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LC로 중부1지역에 집을지으려 검토해봤는데 몇개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열관류율 기준으로 중부1지역은 600×300×300mm 블럭 써야한다. (모든 제조사 생산규격 기준) 2. 구조체(외벽)두께 600mm라 평수 잡아먹음. 3. 조적후 함수율을 낮추고 마감하면 공사 기간이 길어진다 혹은 블럭자체의 함수율을 낮춰야하는데 마땅한 방법을 아직 못찾음. (킹콩ALC는 함수율 20%라 하는데 확인필요) 4. 함수율 때문에 마감방법의 한계가 있다. 5. 좋은점은 벽체가 두꺼워 조용하다. 6. 조적에 신경을 쓴다면 다른작업들 (방수,단열,평활도 등등)에는 작업자의 성실성에 영향을 덜 받는다. (여차하면 내가 쌓을수도 있다) 7. 공사기간이 짧다. 8. 단층작업에만 유리하다. 9. 외관 수리작업이 편리하면 저렴하다. 10. 붙박이장,싱크대등 실내인테리어시 수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소량의 수입이고, 이윤을 남겨서 재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단가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시공의 어려움이 있고, 또 다른 것은 해당 철물을 사용하고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길 경우 국내법 (규정과 실험)에 의한 보호를 받기가 어렵다는 점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직영으로 짓는 집은 자기 책임 하에 무언가 적용이 용이하지만, 남의 집을 짓는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그 책임까지 생각해야 하므로, 실제 실행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1. 아직 ALC 구조를 실물 실험한 것은 없습니다. 예측컨데 유럽의 YTONG 에서 만든 내진 디테일을 국내에 적용하고, 구조계산만 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콘크리트에 의한 기둥과 테두리보가 들어가기는 하나, 관건은 블럭 사이의 접착력에 달려 있는데, 이 부분은 현장 작업자의 숙련도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어서요. 영상에서는 편집되었지만 구조기술사 사이에서도, 이 현장 블럭 접착의 건전성 때문에, ALC 구조를 내진구조로 인정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엄밀히는 계산이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이는 판넬집의 현장 용접과 그 결이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숙련된 ALC 전문 조적공이 필수로 요구되고, 이런 저런 내용을 지키면... 가격으로 선택하는 소재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2. 평지붕의 외단열과 방수는 별도의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arcade8092 네^^.. 그래도 단층이라면 괜찮습니다. 횡력이 현저히 작아서요.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하므로, 그냥 믿는다기 보다는.. 조적 후 기밀성능 시험을 조건으로 걸면 이 역시 검증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다룰 상세편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갈 예정이오니 그 때도 잘 봐주시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슈퍼 콘크리트에 대해서도 이런 방송이 가능 하겠습니까? 슈퍼 콘크리트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엄청난 강성들과 200년에 가까운 수명 내구성을 가진다고 선전 하던데. 만일 그렇다면. 그런 콘크리트를 지금처럼 현장에서 틀에 부어서 양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장에서 하나씩 레고식으로 긴 블록으로 만들어 역시 콘크리트로 만든 기둥 보에 공장에서 양생된 콘크리트 블록들을 하나씩 끼워 맞추며 쌓아올려서 집을 지으면 안되는 겁니까? 한옥 지을때 나무들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짧은 생각에 그렇게 하면 건물의 직진도와 굴곡문제는 물론 정확도 역시 잡을수 있을것 같고. 그렇게 되면 외부 단열이나 다른 문제들도 많이 해결될것 같습니다만.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PC공법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건식 공법이 그러하듯이, PC 공법도 조인트의 기밀/수밀 성능을 확보하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그 것만 되면 가능한 공법입니다. 다만, 콘크리트의 특성상 공장제작이 가성비를 가지려면 동일한 주택 (또는 모듈)을 년간 수백 채 이상 공급가능한 규모는 되어야 합니다. 80년대 국내에 주택용 PC공장이 성황리게 만들어 졌다가, 모두 문을 닫은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되긴 하겠지만 ALC에 별도의 징크 외장재를 하는 것은 ALC를 하는 목적(?)과는 결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ALC는 압축강도가 작기 때문에, 외장재의 설치를 위한 앵커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도 있지만, 습기 배출을 위한 디테일을 적용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alclee1004 ALC 전용앙카 라는 게 앙카를 박는 데 ALC 손상 없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전용앙카지 그 전용앙카를 박는다고 ALC가 석재 등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건 아니죠 예를 들어 석고보드에 일반 못을 박으면 금방 헐거워 지지만 나사 못을 박으면 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석고보드 자체가 견딜 수 있는 무게가 달라지지는 않잖아요 앙카에 걸린 무게를 견디는 건 앙카에 달린 게 아니라 앙카가 박힌 구조체의 문제이죠 ALC전용앙카라는 건 석고보드에 일반 못을 쓰지 않고 나사못을 쓰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건식구조(스틸,목조,ALC)
네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영상들을 볼때마다 울림이 다르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ALC로 중부1지역에 집을지으려 검토해봤는데 몇개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열관류율 기준으로 중부1지역은 600×300×300mm 블럭 써야한다.
