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그랜다이져엿습니다... 어릴때 진짜 어렵게 살았는데 메칸더 장난감이랑 볼트론 장난감은 있었던 기억...이제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코로나로 인해 생활고에 찌들게 되니 그 어릴때 부모님의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사주신 장난감들이 이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값어치가 있었던 것인줄 깨닫게 됩니다... 선물 받고 세상 다 가진듯 기뻐하던 어릴적 제 모습을 본 부모님의 마음을 지금 느끼고 있고 그 또한 얼마나 보람차고 행복한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80년대 90년대의 애니를 찾아보며 추억에 젖어 드는 이 오묘한 감정도 그런 과거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메칸더 브이가 70년대 작품이라니 놀랍습니다. 거의 마징가 Z의 다음 세대 만화라고 봐야겠네요. 콤바트라 V도 1977년이네요. 당시만 하더라도 어린이들은 당연히 로봇 만화를 보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죠. 마징가의 성공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메칸더의 인기는 박력있는 주제가도 한몫 한 듯합니다. 일본판 주제가는 술래잡기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생에 가장 기억남는 만화. 초등학교 시절 동생을 괴롭히는 녀석이 있어서 때려줬는데. 어느날 하교길에 그녀석 동네를 지나가는데 그녀석 동네 애들 여러명이 동생과 나를 둘러싸서 위협을 하고 나는 어쩔주 못하고 있는데. 그때 그동네 한녀석이 메칸더브이 한다고 하더니 그중에 가장 나이 많은 녀석이 앞으로 조심해 하더니 모두 만화보러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그 순간 메칸더브이 고맙기도하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는 만화. ㅋㅋ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브이 랄라랄라랄랄랄 공격개시~이거 어린이계의 모래시계였지. 이거 방영할 시간이면 놀이터에 애들 싹 사라짐. 다른 방송사의 경쟁작이 딱히 없었던 이유도 있고 메두사의 비극이랑 마징가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로 교체되는것마냥 충격적인 로봇의 파괴 후 업그레이드 요소가 나름 한국에서는 먹혔을 듯.
당시 현역 어린이(8살)의 입장에서 회고하자면, 이때 어린이들도 이미 컴바트라브이, 볼테스파이브같은 존멋로보트에 눈이높아져서 메칸더브이가 디자인면에선 성에 차지 않았지만, 그 시간대 유일한 정규채널 방영작이라 그냥 봄, 특징이라면 메칸더브이를 멸하는 오메가미사일이나 메두사의 모습이 굉장히 그로테스크했다는것.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제 기억엔 중1때 방영했던것 같고 마지막 편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봇 파괴에 울 나이는 지났었는데 최종화로 갈수록 꽤 어두운 분위기에 의아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게타로봇에 나오는 특정장면이 ‘재활용’ 되었던것도 보고 재밌어했던 기억이...
Voltes V for is the best since it was aired on television in my country last May 5, 1978.... Until now that I am almost 50yrs old, I still continue to collect Voltes V figures and my children as well
이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냐면... 메칸더V 라는 이름이랑 빨간 로봇, 뿔 달린 방패 외엔, 내용도 등장인물도 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는데... 메칸더 1호가 파괴되어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는 기억 하나는 지금도 남. 진짜 이제 지구를 지킬 로봇이 없어졌다고, 잠도 잘 못잘 정도로 걱정했다고 (이건 부모님 증언)
본거지가 자정돼 오염된 또다른 별을 찾아 침략하는 설정은 생태적 메세지가 있고 참신하네요 사실 대체재가 없어 꽤들 봤지만 보는 애들도 못생긴 메카닉 디자인과 작화에 뭔가 어설픈 전개는 다들 알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아마 스타에이스ㅡ단가드이후 몇년만의 로봇물 방영이었을거예요 일본 애니를 아예 틀어주질 말던가 왜 많은 작품중 이걸 수입했는지 의문입니다 싸서 그랬을까요
작중.. 메칸더가 가니메데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 됩니다. 하지만.. 박사님은 새로운 메칸더를 준비해 놓았고. "새로운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뉴 메탄더 브이가 방영되던 날. 800세대에 육박하던 아파트 단지에 남자 아이들이 한 명도 안 보이기도 했었죠. 물론 저도 뉴 메칸더 브이를 보기 위해 나가 놀지 않고 집에서 티비로 지켜 보았습니다. 다음날 국민학교에선 모두 메칸더 이야기 뿐이었지요. 어머니 졸라서 프라모델도 구매하여 만들었었고.. 개인적으로 발끝에서 발사하는 상어 미사일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제 그날 집에서 메칸더의 새로운 탄생을 지켜 본 아이들은 40대가 되었고, 놀러 나간 자식들을 끼니 때 마다 부르시던 부모님은 연로하셨네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것 같은데 제가 과거 기억에서 찾고싶었던게 두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지형에 따라바퀴가 변신되는 장난감이였고 건전지로 움직일수 있는거였는데 이건 얼마전 찾게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애니메이션인데 저 장난감 가지고 놀던때에서 2년후쯤 이였고 서울에서 tv방영을 해줬습니다. 제 기억으론 제목이 가리온 이였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제목을 잘못알고 있는건지.. 아는 정보는 많이 없고 로봇 팔에 반달모양 곡선으로된 무기를 장착하고 뭔가 사마귀같은 외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로봇이였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그당시 드라마 플래시와 육백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를 해줬건것 같기도 합니다.
@@insist20 가리온이 아니라.. 가리안 아닐까요? 팔 부분이 반달모양이고.. 머리가 삼각형인게 사마귀를 닮은 것도 하구요. 그런데 가리안을 TV에서 방영해 준 것 같지는 않은데.. 웬지 그냥 처음 들으니.. "기갑계 가리안"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떠올랐습니다. 메칸더와 비슷한 시기에.. 아카데미에서 여러 종류의 프라모델을 생산해서 판매했거든요.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토이: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에 트랜스포머 편을 보면 왜 저 당시 변신로봇이 인기엿는지 잘 나와있더라구요. 당시 고유가 때문에 플라스틱의 주재료인 석유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완구회사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는데, 그 때 나온 아이디어가 하나의 제품에 2가지의 장난감을 즐길수있게 만드는 변신로봇의 아이디어엿고, 더 아나가서 3가지의 변신 로봇들이 합체해서 하나의 또 다른 로봇이 되는 합체 로봇이었다고합니다. Z건담에서 제타 건담이 변신 기믹이있고, ZZ건담에서 합체 기믹이 있었던 것도 건담 시리즈 역시 이 때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봄니다.
