼가 이렇게 랩을 잘해도 돈을 충분히 못번다” 라는 이시대의 모순점을 직접적인 라인이 아니라 랩뮤직 전체적인 느낌으로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당
영화도 영화관을 나와서 세시간을 얘기할수있는 영화가 좋은영화라고 생각하고
음식도 식당을 나서서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라생각하는 나에게
삼분 정도의 곡을 듣고 오개월이 지난 오늘도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앨범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김심야~
심야가 그냥 돈벌고 싶다면 쇼미나가서 승승장구한다해도 이해할꺼같다 애초에 힙합으로써의 지조를 지킨다는거 자체가 이미 너무 오래전이야기가 된거같다 분명 몇년전만해도 트랩에다가 찢어놔도 트랩충이라고 존나 욕먹었는데 트랩욕하던 놈들이 요즘은 미고스 좋다고 빨아주는거 보니깐 존나 한심하더라 결국엔 틀린것도 맞는것도 없는거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걔들이 널까거나 까게될꺼라고 생각해도 애초에 걔들은 상황에 따라서 말바꾸면서 지들 유리한쪽으로 말바꿔먹는 새끼들이니 굳이 그새끼들하고 자존심싸움하면서 시간낭비 안했음함 요즘 인터뷰 보니깐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던데 타협한다고 배반자가 아니란걸 알아줬음해 결국 널욕한다 해도 그건 한때일 뿐이고 걔들은 진심도 아니고 나중에 니가 걔들에게 유리한 패로 넘어가게 되면 너빨아줄껄? 그런애들이 리스너고 힙합듣는다고 깝치는애들이니깐 좆도 신경쓰지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했으면해요 응원합니다 김심야씨!
진짜 팬이라면 이래야지, 래퍼 스스로가 스탠스를 지키겠다고 완강한 태도를 보이는건 멋있는게 맞지만 방송 나가는걸로 타협이니 뭐니 하면서 욕할 권리는 팬들한테 없음. 당장 돈 없어서 힘든 래퍼한테 음악 좋으니 계속 하라고 하면서 방송 나가서 돈 벌면 안된다는건 무슨 심보인지
김심야 유튜브 말고 다른곳에서 좀 보자
이게 진짜 팬이지
솔직히 김심야 쇼미에서 먹힐 스타일은 아님 힙합 들은 경력이 좀 된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지 아는데 힙합을 쇼미로만 보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화려한거만 좋아함 오히려 과소평가 당할수도 있을듯,,,,
@@user-mc1lo5nc6m 걍 암넷편집으로 우승후보라고 ㅈㄴ띄워주면
아무것도모르는애들 일단 좋다고 빨아댐 ㄹㅇㅍㅌ
가사가 진짜 너무 아련하다 진짜 잘쓴듯 비트도 그렇고
이형 패션은 몇년을 앞서간거야.. 진짜 옷 느낌있게 입네
최고의 한국 랩
이거되게 열등감에찌든사람이듣기좋음 ㄹㅇㅋㅋㅋ
진짜 다르긴 다르다
김심야 간지난다 정말 멋있다^^
flow발음이 어찌저리 찰질수가 있는거지
유학파라서 ㅋㅋ
기존에 프랭크랑 작업하던 일렉? 같은 비트에서 디샌더스랑 같이 하니까 또 다른 느낌이자너 ㅠㅠㅠㅠ 진짜 문샤인은 버릴곡 하나도 없어 슈벌
솔직히 힙알못이라 이 분 랩 첨 들었는데 와 처음엔 안 익숙해서 그냥 나갈려고 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냥 들을 수록 너무 까리하고 갬성 오지고 그냥 오늘부터 내 플레이 리스트로 껌온
노엘 랩할 때 딕션이나 래핑이 확실히 심야 영향을 받은 거 같긴 한데, 둘의 차이점은 노엘은 아직 투박해서 듣기 거북하고 심야는 강약조절이나 스킬적으로 좀 더 세련된 느낌
우라메시유스케 솔직히 음원은 투박하지가 않음 믹싱으로 듣기좋게 다 커버를 쳐놨으니 근데 자기 본인이 라이브를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플로우 디자인을 타이트하게 하는게 문제죠
정영석 ㄴ 김심야랑 비교했으니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김심야랑 DPR LIVE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래퍼
댓글 잘 안 다는데... 기획 잘했다 진짜
진짜 존내 좋네…
Stack it till I'm climbing
This mother fence
아무래도 이건 obvious
까치발이 들지 않는 것
정도를 넘어
Still counting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TV 안 그들의 집들이에
거의 접을뻔한 앨범과
내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재력
Stack it so high
근처에 얼쩡거리기라도 하면
성공한 삶이라 생각해야 할 듯이
높은 시야
Stack it so mother high
Mother done it
순식간에 나의 영웅 둘이
몇 십 년을 쌓아 올린 담을
무너뜨린 놈들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그 정도면 난 세지도 않고 쓸 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그려봤지만 도달하지 못한 곳에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Focus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머나먼 이곳은
money battle
버는 것이 우선이야 이대로
지키는 법을 배운 나는 지킬 돈이
안 모이는 원에
jogging forever
Do you want it so bad
챙겨도 새버리는 인기와 돈을
널 빼도 잘 돌아가는 새들
관심과 정을
Oh yes
But they stacking so high
They be so rich
아 이건 뭣 됐다
번 새 옆에 딱 붙어야
나도 주워먹지
But that so fine
멋진 것만 찾는
취향이 분수에 아무래도 맞지 않아
얼마 있지 않아 난 얼마 있지 않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그 정도면 난 세지도 않고 쓸 껄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그려봤지만 도달하지 못한 곳에
거기
Money flows
저기
Money dummy
even have to count it
면전에 뿌려대야 넌 직성이 풀리겠어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친구 이제 딱 반 토막 나버린
현실에 우린 같구나
같은 작업실에
같은 시대를 살고
말 끝마다 돈이 갑이군
너의 재료비와
나의 빠른 인생
우리 수명은 남들에 반이군
패기로 덤비던
우린 서있어
이제 꼴리는 게 오히려 숙이네
꼭 돛대 같던
너는 깨달았고
우릴 남김없이 다 죽일 때
Money flows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Money dummy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Money dummy
돈에 관하여 말이 안 통하던
내 자신과 이제 말로 다툴 일은
없어 내가 뭐래도 money flows
이 공허함을 뉴진스 작곡한 곡으로 채워졌길 바람
센스가 초이스한 랩퍼 답자너ㅋㅋㅋㅋㅋ
진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랩해주시는게 감사한 분 ( 이미 검증됬는데 외국에서 안 먹힌다는 씹힙알못 업제?)