(모든 제조사 생산규격 기준)
2. 구조체(외벽)두께 600mm라 평수 잡아먹음.
3. 조적후 함수율을 낮추고 마감하면 공사 기간이 길어진다
혹은 블럭자체의 함수율을 낮춰야하는데 마땅한 방법을 아직 못찾음.
(킹콩ALC는 함수율 20%라 하는데 확인필요)
4. 함수율 때문에 마감방법의 한계가 있다.
5. 좋은점은 벽체가 두꺼워 조용하다.
6. 조적에 신경을 쓴다면 다른작업들 (방수,단열,평활도 등등)에는 작업자의 성실성에 영향을 덜 받는다.
(여차하면 내가 쌓을수도 있다)
7. 공사기간이 짧다.
8. 단층작업에만 유리하다.
9. 외관 수리작업이 편리하면 저렴하다.
10. 붙박이장,싱크대등 실내인테리어시 수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중부1지역이라면, ALC에 암면 외단열이 더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쉬운 건 없으니까요.
경험담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벽두께 600mm로 선택한 이유는 600×300×300블럭을 조적할때 가로,세로를 교차해서 조적하면 아래윗단이 물려 가로측 전단력의 보강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생각해 본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ALC주택을 두번해보고 포기했던것은 제대로하려면 인건비가 타구조체와 별반 차이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수직 수평 줄눈 작업시 바늘구멍도 없게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냥 일반블럭 쌓은것처럼 하다보니 작은구멍들이 여기저기.
재료보다는 작업자들의 인식부족이 실망하게 하더군요.
조적몰탈만 잘 도포해도 구멍은 예방이되는데요
그게 기본이지만 힘든과정 입니다
그러게요.. 최근 여러개의 현장을 눈요기로 보긴 했는데, 역시나 인식의 개선은 별로 나아진 것이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alclee1004 그러게요. 아무래도 전문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은 싸다는 이유 (혹은 유혹)로 선택하고 있는 탓이기도 할 것 같고요.
@@phikonet343
제가보기에는
우리나라 ALC건축에서는
건축사 설계 구조 이해부족
저비용 건축주 과정 이해부족
(중요한 기초 구조관심없음 마감만중요함 싸고좋은집 원함)
저비용 건축업체 시공경혐 기술부족
(빠른시공 전문가라고함 자재 마감특성 이해부족한 건축업체가 더큰 문제임 )
저비용 시공팀 경험 기술부족
(지시대로안함 고집대로함 빠른시공)
건축주는 저 품질 저 만족 주택거주함
불만족한집에서 평생 거주할수도있음
우리나라의 현실 입니다
댓글 다신 바다alc는 제가 몇년 전부터 본 ALC 제대로 시공하는 회사 두곳 중 한곳입니다
남부에 살다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보강 방법만 더 발달하면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는 자재라고 생각되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저 그 매력만큼 전문 작업자가 늘었으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적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만약에 ALC를 현장에서 래핑을 벗겨내고 건전한 조건 속 야적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느정도 지나면 함수율을 쾌적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까요?
장소와여건만 된다면 좋은방법 입니다
건조과정도 장시간 필요합니다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상세편에 다시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만.. 통풍이 되는 조건이라면 3개월, 그렇지 않은 실내 적재라면 8개월 정도는 걸릴 것 같습니다.
다만 그저 예측일 뿐입니다. 계산을 해서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파레트의 외측블럭은 건조되나 내측에 쌓여있는 블럭은 건조 안됩니다. 또한 랩핑 벗겨내면 다시 랩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블럭을 내리면 다시 파레트에 쌓는것도 어렵구요.
오늘도 또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 종종 유럽에 좋은 철물, 부자제가 많다고 하시는데
개인이 수입할수는 없는건가요?
제가 생각해본건
단가가 너무 올라간다.
수입을 해도 재대로 시공할 사람이 없다.
입니다.
둘다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ALC 자재보다는
건축업체 시공자가 더 큰문제 입니다
소량의 수입이고, 이윤을 남겨서 재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단가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시공의 어려움이 있고, 또 다른 것은 해당 철물을 사용하고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길 경우 국내법 (규정과 실험)에 의한 보호를 받기가 어렵다는 점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직영으로 짓는 집은 자기 책임 하에 무언가 적용이 용이하지만, 남의 집을 짓는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그 책임까지 생각해야 하므로, 실제 실행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alclee1004 그런 본인은 문제없는 시공?