87년 당시 국내 TV 애니메이션 지형을 기억대로 읊어드리면, 80년대 초반의 마징가 Z 이후로 로봇물은 전멸한 상태로, 그 이후 TV로 방영된 애니들은 은첥, 천년여왕, 하록 등으로 이어지는 레이지 버스와 디즈니물, 그리고 밍키, 새롬이 등의 변신소녀물 등과 더불어 미래소년 코난, 이상한 나라의 폴, 오즈의 마법사, 바람돌이 등 드라마성이 강한 애니가 대부분이었음. 동 시기 등장한 율리시즈, 바이오 용사 등도 SF물이긴 하지만 역시 드라마성이 강한 내용...중간에 등장한 당가도 A(스타에이스)는 애들이 보기에는 혼란스러운 스토리라인에다가 그나마도 완결 못하고 흐지부지...그 와중에 나온게 메칸더였음. 물론 VHS로 그랜다이저부터 지그, 가킹, 가이킹, 돌박크, 마크로스, 모스페다 등등이 넘쳐났으나 당시만 하더라도 비디오 기기를 보유한 집구석은 지금으로 따지면 아빠차가 G80정도 되는 있는 집뿐...그러니 당연히 대부분 공중파 2사(?) 애니만 기다리던 남자애들에게 메칸더는 그야말로 인생의 1/3만에 등장한 거대 로봇물이었음. 환장할 수 밖에...ㅋㅋ
메두사가 주인공의 어머니였다는 설정과 세뇌상태와 제정신을 오가던 스토리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메칸더가 파괴된 것보다는 메두사가 어머니란 것과 세뇌당했다는 설정이 충격이었어요. 메칸더의 큰 스토리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저 설정은 설명해주시는 초입에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때 당시에 다른 만화영화도 많았는데 굳이 저 만화만 방송한 이유가 가장 건전했기 때문이죠. 저 시대에 같이 나오는 작품들 중 대부분은 선정적이거나 잔인한게 대부분이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인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이 쎄서 방송국이 감히 들어올 수가 없었죠. 저 시기의 일본 만화영화는 지금의 어벤저스급이었으니까요.
ㄹㅇㅋㅋ 원래 더 강력한 후속기종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주역로봇을 교체하는 경우는 흔했고 그 과정에서 기존 기체가 패배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지만, 무슨 장난감같은게 뜬금없이 커지는것도 합체기믹도 어이가 없었는데 가장 황당했던건 그렇게 합체해서 완성되는 "디자인은 똑같은데 아무튼 더 세졌음 ㅇㅇ" 이게 공식설정 ㅋㅋ 그렇다고 뭐 신무장이 추가된 것도 아니고,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기존에 못이기던 상대를 제압하는 연출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ㄹㅇ "아무튼 더 세짐" ㅋㅋㅋ
상상초월의 에너지와 빔병기를 사용하는 슈퍼로봇보다는, 상용 화기를 주무기로 하고 원자력이란 현실성이 가미된 주역 메카에 연합군과 메칸더팀의 연계 전술과 전략이 잘 표현된 리얼로봇에 가까운 작품이었죠~ (이렇게 보니 얼추 단쿠가와도 좀 비슷하네요~) 차라리 한 세대 뒤에 나왔으면 매니아 층 구축이라도 됐을텐데... 정말 생각할수록 아쉬운 작품이네요~
저 때 TV만화 중에 로봇 만화시리즈는 뭐가 있었습니까? 로보트 태권 브이, 우뢰매, 뭐 이런거 다 단편만화 잖아요.. 근데 메칸더 V 라는 만화가 다음주 부터 한다고 예고 편으로 티비에 나왔을때.... 난 그때의 전율을 절때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양화학에서 나온 천원짜리 메칸더 브이도 샀었구요... 300원짜리 매칸더 로봇 뒤에 꼽히는 3단 합체 비행기도 샀습니다.
메칸다 V 저 '국민학교'때 정말 대 히트작이었지요. 이후 고바리안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몰입력은 메칸다 V가 더 강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적의 보쓰가 메칸더를 항상 '메칸다'로 발음했던 느낌적인 느낌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콘텐츠 활동하면서 응원 댓글을 받으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표현하기고 해서,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수상한 아재님께서 향수를 지대로 저격해주셨네요. 죠습니다^^ 귀한 영상클립 구하시고 기획하시고 편집하시며 좋은 컨텐츠 만드시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댓글이 수상한 아재님께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얼척이 없어요. 더 웃기는 사실을 몇개 더 인용하자면, 미국에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만화책 공개화형식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배트맨과 로빈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건 동성애 조장하는 거 아니냐는 ㅈ문가가 나오는 등 추태를 보였는데, 우리나라는 만화책 공개화형식이 90년대까지 연례행사로 이어져내려왔고 무슨 강력사건만 터졌다 하면 만화탓, 게임탓, 웹툰탓 이 난리를 펼쳐대는 ㅈ문가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죠. 그나마 다행이라는건 이제 무슨 사건만 터지면 게임탓, 만화탓, 웹툰탓 이러면 사람들이 거기에 학을 떼서 도리어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 ㅈ문가들을 향해 냉소적으로 대꾸하거나(예를 들어, 그렇게 게임탓 시전하면서 닌텐도는 왜 못만드냐라는 소리는 잘도 지껄이지...라는 식) 돌팔매질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
세상이 좋아져서 어릴 때 봤던 애니를... 이런저런 루트(!)로 다시 보곤 하는데, 메칸더V는 여~엉 파일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린 마음에 뭔가 임팩트는 남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일본에서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뒤로 갈 수록 애니가 개판이 된 게 꼭 한국의 검열 때문은 아니었네요^^; 돌이켜보면 당시 일본은 산업화(제조업)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고, 그런 시대적 배경이 당시 로봇 애니에 많이 녹아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종 매연과 오폐수로 인한 칙칙한 환경, 산업화로 인한 부모와 자녀들의 단절, 그로 인한 갈등 등등... 원자력 에너지로 메칸더V를 움직이고 지구를 지킨다는 설정에선, 2차 대전 때 핵폭탄을 맞아본 일본의 사고방식도 보여지고요. 정작 일본 아재들은 기억도 제대로 못하는 메칸더가 한국의 아재들한테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것을... 그들은 알런지^^;
추억 돋네요. 아마 엠비씨에서 평일 황금시간대 틀어준 유일한 로봇 애니라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 작품 자체가 대단해서라긴 보기 힘들죠. 특히 2쿨에서는 퀄리티가 더 처참해져서 어린 눈에도 뭐 이따위 만화가 다 있냐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지만 이미 비디오를 통해 고퀄리티의 일본 로봇 애니(볼트론, 마크로스, 머신로보, 카루타, 철인28호, 돌북용사 등등)를 섭렵해서 아이들도 메카를 보는 눈, 프라를 고르는 눈도 높아져 있었기 때문에 학교 앞 문구점에서 인기 로봇들은 들어오는 족족 팔려 나갔지만 메칸더V만은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문구점은 높은 퀄리티와 저렴한 가격의 아카데미제 가리안 시리즈나 칸담, 레이즈나 프라모델이 점령하고 있었죠.)
