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던 언니가 어느새 다단계같은걸 저한테 권유하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너무 똑똑한 언니고 다단계 하기 전부터 이미 외국 유명한 기업에서 멋진일 하고있던 언니였어서,, 이상한 걸 느꼈지만 저는 거기다가 참 뭐라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렇게 당당하게 말한 랄랄님 대단해요!!
제 친구도 이런곳에 빠져서 10년전쯤? 20대후반 나이에 2천정도 빚지고 나온 친구 있어요. 결국 친구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캐피탈 빚 다 털고 일 열심히해서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요, 특히 사회 초년 친구들조심하세요 그 친구도 똑부러 지는 친구였지만 다단계 운영진 말빨 무시못해요.
몇개월이 아니라 수년에 걸쳐 발을 담그나보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제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친구를 등지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긴세월 일하는진 몰랐어요. 참 똑똑하고 당찬 친구였는데 그뒤로 소식을 모르네요 .. 혹시 그 친구분은 주변의 친구들에게 다시 연락이 오던가요? .
저도 최근에 친구가 네트워크 마케팅? 그런걸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깃 하면서 친구랑 같이 일하는 사람을 만나게됐어요. 우와 말빨이 진짜 대박 이더라구요ㅋㅋㅋ 자료 까지 보여주면서 와.. 말을 몇시간 동안 하는데 기가 빨리고…그래서 저도 모르게 홀려서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돈 잘 번다고 하고 하니깐 한다고 막 난리 쳤다가 영상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검색도 해보니깐 결국은 다단계… 친구는 다단계는 맞는데 비전 있다고 막 그로도라구여ㅠㅠ거기서 갑자기 겁이 나더라구요…너무 빠져있는 모습이어서ㅠ 그래서 결국은 안하기로 했네요.. 그친구는 지금 완전 빠져있던데 걱정이네요ㅠㅠ너무 착한 친군데 비전있다고 프라이드있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친구가 전업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막막하네요ㅠㅠ
다단계는 게임 과금과 같은 것입니다. 더 짜릿하고 더 재미진 계급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친추와 과금을 해야하죠... 결국 그렇게 정신없이 하고 나면 어느새 게임 과금은 카드 빚으로 연결되어 있고 결국 게임 회사만 배불리다가 그들은 장사 좀 접을 시기다 싶으면 게임을 내리죠. 그러다 또 기회를 봤다가 게임을 열고 다단계를 시작합니다. 마치 앱스토어에 가득한 중국산 게임들과 같이요
이게 팩트 일수 있지만 세뇌 당해보고 깨우친 사람만 그후부터 세뇌를 분간가능해요. 함부로 말하시면 실례가 될수 있어요. 팥팥님도 생각보다 사회가 정해놓은 세뇌에 맞춰 살고 있다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금연버스가 나왔을땐 뭔 개소리인가 싶었지만 세뇌를 통해 지금은 당연해 졌죠. 전 일본가서 조리장이 조리실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식겁했는데 결국 몇일 살다보니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모든인간은 생각보다 NO를 외칠 용기를 가진자 는 없어요. 내가 No를 함으로써 소외될까바 두려움이 크지. 그렇게 세뇌가 되갑니다.
사람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이나 돈이 '일정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그게 논리적이건 개소리건 상관없이 자신의 선택을 바꿀수 없기때문에, 자기자신의 논리나 생각을 통째로 바꿔버림. 그게 더 쉽기 때문인데, 특히나 자존감이 떨어져있거나 거기밖에 답이 없는 경우 그게 잘못되어있다는걸 알면서도 점~점 합리화함. 나도 설명회랑 강의하는걸 3번정도 들어본적있는데, 랄랄님 말씀처럼 분명 맞는소린데 개소리임. "1+1=2죠? 그리고 2x10=20이죠. 그러므로 이 마케팅은 100% 성공합니다" 같은 식. 어떤 논리와 논리를 마치 연관이 있다는식으로 묶어놓고 각각을 놓고보면 맞는소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두개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임
전 면접보러 간 회사가 피라미드 얘기하면서 이상한 교육하길래 하루 날렸구나하고 교육듣고 나왔어요… 단순 보조업무 알바면접 이었는데 이런루트로도 다단계에 빠질수 있겠더라구여 누구나 혹하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달콤한 말만해서 의심스러웠어요😮 세상에 편하고 벌기 쉬운 돈은 없어요!
저도 ..,,다단계 당한 사람으로써 세뇌당함이 진짜 무섭구나 영상보면서 세삼 다시 한번 깨닫게 됬네요 22..23살 아무것도 모르고 더 순수했던 시절에 다단계에 대학교 친구 한테 속아 넘어가서 대출 1500만원 받고 나와서 후회 많이 되드라구요ㅠㅠ 아무리 친구여도 믿을게 못 되네요
아 진짜 저도 중학교 친구가 엄청 착하고 순진한데, 자존감 낮고 취직 잘 안되고 그런 20대 초반 시절에 딱 다단계 빠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애가 만나기가 좀 힘들거.. 언제는 다른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왔는데 그친구는 계속 안절부절 폰으로 계속 뭔가 오고(다단계 사람들이 어디냐고 기숙사로 빨리 돌아오라고 감시하고 독촉했던).. 그렇게 그 이상한 다단계회사 기숙사로 또 가버리고 한 2년인가 못만나고 그러다가, 나중에 빚생기고 난리났는데 걔 아빠가 빛 갚아주고 꺼내와서 겨우 나옴 ㅠㅜ 가끔 초반에 정색하고 화내면서 다단계에서 내가 꺼내왔어야하지 않을까 후회도 했는데 랄랄님 말 들어보면, 어차피 말해도 안들었을거같긴하네요..ㅋ 걔는 지금은 뭐 멀쩡히 직장 잘 다니고 친구관계도 다시 회복되었음 ㅎ
저도 21살때 바보같이 좋아하는 사람 부탁 들어주다가 결국 회사 까지가고 회원도 가입했는데 계속 설명듣고 녹음된거 듣게 하구 주말까지 7일내내 강제로 출석하니까 이게 맞는말 같고 그러다가 시간지나고 이 사업을 부정하는사람은 더욱 불쾌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가난하니 더욱 간절하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좋아하는사람 얼굴 보고싶어서 힘들어도 계속 있엇 던것 같아요 시간 지나니까 빚이 생기고 참다가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후 25살까지 빚 갚으느라 쉬지 못하고 일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권유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 얼마전엔 갑자기 생각나서 연 끊었던 친구에게 까지 사과를 했었어요.. 경험 했다 생각하고 반성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ㅠ정말 꽃다운 나이 아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세요
제친구가 당한 방법이랑 똑같아요 진짜 다단계는 무섭습니다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이렇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을수 있죠 저는 다단계인거 눈치까고 생각해본다고 하니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하고 나온다 하고 나왔었는데 잘한것 같아요 너무 쉽게 이제 취업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감언이설로 꾀어 사람을 사이비 종교마냥 세뇌시키는 다단계업체는 다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자기들 얻을거 다 얻으면 자리 뜨고 다른 지역에서 똑같은 레파토리로 돈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다단계 가면 친구말고 그 윗사람이 나와서 설명해주는데 혼을 쏙 빼놓죠.. 저도 경험이 있어요 처음 물건을 얼마이상 구입하라고 하던데 당시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서 나오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저를 데리고간 친구는 현제 파산신청 하고서 작은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긴장 늦추면 그분들 입담 못당해요...