@@lepoty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거좀 여쭤봐도 될까요?
1. ALC 지붕판의경우 테두리보가있지만 지붕판과 직접 결속되는게아니고 11cm걸치면 강진시에 흔들려서 빠지는 그런일이 없을까요? 이런거 시뮬레이션한 자료가 있는지요
2. 중부2지역의 평지붕에는 외단열과 방수를 어떻게해야하는지요? 평지붕으로하면 박공지붕보다 건축비 차이가 많이날거같은데요
ALC 패널무게 접착 테두리보 일체화가 되어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건축에서 지붕 평 슬라브 시공은 추천 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1. 아직 ALC 구조를 실물 실험한 것은 없습니다. 예측컨데 유럽의 YTONG 에서 만든 내진 디테일을 국내에 적용하고, 구조계산만 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콘크리트에 의한 기둥과 테두리보가 들어가기는 하나, 관건은 블럭 사이의 접착력에 달려 있는데, 이 부분은 현장 작업자의 숙련도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어서요.
영상에서는 편집되었지만 구조기술사 사이에서도, 이 현장 블럭 접착의 건전성 때문에, ALC 구조를 내진구조로 인정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엄밀히는 계산이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이는 판넬집의 현장 용접과 그 결이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숙련된 ALC 전문 조적공이 필수로 요구되고, 이런 저런 내용을 지키면... 가격으로 선택하는 소재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2. 평지붕의 외단열과 방수는 별도의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alclee1004 감사합니다.^^
@@phikonet343네 이부분에대한 데이터가 있는것은 아니었군요.. 작업자의 숙련도라면..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차라리 지붕은 벽돌 슬라브처럼 콘크리트 슬라브를치고 위에 단열을하는게 나으려나..
잘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arcade8092 네^^.. 그래도 단층이라면 괜찮습니다. 횡력이 현저히 작아서요.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하므로, 그냥 믿는다기 보다는.. 조적 후 기밀성능 시험을 조건으로 걸면 이 역시 검증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다룰 상세편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갈 예정이오니 그 때도 잘 봐주시어요.
감사합니다.
ALC에 외장 마감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사이딩은 무리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통기층의 이격만 건전하면 무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격 적인 메리트는 사라지게 되서요. 비용에 따라서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lc주택은 마감재가 중요합니다.
ALC건축에서 블록 상인방 바닥패널.지붕패널 테두리보 시공이 가장햄심공정 입니다
외부 내부 마감재에서 중요한건
ALC함수율 배출가능한 마감자재 시공하시면 됩니다
선댓 후감상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더 들지만 초기 함수율등의 단점이 없는 포로톤블록으로 지으면 단열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을듯 합니다. 종류가 다양해 중부 1지역도 추가 단열재없이 지을 수도 있구요.
해당 블럭은 내진구조의 설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택 전에 구조설계가 가능한 구조기술사를 먼저 찾아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국내에도 그리해서 포로톤블록으로 지어진 집이 여러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나 짓기 쉽진 않겠지만 짓고나면 행복한 집인 것 같습니다
이미 독일에서도 구조설계해서 몇만채를 지었는데 핸드폰을 만드는 한국에서 못 지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가성비 문제는 인정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c 안하실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적정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어느 구조기술사라도 해줄겁니다.
어차피 데이타 기반한 수학인데요.
그비용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남부지역은 350mm 외벽 ALC 만 해도 되나요?
아니면 250에 50미리를 추가하는게 낫나요?
th-cam.com/video/qh0PKwXiAxM/w-d-xo.html
링크에 참조 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남부지역 외벽은 0,5품 일반블록 300미리 시공하시면 됩니다
추가단열 필요 없습니다
@@sunryu4563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슈퍼 콘크리트에 대해서도 이런 방송이 가능 하겠습니까? 슈퍼 콘크리트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엄청난 강성들과 200년에 가까운 수명 내구성을 가진다고 선전 하던데.
만일 그렇다면. 그런 콘크리트를 지금처럼 현장에서 틀에 부어서 양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장에서 하나씩 레고식으로 긴 블록으로 만들어 역시 콘크리트로 만든 기둥 보에
공장에서 양생된 콘크리트 블록들을 하나씩 끼워 맞추며 쌓아올려서 집을 지으면 안되는 겁니까? 한옥 지을때 나무들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짧은 생각에 그렇게 하면 건물의 직진도와 굴곡문제는 물론 정확도 역시 잡을수 있을것 같고. 그렇게 되면 외부 단열이나 다른 문제들도 많이 해결될것 같습니다만.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PC공법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건식 공법이 그러하듯이, PC 공법도 조인트의 기밀/수밀 성능을 확보하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그 것만 되면 가능한 공법입니다.