![[슈퍼로봇] 모두가 죽는 충격의 결말?? / '무적초인 점보트3' 세계관 완벽 정리! / 無敵超人ザンボット3 / Invincible Super Man Zambot 3](http://i.ytimg.com/vi/MTBd7T2pss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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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당시 공중파방송에서 슈퍼로봇 TV판 에니메이션이 전무했던 시절 특유의 설정과 드라마 그리고 박력있는 노래까지 3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서 어린이들에게 상상을 초월한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주제가 떼창은 기본이였습니다...추억 돋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으로 메칸더V의 광팬이었는데, 메칸더V 로보트 파괴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쯤 다시 보고 싶었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코님 국딩;;;
80? 81?
메칸더v 엄청 좋아해서 완구로 나온 것들 조립품들 다 사고 그랬었는데. 일본에서는 인기 없었다지만 저에겐 어렸을때 건담을 알기전엔 최고의 로봇이었어요~♡
40대가 되었는데요 정말 주제가는 확실히 기억나네요.
김국환아저씨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TV로 로봇만화를 볼수 있었다는게 매칸더V의 가장 큰매력이었죠 타임어택도 나름 긴장감을 유발했죠... 근데 매칸더V가 파괴된 기억은 나지 않네요.
조종사 엄마가 직접 메칸더 V 를 작살낸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RobertKangchristianunix제 기억으로 메칸더 두번 파괴된거로 기억
서민들의 그랜다이져엿습니다... 어릴때 진짜 어렵게 살았는데 메칸더 장난감이랑 볼트론 장난감은 있었던 기억...이제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코로나로 인해 생활고에 찌들게 되니 그 어릴때 부모님의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사주신 장난감들이 이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값어치가 있었던 것인줄 깨닫게 됩니다... 선물 받고 세상 다 가진듯 기뻐하던 어릴적 제 모습을 본 부모님의 마음을 지금 느끼고 있고 그 또한 얼마나 보람차고 행복한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80년대 90년대의 애니를 찾아보며 추억에 젖어 드는 이 오묘한 감정도 그런 과거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어린시절 메칸더 V..이 만화의 방영할때 한국이 만든 만화라고 엄청 우겼는데.. 일본이였음 ㅎㅎ 국내에서 인기가 좋은 이유.
성우분들이 연기를 잘했고..김국환님 오프닝 노래가 최고였음.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는 건 다 인기 좋았어요. 그 시절엔 가난해서 공통된 추억이라고는 TV…. 좀 있는 애들은 비디오 빌려봤죠. 챌린저(고쇼군) 같은 건 잘 모르잖아요.
당시에 모든 일본 애니는 김국환이 다 했던
@@박은상-m8w그건 완전 기억 왜곡이고 몇몇 애니 오프닝을 했는데 곡퀄이 좋고 유명한 애니라 그런거지 반박의 예로 미래소년 코난, 파트라슈
김국환님의 노래들은 모두들 기억에 오래남는 명곡들이지요... 가수의 목소리와 가창력이 만화영화 주제곡도 명곡으로 만든 케이스 ㅋㅋㅋ
일본에 미즈키 이치로가있다면 한국에는 김국환이 있다.
그러고보니 메칸더 주제가도 그렇네요
메칸더 브이가 70년대 작품이라니 놀랍습니다. 거의 마징가 Z의 다음 세대 만화라고 봐야겠네요. 콤바트라 V도 1977년이네요. 당시만 하더라도 어린이들은 당연히 로봇 만화를 보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죠. 마징가의 성공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메칸더의 인기는 박력있는 주제가도 한몫 한 듯합니다. 일본판 주제가는 술래잡기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생에 가장 기억남는 만화.
초등학교 시절 동생을 괴롭히는 녀석이 있어서 때려줬는데.
어느날 하교길에 그녀석 동네를 지나가는데 그녀석 동네 애들 여러명이 동생과 나를 둘러싸서 위협을 하고 나는 어쩔주 못하고 있는데.
그때 그동네 한녀석이 메칸더브이 한다고 하더니 그중에 가장 나이 많은 녀석이 앞으로 조심해 하더니 모두 만화보러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그 순간 메칸더브이 고맙기도하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는 만화. ㅋㅋ
메칸더 브이는 진짜 영웅이었음!!
82년생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ㅎㅎ 크리스마스날 할아버지가 메칸터브이 로봇사주셨는데
지금까지도 내인생 최고의 선물이었다 ㅎㅎ
8:48 의외로 팩트체크가 잘 되어 있군요
핵무기는 원래 사용하기 전에 파괴하면 방사능이 안 나옵니다
핵탄두가 목표에 명중하기 직전에 핵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하죠
그래서 발사하기 전에 파괴하면 방사능이 안 나옵니다ㅎㅎ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브이 랄라랄라랄랄랄 공격개시~이거 어린이계의 모래시계였지. 이거 방영할 시간이면 놀이터에 애들 싹 사라짐. 다른 방송사의 경쟁작이 딱히 없었던 이유도 있고 메두사의 비극이랑 마징가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로 교체되는것마냥 충격적인 로봇의 파괴 후 업그레이드 요소가 나름 한국에서는 먹혔을 듯.