진짜 화술의 달인 랄랄 이야기 듣고 있는데 지루하지않고 궁금해서 계속듣게 만드는 스토리텔러 그때 친구따라 갔었으면 여럿 끌여들여 친구두명 자동 최고등급 만들고 랄랄도 업계 전설이 되었을듯ㅋㅋㅋ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그착한 친구 두분도 잘 헤처나가길 바랍니다
내친한친구도 다단계에 빠져서 있다가 빠져나온 뒤 시골 고향으로 와서 완전 은둔생활헀었어요 핸드폰도 없이 집도 완전 시내랑 떨어진 면단위 마을이었는데 그렇게 1년정도를 은둔생활하더라고요 그 많던 친구들한테 마음상처주고 한친구는 그 친구가 자기 서울에있다고 만나자고 해서 반가운마음에 만나러 갔다가 감금까지 시켜서 화장실 창구멍으로 아무것도 못챙기고 맨발로 미친듯이 도망쳤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딴에는 저혼자 고등학교 졸업후 완전 딴지역으로 가서 친구들도 못만나고 했으니 소식모를꺼라고 생각했는지 저한테만 연락하고 1년넘게 저하고만 만나고 놀고 했네요 저도 모른척했어요 은근히 물어는 봤죠 왜 핸드폰 없어? 서울에서 뭐했어? 그 감금당했던 친구이름 대면서 걔랑 친했잖아 같은 서울에 있었음 한번은 만나겠네 걔는 잘지낸데? 모든 질문에 그냥 별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그냥 몸이 안좋아서 요양차 내려온거라고만 하면서요
저도 갓 20살 됐을때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했었을때 옆자리 아주머니가 암웨이 다단계 영업했었는데 어리고 잘 모르고 하니까 얘기 계속 들어주고 나도 해볼까?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하면서 혹하다가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거 다단계라고 병원 원무과? 한테 말해서 그 사람 주의줘야겠다고 한 뒤로부터 그 아주머니가 말 안걸었어여 ㅋㅋㅋ 엄마한테 말 안했으면 악의 구렁텅이로 갈뻔 ㅠㅠ 제가 그 아주머니 믿었던 이유가 동창 친구의 어머니여서 였는데.... 자기 딸 친구한테 그러고 싶으셨는지...ㅠㅠ...
저도 진짜 고등학교 친구 두명한테 각각 저렇게 끌려간적 있는데 20년전인데도 딱 봐도 정상 회사로 안보였음 하루 강의듣고 시상식 같은데도 가보고 다 했는데 그냥 '난 안 맞는거 같아서 그냥 갈래.넌 월급 받고 있지? 그럼 됐어 여기 그만두면 그때 연락해라'(어차피 붙잡고 여기이상하다고 해봤자 걔귀에는 안들릴거 뻔하고)하고 나왔는데 결국 몇달뒤에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빚지고 나왔다고하더라구요
음...영상에나오는 랄랄님의 상황재연으로봐서는 제생각에는 솔직히 그 A,B라는 친구분들이 착하다?라고는 안느껴졌어요..분명 재연이니까 말투가 분명달랐으니까 그렇게 느껴졌을수도?있겠지만! 전 오히려 랄랄님이 구구절절 두친구를 위해서 그 다단계에서 빠져나오길바라는마음으로 화도내보고, 장문의 카톡도 보내고 한부분이 진짜 훨씬 더 착하게 느껴졌거든요? 카톡답이 막 '그렇게생각해줘서 고마운데 너가~~라고 하는건아닌거같아' 랬나? 그렇게 욱하듯이 답하는 답장도 흔히말하는 순딩이같고착한애들의 말투스럽지도 않았고.. 한참지나서 만났을때도 랄랄님은 친구를위한 걱정스러운표현이 역력한데, 그에비해 ...암튼 제가느끼기엔 별로 '와진짜바보같이착하다너무순수하다'하고느껴지는?착한친구까지는아닌거같이보였어욤..혹시 그친구분이 얼굴이진짜순해보이는이미지이신건가.. 결론: 랄랄님 구독자여서가아니라 랄랄님이 그친구보단 훨씬 착한거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 화장품 다단계 간 적 있는데 강의실에서 강의듣고 가라고 선물준다고 하고 한달동안 팔면 실장인가 과장인가 할 수 있다하면서 저 안놓길래 들어주다가 따지다가 마지막엔 경찰부르기전에 저 보내달라고 뭐하시는거냐고 하고 1시간만에 나온적 있어요.. 그것도 있고 20대후반때 친구가 다이어트 용품파는데 다단계같은데 친구는 아주 세뇌당해서 그 직원?이 친구15명 데려와서 물건 사게하면 시드니보내준다고 그런걸로 포섭하길래 전 갔다가 듣고만 안샀더니 3시간동안 세뇌시키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카드가 체크카드고 통장은 부모님한데 잇다고하니 할부로 가능하고 혹은 물건 한개에 40만원인가?한개만 가능하다고 하길래 저 아빠체크카드 쓰는데요?하면서 들은척도 안하니 같이 지하철까지 데려다주면서 생각있으면 연락하라고 좋은사람처럼 웃으면서 보내주면서 세뇌시켜요;; 다녀와서 저도 그 친구랑 연락 끊어버렸어요
저도 다단계를 가봤는데 그냥 연락만 주고 받는 사이였는데 사무직 자리 빈다면서 일 구하고 있으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주소도 알려줘서 검색도 했는데 나왔구요 20대 초반 이였구 믿고 갔는데.. 다단계였고 진짜 감시가 심해요 다단계 마다 다르나본데 제가 간 곳은 화장실 간다 하면 따라와요.. 휴대폰 하면 누구냐면서 내용 다 보고.. 부모님께 연락 해야지 하면서 옆에서 시켜요 뭐라 말할지..차비 받으라고 부모님께 돈 받으라고 계속 강요하고 잠잘때 휴대폰 가지고 못 자요 다같이 충전 시킨다면서 방 하나에 고실 부엌이 합쳐져 있는 오피스텔인데 전 방에서 재우고 휴대폰은 자기들이 자는 거실에 두고 자게 하드라고요 강의 들을 때도 전자기기는 전부 못 들고 들어가게 하고 강의 끝나면 준다고 걷어 갑니다... 3일을 참다가 아 진짜 아니다 내 인생 망치겠다는 생각이 들고 힘들어서 화장실 칸 안 까지는 같이 안 들어가니까 화장실 간다 하고 같이 간 다음에 엄마한테 "엄마 나 다단계 온거 같은데 이분들이 감시하고 화장실까지 따라오고 휴대폰도 본다 내가 신고하기 힘드니까 경찰에 신고해줘 수원이고 오피스텔 이름은 몰라" 이러니까 엄마가 바로 신고해 주셨고 위치 추적 할거니까 폰 꺼두지 말래서 잘 켜둔다음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왔다 보다 했는데 경비 아저씨네 이러시면서 두명은 선책 간다고 나가고 제 담당하신 분이 저를 방에 부르더니 "너 부모님께 뭐라 말했냐 내용 보여달라 내가 널 얼마나 이뻐했고 재워주고 먹여줬는데 이렇게 뒤통수 치냐" 이러면서 막 폰을 뺏으려고 했고 톡 내용은 미리 지워서 그분은 못 보고 자기들 번호 연락 주고 받았던 흔적 다 지우고 쌍욕 먹고 나서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직도 가억이 샹갱한데 오피스텔 이름이랑 호수를 왜 기억을 못해서 경찰분들이 저를 찾는데 애 먹이게 했을까..