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플레이오프때 마지막 5차전 이승엽 선취홈런 호세의 추격 홈런 3루서 홈 주루하다 3루 원정쪽 생수 투척으로 롯데선수와 호세선수 뿔나고 마지막 9회 주형광 투수가 이닝 마무리하고 빙그레가 기다리고 있던 한국시리즈 갔었죠.. 삼성과 너무 힘을 뺀 바람에…99년은 호세 2008-2010년 로이스터감독과 홍대갈 가을야구 보는 맛이 있었네요..
2008년 라인업당시 1번 김주찬 2번 이인구 3번 조성환 4번 이대호 5번 가르시아 6번 강민호 7번 손아섭 8번 이원석 9번 박기혁 2010년 라인업당시 1번 김주찬 2번 손아섭 3번 조성환 4번 이대호 5번 홍성흔 6번 강민호 7번 가르시아 8번 전준우 9번 황재균 이랬죠.. 손아섭 전준우 하위타순 치던 시절이고 황재균이 박기혁 빠진 유격수 수비 보던 시절이죠
여기가 롯데의 전환점임. 로이스터 감독을 몇 년 더 감독했으면 우승도 거짓말이 아니였을 것임. 겨우 2년 만에 겨울 시즌 간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그 전에는 꼴데 라고 불렸는데. 근대 오자마자 상위권 올려 놓고 포스트 시즌까지 간 감독인데 거기에 저 떄 당시에 관중도 진짜 대박 쳤던 시기임. 로이스터 감독이랑 계약 안한게 롯데의 끝임. 나도 이전까지는 갔는데 로이스터 감독이 가고 나고 또 꼴데 되서 이제 안감. 저 때는 진짜 지고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보고 했는데....
8888577하던 팀을 3년연속 가을야구를 하게 해 줬는데, 우승을 해야한다며 장기게약 포기한 롯데, 더 웃긴긴 그날이후 13년이 지났는데, 롯데는 지금도 바닥을 기어다니고있다! 우승도 못하고, 팬들의 가슴에 상처도주고,,,, 어이없는 선택을 한 롯데 프런트에 너무나 실망했던 팬들~ 프로 야구 창단부터 봐온 나에게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 재임시절 3년이 나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해준 롯데였다~ 심지어 두번 우승 했을때보다 더 즐거웠다~~~
![[허캐TV] 2일 연속 우천취소~ 아쉬워소... 08시즌 추억 소환! 사직벌-열광의 이유(20080516방송)](http://i.ytimg.com/vi/jqKuKsRJOyA/mqdefault.jpg)
![[허캐TV] 2일 연속 우천취소~ 아쉬워소... 08시즌 추억 소환! 사직벌-열광의 이유(20080516방송)](/img/tr.png)
![김성근 감독님이 다시 마운드로 부른다면??권혁, 양성우 [매니저가 밥해준대 2]](http://i.ytimg.com/vi/kDe4cj_afn4/mqdefault.jpg)
![[부네스코위원회] 전설의 시작, '최동원 특집 1편' | KBS 방송](/img/n.gif)
롯데가 훗날 한국시리즈를 간다면 사직 홈구장 시구자에 로이스터 감독님이 하셔야 한다.
하지만 롯데가 한국시리즈를 갈때쯤 우리 모두 여기 없을거에요
@@박진원-h6x 롯데팬이지만 오래 걸릴거 같은 건 인정..
롯데 한국시라즈 보다 화성유인탐사가 더 빨라요...
롯데랑 엘지랑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로이스터 감독님 올해 70이십니다....
27:00 손광민 너무 손아섭같아서 보니까개명을 했네
2008년에는 손광민으로 출전 2010년에는 손아섭이길래 저도 찾아보니 같은 선수 맞네요ㅎㅎ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K-리그 전북의 최강희 감독님처럼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를 10년 넘게 키웠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기에는 롯데 프론트가 너무 형편없어서.... ㅠ
이야~ 추억이다 ㅠ 저때 10연승인가 11연승까지 하면서 정말 이게 실화인가 싶었는데
로이스터 부산 갈매기 부르는게 9시뉴스 메인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ㅅㄴㅅ
6:48 이대호는 그럴만하다. 특히 백골퍼가 저질러놓은거 생각하면...