ㅋㅋ 어린이계의 모래시계 😂 공감이갑니다
지상파에서 평일 매일 방송한 최초 로봇에니메이션이라 국내에서 대박남.
원래 수ㅡ금 방송하다가 인기 누르면서 그 다음해에 재편성해서 월 ㅡ 금까지 방영했었죠.
국내에서 대박난 정확한 이유 지상파에서 매일 방영
로봇이 합체 할때 적이 때릴수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려준 만화.. 그 장면이 가장 충격있어요
빈틈이 있으니 쳐야지 적들은 호구가 아님
그건 골라이온에서 나오는 장면 아닌가요?
저 역시 국딩때 합체 때 공격 당하는거 보고 엄청 층격 먹았었죠.
기억력들 좋으시네요~
전 멕칸더~ 멕칸더~ 브이~ 하는 노랫말밖에 기억이 안나는데..ㅎ
@@happymode-이 심하시긴 하네요...
전 그래도 랄라랄라 라라라라 공격개시! 여기까진 기억 납니다^^*
@@개덩이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변신할때 건드리지 않는게 국룰이었기에 나오는말이잖아
어린시절 메칸더V가 파괴되는걸 보고 충격에 빠졌던 그 순수함이 떠오르네요 모든게 신기했던 그 시절
어렸을땐 메칸더가 파괴된후 삼단합체로 바뀌었을때 대단한 스토리라고 좋아았었는데 저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다니....
당시 현역 어린이(8살)의 입장에서 회고하자면, 이때 어린이들도 이미 컴바트라브이, 볼테스파이브같은 존멋로보트에 눈이높아져서 메칸더브이가 디자인면에선
성에 차지 않았지만, 그 시간대 유일한 정규채널 방영작이라 그냥 봄, 특징이라면 메칸더브이를 멸하는 오메가미사일이나 메두사의 모습이 굉장히 그로테스크했다는것.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유치원때 봤는데 벌써 40대라니~~ㅠ
원자력으로 구동되는 메간더브이~~
그 시절에 유치원생이 있었다는게 새삼 놀라운 당시 12살이었던 아재입니당ㅎㅎㅎ
그시절 그립군요ㅎ
초딩때. 봤는데. 40대중반이네요. 당시에 고바리안도. 재미있게 본듯함
괜히 반갑네요. ㅋ
당시 초등... 국민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저도 40대요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ㅎ
메칸더 브이 당시엔 그렇게 잼있게 봤는데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나네 기억나는건 김국환선생님이 부른 주제가와 메칸더브이가 출격하면
시작되는 카운트다운 정도...당시 어린이들에게 원자력이란 말을 강하게 각인시켰지
당시 mbc에서 방영하면서 메칸더V 폭파 시킨후 종방시켰습니다. 그때 당시 동심파괴 당했었죠.... 영웅로봇이 죽는다는 설정이 참...그땐 그랬습니다
@@T블랙-x5m 그날 저녁 방송본게 수십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남 제목은 메칸더V의 최후였고
머리3개인 메두사같기도하고 뱀같기도하고 공룡같기도한 보라색 괴수로봇에게 파괴되서
그후에 머리 몸통 손발이었나 암튼 3단으로
우스꽝스럽게 복귀했다가 얼마안되서 종방한것으로 기억
적 별의 자연 정화 작용이 다 되서 적보스가 녹아서 죽고 끝났던걸로 기억해요.
메칸더 브이만 타임어택이었던게 아니라 상호 타임어택이었던거죠.
내용과 줄거리가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오메가미사일 하나만큼은 정확히 기억나네 그거때문에 빨리 적을 해치워야한다며 가슴 졸였던 기억
메칸더가 파괴되고 박사?는 이일을 대비해서 합체가능한 메칸더를 만들어놨다는 대사와 장면들이 조금 기억난다.
정말 합체할때와 적을 무찌를때는 환장 그 자체였다.
미사일처럼 발사대 형태로 합신하는 기믹 자체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작품내에서도 반발하던 의미를 알 수 없던 훈련방식이라던가.. 최종적으로 합신하는 기믹으로 메칸더V가 부활하는 여기까진 좋았는데...
킹다이아몬드도 생각나고.....그 특유의 합체 사운드 '부키쿵! 부키쿵!'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히트한 작품들은 일본 내에서는 그닥 흥행하지 못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그량죠, 피구왕통키, 선가드나 다간 등등
전 메칸더 V 로봇보다 뒤에 붙는 비행기 3대가 합체하는 게 멋지게 느껴졌었어요 어릴적에 ㅋ
일본에서 실패 = 판권이 싸다.....
12간지 꾸러기 수비대도 일본에선 듣보잡
꾸러기 수비대 애니 동화를 햇던1인...ㅎㅎㅎ
그시절 일본 애니가 넘쳐났고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어서
방영하면 인기가 좋았져
심지어 축구왕 슛돌이도 일본에선 실패한 작품이라죠.
추억이네요 로봇애니로 생각했는데 이런 스토리 5분 컵라면 먹을 시간이데 좋른하루되세요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제 기억엔 중1때 방영했던것 같고 마지막 편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봇 파괴에 울 나이는 지났었는데 최종화로 갈수록 꽤 어두운 분위기에 의아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게타로봇에 나오는 특정장면이 ‘재활용’ 되었던것도 보고 재밌어했던 기억이...
당신은 74년생.
Voltes V for is the best since it was aired on television in my country last May 5, 1978.... Until now that I am almost 50yrs old, I still continue to collect Voltes V figures and my children as well
크으~~~메칸더라니.... 전 상어 미사일이 생각나네요. ^^
대형어뢰죠스ㅋ
빨판 상어도...