생각들었고 7층만 기억을 해서 충만 알려 드렸는데 경찰분들 하시는 말씀이 6층7층 은 전부 여자였고 8층 9층은 전부 남자였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부모님이 와주셔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알바 하면서 취직을 알아 보고 있는데 알바 하는 곳에서 절 알아보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전 처음 보는 남자분 이였는데 다단계에서 절 봤다고 하도라구요 그러다 듣게 된 내용은 6층,7층은 여자들이 사용하고 8층 9층은 남자들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데려 올 사람한테 어떻게 보내는지도 지시한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다 감시한다 하더라구요 그분은 몇개월 정도? 있었는데 몇백만원 빛 지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숙소는 수원이고 다단계 사무실은 서울 명동? 어님 서초역 이였는데 가물가물 하네요..길치다 보니 몇번 간걸로는 기억을 못 해서요.. 진짜 다단계 조심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무섭고 거기서 빛 안 지고 무사히 나온게 다행이라 생각이들더라구요ㅠ 3일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아 그리구 저를 부른 친구랑은 다단계 강의 듣기 전까지는 같이 다녔는데 듣고 난 휴로는 못 만나게 했어요 그러다 얘기 할 시간을 주는데 밤에 잠깐 주더라구요 실제로 겪어본 경험담 입니다.. 가보기 전까지는 다단계가 이렇게 무서운 곳 인지 몰랐어요..
착함도 순진함도 좋을 순 있지만 너무 혹사시키면서 일하고 당하면서 사는 것에 대해 순진함은 어리석음으로 보일 때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네요…아무리 착하고 순진하다 해도 조심과 의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특히 저딴 영악한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선불폰 다단계회사에서 수업들어봤는데요 내가 필요없는 물건을 굳이 사야 직급을 유지할수있다면 그건 어떤 회사든 다단계 맞아요. 요즘 다단계는 다단계영업직급과 고객회원으로 나뉘죠. 상품구매 고객들에게 원하는 상품도 저렴히 살수있으면서 돈도 벌어보지않겠냐며 영업쪽으로 끌어들여요. 이게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다시한번 말하자면 자신에게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 물건을 사서 직급을 유지해야한다면 그 회사에서 빨리 나오세요. 언니가 이런얘기들 해줘서 고마워요💕 살면서 별의별 인간들을 만나게 되니까요. 그들은 늘 주변에 있고 멀쩡하다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뭐가 착해....? 조금 부족한거지.어려운 시기에 마음 약한게 착한가? 거절 못하는게 착한가? 이렇게 될줄 몰랐대도 1년간 몸담았으면 본인부터 수익을 내고나서 친구에게도 소개시켜주는거지. 남의 말 무조건적으로 믿고,친구도 피해를 볼 뻔 했는데 어디가 착하지? 돈이 없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투잡 쓰리잡 하는게 착한가? 투잡 쓰리잡 해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착한거고 성실한거지.이런 스타일을 착하다고 표현하니 적당히 할말하고 거절할 땐거 절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봤는데 독한 사람'이 되는거임.
20대 초에 대기업 생산직 근무했을때 같은층 살던 동기였던 애가 1년만에 갑자기 그만뒀는데 돈을 그렇게 많이 버는데 쉽게 그만둔거보고 그냥 힘들었나보다 했음. 거진 동기들 그때 많이 그만둬서 걔도 그런거겠지 했는데 얼마뒤에 연락옴. 밥먹자고. 별로 친하지않은데 왜 어색하게 밥을먹자하지? 싶어서 어 그래 나중에 먹자. 하고 잊고살았는데 다른 동기한테 들어보니 걔네 오빠가 다단계하는데 오빠가 꼬셔서 회사도 그만두고 걔도 빠져서 그러고다니는거라고. 절대 연락받지말라고. 저기 빠지면 친구고 뭐고 가족도 없음
여러분 다단계이건 종교이건 사상이건 스스로가 아직 어리고 멍청하다는걸 인정하셔야해요 요즘 저런 사기꾼들이 얼마나 교묘해졌는지 아시나요? 너는 다르다 이건 확실한거다 너를 말리는 다른 사람들은 아직 이걸 잘 몰라서 멍청해서 말리는거다 너는 똑똑하니까 내 말 이해하지? 이런식으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나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신념을 갖게 만듭니다. 이게 제일 위험한거에요 아무리 잘못된거라도 스스로 신념이 생기는 순간 말릴수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고 되뇌이세요 나는 존나 멍청하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다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그럴듯하게 기회를 준다고 꼬신다는건 꿍꿍이가 있는거다
진짜 저도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던 언니가 어느새 다단계같은걸 저한테 권유하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너무 똑똑한 언니고 다단계 하기 전부터 이미 외국 유명한 기업에서 멋진일 하고있던 언니였어서,, 이상한 걸 느꼈지만 저는 거기다가 참 뭐라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렇게 당당하게 말한 랄랄님 대단해요!!