다만, 콘크리트의 특성상 공장제작이 가성비를 가지려면 동일한 주택 (또는 모듈)을 년간 수백 채 이상 공급가능한 규모는 되어야 합니다. 80년대 국내에 주택용 PC공장이 성황리게 만들어 졌다가, 모두 문을 닫은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최고멋진방법 일것같아요.
포로톤블록은 추가 단열재 없이 패시브주택도 됩니다.
포로톤 엄청 비쌈
포로톤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곳이 없어서 전량 수입해야하는게 문제죠.
ALC도 중부1지역 추가단열 없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러나 600mm 써야한다는거..ㅠㅠ
구조체 중심선에 따른 면적감소는 감수해야 합니다.
이젠 400짜리도 나온다고 하더라 구요 그런데 암면으로 외단열을 하면 암면이 오히려 습기를 먹지 않을 까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ALC블록 350미리가 가장 두껍습니다
ALC 전용면적 기준선을 몰랐는데 새로운 것을 알게 돼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50벽 두께면 기준선이 175아녔나요
감사합니다.^^
전체가 350이면 면적기준선이 175 인 것이 맞습니다. 다만 외단열을 추가하는 형식이라면 다툼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밥도 같이 먹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또 무엇인지 끊긴 부분이 궁금합니다 ㅋㅋ
오늘도 극비입니다.^^ ㅎ
얼마전 alc 패시브 인증 1호집이 라고 네이버에서 봤는데 가능한가요?
네 협회 인증 주택 맞습니다^^
ALC단층도 내진설계 기준이 까다롭나요?
그렇진 않습니다. 그저 이 영상에 나온 규정만 지키시면 내진에 만족한다고 보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중목구조에 대해서도 방송 부탁드림니다.
네. 준비하고 있는데, 일본 건축사/목수팀과 온라인 인터뷰를 포함할 예정이라서,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기대 됨니다^^
@@phikonet343 언젠가 가능 하다면 RAMMED EARTH와 EARTH BAG House한번 다뤄주세요
외벽을 일반 벽돌 대신 ALC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장점 단점은 보셔야합니다
가능합니다만, 내진구조를 만족시키려면 비용이 꽤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근데 alc 자체가 강도가 일반 벽돌이나 콘크리트보다 낮아서 화스너에 유격이 생겨서 떨어질 위험은 없을까요?
아니면 단열재 전체에 균일하게 접착제를 도포해서 움직일 여력을 주지 말아야 할까요
러시아 사람들 ALC 블럭으로 집을 엄청 많이 짓습니다 전혀 염려 안해도 됩니다
소규모건축물에서는 접착몰탈 만으로의 접착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표면이 특성 때문에 프라이머는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ALC 상세편에서 좀 더 깊숙이 다루어 보겠습니다.
에어셀 시공시 전용몰탈접착 화스너고정 하시면됩니다
단열재시공시 우레탄폼 기밀,본드접착 화스너고정 하시면 됩니다
단열재는 충분히 고정가능 합니다
소규모건축물이라면 2층이하의 주택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zombiewing860 넵 그렇습니다.
S나 SRC 구조도 다뤄주시나요?
죄송합니다만, 구조 형식은 지금까지 소개된 것 까지만 할 계획입니다.
alc는 벽체 징크시공 안되나용? 만일 된다면 시공방법좀 말씀해주셔요
되긴 하겠지만 ALC에 별도의 징크 외장재를 하는 것은 ALC를 하는 목적(?)과는 결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ALC는 압축강도가 작기 때문에, 외장재의 설치를 위한 앵커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도 있지만, 습기 배출을 위한 디테일을 적용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ALC 전용앙카 있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참고하세요
@@alclee1004 ALC 전용앙카 라는 게 앙카를 박는 데 ALC 손상 없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전용앙카지
그 전용앙카를 박는다고 ALC가 석재 등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건 아니죠
예를 들어 석고보드에 일반 못을 박으면 금방 헐거워 지지만 나사 못을 박으면 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석고보드 자체가 견딜 수 있는 무게가 달라지지는 않잖아요
앙카에 걸린 무게를 견디는 건 앙카에 달린 게 아니라 앙카가 박힌 구조체의 문제이죠
ALC전용앙카라는 건 석고보드에 일반 못을 쓰지 않고 나사못을 쓰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자유평등을위한 공감합니다 박공지붕때 전용앙카를 ALC에 결속시키지만 주된 결속력은 철콘으로 된 테두리보와 용마루보의 세트?L? 앙카에서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유평등을위한
좋은설명 입니다
ALC전용앙카도 생각보다는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