난 못생긴 스카이동키
성공 이유 너무 당연하자나 명절때 해주는 만화영화는 태권브이에 우뢰매도 있었고 선더a도 있었지만 티비로 본 시리즈 로봇만화는 이거뿐이고 김국환 형님의 노래가 그냥 듣는 순간 귀에 박혀버렸음
메칸더가 이런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게된 1인...
6:13 이 종이접기는 메칸더 이전에 70년도 TV 연재물 우주삼총사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3대의 비행기 합체를 흉내낸 겁니다. 이후 메칸더로 은근슬쩍 변경...ㅋ
메칸더 파괴되는 부분에 놀라음 보다는 메두사가 1호 엄마라는 설정과 아들을 위해 자폭한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 있네요. 다시 봐도 짠한 스토리였죠. 그이후로는 진짜 재미가 떨어졌구요 그시절의 추억이 ㅎ
지금도 두근거리네... 장난감 메칸더 조립하고 놀던.. 노래부르면서 따라하던 그시절.... 저녁에 메칸더보고싶어서 ㅎㅎㅎ재밌엇는데
로봇 모양도 모르고 스토리도 까먹었지만,,,, 주제가만큼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만화
시간폭탄이 오기때문에 긴박함을 느끼며 싸우는 장면이 생각난다. 암튼 메칸더 브이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때 그기억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해요.😊
형 고마워~^^ 나 엄마한테 이 칼로 많이 맞아서 추억이 많은 작품이었거든 노오란 칼이 국민학교 졸업할 때까지 안 부러지더라고ㅜㅠ
ㅎㅎㅎ 방패가 없었군요~
이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냐면... 메칸더V 라는 이름이랑 빨간 로봇, 뿔 달린 방패 외엔, 내용도 등장인물도 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는데... 메칸더 1호가 파괴되어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는 기억 하나는 지금도 남.
진짜 이제 지구를 지킬 로봇이 없어졌다고, 잠도 잘 못잘 정도로 걱정했다고 (이건 부모님 증언)
메칸더 완구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재고가 없으니,
90년대에 와서는 4단 합체 완구가 초레어 수집품으로 천만원이 넘게 거래되는 아이러니도 ...
억... 이거도 있엇는데... 있엇는데 ㅜㅜ 어릴때 가지고놀다 뽀개먹은 장난감들이 지금은 가격들이 어마어마 하더군요...ㅠ
본거지가 자정돼 오염된 또다른 별을 찾아 침략하는 설정은 생태적 메세지가 있고 참신하네요
사실 대체재가 없어 꽤들 봤지만 보는 애들도 못생긴 메카닉 디자인과 작화에 뭔가 어설픈 전개는 다들 알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아마 스타에이스ㅡ단가드이후 몇년만의 로봇물 방영이었을거예요
일본 애니를 아예 틀어주질 말던가 왜 많은 작품중 이걸 수입했는지 의문입니다 싸서 그랬을까요
말씀처럼 저렴해서가 아닐까합니다.
진짜 메칸더브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메칸더브이 방송할때쯤 집으로 뛰어간 생각이 새록하네요😊
83년생 입니다. '노래만 기억나는 작품' 개공감🤣
노래테이프까지 사서 부르고 다녓을정도로 많이 좋아햇엇던 메칸더브이 소중한 추억에 한부분이네요^^
진짜 어렸을때 메칸더V의 저 안면파괴씬 당시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었음
진짜 다른건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메칸더 얼굴터진거 보고 울었던 기억은 아직도 나네요 ㅋㅋ
메칸더 신장 100m인가여 연구소가 그정도 기술력이면 자체 방어 미샬이나 메칸더내장 미샬로
대기권밖 수백km쯤은 탄도미샬로 날아오는 미샬 격추 시킬듯 합니다
진짜 웃기는건 미샬택배 5분전 가동중지
침략군단들도 1조 2조 3조로 나누어서 엔진정지햇을때 공격을햇다면
손쉬운 먹잇감이 됐을듯 전술부재 ㅋㅋ
그걸 한번도 안거르고 똑같은 방식고집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작중.. 메칸더가 가니메데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 됩니다. 하지만.. 박사님은 새로운 메칸더를 준비해 놓았고. "새로운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뉴 메탄더 브이가 방영되던 날.
800세대에 육박하던 아파트 단지에 남자 아이들이 한 명도 안 보이기도 했었죠. 물론 저도 뉴 메칸더 브이를 보기 위해 나가 놀지 않고 집에서 티비로 지켜 보았습니다.
다음날 국민학교에선 모두 메칸더 이야기 뿐이었지요. 어머니 졸라서 프라모델도 구매하여 만들었었고.. 개인적으로 발끝에서 발사하는 상어 미사일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제 그날 집에서 메칸더의 새로운 탄생을 지켜 본 아이들은 40대가 되었고, 놀러 나간 자식들을 끼니 때 마다 부르시던 부모님은 연로하셨네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빨판 상어도 있었죠~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것 같은데
제가 과거 기억에서 찾고싶었던게 두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지형에 따라바퀴가 변신되는 장난감이였고 건전지로 움직일수 있는거였는데 이건 얼마전 찾게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애니메이션인데 저 장난감 가지고 놀던때에서 2년후쯤 이였고 서울에서 tv방영을 해줬습니다.
제 기억으론 제목이 가리온 이였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제목을 잘못알고 있는건지..
아는 정보는 많이 없고 로봇 팔에 반달모양 곡선으로된 무기를 장착하고
뭔가 사마귀같은 외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로봇이였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그당시 드라마 플래시와 육백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를 해줬건것 같기도 합니다.
@@insist20 가리온이 아니라.. 가리안 아닐까요? 팔 부분이 반달모양이고.. 머리가 삼각형인게 사마귀를 닮은 것도 하구요. 그런데 가리안을 TV에서 방영해 준 것 같지는 않은데.. 웬지 그냥 처음 들으니.. "기갑계 가리안"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떠올랐습니다. 메칸더와 비슷한 시기에.. 아카데미에서 여러 종류의 프라모델을
생산해서 판매했거든요.
아카데미 메칸더V 기다리는 중 입니다!!