헉,,, 그런분이 왜... 저는 상담선생님이 신천지였어요 ㅜㅜ ㅋㅋㅋ
0:52 몰라 하고 답을 말해주는 C와 D.. 당신들은 매우 진정한 한국인일세..
언니는 진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 거야?
프사 개웃기넼ㅋㅋㅋ
독사를 여기서 볼줄이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youth6595 와 비유 겁나 잘해
프사보고 순간 진짜 우주하만줄ㅋㅋㅋㅋ
인생이 시트콤이여서... ...음ㅁ...
근데 진짜 이게 생각보다 흔한일이라는거..... 내 주변에도 꽤 많았고 도를 아십니까, 다단계 끌려가는애들 주로 세상물정 모르는 20대 초중반임. 10대친구들 이런거 잘못된 일이라는거 알고 당하지마세요 정말
제 친구도 이런곳에 빠져서 10년전쯤? 20대후반 나이에 2천정도 빚지고 나온 친구 있어요. 결국 친구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캐피탈 빚 다 털고 일 열심히해서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요, 특히 사회 초년 친구들조심하세요 그 친구도 똑부러 지는 친구였지만 다단계 운영진 말빨 무시못해요.
몇개월이 아니라 수년에 걸쳐 발을 담그나보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제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친구를 등지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긴세월 일하는진 몰랐어요.
참 똑똑하고 당찬 친구였는데 그뒤로 소식을 모르네요 .. 혹시 그 친구분은 주변의 친구들에게 다시 연락이 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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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예루 아뇨 그 친구도 그 일 하면서 사람 많이 떠났다 했어요. 저한테는 얘기도 안했었고.. 지금은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잘 지내는듯 해요.
@@Shindang-dong 음 그렇군요. 무튼 친구분이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답변도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가 네트워크 마케팅? 그런걸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깃 하면서 친구랑 같이 일하는 사람을 만나게됐어요. 우와 말빨이 진짜 대박 이더라구요ㅋㅋㅋ 자료 까지 보여주면서 와.. 말을 몇시간 동안 하는데 기가 빨리고…그래서 저도 모르게 홀려서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돈 잘 번다고 하고 하니깐 한다고 막 난리 쳤다가 영상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검색도 해보니깐 결국은 다단계… 친구는 다단계는 맞는데 비전 있다고 막 그로도라구여ㅠㅠ거기서 갑자기 겁이 나더라구요…너무 빠져있는 모습이어서ㅠ 그래서 결국은 안하기로 했네요.. 그친구는 지금 완전 빠져있던데 걱정이네요ㅠㅠ너무 착한 친군데 비전있다고 프라이드있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친구가 전업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막막하네요ㅠㅠ
@@billietaeng8069 지금은 어떤 얘길해도 듣지 않을거에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겪고나서 알겠죠…
다단계 썰을 푸는 비제이가 이 세상에 몇명이 있을까요… 랄랄이 미래다💜
다단계 썰을 푸는 인강강사는 있긴 해요
@@manduisgogi ㅅㅂ ㅋㅋㅋㅋㅋㅋ
@이쁘지윤 정승제라고 있어요 유튜브 치면 나올걸요
@@manduisgog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승제 얘기군요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얘기
랄랄님 엄청 똑부러지시네👍🏻👍🏻👍🏻👍🏻
썰 많음+썰 이야기 잘 말함
완벽 조화.........
ㄹㅇ
ㄹㅇ
다단계는 게임 과금과 같은 것입니다. 더 짜릿하고 더 재미진 계급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친추와 과금을 해야하죠... 결국 그렇게 정신없이 하고 나면 어느새 게임 과금은 카드 빚으로 연결되어 있고 결국 게임 회사만 배불리다가 그들은 장사 좀 접을 시기다 싶으면 게임을 내리죠. 그러다 또 기회를 봤다가 게임을 열고 다단계를 시작합니다. 마치 앱스토어에 가득한 중국산 게임들과 같이요
아니 한사람 인생에 이렇게 많은 썰이 있을수가 잇냐고...... 스펙타클 미칫네 진짜
진짜 언니 이런거 보면 엄청 인생 열심히 힘들게 살고 성공한거 같다 존나 멋있어,,
언니 인생 얼마나 알차게 살았길래 썰이 넘쳐나는거야...?
역시 👍👍👍👍👍
친구따라간 다단계 설명회! 그때 내가 물어본건 이회사 연매출,순이익 어떻게 되는가 였고...공식적 객관적 재무제표좀 보자였다.그러니까...오지 말라고...가라고...
언니 썰푸는 거 하도 들으니까 진짜 같은 학교 아는 언니 같음 오죽하면 내 친구들보다 언니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 느낌이야...
언니 인생은 왜이렇게 스팩타클 한거야... 그 썰도 ㄹㅇ 재밌게 잘 풀고,,, 천생 방송인
착한거하고
세상물정 모르는거랑 다른거같아요
돈잃고세상배우지맙시다
바보같이 착한게 아니라
그냥 바보같은거임...
이게 팩트 일수 있지만
세뇌 당해보고 깨우친 사람만 그후부터 세뇌를 분간가능해요.
함부로 말하시면 실례가 될수 있어요.
팥팥님도 생각보다 사회가 정해놓은 세뇌에 맞춰 살고 있다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금연버스가 나왔을땐 뭔 개소리인가 싶었지만 세뇌를 통해 지금은 당연해 졌죠.
전 일본가서 조리장이 조리실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식겁했는데 결국 몇일 살다보니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모든인간은 생각보다 NO를 외칠 용기를 가진자
는 없어요.
내가 No를 함으로써 소외될까바 두려움이 크지.
그렇게 세뇌가 되갑니다.
인정합니다...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죠...
사람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이나 돈이 '일정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그게 논리적이건 개소리건 상관없이 자신의 선택을
바꿀수 없기때문에, 자기자신의 논리나 생각을 통째로 바꿔버림. 그게 더 쉽기 때문인데, 특히나 자존감이 떨어져있거나
거기밖에 답이 없는 경우 그게 잘못되어있다는걸 알면서도 점~점 합리화함.
나도 설명회랑 강의하는걸 3번정도 들어본적있는데, 랄랄님 말씀처럼 분명 맞는소린데 개소리임.
"1+1=2죠? 그리고 2x10=20이죠. 그러므로 이 마케팅은 100% 성공합니다" 같은 식.