로이스터때 롯데가 강팀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그날만 보는 주먹구구식 구단 운영으로 폭망했지 다시 또 저 위치에 가기위해 지금또 오랜 세월을 지내는중 에휴 이제는 잘좀하자 제발
저때의 유니폼과 분위기와 투박한아날로그가 그립다.. 신문지응원도
당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가을야구 기념으로 부산의 애국가 '부산갈매기'를 불렸는데 잘 불렸네요.ㅎㅎㅎ
저 때 야구를 즐길 수 있었던게 행운
주중에도 매진, 종합운동장역 대합실,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이 시기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지만 다시 이런 시절이 올까 라고 생각해보면 눈물 납니다 정말
그니까요ㅠㅠ
와 이걸 40분동안 보고 있는 난 .... 롯데가
한국시리즈 가는날을 볼수있을까....
99년도 초딩때 본기억이 .. 그때 주형광마무리로 나온듯...포스트시즌때 ..
삼성과 플레이오프때 마지막 5차전 이승엽 선취홈런 호세의 추격 홈런 3루서 홈 주루하다 3루 원정쪽 생수 투척으로 롯데선수와 호세선수 뿔나고 마지막 9회 주형광 투수가 이닝 마무리하고 빙그레가 기다리고 있던 한국시리즈 갔었죠.. 삼성과 너무 힘을 뺀 바람에…99년은 호세 2008-2010년 로이스터감독과 홍대갈 가을야구 보는 맛이 있었네요..
어렸을때 나, 롯데는 늘
가을야구 가는줄 알았다..
로이스터 감독이 부산갈매기
부르는 영상 보고파요
만약 로이스터가 계속 감독 했으면 우승은 한번 했다
롯데가 져도 재밌었죠. 내일은 이길테니까 ㅋㅋㅋ
그립읍니다...
당시 나레이션이 현승훈 아나운서네요. ㅎㅎㅎㅎ
준플 3-0으로 졌는데 가을의전설은 좀아니잖아..
❤️
내가 잘못본건가? 인근상인 아섭이 아닌가?
롯데가 만약에 21년만에 한국 시리즈 진출이 성공하면 호세가 던지고
롯데가 가을야구 진출 성공하면 제리 로이스터가 던지고
롯데 또 8위 이하면 백XX이 던져야 한다
백골퍼 ㅋㅋ
구도부산? 구도인천!
아섭이가 광민이었다는 사실을 지금 팬들은 모를걸
동감
로이스터감독이가장추억에남는거는그가감독시절덕아웃에서스포츠티브이여성리포터가로이스터감독하고인터뷰를했는데리포터의상이좀야했다근더인터뷰하는로이스터감독좆이유니폼속에서텐트를쳐서불룩한거다민망하드라여성리포터가그걸보고기겁하고자리를떴다흑형좆큰거야알지만텐트를치니카불룩한데엄청나드라
저래놓고 3패 광탈 어저미 냄비 클라스 ㄹ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롯데가 부산애서 사라지면 좋겠다. 롯데 구단으로는 절때 우승 못 한다
전준우 선수가 저때는 유망주였군요 ㅋㅋㅋ 시감 참..
2008년 라인업당시 1번 김주찬 2번 이인구 3번 조성환 4번 이대호 5번 가르시아 6번 강민호 7번 손아섭 8번 이원석 9번 박기혁 2010년 라인업당시 1번 김주찬 2번 손아섭 3번 조성환 4번 이대호 5번 홍성흔 6번 강민호 7번 가르시아 8번 전준우 9번 황재균 이랬죠.. 손아섭 전준우 하위타순 치던 시절이고 황재균이 박기혁 빠진 유격수 수비 보던 시절이죠
로이스터 감독님은 지장이기도 하고 덕장이기도 해서 롯데를 전성기로 이끌었음.. (우승만 못했을뿐) 그 후에 감시카메라 사건과 시도때도 없이 감독 바꿔서 내리막길..