이게 70년대 애니라니..ㄷㄷ
어릴적 로봇애니중 제일 좋아했던 만화였죠. 주제가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메칸더 파괴 전후로 1,2부 나뉜다 생각하는데 1부 마지막에 파괴되었을때는 정말 충격이었죠.
이거 만화에서 주인공이랑 주인공 엄마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보이고 서로 뭔가 애틋한 느낌의 연인같은 느낌으로 묘사되었는데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보던 나도 뭔가 묘한 분위기를 본능적으로 느꼈던거 같음
미취학시절 낮잠 자고일어났는데 우연히 메칸더브이를 보게 되었고 메칸더가 파괴되었을땐 정말 마음이 아팠지...몇년전이야...ㅠㅠ😂
그당시에 메칸더V 전격Z작전 키트 한번씩 나쁜 놈들한테 한번씩 죽었죠.... 국딩때 였지만 충격보다는 상처가 아물듯 더강해지는 모습에 활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아! 맞다 키트!! ㅎㅎㅎ
나디아의 노틸러스호도 추가
메칸더v..... 이제 50살이 되가는데 좋은 추억 리뷰해 줘서 감사합니다. .. 근데... 희한한게
애니 처음은 기억나는데 최종회가 기억이 안나요.. 본 것 같은데... ㅜ,.ㅜ
가니메데 성 환경 개선 -> 회상신 반복 -> 헤드론 황제 빤쓰 런!
콤바트라, 볼테스등이 우리나라에서 방영됐었다면 메칸더는 인기없었을텐데.. 그냥 싼가격에 사서 로봇물이 전무했던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케이스
저도 저시기에 콤바트라 볼테즈 좋아라했음.
저도 저 시기에 유선방송에서 쏴주는 볼테스 파이브를 더 좋아했었네요.
아무리태풍이 불어와도 ~~볼트파이브다 ㅎㅎ
저도 어릴적 메칸더브이가 전투에서 지고 파괴될 당시 충격먹어서 하루쟁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후레쉬맨에서 후레쉬킹 파괴될때도 마찬가지 ㅋㅋ
78년생이라서 메칸더v
기억나죠 아들지미 엄마 메두사
죠스 미사일
같은세대 반갑습니다.
죠스 미사일 외치면서 반쯤 벗은 신발을 날려줘야죠
반갑 ㅎㅎㅎ
캬 메칸더v 딴건 몰라도 방패 날아가는거. 발에서 상어인가? 뭔 미사일 나가고 했는데 ㅎ 추억 돋넹ㅇ ㅎㅎㅎ
3단합체 비행기 만드느라 창작종이접기를 머리빠지게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전 레고로 비슷하게만들던기억남
@@lucasjess123 저도 옥스퍼드꺼 레고로 끙끙대며 만들어본 기억이 있음.ㅋㅋ
영상에 나오는 종이접기는 우주삼총사의 비행기네요~~~
종이접기 달력 다살작냈던기억이 ㅋㅋ
저도 정말 열심히 3단합체 비행기 만들었었네요 ㅋㅋㅋ 근데 그걸 이제 아들래미가 어린이집 어디서 배웠는지 만들고 있는데 정말 세월을 느낍니다 ㅋㅋㅋ
중1때 메칸더v 랑 비행체3개 조립해서 리스까지 칠했었는데.. 추억의 로봇...
진짜 한국에선 엄청난 인기였는데 일본에선 인기없엇던 작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랑죠는 와타루 짝퉁이라고 불릴만큼 혹평이었던 부분이나,
에스카플로네 역시 그렇게 인기가 없었다던가,
통키 역시 일본서 그리 인기가 없었다는게 좀 충격이더라구요 ㅋㅋㅋ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토이: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에 트랜스포머 편을 보면 왜 저 당시 변신로봇이 인기엿는지 잘 나와있더라구요.
당시 고유가 때문에 플라스틱의 주재료인 석유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완구회사들이 타격을 입게되었는데,
그 때 나온 아이디어가 하나의 제품에 2가지의 장난감을 즐길수있게 만드는 변신로봇의 아이디어엿고,
더 아나가서 3가지의 변신 로봇들이 합체해서 하나의 또 다른 로봇이 되는 합체 로봇이었다고합니다.
Z건담에서 제타 건담이 변신 기믹이있고, ZZ건담에서 합체 기믹이 있었던 것도 건담 시리즈 역시 이 때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봄니다.
축구왕 슛돌이도 한국에서는 엄청난 인기였는데 일본에서는 사실 국민만화 캡틴츠바사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설정 등을 베낀 망작일뿐 ㅋㅋ 그게 우리나라에는 당시 캡틴츠바사는 수입되지 않고 그 짝퉁인 슛돌이만 수입되었으니 당연히 인기있던 것이었고 ㅋㅋ
메칸더v 엄청 재미 있게 잘보았어요
고바리안 도 아루치 마루치 도 잼나게 봣고 ㅎ 독수리 오형제도 재미 있게 보고
87년 당시 국내 TV 애니메이션 지형을 기억대로 읊어드리면, 80년대 초반의 마징가 Z 이후로 로봇물은 전멸한 상태로, 그 이후 TV로 방영된 애니들은 은첥, 천년여왕, 하록 등으로 이어지는 레이지 버스와 디즈니물, 그리고 밍키, 새롬이 등의 변신소녀물 등과 더불어 미래소년 코난, 이상한 나라의 폴, 오즈의 마법사, 바람돌이 등 드라마성이 강한 애니가 대부분이었음. 동 시기 등장한 율리시즈, 바이오 용사 등도 SF물이긴 하지만 역시 드라마성이 강한 내용...중간에 등장한 당가도 A(스타에이스)는 애들이 보기에는 혼란스러운 스토리라인에다가 그나마도 완결 못하고 흐지부지...그 와중에 나온게 메칸더였음. 물론 VHS로 그랜다이저부터 지그, 가킹, 가이킹, 돌박크, 마크로스, 모스페다 등등이 넘쳐났으나 당시만 하더라도 비디오 기기를 보유한 집구석은 지금으로 따지면 아빠차가 G80정도 되는 있는 집뿐...그러니 당연히 대부분 공중파 2사(?) 애니만 기다리던 남자애들에게 메칸더는 그야말로 인생의 1/3만에 등장한 거대 로봇물이었음. 환장할 수 밖에...ㅋㅋ
그당시에 이정도의 볼만한 로봇 애니가 한국에 없었음!! 그게 성공의 원인!