어떤 논리와 논리를 마치 연관이 있다는식으로 묶어놓고 각각을 놓고보면 맞는소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두개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임
70만 된지도 얼마 안됐는데…벌써 73만도 넘으셨네! 미꾸랄지들이랑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자고요! 그때까지 썰 많이 모아두세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들어줄자신 있습니다!힘들때도 항상 곁에있고 평생 팬으로 함께할께요ㅎㅎ랄랄이 미래다~
미꾸랄지 아니에요…?
@@s._.yxl0_0 아 그러네요ㅠㅠ죄송합니다 팬된지 얼마 안되서 헷갈렸네요ㅠㅠ
@@s._.yxl0_0 수정했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604유승훈 넵!!
전 면접보러 간 회사가 피라미드 얘기하면서 이상한 교육하길래 하루 날렸구나하고 교육듣고 나왔어요… 단순 보조업무 알바면접 이었는데 이런루트로도 다단계에 빠질수 있겠더라구여 누구나 혹하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달콤한 말만해서 의심스러웠어요😮 세상에 편하고 벌기 쉬운 돈은 없어요!
이 언니 참 인생이 스펙타클하다...언니는 어디가서 쉽게 안 죽겠네ㅋㅋㅋㅋㅋ
언니는 진짜 볼때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진짜 대처 잘하는듯❤
와 진짜 댄스학원 끝나고 오니까 떠있다... 진짜 빨리왔다.. 근데... 숨이... 안쉬어져.. 힘드러 뒤지것네.. 아니 일단 이건 티엠아이고... 언니 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언니 인생은 개레전드네요..
위험을 예견하고 깊이 빠져들지 않는 것도 지능이라고 생각함. 다단계나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의 지능이 약하다고 생각함.
다단계에 세뇌ㅠㅠㅠ 진짜 안타깝네ㅠㅠㅠㅠ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한테두 엄청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과자 전국구에이스가 되엇길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이분이랑 오킹이랑 합방하면 썰은 뒤지게 풀겄다
이런거 빠지는건 진짜 한순간인가봐여 20대초중반 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도 이제 50다되어가는데 주변분들이 다단계 빠져서 데려가려고하고 이런경우 아직도 많으심
랄랄님 썰이 제일 재밌음
저도 ..,,다단계 당한 사람으로써 세뇌당함이 진짜
무섭구나 영상보면서 세삼 다시 한번 깨닫게 됬네요
22..23살 아무것도 모르고 더 순수했던 시절에
다단계에 대학교 친구 한테 속아 넘어가서
대출 1500만원 받고 나와서 후회 많이 되드라구요ㅠㅠ
아무리 친구여도 믿을게 못 되네요
아 진짜 저도 중학교 친구가 엄청 착하고 순진한데, 자존감 낮고 취직 잘 안되고 그런 20대 초반 시절에 딱 다단계 빠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애가 만나기가 좀 힘들거.. 언제는 다른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왔는데 그친구는 계속 안절부절 폰으로 계속 뭔가 오고(다단계 사람들이 어디냐고 기숙사로 빨리 돌아오라고 감시하고 독촉했던).. 그렇게 그 이상한 다단계회사 기숙사로 또 가버리고 한 2년인가 못만나고 그러다가, 나중에 빚생기고 난리났는데 걔 아빠가 빛 갚아주고 꺼내와서 겨우 나옴 ㅠㅜ 가끔 초반에 정색하고 화내면서 다단계에서 내가 꺼내왔어야하지 않을까 후회도 했는데 랄랄님 말 들어보면, 어차피 말해도 안들었을거같긴하네요..ㅋ 걔는 지금은 뭐 멀쩡히 직장 잘 다니고 친구관계도 다시 회복되었음 ㅎ
같이 수다떠는 친근함을 느꼈어요. 랄라님 계속 지혜롭고 강하게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원해요.
이언니 인생은 예능신이 돕는듯
이쯤되면 누나의 트루먼쇼 아니냐고 누나의 썰전을 위해 인생이 흘러가는 것 같아…
20년가까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빠졌는데 마사지여행가자고 해놓고 다단계회사를 데려가더군요...정말 안타까웠어요 유라님얘기처럼 너무나 순수하고 착했던 친구인데 말이죠 친구부모님과도 친해서 가정형편이 안좋은것까지 자세하게 알았는데.. 하지만 저는 저대로 다단계든 뭐든 거기서도 성공해서 잘살면된단 생각이어서 나한테만 권하지만 않으면된다고 했는데도 나잘되길원해서라고 하면서 계속권하더군요 직업엔 귀천이 없으니 거기서 상위등급으로 성공하면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본인도 이해를 못해서 설명도 어물어물하고 자꾸 권하기만해서 하는수없이 설명도 3시간동안들어보기까지했는데 들으면들을수록 수익구조가 말이 안된단말이죠 결국 손절했지만.. 다시생각해도 슬퍼요 연락끊은뒤론 모르지만 거기서 성공을 하던 어쩌든 빚보단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유라님썰에 두서없이 썼습니다ㅠㅠㅠㅠㅠㅠ너무 공감되서
저도 21살때 바보같이 좋아하는 사람 부탁 들어주다가 결국 회사 까지가고 회원도 가입했는데 계속 설명듣고 녹음된거 듣게 하구 주말까지 7일내내 강제로 출석하니까 이게 맞는말 같고 그러다가 시간지나고
이 사업을 부정하는사람은 더욱 불쾌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가난하니 더욱 간절하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좋아하는사람 얼굴 보고싶어서 힘들어도 계속 있엇 던것 같아요 시간 지나니까 빚이 생기고
참다가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후 25살까지
빚 갚으느라 쉬지 못하고 일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권유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 얼마전엔 갑자기 생각나서
연 끊었던 친구에게 까지 사과를 했었어요..
경험 했다 생각하고 반성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ㅠ정말 꽃다운 나이 아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세요
랄랄 누나 여기 어린 친구들도 많으니까 진짜 강남. 홍대. 신림에 쳐 많은 그 사이비들 현실적으로 피해야 하는 방법 + 어떤 건지 + 어떻게 접근 하는지 좀 강의형식으로 영상 제작해 주시면 안되요????
말걸면 대꾸도하지말고 그냥 지나치세요.
걔들도 안따라와요
성격더러워보이면 말안걸어요
탈색하면 말도 못 붙이던데 ㅋㅋㅋㅋ
다단계가 은근히 사람 유혹해서 조심해야 되요. 얼마나 지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모두들 다단계 조심하세요. 남 중에 믿을 사람 없어요..