여기가 롯데의 전환점임. 로이스터 감독을 몇 년 더 감독했으면 우승도 거짓말이 아니였을 것임. 겨우 2년 만에 겨울 시즌 간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그 전에는 꼴데 라고 불렸는데. 근대 오자마자 상위권 올려 놓고 포스트 시즌까지 간 감독인데 거기에 저 떄 당시에 관중도 진짜 대박 쳤던 시기임. 로이스터 감독이랑 계약 안한게 롯데의 끝임. 나도 이전까지는 갔는데 로이스터 감독이 가고 나고 또 꼴데 되서 이제 안감. 저 때는 진짜 지고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보고 했는데....
삼성팬이였지만 진짜 이때시기 롯데는 진짜 존나 남자팀이였음 부산 갈매기들의 열정적인 응원이랑 진짜 롯데가 야구 잘할때 부산함 가보고싶다
17:38 미친..ㅋㅋㅋㅋㅋ어디 올라가 있는거고 대단하다 ㅋㅋㅋ
8888577하던 팀을 3년연속 가을야구를 하게 해 줬는데, 우승을 해야한다며 장기게약 포기한 롯데, 더 웃긴긴 그날이후 13년이 지났는데, 롯데는 지금도 바닥을 기어다니고있다! 우승도 못하고, 팬들의 가슴에 상처도주고,,,, 어이없는 선택을 한 롯데 프런트에 너무나 실망했던 팬들~ 프로 야구 창단부터 봐온 나에게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 재임시절 3년이 나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해준 롯데였다~ 심지어 두번 우승 했을때보다 더 즐거웠다~~~
01:48 로이스터 감독님 부산갈매기 열창 굿!!!
롯데는 제리 있을때 우승했었어야 함
내년이면 우승못한지 30년째.. 안타깝다..
카고 야구장 좀 짓자.. 부산시장 색히들아
안지음ㅋㅋ 부산 일하는거 보면 현지 주민
입장에서는 암걸림
로이스터 저 인간만 없었어도 내가 꼴데는 안빨았을건데...
꽃이 지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립습니다 로이스터 감독님 ㅠㅠ
신문지,봉다리, 만원관중,부산갈매기 그립다.
다른팀 팬이였지만 로이스터 롯대는 핵쩔었음. 나도 모르게 롯대 응원할 정도
2008년 같은 야구 보고 싶다!!!
가을 야구 보고 싶습니다!!!
가을 야구 다시 가는 모습 보고싶다 우승 안바랍니다 제발
2008년이면... 베이징 올림픽때네...
부산에서는 로이스터 히딩크같은존재...
아따 재미있네~!
강민호의 똘기를 보여주는게 감독님이 아닌 어이 제리 해서 그때 수석코치님이 매우 당황했다는 일화
꿈같은 시절의 이야기
풋풋한 광민이 시절이네
2008년 정말 재밌고 짜릿했죠. 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모락모락. ㅎㅎㅎ 롯데는 선수도 팬도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음.
15:25 자이언츠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비밀번호
그립습니다...
아직도 로이스터가 그립다
2008년의 롯데팬... 비단 롯데팬이 아니더라도 야구란 종목을 12년 넘게 봐왔으면 산전수전 다 겪었을테지만
"베이징 뉴비"는 뉴비다 늅늅 ㅋ_ㅋ
그립네...모든것이
우천 ㅠㅠ
ㅎ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ㅎ
그립다 ㅜㅜ
그러나... 그러나... 롯데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ㅠㅠㅠㅠ이때 했었어야 함
2008-2012당시 제리 로이스터감독님은 거의 부산시장,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지지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영향력이었음.. 꼭 롯데 김태형 감독님 재임기간 한국시리즈 우승할때 사직 시리즈에 제리감독님 시구자로 모셔왔음 좋겠다
ㅠㅠ 그립읍니다 ㅠㅠ 다시한번 저 영광의 순간이 올 수 있을까요 ㅠㅠ 진짜 죽기 전에 롯데의 한국시리즈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KBO가 흥행하려면 일단 롯데가 살아나야 한다
이때 11연승 전혀 몰랐는데
진짜 승부조작 도박 폭행 개판팬서비스 이런것만 아니였어도 지금 프로야구인기 대에에에에박이였을거다
재미있었는데...
로이스터 감독님~~~보고싶네요
로이스터는 불펜에 신경을 너무 안썼어
왜케 눈물나지 ㅅㅂ
부산 갈매기 x 로이스터
제~~발... 자이언츠라고 해주면 안될까나... 부산 자이언츠~~ 이런 날이 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