캬~ 명확! 간단!
형님의 식견에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코메트.하록.율리시스..
메두사가 주인공의 어머니였다는 설정과 세뇌상태와 제정신을 오가던 스토리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메칸더가 파괴된 것보다는 메두사가 어머니란 것과 세뇌당했다는 설정이 충격이었어요. 메칸더의 큰 스토리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저 설정은 설명해주시는 초입에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때 당시에 다른 만화영화도 많았는데 굳이 저 만화만 방송한 이유가 가장 건전했기 때문이죠. 저 시대에 같이 나오는 작품들 중 대부분은 선정적이거나 잔인한게 대부분이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인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이 쎄서 방송국이 감히 들어올 수가 없었죠. 저 시기의 일본 만화영화는 지금의 어벤저스급이었으니까요.
마징가도 야함
@@타아메트 맞습니다. 아직도 여자가슴을 미사일로 했다는 것에 참...
@@dongwonkim_kdw 팔이 잘린 상태로 칼날이 나감ㅋㅋ
그런데 짱가 야마토 마징가 그랜다이저 은하철도999 천년여왕 등도 잘만 수입해서 틀어줬거든요 유독 퀄이 낮은 작품이었어요
메칸더 지는날 저녁도 안먹고 울다가 소세지 반찬에 넘어가서 밥먹었던기역이....
메간더 1,2,3 를 레고(합체 가능)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어릴때 메칸더 로봇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ㅋㅋ날아갈때 뒤에 칼날 불모양으로 돌려서 놀았는데..첫 로봇 장난감 잊을수가 없네요
주제가는 절대 안 잊혀지는듯
저도 이제 40대가 되었는데요. 어릴때보던 메칸더v,별나라손오공,장고,독수리오형제,이것저것들 기억나네요.
쌍방패 100원짜리 조립 로봇이 가장 맘에 들었었죠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오메가 미사일을 중간에 요격하면 되는데 참...
아직도 한번씩 듣고 있는 애니쏭!!! ㅋㅋ 집에 피규어도 있고, 제일 좋아하는 로봇.
나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로봇의 얼굴이
파괴되는 장면을 보고 완전 충격 받았었는데....그때 가지고 있던 로봇 장난갑 태우는게 우리 동네의 유행이었는데...ㅎㅎㅎ
국민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메칸더브이 조립장난감 진짜 많이 삿는데,,,아 그리워라 옛추억
79년생인데 나도 노래만 알지 볼테스v콤바트라v 로 높아진 나의눈에 메칸더는 너무 못생긴 로봇이라 외면했음 ㅋㅋㅋ
3:53 그 애가 커서 된게 나임,,, 내용은 기억안나도 아직도 파괴 될 때 충격이 남아 있음..
2부에서 메간더브이가 합체후 갑자기 쑥쑥 커지는거보고 어린나이에도 아 이건좀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저도요~!
ㄹㅇㅋㅋ
원래 더 강력한 후속기종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주역로봇을 교체하는 경우는 흔했고 그 과정에서 기존 기체가 패배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지만,
무슨 장난감같은게 뜬금없이 커지는것도 합체기믹도 어이가 없었는데 가장 황당했던건 그렇게 합체해서 완성되는 "디자인은 똑같은데 아무튼 더 세졌음 ㅇㅇ" 이게 공식설정 ㅋㅋ
그렇다고 뭐 신무장이 추가된 것도 아니고,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기존에 못이기던 상대를 제압하는 연출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ㄹㅇ "아무튼 더 세짐" ㅋㅋㅋ
상상초월의 에너지와 빔병기를 사용하는 슈퍼로봇보다는,
상용 화기를 주무기로 하고 원자력이란 현실성이 가미된 주역 메카에 연합군과 메칸더팀의 연계 전술과 전략이 잘 표현된 리얼로봇에 가까운 작품이었죠~
(이렇게 보니 얼추 단쿠가와도 좀 비슷하네요~)
차라리 한 세대 뒤에 나왔으면 매니아 층 구축이라도 됐을텐데...
정말 생각할수록 아쉬운 작품이네요~
메칸더 V, 아류작 볼테스 V 진짜 잊을 수가 없다 ..
이거 마지막화는 헤드론 황제의 독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과거 편들 보여주면서 메칸더 로보 때문에 지구침략 실패했다고 한탄하다가 오염이 정화된 가니메데 별에서 소멸해 버리는 것으로 끝납니다.
완전 허무....
메칸더를 좋아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아카데미 선생님들 ㅠ0ㅠ 조금만 더 빨리….
뭔가 좀 더 다듬어지고 장점,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더 나아갔었다면... 성공을 통해 뭔가를 더 남기는 것도 가능했을텐데.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상어 미사일!!
메칸더 망가질 때 그 기억 아직도 기억이 남
주제가는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ㅋ
난 명절때 세뱃돈 받으면 큰집 근처 문구점에서 저 방패때문에 항상 메칸더V만 샀었음
메칸더 브이, 개구리 왕눈이, 프란다스의 개.. 국딩 때 저 만화들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ㅜ
그러고보면 일본 만화들은 현지에서는 성인들도 보는 수준의 만화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용으로
수입을 해서 틀어줬으니.. 애들이 보다가 충격 많이 받았죠.
그러니까 결론은 똥파리가 똥에서 태어나 다시 알을 낳기 위해 똥을 찾아 지구로 날아든거잖아요.
저 때 TV만화 중에 로봇 만화시리즈는 뭐가 있었습니까? 로보트 태권 브이, 우뢰매, 뭐 이런거 다 단편만화 잖아요.. 근데 메칸더 V 라는 만화가 다음주 부터 한다고 예고 편으로 티비에 나왔을때.... 난 그때의 전율을 절때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양화학에서 나온 천원짜리 메칸더 브이도 샀었구요... 300원짜리 매칸더 로봇 뒤에 꼽히는 3단 합체 비행기도 샀습니다.