돼
언니 내가 봤을때 언니 선생님하면
진짜 나 시험 잘볼것같아 ㅋㅋ
진짜 귀에 잘 들어온다 ㅋㅋ
제친구가 당한 방법이랑 똑같아요 진짜 다단계는 무섭습니다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이렇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을수 있죠 저는 다단계인거 눈치까고 생각해본다고 하니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하고 나온다 하고 나왔었는데 잘한것 같아요 너무 쉽게 이제 취업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감언이설로 꾀어 사람을 사이비 종교마냥 세뇌시키는 다단계업체는 다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자기들 얻을거 다 얻으면 자리 뜨고 다른 지역에서 똑같은 레파토리로 돈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아놔 언니🤍 언니 썰보고 구독하자마자 썰영상 올라와서 다 재쳐두고 달려왔어요 정말 인생이 스펙타클한 사람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작정하고 속이면 사기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저런 사기 안 당하기 위해서 내가 자존감이 높여서 좋은 사람들을 옆에 두고 위험에 빠질 때 조언 듣는 방법 뿐 ㅠㅠ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좋은 의미로 다가오면 우선 의심해봐야되요
역시 다단계나 사이비나 빠지면 다른 사람이 뭔 말해도 개무시하고 오직 실적 생각밖에 없어집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런 곳에 있을텐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미국 암웨이처럼 제대로되면 갠찬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초반에 피라미드라고 남끌어들여서햇어서 나쁜이미지로 박혀서
...
암웨이도 과거 80 ~90년대는 물건좋다고 통했죠.
요즘은 인터넷이다 여러루트로 좋은 물건이 많아서 경쟁력 떨어져요..비싸기만 하고^^
그 친구분들이 너무 안타까운 썰이네요... 어떻게 그런 착하신분들을 꼬드길 생각을 했을까 ㅠㅠ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착하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을까요...
썰이란 장기가 몸에 박혀있으신ㄱ..ㅎ
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ㄷㅋㄱㅋㄱ
언니 진짜 똑부러진다 근데 언니 세뇌당했어도 말 개잘해서 판매 개잘했을듯
랄랄의 인생 썰 끝은 어디일까.. 몇개가 더 있고.. 얼마나 더 생길까…
다단계 가면
친구말고
그 윗사람이
나와서 설명해주는데
혼을 쏙 빼놓죠..
저도 경험이 있어요
처음
물건을 얼마이상 구입하라고
하던데
당시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서
나오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저를 데리고간
친구는
현제 파산신청 하고서
작은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긴장 늦추면
그분들 입담 못당해요...
이런 공익 영상은 널리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다단계나 사이비들 얼른 다 사라지길 ㅠ
언니는 모든 인생이 유튜브 각이네요 썰 보따리.....
이번 썰은 진짜 재미 감동 교훈 삼박자 다잡는 썰인듯
20대들아 연락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엄청 반갑게해도 의심하고 거리두자
특히 지가 다니는 회사 같이 다니자고 하면 100퍼임
친구끼리 회사다니면 얼마못간다
진짜 화술의 달인 랄랄
이야기 듣고 있는데 지루하지않고 궁금해서
계속듣게 만드는 스토리텔러
그때 친구따라 갔었으면 여럿 끌여들여
친구두명 자동 최고등급 만들고 랄랄도
업계 전설이 되었을듯ㅋㅋㅋ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그착한 친구 두분도 잘 헤처나가길 바랍니다
근데 먼가 진짜 설명 개 잘함..
공감이 되서 내가 눈물이 나...
누가봐도 사업얘기랑 핸드폰 얘기에 강의얘기 세뇌 시킨다 이 말 보면 100프로 씨앤컴인듯
진짜 20대 초반 얘들한테 많이 그러고 엄청 세뇌시켜서 못나가게 함 나간다하면 성공 못한다고 그런식으로 협박을 함 다단계 아닌척 하면서 얘들 세뇌시킴
내친한친구도 다단계에 빠져서 있다가 빠져나온 뒤 시골 고향으로 와서 완전 은둔생활헀었어요 핸드폰도 없이 집도 완전 시내랑 떨어진 면단위 마을이었는데 그렇게 1년정도를 은둔생활하더라고요 그 많던 친구들한테 마음상처주고 한친구는 그 친구가 자기 서울에있다고 만나자고 해서 반가운마음에 만나러 갔다가 감금까지 시켜서 화장실 창구멍으로 아무것도 못챙기고 맨발로 미친듯이 도망쳤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딴에는 저혼자 고등학교 졸업후 완전 딴지역으로 가서 친구들도 못만나고 했으니 소식모를꺼라고 생각했는지 저한테만 연락하고 1년넘게 저하고만 만나고 놀고 했네요 저도 모른척했어요 은근히 물어는 봤죠 왜 핸드폰 없어? 서울에서 뭐했어? 그 감금당했던 친구이름 대면서 걔랑 친했잖아 같은 서울에 있었음 한번은 만나겠네 걔는 잘지낸데? 모든 질문에 그냥 별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그냥 몸이 안좋아서 요양차 내려온거라고만 하면서요
언니는 진짜 이뻐서 속았겠다ㅋㅋㅋ근거있는 칭찬이라
랄랄님 요즘 엄청 예뻐지신 듯 .. 원래도 예쁘고 사랑스러웠셨지만 💕
언니는 할머니 되서도 손주랑 같이 손잡고 썰풀꺼 같아..
언니너무 예쁘구 언니썰이 제일재밌어여
언니 진짜 대단하시네요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갓 20살 됐을때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했었을때 옆자리 아주머니가 암웨이 다단계 영업했었는데 어리고 잘 모르고 하니까 얘기 계속 들어주고 나도 해볼까?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하면서 혹하다가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거 다단계라고 병원 원무과? 한테 말해서 그 사람 주의줘야겠다고 한 뒤로부터 그 아주머니가 말 안걸었어여 ㅋㅋㅋ 엄마한테 말 안했으면 악의 구렁텅이로 갈뻔 ㅠㅠ 제가 그 아주머니 믿었던 이유가 동창 친구의 어머니여서 였는데.... 자기 딸 친구한테 그러고 싶으셨는지...ㅠㅠ...
딱 허벌라이프 ㅅㅂ
우리엄마 나오길 잘했지
하
사람이 진짜 잘해보고 싶으면 뭐가 안보이긴 하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은 쉽게버는거 절대아니고 남 등쳐먹고 버는것도 아님. 그냥 내가 한만큼 내가 노력한 만큼 버는거고
욕심이 들어간 순간 돈은 나한테 칼이되는거
사연 없는 사람 없다지만 사연 없는 날이 없으시네
전국구 화과자 에이스 ㅋㅋㅋ
더보기 보고 웃었네요 ㅋㅋㅋ
아니 이 언니 머리 나만 궁금해?