저 집안엔 누가 있길래 심야가 3분간 랩해줘도 문열어주질 않는거냐. 강철심장이네
라고그러더라구 실은 아무도 없던 거임;; 히익
앨범 내지않고 쉬고있는 정기석 집
정해라 일기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개웃기네
망갈라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심야는 오지게 뜨면 나만 아는 래퍼 떠서 아쉽다가아니라 진짜 이제라도 알아줘서 좋다가 나올꺼같다
이 영상이 100만은 커녕 50만도 못찍는게 한국힙합 현주소...
gq구독자가 최근에 10만 넘겼는데,,,
@@olivelibrary3792 그렇다기엔 200만 조회수 찍은 영상도 있는걸?
... 모르겠다...
95년생중 원탑 넘사벽!
내 김심야 입덕 곡..
마지막은 울부짖는 거 같다
2:01 와우ㄷㄷ
김심야의 랩을 들으면 다른 래퍼들의 랩이 촌스럽게 느껴짐 세련됨의 극치.
그냥 알바하다 현타와서 왔습니다
ㅎㅇㅌ
목소리 사기야
한국랩퍼라는게 ㄹㅇ 감사함
난 이게 제일 좋아 .. .. 형 이런거 또 해줘 ..
아니면 Process ..
그냥 천재
나이스. 그냥 시작부터 좋아요 누름
얘네노래 들으면서 거릴걸으면 내가 존나쎄지는 느낌이들어서 존나좋아
머니 플로우~ 이건 라이브 도입부가 잔잔하니 색다르게 좋음 문샤인~
김심야♥
호텔방앞에서 들어가지못해 안에 사람이 이없는건가싶은듯 안을들여다보는듯 하지만 아예 잘못된 방이였다는걸 알게된게 인상적인 마지막이네요
멋있는데 내가 당하면 사이코로볼듯
넘조타…
솔직히 취향에 안맞아 팬은 아니지만 소름돋게 잘한다 진짜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 mc라니...
김원중 닮으신거 같당ㅋㅋㅋ 랩은물론 잘하심
제 집에도 와 주세요 형
역시 마약영상... 생각날때마다 계속 볼려고 오프라인 저장까지해놨어 심야야...
멋있다!!!!
자기전 보러오는 영상
이것만 진짜 한번도 안 빠지고 하루에 한번씩 1주째 듣
형은 항상. 최고야
"얼마 있지 않아 난 얼마 있지 않아"
BARS
비트 개좋다
잘 보고 갑니다
1:01 박자감각 씨바...4마디 만에 국힙 97%를 시체로 만듬
듣고 울었습니다.
소리내고 울지는 않았지만, 그저 뻣뻣하게 굳은 채로 눈물만 흘러내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내 모습, 내가 원했던 내 모습은 현실에서 '돈'이라는 존재 앞에서는 항상 을.
심야형의 노래 속에서 갑 앞에서 우리 을이 얼마나 고뇌했고 아파했는지가 느껴져
듣고 울게 되었습니다.
김수환 가슴아파요,, 현실과의 괴리요....
진짜 너무 좋당 ㅠ
심야형 개쩐데 작년에 아마 조회수 3만이였는데 떡상 각이야 ㅅㅅ
너무 멋있다..
진짜 개잘한다...김심야...개셁시...핡
진짜 김심야 볼때마다 미친놈 소리밖에 안나온다. 맨날 감탄
3년안에 천만찍어라
김심야 모르던 사람이면 충격받을수도
흥해라 !!!!!!!!!
랩이 고급지다
제가 랩좀 듣고 살았는데요
진짜 존나 잘한다 진짜
처음 나왔던 때부터 가장 멋짐
아직도 듣습니다 ㄹㅇ 지림
발성이랑 톤이 걍 사기다
댓글 단 모두가 앨범을 다 사고 공연을 간다해도 넉넉한 생계유지가 힘들겠지...어째해야 되냐 우리 리스너들이. 같이 잘살고 싶네.
사고 가면 그래도 나아요
하 진짜 멋잇다
TJ 홈페이지에서 Money Flows 수록 신청 되어있는거 추천수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Comintoya도 라이브해주면 좋겠다
가사 하나하나 버릴게 없다
김심야 지린다 진짜 역시
심야형 형은 최고야 누가 뭐래오
그냥 멋지다
이런 노래 많이 해주세요…진짜 너무 좋음!
ㄷㄷ
오 배마 김심야 알아??
심야형랩함하자 배마야
가사전달력 지리넼ㅋㅋㅋㅋㅋㅋ
사실 문열려있음 그래서 빛 나오는거임
예술
형 입은 아우터 정보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