역시 메칸더하면 사람 똥줄타게 만드는 꿀바른 미사일이 백미였지
40살입니다. 메칸더V 진짜 좋아했었어요 로보트장난감도 갖고 있엇는데ㅜㅜ 주먹나가고 방패나가는게 너무 멋있엇음
누가뭐래도 가장 좋아하던 로봇이었음 야구장이 열리면서 메칸더가 나오는게 너무 좋았지 매일 그림으로 그리곤했는데
저도 열릴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했음
메칸다 V 저 '국민학교'때 정말 대 히트작이었지요. 이후 고바리안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몰입력은 메칸다 V가 더 강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적의 보쓰가 메칸더를 항상 '메칸다'로 발음했던 느낌적인 느낌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콘텐츠 활동하면서 응원 댓글을 받으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표현하기고 해서,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수상한 아재님께서 향수를 지대로 저격해주셨네요. 죠습니다^^ 귀한 영상클립 구하시고 기획하시고 편집하시며 좋은 컨텐츠 만드시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댓글이 수상한 아재님께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았으면 좋겠네요^^
와~ 감사합니다. 힘이 여 솟아라~! ㅎㅎㅎ
저도 볼보 타고 싶어요~^_____^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꾹!
어렸을때 새벽방송중에 애들 만화의 잔인함 이랍시고 ㅈ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송이 있었는대 거기서 메칸더V 방패 찍기 장면 틀어 주면서 "이런 폭력적인 무력보다는 적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이 소리 듣고 그 어린 나이에 화딱지 난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척이 없어요. 더 웃기는 사실을 몇개 더 인용하자면,
미국에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만화책 공개화형식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배트맨과 로빈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건 동성애 조장하는 거 아니냐는 ㅈ문가가 나오는 등
추태를 보였는데, 우리나라는 만화책 공개화형식이 90년대까지
연례행사로 이어져내려왔고 무슨 강력사건만 터졌다 하면
만화탓, 게임탓, 웹툰탓 이 난리를 펼쳐대는 ㅈ문가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죠.
그나마 다행이라는건 이제 무슨 사건만 터지면 게임탓, 만화탓,
웹툰탓 이러면 사람들이 거기에 학을 떼서 도리어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 ㅈ문가들을 향해 냉소적으로 대꾸하거나(예를 들어,
그렇게 게임탓 시전하면서 닌텐도는 왜 못만드냐라는 소리는
잘도 지껄이지...라는 식) 돌팔매질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
그런 일이 있었나요?? 난 왜 기억이 안 나지?? 여튼 그 당시나 지금이나 소위 꼰대는 늘 존재했었나 보네요.ㅎㅎㅎ
10선비들 ㅋㅋㅋ
아예 그러면 교과서에서 ‘이순신 장군도 왜놈들과 싸우지 말고 대화로 해결했어야 한다’ 라고 가르치지 그랬나? ㅋㅋㅋ
그... 그런 일이!!!???
그래서 dj가 노벨 평화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8
메칸더 터질때 진짜 졵나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그런게 있어요...일본에서는 별 인기없거나
망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뭐가 들어맞아서 성공하게 되는 그런거요.ㅎㅎㅎ
게다가 주제곡이 좀 좋나요??
김국환 씨의 힘있는 목소리의 주제가.
재밌게 즐겨보던 만화였는데 제 나이 벌써 40대중반이네요.. 영웅로봇이 폭파되는장면보고 당시 마음이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내용이 유치하지 않고 상당히 분위기 있고 드라마 같았음 ㅎ
그러고 보니 그랜다이저는 마지막화 보면서 울었는데 메칸더브이는 마지막이 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을 봤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오로지 노래만 기억납니디.
세상이 좋아져서 어릴 때 봤던 애니를... 이런저런 루트(!)로 다시 보곤 하는데, 메칸더V는 여~엉 파일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린 마음에 뭔가 임팩트는 남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일본에서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뒤로 갈 수록 애니가 개판이 된 게 꼭 한국의 검열 때문은 아니었네요^^;
돌이켜보면 당시 일본은 산업화(제조업)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고, 그런 시대적 배경이 당시 로봇 애니에 많이 녹아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종 매연과 오폐수로 인한 칙칙한 환경, 산업화로 인한 부모와 자녀들의 단절, 그로 인한 갈등 등등...
원자력 에너지로 메칸더V를 움직이고 지구를 지킨다는 설정에선, 2차 대전 때 핵폭탄을 맞아본 일본의 사고방식도 보여지고요.
정작 일본 아재들은 기억도 제대로 못하는 메칸더가 한국의 아재들한테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것을... 그들은 알런지^^;
저 특유의 둥글한 디자인 참 매력있었습니다. 어린시절 그리고 또 그리고 만들고 했던...
추억 돋네요. 아마 엠비씨에서 평일 황금시간대 틀어준 유일한 로봇 애니라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 작품 자체가 대단해서라긴 보기 힘들죠.
특히 2쿨에서는 퀄리티가 더 처참해져서 어린 눈에도 뭐 이따위 만화가 다 있냐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지만 이미
비디오를 통해 고퀄리티의 일본 로봇 애니(볼트론, 마크로스, 머신로보, 카루타, 철인28호, 돌북용사 등등)를 섭렵해서 아이들도 메카를
보는 눈, 프라를 고르는 눈도 높아져 있었기 때문에 학교 앞 문구점에서 인기 로봇들은 들어오는 족족 팔려 나갔지만 메칸더V만은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문구점은 높은 퀄리티와 저렴한 가격의 아카데미제 가리안 시리즈나 칸담, 레이즈나 프라모델이 점령하고 있었죠.)
노래만 기억나고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은 로봇 만화였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ㅋ_ㅋ 아재님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메칸더 하면 장난감하면 로봇보다는 3대가 합체하는 비행기가 더인기가 있었는데......
처음에 로봇몸체 였다가
이후 변신로봇이 인기타자
따라한다고
스토리서 박살내고
변신합체로봇으로 바꾼겁니다
80년대 후반 유선방송으로 애니 엄청 많이 봣어요.. 비디오 안빌려 보고 많이 봣죠.. 머신로보트... 골드라이언... 유도보이...철인28호.. 케산..등등...