나만 조녜임?
뗫다 붙였다 똑딱이 재질인데
예쁘고 난리😳😳
누구 정보 아는 사람 없오요?
후
현기증
원래 사기꾼이랑 사이비들한테 당하는 사람은
세뇌를 안시키더라도 입발린 말 몇마디만으로 바로 넘어간다
진짜 확고한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사람은 세뇌를 시키면 시킬수록 더욱 반감을 가지고 무시하기 마련이다
뒤에조명 어디서 구매하신걸까요?😂
근데 그친구분이 그렇게 떳떳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거면 왜 처음엔 피팅모델 일해달라고 하면서 데리고 갔을까싶네요..
그니까요 오히려 랄랄님이 더 착하고 순수하신듯 ㅠ
저도 진짜 고등학교 친구 두명한테 각각 저렇게 끌려간적 있는데 20년전인데도 딱 봐도 정상 회사로 안보였음 하루 강의듣고 시상식 같은데도 가보고 다 했는데 그냥 '난 안 맞는거 같아서 그냥 갈래.넌 월급 받고 있지? 그럼 됐어 여기 그만두면 그때 연락해라'(어차피 붙잡고 여기이상하다고 해봤자 걔귀에는 안들릴거 뻔하고)하고 나왔는데 결국 몇달뒤에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빚지고 나왔다고하더라구요
딴거모르겠고 랄랄 보는 낙에 하루버티네용ㅎ
언니는 참 대단해>
음...영상에나오는 랄랄님의 상황재연으로봐서는 제생각에는 솔직히 그 A,B라는 친구분들이 착하다?라고는 안느껴졌어요..분명 재연이니까 말투가 분명달랐으니까 그렇게 느껴졌을수도?있겠지만! 전 오히려 랄랄님이 구구절절 두친구를 위해서 그 다단계에서 빠져나오길바라는마음으로 화도내보고, 장문의 카톡도 보내고 한부분이 진짜 훨씬 더 착하게 느껴졌거든요? 카톡답이 막 '그렇게생각해줘서 고마운데 너가~~라고 하는건아닌거같아' 랬나? 그렇게 욱하듯이 답하는 답장도 흔히말하는 순딩이같고착한애들의 말투스럽지도 않았고.. 한참지나서 만났을때도 랄랄님은 친구를위한 걱정스러운표현이 역력한데, 그에비해 ...암튼 제가느끼기엔 별로 '와진짜바보같이착하다너무순수하다'하고느껴지는?착한친구까지는아닌거같이보였어욤..혹시 그친구분이 얼굴이진짜순해보이는이미지이신건가..
결론: 랄랄님 구독자여서가아니라 랄랄님이 그친구보단 훨씬 착한거같아요;
언니 영상만 기다렸다구요..❤︎
저도어제 인스타로 다단계한테 홀릴뻔했어요... 지금 이 영상보고 안하길 잘햇네요
이 세상은
사람들이 같이 돈 벌자고, 같이 성공하자고 할 정도로 아름답지도, 만만하지도 않습니다.
사기는 나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사람이 치는 겁니다. 그래서 이익에 눈이 멀어 과정의 모순을 이해해 버리거나, 합리화 시켜 버리는 것이지요.
저도 20대 초반에 화장품 다단계 간 적 있는데
강의실에서 강의듣고 가라고 선물준다고 하고 한달동안 팔면 실장인가 과장인가 할 수 있다하면서 저 안놓길래 들어주다가 따지다가 마지막엔 경찰부르기전에 저 보내달라고 뭐하시는거냐고 하고 1시간만에 나온적 있어요..
그것도 있고 20대후반때 친구가 다이어트 용품파는데 다단계같은데 친구는 아주 세뇌당해서 그 직원?이 친구15명 데려와서 물건 사게하면 시드니보내준다고 그런걸로 포섭하길래 전 갔다가 듣고만 안샀더니 3시간동안 세뇌시키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카드가 체크카드고 통장은 부모님한데 잇다고하니 할부로 가능하고 혹은 물건 한개에 40만원인가?한개만 가능하다고 하길래 저 아빠체크카드 쓰는데요?하면서 들은척도 안하니 같이 지하철까지 데려다주면서 생각있으면 연락하라고 좋은사람처럼 웃으면서 보내주면서 세뇌시켜요;; 다녀와서 저도 그 친구랑 연락 끊어버렸어요
4:02 ㅋㅋㅋ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저도 다단계를 가봤는데 그냥 연락만 주고 받는 사이였는데 사무직 자리 빈다면서 일 구하고 있으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주소도 알려줘서 검색도 했는데 나왔구요 20대 초반 이였구 믿고 갔는데..
다단계였고 진짜 감시가 심해요 다단계 마다 다르나본데 제가 간 곳은 화장실 간다 하면 따라와요..
휴대폰 하면 누구냐면서 내용 다 보고..
부모님께 연락 해야지 하면서 옆에서 시켜요 뭐라 말할지..차비 받으라고 부모님께 돈 받으라고 계속 강요하고 잠잘때 휴대폰 가지고 못 자요 다같이 충전 시킨다면서 방 하나에 고실 부엌이 합쳐져 있는 오피스텔인데 전 방에서 재우고 휴대폰은 자기들이 자는 거실에 두고 자게 하드라고요 강의 들을 때도 전자기기는 전부 못 들고 들어가게 하고 강의 끝나면 준다고 걷어 갑니다... 3일을 참다가 아 진짜 아니다 내 인생 망치겠다는 생각이 들고 힘들어서 화장실 칸 안 까지는 같이 안 들어가니까 화장실 간다 하고 같이 간 다음에 엄마한테 "엄마 나 다단계 온거 같은데 이분들이 감시하고 화장실까지 따라오고 휴대폰도 본다 내가 신고하기 힘드니까 경찰에 신고해줘 수원이고 오피스텔 이름은 몰라" 이러니까 엄마가 바로 신고해 주셨고 위치 추적 할거니까 폰 꺼두지 말래서 잘 켜둔다음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왔다 보다 했는데 경비 아저씨네 이러시면서 두명은 선책 간다고 나가고 제 담당하신 분이 저를 방에 부르더니 "너 부모님께 뭐라 말했냐 내용 보여달라 내가 널 얼마나 이뻐했고 재워주고 먹여줬는데 이렇게 뒤통수 치냐" 이러면서 막 폰을 뺏으려고 했고 톡 내용은 미리 지워서 그분은 못 보고 자기들 번호 연락 주고 받았던 흔적 다 지우고 쌍욕 먹고 나서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직도 가억이 샹갱한데 오피스텔 이름이랑 호수를 왜 기억을 못해서 경찰분들이 저를 찾는데 애 먹이게 했을까..생각들었고 7층만 기억을 해서 충만 알려 드렸는데 경찰분들 하시는 말씀이 6층7층 은 전부 여자였고 8층 9층은 전부 남자였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부모님이 와주셔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알바 하면서 취직을 알아 보고 있는데 알바 하는 곳에서 절 알아보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전 처음 보는 남자분 이였는데 다단계에서 절 봤다고 하도라구요 그러다 듣게 된 내용은
6층,7층은 여자들이 사용하고
8층 9층은 남자들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데려 올 사람한테 어떻게 보내는지도 지시한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다 감시한다 하더라구요
그분은 몇개월 정도? 있었는데 몇백만원 빛 지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숙소는 수원이고 다단계 사무실은 서울 명동? 어님 서초역 이였는데 가물가물 하네요..길치다 보니 몇번 간걸로는 기억을 못 해서요.. 진짜 다단계 조심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무섭고 거기서 빛 안 지고 무사히 나온게 다행이라 생각이들더라구요ㅠ
3일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아 그리구 저를 부른 친구랑은 다단계 강의 듣기 전까지는 같이 다녔는데 듣고 난 휴로는 못 만나게 했어요 그러다 얘기 할 시간을 주는데 밤에 잠깐 주더라구요
실제로 겪어본 경험담 입니다.. 가보기 전까지는
다단계가 이렇게 무서운 곳 인지 몰랐어요..
개ㅅㅂ 무섭다 ㄷㄷㄷ 사무직 자리빈다는 연락왔을땐 구인공고 보고 가신걸까요?
부모님한테 보낼 내용까지 감시한다는게 ㅠㅠㅠ
개소름입니다. 탈출하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니 이언니만 보면 왜 랄머니가 생각날까 이유라!~ 썰중에 차박은거 대박이였음 ㅋㅋ
착함도 순진함도 좋을 순 있지만 너무 혹사시키면서 일하고 당하면서 사는 것에 대해 순진함은 어리석음으로 보일 때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네요…아무리 착하고 순진하다 해도 조심과 의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특히 저딴 영악한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죠
와 진짜 개공감
니가 생각하는거 그런거 아니야ㅋㅋㅋㅋ
국룰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생각하는 그건거 같은뎈ㅋㅋ
저는 선불폰 다단계회사에서 수업들어봤는데요
내가 필요없는 물건을 굳이 사야 직급을 유지할수있다면 그건 어떤 회사든 다단계 맞아요.
요즘 다단계는 다단계영업직급과 고객회원으로 나뉘죠. 상품구매 고객들에게 원하는 상품도 저렴히 살수있으면서 돈도 벌어보지않겠냐며 영업쪽으로 끌어들여요. 이게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다시한번 말하자면 자신에게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 물건을 사서 직급을 유지해야한다면 그 회사에서 빨리 나오세요.
언니가 이런얘기들 해줘서 고마워요💕
살면서 별의별 인간들을 만나게 되니까요. 그들은 늘 주변에 있고 멀쩡하다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언니 이러다가 죽기전까지 어떻게 죽게됬는지 설명하는거 아니지?
정말 이분은 썰을 만드셔도 재밌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랑 내가 갔다가 나온 사이비랑 분위기가 정말 비슷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들었어용
저는 사회부터 겪어서 그런지 도믿이나 신천지 유도 왔을땐 진짜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다 쉽게 쫓아냈지만 여러분 호의는 그냥 오는거 아니에요. 경계부터 하고 봐야 합니다!!
뭐가 착해....? 조금 부족한거지.어려운 시기에 마음 약한게 착한가? 거절 못하는게 착한가? 이렇게 될줄 몰랐대도 1년간 몸담았으면 본인부터 수익을 내고나서 친구에게도 소개시켜주는거지. 남의 말 무조건적으로 믿고,친구도 피해를 볼 뻔 했는데 어디가 착하지? 돈이 없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투잡 쓰리잡 하는게 착한가? 투잡 쓰리잡 해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착한거고 성실한거지.이런 스타일을 착하다고 표현하니 적당히 할말하고 거절할 땐거 절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봤는데 독한 사람'이 되는거임.
썰계의 도라에몽
어린 나이에 똑부러지셨네요
무슨 제품을 파는 다단계였던건가요?
20대 초에 대기업 생산직 근무했을때 같은층 살던 동기였던 애가 1년만에 갑자기 그만뒀는데 돈을 그렇게 많이 버는데 쉽게 그만둔거보고 그냥 힘들었나보다 했음.
거진 동기들 그때 많이 그만둬서 걔도 그런거겠지 했는데 얼마뒤에 연락옴.
밥먹자고.
별로 친하지않은데 왜 어색하게 밥을먹자하지? 싶어서 어 그래 나중에 먹자. 하고 잊고살았는데 다른 동기한테 들어보니 걔네 오빠가 다단계하는데 오빠가 꼬셔서 회사도 그만두고 걔도 빠져서 그러고다니는거라고. 절대 연락받지말라고.
저기 빠지면 친구고 뭐고 가족도 없음
여러분 다단계이건 종교이건 사상이건 스스로가 아직 어리고 멍청하다는걸 인정하셔야해요 요즘 저런 사기꾼들이 얼마나 교묘해졌는지 아시나요? 너는 다르다 이건 확실한거다 너를 말리는 다른 사람들은 아직 이걸 잘 몰라서 멍청해서 말리는거다 너는 똑똑하니까 내 말 이해하지? 이런식으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나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신념을 갖게 만듭니다. 이게 제일 위험한거에요 아무리 잘못된거라도 스스로 신념이 생기는 순간 말릴수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고 되뇌이세요 나는 존나 멍청하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다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그럴듯하게 기회를 준다고 꼬신다는건 꿍꿍이가 있는거다
언니…멋지다❤️
랄랄님도 착하다 ㅠㅠ
착한 친구니까 그정도였죠...저같은 경우는 학교선배와 예전 알바같이 했던 동료가 그럴듯한 사기치고 접근했어요. 사무실에 가자해서 따라갔는데 한건물이 다 다단계인간들이었는지 눈빛도 이상하고 낚였다는 느낌이... 별소리 다해서 나왔는데 데려간 선배가 건물밖까지 따라나오더라구여.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남기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타고 앉으니 식은땀이 주르르..
헐 언니 이 머리 넘 예뻐여... 여자아이들 화 무대할 때 같아여
랄랄은 인생이 재밌겠누ㅋㅋㅋ
아 썰 등장 백번보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